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아틀리에 시리즈 | |||||||||||||||||||||||||||||||||||||||||||||||||||||||||||||||||||||||||||||||||||||||||||||||||||
알란드 | 로로나의 아틀리에 ~알란드의 연금술사~ | 토토리의 아틀리에 ~알란드의 연금술사 2~ | 메루루의 아틀리에 ~알란드의 연금술사 3~ | ||||||||||||||||||||||||||||||||||||||||||||||||||||||||||||||||||||||||||||||||||||||||||||||||
황혼 | 아샤의 아틀리에 ~황혼 대지의 연금술사~ | 에스카 & 로지의 아틀리에 ~황혼 하늘의 연금술사~ | 샤리의 아틀리에 ~황혼 바다의 연금술사~ | ||||||||||||||||||||||||||||||||||||||||||||||||||||||||||||||||||||||||||||||||||||||||||||||||
신비 | 소피의 아틀리에 ~신비한 책의 연금술사~ | 피리스의 아틀리에 ~신비한 여행의 연금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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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샤의 아틀리에 ~황혼 대지의 연금술사~ | ||
アーシャのアトリエ ~ 黄昏の大地の錬金術師 ~ | ||
Atelier Ayesha: The Alchemist of Dus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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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거스트 | |
유통 | 파일:UdZpT3X.jpg 파일:VY77sq0.png 파일:00Eo19S.jpg | 코에이 테크모 |
파일:Enns1yD.jpg | 디지털 터치 | |
파일:NoZDKcR.png | 대만 코에이 테크모 | |
발매 | 파일:UdZpT3X.jpg | 2012년 6월 28일 |
파일:Enns1yD.jpg | 2013년 7월 3일 | |
파일:NoZDKcR.png | 2013년 8월 23일 | |
파일:00Eo19S.jpg | 2013년 3월 5일 | |
파일:VY77sq0.png | 2013년 3월 8일 | |
플랫폼 | PS3 | |
등급 | 12세 이용가 | |
장르 | 연금술 시뮬레이션 RPG | |
언어 | 일본어, 영어, 번체 중문 | |
공식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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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샤의 아틀리에 플러스 ~황혼 대지의 연금술사~ | ||
アーシャのアトリエ Plus ~ 黄昏の大地の錬金術師 ~ | ||
Atelier Ayesha Plus: The Alchemist of Dus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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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거스트 | |
유통 | 파일:UdZpT3X.jpg 파일:00Eo19S.jpg 파일:VY77sq0.png | 코에이 테크모 |
파일:Enns1yD.jpg | 디지털 터치 | |
발매 | 파일:UdZpT3X.jpg | 2014년 3월 27일 |
파일:Enns1yD.jpg | 2014년 3월 28일 | |
파일:00Eo19S.jpg | 2015년 1월 13일 | |
파일:VY77sq0.png | 2015년 1월 14일 | |
플랫폼 | PS VITA | |
등급 | 12세 이용가 | |
장르 | 연금술 시뮬레이션 RPG | |
언어 | 일본어, 영어 | |
공식 홈페이지 |
1 개요
PS3로 발매한 아틀리에 시리즈의 14번째 작품. 일러스트레이터는 히다리이다.
아란드 시리즈가 끝나고 PS3에서 새롭게 시작된 황혼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이다. 장르는 '구약 연금술 RPG.'
시리즈명인 황혼의 대지에서 연상할 수 있듯이 배경 세계는 인류의 황혼기. 인류는 연금술로 번영을 누렸지만 긴 시간이 지나서 연금술은 잊혀졌고 전세대의 유산도 고갈되어 가고 있는 멸망해가는 세계가 배경이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아란드 시리즈에서 거듭되던 그래픽의 진보는 이번에도 계속되어 한층 더 미려한 그래픽을 보여준다. 캐릭터의 3D모델링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원화인지 모델링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 남캐도 무척이나 세밀하게 잘 만들어졌는데 너무 똑같다보니 작내 여캐와 괴리감이 큰것까지 똑같아져 버렸다. 과장 보태서 크로스오버작이라고 우겨도 믿을 정도.
이번 시리즈에서 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히다리로 변경되었다. 일러스트에 대해선 대체로 호평이지만 이전 시리즈의 키시다 메루의 일러스트가 워낙 인기가 높았기에 전작에 비하면 아쉽다는 소리가 많다. 결국 키시다 메루 팬들의 이유 없는 원망이라 봐야...
게임 제목의 한국어표기에 대해 이러저래 논란이 있기도 하다. 'Ayesha'의 한국어 표기는 보통 '아이샤'이며, 일본 역시 보통은 'アイシャ(아이샤)'로 표기한다. 다만 게임 내 보이스는 확실히 '아-샤'[1]라고 발음하고 있으니 잘못된 표기라고 할 수는 없다. 잘못이라면 アーシャ라고 써놓은 원판이 잘못이겠지 영문판에서는 '아이샤'라고 발음한다.
전통적인 팬티 노출 버그는 여전하다. #
2 시놉시스
티저 영상
OP
약속이, 시작된다.몇 번째인가의 황혼의 시대가 시작되고 다시 몇 번째인가의 안정된 생활을 되찾아가고 있는 세계의 어떤 지방. 그곳에는 국가와 같은 통치되는 조직은 없지만 사람들이 힘을 모아서 살아가고 있었다. 그곳에 마을에서 떨어진 아틀리에에서 약을 만들어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한 여자아이가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아샤.
