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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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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철록 |
585 사철록
586 바라철록
이름 | 도감 번호 | 성비 | 타입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
사철록 | シキジカ | Deerling | 전국 : 585 하나 : 091 | 수컷 : 50% 암컷 : 50% | 노말 풀 |
바라철록 | メブキジカ | Sawsbuck | 전국 : 586 하나 : 092 |
특성(5세대 PDW 특성은 *) | |
엽록소 | 쾌청 상태일 때 스피드가 2배가 된다 |
초식 | 풀 타입 공격에 맞을 경우 공격이 증가한다 |
*하늘의은총 | 기술의 부가효과가 발동할 확률이 2배가 된다 |
분류 | 신장 | 체중 | 알 그룹 |
계절 포켓몬 | 1.9m | 92.5kg | 육상 |
진화 | 585 사철록 | 레벨 34 -> | 586 바라철록 |
폼체인지 | 봄의 모습 | 여름의 모습 | 가을의 모습 | 겨울의 모습 | |||
봄의 모습 | 여름의 모습 | 가을의 모습 | 겨울의 모습 |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 2배 | 1배 | 0.5배 | 0배 |
불꽃 얼음 격투 독 비행 벌레 | 노말 에스퍼 바위 드래곤 악 강철 페어리 | 물 전기 풀 땅 | 고스트 |
종족치 | 포켓몬 | HP | 공격 | 방어 | 특수공격 | 특수방어 | 스피드 | 합계 |
585 사철록 | 60 | 60 | 50 | 40 | 50 | 75 | 335 | |
586 바라철록 | 80 | 100 | 70 | 60 | 70 | 95 | 475 |
도감설명 | |
블랙 | 계절에 따라 거처를 바꾼다. 사람들은 바라철록의 뿔로 계절의 변화를 느낀다. |
화이트 | 계절에 따라 뿔에서 자라는 풀과 꽃이 바뀐다. 훌륭한 뿔의 소유자가 무리를 이끌고 있다. |
블랙 2 | 계절의 변화와 함께 거처를 바꾸기에 바라철록이 봄을 나른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
화이트 2 |
前 전용기 | 우드호른 |
1 소개
포켓몬계의 영구기관 진화하면 전설이 된다카더라 다른게임 가면 메가진화도 한다던데
포켓몬스터 5세대 블랙/화이트에 새로 등장한 포켓몬. 모티브는 사슴. 이름의 유래는 일본판은 싹틈(芽吹き)+사슴, 한국판은 발아+(사)철록.
노멀/풀이라는 유일한 타입에 풀 타입에도 불구하고 교배그룹에 식물이 없는 괴이한 포켓몬이다. 교배그룹이 육상인데 뭘 더 바라나요 계절에 따라 모습이 변하지만[1] 그에 따른 능력치 변화는 없다.
사철록과 바라철록의 디자인은 한국인인 이현정의 작품.[2]
2 실전
종족치만 보면 딱히 특출난 게 없다. 공격이 제일 높지만 딱히 우수한 수치도 아니고, 스피드도 영 애매하다. 내구 역시 평범한 수준.
하지만 바라철록의 장점은 바로 그 기술폭. 네발에, 꼬리도 짧고, 이빨도 안 보이고 또 풀 타입인데도 기술폭이 상상 이상으로 넓다. 자속기로 우드호른과 은혜갚기, 이판사판태클을 배우며[3] 부가무장으로는 강철 견제용 점프킥, 동족학살용 메가폰, 비행 견제용 와일드볼트 등을 배울 수 있다. 오오 노말타입 오오
비록 공격형 종족치지만 풀타입답게 보조기도 많이 배우는데, 고민씨로 특성에 의존하는 상대에게 빅엿을 먹여줄 수 있고 씨뿌리기나 광합성으로 체력을 회복하는 것도 가능하다. 어떻게 추는지는 의문이지만뿔로 추겠지 칼춤도 배워 저 애매한 화력을 높힐 수도 있다.
자연의힘은 5세대의 통신대전에서 지진으로 바뀌어 종종 채용됐으나 6세대에서는 트라이어택으로 변경되어 이래저래 피해를 봤다. 점프킥으로 어중간한 강철타입은 견제가 가능하지만 격투에 1배 피해를 입는 강철몬일경우에는 답이 없다. 특히 킬가르도는 때릴 게 오직 비자속 와일드볼트 혹은 속여때리기 뿐이다.
특성은 엽록소와 초식 모두 유용하며 쾌청팟이 아니라면 풀에 취약한 포켓몬을 일부러 내놓아서 상대의 풀 타입 공격을 유도한 뒤 풀받이로 사용할 수 있는 초식 특성이 조금 더 유용한 편. 날씨팟이 하향됐다는 것과 최근 해금된 심술꾸러기 샤로다를 봉인하고 메가폰으로 쓰러뜨릴 수 있다는 점에서 초식 쪽이 더 많은 선택을 받는다.
공격용 기배는 훌륭하지만 속성과 종족치의 부족으로 나인테일의 쾌청팟이 아니라면 사용하기가 생각보다 까다로운 포켓몬이다. 스위퍼로 기용하기에는 공격이 조금 약한 편이고 엽록소 보정을 받지 못한다면 100족에 조금 못미치는 95의 속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피드 역시 알게모르게 부족한 경우가 종종 있다. 거기다가 평균 수준의 몸빵을 가진 바라철록에게 자살새의 브레이브버드는 너무나 아프다.
결국 2배 약점이 6개나 된다는게 쓰기 껄끄러운 가장 큰 이유.[4]
블랙/화이트 2에선 계절별 모습의 사철록을 보여달라고 하던 기상연구소에 가면 하늘의 은총 특성의 사철록을 한 마리 얻을 수 있다.[5] 하늘의 은총은 사기 특성 중 하나로 꼽히긴 하지만 바라철록에게 부가효과가 있는 기술은 특수기인 에너지볼과 섀도볼 아니면 남는 게 바위깨기. 100% 확률로 방어가 1단계씩 낮아지는 충격과 공포의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자속도 아니고 위력이 고작 40이기 때문에 그다지 효율성은 없다. 차라리 다른 고위력기를 2번 사용하는 쪽이 훨씬 이득. NPC기로 뛰어오르다를 배우긴 하는데, 실전성 없는 기술이고 마비효과를 노릴꺼면 그냥 전기자석파를 거는 게 낫다. 지면타입이나 피뢰침,축전 등의 전기를 무효화하는 포켓몬들에게도 마비를 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지만, 이럴꺼면 차라리 다른 포켓몬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낫다. 하다못해 박치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아이언헤드나 사념의박치기라도 배웠으면 그나마 어떻게든 써먹을 수 있었겠지만 아쉽게도 양쪽 모두 배우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사기 특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전혀 써먹을 방법이 없다.
포켓몬스터 X·Y에서 계절이 사라지고 나서는 칼로스에서는 반드시 봄의 모습만 잡을 수 있게 되었고, 하나지방에서 데려올 경우에는 그 당시 계절의 모습으로 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