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즈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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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크롤 스톤수프 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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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크롤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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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셴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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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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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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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즈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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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후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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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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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데렘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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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신, 폭풍을 부르는 자 콰즈랄 Qazlal Stormbringer, god of storms.

1 개요

"자연의 힘으로 모든 것을 짓밟아라!"
콰즈랄은 폭풍우의 신으로, 불신자들에게 자연의 힘을 쏟아내는 것을 즐긴다. 콰즈랄의 눈에 든 자들은 스스로가 파괴적인 속성 폭풍을 몰고 다니는 폭풍의 눈이 될 수 있으며, 이로 하여금 그들의 신이 그들을 보호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콰즈랄을 충실히 섬긴 경건한 신도들은 적들에게 직격하는 파괴적인 폭풍을 다룰 수 있는 권능을 얻을 것이다.

던전 크롤의 확장팩 스톤 수프의 신. 0.15 버전부터 추가되었다.

폭풍의 신으로, 자연의 권세건 무엇이건 이용해서 자신의 신자들이 산 것과 죽은 것, 신성한 것과 사악한 것을 가리지 않고 박살내길 원하는 신이다. 바라는 대로 눈에 보이는 것을 죄다 쳐죽이면 신앙도가 올라가고 콰즈랄을 잊는 것(일정 턴마다 신앙도 1 감소), 콰즈랄을 버리고 다른 신을 믿는 것 외에는 딱히 싫어하는 행동이 없다.

본격 권능의 화력이 가장 화끈한 신. 신앙도 1성에서 플레이어 주변에 생기는 속성 구름은 초중반까지 무시 못할 양의 데미지를 적에게 선사한다. 신앙도 2성부터 랜덤속성의 광역 스마이트인 Upheaval 권능을 신도에게 화끈하게 쏴주시며, 신앙도와 기도술이 올라가면 더 넓은 범위를 때려주신다. 신앙도가 5성에 달하면 Disaster Area 권능이 내려지는데, 위의 광역 스마이트를 자신의 시야 내 랜덤한 곳에 무작위로 퍼붓는 권능. 몬스터들이 온 사방에서 우글우글 몰려들 때 한 번 질러주면 대부분 쓸려나가고, 그나마 남아 있는 놈들도 실컷 두들겨맞고 비실비실거리고 있을 것이다. 자신의 시야 안으로만 떨어지기 때문에, 일부러 구석 쪽으로 들어가서 시야를 좁히면 좀 더 빽빽하게 떨어지는 속성 강타를 볼 수 있다. 이를 응용해 Lanturn of Shadows와의 조합이 상당히 괜찮다.일단 기도술 만렙을 찍고 나면 이런것도 가능하다!

권능을 사용해 시전하는 강타는 랜덤 속성으로, 불, 얼음, 대지, 전기의 4속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제는 불 속성 강타의 경우 맞은 위치에 랜덤하게 용암을 남기는데, 이 용암이 아이템을 태워먹을 수 있다. 딱 봐도 요긴하게 써먹을 것 같은 아이템이 시야 내에 있는데 함부로 권능을, 특히 광역 재앙을 갈겼다간 눈먼 불벼락에 아이템이 날아갈 수 있다는 점 조심하자.
주변에 랜덤하게 피어오르는 속성 구름과 그 구름에서 피워낼 수 있는 정령, 멀리 있는 적에게도 범위로 갈겨줄 수 있는 강타와 그 강타를 연발로 쏟아붓는 권능 등 눈으로 직접 보이는 화려한 권능도 매력적이지만, 화력뿐만 아니라 방어와 생존성 면에서도 굉장히 실속있는 신인데, 신앙도에 따라 방패가 있건 없건 SH수치를 올려주며 신앙도 4성에 다다르면 투사체 회피(RMsl)를 패시브로 준다. 이것 외에 투사체 회피를 패시브로 다는 방법은 데몬스폰 전용 돌연변이나, 가뭄에 콩 나듯 아티팩트에 달려 나오는 것밖에 없다. 이 외에도 속성 공격에 맞으면 해당 속성에 대한 저항력을 임시로 올려주는데, 화염, 얼음, 대지, 전기 공격에 적용된다.

