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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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크롤 스톤수프 게임 정보
종족직업아이템공략 및 팁
마법돌연변이서브던전조작법능력치적성
몬스터네임드랜덤 인카운터능력물리 피해 공식방어력
개발판 변경사항 재생 공식상태이상은밀-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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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크롤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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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셴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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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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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브리아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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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메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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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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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다스 마다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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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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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플리아클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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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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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쿠바쿠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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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고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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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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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멜렉스 조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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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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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즈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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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 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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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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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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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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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후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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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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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데렘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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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hining One, a good god of honourable crusade against evil
악에 맞서는 영광스런 성전의 선신, 샤이닝 원

1 개요

“빛의 힘을 승리로 이끌어라!”
샤이닝 원의 신도들은 영광스런 전사로서, 악에 대항하여 영원한 성전에 종사할 의무를 진다. 어둠의 마법과 비열한 전법을 저버리는 대가로, 샤이닝 원은 신도와 신도의 동료에게 악마와 언데드를 죽일 수 있는 힘을 하사한다. 특히 독실한 전사는 유사시에 천사를 불러 함께 싸울 수도 있다. 샤이닝 원의 신도들은 신앙심을 일정량 유지한 채 엘리빌론이나 에게 개종할 수 있다.

던전 크롤의 신. , 엘리빌론과 함께 선신이다. 그래서 샤이닝 원에서 다른 두 선신으로 신앙을 바꿔도 징벌을 받지않는다. 영어권에선 줄여서 TSO라고 부른다.

당연히 반신족은 샤이닝 원을 섬길 수 없으며, 구울, 미라, 뱀파이어 같은 언데드 종족과 데몬스폰 역시도 샤이닝 원을 섬길 수 없다. 크롤에서 성기사는 무조건 기본적으로 샤이닝 원 신앙을 가지고 시작했으나, 스톤 수프에서는 샤이닝 원 신앙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전체적으로 마법사보다는 전사에 더 적합한 신이다(특히 중갑 근접 전사). 마법사 캐릭터라면 다른 신을 믿는 편이 좋다. 사악한 존재를 죽이는 경우 MP도 회복시켜준다고는 하나, 마법사로는 신성한 불길 권능을 쓰기가 애매하며 무엇보다 체고조넘 이끼폼이 막히기 때문에… 어드밴티지가 그다지 큰 편은 못 된다.

그러나 돌죽(Stone Soup)에서 폭풍 강화를 받아 오카와루 / 마크렙 / 베후멧과 더불어 필수 사기신 반열에 올랐다. 얼마나 강해졌던지 0.5 버전 이후에서는 능력 일부가 약화되었을 정도. 후반에 악마가 득시글 거리는 지옥과 판데모니엄, 지구라트를 깰려면 빛나는 자를 믿는게 가장 좋다. 이따금식 날라오는 음에너지 공격을 막아주고, 악마를 죽일 때마다 흡혈템 든 마냥 체력과 마나가 회복되는 것만으로도 생존을 크게 도와준다.

교리 중 기습을 금지한다는 조항이 있기 때문에 갓 입문한 신도들은 t키(말을 거는 행위에 쓰이는 키)를 애용하게 된다. 후기 돌죽에서는 교리에 어긋나는 행동(기습, 독 공격, 악한 무기 사용 등)을 하기 전 플레이어에게 경고가 날아가므로 실수로 신앙심이 날아갈 가능성이 거의 없어졌다.

이 항목은 스톤 수프를 기준으로 서술되었다. 이 항목은 영문 위키를 참조하여 서술되었다.

2 신앙

샤이닝 원은 당신이 어떠한 피조물을 만나 그가 뿌리뽑아져 마땅한 종류의 존재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것, 당신이나 당신의 동료가 부정하거나 사악한 존재를 죽이는 것, 당신이나 당신의 동료가 언데드나 악마를 죽이는 것을 좋아한다.

샤이닝 원은 당신이 동족의 고기를 먹는 것, 신성한 존재의 시체를 훼손하는 것, 피를 마시는 것, 강령술을 사용하는 것, 부정한 마법이나 물건을 사용하는 것, 적대적이지 않은 신성한 존재를 공격하거나 죽이는 것, 중립적인 존재를 공격하는 것, 동료를 공격하는 것, 지성을 지닌 적에게 기사도를 어기는 행위를 저지르는 것을 지극히 싫어한다.

