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모토 마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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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모토 마나츠 (秋元 真夏(あきもと まなつ)
)
akimotomanatsu_prof.jpg
생년월일1993년 8월 20일[1]
출신지도쿄 도
신장156cm [2]
혈액형B형
별자리사자자리
애칭마낫땅[3], 마나츠상
소속그룹노기자카46
링크프로필, 블로그, 755

노기자카46하라구로와 리액션을 담당하고 있는 천성의 낚시꾼

1 선발현황

순번싱글 타이틀명선발현황순번싱글 타이틀명선발현황
1stぐるぐるカーテン활동휴지11th命は美しい십복신
2ndおいでシャンプー활동휴지12th太陽ノック십복신
3rd走れ!Bicycle활동휴지13th今、話したい誰かがいる십복신
4th制服のマネキン팔복신14thハルジオンが咲く頃십복신
5th君の名は希望팔복신15th裸足でSummer십복신
6thガールズルール선발16thサヨナラの意味십일복신
7thバレッタ선발
8th気づいたら片想い선발
9th夏のFree&Easy십복신
10th何度目の青空か?십복신

2 개요

yoyogi_akimoto.png

"천성의 낚시꾼" 딱이네 딱이야

캐치프레이즈는 한여름(마나츠)에 태어난~ 마낫~ 땅!(真夏にうまれたぁ~ まなった~ん)
베이비페이스. 그러나 노출을 좋아하는 캐릭터. 악수회에서 팬들을 낚아버리는 실력자.

2.1 오디션 합격과 활동 휴지

2011년 8월 노기자카46 1기생 오디션에 합격했다.. 오디션 때는 나카노모리 밴드(中ノ森BAND)의「Oh My Darlin'을 불렀다.

잠정 선발멤버에 선정되어 앞 줄에 배정 받았다. 노기자카 데뷔 초기사진을 보면 센터 바로 옆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때 AKB48의 라이벌로 지목한 멤버는 코지마 하루나.
하지만 재학중이던 고등학교가 연예활동이 금지였으며[4] 또한 대학 입시 준비 때문에 합격직후부터 휴지기를 갖게 되었다.

2.2 활동 복귀와 선발진입

2012년 4월경, 대학생이 된 뒤, 활동 휴지를 풀고 노기자카46에 복귀하며, 댄스연습 등 각종 활동을 재개하였다.
2012년 10월 7일 노기자카는 어디? 53회 4th 싱글 制服のマネキン」의 선발 멤버 발표때 아키모토는 녹화현장에 견학을 오게 된다. 당시, 아키모토는 안과에 가려고 했는데 운영진이 그냥 견학하라 했다고.안과 안가길 잘했던듯.
4th 싱글은 3th싱글까지와는 다르게 7복신에서 8복신체제로 변환된 첫 싱글이였다. 각 자리가 다 발표되고, 마지막 복신 한자리를 남겨놨을 때, 그자리는 나카다 카나가 될거란 많은 팬들의 예상이 있었다지만, 느닷없이 발표된건 마침맞게 견학중이던 아키모토였다. 발표 직후부터 녹화분위기는 싸했으며 뒷열의 시선은 상당히 안좋았었다.[5]자세한 이야기는 2015년 1월 4일자 노기도코에서 밝혀진다.
복신자리도 한자리 더 생긴데다가, 같은 아키모토에, 활동 휴지하다가 복귀한지 반년만에 복신으로 들어온거였으니, 노기도코 MC 바나나맨 시타라 오사무는 혹시 아키모토 야스시의 딸이 아니냐고 했다.분명 드립이라고 친거같았는데, 분위기는 싸늘했다.그것도 드립이라고
쨋든, 4th 싱글에 선발에 진입한 아키모토는, 노기자카46의 세번째 싱글「走れ!Bicycle」의 발매기념 전국 악수회에도 참가하며 공식활동을 복귀했다.

2.3 활동 복귀 이후

선발로 진입한 후에는 그동안 활동한 멤버들과의 격차를 줄인다는 명목하에 막무가내식 미션을 하달받고 이를 수행하면서 기존멤버들 사이에 어울리게 되었다.


스카이다이빙 미션수행중


폭포 수행 미션 수행중 다른 멤버들은 그나마 곁줄기에서 맞았는데 정말 정통으로 맞고 있다

이 때, 싱글 히트 기원 말고도 빌었던 소원은 "데가와씨와 함께 방송할 수 있기를!"

6th 싱글 이후로는 2열 복신에서 3열로 밀려났다. 하지만 여전히 인기멤버이자 매력덩어리이자 낚시꾼.
마츠이 레나의 겸임에 대해서 유독 긍정적인 멘트를 날릴 수 있는데는 이 때의 경험때문이 아닐까 추측한다. 괜히 아키모토가 아니다

9th 싱글부터는 다시 10복신으로 복귀한다. 갑작스런 푸쉬에 의한 멤버 및 오타들의 반감과 반발을 멤버들과의 친화력과 악수회에서의 대응으로 극복한 좋은 사례.

