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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ゝ`)[1]
노기자카46의 제일가는 탈아이돌이자 쿨뷰티 미녀[2]
하시모토 나나미 ( ) | |
출생일 | 1993년 2월 20일[3] |
출신지 | 홋카이도 아사히카와 시 |
신장 | 163cm |
혈액형 | B형 |
별자리 | 물고기자리 |
애칭 | 나나밍[4], |
가족 | 아빠, 엄마, 남동생 |
학력 | 무사시노미술대학 중퇴 |
전속잡지 | CanCam |
소속그룹 | 노기자카46 |
링크 | 프로필, 블로그, 755[5] |
목차
1 선발 현황
순번 | 싱글 타이틀명 | 선발현황 | 순번 | 싱글 타이틀명 | 선발현황 |
1st | ぐるぐるカーテン | 칠복신 | 11th | 命は美しい | 십복신 |
2nd | おいでシャンプー | 칠복신 | 12th | 太陽ノック | 십복신 |
3rd | 走れ!Bicycle | 칠복신 | 13th | 今、話したい誰かがいる | 십복신 |
4th | 制服のマネキン | 팔복신 | 14th | ハルジオンが咲く頃 | 십복신 |
5th | 君の名は希望 | 팔복신 | 15th | 裸足でSummer | 십복신 |
6th | ガールズルール | 팔복신 | 16th | サヨナラの意味 | 센터 |
7th | バレッタ | 팔복신 | |||
8th | 気づいたら片想い | 오복신 | |||
9th | 夏のFree&Easy | 십복신 | |||
10th | 何度目の青空か? | 십복신 |
매우 안정적이다
16번째 싱글만에 센터!!!!!ㅠㅠ
하지만 졸업 센터
2 개요
"하시모토 나나미는 아이돌 계의 新 스트라이크존" - 시노모토634 [6]
요, 여배우! 요, 개성파! [7]
캐치 프레이즈는 홋카이도 출신 00살, 나나밍이라고 하는 하시모토 나나미입니다. 사스가 여배우 심플하다.
노기자카46에서 하시모토는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싱글의 복신에서 빠져본 적이 없는 2인 중 한 명. 나머지 한 명은 시라이시 마이.
데뷔 초부터 꾸준히 차기센터 떡밥에 주기적으로 소환되었다가, 2016년 10월 16일, 16th 싱글 센터를 맡았다 그리고 16년 10월 20일 새벽 올 나이트 닛폰에서 졸업을 발표했다. 연예계 자체를 은퇴한다.
3 노기자카46에 들어가기까지
3.1 유년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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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나나미 |
1993년 2월 20일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에서 1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예정보다 8일 빨리 부모님의 희망대로 아빠의 생일과 같은 날에 태어났다고 한다. 두상이 예뻐지길 바라며 부모님께서 머리를 신경써서 굴려주셨다고 한다. 덕분에 지금도 뒤통수는 가장 자신있다고[8].
2015년 4월 20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첫 회에서 '나나미'라는 이름의 유래를 공개했는데, 이것이 상당히 재미있다. 나나미의 아버지는 처음에 딸의 이름을 『나나』 라고 부르고 싶어서 『奈々』를 생각하셨는데, 나나미의 어머니는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신 모양이다. 그래서 어머니는 일본어의 아행부터 순서대로 나나아, 나나이, 나나우 등 하나하나 짜맞췄고, 그 중 나나미가 가장 느낌 좋다고 판단하셨는지 奈々未가 되었다고 한다. 나나밍의 슈르함은 모전여전????
유치원 때는 소극적인 성격이면서도, 사진이나 비디오 촬영을 할 땐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4살 아래인 남동생이 생기며 부모님이 남동생만 챙기자 자신도 챙겨달라고 맹렬하게 어필했지만, 결국 별로 챙겨주지 않아 섭섭했다고 한다. 그래서 계속 남동생의 험담을 했다는 무서운 누나
초등학교에 입학하자 용돈과 세뱃돈으로 역사상 인물들의 전기를 사서 읽었다고 한다. 그런 까닭으로 시험에선 거의 100점, 나빠도 90점이란 성적이었다. 초등학교 4학년 땐 전국시험에서 1위를 할 정도로 수재였다. 그리고 그림그리기를 좋아해서 초등학생 회화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을 정도였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이미 키가 163cm가 되어서 농구부에 소속되었고, 농구대회에 레귤러 출장했다고 한다.
이 당시의 나나미는 꽤나 지기싫어하는 성격이었다고 한다. 이카쟌쟌[9] 에피소드가 대표적. 처음엔 매워서 먹기 싫었는데, 어머니가 '맛있는건데 역시 어른들밖에 모르는 맛인가보다'고 말하자 맵지만 맛있다면서 엄청 먹었다는 것. 또한, 홋카이도의 대도시인 삿포로에서 학생 6명이 전학 온 뒤로 전교에 청바지붐이 불었는데, 일반적으로 츄리닝을 입고 등교하던 아사히카와의 유행을 잃고싶지 않아서 혼자서 끝까지 츄리닝을 입고다녔다고…시간이 지나고 전학생 중 한명과 친해져서 결국 청바지 시류에 굴복하게 되었지만, 초기에는 혼자서라도 츄리닝을 계속 입고다닐 작정이었다고 한다.
중학교때는 농구부 '부'부장을 맡았다고 한다. 스포츠 캐스터가 된다면 만나고 싶은 인물로 일본여자농구대표이자 홋카이도 출신인 마치다 루이와 타카다 시오리 선수를 꼽았는데, 이유는 중학생 때 출장했던 시합에서 졌던 기억이 있기 때문이라고. 본인 말에 따르면 당시에 센터포지션이라 몸을 꽤 썼다고 한다. [10] 중학교 1학년 겨울에는 마지막 크리스마스 선물로 커튼을 받았다[11].
고등학교에 진학하자 갑자기 남자농구부의 매니저로서 부활동에 몰두했다. 때문에 고등학교 시절의 문화제는 3학년 때 단 한 번 참가했다고 한다. 1, 2학년 때는 부활동이 엄격해서 '문화제에 열중할 틈이 있으면 연습이나 해!'라는 느낌으로, 모두가 문화제에 들떠있을 때 부러워 하면서 산에 올라 다리근력운동을 했다고 한다. 참고로 3학년 때 참가한 학교축제에서는 코스프레를 하고[12] 초코바나나 포장마차를 했다고 한다.
2016년 4월 블로그로 고교시절에 친한 친구들이 생일선물로 만들어준 사진집 형식의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미인이지만 사진발 안 받는 것으로 유명했다고. 해당 메시지에는 'AKB48을 뛰어넘는 예약률', '모델 하시모토 나나미상'이라는 표현이 들어가 있는데, 5년 뒤에 이렇게 연예계에 있을 줄 몰랐다며 인생은 알다가도 모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자신의 모테키[13]를 고2때로 꼽기도 했다. 그러나 남자아이들과는 계속 사이가 안 좋았다고 한다. 졸업식 날에는 교복의 두번째 단추를 선물하며 고백하는 일본의 문화(?)가 있는데, 하시모토는 여자후배가 와서 단추를 달라고 하자 그 아이에게 선물해버렸다고;;[14]
농구부가 인터하이에 참가하며 처음으로 홋카이도를 떠나 오사카에 잠깐 가게 되었는데, 이후 그녀는 더 넓은 세계에 대한 동경이 생겼다고 한다. 외국으로 가고 싶지만 일단은 그 첫걸음으로 도쿄로 상경해야겠다고 다짐한다. 무작정 가겠다고 하면 부모님이 허락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기에, 도쿄의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홋카이도소재대학들에는 없는 학과로 진학해야만 했다. 철저한 조사끝에 홋카이도에는 미술대학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이후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목표로 했다. 수험이 반 년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미대입시를 시작하고, 아사히카와에서 2시간 거리의 삿포로의 학원을 다녔다. 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열심히 뛰며, 열공한 결과 무사시노 미술대학의 공간디자인학부에 진학하게 된다.
3.2 오디션 지원 계기
연예계에 관심이라곤 전혀 없었던 여대생 하시모토가 아이돌 오디션을 보게 된 계기는, 항상 돈이 궁하고 허기진 상황에서, 연예인들은 로케를 할 때 제공받는 도시락(ロケ弁)을 보고 '자신도 연예인이 된다면 저런 도시락을 먹을 수 있으니까' 라는 이유였다. 잠깐 눈물 좀 닦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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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자카의 다큐멘터리 영화 '슬픔을 잊는 방법'에서 하시모토는 자신이 도쿄로 상경할 때 집안에서 지원해줄 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스스로 부모님의 지원이 필요없다며 끊었다기보다는 가정 형편 자체가 좋지 않았다.
본인의 표현에 따르면 "설마 그 정도로? 라고 하겠지만, 정말로 그 정도로 돈이 없었다"고 말할 정도.
하시모토가 2013년 16인의 프린시펄 오디션을 받으면서 읽었던 작문에서 그 형편을 가늠해볼 수 있다.
저는 비교적 방임주의인 가정에서 자라왔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에 적었던 졸업 문집의 작문을 읽어보겠습니다. '내가 되고 싶은 직업은 공무원. 선생님은 초등학생 때부터 공무원이 장래희망이라니 꿈이 없어! 라고 말했지만, 공무원은 금전적으로도 안정적이고 큰 부자는 될 수 없지만 어느 정도 제대로 된 생활도 가능하다' 이 무렵의 저는 굉장히 안정지향이었습니다. 하지만 19살의 저는 도무지 안정적이라고는 할 수 없는 이 무대에 서있습니다. 뮤지컬의 오디션을 받고 있습니다. 안정의 '안' 자도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목표로 해야 할 곳은 이곳이었습니다. |
결국 학비와 생활비 전부를 본인이 책임진다는 조건으로, 겨우 도쿄에 오게 되었는데 정말 최악의 생활고로 미치기 일보 직전까지 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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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직전 긴생머리의 나나미 |
본인 말로는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었다고 한다. 그렇게 뼈빠지게 일을 해도 여자 아이 하나가 제대로 생활하기엔 도쿄의 물가는 어마무시했다. 상경 후, 허리까지 길어버린 머리카락 자를 돈도 없었을 정도. 고심 끝에 헤어잡지 모델에 지원하게 되었는데, 이후 지금의 숏컷 나나밍이 탄생하게 되었다.
'슬픔을 잊는 방법' 내용 중에는 돈벌이와 학업을 병행하며 피폐해지는 자신에 대한 증언도 있다.
대학 생활의 추억은 화려했다기보다는... 그저 생활이 힘들었던 게 전부네요. 주먹밥을 사서 걷다가 왠지 모르게 짜증이 나서 그 자리에서 주먹밥을 바닥에 확 집어던지는 이상한 짓도 했고… 부모님한테서 완전히 자립할 거라면서 단언하고 나왔으니까 우는 소리도 못 하겠고… 그런 부분에서 점점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졌어요. 같이 상경한 친구들과 상황을 보러 온 부모님께서는 못 봐주겠으니까 일단 돌아오라고 하셨어요. 홋카이도로 돌아와 버리면 편하겠지만, 의미가 없어진다고 생각했어요. 필사적으로 공부하고, 돈도 모아서 상경했는데 지금 돌아가 버리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 채로 끝나버린다고 생각했으니까 다시 도쿄로 돌아간 걸지도 몰라요.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어떻게든 도쿄에서 스스로 생활할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던 때에 연예계의 로케벤이 생각났어요. 연예인이 되면 로케벤을 받을 수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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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런 삶의 궤적 때문에, 금전적인 문제에 민감해지는 듯 하다. 하시모토의 돈 타령은 방송에도 종종 등장하는데, 예를 들어 노기빙고 3의 4화에서 이상형의 남자를 물을 때, "빚이 없는 사람"을 꼽았다. 돈이 있는 만큼만 쓰는 견실한 사람이 좋은 것도 있고, 빚이 있을 경우 상대방의 때문에 자기까지 말려들어버리는 것이 싫다고 했다.
다른 에피소드도 있는데, 노기자카 공사 중에서 이쿠타와 사회자 히무라가 물건을 자주 잃어버려서 고민이라고 하자,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사람은 그만큼 돈이 많기 때문이라는 것이라고 했다. 잃어버려도 새 것을 살 수 있다는 잠재의식이 있으니 물건에 대한 집착이 없고 잘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 이쿠타는 부잣집 따님이고, 히무라는 카네모치니까 그럴 싸하다 그 말인 즉슨 나나밍 본인은 그렇지 않다는 의미이기도 해서 미묘하게 슬프다. 이 이야기를 하면서 굉장히 짜증나는 표정을 지었던 것도 안타까운 부분. 본인이 부자가 되거나, 혹은 부자랑 결혼해서 마음의 짐을 덜어내기를 바랄 뿐
'슬픔을 잊는 방법'에서는, 자신이 앞으로 해야 할 일로 동생의 학자금을 일정 부분 마련하는 것을 꼽기도 했다. 본인의 괴로웠던 대학 시절에서 발현된 목표일 것이다.
4 캐릭터
4.1 도S
노기자카는 어디 102화에서 남동생이 '누나는 극렬S다' 라고 폭로하며, 도S로서의 면모(?)가 본격적으로 부각되기 시작했다. 사회자인 바나나맨의 시타라는 어딘지 모르게 하시모토가 S 같다는 건 납득이 된다고 곁다리를 붙이기도.
삿포로에서 공연하던 날, 자신을 보러 온 남동생이 마이얀과 마츠무라 앞에서 말도 못 꺼내고 히죽거리고 있다고 싸대기를 날렸다는 전설마저 있다. 그리고 남동생은 왠지 맞고도 기뻐했다고 한다
남동생 싸대기 전설 | 다른 사람의 불행을 좋아하는 하시모토? |
다른 사람의 고통을 즐기는 모습도 종종 보여주었는데, 이쿠타가 세제통을 떨어트려 발가락을 다쳤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히죽거렸다. 노기도코의 마카오 로케에서는 발 마사지로 절규하는 이쿠타를 폰카로 찍으며 인증샷을 남기기도. 이후 사이토 유리가 방송에서 급하게 화장실에 들어가려다가 문에 왼손을 부딪쳤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약한 손등 골절이었다고 이야기했을 때도 좋아했다
때문에 오타들은 나나밍에게 다치거나 어디가 부러진(...) 얘기를 자주 하는 편인데, 어느날 하시모토가 대정색을 하며 말하기를, 그런 얘기 들으면 좋아한다고 오해받고 있는 것 같은데 실제로 전혀 즐겁지 않으며 오히려 "이 사람 괜찮을까"하고 걱정이 된다고 했다. 일단 도S라는 것도 본인은 부정하는 것 같으니 755 등으로 이상한 얘기 하지 말자. 어차피 755는 접은 듯 하지만
하시모토라는 사람 자체가 워낙 냉정한 기믹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다. 노기빙고 6의 2화에서 화내는 연기를 멤버들이 할 때, 스태프들이 나나밍에게 너도 한 번 해보라고 무챠부리를 시전했다. 적어도 남들 보기에 냉정하게 따지고 화내는 이미지가 있는 것은 확실. 다만 이게 원래 본인의 성격이라고 단정짓긴 애매하다. 밝은 모습도 자주 보여주는데다, 하시모토가 워낙 힘들게 살아온 지점이 있다는 것도 간과하기 어렵다. 후천적 변형이라면 다시 본래 모습을 찾을 수도 있으니까.
꽤나 현실적인 감각의 소유자라는 측면도 있다. 노기빙고의 같은 에피소드에서, 자신을 위해 게임을 져준 오빠에게 화가 났던 후카가와 마이의 상황을 따라하라고 시키자, 다른 에피에서 능숙하게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것과 다르게 버벅대다가 결국 '오빠가 없어서 잘 모르겠다'로 마무리했다. 데뷔 극초반에는 방송에서 '멤버 중에 누구를 여자친구로 하고 싶냐'는 질문을 받고 니시노 나나세를 지목한 적이 있지만 그 뒤로는 비슷한 질문이 나올 때 단 한번도 누군가를 특정해서 말하지 않았다. 본인 말로는 이미 멤버들의 이런저런 모습을 너무 많이 알아버려서 연애 감정으로 상상하면 안될 것 같다는 기분이 든다나. 현실적이고 평범한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다면 애초에 성립이 안 되는 질문인 것이 사실이기도 하다. 이런 측면으로 이해 비현실의 끝을 달리는 망상 리퀘스트 류의 기획에서는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인다.