  • 좋아하는 행위
    • 언데드, 악마, 사악한 존재[1]를 죽이는 것.
HD가 높은 적을 죽일수록 신앙심이 오를 확률이 높아진다. 신앙심은 1씩 오른다.
  • 이전에 본 적이 없는, 사악하지 않은 성향의 몬스터를 새로이 발견하는 것
스톤스프에서는 좋아하는 행위가 팍 줄어들었다. 오랜 믿음을 중요시해준다는 샤이닝원이었는데 이젠 악마사냥 없이 그냥 오래 믿으면 신앙이 깎인다. 설정붕괴.
  • 싫어하는 행위
    • 700턴당 1씩 신앙도가 감소한다.
    • 동족의 시체를 먹는 것[2]
    • 신성한 존재의 시체를 훼손하는 것.
    • 흡혈이나 피 물약, 굳은 피 물약을 마시는 것.[3]호기심에 피 마셨다간 큰일난다.
    • 강령술 마법을 시전하는 것.
특히 네크로뮤테이션으로 리치가 되면 곧장 파문당한다. 이는 이나 엘리빌론도 마찬가지다. 마법사가 선신을 잘 신앙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기도 하다. (갓갓갓갓 마법인 리제네레이션이 금지된다는게 샤원의 큰 단점)
  • 부정한 마법이나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
부정한 마법이란 모든 강령술 마법, 악마 소환, 사이한 관문(Malign Gateway), 끔찍한 것 소환 주문을 일컬는다.
부정한 아이템이란 독, 흡수, 고통, 흡혈, 처형Reaping[4] 브랜드 무기, 사악한 유래의 고정 아티팩트[5], 악마의 무기[6], 고통의 두루마리, 죽음의 지팡이 등을 말한다.
또한 랜덤 효과의 마법봉을 사용해서 흡성의 화살을 날리는 경우에도 참회를 받는다.
  • 적대적이지 않은 신성한 존재를 공격하거나 죽이는 것[7]
이전 버전에서 선신의 신도에겐 신성한 몬스터가 무조건 우호적으로 나왔으나 0.15 버젼부터는 이젠 신성 몬스터가 종종 적대적으로 출현한다. 판데모니엄 테마 중 천사가 나오는 테마에서는 샤원을 믿어도 모든 천사/데바가 적대적으로 등장하니 문제없다. 다만 시체는 먹을 수 없다.
  • 중립적인 존재를 공격하는 것.
우측 상단에 회색 얼굴 표시가 뜨는 몹을 말한다.
  • 동료를 공격하는 것.
  • 적에게 독 공격을 하는 것.
나가나 녹색 드라코니언이 가진 보조 독 공격은 자동으로 방지된다.
생명체 적에게 최고속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태워주는 쿠라레 바늘 사용이 금지된다는 점은 아쉽다.
  • 지성을 지닌 적에게 기사도에 어긋나는 공격을 펼치는 것.
도망가거나, 혼란에 빠지거나, 속박되거나, 석화되는 중이거나, 석화되었거나, 마비되었거나, 잠자는 적을 공격하는 것이 이에 해당된다. 플레이어가 투명한 상태일 때 공격하는 것 역시 포함된다. 이런 적을 공격하는 모션을 취할 경우 확인 물음이 뜨니 실수 때문에 참회크리를 맞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괜찮다. 이 규율은 사악한 몬스터, 지성이 없는 몬스터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즉 악마나 언데드에게는 비열하게 암습질을 해도 참회를 내리지 않는다(!) 그러나 악마나 언데드를 소환하지만, 그 자신은 악마도 언데드도 아닌 사악한 마법사류 몬스터(딥 엘프 악마학자 등)를 상태이상 상태에서 공격했다간 짤 없이 참회크리를 먹는다(...)
샤이닝 원의 계율에 어긋나는 아이템은 인게임에서 빨간색 글씨로 표시되며, 사용 전에 "이건 죄를 범하는 행동인데 진짜 할 거 맞소?"하며 확인 물음이 뜬다. 그러니 초보자들은 지금 내가 이걸 사용하면 샤원이 나한테 벼락을 때릴지 안 그럴지 일일히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마법이나 여타 행동 또한 마찬가지로 경고 물음이 뜬다.
샤이닝 원은 고의 아니게 어쩔 수 없이 계율을 어기는 일은 용서해준다. 가령 감정되지 않은 아이템을 써봤는데 금지된 아이템이었다거나 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고문의 두루마리라든지). 또한 샤원은 적대적인 천사나 데바, 신성한 존재는 죽여도 화내지 않는다.