중갑전사, 마전사 플레이에 모두 적합한 신으로, 부족한 원거리&광역공격을 받쳐주는 강력한 권능을 내려준다. 전사에겐 단단한 몸빵을 안드로메다 급으로 바꿔주고 마전사또한 몸빵을 어느정도 보충해준다. 대격변-정령 소환 콤보를 이용한 역다굴도 매력적. 마전사용 신으론 마크레브와 비견되지만 두 신의 주 권능은 정반대다. 콰즈랄의 화력부족과 몸빵을 어느정도 커버해줘서 순간적인 전투력을 안드로메다로 올려주는 신이라면 마크레브는 닥치고 피흡으로 지속 전투력을 안드로메다로 올려주는 신이기 때문. 일반적인 평가는 마크레브쪽이 압도적인데 조합이 갖춰져야 빛을 보는 콰즈랄과 달리 마크레브는 저놈의 피흡과 악마소환덕에 어느 조합이건 평균이상의 성능을 내기때문.

또한 던전 스프린트에서 빛을 발하는데, 특히 "지구랏 스프린트"에서 치트급의 친화력을 선보인다. 콰즈랄의 최종권능이 최대의 효율을 발휘하기 쉬운 지형인 좁은 개활지에 몹들이 빽빽하게 들어찬 환경인데다, 콰즈랄의 단점이었던 신앙도가 던전 스프린트 특유의 신앙도 부스트로 인해 폭풍같이 차오르고, 콰즈랄의 권능에 크게 영향을 주는 기도술도 경험치 부스트 덕에 쑥쑥 올라가기 때문에 강력한 권능을 빠르고 속 편하게 갈겨댈 수 있다. 물론 게임의 재미는 책임지지 못한다. 20층 넘어가면서부터는 들고있는 무기보단 a c 를 한 세번정도 연타하면 클리어니....

참고로 테스트 버전에서는 신앙 6단계가 되면 한 속성에 대해 영구적으로 1단계 저항을 얻을 수 있었는데, 너무 개사기라서(...)[1] 정식 버전에서는 삭제됐다. 어쨌든 이게 너프된거다. 여러모로 기도술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신.

1.1 플레이 시 주의할 점

1.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권능들이 화끈한 만큼 대가도 화끈하다라는 점. 일단 권능당 소모 마나부터가 Upheaval은 4, 정령 소환은 6, Disaster Area는 7로 비교적 높은 편이다. 물론 순수전사라면 마나는 내다버리는 것인데다 마전사도 버프좀 걸고나면 마나를 쓸데가 없으므로 큰 문제는 아니다. 문제는 소모 신앙도. Upheaval이 풀렸다고 신앙도 2성을 찍자마자 신나게 쏴대면 순식간에 다시 1성으로 떨어진 신앙도와 바닥난 마나를 볼 수 있다. 뭘 때려잡건 좋아하지만 시체 공양을 받지 않아서 신앙도 올리기가 애매모호하므로 이런 단점이 더욱 부각된다. 고화력과 생존성에 대한 대가라고 볼 수 있겠다.
신앙도를 항상 5-6성으로 유지하려면 웬만한 규모의 적은 스스로 처리해야 하는데, 개활지에서 잡몹 상대로 무쌍을 찍을 수 있는 도끼가 아니면 신앙도 관리가 쉽지 않다. 최소한 메인 웨폰을 도끼로 쓰거나, 서브 웨폰으로 도끼를 쓸 수 있는 철퇴류/창봉류가 무기로 추천된다.


2. 소음 관리가 불가능하다. 콰즈랄이 패시브로 내려주는 권능인 속성 폭풍이 그야말로 포풍에 걸맞은 소음을 유발한다! 은신 플레이어라면 콰즈랄의 제단엔 눈길조차 주지 말자. 물론 생각을 달리 하자면 노래하는 검 같은 시끄러운 소음을 유발하는 아티팩트라도 차라리 홀가분한 마음으로 쓸 수 있다. 물론 청동징 방패는 생각을 좀 해 보고 쓰자. 몹들이 정말 던전 온갖 구석에서 찾아오기 때문에 그냥 몹들이 고맙게도(...) 자기를 알아서 찾아와준다고 해탈생각하면 편하다. 이걸 반대로 말하면, 콰즈랄 전사는 한 층 내려갈 때마다 쉴 새 없이 한 번에 던전 몬스터 절반과의 장기전을 각오해야 한다. 콰즈랄 신도에게 SH 보너스와 RMsl가 주어지는 가장 큰 이유. 밀려오는 적들에게 두들겨맞기 전에 권능의 화력으로 적 절반 이상을 정리하고, 정령을 소환해서 나머지를 편하게 상대하는 것이 기본 플레이 방식이다.