낯 간지러운 말을 잘 못하는 성격이고, 좋아하는 남성이 생겨도 절대 먼저 다가가지 못한다고 한다. 상대방이 자신을 이글이글 불타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것도 극혐이라고익숙치 않다고 했었다. 게다가 오글거리는 코너가 맞지 않는 것 같다며, 망상연애 류의 기획을 할 때면 너무너무 부끄러워한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이 하는 건 무척 즐겁게 보는 편이다. 그냥 내가 오글거리는게 싫은거지 다소 남성성을 부각해야 했던 노기빙고의 양키 선수권, 노기노즈카 가극단과 같은 기획에서는 물 만난 고기 마냥 대활약. 망상 리퀘스트 류의 기획이라도 쉬크한 남자 역할은 제법 잘 소화하는 걸 봐도 취향이 일관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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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에는 신라면에 시치미[15]를 뿌려 먹는 기괴함을 선보이기도 했다. 매운 걸로 스스로를 학대하면 도M 아닌가 적당히 살짝 뿌리는 것도 아니고 거의 들이붓는다. 거기다가 라유까지 뿌린다. 어렸을 적부터 하시모토의 부모님이 김치 같은 것을 자주 사오셔서, 매운 맛에 익숙해졌다고 한다. 처음에는 매운 게 싫었는데 엄마가 "하긴 그런 매운 맛은 어른들이 좋아하는 거니까"라고 하자 오기가 생겨서 자꾸 먹었고, 익숙해져서 이제 돌이킬 수 없단다.
요즘도 매운 음식을 자주 즐겨먹는 듯 한데, 제일 매운 맛의 라멘을 먹어도 혀가 마비되서 별 느낌이 안 난다고 한다. 노기룸에서 시라이시 마이가 간식으로 만든 김치찌개 한 그릇을 유일하게 남김 없이 비우기도 했다. 정작 나베를 들고 들어온 시라이시는 한 숟갈 뜨고 침몰.
4.2 쿨뷰티 퐁코츠
외모에서 나오는 세련되고 지적인 차도녀 이미지와 많이 엉성한 캐릭터를 동시에 갖고 있다.
한국 웹 한정으로 하시모토의 별명은 쿨빙구라고 불릴 정도로 갭 모에의 상징격인 멤버이다.
- 독특한 텐션
- 텐션이 상당히 독특하다. 노기자카는 어디?에서 멤버들의 리액션 능력을 체크하는 에피소드에서 귀신의 집 체험을 시켰는데, 아무런 리액션 없이 그냥 지나갔다. 또한 롤러코스터를 태워놨더니 올라갈 때에는 경치를 보면서 좋아했는데, 내려갈 때에는 정작 눈을 감고 끝까지 아무 말도 안 하는 등 예능에서 볼 수 없는 전혀 의외의 리액션을 선보였다. 방송 중 사소한 것에 빵 터지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위에서도 설명한 이쿠타 에리카의 새끼 발가락 골절 에피소드가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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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를 즐기는 나나밍 | 부처님??? |
- 그림 못 그리는 미대생
- 공간 디자인 전공의 미대생이지만 그림을 못 그린다 (…)
- 정확히 말하면 데셍을 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그림을 그리지 못한다고 한다. 슥슥 그려낸 사진을 보면 장난 아니게 슈-르…
- 참고로 왼쪽 캥거루는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 하시모토 나나미 티셔츠의 도안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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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그린 캥거루 | 나 미대 다니는 여자야 |
- 상냥함이란?
- 얼음공주 납셨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차가운 외모지만 사실은 허당에 상냥한 성격으로 와다 마아야의 물리 시험 공부를 도와준 적도 있다고 한다.[16] 집에서 장녀인 영향 탓인지, 데뷔 초부터 사이토 아스카, 이쿠타 에리카 등을 비롯한 동생조멤버와 잘 어울렸다. 데뷔 초 극소심한 성격으로 언니조 멤버들에게 다가가지 못하던 니시노 나나세도 하시모토만큼은 마음껏 만지고 껴안는 존재였다. 이런 따뜻한 성품은 급기야 동갑인 마츠무라 사유리에게서도 '시선을 맞춰서 놀아주는 나나밍이 좋아요'라는 말이 나오게 할 정도.
- 병약한 스포츠광
- 농구와 야구를 비롯한 스포츠광이지만 사실 몸이 약하다. 2014년 여름에 펼쳐진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는 첫 공연이었던 오사카 공연 이후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입원하여 메이지 진구 구장에서 펼쳐진 마지막 날 마지막 순간에 MC로써 등장할 때까지 콘서트에 참가하지 못했을 정도. 乃木坂って、どこ?에서 7번째 싱글이었던 バレッタ 히트 기원으로 폭포 수행을 갔을 때에도 싱글의 히트를 비는 동시에 자신의 건강을 빌었다. 이렇게 스케쥴에도 불참하게 되자 2014년 한 해 동안 본인이 노기자카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생각했단다.
- 2016년 7월 29일 또 다시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엠스테에 참여하지 못하고 볼링쪽 방송에도 불참한다고 모바메를 통해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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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로이 히버트로 바뀐 듯 하다. | 2014년 11월 일본의 NBA 관련 방송에 출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18] 맞붙을 팀을 예상했다. 하지만 현실은.... |
- 농구부 매니저였던 고교 시절에는 매일 30분씩 학교 주변 하천에서 달리기 연습을 했다고 한다. 또한, 그 때 얻은 경험으로 지금도 멤버의 사복 냄새를 맡으면 주인을 찾는 신기를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NBA에도 조예가 깊어 NBA 관련 방송에도 가끔 등장한다.[19] 코비 브라이언트를 보고 멋쟁이라고 하기도.
가장 좋아하는 선수를 물어봤을 때 레이 앨런이라고 할 정도면 어느 정도 수준은 있는 거다. - 농구를 좋아하다보니 생긴 해프닝도 꽤 된다.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스케줄이 비어서, 급히 고교농구 결승전의 스탠드석 티켓을 구매했다고 한다. 경기 도중에 모르는 남성에게 난파를 당했는데, 아이돌이라며 정중히 거절했다고 한다. 그 남성은 10개월 후에 나나밍의 사진집 전달회 이벤트에 다시 나타났는데, 나나밍과 우연히 만난 것을 계기로 노기자카46의 팬이 되었다고 한다. [20]
- 2015년말에는 관계자석에서 대학농구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잠깐 포착되기도 했다.
- 시키면 다 하는 의외의 적극성
- 공식 오빠 바나나맨과 공식 아빠 이지리 오카다의 구원투수로 종종 활약한다. 무챠부리로 요구하는 것들에 의외로 최선을 다한다. 다른 멤버들이 주저하고 있을 땐, 먼저 손을 들고 하기도 한다. 이러한 의외의 적극성 때문인지 시타라는 한때 하시모토가 고개만 갸우뚱해도 따로 코멘트를 했을 정도로, 믿고 쓰는 직장후배 느낌이 풍기기도 했다. 몸 개그를 시전한다거나, 일본 아이돌 특유의 과장된 캐릭터성을 부각시키는 타입은 아니다. 분위기를 파악하는 센스와 멘트 선정이 좋아서, 노기자카는 어디의 제작진이 꼽은 편집 거의 안 되는 멤버
다른 한명은 이쿠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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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이와 웨딩 행진을 하는 | 신우치 마이의 상대역으로 등장한 |
- 숏컷과 쿨뷰티 이미지 때문인지 남장을 자주 맡는데, 신부력 테스트 기획에서는 우승자에게 하시모토와 웨딩마치를 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하기도 했다. 우승자는 사쿠라이. 2014년 여름에 방송된 노기도코 한여름의 사랑 편에서도 무려 신우치 마이, 아키모토 마나츠, 와카츠키 유미의 상대역으로 3번이나 등장했다. 다른 멤버의 망상리퀘에 남자 역할로 자주 등장하는 노기자카 최고의 이케멘 와카츠키 유미도 정작 그녀의 상대역으로는 하시모토만 2번을 지목했다.
- 망상리퀘스트의 주요 명대사를 시킨다거나 하는 등의 요청에도 쑥스러워 하면서 다 한다. 주로 시라이시 마이가 옆에서 바람을 잡는 경우가 많다. 2015년 가을에 방영된 노기자카 공사중의 와다 마아야 기획 방송편에서는, 와카츠키 로봇춤의 가장 큰 피해자가 하시모(하시모토)와 호시모(호시노)였다.
- 이케맨 이미지이지만, 의외로 요리는 꽤 잘 하는 듯 보인다. 노기자카는 어디?에서 롤 캬베츠(양배추롤)를 만들때 양배추를 먼저 삶아야 하는 걸 몰라서 대충 넘어간 것을 가지고 분하다고 한 걸로 보아 평소의 실력은 좋은 듯. 애초에 그 롤 캬베츠가 다른 멤버들의
와갤영국요리에 비했을 때 5성 호텔의 쉐프가 만들었다고 해도 믿을 레벨인 걸 보면 요리 센스는 확실한 듯. 근데 정작 본인은 양배추를 잘 못 먹는단다. 자신 있는 요리는 찌개, 그리고 모친에게서 배운 돼지고기+양파+버섯 볶음.
- 얼굴만 열일하는 셀카
- 데뷔 이후 4년동안 셀카 실력이 향상이 없거나 혹은 더 퇴보했다. 이목구비를 제대로 찍지 않거나, 얼굴에 그림자를 지는 각도로 사진을 찍는 등 거침이 없다. 워낙 블로그 갱신이 뜸한 멤버 중 하나이므로, 그저 블로그 업데이트만 해주면 팬들은 이 정도면 잘 찍었다고 정신승리하는 수준. 하지만 최근 사이토 아스카가 나나밍에게 셀카 찍는 비법을 물어보기도 했고, 하시모토 본인 역시 '빛을 이용하라', '창문 옆에서 찍으면 예쁘다'고 조언하는 등 본인의 셀카에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모르는 것 같다는 것이 기정사실화되어가고 있다.
- 뿌꾸카오 센터
- 볼을 부풀린 모습을 자주 하고 있어서 복어 얼굴(ぷく顔)을 하고 있다고 한다.
빙구미의 상징이다뭔가 불만이 있을 경우 곧바로 얼굴을 부풀린다.복어랑 동일노기자카46의 라디오인 '노기노노'에서 뽑은 뿌꾸카오 선발에서 센터로 뽑혔다.
4.3 독서왕 & 두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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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대기실의 풍경 |
본인을 '기분 나쁠 정도로 책만 읽는 녀석'이라고 칭한다. 아니나 다를까 대기실에서도 멤버들과 모여서 꺄꺄~하기 보다는, 조용히 책을 읽을 때가 많다는 멤버들의 증언이 압도적. 노기자카는 어디 34화에서는 투샷을 찍는 나카다와 이쿠타 너머로 혼자 독서하고 있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소설, 자기개발서, 만화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읽는다는 후문. 어린 시절부터 몸에 밴 독서의 결과인지 상당히 논리적이고 차분해서 종종 멤버들의 카운슬러가 된다고 한다.
초등학교 4학년 즈음에는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도쿠가와 이에야스 등의 위인전을 읽고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고향인 아사히카와가 작품에 가끔 등장하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을 좋아하고, 그 중에서도 노르웨이의 숲은 몇번이나 읽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다른 책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달성감이 있다는 것. 몇번이나 다시 읽어도, 읽을 때마다 그 때의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이나 감정 상태에 따라 와닿는 기분이 달라진다고 한다. 본인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10대 청취자들을 위해 추천하기도 했다. 소설 작품으로는 아사이 료의 '무도관'도 추천.
중학생 때부터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하는 '나루토'를 정말 열심히 읽었다고 한다. '너와 나', '강철의 연금술사'는 자신의 바이블적인 존재라고도 언급한 적 있다. 특히, '강철의 연금술사'는 노기자카 공사중 46화 '2차원 남자친구 No.1 결정전'에서 모쏠 이쿠타에게 소개하기도 했다. '슬램덩크'에서 좋아하는 인물은 사쿠라기 하나미치.
'독서돌' 이라는 이미지 덕택인지 2016년 2월부터는 본인명의의 문학방송 칸무리에 발탁되기도 했다.
또한, 노기자카 멤버들 중에서 언어적 능력이 좋은 편에 속한다. '너의 이름은 희망' 활동 시기에 촬영한 아사히 신문의 어휘·독해력 본 고사 실시 전 모의 테스트에서는 1등을 차지했다. 2013년 '노기자카와 배우다'에서 실시한 어휘·독해력 검정에서는 아키모토 마나츠와 경쟁하기도 했으나 역시 1등. 선전포고한 마낫땅을 이겼다면서, 아키모토의 필살기인 '즛큥'을 시라이시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카메라를 향해 시전하기도... 필살기 컬렉터 나나밍
그러나, 2014년 6월 30일에 방영된 乃木坂って、どこ? 140회에서 방영된 '노기자카 두뇌왕 결정전'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공동 1위는 아키모토와 나카다 순위가 발표되는 순간 머리를 감싸쥐며 '노기자카에서 이 부분만큼은 1등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며 괴로워했다. 사회자인 시타라는 이것도 잘한 거라며 위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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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를 하지 못해 분한 하시모토 |
뒤에 이어진 퀴즈대결에서는 버튼 누르는 속도가 느려 아는 문제를 번번이 놓쳤다. 바나나맨의 하시모토 눌러!! 눌러!!!!가 애처로웠다 하지만 어려운 문제를 하나 맞추며 체면을 유지했다. 이후 버튼 누르기에 한이 맺혔는지 노기도코 160화의 퀴즈왕 결정 후반전에서는 호리 오시 퀴즈왕도 하시모토의 스피드 앞에서 무릎 꿇고 인정할 만큼 빨라졌다. 퀴즈왕은 2016년 노기자카 데뷔 4주년으로 방송된 46시간 텔레비젼에 출연해서 노기 멤버들과 재대결을 펼치기도 했는데, 녹화 전 트위터를 통해서도 하시모토의 스피드를 걱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버튼 빨리 누를 일은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5 대인관계
- 언니조와 동생조 두루두루 친하다. 동생조는 하시모토가 식사를 하거나 숨만 쉬어도 재밌어 한다나 (...)
- 후카가와 마이, 마츠무라 사유리, 시라이시 마이, 사이토 아스카, 이쿠타 에리카, 카와고 히나 등과 친한데, 그 중 후카가와 마이, 카와고 히나와 가장 친하다. 나나미는 평소 멤버와의 친목을 거의 언급하지 않지만 다큐문답과 각종 잡지 인터뷰에서 이 둘을 친한 멤버라고 꾸준히 말하고 있다. 특히, 후카가와 마이와는 서로의 관계를 '6년차 부부'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후카가와의 졸업 후에도 계속 만나고 있다. 카와고 히나는 하시모토의 집에 자주 온다고 한다. 낯가림이 심한 성격상 사람들을 자주 만나지 않지만, 이 둘은 주기적으로 만난다고. [22]
- 2011년에서 2012년으로 넘어가는 새해 카운트다운을 에토 미사와 함께 보냈다고 한다. 에토 역시 92년조 동갑내기로 데뷔 초부터 친했다. 노기자카공사중 6회에서 개인기획으로 '집에서 혼자 술마시기'를 선보였던 에토는, 술기운이 오르자 멤버들에게 전화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때 유일하게 칼답(?)했던 2인이 하시모토와 시라이시. 에토는 다들 스케줄 탓인지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나나미에게 우는 소리를 했었는데, "헉 나 너무 한가해 보이는 거 아냐?"라고 응답 (......)
에토는 그 말을 듣고 빵터졌다고 한다 - 타카야마 카즈미는 한밤 중에 자신의 고향친구인 '마린짱'과 하시모토의 집을 찾아갈 정도로 친하다. '마린짱'과의 에피소드가 상당히 재미있는데, 숙박 이후 마린짱은 하시모토의 머리스타일과 방의 어레인지까지 따라할 정도로 하시모토를 좋아하게 되었다나. 또한, 멤버중에서 라멘광으로 유명한 둘은 자주 밤 늦게 라멘을 먹으러 다닌다고. 2015년 나나미의 생일 역시 카즈밍과 라멘집에서 맞이했다고 한다. 카즈밍은 선물로 교자를 사줬다고 한다. 두 사람은 타카야마의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할 정도로 사이가 가까운데, 하시모토는 타카야마의 부친이 악수회를 한다면 카미대응으로 레인이 붐빌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2015년 할로윈 특집으로 걸즈록에서 노기자카46 멤버에게 전화연결을 하는 장난을 쳤을 때도 카즈밍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었다.
- 와카츠키 유미와 친하다. 데뷔 초에 와카츠키의 룸메이트였던 하타나카의 천태만상(?)을 하시모토에게 폭로하면서 친해졌다. 와카츠키의 망상리퀘 파트너로 여러번 등장하기도 했다. 와카츠키는 2016년 5월 오버츄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어리광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멤버로 하시모토와 아키모토 마나츠를 꼽았다.
- 니시노 나나세가 하시모토의 목덜미를 좋아한다. 빨개질 때까지 만진다고 한다. 최근 머리카락을 기르고 있지만, 기회가 될 때마다 되도록 만지고 있단다. 니시노는 하시모토의 곧은 자세와 아름다운 옆얼굴을 좋아한다고 한다[23].