예전에는 할아버지와 여동생과 세명이서 살고 있었지만 수년전에 할아버지가 타계한 후 동생도 행방불명이 되어 버렸기에 지금은 기르고 있는 소를 제외하면 혼자서 살고 있다.
동생이 없어지고 얼마간은 실의의 밑바닥에 있었지만 할아버지 때부터 거래하고 있는 행상인의 협력도 있던 덕에 새로운 삶을 찾아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그리고 슬픔의 기억도 조금씩 옅어져 가기 시작할 무렵.언제나처럼 약의 재료를 찾아서 아틀리에 근처의 유적을 찾은 아샤는 그곳에서 없어졌을 터인 동생의 모습을 보게 된다.
동생이 살아서 세계 어딘가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아샤는 곧장 동생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날 것을 결의한다. 단서 같은 건 아무것도 없고 무엇을 해야할지도 알 수 없다.
그저 이 세계의 어딘가에서 동생과 재회할 수 있음을 믿고서.
3 등장인물
- 17세. A형. 키 157cm. 직업은 약사.
- 본작의 주인공. 마을로 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서 약사 일을 하고 있으며 동생은 1년전 약초를 캐러 갔다가 행방불명이 된 상태. 소식을 알 수 없어 죽은것이라 생각하고 니오가 사라진 약초원에 묘비를 세웠지만 니오가 행방불명 되어 죽었을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자주 약초원에 찾아가게 된다. 어느날 묘비에서 동생 니오의 환영을 보게 된다. 환영을 보고 아샤는 동생을 애타게 부르지만 동생의 환영은 입만 뻐끔거릴 뿐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라지게 되는데 이 사건으로 아샤는 동생이 어딘가에 반드시 살아 있으며, 반드시 동생을 찾고 말겠다는 결심을 한다.하지만 당장 무엇부터 해야할지 막막했던 아샤는 니오의 환영을 포함한 이 모든 상황을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연금술사 키스그리프를 만나게 된다. 키스그리프는 동생을 찾기 위해서는 연금술을 배워야 하며, 반짝이는 꽃의 신비를 풀어낸다면 제자로 받아주겠다는 말과 함께 사라지고 이후 아샤는 동생 니오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성격은 착하고 부드럽지만 정도가 지나쳐 허술함이 엿보일 정도이며, 지갑을 잃어버려 곤경에 처한다든지, 은혜를 입었던 사람(윌벨)의 존재조차 무심코 잊어버릴 정도. 이런 성격 탓에 본작과 후속작 사이의 시간대에 큰 사고를 치게 된다. 게임 상으로는 다들 미남미녀라 알기 어렵지만 꽤 미모의 캐릭터인 듯. 후속작 에스카와 로지의 아틀리에에서 윌벨이 아샤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면서 "지금까지 니오네 언니(아샤)만큼 예쁜 사람을 본 적이 없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본인이 자각을 못하는 게 아쉬울 정도라고.
- 자신은 자각하지 못하고 있지만 알고보면 진성 연금술사라서 장거리 이동이 있을때마다 가마를 챙겨서 다닐 정도. 윌벨이 연금술 참고서를 구해줘서 본격적으로 연금술 공부를 시작하게 되는데 [2] 크래프트 같은 폭탄을 만들고도 이것이 뭐하는 물건인지 모르고 있다가 책을 보고 폭탄이었다는 사실에 기겁하는 등 굉장히 순진한 면모를 보여준다. 주인공들 중 유일하게 연금술의 위험성을 자각한다. 그래서 다른 주인공들과는 달리 폭탄마가 아닌 회복&버프 셔틀이 된다.[3]
- 술에 상당히 약하다. 아샤가 성년이 되는 3년차 1월 이후에만 발생하는 이벤트로 아샤가 술을 마시게 되는 이벤트가 있는데, 가장 약한 술을 한잔 마시고 그대로 기절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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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세. A형. 키 148cm.
- 아샤의 여동생. 본작이 시작되는 시점에서는 약초를 캐러갔다가 행방불명이 된 상태. 아샤의 아틀리에는 이 사라진 동생 니오를 찾는것으로 시작된다. 언니를 좋아하며 밝은 성격. 재료 채취에 너무 열심이어서 아샤가 걱정하기도 한다. 환영 상태로 마을을 돌아다녀 마을 사람들을 패닉상태로 만들기도 했다.
- 하얀 팬티스타킹을 착용하고 있다.
- 23세. O형. 키 163cm. 직업은 유적발굴. 아샤의 지인으로 리젠강에 있는 집에 아샤의 임시 아틀리에를 만들도록 허락해준다. 발굴단의 우락부락한 남자들과도 스스럼없이 지내는 듯.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아샤가 글라스 유적 등을 탐사할때는 전문가 답게 먼저 도착해서 아샤를 기다린다던지, 전 인류가 만든 건축물 같은곳을 다닐때면 위험하니 조심하라고 충고해주기도 한다. 유리스와 비슷하게 생긴 남동생이 있어 유리스를 남동생처럼 대한다.
- 키스그리프 헤이젤다인 (Keithgrif Hazeldine) - CV : 나카타 조지
- 45세. AB형. 키 180cm. 직업은 이국의 연금술사. 아틀리에 시리즈의 유일한 흡연자이며 초원같은 곳에서도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담배를 피는 모습을 보여준다.