2.1 권능

샤이닝 원의 신도들은 적의 위치를 드러내는 후광에 둘러싸인다. 신도들은 사악한 존재를 죽일 때마다 힘을 얻고 신앙심을 키우며, 생명력을 보호받는다. 샤이닝 원은 당신이 소환하거나 매혹한 동료들의 지속시간을 늘려줄 것이며, 그럼으로써 동료들이 성전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게끔 할 것이다. 신도들은 전투에서 자신을 보호해주는 신성한 방패를 사용할 수 있다. 나중에는 정화의 불길을 일으켜 부정한 존재에게 탁월한 피해를 줄 수도 있으며, 강력하고 신성한 존재를 일시적으로 동료로서 부를 수도 있다. 신심이 깊은 신도는 무기에 샤이닝 원의 축복을 내려줄 것을 요청할 수도 있다. 샤이닝 원은 가끔 신도의 목숨을 직접 구해주기도 한다.
  • 신앙 레벨 - : 시종 (Acolyte)
  • 사악한 에너지로부터의 보호 (패시브)
음에너지 공격에 대한 저항력이 증가한다. 신앙도에 따라 샤이닝 원이 제공하는 저항은 증가하며, 최대 신앙도에서는 rN+++, 3단계 저항이 제공된다.
음에너지 저항이 3단계 제공은 고통(Torment)으로 인해 깎이는 HP의 양이 줄어든다는 것, 각종 음에너지에 면역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로 인해 샤원 신도들은 생존성을 어느 정도 보장받을 수 있으며, 면역 제공되므로 좀 더 자유롭게 장비를 선택해 입을 수 있다.
  • 신앙 레벨 * : 정의로운 자 (Righteous)
    • 사악한 존재 살해를 통한 힘 회복 (패시브)
악마, 언데드, 사악한 존재를 죽일 때마다 HP와 MP를 회복한다.
샤원 전사가 후반 지옥, 판데에서 무쌍을 찍을 수 있게 해주는 원인 1. 강한 적을 죽일수록 더 많이 회복한다(죽인 적의 HD에 비례). 마크레브베후멧의 회복 효과와 비슷하나, 오직 사악한 적을 죽였을 때만 적용되며 HP와 MP를 둘 다 회복하는 대신 회복량이 (타 신의 권능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이지 악마들을 썰면 체력바가 팍팍 차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신앙도가 높을수록 이 효과가 발동할 확률이 높아진다. 악마와 언데드가 주가 되는 지옥과 판데모니엄에서는 유지력을 크게 보강해준다.
바인 스토커 로 샤원을 믿는 경우 마나 쉴드가 패시브기 때문에 몸빵이 좀 더 변태적으로 변한다.
  • 신성한 광휘 (Divine Halo) (패시브)
플레이어가 휘광에 둘러싸인다. 범위는 (신앙도/20)타일이며, 최종적으론 시야보다 넓은 범위까지 휘광이 뻗어나간다. 휘광 안에 있는 적과 싸울 경우 플레이어는 정확도 보너스를 받으며[8], 휘광 안에 있는 적은 투명화가 불가능하다. 또한 플레이어 역시 은신과 투명화가 불가능해진다. 휘광은 물 속에 숨은 적의 위치도 밝혀낸다. 휘광을 두르고 있을 때는 적들이 플레이어를 알아챌 확률이 2배로 증가한다.
휘광이 생기면 잠입이 불가능해지지만, 어차피 샤이닝 원은 기습을 싫어하기 때문에 은신 불가는 그다지 큰 패널티도 아니다. 중갑전사의 경우 어차피 갑옷 때문에 은신 스킬은 올리지도 않고, 휘광의 명중률 보너스는 명중률이 낮은 무기를 쓰는 중갑전사의 걱정을 덜어준다.
  • 신앙 레벨 ** : 두려워하지 않는 자 (Unflinching)
    • 신성한 방패 (Divine Shield)
플레이어를 보호하는 신성한 방패가 나타난다. 3 MP, 만복도 50-100, 신앙도 2-3 소모.
일정 턴 동안 SH 수치가 증가한다. 지속시간은 기도술 스킬에 비례하며, 증가하는 SH수치는 방패술,기도술 스킬에 비례한다. 이 방패는 샤이닝 원이 조종하는 것이기 때문에, 양손무기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효과가 적용된다. 또한 방패 장비의 SH수치, SH를 올려주는 마법(얼음 방패 등)과도 중첩이 가능하다.
스킬이 낮을 때는 써도 별 체감이 안 되지만, 기도술과 방패술 레벨이 높아지는 후반부엔 실로 멋진 위력을 발휘한다. 방패를 한 개 더 든 효과가 날 정도. 한손검 전사든 양손 전사든 간에 상당한 몸빵을 제공해준다. (양손전사라면 굳이 방패술을 올리는건 손해다. 방패술0기도술27기준 SH16을 제공하며, 방패술27기도술27렙이면 SH18을 제공한다. SH+2 때문에 방패술 만렙을 찍는건....)
  • 신앙 레벨 *** : 신성한 전사 (Holy Warrior)
    • 새로운 능력 없음.
  • 신앙 레벨 **** : 퇴마사 (Exorcist)