이 패널티가 가장 심각해지는 경우는 아직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어비스로 추방당하는 경우인데, 몹이 무한히 나오는 어비스에서 소음때문에 끝없이 몰려오는 적들을 보면 암담하기 그지없다. 게다가 어비스의 경우 개활지는 개활지인데 여기저기 방해물이 놓여있는, 즉 권능 써먹기 최악의 지형이라 권능의 위력이 팍 준다. 적당한 지형을 잡는다 쳐도 신앙도 소모덕에 FAIL. 중반부에 어비스로 떨어졌다면 홀가분한 마음으로 키보드를 내던질새캐릭을 키울 준비를 하는게 낫다. 아니면 루고누로 갈아타던가. 보통 중반에 어비스 추방을 맞으면 사망 확정이라 하니 어떤 의미에서는 정말 기가 막힌 밸런스이다.

이런 단점이 부각되는 곳이 후반부에도 하나 더 있는데 바로 무덤. 미라들의 몸빵 자체는 콰즈랄의 권능을 버틸 정도로 강하지 않고 무덤의 지형 또한 권능을 써먹기 괜찮은 편이라 사냥 자체는 비교적 쉽다. 문제는 미라들의 저주와 폭풍에 의한 소음. 자리잡고 대격변 한 번 질러주면 순식간에 캐릭터가 딸피의 불구자로 변해버린다(...). 주변에 갑툭튀한 악마들은 덤. 그렇다고 침묵+가속에다 계단플을 이용한 정석적인 공략을 하자니 폭풍에 의한 소음덕에 미라들이 시야에 빽빽하게 나타나서 FAIL(...). 이러저러한 이유덕에 콰즈랄 전사는 일반전사처럼 무덤을 공략할 시 피를 볼 수 있다.
대신 종족이 언데드거나, 리치폼을 사용하거나 하면 매우 쉬운편. 리치폼이 없다면 석상폼이나 나무화 물약의 고통면역을 이용한 공략도 가능. 대신 신앙도가 바닥날 각오로 권능을 아낌없이 써줘야 한다.

3. 소환의 두루마리나 각종 소환 아이템 볼 수 있는 이득이 제한된다. 속성 폭풍 패시브가 캐릭터에만 데미지를 주지 않을 뿐, 소환수에게 데미지를 그대로 주기 때문. 사실 이럴 때 쓰라고 정령 소환 권능이 있기는 하지만, 해당 던전 몬스터가 우호적으로 출현하는 소환의 두루마리에 비해 정령들은 후반에 가면 시선끌기 이상의 역할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2 상세

2.1 신앙

콰즈랄은 당신이나 당신의 동료가 살아있는 존재, 언데드, 악마, 신성한 존재를 죽이는 것을 좋아한다.
  • 좋아하는 행위
    • 생명체, 언데드, 악마, 신성한 존재를 죽이는 것.
뭘 때려잡든 신앙도가 올라간다. 그러나 상단에 서술했듯 시체 공양은 받지 않는다.
  • 싫어하는 행위
    • 콰즈랄을 잊는 것 (20턴마다 1/17 확률로 신앙심 1 감소)
    • 콰즈랄을 배신하는 것
금기 따윈 전혀 없는 이 화끈함

