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크루즈

1 프로필

Apollo_Crews.png
링네임Apollo Crews
본명Sesugh Uhaa
생년월일1987년 8월 22일
출신지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
185cm
체중110kg
피니쉬 무브우하 콤비네이션[1]
스핀 아웃 파워 밤[2]
테마Cruise Control

2 소개

미국의 프로레슬러. 인디에서 활동하던 레슬러로 2014년부터 WWE와 계약했다. 키에 어울리지 않는 강한 파워와 체중과 어울리지 않는 유연함 + 공중기 까지 갖춘 만능 레슬러. 이제 마이크웤만 잘하면 된다

3 커리어

3.1 인디 단체 (2009~2015)

2009년부터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이 때 당시 링네임은 우하 네이션(Uhaa Nation)이였다. PWA, GCW등 여러 단체를 떠돌다가 일본에 있는 DRAGON GATE USA에 4년동안 정착해 있으면서 강력한 외국인 용병으로 커리어를 쌓았다. 인디를 떠돌면서 DRAGON GATE USA를 제외한 다른 단체의 헤비급 챔피언은 한번씩 획득한 경력이 있다.

3.2 NXT (2015.8~2016.4)

인디 단체를 떠돌다가 2014년 WWE와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하면서 1년동안 더스티 로즈의 트레이닝 끝에 2015년 8월 NXT 테이크 오버에서 새로운 링네임 아폴로 크루즈로 정식 데뷔했다. 첫 상대는 타이 딜린저였고 깔끔하게 승리를 챙긴다. 같은 해 10월에는 NXT 챔피언쉽 넘버원 컨텐더가 되었고, 핀 밸러와 10월 22일에 챔피언쉽 경기를 가졌으나 아쉽게 패배한다. 그러나 그 뒤로 배런 코빈이 아폴로 크루즈를 급습하면서 새로운 대립을 암시했고,[3] NXT 테이크오버 : 런던에서 코빈과 1:1 경기를 가져서 패배했다.

3.3 WWE 메인 로스터 (2016.4~)

2016년 4월 RAW에서 타일러 브리즈를 꺾으면서 메인 로스터에 데뷔해 슈퍼스타즈나 메인이벤트에서 자버들을 상대로 연승하던 중 소셜 아웃캐스트가 새로운 영입 대상으로 아폴로 크루즈를 꼽자 히스 슬레이터를 이겨 소셜 아웃캐스트에 들어가는 일은 없게 되었다. 5월 2일 RAW에서 벌어진 WWE U.S 챔피언쉽 넘버원 컨텐더 자격이 걸린 배틀로얄에서 초반에 허무하게 소셜 아웃캐스트 멤버들보다 먼저 탈락했다.

5월 23일 RAW 백스테이지에서 새로운 시대에 대해 르네 영과 인터뷰를 하다가 셰이머스에게 습격당한다. 이어 머니 인 더 뱅크 출전권이 걸린 크리스 제리코와의 경기에서 핸드스프링으로 피하려고 몸을 일으키다가 라이언설트도 맞고 코드브레이커를 허용 후 패한다. 5월 30일 RAW 백스테이지에서 예민해져있는 아폴로 크루즈를 진정시키는 빅 쇼에게 네가 만만해서 공격받은 것이라는 충고와 함께 자극을 받았다.

이후 6월 9일 스맥다운 백스테이지에서 잭 라이더, 골더스트, 알 트루스, 써머 래에게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를 보여주며 자기 자신을 과시하는 셰이머스 앞에 나타나 주먹을 한 방 갈기고 갔다. 6월 13일 RAW에서 잭 라이더를 구타하는 셰이머스를 관중석으로 도망칠 때까지 마구 공격했다. 머니 인 더 뱅크 2016에서 셰이머스가 미들로프에서 뛰어내리며 시전한 화이트 노이즈를 킥아웃하고선 기습 롤업으로 승리했다. 6월 23일 스맥다운에서 셰이머스와 리매치를 가지는데, 뒤통수 브로그 킥+셰이머스가 세워둔 철제계단에 충돌한 데미지로 카운트아웃패했다.

7월 19일 스맥다운 라이브 드래프트에선 스맥다운의 지명을 받았다. 7월 26일 스맥다운 오프닝에서 WWE 월드 챔피언 도전자 결정전 참가권이 걸린 배틀로얄을 승리했지만 당일 메인이벤트에선 도전자 자격을 얻지 못했다. 8월 2일 스맥다운에서 배런 코빈, 칼리스토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 도전자 결정전을 승리하여 섬머슬램 2016에서 미즈와의 대진이 잡혔다. 경기 후 칼리스토를 구타하는 배런 코빈을 코너로 몰아 공격하다가 미즈의 스컬 크러싱 피날레를 맞았다. 섬머슬램 2016에서는 링포스트에 부딪힌 후 스컬 크러싱 피날레를 맞고 패했다.

4 트리비아

  • '아폴로 크루즈'라는 링네임은 영화 록키에 등장하는 '아폴로 크리드'와 흑인 배우 '테리 크루즈'의 이름을 합친 것이라고 한다.
  • 팬들은 아폴로 크루즈를 보면 이 사람을 연상시키는데, 눈이 초롱초롱한(...) 점이 특히 그렇다.
  1. 고릴라 프레스+스탠딩 문설트+스탠딩 슈팅스타 프레스의 3콤보. NXT에서는 스핀아웃 파워 밤을 새 피니쉬로 장착하기 전에 스탠딩 문설트까지만 사용했다.
  2. 트리플 H의 제안에 새 피니쉬로 장착
  3. 넘버원 컨텐더 배틀로얄에서 크루즈가 코빈을 탈락시키고 우승했기에 어느정도 암시된 대립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