    • 정화의 불길 (Cleansing Flame)
플레이어 주변에 신성한 에너지의 폭발이 일어난다. 5 MP, 만복도 100-200, 신앙도 2-3 소모.
주위 2타일에 '회피 불가능한' 신성 피해를 가한다. 저렴한 신앙심 소모가 단연 돋보이는 스킬이다. 그러면서도 꽤나 쏠쏠한 광역 피해를 주는 것이 특징. 기도술 스킬이 높을수록 피해량과 스킬 성공률이 상승한다. 언데드/악마에게는 2배의 피해, 악 성향 적에게는 1배 피해, 다른 몬스터들에게는 절반의 피해를 입힌다. 동료, 중립 몬스터, 신성한 존재에게는 아무 피해도 주지 않는다.
기도술 만레벨 시 한 번 시전하면 반경 2칸 안에 있는 모든 1급 악마들이 곧장 빈사 상태에 빠진다. 특히 고기방패 뒤에서 고통이나 업화를 날려대는 악마를 처리할 때 진가를 발휘한다. 범위가 넓어서, 굳이 적이 악마나 언데드가 아니라 할지라도 그럭저럭 위력을 발휘한다. 신앙도 소모가 적은 탓에 연발로 지르는 것도 무방하며, 아군에게 전혀 피해를 주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0.4X 버전까지는 화염구 처럼 원거리로 날릴 수 있었으나, 너무나도 사기적이라는 감격스러운 비판을 받아(하단 던전 크롤 문단 참조)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
  • 신앙 레벨 ***** : 악마 살육자 (Demon Slayer)
    • 무기 축복 (Bless Weapon)
무기를 축복한다. 무기의 피해량과 정확도를 일정 확률로 강화시키며, 신성한 분노 브랜드를 부여한다(이전에 있던 브랜드는 지워진다). 저주받은 무기일 경우 저주를 해제시킨다.
게임 내에서 단 한 번만 사용 가능하다. 시전하는 데는 아무 코스트도 필요하지 않다. 신앙도가 160 이상일 경우 축복이 가능하다. 아티팩트 무기는 축복이 불가능하다. 일반 무기와는 달리 악마의 무기에 축복을 걸면 무기의 종류 자체가 변하는데, 그 능력이 동급 무기 중에선 최강급이다.[9] 장검(long blade)에 축복을 걸면 축복받은 검으로, 악마의 채찍은 성스러운 천벌로, 악마의 칼은 성령의 검으로, 악마의 삼지창은 트리슐라로 변한다.
  • 성전사 소환 (Summon Divine Warrior)
천사나 데바를 소환한다. 8 MP, 만복도 150-300, 신앙도 5-8 소모.
던전 크롤 시절에 비해 소환되는 천사와 데바의 능력이 강화되어 쓸만해졌다. 천사를 포함한 플레이어의 소환수가 싸우다 죽어도 더이상 따로 처벌을 내리지 않기 때문에 부담이 덜해졌다. 소환된 천사가 전공을 세울 경우에는 능력을 강화해주고 소환 지속 시간을 늘려주기도 한다. 가속을 걸어주면 악마 군주를 처리할때 굉장한 도움이 된다
다만 천사와 같이 싸울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소환물의 특성상 어그로를 끌다가 적이 한눈을 팔게 만든다는 점이다. 이 상태에서 실수로라도 악마나 언데드가 아닌 적에 기스를 내면 던전 한복판에서 짤 없이 참회행. 물론 근접 공격 시에는 y/n 메세지라도 띄워주지만, 정화의 불꽃 난사하다가 이런 일이 발생하면 바로 참회 상태로 들어가게 되는 경우가 있다. 정작 소환된 천사는 무방비 상태의 몬스터를 쳐도 참회를 먹지 않는다... 그러나 악마나 언데드를 상대로는 기습을 하거나 혼란 상태에서 공격하는 등 비열하게 싸워도 나무라지 않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샤이닝 원은 소환물에게 이하와 같은 보호를 제공한다. 굳이 소환물이 아니더라도, 이 효과는 매혹된 적이나 카드를 통해 뽑은 용병 등의 모든 동료에게도 적용된다.
  • 송환(Abjuration)으로부터의 보호 (패시브)
소환된 천사에게 송환 주문이 시전되었을 경우, 그 위력(지속시간 감소)을 경감시켜준다. 이 효과는 해당 천사의 HD에 비례한다.
  • 동료 축복
적을 죽이거나 경험치를 얻었을 때, 샤이닝 원이 기도술에 영향받는 확률에 따라 동료 중 한 명을 축복하여 동료의 소환 지속시간(혹은 매혹 지속시간)을 연장한다. 혹은 독, 질병, 혼란, 부패, 감속, 탈진 등의 상태이상에 걸린 경우 50% 확률로 상태이상을 제거한다. 동료가 그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을 경우(소환된 것도 상태이상에 걸린 것도 아닐 때)엔 HP의 25%를 회복시킨다.
  • 신앙 레벨 ****** : 빛을 가져오는 자(Bringer of Light)
    • 새로운 능력 없음.