- 니시노, 타카야마, 하시모토 3인은 수록 이후에 자주 밥 먹으러 다닌다고 한다. 하시모토가 회전초밥을 25접시나 먹었다고 방송에서 얘기했을 때도, 3인은 함께였으며 이와 관련해 니시노가 증언하기도 했다. 니시노의 21번째 생일도 스케줄 이후 나나밍, 카즈밍, 마이마이와 함께 야키니꾸를 먹으러 갔다고 한다. 2015년 다큐영화 ‘슬픔을 잊는 방법’에 수록된 팜플렛 인터뷰에서 니시노는 휴가가 생긴다면 하시모토와 홋카이도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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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중인 나나밍을 지켜보는 카즈밍 | 와카츠키 BABY | 뒷덜미 탐색중인 나나세 |
- 아키모토 마나츠가 친해지고 싶은 멤버로 하시모토를 꼽았다[24]. 366일 귀엽다는 아키모토의 부릿코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맞는 말 같다고 고개를 끄덕인적도 있다[25]. 하시모토는 아키모토에게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주기도 했다[26].
- 사이토 아스카가 하시모토를 존경한다고 한다.하시모토의 얼굴, 피부, 큰 눈, 머릿결 등 모든 것이 다 좋다고 한다.
- 아스카는 '하시모토 메모'라는, 하시모토에 대한 정보도 수집하고 있다. 이 메모 내용을 노기도코에서 방송해보려고 했으나 방송 직전 사무소 NG가 나와서 불발. 아무래도 개인사가 들어있다보니 그런 듯. 노기텐 방영시절에 아스카가 하시모토를 '나의 아내'라고 부르며 씹덕사하는 영상도 있다. 최근에는 '아내'라고 부르지 않지만 애정은 식지 않았으니 안심하라고. [27] 그러나 마츠무라의 증언에 따르면 멤버들끼리만 있을 때는 아직도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 하시모토는 무대 위 아스카의 모습을 보며 처음으로 '아이돌을 응원하는 사람의 마음'을 알게되었다고 한다. 하시모토가 꼽은 노기자카의 오시멘 또한 사이토 아스카. 이 둘은 도S자매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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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중인 도S자매 | 표정까지 닮아간다[28] | 아스카가 촬영과 동시에 씹덕사당했던 영상 |
- 다른 언니조 멤버들이 대부분 그렇듯 호시노 미나미를 매우 귀여워한다. 하시모토의 사심 방송 끝판을 보여주는 노기빙고 4의 펫 기획에서는미나미를 토끼로 분장시키고 최강의 케미를 보여주었다. 실제로 호시노가 말 한마디만 해도 광대 승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방송에서 호시노가 선물을 사달라고 애교떨자 0.1초만에 뭘 갖고 싶냐고 카미 대응했던 것은 유명한 에피소드. [29]
- 최근, 이쿠타 에리카의 세컨으로 등극했다. 일명 빙쿠[30]조합으로 불리며 팬덤 사이에서 인기를 얻은 건 최근이지만, 사실은 데뷔 초부터 사이가 좋았다. 이쿠타는 무려 네차례나 인터뷰에서 노기자카46에서 존경하는 멤버로 나나밍을 꼽은 바 있다[31]. 이유는 '다른 사람들에게 휩쓸리지 않는 독자적인 생각을 갖고있는 것이 멋지다'라는 것. 하시모토가 졸업을 발표한 ANN에서도 유사한 말을 했다. 하시모토 또한 자신의 졸업을 발표하는 생방송 자리에 부를 정도로 이쿠타를 신뢰하고 있음을 보여줬다.이쿠타 역시 위에서 서술한 사이토 아스카과 마찬가지로 엉겨붙어 있거나, 혹은 나나밍이 이쿠타에게 당하고 있는 모습이 주로 포착된다. 또한, 이 두 멤버의 공통점이라면 노기자카는 어디?의 담당 프로듀서가 '편집 하지 않는 멤버'로 뽑힌 것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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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오의 세컨드 | 파돌리기송 찬조출연 | 돌진하는 요루노텐션[32]의 이쿠짱 |
- 이토 마리카와 생일이 똑같다.
- 1기생 멤버 중 와다 마아야와 사이토 치하루가 하시모토를 오시멘이라고 말한 적 있다. 나나미는 와다의 물리시험 공부를 도와준 적이 있다. 또한, 2기생 중에는 이토 쥰나가 데뷔 초부터 자신의 오시멘을 하시모토라고 밝히기도 했다. 얼굴, 스타일, 생활태도 전부를 동경한단다. 특히, 하시모토가 마냥 쿨한 게 아니라, 눈이 마주치면 뿌꾸가오를 해주거나 장난을 거는 등 꾸러기스러운 부분이 있는 게 좋다고 한다. 쥰나는 노기자카공사중의 발렌타인 기획에서 나나미에게 선물을 줬다.
- 2015년 8월 결성한 케야키자카46의 요네타니 나나미는 오시멘을 하시모토라고 밝혔는데, 이유는 얼굴이 예쁘고 이름이 같아서라고. 요네타니 나나미가 오디션을 보게 된 계기 역시 하시모토에 대한 동경인데, 데뷔 후 직접 만나고 나서 더 좋아졌다고 한다. [33]
- 스즈모토 미유도 좋아하는 노기자카46의 멤버로 하시모토를 꼽았으며 쭉 동경해왔다고 한다.
- 쿨뷰티 이미지 덕택인지 케야키자카46이 뽑은 '노기자카46과 유카타 데이트를 한다면?' [34] 이라는 설문에서 5명의 멤버
시다, 베리사, 스즈모토, 오제키, 요네타니가 나나미를 뽑았다.
- 하시모토군과 나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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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하시모토군'에게 애정을 쏟아붓고있다. 엄청난 브라콘(브라더컴플렉스)이다. 어느 정도냐면 휴가 기간에 홋카이도에 돌아갈 때마다 손수 남동생의 머리카락을 잘라줄 정도. 데리고 다니면서 쇼핑도 자주하고, 밥도 직접 해서 먹인다고 한다. 노기자카의 다큐영화에서는 남동생의 학비를 마련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하시모토家는 아빠, 딸, 아들이 전부 얼굴이 똑같다고 한다. 악수회장에 교복을 입고 오는 남학생들을 보면, 남동생 생각이 나서 와이셔츠를 사주고 싶다고 말한 적도 있다.
- 자신의 전담 매니저'였던' 마유코와 절친하다. 마유코는 나나밍의 졸업발표 한달 전에 퇴사했다고.
- 너에게 닿기를의 작가인 시이나 카루호와 사촌관계다.
- 여자친구 삼고 싶은 캔캠 모델로 이케다 에라이자를 꼽았다.
- 싱어송라이터인 세가와 아야카가 아사히카와니시고등학교 동창이다. 블로그나 잡지에서 몇번 공개했던 고교시절의 사진 속 나나밍 옆에 서있었던 사람이 바로 세가와 아야카였다. 세가와 아야카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둘의 투샷이 자주 올라온다.
졸업 후에도 잘 부탁드려요
5.1 고산케[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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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싱글 걸즈룰의 프론트 멤버이자 92년조 동갑내기인 시라이시 마이, 마츠무라 사유리, 하시모토 나나미 3인을 고산케[36]라고 부른다.
"그래도 고산케는 영원하다[37]" - 사요나라의 의미 MV 中"
두 명이 있으면 무엇보다 안심이 된다 - 시라이시 마이
보이지 않는 인연을 느낄 수 있는 세 명입니다 - 마츠무라 사유리
-이 3명의 관계성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마츠무라 ‘빙글빙글 커튼’때부터 밸런스가 좋은 세 명이라고 생각했어요. 모두 성격도 외모도 다르고, 생각하는 방식이나 좋아하는 것도 전혀 다르지만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에서는 같은 것을 생각하고 있어요. 전작 싱글인 ‘지금 이야기하고 싶은 누군가가 있어’때도 (3명 외의)다른 멤버가 다른 생각을 해도 이 3명은 같은 것을 생각하고 있거나 해서. 표면적으로는 다르지만 뒷면에는 닮은 부분이 있어서, 늘 보이지 않는 인연을 느낄 수 있는 세 명이라고 생각해요. 시라이시 우선, '동갑'라는 점. 그리고 역시, 초기부터 같은 열에 있었던 동료로 여섯 번째 싱글인 "가루루"(걸즈룰)에서 세 명이 앞열이 돼서. 그래서 계속 가까이서 서로를 자극하고 향상시키는 세 명. 저 자신은 두 명이 있으면 무엇보다 안심이 돼요. 라이브에서 세 명이 MC를 할 때도 각자의 역할이나 강점을 알고 있으니까 능숙하게 정리하는 것이 가능해요. 그런 것이 자연스럽게 되는 멤버에요. 하시모토 계속 초기 때부터 함께 있었고... 역시 처음에는 뭘 하든지 요령이 없었고 응원해주는 사람도 지금에 비하면 적었고... 그렇게 암흑시대는 아니었지만요(웃음), 그렇게 어렸을 때부터 힘든 시기도 함께 열심히 해온 동료에요. 가로로 한 줄에 서서, 같은 포지션에서 여러가지를 봐온 세 명이라고 생각해요. -그 시기 무렵부터 세 명이 성장한 부분은 어딘가요? 하시모토: 5년째가 되면서 조금씩 어른이 되고 확실히 자립할 수 있게 됐어요. 그건 각자 자신을 내보이는 방법을 확실히 파악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것을 상대방이 어떻게 표현하는지 서로가 알고 있고 각자 역할을 방해하지 않도록 처신하는 것. 어른의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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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년 라이브 中 감동의 쓰나미 | 대기실에서 장난스러운 모습 | 데뷔 초 셀카 |
- 데뷔 초부터 시라이시 마이와 친하다. 이 둘은 고독 형제라는 페어로도 엮인다. 일본 오타들은 시라-하시라고 부른다.
- 시라이시는 하시모토를 '그룹 내 최고의 동료'라고 꼽았다.[38] 또한, '생명은 아름다워'의 선발발표 이후에 시라이시는 "센터는 되지 못했지만 나나밍과 신메(같은 파트를 부르는 멤버)가 된 것이 기쁘다"는 내용의 모바메를 보내기도 했다. 둘이서 자주 밥먹으러 가는데, 시라이시가 메뉴를 정하고 나나미가 맛집을 찾아서 최종결정한다고 한다. 시라이시와 하시모토의 성격상 프라이빗을 여기저기 떠벌리는 편이 아니라 이러한 썰들은 몇달뒤
혹은 1년뒤...에나 말해주는편... - 또한, 나나밍은 마이얀이 데뷔 이후 감기 한번 걸린 적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자기관리를 하고 있는 점을 존경하고, 늘 건강하다는 점도 굉장히 부러워한다. 마이얀은 나나밍의 좋은 점으로 '아무리 시시껄렁한 농담에도 리액션을 잘 해주는 것'을 꼽았으며, 나나밍의 스토익한 부분을 존경하고 있다고 한다. 나나밍은 마이얀을 '시짱'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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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시사회 인터뷰 중 장난거는 시라이시 | CM 촬영 컨셉이 결혼식?! | 라이브 중 빵터진 고독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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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싱글 히트기원 중 | 아양부리는 침팬지[39] | 고독형제 뮤직비디오 |
- 2015년 3월에는 마츠무라 사유리와 함께 캔캠 전속모델에 발탁되었다. 이 둘 역시 예전부터 사이가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하시모토 왈 "사유리는 학력적인 부분 포함해서 똑똑한 사람",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마츠무라는 나나미에게는 사람의 마음을 끄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뭔가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40] 멤버 전원이 언급을 아꼈던 마츠무라의 충격적 스캔들 이후에도 멤버들 중 가장 자주 함께 있어줬다고 한다. 함께 밥먹으러 갈 때마다 고민상담을 해줬다고. 하시모토는 2014년 대감사제에서 팬들에게 사죄하는 마츠무라를 보며 같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 급기야 노기자카46의 다큐멘터리 영화 '슬픔을 잊는 방법'에서는 공개적으로 상대편 남자를 디스하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으나, 한일 양국에서 마츠무라를 쉴드쳤다며 비난하는 반응도 있었다. 해당 발언[41] 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견이 분분하지만, 이후 사이토 아스카와의 주간플레이보이 대담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 앞뒤 다 자르고 화내는 듯한 장면만 나가서 영화 공개 후 당황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이토 아스카는 무대인사에서 다큐영화의 가장 재미있는 부분으로 하시모토의 마츠무라 관련 인터뷰 부분을 언급했다.
- 마츠무라를 대하는 나나미의 태도는 주로 큰딸 돌보는 어머님같은 모습인데, 울면 달래거나 아니면 눈높이에 맞춰서 같이 장난치며 놀아준다거나 하는 느낌이다. 간혹 보이는 나나미의 똘끼 넘치는 움짤들을 자세히 보면 옆에 늘 사유링고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투샷도 많다최근 하시모토는 마츠무라의 패션센스가 좋아져서 칭찬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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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다녀온 링고 음료수 따로 챙겨주는 나나미 | 전국투어가 결정되고 난 뒤 포옹하는 두사람 | 우는 아이 달래는 엄마st |
- 2014년 여름, 하시모토는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10번째 싱글의 개인PV를 촬영하지 못했는데, 노기자카 운영진이 대신 제작한 응원PV에 등장한 멤버 역시도 이 두사람이었다.
5.2 후카가와 마이
" 저는 멤버 중에서는 나나밍에게 상담하는 경우가 많아요.나나밍은 침착하고 시야가 넓고 앞의 일까지 무의식적으로 생각해주는 타입이라고 생각하니까[42]. " - 후카가와 마이
서로의 관계를 '6년차 부부'라고 표현하고 있을 정도로 단짝 이상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하시모토가 후카가와를 딸처럼 생각한다고 한다. 너무 순수해서 걱정된다고. 사실 나나미는 독보적인 마이웨이 스타일로 다른멤버와 투샷도 적고 멤버 관련 언급도 잘 안 하는 편이다. 그럼에도 후카가와는 데뷔 초부터 비즈니스 파트너가 아닌 진정한 친구로서 우정을 나눠왔다. 아래는 후카가와 마이의 졸업 직전에 라디오에서 하시모토가 직접 언급한 내용이다.
마이마이와 저는 노기자카46이 결성되고 초기멤버로서 함께 활동해왔던 두사람인데요... 처음에는 저희 둘 다 혼자서 자취를 하고 있는 도중에 노기자카46에 들어와서 각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계를 꾸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노기자카에 들어간 이상 그 아르바이트마저도 그만두지 않으면 안되서 그것 때문에 '어떻게 할거야? 집세나 생활비나...'라는 이야기를 했더니 지금의 사무소로부터 '일단 나중에 살 거처가 정해질 때까지 호텔에서 살도록 하세요'라고 들었어요. 그리고 이후에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 기숙사에 들어가기 전까지의 기간인 1~2개월 정도려나? 호텔의 같은 방에서 생활했던 두사람입니다. 기숙사에 들어가기 전까지라고 할까? 되돌아보면 결성 초반이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어요. 그 최초의 제일 힘들었던 시절을 가장 길게 함께 있어주었던 정말 소중한 멤버인 후카가와 마이짱입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그렇게 소중한 마이마이가 졸업을 해버려요... - 2016.5.19 GirlsLock!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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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년 데코핑 공연 中 | 노기빙고1에서 | 재기중 뮤비촬영 중 |
후카가와는 처음 선발되었을 당시에 '나나밍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43]. 하시모토 역시 3싱글 이전까지 언더에서 활동하는 마이마이를 보며 '이렇게 좋은 아이를 왜 알아보지 못하는걸까'라며 답답했었다고 한다.
데뷔 이전부터 하시모토의 자취방에서 함께 거주하기도 했고, 본격적인 숙소생활이 시작되었을 때는 줄곧 룸메이트로 지냈다고 한다. 이들의 우정은 오디션 합격자 발표 직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후카가와는 긴장했던 나나밍을 향해 싱긋 웃어주었는데, 덕분에 긴장이 풀렸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후카가와의 어머님에게 교육관을 여쭤보고 싶을 정도로 좋은 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2015년 봄, 노기룸에서 하시모토의 편지를 받은 후카가와는 폭풍오열했다[44]. 후카가와는 하시모토가 1년 전에 말한 것도 기억하고 있을 만큼 세심한 성격이라고 한다[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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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동반출연한 라디오 | 졸업콘서트에서 편지낭독 | 졸업콘서트 백스테이지 |
- 1월 7일 후카가와의 졸업발표 이후 하시모토가 팬들에게 보낸 모바메에 따르면 졸업시기 역시 1년전부터 이야기해 왔던것으로 밝혀졌다. 하시모토는 후카가와의 졸업싱글에 수록된 다큐멘터리 DVD에서 그녀의 졸업에 관한 코멘트를 하며 눈물을 보였다. 해당 DVD에 하시모토 이외에 이토 마리카도 나왔는데, 대부분 하시모토의 코멘트가 쓰였을 정도로 둘의 사이는 각별하다. 시즈오카에서 열린 마이마이의 졸업콘서트에서도 하시모토가 멤버를 대표하여 편지를 낭독했다.
"내가 졸업할 때에 라이브를 할지 안 할지 모르지만, 어떤 형태로든 내가 졸업할 때는 마이마이도 날 배웅하러 나와줘[46]."
6 활동
6.1 아이돌
- 오디션 2차심사 때는 브릿지를 했다고 한다(...) 농구에 관련된 행동으로는 관심을 못 끌거라고 생각해서 했다는데, 그 때문에 심사관에게서 종종 '너 오디션때 브릿지 했었지~'라고 듣는다고. 2011년 8월 21일, 노기자카46의 1기생 오디션의 최종심사에서는 언더그래프의 '츠바사'를 불렀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건 인생 최초의 일이었다고… 샤워하면서 노래연습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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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밍은 복신공무원?!
