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셴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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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크롤 스톤수프 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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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크롤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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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셴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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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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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브리아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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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메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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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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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다스 마다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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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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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플리아클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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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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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쿠바쿠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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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고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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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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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멜렉스 조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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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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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즈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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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 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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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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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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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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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후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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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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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데렘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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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박된 예견의 신, 족쇄를 찬 자 아셴자리 Ashenzari the Shackled, shackled god of divinations.
하늘에 못박혔다는 것도 그렇고 어쩌면 별자리의 일종일지도 모른다

1 개요

"나의 통찰력을 취하라, 나의 저주를 취하라."
신이 속박당할 수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지 모르겠으나, 아셴자리가 바로 그러한 신이다. 영원히 하늘에 못박혀 움직이지 않는 이 신은, 모든 것을 알며 모든 것을 본다. 헌신적인 숭배자들은 이 지식과 예지력의 파편을 손에 넣을 수 있지만, 주의하라! 아셴자리에게 있어서, 힘과 축복과 저주란 모두 같은 것이다.

던전 크롤 스톤수프의 신. 예지의 신이다. '아셴자리의 산산이 부서진 제단'을 통해 섬길 수 있다. 일명 맵핵신. 직접적으로 전투를 지원하지는 않으나, 직접적인 전투 외의 거의 모든 것을 지원해주는 신이다(!) 화끈한 한 방이라 할만한 것이 없기에 별 것 아닌 신으로 보일 수 있지만, 숙련자들 사이에서 '아셴자리 플레이에 익숙해지면 다른 신은 불편해서 하기가 싫어진다'는 평도 종종 받곤 하는 신이다. 자세한 이유는 하단 공략 문단에 후술.

이 항목은 영문 위키를 참조하여 작성되었다.

2 상세

2.1 신앙

아셴자리는 당신이 세상을 탐험하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저주받은 장비를 착용한 상태라면 더더욱).

좋아하는 행위


  • 세상을 탐험하는 것.
저주받은 장비를 착용한 채 탐험하면 신앙도 증가량이 증폭된다. 증폭량은 부분적으로 속박당한(Partially bound) 상태인가, 완전히 속박당한(Fully bound) 상태인가에 따라 결정된다. 속박 정도는 ^키를 눌러 확인할 수 있다.


싫어하는 행위


  • 아셴자리를 잊는 것(매 20턴마다 1/35 확률로 신앙도가 1씩 감소).
  • 아셴자리를 배신하는 것.

2.2 권능

아셴자리는 신도들이 스스로를 저주하여 속박할 것을 촉구한다. 저주받은 방어구, 장신구, 무기를 오래토록 착용하는 대가로, 아셴자리는 신도들이 자신을 어떻게 저주하느냐에 따라 그들의 기술을 증폭시켜준다. 또한 아셴자리는 신도들에게 정밀한 시야와 마음의 명료함을 부여한다. 신도들은 차후엔 벽을 투시하는 능력을 얻게 되며, 종국엔 한 기술에 대한 지식을 다른 기술로 전송할 수 있게 된다.

아셴자리는 기도술을 수련할 것을 요하지 않는다. 모든 권능은 신앙심에 기반한다.

신앙 레벨 - : 저주받은 자 (Cursed)


  • 아셴자리의 신도가 되는 순간 저주 해제 두루마리가 즉각 감정된다. (패시브)
  • 아이템 저주(Curse item)
저주 해제 두루마리를 바쳐 장비 1개를 저주한다.
  • 저주 관련 두루마리의 성능 향상 (패시브)
저주 해제 두루마리 사용 시 저주를 해제하고자 하는 장비를 지정할 수 있다(원래는 무조건 모든 장비의 저주를 해제한다). 획득 스크롤을 통해 얻는 모든 장비가 저주받은 상태로 출현한다.
  • 저주 방지 (패시브)
사망 저주(미라 등이 날리는 그것)와 마법 실패 부작용으로 아이템이 저주받는 것이 방지된다. 무기/방어구 강화 두루마리를 쓰더라도 장비는 강화되나 저주는 해제되지 않는다.
  • 감지능력 (패시브)
감지능력은 반경 0부터 시작한다. 신앙심에 따라 위력과 적용범위가 증가한다.
  • 저주 감지 : 시야 안의 모든 아이템의 저주 여부가 드러난다.
  • 아이템 감지 : 시야 밖에 있는 아이템의 위치를 감지한다. 아이템의 타입은 감지할 수 없다.
  • 함정 감지 : 신앙도에 따라 함정 감지능력 보너스가 부여된다.
  • 몬스터 감지 : 시야 밖에 있는 몬스터의 위치와 위험도를 감지한다.
  • 지형 감지 : 시야 밖에 있는 임의의 타일을 감지한다. 미궁과 어비스에서도 적용된다. 딥 드워프의 변이와 비슷하다.
  • 관문 감지 : 관문Portal을 감지한다. 각종 서브던전과 상점, 어비스/지옥/판데모니엄의 입출구를 감지한다.
  • 부분적 감정 : 에고 아이템을 습득하면 그 아이템을 착용했을 때 밝혀지는 만큼의 정보가 자동으로 감정된다. 반지는 집어든 순간 감정된다.
  • 몬스터의 장비 감정 : 시야 내의 몬스터가 착용한 무기와 방어구를 때때로 감정한다. 감정 확률은 플레이어가 얼마나 속박당하고(bound) 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몬스터가 소지하고 있는 완드의 종류 역시 감정 가능하다.