2.2 징벌

  • 적대적인 천사나 데바들 소환
  • 정화의 불꽃을 발사
  • 큰 소음을 발생시킴
  • 10-35턴간 침묵

참회 상태라고 할지라도 샤이닝 원은 징벌을 내리진 않는다. 키쿠바쿠드하, 이레데렘눌, 마크레브, 베오그, 루고누 등의 악신으로 개종하지 않는 한, 샤이닝 원은 개종하더라도 징벌을 내리지 않는다. 지이바 등의 혼돈계열 신으로 개종해도 징벌은 내리지 않는다. 이를 통해 신성무기만 빼먹고 다른 중립신으로 갈아타는 만행 플레이도 가능하다. 개종 후 천사나 데바를 죽여도 샤이닝 원은 화를 내지 않는다.

혹 악신으로 개종하는 경우, 샤이닝 원을 곧장 배신하기보다는 엘리빌론으로 갈아탄 후 배신하는 편이 더 낫다. 엘리빌론의 징벌이 샤원의 것보다는 여러모로 더 약하고 버티기가 쉽기 때문.
스톤스프 최신 버젼에서는 막혔다. 갈아타고 악신으로 개종할 경우 갈아타기 전에 믿고 있던 선신의 천벌까지 각오해야 한다.

3 공략

3룬보다는 올룬에 더 적합한 신.

샤이닝 원을 믿는 캐릭터는 대부분 근접 무기를 쓰는 중갑 마전사들이다. 권능 때문에 방패를 쓰지 않아도 무방하긴 하나, 전용 신성무기가 전부 한손 무기고 방패 자체가 워낙 사기인 탓에 방패를 쓰는 편이 더 강한 위력을 보인다. 전사가 샤원을 믿으면 권능을 통해 부족한 광역딜과 소환수 보충이 가능하므로 전투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샤이닝 원의 능력은 모두 기도술에 영향을 받으므로 기도술을 최대 레벨로 올려두는게 좋다.

의외로 인식과는 달리 초반에도 그렇게까지 못해먹을 정도는 아니다. 샤이닝 원의 보너스는 상당히 알찬 편이다.

  • 휘광을 통한 명중률 보정 및 투명 감지
  • 방패 권능을 통한 SH 증가[10]
  • 짐승굴에 도달할 쯤이면 천사를 소환할 수 있음
  • 음에너지 저항 제공

독 저항/전기 저항을 빠르게 구할 수 있다면 샤이닝 원은 초중반에도 상당히 쾌적한 플레이를 제공한다. 휘광으로 인하여 명중률이 +2~+9 후보정되는데, 이게 무기 명중률 및 스킬로 판단되는 보정보다 훨씬 막강하다. 일단 휘광만 뜨면 초반부터 중갑을 입고 강화도가 낮은 무기로도 괜찮은 명중률을 뽑아낼 수 있다.

그러나 보통 생각하는 것에 비해 의외로 할만하다는 것이지, 다음 수많은 단점들을 견뎌내야 한다.

  • 독바늘과 쿠라레, 독 무기가 일단 사용금지를 먹는다. 특히 독바늘과 쿠라레의 경우 초중반에 덜컥 등장하는 오우거, 트롤, 거인 몹이나 각종 생명체 네임드를 신속하게 저승으로 보내기 때문에 더욱 뼈아프다!
  • 암습 등의 각종 '사악하고 비열한 공격'이 제한된다. 암습 성공 시에 보너스가 얼마나 큰가를 생각하면 역시 뼈아픈 패널티.
  • 흡혈 무기나 흡수의 무기, 혼돈 무기 모두 사용 불가. 초반에 적들이 음에너지 저항이 없을 때 흡수의 무기가 대단히 유용한 것을 생각하면......
  • .초중반에 신앙심 올리기가 힘들기 때문에 방패를 제외한 권능이 사실상 봉인된다.
  • 주 전투스킬의 경험치를 쪼개 기도술에 투자해야 한다. 초반에 권능 안 쓴다고 이걸 게을리했다가는 후반에 피를 본다.
  • 당연히 휘광이 어그로를 잔뜩 먹는다. 적을 상대하지 않고 몰래 지나가는 플레이는 봉인.

이러한 패널티들 때문에 초반부터 샤원을 믿는 플레이어는 없다. 신앙도에 따라 아이템을 주지 않는 것도 치명적인데, 짐승 굴과 오크 광산을 다 터는 시점까지 독 저항 아이템도 괜찮은 아티팩트 무기도 안 떠 준다면 1룬조차 힘겨워진다. 특히 많은 유저의 발목을 잡는 보물창고에서 고급무기or장비로 떡칠하기 시작하는 트로그/오카와루에 비해 메리트가 너무 떨어진다. 샤원으로 시작해 보물창고를 넘겼다는 것은 무기든 방어구든 아이템 운이 상당히 좋았다는 이야기.