발매일 | 2012.2.22 | 2012.5.2 | 2012.8.22 | 2012.12.19 |
타이틀 | ぐるぐるカーテン | おいでシャンプー | 走れ!Bicycle | 制服のマネキン |
포지션 | 2열, 7복신 | 2열, 7복신 | 2열, 7복신 | 2열, 7복신 |
가창곡 | ぐるぐるカーテン 乃木坂の詩 会いたかったかもしれない 失いたくないから 白い雲にのって | おいでシャンプー 心の薬 ハウス! 偶然を言い訳にして | 走れ!Bicycle せっかちなかたつむり 人はなぜ走るのか? 音が出ないギター | 制服のマネキン 指望遠鏡 |
커버 | TYPE-A | 통상반 | 통상반 | 통상반 |
신메 | 마츠무라 사유리 | 마츠무라 사유리 | 마츠무라 사유리 | 시라이시 마이 |
개인PV | ススメ! 橋本奈々未 | 家でゆっくり | 三浦半島 | 自撮り |
개인PV감독 | 미키 사토시(三木聡) (TYPE-B 수록) | 스기모토 토오루(杉本達) (TYPE-B 수록) | 카네코 시게키(金子茂樹) (TYPE-B 수록) | 하시모토 나나미(橋本奈々未) (TYPE-C 수록) |
- ぐるぐるカーテン
- 会いたかったかもしれない: 2006년 발매된 AKB48의「会いたかった」를 마이너풍으로 어레인지한 곡으로 뮤직비디오의 배역, 연출, 안무가 「会いたかった」를 기본으로 제작되었다. 하시모토는 뮤직비디오 상으로 시노다 마리코와 같은 포지션이 된다.
- おいでシャンプー
- おいでシャンプー: 뮤직비디오에서 나카다 카나의 친구 역할로 나온다.
- 偶然を言い訳にして: 시라이시 마이, 마츠무라 사유리, 타카야마 카즈미와 함께 부른 그룹 최초의 유닛곡이다. 나나미의 첫 솔로파트가 들어간 곡이다. 뮤직비디오 감독은 나카무라 타이코.
- 走れ!Bicycle
- せっかちなかたつむり: 데뷔 초부터 팬덤 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곡. 일명 고로케시라이시, 하시모토가문 미모 난리난 뮤비로도 유명하다. 원래 뮤직비디오가 없는 곡이었으나 2015년 12월에 ALL MV COLLECTION〜あの時の彼女たち〜이 발매되며 사후제작 되었다.
- 制服のマネキン
- 制服のマネキン: 시라이시 마이와 함께 2열 센터 포지션에 안착. 안무대형이나 클로징 장면을 비롯하여, 뮤직비디오의 복도씬 등에서도 상당히 잘 보이는 자리에 나온다.
발매일 | 2013.3.13 | 2013.7.3 | 2013.11.27 | 2014.4.2 |
타이틀 | 君の名は希望 | ガールズルール | バレッタ | 気づいたら片想い |
포지션 | 2열, 7복신 | 1열, 8복신 | 1열, 8복신 | 1열, 5복신 |
가창곡 | 君の名は希望 シャキイズム ロマンティックいか焼き でこぴん | ガールズルール 世界で一番 孤独なLover 人間という楽器 | バレッタ 月の大きさ そんなバカな・・・ やさしさとは | 気づいたら片想い ロマンスのスタート 吐息のメソッド 孤独兄弟 |
커버 | TYPE-B, 통상반 | TYPE-B | TYPE-B, 통상반 | TYPE-B |
신메 | 시라이시 마이 | 마츠무라 사유리 | 시라이시 마이 | 시라이시 마이 |
개인PV | 拝啓, 橋本奈々未様 | TRASH BOX | ||
개인PV감독 | 유아사 히로아키(湯浅弘章) (TYPE-B 수록) | 나카지마 카즈야(中島和哉) 키쿠치 히로시(菊池浩史) (TYPE-B 수록) |
- 君の名は希望
- 君の名は希望: 뮤직비디오 오디션을 통과하며 아키모토, 이쿠타와 함께 야마시타 노부히로감독의 페이크다큐영화 주인공으로 낙점되었다.
- シャキイズム: 숏컷 쿨뷰티 이미지의 출발점인 뮤직비디오로, 하시모토가 본격적으로 남장을 하고 등장했다.
- ロマンティックいか焼き: 수록곡 중 처음으로 1열에 서서 부르게 된 곡으로 포지션은 이쿠타-이코마-호시노-하시모토의 순서가 된다. 매년 여름 투어때마다 부르는 곡이지만, 사실 이카야키(오징어구이)는 2015년 오사카투어 때 처음 먹어봤다고 한다[47].
- でこぴん: 후카가와 마이, 시라이시 마이, 마츠무라 사유리, 타카야마 카즈미와 함께 부른 유닛곡. 뮤직비디오의 감독은 언니조 뮤비 전담마크를 한다고 해도 무방한 나카무라 타이코 감독. 나나미의 옹알거리는 듯한 아기 발성을 들을 수 있다.
- ガールズルール
- ガールズルール: 처음으로 1열 프론트 포지션에 진입한다. 이 싱글의 프론트 멤버인 시라이시, 마츠무라, 하시모토 3인을 고산케라고 부른다. 뮤직비디오에서의 포지션도 이전 싱글과 비교했을 때 확연히 좋아졌다. 마츠무라와 갈등장면은 소리가 나오진 않지만 실제론 소리 지르면서 싸웠다고 한다. 걸즈룰 활동시기에 게츠쿠 드라마에도 나오고 있어서, 당시를 회고하기를 인생에서 가장 바빴던 여름으로 추억하고 있다[48].
- 世界で一番 孤独なLover: 뮤직비디오의 첫 부분을 장식하는 단독 댄스신을 맡았다. 단체 댄스씬을 촬영한 도쿄플라자 오모테산도&하라주쿠에 하시모토를 알아보는 일반인들의 호응이 있었다고…
- バレッタ
- バレッタ: 호리 미오나의 윙 포지션을 담당. 불과 한 싱글도 안 된 시점에서 센터 교체가 있었기에 자신감이 하락했다고 한다. 선발 발표 후 대기실에서 시라이시와 대성통곡했다고... 그러나 곧 호리를 잘 지탱해주자는 다짐을 했다고 한다. 이후, 본인의 블로그로 호리를 비난하는 여론에 대해 '호리는 잘못이 없다'고 발언. 7싱글 전체적인 구성이 하시모토에게 상당히 비중이 있는 싱글인데, 바렛타의 뮤직비디오에서는 호리의 구원투수 역할을 연기했다.
- 月の大きさ: 뮤비에서 이쿠타를 지키는 미녀검객으로 나왔다. 이쿠타는 뮤비 촬영현장에서 나나밍의 남장에 무네큥(심쿵)했다고 코멘트했다[49]. 라이브에서 이 곡을 부를 때 나나미의 포지션은 히든센터 자리.
- そんなバカな・・・: '학교 근처에 사는 아이돌 오타쿠'역할을 열연했다. 트레이닝복 차림에 선글라스를 끼고 나온다. 매우 코믹한 캐릭터이지만 지금 연기하면 더 잘할 수 있단다. “카메라 앞에서 그런 모습을 연기하는 것이 부끄러웠지만, 지금이라면 더 잘할수 있을 것 같아요. 리벤지 하고싶어!”라고… 뮤직비디오에서 니시노 나나세를 꾸짖는 장면도 나오는데, 니시노의 쭈굴거리는 모습이 연기가 아니었나보다. 2014년 크리스마스 라이브에서 이 곡의 엠씨부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나나밍에게 엄청 야단맞았어요ㅠㅠ‘라고 코멘트.
- やさしさとは: 졸업센터로 발탁되기 전까지, 전체 디스코그라피의 유일무이했던 하시모토 나나미의 센터곡. 아키모토 야스시가 하시모토에게 やさしさ(상냥함)라는 키워드를 사용한 첫 번째 케이스.
- 気づいたら片想い
- 気づいたら片想い: 하시모토의 서브여주 포지션의 서막을 알리는 작품.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시라이시와 하시모토는 4시간 가까이 비맞는 씬을 촬영하고 야나기사와 쇼 감독의 칭찬을 받았다 (...)
이 시기에 오복신으로 활동하던 멤버는 시라이시 마이, 니시노 나나세, 이코마 리나, 호리 미오나로 나나미를 제외하면 전부 센터 출신의 멤버들이다. 이로 인한 압박과 스트레스가 상당했던 걸로 보이는데, 실제로 활동 중에 가장 기가 죽었던 시기란다. 아무것도 하고 있는 게 없는데 왜 이런 자리를 배정받았는지 부담스러우면서도 감사했다고. 2014년 2월 2일 방영된 노기자카는 어디?의 120화에서는 新센터로 발탁된 니시노에게 위의 멤버들이 조언하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물론 센터 경험이 없었던 하시모토만이 구석에서 묵묵히 음식을 먹을 뿐이었다...
- 孤独兄弟: 영원한 콩라인(?)일 것만 같던 시라이시 마이와 하시모토 나나미의 듀엣곡. 이 곡의 발표 이후 둘의 조합을 곡명과 똑같이 ‘고독형제’라고 부른다. 뮤직비디오는 우정, 노력, 승리를 테마로 촬영했다. 시라이시와 하시모토는 안무연습을 촬영 며칠 전부터 굉장히 빡세게 했다는 후문. 이케다 카즈야 감독은 “극한의 상황에서, 뒤돌아보며 시선을 떨어뜨리는 시라이시상의 눈. 수줍어하는 하시모토상의 표정. 카메라 앞에 선 두 사람이 만들어 준 작품입니다.”고 코멘트했다.
당시, 패션잡지 'Ranzuki' 2월호에서 ‘여고생이 동경하는 아이돌’ 랭킹의 1위, 2위에 각각 시라이시와 하시모토가 뽑히며, 두 멤버의 첫 유닛곡 발표에 관심이 모아졌다.
- 生まれたままで: 이토 마리카 센터의 언더 타이틀곡. 하시모토가 참여한 곡은 아니다. 그러나 그녀가 노기자카46의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각종 앙케트에서 줄기차게 말하고 다닌다. 밴드 컨셉으로 촬영한 뮤직비디오도 노기자카46가 찍은 뮤비 중 최고라고 생각한단다.
발매일 | 2014.7.9 | 2014.10.8 | 2015.1.7 | 2015.3.18 | 2015.7.22 |
타이틀 | 夏のFree&Easy | 何度目の青空か? | 透明な色 | 命は美しい | 太陽ノック |
포지션 | 1열, 10복신 | 1열, 10복신 | 1열 | 1열, 10복신 | 1열, 10복신 |
가창곡 | 夏のFree&Easy 何もできずにそばにいる その先の出口 | 何度目の青空か? 転がった鐘を鳴らせ! Tender days | 僕がいる場所 革命の馬 | 命は美しい 立ち直り中 | 太陽ノック 魚たちのLOVE SONG 羽根の記憶 |
커버 | TYPE-B, 통상반 | TYPE-B | TYPE-B | TYPE-B, 통상반 | TYPE-B, 통상반 세븐일레븐반 |
신메 | 시라이시 마이 | 마츠이 레나 | 마츠이 레나 | 시라이시 마이 | 시라이시 마이 |
개인PV | 橋本奈々未は3時間で ジャッキーチェンになれるか? | 頑張れ! 橋本奈々未 | 孤独兄弟 LEGEND (白石麻衣&橋本奈々未) | あなたがキライ (齋藤飛鳥&橋本奈々未) | |
개인PV감독 | 쿠마사카 이즈루(熊坂出) (TYPE-B 수록) | by 応援団 (TYPE-A 수록) | 이케다 카즈야(池田一真) (TYPE-B 수록) | 시라이시 카즈야(白石和彌) (TYPE-C 수록) |
- 夏のFree&Easy
- その先の出口: 걸즈룰 이후 첫 고산케 프론트의 곡.
- 何度目の青空か?
- 何度目の青空か?: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인한 활동중지 이후 첫 복귀하는 작품. 따라서, 싱글 제작기간의 상당부분을 병원에서 보냈기 때문에 뮤직비디오나 개인PV에 제대로 참가하지 못했다. 이 시기에 갑자기 무대공포증이 생겼다고 한다. 갑자기 긴장하는 증상이 나타나서 생방송 수록 전에 무대실수를 걱정하는 모바메를 자주 보냈다.
- 転がった鐘を鳴らせ!: PV의 마지막 장면에만 나온다. 마루야마 켄지 감독의 배려로 따로 촬영했다고 한다.
- 命は美しい
- 命は美しい: 안무대형 상 시라이시 마이와 하시모토 나나미의 더블센터곡처럼 보이는 포지션이다.
- 立ち直り中: 사이토 아스카, 사가라 이오리 등 노기자카46의 여러 멤버들이 꼽은 명곡. 유아사 히로아키 감독이 제작한 뮤직비디오는 원래 하시모토의 5번째 개인PV로 계획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스토리 설정 상 주인공이 2명 필요해서 미뤄졌다고. 스토리의 골격은 하시모토, 살은 시라이시가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프론트는 고산케.
- 太陽ノック
- 魚たちのLOVE SONG: 하시모토 특유의 아기발성이 없어지고 창법이 바뀌어서 첫 공개 당시 화제가 된 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는 촬영용 소품인 로봇이 갑자기 움직여서 눈물바람을 했다고…
- 羽根の記憶: 솔로 립싱크씬의 로케 장소가 동전빨래방인 이유는 뮤비 감독이 하시모토의 갭모에를 극대화하길 원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발매일 | 2015.10.28 | 2016.3.13 | 2016.5.25 | 2016.7.27 | 2016.11.9 |
타이틀 | 今、話したい誰かがいる | ハルジオンが咲く頃 | それぞれの椅子 | 裸足でSummer | サヨナラの意味 |
포지션 | 2열, 10복신 | 1열, 10복신 | 1열 | 1열, 10복신 | 센터 |
가창곡 | 今、話したい誰かがいる ポピパッパパー 悲しみの忘れ方 | ハルジオンが咲く頃 急斜面 | きっかけ 太陽に口説かれて 空気感 | 裸足でSummer 僕だけの光 | サヨナラの意味 孤独な青空 ないものねだり |
커버 | TYPE-C | TYPE-B, 통상반 | TYPE-A,B,C,D 통상반 | TYPE-B, 통상반 | TYPE-A |
신메 | 이쿠타 에리카 아키모토 마나츠 | 이쿠타 에리카 | 이쿠타 에리카 | 이쿠타 에리카 | 시라이시 마이 니시노 나나세 |
개인PV | October 28 | YOUNG AMERICAN | |||
개인PV감독 | 나카무라 타이코(中村太洸) (TYPE-C 수록) | 야마기시 산타(山岸聖太) (TYPE-D 수록) |
- 今、話したい誰かがいる
- 今、話したい誰かがいる: 바나나맨도 경악한 하시모토의 2열행. 그러나 충격도 잠시, 8월 31일에 BS 스카파로 생중계된 나츠콘 파이널에서 사실상 신곡의 히든센터임이 밝혀졌다. 하시모토 본인도 '의도치 않게 좋은 자리를 받아버렸다고' 말하기도. 타이틀곡 뮤비의 처음과 끝을 장식하는 시라이시의 눈물씬에서, 그녀를 옆에서 지지하는 멤버로 하시모토와 이쿠타가 등장.
파일:1 14-이마하나.gif |
今、話したい誰かがいる의 한 장면 |
- ポピパッパパー: 13싱글 히트기원 방송 녹화 이후 지속적으로 컨디션불량이 났었는데, ポピパッパパー의 촬영현장에서도 쓰러졌다고 한다. 2절 파트에 한 장면만 등장했다가 사라진다...
- ハルジオンが咲く頃
- 急斜面: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어버린 고산케의 첫 유닛곡. UTB+와 모델프레스에서 관련 기사가 다뤄지기도 했다.
- それぞれの椅子
- 太陽に口説かれて: 정규2집에서 하시모토 나나미가 가장 좋아하는 곡. 노기자카역 판넬전과 캔캠, 리얼사운드등 모든 인터뷰에서 이 곡을 좋아한다고 언급했으며, 퍼포먼스에 대한 의욕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지릿지릿지릿하는 사비의 마지막 구절이 신경쓰인다고...
- サヨナラの意味
파일:Sayonara 12938.jpg
- サヨナラの意味: 센터 발표난 지 3일 만에 졸업센터임이 밝혀진 충격과 공포의 싱글. 뮤직비디오는 야나기사와 쇼 감독 총괄, 야마기시 산타 x 유아사 히로아키 각본으로 사실상 하시모토를 위한 올스타급 드림팀이라고 할 수 있다. 사다모토 요시유키의 일러스트도 삽입되었다. 덕분에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여러 가지 디테일과 장치들이 오타들에 의해 재발견되며 눈시울 적시고 있다. 똑같은 졸업싱글이지만 ‘다시 만나자!’고 손을 흔드는 후카가와 마이의 엔딩과는 달리, 나나미는 미소 지은 뒤 사라지는 구성을 사용했다. 연예계 은퇴를 암시하는 대목.