2015년 1월 19일의 노기도코에서의 11th 싱글 선발 발표에서도 여전히 10복신 자리를 유지. 팬분들을 웃을 수 있게 해 드리는 것이 자신의 아이돌상이라고 밝히며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그리고는 이어지는 바나나맨 시타라의 대두 공격

2.4 니시노 나나세

4th 싱글 制服のマネキン 당시, 8복신을 노렸지만 3열로 밀린 니시노 나나세 바로 앞자리에 아키모토는 복신으로 선발진입하면서, 팬들과 더불어 니시노도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다. 원래라면 인기에 맞게 당연하게 니시노가 팔복신에 드는것이 맞는데,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꽤나 큰 이변이었다.
그 후, 아키모토는 니시노와 미묘한 감정이 생기는데, 노기자카는 어디? 55회[6]에서 여실히 보여준다.[7]

그 일 이후로, 아키모토와 니시노의 투샷을 전혀 볼 수가 없어서 팬들은 둘의 사이가 나쁜거 아니냐며 의문을 표했는데, 마침내 그 해답이 나왔다.
노기도코 120화[8]에서의 3열 식사에서 아키모토가 자신이 “갑자기 선발에 들어간 것에 대해 주변의 시선이 계속 궁금했다” 고.
그 자리에 있던 타카야마 카즈미가 “아마, 나랑 나나세가.. 예전부터 ‘팔복신에 들어가고 싶다’ 라는 마음을 특히 가지고 있었는데, 그런 나와 나쨩 앞에 마나츠가 들어갔으니까, 아마 뒤에서 시선이 두렵지 않았나?” 라고 말했다.
이후, 스튜디오에서 니시노가 말하기를, “제가 3번째 싱글에서 칠복신이였고, 거기에 마나츠가 복귀하고 제가 뒤로 가고.. 나중에 엄마한테 전화해서 ‘나 오사카로 돌아갈래!’ 하면서 엄청 울어서.. 그랬었는데, 결과적으론 제 자신에게 좋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 심지어는 1년 동안 말을 안했다고 한다.

그 이후 니시노 나나세가 8th 싱글에서 센터에 진입하기도 해서 사이가 좀 나아지지 않았을까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는데, 2014년 2월 22일 요코야마 아레나에서 열린 '2ND YEAR BIRTHDAY LIVE' 공연 중 특별영상이 흘러나온다. 특별영상의 나레이션은 니시노 나나세. 영상 중 아키모토의 4th싱글 선발진입 및 활동복귀 이야기가 나오던 시점, "그 때는 말하지 못했던 말로 이 곡을 시작합니다. 마나츠, 어서와. 함께 열심히 하자"라는 니시노의 나레이션이 공연장에 흘러나왔다고 한다.
나레이션을 듣고있던 아키모토는 울고, 같은 무대에 있던 니시노는 울고있는 아키모토를 보며 '벽이 무너진느낌'을 느끼며 마나츠에게 안기면서 둘의 미묘한 감정은 풀렸고, 그 후 아키모토의 블로그에 투샷도 올라왔다.

니시노 나나세 & 아키모토 마나츠 「마나츠, 어서와」 나탈리 인터뷰 번역


마나츠가 복귀했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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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요코하마 아리나에서 니시노상의 나레이션에 대해서. 그 대사는 어떻게 정해지게 된건가요?

나나세 : 그 나레이션은 비디오 연출자 분과 상담하면서 라이브 전날이나 당일에 일실에서 촬영했는데, 처음에는 내용에 대해 "너는 어때?" 라고 물어서 "괜찮습니다" 라고 대답했어요. 하지만 그렇게 대답했지만 역시 어떤 느낌이 될지 조금 불안해서. 마지막에 "마나츠, 어서와" 라는 부분은 스스로도 읽고 있고…… 뭔가 감각이 다른거에요, 다른 대사와는.

/ 어떻게 다르던가요?