신앙 레벨 * : 초심자 (Initiated)


  • 부분적 감정 (패시브)
저주받은 방어구를 착용하면, 같은 종류의 갑옷(경갑/중갑/판갑)에 한하여 자동으로 강화수치를 알 수 있다.
  • 투시 (Scrying)
발동 시 모든 벽을 통과해 보는 시야를 얻는다. 4 MP, 신앙심 2-3을 소모한다.
몬스터는 플레이어를 볼 수 없다. 벽을 통과해 몬스터를 공격할 수는 없다.
투시 권능은 위험한 몬스터를 보고 미리 대비하거나 도망치는 데 쓰는 정도만이 아니라, 공격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암살자라면 투명 + 벽 통과(Passwall) 마법으로 수월한 암살이 가능하며, 대지마법사라면 리의 순간해체술(Lee's Rapid Deconstruction)이나 분쇄(Shatter)로 벽 너머에서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일이 가능하고, 다른 학파 마법사의 경우에도 시야 밖에서 화염폭풍/얼음폭풍 등의 광역마법을 날리며 안전하게 치고 빠지는 일이 가능하다. 신앙도 소모량이 저렴해서 사용하는 데 부담이 적은 건 덤이다. 이 능력은 룬 먹튀에도 도움이 된다.


신앙 레벨 ** : 선지자 (Seer)


  • 부분적 감정 (패시브)
저주받은 목걸이를 착용하면 다른 목걸이가 감정된다. 저주받은 반지를 두 개 착용하면 반지가 자동으로 감정된다.
  • 스킬 증폭 (Skill boost)
저주받은 장비를 착용한 부위에 따라 스킬 레벨이 올라간다. 다른 종류의 장비는 다른 종류의 보너스를 제공한다.[1] 신앙심이 높을수록, 더 많이 속박당한 상태일수록 스킬 레벨 보너스가 증가한다. 신앙도****** 기준으로 풀 바운딩은 4레벨 정도의 스킬 레벨 보너스를 준다. 참고
아셴자리에게 광폭화나 버프같은 공격용 권능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신도의 전투능력을 수준급으로 만들어주는 권능. 전사에겐 영웅의 기상을 패시브로 키고다니는 것과 다름없고 마법사는 위자드링을 끼고 다니는 것과 다름없이 변한다. 물론 위자드링처럼 단순한 실패율 감소가 아닌 스킬레벨 상승이기에 마법의 위력및 지속시간 증가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아무튼 이 권능 때문에 아셴자리 신도들은 강해지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 맵핵도 맵핵이지만, 강해지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아셴자리 유저들은 게임 플레이가 전체적으로 쾌적해진다.


신앙 레벨 *** : 진실을 말하는 자 (Soothsayer)


  • 투명 감지 (패시브)
투명한 적을 볼 수 있게 된다


신앙 레벨 **** : 예언자 (Oracle)


  • 명석함 (패시브)
명석함 효과[2]를 얻는다.


신앙 레벨 ***** : 환히 비추는 자 (Illuminatus)


  • 지식 전송 (Transfer Knowledge)
한 스킬의 경험치 일부를 다른 스킬로 옮길 수 있다. 신앙심 10-15을 소모한다. 전송 과정에서 경험치의 10%가 소실된다.
경험치가 일부 증발하는 문제도 있고 신앙심 감소량이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남발하긴 힘들지만,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굉장히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권능이다.