- ないものねだり: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하시모토 나나미의 솔로곡 ないものねだり가 수록되었다. 걸즈록에서 첫공개되자 마자 역대급이라는 반응과 동시에 왜 뮤직비디오가 없냐는 아쉬움이 쏟아지고 있다. 첫 온에어된 라디오에서 밝혀진 비화를 덧붙여지면, 이 곡은 꽤 예전부터 만들어졌지만 '하시모토의 곡'이라고 Keep해놨던 곡이라고 한다. 가사가 상당히 하시모토 나나미스러운(?) 느낌인데, 알고보니 아키모토 야스시가 작사하기 전에 나나미가 평소 쓰던 작문노트의 일부내용을 받아가서 그걸 바탕으로 썼다고...
6.2 방송
- 2013년 10월부터 2014년 3월말까지 마츠무라 사유리, 와카츠키 유미와 함께 음악방송 벤또소녀의 MC를 맡았다. 4월 초부터는 제목을 바꾼 새로운 포맷인 뮤~지큥(みゅ~じキュン)으로 2014년 9월까지 방영되었다.
- 2013년 11월 23일, NHK 아사히카와 개국 80주년 기념 방송 「旭川 お宝フィルムでQ」에 출연했다.
- 2015년 4월 12일부터 후지테레비에서 방송되는 World Baseball 엔터테인먼트 타맛찌!의 5대 어시스턴트가 되었다. MC는 SMAP의 나카이 마사히로. 역대어시스턴트는 아리무라 미키, 트린들 레이나 등 CanCam, Anecam, JJ, ViVi 등의 전속 모델들이 주로 거쳐갔으며, 하시모토는 트린들 레이나의 후임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 2015년 4월 셋째주부터, TOKYO FM에서 오후 10시부터 방송되는 SCHOOL OF LOCKS 속의 한 코너, Girl's LOCKS! 의 진행을 맡게 되었다. 이 코너는 4명의 여성 진행자가 1개월간 돌아가면서 각자 정해진 주차에 출연하여 라디오DJ를 맡는 형식이다. 첫 방송에서, 학창시절 홋카이도에서 매일같이 들었던, 동경했던 자리에 서게 되어서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 코너를 거쳐간, 그리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람으로는 아라가키 유이, 이타노 토모미, 토다 에리카, 네고토, 고리키 아야메, 노넨 레나, 히로세 스즈 등이 있다.
- 2015년 7월 8일과 9일 이틀간, Zepp 도쿄에서 열렸고, NHK에서 주최한 특별 음악 방송인 MJ presents NiPPoN RockS Vol.4와 Vol.5 의 진행을 맡았다. 하시모토는 스케쥴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서 락페스티벌에 참석하고, 진행하는 라디오에서도 자주 밴드 노래를 틀 정도로 락을 좋아한다. 아마 이 사실이 관련되어 NHK에서도 MC를 맡기지 않았나 한다. 이 공연 실황은 7월 20일, 7월 27일에 NHK BS 프리미엄에서 녹화중계되었다.
- 2015년 7월, SCHOOL OF LOCKS에서 2008년부터 주최해 온 청소년 밴드 대회인 TEENAGE ONLY 미확인 페스티벌[51] 의 초대 응원 걸로 선정되었다. '음악의 고시엔' 이라고 불리는 이 페스티벌에서 배출된 밴드로는 Galileo Galilei, 네고토 등이 있다.
- 2016년 3월부터 후지TV, 홋카이도신문 계열 TV방송국인 홋카이도문화방송(UHB)에서 방영되는 노기자카46 하시모토 나나미의 사랑하는 문학 MC에 발탁되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양을 쫓는 모험', '노르웨이의 숲' 등이 다뤄질 예정. 뛰어난 영상미와 높은 방송 퀄리티로 사랑받으며 2016년 12월 중순에 DVD/블루레이화가 결정되었다.
- 2016년 2월 Sizebook이라는 어플리케이션 광고에 시라이시 마이, 니시노 나나세, 마츠무라 사유리, 에토 미사와 출연했다. 해당CM의 발표회는 컨디션 불량으로 참여하지 못했다. 현장까지 왔다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 2016년 2월 발매하는 AKB48의 새싱글에 수록될 '노기자카AKB'의 유닛곡에 참가하기로 결정이 되었지만, 이것 역시도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컨디션불량이 되어 부득이하게 빠지게 되었다.
- 2016년 3월, Zip에서 홋카이도 출신 3대 대형 여자아이돌로 元모닝구무스메 멤버인 아베 나츠미, 후지모토 미키와 함께 거론되었다.
600px |
- 2016년 3월 27일 도쿄 아리아케콜로세움에서 개최된 라이브이벤트 Whistle song 2016에 서프라이즈 등장했다. 이 행사는 졸업이나 진급 등 새로운 시작을 결정한 10대에게 보내는 스페셜라이브. 이벤트 중반에 영상을 통해 첫등장한 하시모토는, 자신에게 편지를 보내준 소녀팬과 직접 이야기해보고 싶다고 말한 뒤 장내에 등장했다. 인기아이돌의 드라마틱한 등장에 현장에 모인 약 1만명의 10대팬들이 열광했다고... 관련기사
- 2016년 6월 1일, ACC CM FESTIVAL의 라디오CM부분 심사위원으로 결정되었다. 심사는 9월에 진행되었으며, 심사위원진은 나나미 덕분에 젊은이들이 쓰는 신조어를 잘 이해할 수 있었다고 밝히기도...
- 2016년 10월 27일부터 홋카이도문화방송(UHB)에서 하시모토 나나미의 사랑하는 문학 여름편이 6부작으로 방영된다.
6.3 여배우
작 품 명 | 장 르 | 날 짜 | 방송국/제작사 | 비 고 |
BAD BOYS J | 드라마 | 2013년 2분기 | NTV | 노기자카46 최초 주연급 드라마 캐스팅 |
SUMMER NUDE | 드라마 | 2013년 3분기 | 후지TV | 노기자카46 최초 게츠쿠 드라마 출연 |
센류여자(川柳女子) | 콩트 | 2013.04-2014.03 | NTV | ZIP!의 미니콩트방송 |
극장판 BAD BOYS J | 영화 | 2013.11.09 | ショウゲート | |
LOVE이론 | 드라마 | 2013.12.17 | 테레비도쿄 | |
24시간 여배우~기다리는 여자~ | 다큐멘터리 | 2014.01.24 | ひかりTV | |
Endless Road | PV | 2014.04.30 | fumika | 첫 뮤직비디오 캐스팅 |
초능력연구부의 3인 | 영화 | 2014.12.06 | BS-TBS | 정식오디션에 통과후 캐스팅된 작품 |
하츠모리 베마즈 | 드라마 | 2015.07.11-09.26 | 테레비도쿄 | |
ABE-GIG | 라디오드라마 | 2015.10.02 | TOKYO FM | 썸머누드 이후 3년 만에 치바 유다이와 공동출연 |
girl! girl! girl! | PV | 2015.10.14 | 후지패브릭 |
- 2013년 2분기 드라마 BAD BOYS J(NTV)에서 히로인 요시모토 쿠미 역으로 출연. 데뷔 이후 멤버들 가운데 처음으로 주연급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 BAD BOYS J는 2013년 가을에 극장판으로도 제작되었다.
- 2013년 3분기 게츠쿠 드라마 SUMMER NUDE에 조연으로 출연. 노기자카46 멤버 중에선 최초로 게츠쿠 드라마 출연이었기에 개인에게도 그룹에게도 쾌거였다. 이후로 '여배우(女優)' 또는 '개성파 여배우' 라는 별명이 생기기 시작했다. '개성파 여배우'는 연기는 잘 못하는데, 하시모토 특유의 분위기가 아무도 흉내낼 수 없다고 생긴 별명. 특히 카와고 히나가 많이 놀렸다.
사스가 카와고P그러나 점점 연기 실력이 늘면서 '여배우'로 더 많이 불리고 있다. 본인은 이 별명이 부담스러운지, 노기빙고3에서 여배우라고 불리자 올해는 출연한 드라마가 없다면서 손사래치기도 했다.
- 어찌됐던 게츠쿠 효과를 봤는지, 인지도검증 미션[52]에서 5분만에 일반인 모녀가 알아보며, 이코마 리나에 이어 2위로 미션클리어! 덧붙여 게츠쿠드라마와 배드보이즈에 출연했던 2013년은 길거리에서 여자아이들의 꺄~하는 함성을 들을 수 있었던 시기라고 한다. 2015년 12월 23일 방송된 걸즈록에서 당시를 이렇게 회고하기도 했다.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Lover는 시부야, 하라주쿠를 메인으로 촬영한 뮤비인데요.[53]멤버 전원의 댄스씬은 하라주쿠의 도큐프라자의 영업이 끝난 후에 촬영되었습니다.
그곳은 정말로 통행이 많은 곳이라서 아무리 영업이 종료한 시간이라고 해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갤러리 안에서 저를 알아봐주시는 사람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앗? 하시모토 아니야?' 라고 듣게 되었는데요.
뭔가 말투가 굉장히 아는 사람같은 느낌이라서 '에?' 하고 쳐다보니까 전혀 모르는 사람이였습니다.
게다가 그 분 저에게 '바이바이' 같은 느낌으로 손을 흔들면서 가셨는데요.
저 정말로 모르는 사람이라서...팬분이였으려나?
그렇게나 시원하게 말을 걸어주는 분은 처음이었어서 굉장히 인상에 강하게 남았네요
- 2014년말, 아키모토 마나츠, 이쿠타 에리카[54]와 영화 초능력 연구부의 3인에 출연했다. 이 작품은 만화가 '오오하시 히로유키'의 '시티 라이츠'를 원작으로 한다. 영화에서는 원작을 기반으로 하되 '이 영화를 찍고 있다는 메이킹풍 다큐멘터리'를 더한 이색적인 느낌으로 전개되었다. 이 영화에는 하시모토의 미술대학선배라는 스태프가 등장하는데, 이것 역시 전부 다 설정상황이다.
- 2015년 10월 후지패브릭의 앨범수록곡인 girl! girl! girl!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평소 밴드음악을 즐겨 듣는 것을 꾸준히 어필해왔다는 점에서 관련된 스케줄이 자주 들어오는 듯 하다. 평소 좋아했던 후지패브릭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것이 결정 되었을 때,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었던 것을 몇개월동안 참느라 힘들었다고 한다.
6.4 모델
‘Pure하지만 공허해 보이는 투명감’과 ‘의지가 느껴지는 차가운 눈동자’ - CanCam편집부
- 2015년 3월 23일 마츠무라 사유리와 함께 아카모지계열[55]의 파워OL 잡지 Cancam의 전속 모델로 선정되었다. 캔캠은 1982년에 창간되었으며, 전성기였던 2000년대 후반에는 매달 최대발행부수가 80만부에 이르렀는데 이는 일본패션지 사상 역대급이라고 한다. 캠퍼스패션과 OL패션 두 가지 컨셉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고, 주요 독자층은 이십대 중후반의 여성으로 비교적 고가의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 캔캠 편집부는 그녀의 전속모델 기용 이유를 '압도적인 투명감'이라고 말했다. 나나미를 본 순간 10초만에 전속 모델 캐스팅을 결심했다는 언플을 하기도 했다. ‘투명감’이라는 키워드는 캔캠에서 나나미가 메인으로 나온 화보 타이틀뿐만 아니라, 전속모델북의 나나미 페이지에서도 사용한 표현이다. 전속모델 캐스팅 전인 2015년 2월호와 3월호 지면에도 마츠무라 사유리와 함께 출연했다. 정식모델로서는 5월호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 캔캠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이후로 머리카락을 기르기 시작했다. 머리카락이 긴 편이 여러 스타일을 시도할 수 있으므로, 드디어 운영진으로부터 숏컷 고나리가 해방되었다고 한다[56].
- 캔캠의 뷰티화보에서는 주로 스킨케어와 베이스 제품들 소개를 비롯하여, 나나미의 피부관리 비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캔캠 모델들 사이에서도 하얗고 투명한 피부가 화제였단다[57]. 피부트러블은 거의 없지만, 스킨케어제품은 클리니크 제품이 본인에게 가장 잘 맞아서 그것만 사용한다고 한다. 립은 디올의 맥시마이저를 추천. 캡사이신 성분이 입술을 도톰하게 부풀도록 만들어준다며...
- 좋아하는 향수 브랜드는 랑방이다. 향수는 집안에 컬렉션을 할 정도로 많지만, 스케줄 관계상 여러가지 의상을 갈아입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거의 뿌리지 않는다. 대신, 피앙세 바디미스트 퓨어샴푸향을 뿌린다고 한다.
- 노기빙고5에서 파운데이션은 눈과 코주변에만 바르고 볼은 치크로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볼에 파운데이션을 거의 바르지 않는다고 한다.
- 2015년 10월호에는 가방·슈즈 특별BOOK으로 캔캠의 간판모델인 홋타 아카네와의 기획화보가 실렸다. 이 기획화보 이후에도 키가 비슷하고[58], 이미지가 닮았다는 이유로 거의 매달 아카넹X나나밍 페어화보가 나왔다.
- 2016년 4월호에는 마츠무라 사유리와 노기자카 멤버인 에토 미사, 사쿠라이 레이카와 같이 출연한 캔캠다이어트북이 잡지부록으로 나왔다. 위 멤버들과 46시간텔레비전에서 간단한 실내운동을 선보이는 코너를 하기도 했다. 다이어트북에 나온 동작을 만든 사람은 노기자카46의 '걸즈룰', '생명은 아름다워', '맨발로 Summer' 등의 안무 디렉팅을 한 WARNER.
- 2016년 6월호에는 전속모델 1주년 기념으로 마츠무라 사유리와 함께 별책화보가 부록으로 수록되었다.
- 2016년 10월호에서 2016년 캔캠 독자선호 코디 1위 및 3위에 뽑혔다. 2016년 6월호에 실린 화보의 두 컷이 동시에 이름을 올렸는데, 인기 스타일리스트 마루바야시 히로코가 코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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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열심히 입었던 티셔츠 |
- 사복스타일: 헤비로테
- 니시노 나나세, 호리 미오나와는 사뭇 다른 패션감각으로 덕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것은 바로 하시모토의 옷 돌려입기 센스. 본인이 헤비로테라고 자처하고 있다. 옷 뿐만 아니라 시계와 모자도 한두가지 아이템을 몇 년 동안 쭉 착용하고 있다. 특히, Agnès B의 손목시계 사랑은 유명하다. 몇년째 그것'만' 하고 있다. 그래서 어지간한 사진들을 들이밀면 오타들이 알아챌 수 있을 정도. 같은 옷을 몇 년 동안 입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한다. 일례로 데뷔초에 노기자카는 어디?에서 사회자인 히무라 유우키가 사준 티셔츠를 몇년동안 입다가 최종적으로는 댄스레슨의상으로 목이 늘어날 때까지 입었던 것을 들 수 있다.
- 즐겨입는 스타일은 데뷔 초에는 에스닉계라고 밝혔으나, 최근에는 스타일이 상당히 바꼈다. 매니쉬한 느낌으로 오버사이즈의 상의를 매치하거나, 라이더자켓과 후드티를 자주 착용한다. 일명 남친룩에 심취한 듯. 액세서리, 시계, 가방, 지갑 등은 전부 남성용을 즐겨 사용한다고 말하기도. 2014년도 말에 후카가와 마이, 시라이시 마이와 함께 나온 노기자카는 어디?의 언니조 여행 기획에서 착용했던 마이클코어스의 남성용백팩은 완판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이 백팩은 정말 애용품이다... 이것만 메고 다닌다 - 스케줄이 없을 때에는 트레이닝복 차림으로도 잘 다닌다고 한다. 완전한 민낯과 후줄근한 옷차림으로 동네를 활보한다고... 그런 모습의 자신을 누군가 알아볼까봐 걱정은 되지만 그냥 귀찮단다. 그 상태로 쓰레기 버리러 나가거나, 산책을 나가는 일이 아주 흔한 일상인 듯.
- 체중 및 건강관리
- 노기자카 내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마른 몸매의 소유자다. 병치레인 탓이 큰데, 이유야 어찌됐건 본인의 마른 몸매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사쿠라이 레이카의 증언에 따르면 멤버들 사이에서 유명한 근육트레이닝 마니아라고 한다. 나나미는 해외모델처럼 말랐지만 근육은 있는 몸매가 되고 싶다고 한다. [59] 심지어 2015년엔 한해의 목표가 복근 만들기였다. 755 어플 기자회견장에서는 복근이 생겼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보여준 적은 없다방송에서 복근 단련하는 기구를 소개할 정도로 운동을 열심히 하는 건 맞는 듯. - 2015년 여름투어때는 전국 각지의 특산물을 많이 먹어서 4kg이 쪘다고 라디오에서 말한 적이 있는데, 팬들은 오히려 기뻐하는 반응. 당시, 팔에 살이 붙어서 몸매가 여성스러워졌다며 본인도 꽤 만족하는 눈치였으나, 2015년 연말 폭풍스케줄 소화하며 다시 살이 쫙 빠져버렸다. 클렌즈쥬스 다이어트를 병행하기도 했다.