- 아샤가 보았던 니오의 환영을 같이 목격한 유일한 증인이며, 생긴것에 맞지않게 의외로 츤데레. 니오를 찾기 위해 기본 지침만 아샤에게 알려주고, 자세하게 알려달라고 묻는 아샤에게 '내게 그럴 의무는 없다' 라며 차갑게 대한다. 하지만 이후로도 계속 아샤에게 지침을 주며, 아샤가 모르는 사이 니오와 계속 접촉하며 니오에게 언니가 곧 올 테니까 포기하지 말라고 응원까지 해 주고 있었다.
츤츤하로스 마을에서는 아샤가 발견한 정체불명의 물건을 '발견한것은 너지만 집어든것은 나다'라고 주장하며 멋대로 가져가버리는데, 이때 린카가 파티에 있다면 키스그리프를 체포하겠다고 하며 전투가 발생한다. 압도적인 차이를 보여주며 아샤 일행을 물리치는데(2, 3회차 유저라면 이전에 만들어둔 폭탄으로 간단하게 처리가 가능하다. 이겼을 경우에는 봐주는 것도 힘들다고 하면서 물건을 가져가 버린다.그리고 아샤는 이긴 사람이 가져가는 것 아니었나며 멍-해 한다), 키스그리프는 연금술사이지만 아샤와 만나기 이전부터 중앙의 추격을 받고 있었던것으로 추정된다. 나중에 아샤가 그 물건을 다룰 기량이 되자 돌려준다.
- 배드엔딩 시 아샤가 결국 니오를 찾지 못하자 키스그리프가 대신 찾아서 아샤의 집으로 데려다 준다. 딱히 찾아다닌건 아니고 여기저기 조사를 하다가 발견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역시 츤데레.
- 중후반부부터 아샤에게 선생님같은 분이라는 말을 듣자 '내가 언제부터 네 스승이었냐' 라며 튕기는데
혹은 츤츤대는데이후 에스카와 로지의 아틀리에과 샤리의 아틀리에를 보면 결국 아샤의 스승이 되었다. 담배 때문에 제자에게 잔소리까지 듣는 듯. 에스카와 로지의 아틀리에에서 동생 니오는 둘 사이를 언급하면서 중년 부부 같다고까지 말한다(...). 그러면서 에스카와 로지 사이가 꼭 키스그리프와 아샤 같다는 소리까지 덧붙이는데, 비유의 대상이 된 에스카와 로지가 결국 사귀는 사이가 된 걸 감안하면 뭔가 미묘한 비유이다.둘 나이 차이가 28살...
- 중후반부부터 아샤에게 선생님같은 분이라는 말을 듣자 '내가 언제부터 네 스승이었냐' 라며 튕기는데
- 중앙으로부터 쫓기게 된 이유는 에스카와 로지의 아틀리에에서 자세히 나오게 되는데, 이전에 그는 과거 인간들이 여러 국가들을 세우고 오랜 세월 전쟁을 계속했다는 사실을 최초로 밝혀낸 유명한 연구자였다. 연금술 연구가 인간을 위한 것이라는 신념을 품고 연구를 계속했으나 과거의 인간들이 연금술을 악용하여 전쟁에 이용했을 뿐이라는 사실을 알고, 연금술을 바르게 이해해 진리를 탐구하지 않으면 인간은 똑같은 과오를 되풀이할 것이라고 사람들에게 경고하였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를 달리 이해하여 사리사욕을 위해 연금술을 연구하는 자들이 생겨났고, 결국 진리를 탐구하는 자 외에 다른 사람들이 연금술을 악용하지 않도록 연구기관들을 파괴하고 다닌 것이다.
- 이로 인해 연금술 연구는 10년 가까이 후퇴, 키스그리프는 중범죄자가 되어 도망자 신분이 되고 분가의 사람인 스레이어마저 공범취급받게 되었다고 한다.
- 20세. O형. 키 183cm. 직업은 사냥꾼. 소치기 나나카의 오빠로 첫 만남에서 아샤 일행과 함께 바위터널에 갇히게 되는데 출구가 바위로 막혀있자 힘으로 바위를 밀어내 입구를 여는 괴력을 선보인다. 호른하임 하얀 아정의 마스터인 카일과는 소꿉친구 사이(나이차가 조금 있다)로 카일이 만든(아샤가 만들어 납품한) 지옥 매운맛 스프(무미무취의 매운맛)을 먹게 되는 등 일방적으로 장난의 대상이 되는 듯. 숲에서 벌레를 한입에 꿀꺽(...)해 아샤를 기겁하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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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벨 폴 엘스리드 (Wilbell Voll=Erslied) - CV : 세토 아사미/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
- 14세. B형. 키 141cm. 직업은 마법사.