나나세 : 그것을 읽기까지 정말로 마나츠에게 "어서와" 라고 직접 말할 수 없었어요. 그런것을 처음으로, 게다가 많은 사람이 있는 앞에서 말한다고 생각하면…… 뭐랄까요. 조금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인데……. 마나츠가 복귀했을 때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서. 저는 원래부터 사교성이 너무 서툴러서, 친구들에게도 '싫은 아이' 라고 생각되곤 해서 마나츠가 복귀하고 1년 잠시 동안 나 자신이 너무 어린아이라고 생각했죠. (웃음) 라이브 후에 블로그에도 적었는데, 만약 내가 마나츠의 입장이었을 경우 지금 마나츠처럼 행동한다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하고, 나중에 자신이 노기자카에 들어간 것으로 굉장히 불안했을 것이고, 모두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하는 것이 신경쓰여서 거기서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않고 계속 자기자신 안에 갇혀 버렸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거기를 마나츠는 점점 클리어하고, 모두와 친해지고, 지금은 악수회에서 "낚시꾼" 이라고 불리기까지 된거니까요. (웃음)

마나츠 : 아니야. (웃음)

나나세 :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마나츠 : 저도 복귀했을 때 저를 언짢아하는 멤버가 있겠지 라는 것은 머릿속에 있어서 시간을 두고 모두와 거리를 좁힐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 전 인터뷰에서도 말했지만, 아키모토상은 정말로 심지가 강한 사람이네요.

마나츠 : 어쩌면 뻔뻔한걸지도. (웃음)

나나세 : 나나보다 어른이기 때문이야.

마나츠 : 아니. 체념이 나쁜거에요. 한번 안되도 "어쩌면 다음번에는 될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하면서 다음 타이밍을 노리고 조금씩 조금씩 거리를 좁히는 행동을 해요. 정말로 싫은 사람부터 한다면 우울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조금씩 들어가려고 해버리죠, 옛날부터.


나쨩에게 다가가기 위해 겨우겨우 하던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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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시노상 안에서 아키모토상을 받아들여지게 되었달까, 두사람의 거리가 좁혀졌다고 느꼇던 것은 언제였나요?

나나세 : 정말로 요코아리의 그 나레이션이 흐른 순간이에요. 그때까지는 둘이서 함께 사진도 찍은 적이 없었고. (웃음) 서로 말을 걸지도 않고. 사실은 요코아리 전 쯤에서 조금 거리를 좁히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마나츠는 사이토(사이토 유리)랑 세이라링(나가시마 세이라)이 자주 괴롭히거든요. (웃음) 나나는 그 두사람과 꽤 친한데, 두사람이 마나츠쪽에 가도 저는 가지 않았어요. 실은 가고 싶지만, 갑자기 가서 같이 괴롭히는 것도 이상하고. 하지만 어떻게해야 거리를 좁혀야할지가 서툴러서 잘 몰라서…….

/ 거기까지 생각하다니 니시노상다운 모습이네요.

나나세 : 아니에요.

마나츠 : 윳탄이나 세이라링이 저를 괴롭힐 때, 나쨩도 들어오려고 했었다니 생각도 못했어요. 그 자체도 엄청 기쁘지만…… 실은 저, 나쨩과 가까워지려고 겨우겨우 하던 작전이 있어서. (웃음) 두사람이 갑자기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도 꽤 레벨이 높잖아요. 그래서 나쨩이 윳탄, 세이라링, 카즈밍(타카야마 카즈미)같은 멤버들과 분장실에서 말하고 있을 때 그 사이를 살짝 들어가서 "아, 그렇지?" 라고 이야기를 하고, 나쨩이 말하면 "아, 그렇구나!" 라고 이렇게 하면, 언젠가는 가까워질지도 모른다는 생각해서, 일일이 말에 반응을 했어요. (웃음) 조금씩 가면 대화 속의 수가 5명에서 4명, 4명에서 3명이 되니까, 나중에는 저와 나쨩 두사람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일을 생각하는 도중에 요코아리에서 바짝 와서, 단숨에 100단 정도 계단을 뛰어 올라간 느낌이에요. (웃음)

/ 니시노상은 그 아키모토상의 행동을 눈치채고 있었나요?

나나세 : 아뇨…….

마나츠 : 틀렸네! 작전 실패! (웃음)

나나세 : 아니아니야. (웃음)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 준 것도 몰라서…….

/ 아키모토상은 니시노상과 거리가 멀다는 것을 어떤 타이밍에서 느꼈나요?

마나츠 : 피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치만 잘 생각해보니 두사람이서 이야기 한다거나 분장실 옆자리에서 같이 도시락을 먹거나 그런 적이 없어서. 역시 틈이 있구나 라는 것을 계속 생각했죠.

/ 그 틈의 이유는, 자신이 도중에 노기자카에 가담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나요?

마나츠 : 생각했어요. 처음에는 꽤 고민하고 여러가지 생각했었는데…… 저, 주변에서는 포지티브하다고 보여지는데요, 실제로는 꽤 네거티브여서. (웃음) 옛날의 자신이라면 바로 포기하고 "받아준것 같으니까 그만 둘까" 라고 숨었는데, 요즘은 "조금이라도 거리를 좁히고 싶어" 라던가 "모처럼 같은 그룹의 멤버인데, 모두와 잘 지내가고 싶다" 라고 생각하게 된거에요. 그래서 조용히 천천히 여러가지 하면서, 한마디라도 이야기 한 것만으로 "해냈다!" 하고 혼자서 생각했었어요. (웃음)


마나츠가 돌아오지 않았다면 자신은 어떻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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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모토상이 복귀한 타이밍에 그때까지 칠복신이었던 니시노상이 나가게 되어서, 거기에 아키모토상이 참가하게 되었죠. 니시노상은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했었나요?