따라서 대부분의 전사들은 오카와루트로그 신앙으로 초중반을 안정적으로 시작해 아이템을 뽑아내면서 언데드와 악마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후반에 갈아타는 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전 서술에서는 3룬 후 배신하라는 서술이 되어있으나...... 0.16 이후로 이들 신의 징벌이 말도 안 되게 강화된 관계로 4~5룬 이후 배신이 추천된다. 정확히는 파밍도 하고 샤원 전향 이후의 고생도 피할 겸 슬라임 굴(+어비스)과 조트 5층을 청소한 이후. 보통 전향하자마자 (징벌을 견디며) 납골당을 돌면 신앙이 5성까지 차고, 어비스를 털지 않았다면 바로 어비스 룬을 챙기면서 부족한 신앙을 같이 챙길 수 있다. 그 지독한 조트 막층과 슬라임 굴, 그리고 강화된 징벌을 뚫은 플레이어에게 어비스는 그저 재정비하면서 템 주워먹는 곳이다.

샤이닝 원이 진짜 위력을 발휘하는 것은 언데드와 악마가 우수수 쏟아져나오는 후반부터다. 일단 rN+++저항으로 인한 고통 데미지 경감, 악마 살해 시 회복 등의 권능은 생존성을 크게 보장해준다. 악마와 언데드에게 2배 피해를 주는 신성한 불길은 말할 것도 없고, 천사 소환은 말이 필요없는 수준. 하나 단점이라면 고통을 그대로 맞아야 한다는 점인데, 그나마 음저항 때문에 피해도 경감되며 떨어진 체력은 악마를 죽이면 다시 회복되기 때문에 단점도 단점이라 하기 민망한 수준이다.
다만 이러한 탁월한 장점은 적이 악마와 언데드일 때로 한정된다. 적이 사악한 존재가 아닐 때 샤원의 권능은 애매해진다. 특히 지구라트는 샤원 전사로 깰 생각은 하지 않는 편이 좋다. 신성몹 테마나[11], 그 외 여타 비 악마/언데드 테마에 잘못 걸리면 그냥 그대로 게임이 끝장난다. 조트의 왕국 역시도 고대의 리치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무생물과 일반형 생물로 이루어져있는지라 권능의 상당수가 잉여화된다. 천사 소환으로 동료를 모은 후 그동안 쌓아둔 능력을 활용하여 정면 돌파하는 것 외에는 별 방법이 없다. 이들 상대로는 차라리 진이 훨씬 강력하다.

마크레브는 체력 회복 면에서는 샤이닝 원보다 훨씬 더 범용성이 있는 신이나, 샤이닝 원은 원할 때 진으로 갈아타서 특정 던전 공략 및 돌연변이 방지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0.18에서 돌연변이 저항 목걸이가 삭제되면서 진의 몸값이 매우 크게 올라갔다. 음에너지 저항템이 풍부하다면 무기 축복 이후 샤원 대신 진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

기타 팁은 이하와 같다.

  • 판데모니움/지옥/무덤 입성 전에 반드시 무기를 축복해두도록 하자. 원거리 무기도 축복이 가능하다!
  • 상기 문단에서 서술했듯, 샤원은 악신으로 개종하는 경우에만 징벌을 내리기 때문에 중립신을 믿고 싶은 경우 신성무기만 받고 아무 패널티 없이 갈아타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 선신끼리는 자유롭게 개종이 가능하기 때문에(다만 신앙심은 조금 깎인다), 흉악한 돌연변이가 덕지덕지 달려있는데 치료물약이 없는 상황이라면 잠시 에게 개종해서 변이를 치료한 후 다시 샤원에게 돌아오는 것도 좋다. 반대로 샤원은 세 선신 중 가장 신앙도를 올리기가 쉬운 편이기 때문에, 엘리빌론이나 진으로 플레이하고 싶은 경우 샤원으로 신앙도를 ******까지 찍고 갈아타는 것도 좋다.
  • 악마에게 둘러싸여 있으며 체력이 낮은 경우, '정화의 불길' 권능을 사용해보자. 주변 악마들을 단체로 끔살시켜 HP와 MP를 즉시 회복할 수 있다. 불길 피해는 악마들에게도 시원하게 먹히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 샤원은 플레이어가 비열한 방법을 쓰면 징계를 내리지만 천사는 비열한 전투를 해도(혼란, 마비 상태의 적을 공격하는 등) 아무 징계도 내리지 않는다.
  • 샤원은 속박이 된 적을 공격하지 말라고 했지, 속박하는 것 자체는 막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위험하면 그물을 던져서 적을 묶어버리고 도주할 수도 있다.
  • 종종 마법 실패 효과 때문에 본의 아니게 적을 중독시키는 경우, 샤원은 곧장 참회를 내린다. 특히 위험한 전투 중에 대기 마법이 실패해 독구름이 발생한다면, 스코어보드가 기쁘게 플레이어를 맞이해줄 것이다.
  • 근처에 동료가 있는데 혼란 상태에 빠져서 "동료를 공격할 위험이 있는데 정말 행동할 겁니까" 메시지가 뜨는 경우 그냥 얌전히 치료 물약을 마시는 편이 좋다. 아니면 명석함 목걸이를 차거나.
  • 광역 마법을 함부로 썼다간 적을 기습했다고 곧장 참회가 날아올 수 있으니 주의.
  • 천사나 데바를 소환한 경우, 그들은 몬스터의 어그로를 끌어 플레이어 대신 자신을 공격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 경우 적이 종종 무방비 상태가 되는데, 샤이닝 원은 악마나 언데드나 지성이 없는 적하고는 비열하게 싸워도 별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에 이 점을 이용해 천상의 어깨형님들을 사용하도록 하자.
  • 반사 방패로 적의 독 공격을 반사하여 적을 중독시키는 것은 징벌 대상이 아니다! 자업자득
  • 각종 변이 때문에 플레이어가 어쩔 수 없이 적에게 독 공격을 하게 된 경우(예를 들자면 녹색 용인의 독가시 변이 등), 샤원은 이러한 공격을 자동으로 막아준다.