- 이 세상에 몇명밖에 존재하지 않는 마법사라는 희귀한 직업의 소녀이며 매번 주변사람에게 자신은 마법사이지만 이 사실을 비밀에 부쳐달라고 한다. 하지만 누가 봐도 마법사같은 복장을 하고 있고, 심지어 아샤도 윌벨의 복장을 보고 비밀로 숨기는게 맞긴 하냐고 속으로 의심할 정도. 지갑을 잃어버려 당황하는 아샤의 지갑을 돌려주는 것으로 제대로 통성명을 한다. 물건 탐지마법도 쓸 수 있긴 하지만 이 지갑은 마침 길가다 주웠다고. 하지만 아샤에게는 엄청난 은인이라기 보단 단지 고마운 사람정도로 인식하고 지나쳐서인지 이후로는 아샤가 윌벨을 보고도 본체만체 지나치는데 화를 내지만 모험을 하는데에는 자신같은 마법사가 있으면 무서울 것이 없을것이라며 파티에 동행한다. 항상 자신이 최강의 마법사라고 자부하지만 사실은 자신도 수행중이라고 고백한다. 초반에는 수련을 게을리 하여 아샤가 만든 성과물을 자신의 것이라며 제출했다가 들키거나, 연구과제 대신 직접 만든 케이크를 스승님께 보내는 등 공부하기 싫어하는 어린아이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스토리 초반에는 특정조건 [4]을 만족하면 아샤의 연금술 공부를 위해 책을 구해주기도 하는데, , 이후 연금술 습득 관련 이벤트도 윌벨과 함께 한다. 만약 조건의 달성이 늦어지게 되면 마리온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 캐릭터 이벤트를 진행하다보면 바람의 정령과 싸우는 이벤트가 있다. 결국 윌벨이 승리
정령이 봐줬다하고 바람의 정령과 계약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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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온 퀸 (Marion Quin) - CV : 우에다 카나
- 22세. A형. 키 150cm. 직업은 먼 곳에서 온 주재원. 언제나 린카와 함께 동행하며 아샤가 리젠강그에 도착했을때에는 유적에 들어가려다 허가를 받지못하고 마을을 떠나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이후로도 주변의 유적지를 찾아서 돌아다니지만 별다른 성과는 얻지 못하고 근처의 지리를 잘 아는 아샤의 도움을 받는다. 아샤와 함께 약초원에 오게 되는데 후르츠 햄스터
잡몹을 보고 귀여워하며 키우고 싶다고 하는데, 아샤도 키워보려 노력했지만 본성때문에 길들이지 못했다고 조언해주는데 그래도 상관없다며 귀여운것에는 사족을 못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중앙으로 부터 상당한 업무지시를 받는데, 주재원으로 와 있는 필츠베르크의 생태, 군사, 환경 등등 온갖 잡다한 일들을 혼자서 다 떠맡고 있기 때문에 항상 바쁜 모습을 보여주며, 직속 상사가 없는 곳에서는 대놓고 험담을 한다. 무기는 쌍권총이며, 데린저같은 호신용 권총의 외관이지만 어째서인지 기관총같은 연사도 가능한 모양이다.
- 해리 올슨 (Harry Olson) - CV : 마도노 미츠아키
- 36세. O형. 키 175cm. 해리상회 경영자. 필츠베르크 시장의 상권을 장악하고 있으며 유물에 굉장히 흥미를 가지며 마을에서 품평회를 열기도 한다. 유물 발굴에 대해 상당한 집착을 보여주는데 아샤가 발견한 물건을 '발견물'이라는 명칭으로 제대로 불러달라고 강조한다거나, 그 외에도 유물에 대한 집착을 보여주는 이벤트가 있는데 주변인물, 특히 메리에타가 그런 모습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듯 하다. 받아주기가 힘들다는 반응이 대부분.
- 전혀 안 그렇게 보이지만 대흉작으로 마을 사람들이 굶주림에 시달릴 때, 사비를 털어 사람들을 도와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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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 A형. 키 160cm. 항상 마리온의 부하로서 함께 동행하는 경호원. 거대한 양손검을 사용하며 타고난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아샤와 같이 모험을 하면 혼자 수련을 하는 린카의 모습에 아샤가 반하는 이벤트가 나온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마리온의 요구사항도 있고 머리카락이 너무 길면 검을 휘두르는데 불편하다고 한다. 아샤와 같이 도시락을 먹는 이벤트도 있는데 아샤의 솜씨에 감탄하며 자신을 제자로 받아들여 달라고 하고, 아샤도 이에 응하지만 정작 요리를 가르쳐 줄때는 아샤가 하라는데로 하지 않고 엉뚱한 행동을 한다. 예를 들면 고기를 칼로 썰어달라고 하니 요리용 칼을 쓰지 않고 자신의 전투용 검을 휘둘러 마구잡이로 썰어버린다던지..
- 아샤가 빛나는 꽃잎을 모으기 위해 하로스 마을에 갔을때에는 키스그리프와 마주치게 되자 현상범이니 즉시 체포하겠다고 하며 칼을 겨누고 전투로 번지게 된다. (키스그리프를 만나는 이벤트가 발생할때 린카가 파티에 있을 경우에만 발생한다. 린카가 없을경우 키스그리프가 아샤의 발견물을 빼앗아 가는 이벤트만 발생)
린카에게는 쌍둥이 자매가 있으며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첫째 언니가 나타나 마리온과 린카를 제압하고 린카를 자신이 데려갈 목적으로 공격해온다. 마리온과 동행하는 린카는 자매들 중 막내라고 한다. 마리온에게 친구 100명 만들어오기 과제를 받고 진심으로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파냐(소)도 친구로 넣으려 한다 특이하게도 린카의 바자 상점은 영입 후 바로 열리지 않고, 아샤의 요리교실 퀘스트를 끝내고 바자 기간에 바자 거리에서 호객행위를 하는 린카 이벤트를 본 후에만 이용 가능하다(호객하는 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하다..). 상점은 바자 거리가 아닌 마리온 오피스 내의 린카에게 말을 걸면 이용 가능하다. 요리를 판다고 사람을 불렀으면서 정작 요리는 스프 한 종류와 만쥬 한 종류. 심지어 카라쿠타나 고대 쓰레기 같은 폐기물 종류도 같이 판다(...)