- 몸매관리비법으로는 쥬스나 커피보다는 물로 수분을 섭취할 것, 밤에 배고파서 도저히 어쩔 수 없을 땐 오이나 두부같은 저칼로리 식품을 먹을 것을 추천했다. 혼자서 라멘을 먹으러 다닐 정도로 라멘을 비롯한 각종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지만, 부기 때문에 중요한 스케줄이 있으면 일주일 전부턴 입에도 안 댄단다. 먹는 양에 따라 한달 사이에 4~5kg이 증감한다고 한다. 술을 마셔도 금방 붓는다고.
주량은 꽤 된다며 자신만만
6.4.1 런웨이 출연 목록
이벤트 | 시즌 | 브랜드 | 비고 |
GirlsAward | 2013 A/W | Mysty Woman | 런웨이 첫 데뷔 |
GirlsAward | 2014 S/S | BE RADIANCE, スピンズ | 노기자카46 단독 런웨이 캐스팅 |
GirlsAward | 2014 A/W | LUMINE EST | |
GirlsAward | 2015 S/S | LUMINE EST | 걸즈어워드 3년연속 출장 기록 |
TOKYO GIRLS COLLECTION | 2016 S/S | WEGO | TGC 첫 출연 |
GirlsAward | 2016 S/S | RED YAZEL | 데뷔 이후 첫 런웨이 오프닝모델로 워킹 |
TGC CAMPUS | 2016 Spring Edition | MERCURYDUO | 런웨이 오프닝모델로 등장 |
TOKYO GIRLS COLLECTION | 2016 A/W | E hyphen world gallery BONBON | |
GirlsAward | 2016 A/W | Sac's Bar | 세컨드쇼 파이널 워킹 |
TGC KITAKYUSHU 2016 by TGC | 2016 A/W | Andemiu | 파이널 워킹 |
- 2014년 걸즈어워드 S/S시즌쇼에는 노기자카46 멤버 중 유일하게 런웨이에 캐스팅되었다. 앞서 2012년, 2013년 가을컬렉션에 시라이시와 니시노가 2회 나온 적 있었기 때문에 이례적인 상황. 관련보도가 인터넷신문에서 몇차례 다뤄지기도 했다. 하시모토는 BE RADIANCE, スピンズ의 스테이지에 2회 등장했고, 패션관련매체 모델프레스에 특집기사가 나기도 했다.
- 2016년 4월 9일 국립요요기경기장에서 열린 걸즈어워드 S/S시즌쇼에 등장했다. 브랜드는 RED YAZEL. 해당 브랜드 캣워크 오프닝 주자였다. 노기자카46에서는 시라이시 마이가 2015년 봄컬렉션에서 첫주자로 등장한 이후 두 번째 있는 일이다. 당초 라인업에서 빠져있는 상황이었으나, 3월 중순에 추가발표가 났다. 그러나 하시모토의 스케줄 관계상 노기자카46의 본공연 및 Sizebook 부스 행사에는 부득이하게 빠져야 하는 상황. 캣워크에만 겨우 시간을 맞출 수 있게 되었다고. 등장 시간도 노기자카 멤버들 중 가장 늦은 8시 30분으로 잡혔다.
- 하시모토가 나온 RED YAZEL 스테이지는 걸즈어워드 패션트렌드를 분석한 잡지 에디터들이 평가한 2016 S/S쇼 최고의 무대로, 아메리칸프렌치 이롯뽀이걸이 컨셉이라고… 쇼에서 선보인 아이템들은 몸에 딱 달라붙게 핏되는 실루엣을 강조한 의상들인데, 하시모토의 경우 스커트 사이즈가 본인 몸에 비해 커보이지만
피팅실수 같다고유루카와한 느낌으로 오샤레하게 마무리했다는 평을 받았다.
6.5 관계자 평
어느 사이엔가 흘러들어온 예술계 소녀[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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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시노미술대학에서 촬영한 4번째 개인PV |
노기자카46의 실질적 프로듀서인 콘노위원장은 하시모토의 '아이돌 답지 않고 의외성이 있다[61]'는 부분에 관해 종종 언급한다. 애초에 아이돌을 목표로 하던 애도 아니었고, 아이돌 팬은 더더욱 아니었던 하시모토가 일본여자아이돌의 전형적인 특성이 없는 자연체라는 분석이다. 데뷔 직후부터 쿨뷰티한 완성형 비쥬얼을 보여주며, 미술대학에 다니는 예술가의 아우라를 풍기는 그녀의 존재는 ‘아이돌 업계의 새로운 스트라이크 존’ 이라 불리며 주목을 받을 만큼 이색적이었다.
따라서 데뷔초 노기자카 운영 측에서는 하시모토의 아티스트적인 측면을 상당히 어필해왔다. 대표적인 사례는 하시모토가 직접 총괄제작한 4번째 개인PV. 멤버가 직접 개인PV의 감독으로 참여한 것은, 그룹 결성 이후 현재까지도 유일무이하다. 이 작품으로 그녀가 가진 재능의 스펙트럼이 재평가받게 되었다.
또한, 아키모토 야스시 사단에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의 아이돌이라는 평이다. 사실 아이돌 노선보다는 성향상으로도 모델, 배우계열에 가깝다는 것.
오디션에서도 한껏 꾸민 모습이 아닌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자서전을 읽고 감명받았던 것을 이야기할만큼 독특한 애티튜드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평소 겸손하고, 성실한 성격으로 함께 작업한 감독이나 주변 스탭으로부터의 평판도 좋다. 하시모토의 첫번째 개인PV를 제작했으며,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텐텐>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미키 사토시 감독은 하시모토를 이렇게 평했다.
"하시모토군은 근성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시부야의 수많은 인파 사이에서도 포복전진하는 극도로 힘든 '난제'를 어렵지 않게 응해주는 모습에 조금 감동했습니다. 제 현장에서 다른 사람들의 동정어린 시선을 받았던 사람은 출세하는 경향이 있었으므로 하시모토군의 장래도 기대가 됩니다…랄까 이미 출세했으려나?"
미키 사토시 감독이 하시모토를 캐스팅한 이유는 '몸이 건강하고 여배우 같은 얼굴이다'라는 것. 그러나 자신은 '사실 몸도 건강하지 못한데다가, 애초에 여배우 같은 얼굴은 뭐지?'라고 생각했다고... 참고로, 미키 사토시가 제작한 전진하라! 하시모토 나나미는 노기자카46 공식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된 개인PV 예고편 재생 순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62]
데뷔싱글 구루구루커텐의 크리에이터인 미야오카 슌스케도 MdN 총력인터뷰에서 하시모토를 언급했다.
"감독이 현장에 갑작스레 눈물을 흘리라고 주문한 연기를 해냈다. 내심 너무 갑작스럽지 않나? 연기자도 아니고 무리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런 주저없이 눈물을 흘려서 놀랐다"
오이데샴푸의 감독을 맡은 타카하시 에이지감독도 하시모토의 올곧은 연기가 인상적이었다는 언급을 두차례 한 적 있는데, 그룹 결성 초반에 왜 하시모토를 여배우 노선으로 밀려고 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12번째 싱글 수록곡인 날개의 기억의 PV를 제작한 오카가와 타로 감독은 하시모토의 경우 갭을 만드는 편이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코멘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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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에반게리온의 작가인 사다모토 요시유키도 4th 싱글부터 하시모토의 오시라고 자처하고 있다.
6.6 하츠모리 베마즈에서
2015년 7월 10일 첫 방송된 노기자카46의 첫 단독 드라마 하츠모리 베마즈에서 하시모토가 맡은 역할은 마루큐(マルキュー). 패션 가게 "209"[63]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소프트볼 재능 하나는 뛰어나지만 팀과 어울리려 하지 않는 독고다이형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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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 나나마루가 본격적으로 소프트볼부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등장. 하지만 남과 어울리지 않으려는 그 성격 때문인지 완강하게 거부한다. 그러나 중간중간 팀에 합류하는 것을 고민하는 장면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1화에서 일란성 쌍둥이 남동생이라고 쓰고 남장한 나나밍의 이야기가 잠깐 나왔는데, 그 자세한 이유가 3화에 밝혀진다.
남동생의 이름은 하시모토 하츠로(橋本八郞). 원래는 하츠모리 학원 야구부 소속으로, 2년전 고시엔 본선 출장이 걸린 중요한 경기 전날에 고열로 입원을 하게 된다. 아픈 동생을 대신해 마루큐가 시합에 몰래 대신 출전하게 되고 1:1 동점 상황이었던 9회말, 팀을 고시엔으로 보내는 끝내기 홈런을 때리게 된다.
야구를 향한 마음을 숨길 수 없었던 마루큐는 배팅센터에서 자신의 동생의 이름을 걸고 배팅연습을 하고 있었고, 3화에서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그 CG로 점철된 실력을 보이게 된다. 그리고 남동생이 입원한 병실에서의 회상 장면이 나오는데, 남동생으로부터 그렇게 야구가 하고 싶으면 누나 이름으로 하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러면서 남동생은 '종이비행기는 자기가 직접 날리지 않으면 의미가 없잖아.' 라는 말을 한다. 회상 장면이 끝나고, 알고보니 마루큐의 남동생은 이미 세상을 떠난 뒤였고, 그래서 마루큐는 그런 남동생과의 추억이 깃든 야구를 다시 하는 것을 거부했던 것이다. 그러한 사정을 모르고 무작정 입부를 권유했던 나나마루가 찾아오고, 모든 사실을 안 나나마루는 진심을 담아 마루큐에게 베마즈의 유니폼을 전달한다.
그리고 시작된 히쿄 여자학원(日京女子學院)과의 대회 1차전. 이마도키가 카치도키와의 시비에 말려들어 경찰서에 잡혀가 인원수가 부족하게 되자, 감독이었던 카마타가 여장을 하고 라인업에 포함된 상황이었다. 히쿄라는 이름답게[64] 돈으로 심판을 매수해 위쪽으로 한참 높이 뜬 공도 스트라이크로 판정받으면서, 경기는 7회초까지 0:0의 흐름으로 가게 된다.
주자 2루-1루 상황, 투수 금발의 에리가 멋진 날아차기를 보여준상처 투성이의 로라를 불러들이는 적시타를 기록하여 7회초 1:0 리드를 잡는 히쿄. 패배의 위기 속에서 맞이한 7회말 마지막 공격.[65] 코테의 검도 타법 & 슬라이딩으로 하츠모리는 루상에 주자를 내보냈지만, 다음 타석이었던 카마타 감독의 정체가 들통나면서사자후 그는 퇴장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이 위기의 순간에, 종이비행기, 그리고 대타, 나(代打, わたし)라는 대사와 함께 마루큐가 등장한다. 안경만 쓰면 완벽한데 아, 포지션이 3루수구나 그 전에 감독도 아니잖아
타석에 들어선 마루큐는, 먼저 세상을 떠난 남동생을 생각하면서, 금발의 에리가 던진 몸쪽 위협구를 뒤로 몸을 젖힌 후 멋지게 한 바퀴 돌고매트릭스 타법??? 그대로 역전 끝내기 투런으로 연결한다. 이로써 하츠모리는 1회전 통과. 마루큐는 이렇게 베마즈의 일원으로 인정받게 된다.
4화 초반에서는 소프트볼부가 다같이 모여 나나마루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몬쟈야키 가게에서 첫 승 기념 회식을 하다가, 남들이랑 어울리는 것을 싫어한다고 말하며 그대로 뛰쳐나간다. 코마네치 여자 학교와의 2차전에서는 막판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지만 상대의 아크로바틱 수비에 걸리고 만다.
6.7 하시모토 나나미의 사랑하는 문학 1
- 독서가 취미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 출신의 하시모토가 홋카이도를 무대로 한 소설의 배경이 된 도시들을 탐방하고, 독서의 매력을 전하자는 취지의 교양프로그램이다. 총 5부작으로 홋카이도문화방송(UHB)에서 제작했다. 프로그램은 크게 ① 소설 무대가 된 장소들 탐방 ② 관련인물 인터뷰 ③ 책의 하이라이트 부분 낭독 ④ 하시모토가 직접 연기하는 재연 씬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방송 말미에는 노기자카46의 멤버들이 등장하여 본인들의 추천도서를 소개하기도 했다.
EP | 작 품 | 작 가 | 촬 영 장 소 | 노기멤버 추천도서 |
1화 | 노르웨이의 숲 | 무라카미 하루키 | 아사히카와, 비에이 | 후카가와 마이 : 니시 카나코 - 사라바! |
2화 | 양을 둘러싼 모험 | 무라카미 하루키 | 비후카 | 사이토 아스카 : 아베 코보 - 모래여자 |
3화 | 양을 둘러싼 모험 | 무라카미 하루키 | 비후카 | 호시노 미나미 : 야마다 무네키 - 백년법 |
4화 | 러브리스 | 사쿠라기 시노 | 쿠시로 | 테라다 란제 : 셰익스피어 - 한여름밤의 꿈 |
5화 | 아칸에서 죽다 | 와타나베 준이치 | 삿포로, 아칸 | 타카야마 카즈미 : 누쿠이 토쿠로 - 미소짓는 사람 |
- 2016년 2월 19일에 방영된 1화에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한국어 제목:상실의 시대, 1987)을 소개했다.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와 비에이 지역을 탐방했다. 재연 씬에선는 고등학교 시절에 입었던 실제 교복을 입고 등장하기도 했다. '노르웨이의 숲'은 하시모토가 평소에도 블로그나, 라디오에서 종종 언급할 정도로 추천하는 책이다. 빨간색 표지의 '노르웨이의 숲' 오리지널 표지의 책을 개인소장하고 있다고 한다.
- 2화~3화에 걸쳐 노마문예신인상 수상작인 무라카미 하루키의 양을 둘러싼 모험(한국어 제목:양을 쫓는 모험, 1982)을 다뤘다. 위 작품은 하루키의 작품 중 최초로 영어로 번역된 소설로 홋카이도의 비후카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3화에서는 비후카에 머무르고 있는 사진가 오카다 아츠시가 하시모토의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결과물은 BARF OUT 2016년도 4월호에 실렸다.
- 4화에서는 2012년에 나오키상, 오오야부 하루히코상,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 등의 후보에 올라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인 사쿠라기 시노의 러브리스를 소개했다. 촬영지는 사쿠라기 시노의 고향인 쿠시로.
- 마지막 화에서는 와타나베 준이치의 아칸에서 죽다 (1975)를 소개했다. 촬영지는 삿포로와 아칸. 와타나베 준이치와 준코의 데이트장면을 재연하기도 했으며, 데이트를 즐겼다는 삿포로의 모 고등학교의 도서실을 찾아갔다. 그 곳에서 도서부 위원을 맡고 있는 여고생들과 작품에 대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7 졸업
2016년 10월 20일 ANN 에서 신곡 サヨナラの意味을 해금한 뒤 졸업을 발표하였다. 관련기사이로써 하시모토 나나미 역시 후카가와 마이처럼 자신의 첫 센터 싱글이 마지막 싱글이 되었다.
10월 20일 새벽 1시 방송된 올나잇닛폰은 하시모토 나나미, 이쿠타 에리카, 사쿠라이 레이카가 생방송 MC를 맡았으며, 이 방송에서 하시모토 나나미가 직접 졸업을 발표했다.
"타이틀도, 『응?』하고 생각한 사람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16번째 싱글 『サヨナラの意味』의 활동을 하고, 저의 생일은 2월 20일입니다만, 내년의 생일까지 활동하고 노기자카46를 졸업합니다."올나잇 닛폰에서 졸업발표를 하기로 정해지고, 생방송을 누구와 출연하고 싶은지 스태프 분이 물어보셨을 때, 레이카와 이쿠짱을 지명했습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두 사람은 스스로에게 비겁하지 않고, 나와 어딘가 닮은 구석이 있고, 앞으로도 노력해주었으면 하기 때문에"
"노기자카46를 졸업하고, 저는 예능계를 은퇴합니다. 일반적인 사회에서 보통의 여성으로 살아가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기자카46의 하시모토 나나미로 연예계에 들어와 활동하고, 그것으로 끝내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은 4개월을 응원해주세요."
사쿠라이 레이카는 "언젠가 올 것일까 생각은 했지만 이야기가 나왔을 때는 정말로 괴로웠다. 캡틴으로서 나나밍의 의견은 적확하고, 의지하고 있었고, 정말로 도움이 되었다"고 나나밍을 평가, 이쿠타 에리카는 "나나밍의 존재가 정말로 커서, 언제나 뒤를 좇고 있었다. 졸업하는 것은 정말로 쓸쓸하다"고 울면서 코멘트. 이날 サヨナラの意味가 처음으로 라디오 방송에서 흘러나왔다.
이쿠타는 2016년 10월 27일 '제2회 크리스마스 쥬얼리 프린세스 대상'의 수상소감에서도 하시모토 나나미를 다시 한번 언급했다.