나나세 : 음, 뭔가…… 처음에는 자신만 칠복신에서 벗어난 것도 모르고. (웃음) 나중에 깨달았을 때는 정말 눈물이 나와서 "오사카로 돌아갈래!" 라고 말하고 스튜디오에서 나가려고 했어요. (웃음) 스탭 여러분들이 말렸는데, 꽤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어요. 여러가지 생각하면…… 별로 마나츠가 나쁜것도 아닌데.

/ 뭐 그렇지요.

나나세 : ……라는 것을 필사적으로 생각하는데, 그다지 포지티브한 사람이 아니여서, 쭉 걸림돌이 되었어요.

/ 머리는 이해하지만 한번 그런 느낌이 되어버렸다는 것으로 더 접하는 방법을 모르게 되었다?

나나세 : 그렇네요, 정말로. 거기서부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라고 생각했는데…… 음― 그저 마나츠에 대한 것을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자신으로부터는 다가갈수가 없는. 마나츠도 저에게 말거는 것도 아마…… 할 수 없는건 아니지만, 못하겠지 라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너의 이름은 희망」 때에 자신의 기분이 진정되기 시작했어요. 「너의 이름은 희망」의 타이밍에서 "별로 칠복신, 팔복신에 구애 받지 않아도 되는거잖아" 라고 생각하게 되면서 매우 침착하게 다시는 집착하지 말자고 생각했어요.

/ 이전의 인터뷰(니시노 나나세의 카케가와 화조원에서 보내는 하루)에서도 말했지만, 니시노상이 어떤 시점부터 갑자기 눈길을 끄는 것 같은 퍼포먼스를 하게 됐거든요. 그것이 바로 「제복의 마네킹」에서 「너의 이름은 희망」의 시기였죠.

나나세 : 「제복의 마네킹」은 노기자카에 있어서 처음으로 격한 댄스튠이였기에, 자신이 안고 있는 생각이나 답답함을 댄스에 내던질 때도 있었습니다. (웃음)

/ 결과적으로 거기서 한꺼풀 벗겨졌다고 생각합니다.

나나세 : 마나츠가 돌아온게 엄청 자극이 되었기에. 그래서 마나츠가 돌아오지 않았더라면 자신은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것은. 뭔가 선명해지지 않고, 「제복의 마네킹」도 그다지 변하지 않은채로 춤을 췄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마나츠 : ……솔직히 지금까지 이런 이야기를 듣고 놀랐어요. 3번째 싱글 때에 나쨩이 칠복신에 들어갔잖아요. 그 때에 "메가샤키"의 CM에도 나쨩이 나온것을 보고 감동해서 "다행이네, 나쨩!" 하고 일개 팬같은 느낌으로 TV를 봤거든요. (웃음) 하지만 다음 싱글에서 자신이 복귀한 타이밍에 복신을 드나들고,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생각했는데,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나나세 : 응.


그 때의 「제복의 마네킹」은 지금까지는 없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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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전의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나레이션의 주제로 돌아갈게요. 나레이션이 흐르고 있을 때 두 사람은 어디에 있었나요?

나나세 : 센터 스테이지의 밑에 있었습니다.

마나츠 : 같은 장소에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나나세 : 나, 나레이션 내용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아서 엄청 긴장했어요.

/ 다른 멤버들도 그 자리에서 들은거네요.

나나세 : 맞아요. 그래서 "마나츠, 어서와"가 흘러갔을 때에 마나츠가 시선의 끝에 있었는데요. 그걸로…… 엄청 울어서.

마나츠 : 순간적으로 울어서. (웃음)

나나세 : 설마 울거라곤 생각하지 못해서. 거기서 단숨에 벽이 허물어진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마나츠에게 안겼어요. (웃음)

마나츠 : 엄청 놀랐어요. 거기서 "나쨩과 평범하게 대해도 되는구나" 라고 겨우 생각했어요. 그 전엔, 라이브 중에 "마나츠, 어서와" 라는 말을 들을거라곤 생각도 못했고 리허설 때도 그 파트만 음성이 흐르지 않았거든요. 그치만 막상 라이브 때 그 나레이션을 들었더니, 스테이지에 올라가야하는 수십초 전인데도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게다가 저, 여기(제복의 마네킹)부터 그 날 처음 스테이지에 나가는거여서, 그런것도 잊어버릴 정도로 엄청 울어서. 그 순간에 나쨩이 안겨와준것도 있고. 스테이지에 나가고 완전히 멍한 상태로 「제복의 마네킹」을 췄네요. (웃음)

나나세 : 저, 엄청 동요하고 안무도 많이 틀렸어요. (웃음) 그래도 그때의 「제복의 마네킹」은 지금까지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제딴에는.