- 메리에타 뮤어 (Merietta Muir) - CV : 사토 사토미
- 19세. B형. 키 157cm. 해리 상회의 직원이며 가끔 해리와 의견차이를 벌이거나 험담을 하긴 하지만 유능한 직원이며, 허가없이 좌판을 열고 장사를 하며 아샤에게 물건을 강매하던 상인을 적발해내기도 한다. 남자 취향이 약간 특이해 키스그리프를 보고 한눈에 반하게 되는데, 아샤에게 소개를 시켜달라고 한다. 키스그리프의 뒷모습을 보고 앞도 안보고 돌진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매번 부딪히는 사람은 해리 올슨. 자신의 오너임에도 불구하고 키스그리프가 아니라는 사실에 대놓고 불만을 표출한다.
- 프레드 로드포크 (Fred Rodfork) - CV: 이나다 테츠
- 30세. A형. 키 185cm. 직업은 제빵사. 상당히 우락부락한 체격의 남성이지만 의외로 제빵에 관해서는 일반적인 빵 뿐만 아니라 귀여운 동물의 형상을 한 빵도 많이 만들어 팔고 있다.
- 메리엣타에게 한눈에 반한다. 그녀의 환심을 사기 위해 새 빵을 개발하거나 취향을 물어봐달라고 아샤에게 부탁하는 등 순정파적 면모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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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딜리아 (Odileia) - CV : 사도하라 카오리
- 나이 / 혈액형 불명. 157cm. 직업은 이번관 서기. 오토마타(자동인형)로, 만들어준 주인의 명을 따라 이번관을 지키고 있다. 책 반납 기간이 되면 필츠베르크에 등장하기도 하는 것을 보아 밖으로 나올 수도 있는 것 같다. 아샤가 가져다 준 사탕을 먹고 단 맛에 눈뜨게 되어 이런저런 간식을 먹다가 충치가 생기기도 한다. 유적에서 사람들이 사라지는 현상에 대한 중요한 사실을 알고 있는 인물(니오를 구하기 전에 오딜리아&키스그리프 이벤트를 차례차례 따라가며 클리어해야한다).
- 카일 태런버트 (Kyle Tarenbert) - CV : 노지마 켄지
- 26세. A형. 165cm. 직업은 술집의 마스터. 술집을 운영중이지만 정작 본인은 술에 굉장히 약하다고 한다. 성인이 된 아샤에게 어른이 된 기념이라며 술을 제공하지만 한잔에 뻗어버리는 아샤를 보고 자신보다 술이 약한 사람이 세상에 있을줄은 몰랐다며 감탄하는 엉뚱한 소리를 한다.
- 태냐 폴타 (Tanya Folta) - CV : 노미즈 이오리
- 11세. A형. 154cm. 직업은 소금가게. 소금사막의 시골 소녀로 도회인 필츠베르크에 관심이 많다.
- 26세. A형. 175cm. 직업은 교역상인. 아샤에게서 주기적으로 납품을 받던 상인이다. 어느 지주에게 아샤를 소개시켜 주게 되는데, 아샤가 니오를 찾기 위해 임시 휴업중임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아샤를 찾아온 지주에게 화를 내게 되어 큰 계약 건을 파기당하게 된다. 미안해하는 아샤에게 신경쓰지 말라고 하며 위로해주는 대인배. 그 후 어니를 만나면 벌레 때문에 농사가 큰일이라며 고민하는데, 벌레를 쫓는 풀을 건네주면 얼마 후 콩이 대풍년이라며 밀피콩을 1년치(99개)나 가져다 준다. 카일의 술 이벤트에서 술 취한 아샤를 돌봐주기도 한다.
아샤의 원래 옷은 온데간데없고 잠옷을 입고 있다?!게임 내내 여러곳을 돌아다니는데 어니가 서 있는 필드는 입장하기 전에 대화를 걸어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 나나카 그룬덴 (Nanaca Grunden) - CV : 오오가메 아스카
- 16세. O형. 155cm. 유리스 그룬덴의 동생이며 소떼를 몰고다닌다. 나나카 이벤트를 몇번 본 후에는 월드맵에 등장하며 참고서, 우유, 치즈, 크림 등 물품을 판매한다. 특히 우유(소 우유, 숙성 우유, 농축 우유 등)는 DLC맵인 소들의 낙원의 매드 옥스에게서 드롭되는데, 한마리 한마리가 왠만한 보스급이니
3~5마리씩 몰려 나온다(!!!)나나카에게서 구입해 두도록 하자.