신앙 레벨 ****** : 전지자 (Omniscient)


  • 새로운 능력 없음.

2.3 징벌

징벌은 패시브 형태로 내려진다. 레벨이 2 오를 만큼의 경험치를 획득할 때까지, 아셴자리는 이하와 같은 징벌을 가한다.

  • 모든 스킬 레벨이 4 하락한다.
  • 몬스터의 인공지능이 향상된다.
    • 플레이어를 더 잘 추격한다.
    • 플레이어를 절대 잊지 않는다 (어그로가 풀리지 않는다)
    • 투명화해도 위치를 들키게 된다.

보다시피 뒤끝이 죽여주는 징벌들을 지니고 있다. 트로그나 체이처럼 목숨에 직접적인 위혐을 주는건 아니지만 게임을 전반적으로 불편하게 만들기 때문. 스킬레벨 하락은 둘째치고 항상 마크+코로나 상태로 돌아다니는 것과 마찬가지라 헬게이트가 열린다. 물론 신의 특성상 애초에 안 믿으면 안믿었지 오카와루마냥 배신할 일이 없으므로 징벌이 별 의미가 없다. 금기도 없기 때문에 이런 징벌이 있는지 여부도 알기 힘든 편.

3 공략

아셴자리 플레이 시 가장 좋은 점은 말그대로 플레이가 편하다는 것이다. 투명감지, 명석함, 아이템 자동감정, 몬스터 위치파악, 맵 자동 투시, 관문 위치 표시, 스킬 레벨 상승 패시브 등의 권능은 플레이어를 자잘한 불편에서 해방시킨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플레이가 말 그대로 쾌적하기 때문에, 아셴자리 플레이에 한 번 익숙해지면 다른 신은 불편해서 하기가 귀찮아진다는 평도 있을 정도.

3.1 직업

아셴자리의 가장 큰 특징은
1. 장비 스위칭이 어렵다.
2. 경험치가 여유롭다.
인데, 전사, 변이술사보다는 마법사,암살자,마전사에게 유용하다는 평이다.

일단 전사는 공격속도만 확보하면 스킬레벨보다는 저항과 종합스펙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아셴자리의 스킬 증폭으로 큰 이득을 볼 수 없으며, 장비 교체가 원활하지 못한 것이 뼈아플 수 있다. 마찬가지로 변이술사 또한 저항문제가 있고, 아무것도 들고있지 않은 손은 저주가 불가능하다.

마법사의 경우 마법사의 생존은 더 강한 마법을 얼마나 빨리 안정화시키느냐에 달려있다는 점 때문에 베후멧, 시프무나 못지않는 마법사의 신으로 추앙받고있다지만, 이 문서만 보고 아셴자리를 선택하기엔 약간 미묘한게 안정화 속도는 확실히 빠르지만 마법을 떠먹여주는 베후맷, 시프무나와 달리 직접적인 마법제공이 전혀 없기에 마법이 적절한 타이밍에 안나온다면 굉장히 어려워 질 수 있다. 따라서 완전초보 보다는 여러 학파의 마법을 써보고 숙련된 플레이어에게 좀 더 어울리는 신이다.

스칼드나 인챈터의 경우 근접 전투력과 마법을 동시에 올려야 하기 때문에, 경험치 부족에 항상 시달리는데, 이걸 해결해줄 수 있는 아셴자리는 항상 No.1으로 꼽힌다.

전체적으로 유틸성이 훌륭한 신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다면 아셴자리는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

3.2 종족

아셴자리의 신도는 최종적으로 경험치를 1.5배정도 더 얻게되고, 이를 적성으로 환산하면 +3~+4정도이다. 그때문에 딮엘프처럼 스펙이 안좋고 적성이 좋은 종족보다는 나가, 가고일, 드라코니언, 트롤 바인스토커 등 자체스펙은 우수하나 적성이 안좋은 종족과 더 잘어울린다.

장비 제한이 많은 종족일 수록 신앙심 축적이 수월하다. 가령 펠리드의 경우 장신구 3개가 착용장비의 끝이므로 장신구들에만 저주를 걸어놓으면 완전히(Fully) 속박당한 상태가 된다.물론 그것만 바라보고 펠리드를 하는건 좀..