"본인의 입으로 직접 들었을 때, 마음에 커다란 구멍이 뚫린 것 같다고 실감했습니다. 정말로 외롭지만, 그녀는 무척 긍정적이며 앞으로의 인생을 활짝 펼쳐나갈 듯한 반짝거림이 보여요. 남은 시간은 슬퍼하기보다는 응원하는 기분으로 보내고 싶습니다."
처음 졸업에 대해 생각한 계기는, 졸업발표 1년 여 전, 갑자기 어머니로부터 장문의 손편지가 도착한 것이다. 전혀 뜬금없이 어머니로부터 "자신이 행복한 일을 하면 된다, 힘들면 그만해도 돼"라는 메시지가 담긴 편지가 왔고, 그 때부터 진지하게 생각했다고 한다. 그런 내용의 대화가 있었던 것도 아니어서 오히려 더 진지하게 다가왔던 듯.
졸업 이후에는 평범한 사회생활을 하고자 생각하고 있으며, 일단 하고 싶은 것은 영어를 잘하게 되는 것. 늘 이것이 목표라고 말은 하고 있었지만 전혀 영어로 대화할 수 없어서 영어가 능숙해지는 것이 일단의 목표이고, 혼자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혼자 해외여행을 하고 싶다고도 한다. 어떤 직업을 선택할지는 아직 생각을 못해봤지만 시험 때문은 아니고 일단 비서검정시험의 참고서를 읽어보는 정도는 하고 있다. 연예계 은퇴의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나에게는 연예계보다 보통의 사회생활이 더 잘 맞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대답.
졸업하면 연애금지가 해금된다는 기자의 짖궂은 질문에, 하시모토는 향후 졸업까지의 과정도 정신이 없을테고, 졸업 이후에도 사회에 안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기 때문에 당장 그 부분은 생각 밖의 범위라고 단언했다.
졸업발표 이후에 노기자카46의 멤버들을 비롯하여 바나나맨, 게닌이자 SOL의 진행자인 토야마, 케야카케의 MC 츠치다 테루유키, 야나기사와 쇼 감독, 일러스트레이터 사다모토 요시유키, 前 AKB48 멤버 미야자와 사에, 고교동창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세가와 아야카 등이 SNS로 하시모토에 대해 언급했다.
바나나맨의 시타라는 "졸업하고 나서 은퇴를 한다는 건 어떤 의미로는 전설이 될지도 모른다. 좋은 상태에서 끝내는 거니까 그 이미지가 계속 남은 채로 연예계에 더 있었다면 더 지켜볼 수 있고 응원할 수 있는데 더는 만나지 못한다는 게 아쉽다. 만약 다시 연예계 일이 하고 싶어서 돌아오게 된다면 돌아와도 좋을 거 같고..." 라며 연예계 은퇴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졸업은 언젠가 다가오는 거고 슬슬 졸업하겠구나 하는 생각은 했지만 연예계 자체를 은퇴할 줄은 몰랐다. 다양한 가능성이 있는 아이인데... 스물셋인데 용케도 그런 결단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사다모토 요시유키도 하시모토의 졸업 발표 직후 트위터로 "5년후에도, 10년후에도 계속 보고싶었다"고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일러스트와 함께 하시모토의 졸업과 연예계 은퇴를 아쉬워했다.
8 트리비아
- 취미는 목욕. 목욕용품도 수집하고 있는 듯. 이외에도 문학방송에 캐스팅될 정도로 독서광이며, 농구경기관람과 산책을 즐긴다. 맛있는 것을 먹으러 다니는 것도 취미로 꼽은 적 있다.
- 특기는 냄새맡기, 켄타마하기, 휘파람불기.
- 입버릇은 "뻬잇."
- 좋아하는 농구팀은 NBL은 레반가 홋카이도, BJ리그는 하마마츠 히가시미카와 피닉스. 그러나 2016년부터 B리그로 통합되면서 마음이 창단 때부터 응원했던 레반가 쪽으로 기울고 있는 것 같다. 실제로도 레반가 관련 FM홋카이도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 좋아하는 패션스타일은 에스닉계.
- 좋아하는 음악장르는 Rock으로 큐소네코가미의 광팬이다. 그 외에도 SUCHMOS, 후지패브릭 등 다양한 밴드의 음악을 즐겨듣는다. 어렸을 때는 Bump Of Chicken의 팬이었는데, 이들이 진행하던 TOKYO FM의 SCHOOL OF LOCK!을 듣게 되며 라디오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10년뒤 이 소녀는 그 라디오의 DJ가 됩니다[66] - 좋아하는 색은 카키와 네이비. 상경하기 전까지 살았던 훗카이도 본가의 하시모토의 방은 짙은 오렌지색과 갈색으로 통일되어 있었다고 한다.
- 보유자격증은 색채검정3급, 주산검정준2급, 어휘&독해검정준2급, 자동차운전면허, 오토바이운전면허, 아로마테라피검정 등이 있으며 요리검정취득도 생각중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맥북프로를 이용해서 미대 시절에는 수업을 통해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트와 같은 프로그램을 다뤄본적이 있다.
- 당초 노기자카46 멤버공개때 밝힌 AKB48의 라이벌은 사시하라 리노.
마리코사마가 아니고? - 2014년 대조각에서 SKE48의 마츠이 레나가 노기자카46를 겸임이 발표되고 난 이후 처음으로 노기자카46으로서 무대에 서고 난 이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기자가 "16인의 프린시펄에서 마츠이와 경쟁하게 될 텐데, 마츠이 대책은?"이라고 묻자 "마츠이 대책은..." 하며 반말을 시전. 바로 깨닫고는 황급히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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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에 "노기자카는 어디?"의 마츠이와 1:1로 대화를 나누는 기획코너에서 마츠이가 "마츠이라고 불러도 돼"라면서 농담을 하니 "그러지 마세요"라며 당황. 이 정황을 아는 사람들은 모두 빵 터졌대나 뭐래나.
- 2014년 6월 30일에 방영된 "노기자카는 어디?" 140회에서 MC 바나나맨의 무챠부리로 '나나밍 빔'을 시전하시어[67] 팬들의 마음을 선덕하게 만드셨다.
고맙다, 바나나맨!히메탄 빔은 어떡하라고이후 NOGIROOM! 과 같은 방송이나, 악수회 등지에서 많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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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설의 시작 |
- 데뷔 전에 찍은 프리쿠라 사진이 있는데 별 처분 없이 넘어갔다. 학교 축제 때 양키 코스프레를 한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 때문에 '홋카이도 양키'라고 부르는 경우도 보인다.
- 2014년 2월에는 오사카 유니버설스튜디오(USJ) 몰래 데이트 포착사진이라고 떠서 한창 시끄러웠던 적이 있다. 하지만 블로그에 당일 날짜 및 시간이 적힌 약봉투를 증거자료로 제시한 덕분에 혐의를 벗어날 수 있었다.
- 켄타마를 굉장히 잘한다. 바나나맨이 "홋카이도에서 할게 별로 없었겠지" 이런 드립을 쳤다. 원래 이 켄타마는 하타나카의 모친께서 하타나카의 재주라고 제작진에게 귀띔한 것이었는데, 하타나카는 잘 못하고 갑자기 나나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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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의 컴플렉스를 코로 뽑았다. 너무 길고 높아서 싫다고.
- 벌레를 싫어하는데, 그 중 매미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한다. 도쿄에 상경해 자취를 하기 시작했을 때, 밖에 널어놓았던 빨래를 정리하다가 빨래와 빨래 사이에 살아있는 매미가 있었다고 한다. 하시모토는 그것을 모르고 그냥 방으로 빨래들을 들고 왔는데, 매미가 방 안으로 들어와 엄청 시끄럽게 울었던 기억이 있다고.
- 전 야구선수 쿠와타 마스미의 팬이다. 관련 굿즈까지 갖고 있을 정도. 인터넷에서 그의 일화와 명언들을 찾아보면서 감동했다고 한다. 노기도코 눈물의 여왕 편에서 쿠와타 선수의 명언을 보면서 울고자 했으나(...) 실패. 그 장면을 쿠와타 선수의 장남(나나밍과 동갑내기)이 보고 "아버지 얘기를 하면서 우는 여자 아이돌이 있어요(...)"라고 쿠와타 본인에게 전달, 이후 쿠와타 선수와 나나밍의 대담이 잡지에 실리게 되었다. 이 대담에서 나나밍이 미대를 중퇴했다는 것이 알려졌다. 좋아하는 문구는 쿠와타 마스미의 야구는 마음의 야구.[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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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5의 내용이 재미있었다. 답변에 충실하게 에피소드를 적어주고 특유의 독특한 텐션이 엿보여 팬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좋았는데, 어째선지 12월 3일부로 갑자기 그만한다는 선언을 내렸다. 그리고 2월 24일부로 새 계정을 통해 다시 755를 시작했다가, 7월 3일 모바메와 블로그에 전념하겠다고 공표하면서 다시 종료.
- 2014년 12월 말 기간 한정으로 붙임 머리를 했다! 오랫동안 숏컷만 유지해와서 신선하다는 평과 어색하다는 평이 갈리고 있지만 어쨌든 예쁘다는 결론은 일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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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8월 경 화장실에서 찍은 몰카라며 눈만 모자이크 처리된 사진이 유출되었다. 외모나 옷, 장소등을 근거로 나나미가 맞네 아니네 닮은 AV 배우네, 촬영지가 닛테레 화장실인 것 같네 등등 온갖 갑론을박
옘병을 펼치는 중. 애초에 대상이 누구든, 어떤 상황이든, 이런 사진이 떠도는 것 자체가 문제다. - 저스틴 비버를 좋아한다. 2015년말에 저스틴 비버의 엠스테 출연이 결정되었을 때, 자신도 보러 가고 싶다는 모바메를 보내기도 했다.
무려 한달전부터비버의 출연 당일에 다시 한 번 애끊는 덬심을 적은 모바메를 보내기도 했다. - 악수회에서 한국어를 구사한다'카더라'. 한국오타들을 저격했던 멘트는 '나꿍꼬또기싱꿍꼬또'
- 오와라이 콤비, 시바타 히데츠구의 열열한 팬이다. 노기빙고6의 6화
심쿵사에서 언급하였다. - 점 보는 것을 좋아한다. 유료 인터넷 사이트에도 몇 개 가입해서 받아보고 있다고. 카레그릇에 가방끈이 떨어진다던가 하는 것이 오늘의 운세에 나와있었는데 맞혔다고 레포할 정도. 손금에 '노년에 대기만성', '만혼할 팔자'라는 것이 나오자 괴로워하기도 했다.
점 보는 사유링고 |
2016년 2월, 4주년 기념으로 라이브 방영한 '46시간 텔레비전'의 '사유링고의 만져서 점보기'라는 말도 안되는 코너에서도, 자신은 점 보는 거 좋아하니까 어디든지 다 만져도 된다고 말했을 정도. 점보기를 핑계로 엉덩이를 계속해서 만지고 있는 마츠무라 사유리 앞에서도 미동조차 없이 진지했다. 이어서 마츠무라가 요즘 코감기에 걸리지 않았냐는 친한 사이면 그냥 알 수 있는 점궤를 내놓자 신기하다며 정색하기도 했다.
그 외에 히구치 히나와 똑같은 타로카드점에 간 것이 통했을 정도로 미신을 좋아하는 듯.
오시도코의 수록 에피소드 또한 2013년의 운세 에피소드를 골랐을 정도니, 말 다했다고 보면 된다.
뿐만 아니라 어렸을 적엔 영감이 있었다고 한다. 어렸을 적 본가에서 모르는 할머니가 집 안에 있다고 어머니께 말한 적이 있다나 뭐래나.
또한, 에토 미사의 증언에 따르면 방송국에서도 하시모토는 종종 '이곳은 위험하다'며 멤버들에게 주의를 준다고 한다.
노기도코의 미공개 DVD에서 하시모토는 노죠 아미에게 귀신이 붙었다며 몰카로 속이기도 했다. 하시모토가 노죠에게 '최근에 어디 이상한 곳 가지 않았냐'는 진지한 질문 한마디만 던졌을 뿐인데, 노죠는 경악+공포에 질리기도. 귀신을 없애는 의식까지 훌륭하게 마쳤음에도 끝까지 몰카를 눈치채지 못했다. 후에 '나나미라면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고 코멘트했다. 노죠 순수한 영혼이여
- 2013년부터 매년 새해목표를 영어회화 독파하기라고 말했다. 실제로 블로그에 영어회화책 사진을 올리는 등 열심히 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에 관해 '마음은 먹고 있지만 쉽지가 않다'고 발언. 이후 캔캠에서 2016년의 목표는 스페인어 회화하기로 바꿨다. 이유는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에 가고싶으니까'라고 말했다.
- 노기빙고의 망상카메라맨이 하시모토 오시다. 노기빙고6의 8화에서 하시모토 오타 전용 티셔츠를 입고 나왔다..
- 데뷔 초 음방 수록 후, 대기실에서 하로프로 소속의 아이돌 그룹 큐트의 리더 야지마 마이미와 마주친 적이 있다. 나나미는 순간적으로 긴장한 나머지 원래는 '수고하셨습니다(오츠카레사마데시타)'를 말할 생각이었지만, 덜덜 떨면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엔시테이마스)'라고 했던 모양이다. 야지마 역시도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고. 이후 좀처럼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2015년 4월 뮤직재팬에서 겨우 조우하게 되어 "그 때 많이 당황하셨죠. 죄송합니다"라고 소심한 사과(?)를 했다. 그 동안 계속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다고. 이에 야지마는 오히려 '날 응원해주고 있었구나'라며 기뻤었다고 코멘트.
9 작품
9.1 사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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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가시의 표지 |
날 짜 | 작 품 명 |
2013.10.22 | 노기자카파(乃木坂派) |
2014.09.04 | 계간 노기자카 vol.3 -서늘한 가을- |
2014.12.05 | 초능력연구부의 3인 공식 북 |
2015.08.14 | 하츠모리 베마즈 전자사진집 vol.1 |
2015.08.28 | 부드러운 가시 |
2015.09.11 | 하츠모리 베마즈 전자사진집 vol.2 |
2015.10.22 | 하츠모리 베마즈 공식 사진집 -너와 함께 보낸 여름- |
2016.08.05 | 한시간 늦은 I love you(1時間遅れのI love you) |
- 2015년 8월 28일, 시라이시 마이, 니시노 나나세에 이어, 노기자카 멤버들 중 3번째로 개인 사진집을 발매했다. 제목은 부드러운 가시(やさしい棘). 부록으로 생사진 6종 중 랜덤 1장과, 세븐넷에서 예약주문할 시 세븐넷 한정 표지, 라쿠텐 북스에서 예약주문할 시 라쿠텐 북스 한정으로 하시모토가 직접 디자인한 책갈피가 추가되었다.
- 초동은 20,607부로 오리콘주간차트 1위로 등장했으며, 48/46사단 여아이돌 사진집 초동 랭킹은 18위를 차지했다. 금요일에 발매하여 이틀을 손해본 셈 치더라도, 인기에 비해 화력이 아쉬웠다는 평. 총 5만부를 발행했다. 졸업 발표 직후, 사진집이 발매된 지 약 1년만에 아마존 예약 순위 100위권에 재진입했다. 그 결과 1,586부를 판매하며 2016년 10월 27일 오리콘차트 5위로 재등장했다. 총 판매량은 49,768부가 되었다.
- 하시모토의 개인소품과 의상으로 촬영이 진행되었다. 사진집 촬영을 위해 10만엔이 넘는 사비로 의상을 직접 구입했다고 한다. 발매 전, 하시모토의 노출수위에 대한 언론플레이가 있었지만, 결과물은 역시 시라이시의 청순한 어른을 뛰어넘을 수는 없었다.
- 사진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컷은 부모님께서 어린시절에 신경써서 굴려주신 덕에 동그랗고 예쁘다는 두상이 나온 사진을 골랐다.
9.2 DVD
2014.02.05 | 노기자카46 1ST YEAR BIRTHDAY LIVE 2013.2.22 MAKUHARI MESSE |
2014.03.07 | NOGIBINGO! |
2014.05.28 | 극장판 BAD BOYS J -마지막까지 지킬 것- |
2014.09.12 | NOGIBINGO!2 |
2015.04.24 | NOGIBINGO!3 |
2015.06.17 | 노기자카46 2ND YEAR BIRTHDAY LIVE 2014.2.22 YOKOHAMA ARENA |
2015.09.30 | 하시모토 나나미의 오시도코(橋本奈々未の『推しどこ?』 |
2015.10.16 | NOGIBINGO!4 |
2015.11.18 | 슬픔을 잊는 방법 Documentary of 노기자카46 |
2016.01.20 | 하츠모리 베마즈 |
2016.02.19 | NOGIBINGO!5 |
2016.07.06 | 노기자카46 3rd YEAR BIRTHDAY LIVE 2015.2.22 SEIBU DOME |
2016.09.30 | NOGIBINGO!6 |
2016.12.20 | 노기자카46 하시모토 나나미의 사랑하는 문학~겨울여행~ |
- '하시모토 나나미의 오시도코(橋本奈々未の『推しどこ?』)'는 오리콘주간차트 4위를 차지했다.