- 라난 에츠 (Ranun Ets) - CV : 마츠노 타이키
- 25세. AB형. 170cm. 직업은 방랑 음유시인. 초원에 쓰러져 있다가 지나가던 아샤에게 실수로 밟히면서 첫 등장. 먹을것을 보태주어 마을로 돌아갈 수 있게끔 도와주지만 마을에서도 쓰러져 있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아샤가 황급히 부르며 라난을 깨우자 이번에는 쓰러져 있는게 아니라 하늘을 보고 있었다고 변명을 하면서, 사람이 쓰러져 있는데 관심을 가지는건 아샤밖에 없었다고 한다. 정말로 하늘을 보고 있었다면 바로 옆에 벤치에 누워서 보면 되는데 왜 길바닥에 쓰러져 있었냐고 아샤가 딴지를 걸자 이번에는 제대로 변명을 하지 못하고 우물쭈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초원에서 다시 라난을 만나게 되면 이벤트가 발생을 하는데, 평소에 매고 다니던 파이프 오르간을 홀로 연주하고 있고 아샤가 뒤에서 연주하는 라난을 보며 감탄하는 이벤트가 있다. 일하는걸 지독하게도 싫어해서 같이 다니는걸 어니가 반대할 정도. 나중에는 어니와 같이 일을 해보기로 하지만 결국 천성이 천성인지라 견디지 못하고 탈주한다. 나중에는 어니가 끄는 마차소리만 듣고도 도망칠 정도. 바자 기간에는 레지나의 가게 앞에서 악기 연주를 하는걸 볼 수 있는데 가게 앞에 쓰러져 있길래 레지나가 도와줬다고 한다. 굶어죽는 한이 있어도 일은 하지 않는 다는 성격은 동화 속 배짱이를 연상캐 한다. 어니 리틀턴과 함께 월드맵을 돌아다니며 물건을 판매하고 있고, 이쪽은 2회차 진행을 위한 장비제작에 필요한 금강석(3000콜)을 판매하고 있다.
4 시스템
여동생인 니오를 구하기 위해 키스클리프의 말에 따라 연금술을 공부하게 되고 3년의 시간이 주어진다. 3년 동안 무엇을 해도 자유. 시간은 연장할 수 없고 3년이 지나면 게임이 종료되고 엔딩이 나온다. 1주차는 시간이 빡빡하지만 2주차는 시간이 널널하다 못해 남아도는 편.
4.1 일기(추억) 시스템
아샤의 아틀리에 에서만 등장하는 고유 시스템으로, 이벤트나 게임 진행에 따라 아샤에게 생기는 '추억'을 일정 '추억 포인트'를 사용하여 기록하는 시스템이다. 추억포인트는 이벤트 진행, 전단지 (チラシ)를 획득, 마을 사람에게 말을 걸었을때나 (1인당 1회 한정), 마을 NPC의 퀘스트 진행 등으로 획득 가능하다.
추억을 모두 기록하는 트로피가 존재하지만 1회차에는 최대한 필요한것 우선으로 일기를 작성하는게 좋으며, 캐릭터의 스텟을 올려주는 기능도 있지만, 초반에는 비 주전 동료의 레벨업이나 특정 편의장비의 레시피 등장같은 유익한 보상이 들어있는 항목을 먼저 기록하는게 좋다.
4.2 채집
황혼 시리즈는 소재 아이템의 경우 세부 등급이나 옵션이 한가지로 통일되어 있기 때문에 묶음 단위로 가방에 적재가 되어 채집을 하는데에 있어 가방공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템의 채집은 특이하게 채집포인트에서 채집버튼(O 버튼)을 연타해야 하는데, 누른 횟수만큼 소재가 획득이 된다. 하지만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고 결정적으로 소비시간이 길어 효과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이후 시리즈에서는 한번 채집버튼을 누르면 전부 획득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4.3 전투
아이템의 사용은 기존 아란드 시리즈와 같이 소모형 아이템들이며, 전투는 정면대결에서 백어택 개념이 추가되어 서포트 어택시 일반 서포트 어택과 백어택으로 나뉜다. 백어택시 적 진형 뒤로 돌아가 공격을 하는데 백 어택시에는 무조건 크리티컬이 적용되며 공격당한 적이 공격을 해온 방향으로 돌아서기 때문에 정면에 있던 적이 공격을 하게 되면 또 백어택이 적용되는 방식으로 양동작전을 할 수 있다.
심볼 인카운터 공격에 성공할 시 서로 일렬로 나란히 마주보게 되어 백어택을 시도할 수 있지만, 반대로 실패하였을 경우에는 3각 포메이션으로 분산된 상태로 시작하기 때문에 캐릭터의 위치를 옮겨주지 않는 이상 백어택을 노리기가 힘들어진다.
4.4 아이템과 조합
각 아이템은 품질, 화, 수, 풍, 토 속성을 가지고 있다. 채집한 아이템은 모두 동일한 품질을 가지고 있으며 조합으로 만든 아이템은 조합한 아이템, 조합 순서, 조합 스킬을 사용한 상태에 따라 품질이 달라지게 된다. 4대 속성의 경우는 각 아이템마다 고정되어 있다. 품질은 아이템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며[5] 4대 속성은 조합 시 각 수치에 따라 조합된 물품의 효과 무엇 무엇이 붙게 되는지가 정해진다.