마나츠 : 노기자카에 들어가서 가장 놀랐던 걸지도 몰라요. 처음에 그런 형태로 복귀한 것도 놀랐지만, 그것을 뛰어넘을 정도로 놀라서.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끼치는 정도에요.

/ 다른 멤버에게는 뭔가 반응이 있었나요?

마나츠 : 저, 「제복의 마네킹」 뒤에 바로 스테이지에 올라가야해서 다음 차례까지 몇곡인가 기다리는 시간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통곡하니까 다른 멤버가 걱정하고 몰려들어서 "왜그래?" 하고 물어서 저도 "더는 안돼! 그런 일이 있으면 눈물이 나잖아!" 하고 대답했더니 레이카가 사정을 이해한 것 같아서 "다행이야, 정말로 이런 날이 올 줄은 몰랐어!" 같이 위로해줬어요. (웃음) 다들 이 상황은 안 것 같은데, 제가 울었던 것에 의해 축복 모드 같은 느낌으로 "다행이야" 라고 해주었습니다.


요코아리 이후, 반대로 서로를 의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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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들의 반응도 엄청났었군요.

나나세 : 그 부분에서 울었다는 사람이 꽤나 많아서, 그 후의 악수회에서 "우리도 방심한 상태에서 그 후의 「제복의 마네킹」에서 불타오르지 못했어. 미안해." 라고 말했어요. (웃음)

마나츠 : 앵콜의 「인간이라는 악기」 에서 외각을 다닐 때에 팬분들 부터 별로 보이지 않는 위치에서 우연히 나쨩과 함께가 되어, "미안해!" 라고 말하고 안기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또 얼굴이 망가져버리고. (웃음) 나쨩과 헤어진 뒤에도 계속 얼굴을 손으로 가렸으니까, 분명 팬분들도 "뭐야 이 아이?" 라고 생각한건 아닐지. (웃음)

/ 전혀 관계 없는 타이밍에서 갑자기 울기 시작했다고 생각하게 되잖아요. (웃음)

마나츠 : 맞아요. 그리고 라이브 후에 블로그에 나쨩과 투샷 사진을 올렸는데. 그 사진을 찍을 타이밍이 엄청 어려워서. 다른 멤버가 있는 앞에서 찍는 것이 부끄러웠거든요. "우와, 진도 빠르네" 같이 생각하지 않을까해서. (웃음) 그래서 나쨩의 움직임을 살피고 복도로 나간 타이밍에 "지금이다!" 하고 휴대폰을 들고 나가서 같이 찍었습니다.

/ 니시노상은 그 때, 어떤 생각을 했나요?

나나세 : 기뻤어요. 나나도 많이 찍으려고 생각했는데, 마침 수중에 핸드폰이 없어서. 그 후 일에서 같이 있게된 타이밍에 "찍자" 라고 몇번인가 말하려고 생각했었는데. 확실히 다른 멤버들 앞에서 찍자고 말하는 것은 부끄럽네요.

마나츠 : 그럼 취재가 끝난 다음에 찍을래?

나나세 : 응, 좋아. (웃음)

(...후략)[9]

3 캐릭터

  • 악수회 반응이 상당히 좋다. 노죠 아미와 비교하면 확실히 차이 난다. 그 덕분에 노기자카의 낚시꾼으로 불린다. 2015년 3월 5일 다운타운 DX에서도 악수회에 대한 본인만의 고집을 들을 수 있었는데 핸드크림 등을 써서 좋은 냄새까지 전해질 수 있도록 신경쓰고 있다고. 의상 역시 '두근거리게 만들 수 있는' 어깨를 드러내는 의상에 핫팬츠나 미니스커트 등의 '미니'에 집착하고 있다고 한다.
  • 특기는 아예 대놓고 윙크라고.
  • 즛큥(ずっきゅん)이라는 정체 불명의 필살기가 있다. 손을 권총 모양으로 잡고 총을 쏘면서 윙크와 함께 시전하는데 애교가 필요한 시점에서 사용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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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시마다 주변 멤버들의 표정변화가 포인트(...) 멤버들에게서 나카모토 히메카의 히메탄 빔, 마츠무라 사유리의 사유링고 펀치와 함께 '3가지 무시해야 할 것'으로 분류되고 있다. 그리고 사쿠라이 레이카니시노 나나세는 그 사실을 노기자카46을 겸임하게 된 SKE48마츠이 레나에게 노기자카46의 10계명 중 하나로 알려 주었다.

