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3300

'일산신도시 - 인천국제공항' 구간을 운행하는 노선에 대해서는 고양 버스 3300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파일:선진3300.jpg
선진고속에서 운행하던 시절의 모습. 더 나은 사진이 있으면 대체바람.

노원을 경유하던 시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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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현재.

1 노선 정보

시외버스 3300번
기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성남종합버스터미널)	종점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전곡터미널)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연천역)^[1]
종점행	첫차	05:30	기점행	첫차	05:20
	막차	21:00		막차	21:00
평일배차		40~60분	주말배차		40~60분
운수사명			경기고속
노선		성남종합버스터미널 - 모란역 - 태평고개 - 가천대역 - 가락시장 - 잠실역 - 강변북로 - 토평IC -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 의정부IC - 장암역 - 의정부버스터미널 - 양주역 - 덕계동 - 동두천시외버스터미널 - 소요산역 - 초성2리 - 한탄강관광지 - 전곡터미널 - 통재 - 연천^[2]

경기고속이 운행 중인 시외버스 노선으로, 성남/서울/의정부와 동두천/연천을 잇는다. 전체 정류장 목록^[3]

예전에는 영종여객에서 운행했다. 이 때는 BS105, 106과 현대 에어로시티같은 차량과 로얄 럭셔리가 섞여서 다녔고, 노선은 '성남터미널 - 모란역 - 가락시장역 - 잠실역 - 아차산역 - 동부간선도로 - 노원역 - 수락산역 - 의정부터미널 - 양주역 - 덕계동 - 동두천역 - 전곡터미널 - 연천역'이었다.

2005년 말에 BS106은 김포선진 소속 959번으로 넘겨버리고, 새 차를 투입했다.^[4] 그러나 차량이 바뀌었어도 업체가 선진인지라 차량을 혹사시키면서 과속하는 게 일상이었던지라 상태는 금방 나빠지곤 했다.

2007년 여름에 강남 경유 계통을 3100(의정부 - 강남역 - 분당)으로 분리했다. 3200(의정부 - 동두천 - 연천)도 있었으나, 소리없이 폐선되었다.

2016년 4월 6일에 '덕계동 - 현진에버빌 - 고읍지구(덕현초교.덕고개) - 의정부성모병원 - 의정부터미널' 구간이 '덕계동 - 양주역 - 암매교차로(무정차) - 의정부터미널'로, '장암주공5단지 - 수락산역 - 도봉면허시험장 - 동부간선도로 - 아차산역 - 강변북로' 구간이 '장암주공5단지 - 의정부IC -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 토평IC - 강변북로'로 변경되었다. 또한 동두천역과 동두천 구.터미널, 장암주공5단지 등 중간 정류장 상당수가 무정차 통과로 바뀌었으며 특이하게 장암역에 정차하도록 바뀌었다. 관련 게시물 잠실 - 의정부간 통근 수요를 생각하면, 장암주공에는 정차해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선진 시절에는 과속이 일상이었지만, KD 운송그룹에 인수된 뒤로는 영락없이 90km/h 정속으로 다녔다. ~~그래도 KD 노선에서 이 정도면 꽤 빠른 편이다.~~ 하지만 노선이 변경된 이후로는 국도에서 80~90, 고속도로에서 100~105로 다니며, 탈크드를 넘어서 옛 선진 시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감차도 많이 되어서 전성기 때는 15분 간격으로 다니던 것이 이젠 40~60분에 1대씩 다닌다. KD는 독점지역을 홀대하는 경향이 큰데, 그래서인지 철원권 노선과 연천/전곡 노선은 예전 선진이 운영하던 시절에 비해서 많이 감차되었다. 시내버스도 마찬가지인데, 당장 39번만 봐도 39, 39-1, 39-5, 이렇게 세 노선이 합쳐 15~20분으로 다니던 게 지금은 40분이 넘는 간격으로 운행 중이다.

모든 차량이 선진고속 출신 BH116 NGV 모델이다. 인수 당시에는 BH116 디젤차량으로 다녔으나, 2010년 초에 철원권 노선과 차량 맞교환을 하면서 디젤차량을 3001번으로 보내고, 여기에 있던 가스차량을 3300번으로 가지고 왔다. 2015년 중반에 잠깐 현대 유니버스와 에어로 스페이스가 투입되기도 했다.

경원선 통근열차와 함께 경원선 전철 소요산 연장 이후에 전철에 수요를 빼앗겨 공기수송을 면치 못하고 있는 노선이다. 경원선 전철 연장 이전에는 양주, 동두천, 연천에서 서울까지 가장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유일한 교통수단이었지만, 전철 개통 이후에는 국도 3호선의 열악한 도로사정과 비싼 요금으로 인해 메리트가 사라져 이용객이 급감했으며, 현재 이 노선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승객들은 의정부-잠실 간의 구간승차객들일 뿐인 처참한 실정이다.

2016년 4월 6일 기준이다. #

전곡터미널 기준

성남터미널 기준

장지역 등 정차하지 않는 정류장의 인근 철도역은 제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