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偰松雄
1942년 08월 10일 ~
1942년 만주국에서 태어났다. 8.15 광복 후 귀국하였다. 중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수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하였다. 중동고등학교 3학년이던 1960년 4.19 혁명에 참여하였고 시민대표 6인 중 1명으로 뽑혀 년 4월 26일 경무대로 들어가서 이승만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였다. 박정희 대통령 때는 청와대 대통령경호실 경호원으로 근무하였다.
1987년 신민주공화당 창당에 참여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주공화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용산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서정화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0년 3당 합당으로 민주자유당이 출범할 때 불참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에서 김대중계인 한영애에 밀리자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역시 민주자유당 서정화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용산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에 입당하였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불출마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용산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한나라당 진영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노무현 후보에 반대하여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하였다. 그러나 2003년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