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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沈揆喆
1958년 3월 27일 ~

대한민국정치인, 법조인이다. 종교개신교이다. 청송 심씨(靑松 沈氏) 안효공파(安孝公派)로 잘 알려져 있다[1].

1958년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태어났다. 충북 영동중학교, 서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법무법인 에이펙스)로 근무하였다. 노근리 양민 학살 사건 피해자측 자문변호사, 헌법재판소 국선대리인 등을 겸임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충청북도 영동군-옥천군-보은군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현역 국회의원으로 공천 탈락에 불복하여 자유민주연합을 탈당한 무소속 어준선 후보, 자유민주연합 박준병 후보, 새천년민주당 이용희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한나라당에서 원내부총무, 청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이용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선진당 이용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박덕흠에 밀려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그러나 새누리당 박덕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도 군포시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 이 안효공파는 정치적으로 서인 노론에 속했다. 한때 서인의 거두였던 심의겸, 김효원의 반대로 이조정랑에 등용되지 못한 심충겸, 노론 벽파의 영수였던 심환지 등이 바로 안효공파 벌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