각 아이템은 효과, 특성, 잠재능력이 존재한다. 효과는 소비 아이템이나 장식품에 달려있는 고유 능력으로 조합 시 4대 속성의 수치에 따라 붙는 효과가 달라지게 되게 된다. 특성은 각 아이템마다 이미 고정되어 있으며 조합 시 다음 투입 재료의 CP 소모를 줄여준다던지 아예 없애준다던지 아니면 다음 투입 재료의 4대 속성 중 특정 속성의 증가율을 올려준다던지 다음 재료 투입시 품질에 보너스를 준다전지 조합된 결과물의 수를 증가시켜 준다던지 한다. 잠재능력은 부가적으로 붙는 효과로 모든 아이템에 붙일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소비 아이템에 붙었을 때랑 무기, 방어, 장식품에 붙었을 때이다. 소비아이템에 붙일 수 있는 잠재능력과 장비품들에 붙일 수 있는 잠재능력은 서로 다르다. 채집한 아이템은 잠재능력이 이미 정해져있으며 같은 아이템은 잠재능력이 모두 동일. 조합을 하면서 조합스킬을 통해 각 소재의 잠재능력을 결과물에 옮길 수 있으며 잠재능력은 5개까지 붙일 수 있다. 5개 초과시에는 오래된 잠재능력부터 삭제된다. 특정 잠재능력이 더해질 경우 두 잠재능력이 사라지면서 더 강력한 잠재능력이 생기게 되기도 한다. 무기, 방어구에는 똑같은 잠재능력을 중복해서 붙일 수 없으나 소비아이템, 장식품, 기타 소재아이템들은 똑같은 잠재능력을 중복해서 부여할 수 있다.
소비아이템, 장식품은 조합한 결과에 따라 효과, 품질, 잠재능력이 결정되게 되지만 무기, 방어구는 조합할 수 없고 숯돌이나 염료를 사용하게 된다. 숯돌을 사용할 경우 그 숯돌의 품질이 해당 무기보다 클 경우 숯돌의 품질이 무기의 품질로 되며[6] 무기보다 품질이 낮을 경우 품질에는 아무 변화가 없다. 이는 방어구와 염료의 관계도 마찬가지. 잠재능력은 숯돌이나 염료에 붙인 잠재능력이 해당 무기, 방어구로 옮겨지게 된다.
연금술 레벨이 오르다보면 조합 스킬이 점점 개방되면서 조합 재료의 잠재 능력을 옮기다던가 조합 소재 하나를 여러번 투입한다던가 잠재능력을 지운다던가 할 수 있다. 각 재료마다 필요한 CP가 있으며 이 CP가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그 소재가 결과물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7] CP는 연금술 레벨이 오르면 증가하며 조합 스킬을 사용할 때도 CP가 소모된다. 조합스킬은 2주차로 인계 가능.
아이템의 슬롯 시스템도 기존 시리즈와는 차별화되어, 이전 시리즈에서는 아이템의 잠재능력과 등급, 품질이 제각각이었기에 모두 낱개로 가방의 칸을 차지하였지만 소재 아이템들은 모두 획일화 되어 필드에서 채집을 할 경우 묶음 단위로 한가지 아이템이 가방 한칸에 모두 담아지지만 소비 아이템은 동시에 제작하더라도 모두 낱개로 가방에 한칸당 한개씩 담아지며, 제작시 개수 또한 투입한 재료의 량에 따라 소요일수도 늘어나지만 1일제작시 3개 -> 2일제작시 7개.. 같은 방식으로 한번에 많이 제작할 시에는 그에 따른 인센티브가 작용한다.
4.5 바자
매월 10일 ~ 19일까지 피르츠베르크에서 바자가 열리게 된다. 동료로 가입한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노점을 열게 되는데 각 동료마다 취급하는 품목이 다르다. 린카의 경우는 특정 이벤트를 완료해야만 바자를 열게 된다. 대부분의 동료가 한 곳에 모이는 기간인 만큼 파티멤버 변경하기가 쉬운 기간.plus에선 앨범미션을 통해 아무데서나 동료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관없다.
4.6 품평회
1년에 2번. 총 6번의 품평회가 매년 6~7월, 12~1월에 열리게 된다. 메리에타에게 가면 참가할 수 있는데 조합한 아이템을 제출하면 다른 출전자 3명이 제출한 아이템과 경쟁을 하게 되고 점수가 제일 높은 순서로 순위가 결정되고 상금과 순위에 따른 특정 아이템을 받게 된다. 아이템은 회복 아이템 같은 사소한 아이템이지만 상금이 상당히 크므로 반드시 참가하고 우승하도록 하자. 6회 우승시 그랜드마스터 라는 칭호를 받고 이와 관련된 트로피까지 존재한다.
5 문제점
대부분이 PS3판으로 나왔던 구작에서의 문제. Plus판에서는 대부분 수정되었다.
- 의뢰(서브 납품 퀘스트)를 기록해주는 칸이 없어서 유저가 종이에 메모하지 않는 이상 무슨 의뢰가 있었는지 알 수가 없다는 점.[8] Vita판에서는 수정되었다.
- 쉴새없이 뻐끔거리는 캐릭터의 입. (Vita판에서는 수정되었다. 대사 음성 재생이 끝나면 제대로 입을 다물고 있는다!)
- 전반적인 UI 및 편의성의 퇴화. 위에도 언급한 의뢰 기록 삭제, 다소 부조리한 일부 의뢰[9], 전작들에 비해 다소 난해해진(=진입장벽이 다소 높은) 연금술 시스템 등등... 사실상 이 작품에서 가장 크게 비판받았던 부분으로. 이 때문인지 후속작은 편의성에 굉장히 많이 신경쓴 모습을 보여주었다.