- 노기자카46 하시모토 나나미의 사랑하는 문학~겨울여행~편이 DVD/블루레이화될 예정이다. 커버는 사진작가 오카다 아츠시가 담당한다.
9.3 개인PV
- ススメ! 橋本奈々未(전진하라! 하시모토 나나미) : OFF-BEAT한 웃음에 어울리는 하시모토의 개성
하시모토 나나미의 나레이션과 경쾌한 박자로 전개하며, 영화감독 미키 사토시가 직접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차분한 연기 도중에 오프비트한 웃음을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한 하시모토의 개성이 데뷔싱글의 개인PV에서 빨리도 발군!
- 家でゆっくり(집에서 느긋하게) : 영원히 반복되는 친구이상 연인미만의 시간
하시모토의 방에서 단둘이 된 채로, 예언처럼 이루어지는 그녀의 말을 의식하며 함께 나베를 먹는다거나, 휴대폰 어플로 놀면서 둘 사이의 분위기가 고조된다. 어느 순간, 그녀의 어떤 고백과 동시에 시간이 되돌아간다. '그 뒤'의 전개에 닿지않는 영언한 루프를 예감하게 되는 결말.
- 三浦半島(미우라반도) : '부라리[69]'를 찾는 부라리여행
이번 개인PV의 테마 '부라리여행'의 기획회의에 참가해도 뭔가 느낌이 오지 않는 하시모토. 애초에 '부라리'가 뭔지를 모르는 상태로 미우라 반도에 도착하자 거기서 만난 사람들의 가르침으로 어찌저찌 '부라리'를 알게가게 된다. 먼발치에서 질문하는 듯한 배역이 하시모토에게 딱!
- 自撮り(셀프촬영) : 하시모토 본인이 직접 제작한 4차원 드라마
하시모토 본인이 자신의 개인PV를 촬영한 것으로 '지도리(셀프카메라)'라는 주제로 서투른 분야를 극복한다. 평소에 가장 싫어했던 완두콩에게서 추격당하는 드라마를 자신의 각본, 감독, 주연으로 제작. 그녀의 초연한 분위기가 스며든 슈르한 느낌이 이 작품에도 살아 있다.
- 拝啓, 橋本奈々未様(인사, 하시모토 나나미님) : 시공을 초월한 자신에게 보내는 메세지
고등학교 졸업식이 끝나고 하시모토가 칠판에 '30살의 자신에게'라는 말을 쓰자 미래의 하시모토의 모습이 나타나서 30살 때의 모습을 말해준다. 연령을 더해가며 (미래의) 자신으로부터의 여러가지 말을 듣는 사이에, 그녀는 어느 순간 마음을 먹고 칠판에 쓴 숫자를 바꿔 이번에는 자기가 다른 시점의 자신에게 메세지를 보내는 입장이 된다.
- TRASH BOX : 심야의 회사에서 발견한 다른 세계로의 문
심야의 오피스에서 잔업을 하고 있는 하시모토. 아침까지는 업무를 끝내야만해서 집중하고 있었는데, 쓰레기통에서 닭 울음소리가?
있는 힘껏 쓰레기통에 뛰어들자 다른세계로의 문이 열렸다. 잔업의 폐쇄감에서 해방될 즈음에 불가사의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
- 橋本奈々未は3時間でジャッキーチェンになれるか?(하시모토 나나미는 3시간만에 재키첸이 될 수 있을까?) : 액션여배우의 탄생
하시모토가 액션코디네이터의 강습을 받고 제한시간 3시간내에 액션배우가 되는 목표에 챌린지!
강습 후에 피로한 즉흥액션극에서는 그녀의 특기인 농구공을 이용한 호연. 하시모토의 센스를 느낄 수 있다.
- 頑張れ! 橋本奈々未(힘내라! 하시모토 나나미) : 부재중인 하시모토에게 보내는 메세지
개인PV 촬영기간에 컨디션 불량이었던 하시모토를 위해서 지금까지 노기자카46의 MV나 개인PV를 제작한 우치다 켄지, 유아사 히로아키, 쿠마사카 이즈루, 나카무라 타이코, 마루야마 켄지와 노기자카46의 멤버 시라이시 마이, 마츠무라 사유리가 하시모토에 대해서 말하는 비디오 메세지.
- 孤独兄弟 LEGEND(고독형제 레전드) : 아웃트로한 두사람의 만남을 그리다!
8번째 싱글에 수록된 시라이시와 하시모토의 유닛곡인 고독형제의 MV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두사람의 만남과 인연을 그린 파생작품.
MV본편과는 다른 색깔의 라이더 자켓과 같은 디테일을 사용해서 두사람의 관계성을 영상으로 이야기한다. 고독형제의 MV와 똑같이 이케다가 감독을 맡고있다.
- あなたがキライ(니가 싫어) : 관 속에서 외치는 모든것에 대한 혐오
관 속에서 자신을 포함한 모든 것에 대한 혐오를 토해내는 소녀(사이토 아스카)와 토크어플로 대화하면서 그녀를 데리러가는 여자(하시모토 나나미).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바뀌는 것을 계기로 소녀의 감정도 크게 동요하게 된다. 영화감독인 시라이시 카즈야가 감독을 맡았다.
- October 28 : 똑같은 날을 루프하는 여자가 만들어내는 기적
주인공은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매번 같은 날을 루프하고 있다. 그녀는 그것에 절반은 익숙해졌으면서도, 조금씩 변화를 시험해간다.
운명을 달관할 것 같은 주인공 캐릭터를 하시모토의 초연한 개성이 잘 그리고 있다.
10 역대 프로필 사진
데뷔 프로필 | 1st | 2nd | 3rd | 4th | 5th |
6th | 7th | 8th | 9th | 10th | 11th |
12th | 13th | 14th | 15th |
- ↑ 블로그 등에서 본인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이모티콘이었지만, 요즘에는 거의 쓰지 않는다.
- ↑ 비슷한 소개가 현재는 졸업한 AKB48의 멤버에도 붙어 있다. 바로 시노다 마리코. 운영에서도 하시모토를 시노다 마리코 포지션에 두고 싶어하는 것 같은 모습을 자주 보인다. 재미있는 것은 akb48의 会いたかった의 마이너 버젼인 会いたかったかもしれない의 경우 그 뮤직비디오도 같은 장소에서 같은 동선으로 촬영했는데 그 당시 하시모토가 맡은 포지션이 바로 시노다 마리코의 그것.
아아 그렇다면 나나밍도 노기자카에서 쟝켄대회를 열지 않는 이상은 센터는 어렵다는 건가 ㅜㅜ - ↑ 자신의 아버지와 생일이 2월 20일로 같다. 부모님의 바람대로 원래 예정일보다 8일 빠르게 태어났다고.
- ↑ 기본적으로 불리는 애칭.
- ↑ 2015년 7월 3일 이후로 중단 상태.
- ↑ 시노모토634(篠本634, 시노모토 오사무)는 라이터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오타쿠 관련 글을 많이 써서 '오타쿠 저널리스트'로 불리고있다. 2016년 10월 현재 연재가 있는 잡지는 주간소년챔프, 스트리트잭, CD&DL데-타 등이 있다
- ↑ 멤버인 카와고 히나가 노기코코 별명 붙여주기 기획에서 하시모토를 놀리면서 한 말.
- ↑ 2015.9.7 퍼스트 사진집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내용. 사진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컷이 무엇이냐고 묻자 "어머니께서 예쁘게 굴려주신 두상이 잘 나온 페이지가 찍힌 사진이 좋아요. 사랑을 느꼈어요"라고 답변
- ↑ 매운 맛을 내는 조미료
- ↑ 캔캠 2016년 9월호 인터뷰
- ↑ 하시모토의 집은 부모님에게 갖고 싶은 것을 말하면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트리 아래에 놔두고 가는 시스템이었다고 한다. 당시 핑크색 커튼을 갖고 싶었던 나나미에게 어머니는 통신판매의 카탈로그를 건내면서 이중에 고르라고 하셨다. 그러나 당일 아침 선물이 담긴 골판지상자를 열어보자 생각했던 것보다 엄청나게 강렬한 쇼.킹.핑.크.의 커튼이었다고 한다. 선물이니까 일단 방에 걸어놨더니 그것만으로도 조금 야한 분위기의 방이 되어버렸는데, 할 수 없으니까 중고등학교 6년간 쇼킹핑크의 방에서 지냈다. 도쿄에 상경해서 처음으로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평범한 오렌지색 커튼을 걸었을 때 정말 안정되었대나 뭐래나.
- ↑ 데뷔 전 프리쿠라에서 공개된 양키...코스프...레....
- ↑ 인기가 가장 많았던 시기
- ↑ 2016.06 캔캠 인터뷰 발췌
- ↑ 일본식 매운 양념 중 하나.
- ↑ 141014 NOGIROOM EP02 참조.
- ↑ 그리고 2015-2016 시즌에 LA 레이커스 이적 이후 히버트는 망했다(...). 디안드레 조던을 고르는 게 더 좋았을지도...
나나밍의 저주 - ↑ NBA 파이널에서
- ↑ 이 때문에 NBA 매니아에서 NS윤지와 함께 가끔 이름이 언급되기도 한다.
- ↑ 2015년 크리스마스 라이브 MC부분
- ↑ 이 방송 녹화 전날 악수회가 있었는데 마침 목을 너무 많이 써 목이 쉬어버려서 약간 남자다운 목소리가 나왔다.
- ↑ 2016.10.2 공식블로그
- ↑ 2016년 4월 걸즈어워드 런웨이 관련 모델프레스 인터뷰 내용에서 언급했다
- ↑ 노기빙고5!의 5화에서 지목하며, 나나미에 대한 퀴즈를 풀었다. 우승 특전은 나나미가 케이크 먹여주기, 나나미의 집에 숙박하러 가기 등으로 해당 특전내용을 확인한 하시모토의 안구에 동공지진이...
왜 내가 이걸 해줘야하는거냐며총3문제 중 2문제를 맞혔지만 마지막 문제를 틀리며 미션실패. - ↑ 2016년 2월 46시간 텔레비전 나마돌 스페셜
- ↑ 노기자카는 어디 2014년 발렌타인 기획
- ↑ 하시모토 나나미 2016년 생탄제에서 아스카가 나나미에게 낭독한 편지 내용 中
- ↑ 실제로 트위터나 일웹 등에서는 최근 사이토 아스카의 얼굴이 하시모토의 얼굴을 닮아간다고 화제에 오른 적이 있었다. 사실 둘의 이목구비가 닮았다기 보다는, 아스카가 나나미의 표정연구를 한다고 말했던 것으로 미뤄보아 표정이나 분위기가 닮아가는 걸로 봐야 적당할듯하다.
- ↑ NOGIBINGO4! 의 11화 참조
- ↑ 한국팬들이 나나밍을 부르는 별명인 '빙구'와 이쿠타 에리카의 애칭인 '쿠동이'의 합성어
- ↑ BOMB(2014.6), 슬픔을 잊는 방법 다큐 팜플렛에 수록된 50문 50답, CanCam(2016.9), 하시모토 나나미가 졸업발표한 Ann
- ↑ 이쿠타 에리카는 밤에 텐션이 높아진다고 한다
- ↑ 2016년 8월 BLT
- ↑ 2016년 8월 BLT
- ↑ 2016.5 UTB+ 참조
- ↑ 한집단의 에이스를 일컫는 표현
- ↑ 하시모토의 졸업싱글인 사요나라의 의미에는 그녀와 관련된 장치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뮤직비디오 장면 중 니시노 나나세가 읽고 있는 책에 써진 문구에 '그래도 고산케는 영원하다'는 문구를 오타들이 발견했다. 바로 이 장면.
640px - ↑ 2016년 5월 BLT
- ↑ 노기빙고3!의 3화 양키선수권 대회 녹화 막바지에 멤버들의 담력을 실험하기 위한 돗키리로 스튜디오의 조명을 내렸다. 거침없는 여자깡패로 변신했던 시라이시는 보다시피 하시모토의 품에 안겨있었다.
- ↑ 2016년 4월 모델프레스 인터뷰
- ↑ 제일 먼저 '뭐야 이거?' 하는 생각이 들었던 건, 상대방 남성이네요. 얘길 듣자하니 노기자카가 데뷔하기 전까지는 그라비아를 담당하기도 했었다던데…어느 정도 그 일을 해왔다면 아이돌에 대해 잘 알게 되잖아요. 아무리 사유리가 신분을 숨겼다고 해도 알아차리지 않을까요? 그걸 모른 척 하고 친구인 척 곁에 있었던 것, 심지어 결혼한 사실도 사유리한테 숨겼던 것. 사유리가 아이돌인걸 알았다면 이게 얼마나 큰일인지는 알거 아녜요? 어른이잖아요…
- ↑ 2014.7 나탈리 Power Push,후카가와 마이 X 하시모토 나나미 대담 中
- ↑ 하루지온 특전 후카가와 마이의 졸업 다큐에서 언급된 내용
- ↑ 바로 이 편지다.
파일:141110 02.jpg - ↑ 2016.02 주간더텔레비전
- ↑ 2016.5.19 마지막으로 함께 출연한 라디오의 마지막 부분에서 하시모토가 했던 말
- ↑ 2015.9.21 GirlsLock! 참고
- ↑ 2016년 9월 CanCam
- ↑ 2015년 10월 MdN
- ↑ 아키모토 마나츠, 이쿠타 에리카, 이코마 리나, 사쿠라이 레이카, 시라이시 마이, 니시노 나나세, 하시모토 나나미, 호시노 미나미, 호리 미오나, 마츠무라 사유리.
- ↑ 2008년부터 2014년까지는 閃光ライオット(섬광 Riot)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다.
- ↑ 노기빙고1의 12화
- ↑ 뮤직비디오 촬영장소는 도큐플라자 오모테산도-하라주쿠
- ↑ 5번째 싱글 '너의 이름은 희망'의 뮤직비디오 공개오디션을 통과한 3명의 멤버가 출연
- ↑ 여대생, 사회초년생OL(Office Lady)등 20대 초반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패션잡지를 이르는 총칭. CanCam은 JJ나 ViVi와 함께 대표적인 아카모지계열의 잡지로 꼽힌다
- ↑ 데뷔 4주년 기념으로 방영한 46시간TV의 개인 기획에서 밝혔다
- ↑ 2015년 10월호 미백케어 화보 참고
- ↑ 홋타 아카네가 160cm, 하시모토 나나미가 163cm로 캔캠 모델들 중 최단신에 속한다
- ↑ 출처: 캔캠 2016년 4월호
- ↑ 2015년 11월 주간플레이보이의 정기연재 코너인 '노기자카이야기'가 합본으로 발행되었다. 이 책에 나온 하시모토 파트의 소제목을 인용했다. 덧붙여, 이 섹션에서 서술하고 있는 관계자 평의 출처는 '노기자카이야기', 'MdN 총력인터뷰', 'MdN 노기자카46 영상의 세계'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진 '아이돌 하시모토 나나미'에 관한 분석이다.
- ↑ 출처:MdN 총력인터뷰
- ↑ 2016년 6월 기준
- ↑ 시부야에 있는 유명한 백화점 '109(이치마루큐)'를 패러디
- ↑ 히쿄는 일본어로 '비겁' 이라는 뜻이 있다.
- ↑ 소프트볼은 야구와는 다르게 7회까지만 진행한다.
- ↑ 그 전 프로그램은 'MOTHER MUSIC RECORDS'였는데, 스폰서 미츠비시자동차의 결함문제로 인해 종영되었다.
- ↑ 이후 노기빙고에서도 했다. 개인기(?)로 밀고 있는 듯.
- ↑ 나무위키에 쿠와타 선수 항목이 없어서 간단하게 어떤 사람인지 적어두자면,
리얼 약쟁이로 최근에 더욱 유명해진기요하라 가즈히로와 오사카 PL학원의 동급생이며, 둘은 KK콤비로 불리며 코시엔에서 활약했다. 오사카에서 극렬 요미우리 팬으로 살아온 기요하라 대신, 요미우리는 구와타를 1순위 드래프트 했고(이 사건의 복잡한 상황과 감정에 대해서는 기요하라 항목 참조), 이후 구와타는 사와무라상, 리그 최우수투수, 베스트나인 각 1회(1987년), 리그 MVP 일본시리즈 우수선수상, 최우수 배터리상 1회(1994년), 골든글러브 8회 등 요미우리의 에이스로 군림한다. 줄곧 요미우리맨으로 살았고 2006년에 은퇴한 뒤, 돌연 미국으로 떠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입단하여 빅리그 마운드를 노렸으나, 미국에서는 2007 시즌 1년간 19게임에 등판하여 방어율 9.43, WHIP은 1.90으로 다시 은퇴했다. 이때 나이가 만 39세였으니 이 기록으로 폄하될 일은 아니다. - ↑ 빈둥빈둥(노는 모양), 대롱대롱(매달려 있는 모양), 예고없이 하는 모양, 확실한 목적도 없이 외출하는 모양;훌쩍, 불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