4 던전 크롤

스톤 수프에서 몰라보게 개편되기 전, 구버젼 던전 크롤에서 샤이닝 원은 잉여 중에서도 손꼽히는 킹 오브 잉여였다.

문제점은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우선 샤원은 설정 상 동료를 죽게 내버려두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소환수가 퇴갤할 때마다 신앙심을 대폭 깎았다. 그런데 이 때 샤원의 최종 권능은 '천신 소환'으로 아군 천사를 부르는 기술이어서, 불러낸 천사가 죽으면 동료를 죽게 내버려뒀다며 신앙심이 미친듯이 까졌다(...) 그렇다고 천사가 강한가 하면 그것도 아니었다….

물론 천사를 부르는 권능이 있으며 동료가 죽는 것을 싫어하는 건 도 마찬가지긴 하나, 진은 포만감을 채워주는 사기 기술이 있었고 치료 기술도 존재하는 등 샤이닝 원처럼 무능하진 않았다. 특히 당시엔 판데/어비스의 식량 드랍율이 낮았기 때문에 장기간 노가다가 힘들어서, 포만감을 채워주는 진의 권능은 모든 신을 통틀어 독보적으로 무한한 노가다를 보장했다.

아무리 봐도 답이 나오지 않는 샤원의 저 최종권능은 태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쳐버리더라도, 남은 권능이랍시고 있는 신벌과 벼락 기술도 영 온전하진 않았다. 신벌과 벼락이라니 얼핏 보기엔 간지나보이지만 장점은 이름이 간지난다는 데서 끝으로, 위력은 실로 우주쓰레기란 호칭을 붙이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특히 벼락은 기도술 27일 때 평균 데미지가 고작 25하이고였는데, 일반 번개 공격과 정확히 똑같은 형태라 심심찮게 빗나가기까지 했다(...) 또한 같은 선신인 진이 신성한 언어 기술로 수많은 언데드와 악마들을 산화시킬 수 있는데 비해, 샤원의 언데드 퇴치는 언데드를 죽이는게 아니라 도망치게 하는 기술에 불과했다. 신벌이랍시고 있는 건 오직 한 명만을 타격할 수 있었으며 데미지도 영 시원치가 못했다.

그저 주는 능력이 없는 정도라면 차라리 다행이었을 것이다. 이 당시 샤원의 만행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샤원은 동료가 퇴갤할 때뿐만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몬스터를 기습할 때마다 신앙심을 깠다. 이 때문에 플레이어는 적을 만날 때마다 소리를 질러야 했다(이 때는 후광 패시브가 없었다). 명목상으론 '정정당당한 전투를 수행하기 위해서' 였는데, 이 '정정당당한 전투'에는 도망가는 적을 공격하지 않는 것 역시 포함되어서 빨피로 튀는 적을 때려도 신앙심을 깠다. 거기다가 이 시절에는 신앙심이 박살나는 행동을 할 때 전부 재깍재깍 경고가 나타나지도 않았다(...) 때문에 몬스터와 싸울 때 조금이라도 주의를 늦췄다간 캐릭터가 징벌을 신나게 쳐맞는 꼬락서니로 전락하기 일쑤였다 대체 뭘 어쩌라고 이뿐만이 아니다. 샤원 신도는 독/음에너지/네크로맨시 계열 무기와 주문은 전부 포기해야 하며[12], 미친 위력을 자랑하는 흡혈무기, 데몬 삼지창-데몬블레이드 등의 악마무기, 고정 아티팩트 중 사악한 아이템으로 취급되는 모든 것을 다 버려야 했다.