장점으로는 난이도가 심히 쉬워진 점,[10] 키시다 메루와는 다른 풍의 일러스트의 신선성, 보여주는 팬티(...), 미려한 3D 모델링[11], 거의 완벽하게 사라진 노가다 요소[12] 등... 볼륨도 게임 내 시간 제한이 3년으로 4~6년인 타 시리즈에 비해 굉장히 짧아보이지만 그만큼 맵 이동, 연금술에 걸리는 시간도 대폭 단축되어 실질적인 볼륨은 결코 작지 않다. 오히려 PS3으로 나온 아틀리에 시리즈 중에서는 큰 편.
한편으로는 게임성에서는 뛰어났지만, 여성 캐릭들 관련 이벤트 거의 다가 좋게 봐줘서 과도한 친우, 나쁘게 보면 백합 일색이었던(+덤으로 캐릭엔딩이 있어서 어느정도 '여성인 주인공이 남성캐릭을 공략하는 보람을 주었던' 로로나나 토토리에 비해서 메루루는 그런거 없다) 알란드 시리즈에 비해서 심하게 담백해졌을지언정 캐릭터성에서 불쾌감 주는 요소가 적다고 좋아하는 여성유저들도 적지는 않다. 그렇다고 남성 캐릭터와의 연애노선을 잘 세워준 것도 아니지만 이쪽 관련으로 최고 찬사를 받는 리리의 아틀리에라고 해서 사랑은 커녕 좋아한다는 말도 직접 안하는 걸 감안하면 뭐 아틀리에 시리즈 평균치는 유지한 셈?
6 Vita 이식
2014년 3월 27일에 발매되었으며 PS3판의 편의성 문제가 상당히 개선되었다 주된 추가 및 개선 요소로는
- 앨범 미션의 추가 - 기존의 납품 의뢰 이외에도 앨범 형식으로 과제가 추가되었으며 과제 달성시 코스튬을 받거나 일부 시스템을 해금할 수 있다.
- 하드 모드 추가 - 1회차를 노멀 모드로 한 뒤 2회차를 하드 모드로 해서 2회차 특전을 받아가는 식의 꼼수는 불가능하며[13] 뉴게임으로 해야만 한다. 하드 모드의 주된 패널티로는 몬스터들의 공격력, 방어력, 체력 20% 증가, 양판점 아이템을 제외한 모든 아이템(참고서 포함)의 가격 20% 상승[14] 등이 있다.
그래도 원래 어려웠던 토토리나 메루루 플러스판에 비하면 쉽다.
- 원판의 DLC 던전, DLC 캐릭터 기본 제공 및 신규 보스 추가 - 원래 DLC 캐릭터였던 마리온, 오딜리아가 기본 캐릭터로 참전하며 DLC 던전 또한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그리고
후속작 보스들을 재탕한DLC 보스보다도 강력한 신규 보스들이 추가되었다.
- UI 및 편의성 개선 - 납품 의뢰의 기록, 일부 의뢰의 순서 변경, 월드맵상 이벤트 표시 등 전반적인 편의성이 개선되었다.
- 일부 그래픽 문제 개선 - 원판에서 대사가 끝났는데도 캐릭터들의 입이 계속 뻐꿈거리던 문제점이 해결되었다.
- 프리 배틀 시스템 추가 - 마지막 앨범 미션 클리어 특전으로 원하는 적과 자유롭게 싸울 수 있는 시스템이다.
- ↑ '아'가 장음
- ↑ 특정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후에 마리온이 준다
- ↑ 아샤의 아틀리에는 폭탄 계열의 위력이 다른 작품보다 약해서 후반으로 갈수록 사용빈도가 줄어든다. 대신 회복&버프 아이템의 성능이 좋다.
- ↑ 제작한 아이템의 종류가 20종 이상
- ↑ 품질 50일때 성능이 1이라면 100일땐 1.5, 120일땐 1.7이 된다.
- ↑ 즉 품질 120짜리 숯돌 만들어놓으면 어떤 무기든 품질 120으로 바꿀 수 있다.
- ↑ CP가 부족할 경우 조합은 가능하나 CP가 부족한 상태에서 투입한 재료는 어떤 영향도 끼치지 않는다. 이것을 역이용해서 품질 120짜리 소재를 반복해서 계속 투입하여 CP 고갈시키고 품질 낮은 나머지 소재를 투입해서 품질 120짜리 아이템 조합하는 방법도 있다.
- ↑ 전작에는 존재했던 시스템이지만 어째서인지 삭제됐다.
- ↑ 플레이에 따라 초중반에 받을 수도 있지만 후반부 가서야 깰 수 있는 의뢰가 몇 개 있다.
- ↑ 부족함 없는 소재, 쉬운 전투 등... 근데 편의성이 퇴화해서 결국은 도긴개긴.(...)
- ↑ 캐릭터가 아니라 도시 등지의 도입애니메이션이
- ↑ 후반부에 각 캐릭터별 최강무기 노가다 정도를 제외하면 노가다 할 일이 거의 없다.
- ↑ 유일하게 앨범 미션 클리어 기록 및 특전만큼은 인계된다.
- ↑ 이 때문에 초중반에 돈부족에 상당히 시달리며 품평회 우승은 사실상 반쯤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