2.2 권능

콰즈랄의 신도들은 모든 구름에 의해 보호받는다. 콰즈랄의 은총에 힘입어, 그 추종자는 항상 우렁찬 폭풍에 천천히 둘러싸여, 속성 구름을 그들 주변에 내뿜으며 공격을 막아내고 그들에게 날아드는 투사체를 되튕겨낼 수 있다. 콰즈랄은 자신의 추종자의 적들을 향해 자연의 힘을 휘몰아 지역 단위의 속성 폭풍을 쏟아부을 수 있으며, 특별히 독실한 신자를 위해서는 더 넓은 재앙을 퍼붓기도 한다. 콰즈랄의 추종자는 속성 구름에 생명을 불어넣어, 구름의 속성을 따르는 충성스러운 정령으로 바꿀 수도 있다. 추종자들은 속성 공격에 피격되면 자신이 피해를 입은 속성에 대한 임시적인 저항을 얻는다. 이에 아울러 콰즈랄은 그의 신자가 선택한 속성에 대해 더 오래가는 보호를 내려줄 것이다.
  • 0단계 : 재난의 (플레이어 종족)
    • 모든 구름에 의한 피해에 면역이다. 초반의 얼음동굴이나 화산 등을 코파면서 들어갈 수 있고, 무덤의 부패 구름이나 판데모니엄 천사 테마의 신성 구름 등에까지 면역이다!
  • 1단계 : 피뢰침
    • 폭풍 방패. 플레이어의 주변 1칸 이내의 무작위한 위치에 불구름, 얼음 증기, 번개 구름, 먼지바람 넷 중 하나가 무작위하게 피어나, 접촉한 적에게 해당 속성의 데미지를 준다. 또한 SH 수치에 보너스를 얻으며, 노상 시끄러운 소음을 내고 다니게 된다. 구름이 피어나는 범위와 빈도는 신앙도에 따라 증가하며, 그에 따라 소음도 증가한다. 이 스킬은 신앙도 4단계에서 업그레이드되어, 주변 2칸 이내로 범위가 넓어진다.
  • 2단계 : 재해의 (플레이어 종족)
    • 격변(Upheaval) : 4MP와 신앙도 3~5 소모.
타겟 주변의 3x3칸 범위에 끼얹어지는 광역 강타. 불, 얼음, 번개, 대지 4속성 중 랜덤으로 정해지며, 대지의 경우에는 마법 데미지가 아니라 물리 데미지로 계산된다. 불 속성은 끼얹어진 영역에 용암을 종종 남기며, 얼음 속성은 적을 얼어붙게 만들고, 번개 속성은 날아다니는 생물에게 추가 데미지를 가한다. 기도술에 따라 데미지와 성공률, 범위가 올라간다. 기도술 17레벨 이상에서는 최대범위가 1칸씩 증가한다.
  • 3단계 : 폭풍의 눈
    • 속성의 군세 : 6MP와 신앙도 6~9 소모.
주변에 피어오르고 있는 속성 구름들을 아군 정령들로 바꾼다. 자신이 피워올린 속성 구름은 우호적으로, 자연적으로 발생된 속성 구름은 중립으로, 적이 피워올린 속성 구름은 적대적으로 소환된다. 기도술에 따라 정령의 강함과 성공률이 올라간다.
  • 4단계 : 대이변의 (플레이어 종족)
    • 진보된 폭풍 방패. 플레이어에게 투사체 회피(RMsl) 패시브를 내려준다. SH 수치에 보너스를 조금 더 받는다.
    • 원소 적응. 플레이어가 속성 공격에 피격되면 그 속성에 대한 저항을 한시적으로 올려준다. 불, 얼음, 전기. 대지의 경우 방어력이 3 오른다.
  • 5단계 : 대격변의 (플레이어 종족)
    • 재앙 영역(Disaster Area) : 7MP와 신앙도 10~15 소모.
2단계 권능인 격변을 시야 내의 영역에 랜덤하게 퍼붓는다. 최대 범위가 시야내인지라 시야 범위가 좁을 수록 떨어지는 횟수가 줄어든다. 대신 화력의 집중도는 오히려 상승. 기도술이 높을수록 데미지와 성공률, 격변이 떨어지는 횟수가 늘어난다. 기도술이 높을 때 한바탕 쏟아붓고 나면 주변이 온통 속성 구름으로 뒤덮이는데, 이 때 3단계 권능인 속성의 권세를 써주면 적들에게 혐짤을 연출 가능.
  • 6단계 : 시대의 종말
    • 추가 권능 없음

2.3 징벌

  • 플레이어 주변에 여러 마리의 화염/얼음/강철/폭풍/황금용 등이 소환된다. 이 용들은 사라지지 않으며 죽여도 가죽을 얻을 수 없다.
  • 주변 지형을 용암으로 둘러싸 버린다.
  • 50% 확률로 모든 행동을 할 때 소음을 일으킨다.
  • 일정 턴 동안 화염 또는 냉기 저항을 2단계 감소시킨다.
다른 징벌은 그럭저럭 견딜 만 하나 저항감소가 그야말로 신의 한수. 1단계가 아니라 2단계나 깎아버리므로 템으로 충당하기도 거의 불가능하다. 특히 저항이 깎인 상태에서 해당 속성의 용들이 주변에 소환되어 버리거나, 코크튜스나 게헨나같은 속성 던전에서 관련 속성이 2단계씩 깎여버리면 순식간에 다음장을 볼 수도 있다. 특히 관련 저항이 부실하다면 저항이 -가 되어 추가뎀까지 들어온다.
  1. 조트 방에 들어가기 전에 기를 쓰고 최소 화염저항 2단계를 맞추느라 좋은 아티팩트 반지를 나두고 화염 저항의 반지를 끼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저항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