이렇다 보니 크롤 시절 성기사 유저들에겐 시작하자마자 신앙을 버려라(...)라는 지침이 필수였다.

4.1 신앙

  • 좋아하는 행위
    • 빛나는 자의 신도로 살아간다 [13]
    • 기도(p) 중 언데드를 파괴한다, 75%확률로 신앙을 1 더 얻는다
    • 기도 중 악마를 죽인다, 80% 확률로 신앙을 1 더 얻는다
    • 사악한 아이템[14]을 제단에 바친다

4.2 권능과 징벌

  • 신앙심이 높을 경우
    • 죽음으로부터의 보호
    • 음에너지로부터의 보호
    • 부상으로부터 보호
    • 언데드 파괴
    • 악마나 언데드 파괴시 hp,mp 회복
    • 서광 (범위 내의 모든 대상에게 Halo를 건다. 명중률 인챈트 + 투명 감지 효과. 범위는 신앙심에 따라 증가한다. 이 빛안에 있는 적들은 플레이어를 더 잘 인식하지만 오히려 그게 더 좋다. 빛나는 자는 기습을 웬만해선 허용하지 않으므로)
    • 신성한 방패 (일정시간 방패로 공격을 방어할 확률이 증가한다)
    • 정화의 불꽃 (벼락으로 적을 공격한다. 근데 약하다)-돌죽의 클렌징 플레임은 자기 주변 버스트 2칸. 악마나 언데드에게 둘러싸였을때 쓰면 좋다. 파이어 볼 / 아이스 스톰 처럼 빔 조준형 폭발 공격이었다가 밸런스 문제상 현재처럼 변했다.
    • 천상의 전사 소환 (동료를 하나 붙여준다. 근데 약하다. 그리고 빛나는 자는 동료가 죽는 걸 아주 싫어한다)-돌죽 기준이라면 엄청나게 세다. 어비스에서 하나 소환하고 다니면... 악마 상대로는 완전 발군.
    • 무기에 신성 인챈트
    • 아티팩트 성전의 검을 준다. 킹왕짱하게 좋은 무기에다 위력도 발군이지만... 받을 확률보다 보물 창고나 엘프의 방에서 주울 확률이 더 높다.
  • 신앙심이 낮을 경우
    • 적대적인 천상의 전사가 나타난다
    • 정화의 불꽃이 자신에게 시전된다
    • 소음 발생 [15]
    • 10~35턴간 침묵에 걸림
  1. 악신의 신도라든지
  2. 예를 들면, 하이엘프/딥엘프가 딥엘프의 고기를 먹는 것은 금지되지만 인간의 고기를 먹는 것은 허용되는 것.
  3. 이전에는 피분수에서 피를 마시는것도 포함됐지만 이젠 분수에서 물 마시는 기능 자체가 삭제되었다.
  4. 낫 무기만 달 수 있는 고유의 브랜드
  5. 아스모데우스의 셉터, 디스파테르의 지팡이, 세레보브의 검, 저주의 낫, 존굴드로크의 검, 고문의 셉터, 흑기사의 마갑 켄타 샤원전사로 플레이 중 이 아티팩트가 뜨면 눈물이 난다.
  6. 악마의 칼, 악마의 삼지창, 악마의 채찍
  7. 돌죽에서 천사 / 데바를 죽일 경우 일정 확률로 플레이어에게 정화의 불길을 시전하는데, 문제는 정화의 불길은 저항 불가능한 피해다.. 그 플레이어가 데몬스폰 / 언데드 계열이면 대개 다음과 같은 운명을 맞이한다. 흠좀무..
  8. 반경 내 모든 적에게 코로나corona 마법을 건 효과
  9. 단 성령의 검은 축복받은 이중검에 밀린다. 그 대신 이름과 도트가 포풍 간지
  10. 특히 증가하는 SH 수치는 방패 스킬에 좌우되며, 기도술은 지속시간에만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의외로 쓸만하다.
  11. 원래는 선신을 믿으면 전부 자동으로 우호화가 돼서 날로 먹는 테마였는데, 0.15 이후로는 천사몹들의 스마이트에 쳐맞다가 죽는다.
  12. 고급 마법이 막히는 것은 둘째치고, 초급 마법 중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는 혼란 구름(요술//대기), 재생(주술/강령술), 추출(변이술/강령술)+증산 콤보 등을 전부 못쓰게 된다. 심지어 독 다트, 독 바늘도 못 던진다.
  13. 300턴마다 +1
  14. 악마의~ 접두사나 저주받은 물건
  15. 주변 몬스터들이 소리 듣고 달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