  • 노기자카46의 오디션에 합격한 후 연예활동을 반대하는 아버지와 싸운 후 가출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현실은.. 엄청난 방향치로 갈 곳을 잃고 40분간 공터를 헤메다가 다시 들어왔다고. 저기 가출 맞는거지.... 그 정도로 심한 방향치인 동시에 노기도코에서 인증한 멤버 최고의 운동치. 자전거도 못타고 달리기도 무척 느리다. 교환유학으로 합류한 마츠이 레나와의 자리에서 정말 안되는데 남들이 그렇게 안봐줘서 속상하다는 것으로 서로가 의기투합. 둘 다 만만치 않다
  • 극악의 노래 실력을 자랑한다. 저..님 직업이?? 노기도코에서 옛날 노래를 부르는 기획이 있었을 때 이쿠타는 "저렇게 노래 못하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감탄했다고 한다. 오디션 가창심사 당시 연습시간이 주어졌을 때 연습은 하고 싶은데 자신의 실력(...)때문에 연습을 하지 못하고 있을 때 이토 마리카가 '같이 복도에서 연습할래?'라고 말을 걸어서 같이 복도에서 연습을 했다고.
  • 그러다보니 퍼포먼스 실력은 그다지 좋지 않다. 인기에 비해 16인의 프린시펄 등에서의 성적은 그렇게 좋지 않은 것이 사실.
  • 외모 이미지에 비해 사복의 노출도가 상당히 높다. 아이돌은 주변의 남성(!!!)들의 시선을 받는 것을 즐겨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라고 하는데 평상시에는 핫팬츠에 어깨와 배꼽을 드러내는 옷을 자주 입는다고 한다.
파일:HsNgIMU.jpg파일:PfshU93.jpg

블로그 등의 사진을 봐도 다분히 노리고 올린게 분명한 사진이 상당수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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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츠 길이가 너무 짧다는 말에 본인의 매력 포인트는 허벅지 사이의 간격(...)에 있다고 하자 일제히 멤버들은 야유.
  • 리액션이 상당히 좋다. 멤버들이 노기자카의 데가와상이라고 부를 정도로 반응이 좋다보니 멤버 전체에 무챠부리를 시켰을 때 반응이 없으면 거의 6~70%는 마나츠에게 화살이 돌아간다[10]. 본인도 가장 존경하는, 만나고 싶은 연예계 선배로 데가와 테츠로를 꼽고 있다. 뭐든 시키면 풍부한 리액션으로 빼는 법이 없이 재미를 보장하기 때문에 까라면 까고 다른 멤버들을 성(姓)으로 부를때도 바나나맨조차 '마나츠상', '마나츠 선배'라고까지 부르며 노기자카의 데가와상에 걸맞는 취급을 해준다. 심지어는 6th 싱글 당시에는 팔복신에 못들어가서 히트기원의 대상이 아니었는데도 사쿠라이 레이카의 번지 점프에 괜히 보험으로 불려나와 번지 점프 기구를 착용하고 있었다. 당시 자막에는 심지어 '노기자카의 최종병기'라고. 우리의 최종병기 히트 기원 스카이다이빙, 폭포수행은 물론이고 타카야마 카즈미의 귀신 터널 리포트에도 강제 소환.
  • 낚시 스킬은 노기자카뿐 아니라 AKB48에서까지 비교대상을 넓혀도 꽤 상위권에 들어갈 정도인 것이 악수회 등에서 하카타 사투리나 칸사이벤 등이 나오면 그 지방 사투리로 대응을 해 줄 정도라고 한다. 방송에서도 하카타 등의 로케에서 고백하는 등의 설정을 주었을 때 하카타 사투리로 말투를 바꾸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 집에서도 이런 낚시 기질은 변하지 않아서 밖에서 새는 바가지 안에서도 샌다 평상시에는 힘들다고 어머니에게 안마를 시키다가 본인이 필요한 옷이나 구두가 있으면 그제서야 안마를 해드리기 시작한다고 노기자카는 어디? 에서 폭로되었다.효...효도 하자. 이후 집에서 호리 미오나가 자주 부모님을 안마해드린다고 하자 여지없이 소환되었다. 마나츠상?
  • 이런 캐릭터들이 종합되어 하라구로 (속이 검은) 캐릭터가 정착되고 있다. 심지어는 노기자카는 어디? 에서 하라구로 혐의로 멤버들이 노기자카 법정에 세울 정도. 혐의 하나하나마다 아이돌이라서 열심히 하려는 것 뿐이며 마음 속에서 진정으로 우러나오는 행동이다라는 식으로 넘겨서 결국은 무죄. 그 때마다 나타나는 쿠로이시 상은 덤. 하여간 남자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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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 확정후 마지막 인사에서 조차 "앞으로도 계~~속 당신을 바라볼거예요♥" (...)