3.3 그외

기본적으로 아셴자리는 스킬 부스터를 위해 신앙도를 빨릴 올릴 필요가 있다. 그래서 좀 쓸만하다 싶은 장비엔 바로바로 저주를 걸어주는게 좋은데 적과 거리를 두고 싸우고 장비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마법사의 경우는 풀 바운딩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근접 캐릭터의 경우엔 초반엔 부분 바운딩을 추천한다. 초반에 강적을 쉽게 잡을 수 있는 블로우건과 각종 로드를 무기와 병행해서 써야되고, 반지의 경우엔 속성 저항을 위해 하나 정도는 비워 두는 것이 생존률 향상에 도움이 된다. 그러다 보니 바운딩의 우선 순위는 장비 교체에 오래걸리는 방어구가 제일 높다. 바운딩에 의한 스킬 부스트는 양손/방어구/장신구로 나눠지는데 양손의 경우 방패는 무조건 바운딩, 무기는 초반에 안하는걸 추천한다. 무기 바운딩을 하는 경우라면 무기 공속을 최소로 낮추기 위해 스킬 레벨을 많이 올려야 하는 경우, 쓸만한 보조 도구가 없거나 그런 잔재주를 부리지 않아도 강력한 종족을 하는 경우엔 무기에도 바운딩을 걸어주는게 좋다. 방어구는 3개를 저주하면 부분, 5개를 저주하면 풀 바운딩이 되는데 갈아 입는데 오래 걸리는 갑옷을 우선적으로 하고 나머지 방어구는 습득한대로 바로 저주를 걸어주면 된다. 어차피 좋은 효과가 붙은 방어구는 후반부에 나오기 때문. 장신구는 목걸이 하나와 반지 하나만 저주를 걸어 부분 바운딩을 하고 나머지 하나는 속성 저항을 위해 냅두는 것이 좋다. 속성 저항이 1단계만 되도 50% 데미지 감소라서 근접해서 싸우는 직업은 속성 저항이 있고 없고로 생존이 갈린다. 이후 쭉 진행하면서 풀바운딩을 목표로 각종 성능좋은 아트팩트들을 모으면 된다.

아셴자리를 믿기 전에 ossuary(랜덤 등장 서브 던전인 작은 납골당)가 나타난다면, 떼거지로 나오는 미라를 이용해 장비를 전부 저주할 수가 있어 신앙심 습득이 편해진다. 아셴자리의 신도가 된 후에는 미라를 죽여도 권능 때문에 장비 저주가 방지되므로, 혹 아셴자리 제단과 ossuary 인카운트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 ossuary를 먼저 클리어하는 편이 좋다.

단점으론 초반 플레이가 좀이 아니라 매우 힘들다. 신앙도가**두칸이 차기 전까지 무신앙 플레이와 다를바가 없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다른 신을 믿는걸 추천한다. 경험치에 대한 이해나 경험 필요하기 때문에 아셴자리를 다룰 수 있는 플레이어라면 초보 티는 벗어났다고 볼 수 있다.

4 변경점

이래저래 패치내역이 많다.

  • 0.8버전에서 추가된 신이다.
  • 0.9버전 이전에는, 스킬 적성 보너스가 있었다. 방패를 착용해도 별도의 보너스가 없었다.
  • 0.12버전 이전에는, 아셴자리의 제단에 종종 아티팩트 마법서가 있었다. 이 책에는 오직 하나의 주문(해골 일으키기 : Animate Skeleton)만이 담겨있었으며, 이것은 저주받은 무기를 착용함에 따라 시체해체를 하지못하는 것을 돕기 위해서였다.(이 때에는 시체해체를 위해선 날붙이를 들고 있어야했다. 몽둥이를 저주하면 시체해체를 못해 굶어죽으니까.)
  • 0.14버전에서는, 저주받은 스크롤이 더 이상 랜덤하게 등장하지않고 저주해제 스크롤을 저주함으로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대신 저주해제스크롤을 저주했을때 1번에 3개씩 나오도록 조정되었다. 그전엔 1개씩 나왔었다.
  • 0.17버전부터는, 투시 (Scrying) 권능 사용을 위한 요구 신앙도가 ****에서 **으로 내려온 대신, 장비의 스킬 부스팅이 ** 에서 *** 로 올라갔다. 최종 상승레벨은 여전. 초반이 조금 더 어려워졌다.
  1. 경갑은 회피술에, 중갑은 갑옷술에 보너스가 들어가는 식.
  2. 명석함의 목걸이와 효과가 같다. 혼란, 강제광폭화, 매혹 디버프에 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