  • 최근 부각되는건 괴롭힘 당하는(いじられる)캐릭터. 최초의 시작은 NOGIBINGO!3 에서의 이지리 오카다. 이때 마나츠가 '저도 할 수 있어요!' 라고 하자 '쉬~~~~~~~~ㅅ'하고 침묵을 시킴으로써 무시당하는 캐릭터, 괴롭힘 당하는 캐릭터를 본격적으로 방송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마나츠가 뭐만 하면 멤버들의 열화같은 야유가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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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예 방송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사소한 괴롭힘을 당하는 셀카 등이 올라오고는 한다.
  • NOGIBINGO!5 시즌에 이르러서는 마나츠가 '이렇게나 귀여운데!' '전 노기자카의 비주얼담당이니까요' 등의 멘트를 치면 멤버들이 '오오~~~~' 등의 감탄사와 박수를 보내며 동조, 멤버들로부터의 야유와 까임을 기대하던 마나츠를 역으로 당황시키는 상황까지 파생되었다. 다만 이러한 캐릭터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안되는 것이, 마나츠는 실제로 노기자카 내에서도 두루두루 친하기로 유명한 멤버 중 하나이다. 오해는 금물! 애초에 정말 사이가 나쁘다면 마나츠가 집에서 요리하던 중 손을 크게 베었는데 부모님과 연락이 안되자 매니져와 같이 있던 시라이시가 촬영 후 귀가시간이었음에도 한걸음에 달려왔을리가 없다[11].
  • 괴롭혀지는 캐릭터와 더불어숙적 시라이시 마이에 의해 생겨진 캐릭터는 바로 대두. 이전부터도 노기도코에서의 세미리얼 기상몰카에서도 얼굴크기를 줄여주는 밴드를 착용하고 자는 등 본인도 신경을 쓰는 정도였지만 아무래도 아이돌이다보니 방송에서 네타화되지 않던 것을 마이얀이 노기도코 2014년 11월 30일 방영분에서 그야말로 다 까발려버렸다. 통한의 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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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단은 BOMB 2014년 11월호 그라비아 촬영에서 이쿠타 에리카, 니시노 나나세, 시라이시와 함께한 촬영에서 모자를 쓰는 컷이 있었는데 혼자서만 모자를 쓰지 못하고 머리 위에 얹혀만 있었다고 (...) 그것도 하필이면 나나세 옆.... 그 이후 사실 모자가게를 갔는데 여성용의 사이즈가 가장 큰 것 외에는 안들어갔고 결국 남성용의 사이즈를 쓰니 맞았다며 장렬히 자폭. 이어지는 사이토 유리의 사실은 헬멧도 혼자만 안들어갔다는 확인사살로 완전히 대두 확정.
이후 노기자카 3주년 라이브 콘서트 중간 영상의 나레이션에서 시라이시가 '마나츠! 머리 엄청 커! 같이 힘내자!' 라며 재차 공격[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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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멤버는 소두로 유명한 사이토 아스카 아 님아 밸붕요 여담으로 이 짤방의 원 출처는 2ch마나츠 응원 스레 이다. 이젠 팬들도 같이 놀리는 지경에 이르른 모양(...)

  • 2기생으로 7th 싱글에서 뜬금없이 센터로 데뷔한 호리 미오나를 귀여워해주며 챙겨주는 등 후배들에게도 상당한 인망을 쌓고 있는 듯. 일명 "아키모토 마나츠 상냥하기 캠페인." 최근에는 사가라 이오리로 타겟을 바꾼 듯 하다.
  • 2016년 6월 12일의 2nd 앨범 발매기념에서는 '스탭 100명이 뽑은 멤버의 장점'에서는 3. 머리 회전이 빠르고 토크와 리액션이 빠르고 정확하다. 2. 앙케이트를 확실히 적어 무엇을 적어야 채용이 되는지를 잘 알고 방송 내용에 맞는 절묘한 대답을 해준다. 1. 노력가 라는 점을 꼽았다. 혼자서 출연한 퀴즈 방송 이후로도 내용을 복습하는 것을 잊지 않으며, 몸이 피곤하거나 할 때도 약한 소리 없이 무리한 것을 주문해도 불평없이 해낸다는 점이 그 이유. 소니 레코드의 사장은 '전체를 아울러 보고 있는 점'을 뽑는 등 기대했던 외모에 대한 얘기는 단 한마디도 없지만 스탭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아키모토를 엿볼 수 있었다. 최근 와카츠키와 죽이 잘 맞는 이유가 짐작이 된다
  • 2016년 8월 20일 23세 생일에 머리크기가 니코나마에서 60cm로 공개 측정 되었다. 비교로 사가라 이오리가 52cm

4 활동

멤버 가운데 언니 그룹이다보니 『우마즈킷』과 같은 출연연령이 제한된 방송프로에도 비정규적으로 출연중.

2013년 4월 6일 니혼 TV의『BAD BOYS J』에서 처음으로 정규 TV드라마 출연.
2014년 7월 19일 NHK의 토요일 골든타임 프로그램인 伝えてピカッチ에 출연. 그리고는 국영방송에서는 보기드문 노출정도에 스레드가 대폭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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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반응은 "역시 노기 최고의 미각(美脚)", "국영방송도 안가리는 노출", "안정의 오프숄더", "스커트가 압도적으로 짧은데 전혀 섹시하지 않아"(...)

2014년 12월 6일 이쿠타 에리카, 하시모토 나나미와 공동주연을 맡은 영화 초능력 연구부의 3인이 개봉되었다.

5 트리비아

  • 요리책을 보는 걸 좋아하고, 실제로 솜씨가 상당히 좋다. 가정요리 자격증도 따 둔 상태. 노기도코 생탄제에서 보면 어린 시절부터 요리실력을 발휘한 모양. 2014년 노기도코 발렌타인데이 특집에서 손수 만든 초콜릿과 딸기타르트 홀케이크로 실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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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후 블로그를 통해 다른 멤버들이 타르트를 만들어달라는 등의 주문이 늘어난듯. 장래희망이 파티쉐였던 적도 있다고.
  • 오디션때부터 사이타마현 출신이라고 했으나, 실제로는 도쿄의 병원에서 태어났고, 생후 7개월때 부터 사이타마에서 살기 시작한거라 실제로는 도쿄태생. 도쿄출신이 너무 많을 듯해서 사이타마출신이라고 했는데, 정작 들어와보니 사이타마출신멤버가 한가득.
  • 노기자카 2기생 니시카와 나나미(西川七海)하고는 중학교때 같은 반에다가 특별활동도 같은 조리부 소속이었다고. 같은 2기생인 야다 리사코(矢田里沙子)는 고등학교 후배.마나츠를 중심으로 대동단결 얜 대체 정체가 뭘까요? 둘 다 졸업. 이제는 단결 못한다.
  • 고등학생때는 학생회장을 역임했었다. 노기자카46 오디션에 합격했을 당시 교내에 '학생회장이 합격했대'라는 소문이 쫙 퍼졌다고. 아울러 교칙상 연예활동금지.
  • HKT48의 사시하라 리노가 오시멘으로 아키모토를 거론한 바 있다. AKB 대조각으로 이코마 리나와 마츠이 레나의 겸임에 대해 이래저래 말이 많은 차에 아키모토가 긍정적인 멘트를 남긴 것이 삿시의 호감을 샀다.
  • 드래곤볼카린과 닮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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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때 코골이를 자주 한다고. 꽤 시끄러워서(...) 멤버들이 종종 화를 낸다고 한다.

6 역대 프로필 사진

데뷔 프로필활동휴지기간3rd4th5th6th
7th8th9th10th11th12th
13th14th15th
  1. 시라이시 마이와 생일이 같다. 마나츠가 정확히 한 살 아래. 말그대로 한여름에 태어났기 때문에 마나츠(真夏)로 명명
  2. 노기자카 공사중 58화(2016년 6월12일 방송)에서 카와고 히나의 폭로로 153cm으로 밝혀짐. 이유는 고등학교때 노기자카46에 합격했기에 더 클 줄 알았다고.
  3. 『우마즈킷』 출연분을 보면 그다지 불리지 않는듯
  4. 소속사 방침상 출신학교를 밝히지 못하게 되어있다고, 쨋든 깐깐한 학교였나보다.
  5. 추가로, 4th싱글에서 선발탈락한 멤버를 포함안 언더진영도 사기가 떨어 졌을 정도였다고 한다.
  6. 신멤버 아키모토 마나츠에 첫 시련! 진지한 15번승부!!
  7. 당시 아키모토와 니시노가 손바닥밀기 대결을 할때도 아키모토는 웃으면서 하고 있었지만 니시노는 눈을 한번도 마주치지 않았었다. 이 부분도 2015년 1월 4일 노기도코 방송분에 나오지만, 당시화면을 유심히 보면 보인다.
  8. 8th 선발 멤버가 포메이션별 같은 열끼리 나뉘어, 여자회!
  9. 출처-[1]
  10. 예) 바나나맨 : "이번에는 멤버 여러분들 중에서 XXX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멤버들 : "......" / 바나나맨 : "...자 그럼 마나츠상?" / 마나츠 : "에엑???" -> 이런 식이다.
  11. 시라이시 마이 항목을 보면 자세한 상황이 각주로 나와 있는데 마나츠가 그 이후로도 라디오 방송 등을 통해 수차례 마이얀에게 감사를 표하는 것을 보면 상당히 당시 일에 대해 고마워했던 것 같다.
  12. 2주년 기념 라이브에서 니시노의 '마나츠! 어서와! 같이 힘내자!'를 쿠로이시 버젼으로 패러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