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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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지 같은 것도 아닌데 성적 내용 틀이 붙는 위엄 이제는 동료가 있다

그나마 얌전한 표지인 2권. 이 표지도 위험하다 샤바두비 터치 굿타임[1] 다른 대부분의 표지는 누드에다가 음부랑 유두만 매우 아슬하게 가리는 정도.

下しもネタという概念がいねんが存在そんざいしない退屈たいくつな世界せかい
Shimoneta: A Boring World Where the Concept of Dirty Jokes Doesn't Exist [2]

1 개요

시모네타에 자유를!”

아카기 히로타카(赤城大空)의 라이트노벨. 삽화는 시모츠키 에이토. 제6회 소학관 라이트노벨 대상 우수작 수상작으로 2016년 2월 11권으로 완결.
시모네타라는 단어가 주는 뉘앙스는 한국 넷슬랭 중에는 섹드립에 가까우나, 국내는 2015년 6월 NT노벨을 통해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라는 제목으로 정발되었다.섹드립이라는 단어를 그대로 정발명에 붙이기 좀 난처하여 순화한 것으로 보인다. 음담패설이란 알기 쉬운 말도 있는데 그것도 위험하다면 EDPS라는 은어도 있다 현재 2016년 3월기준 6권까지 빠른속도로 정발되었다.번밀레

내용으로 미루어보아 도쿄도 청소년 보호 조례 개정안을 기본 소재 삼아 등장한 작품 같은데, 후속권으로 넘어갈 수록 적군파금주법 등 온갖 정치, 역사적으로 엄한(...) 소재를 마구 갖다 쓰고 있다. 홍성은 왈, "혁명주의적 계몽소설", "20년 전이었다면 이 책을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안기부에 끌려갈 레벨".

왜인지 원작보다 만화판을 통해 이 작품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누님 전문(?) 상업지 작가 유즈키N'이 작화를 담당했기 때문이기도 하고,'섹드립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따분한 세계-보X편'(...)이라는 비범한 제목이 붙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3] 비범한 제목과 작화가의 네임밸류에 비해 수위는 그다지 높지 않으니 그쪽 방면의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사실 이 작품 자체가 벗기기보단 규제에 대한 풍자와 섹드립으로 특화된 작품이다.그렇다고 아예 안벗는건 아니다 표지도 표지고 1권 부터 안나의 알몸이

참고로 이 긴 제목을 네이버에 검색하면 검열삭제되어 나온다(...). '야한'이 19금 키워드로 인식되는 듯. 네이버에서 이 작품을 검색할 때는 앞의 '야한'을 빼자. 그럼 제대로 나온다...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라니. 확실히 지루하기는 할 것 같다.

원래 줄임말로는 한국어로 야존세, 일본어로 시모세카가 있지만 사람들이 시모세카 대신 시모네타라고 하는 바람에 시모네타로도 많이 알려져있다. 덕분에 나무위키에 시모네타의 리다이렉트인 화장실 유머에서 이 항목으로 넘어올 수 있다.
래퍼 제이통읽었다!
참고로 사실 이 작품은 제목 자체가 정작 이 작품 내용과는 달리 말도 안되게 모순적으로 지어졌는데, 여태까지 아무도 그걸 지적하거나,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 항목에 넣지도 않았다.

2 줄거리

<공서양속건전육성법>이라는 모든 성표현을 금지하는 법률이 시행된지 16년째 되는 근 미래 일본을 배경으로, 이 법에 저항하는 레지스탕스(테러리스트) SOX[4]에 소속된 소년소녀들의 투쟁기? 매권마다 벌어지는 런닝맨 시츄에이션이 볼거리?

이 법이 입안되기까지의 과정이 어땠냐면, 녹화, 촬영, 알람, 통신, 도서 열람 등 온갖 기능이 집약된[5] 초고성능 단말기 PM을 보급해 도서 시장을 파탄낸 다음 필요 없어진 것들을 대신 처분해주겠다는 명목으로 외설 도서를 싹싹 수거해 분서해버리고, 대략 전부 없어졌다고 판단되자 일제 포맷으로 단말기에 옮겨진 외설 자료를 한꺼번에 소멸시켰다. 그 후 국민들이 항의해봤자 이미 지워진 자료를 복구할 방법이 없어서 시간이 지나 순응하자 현재의 공서양속건전육성법이 완성된 것. 정치적 무관심이 낳은 폭거인 셈이다. 전 국민은 목에 국가가 장치한 일종의 도청기를 장착하는 것이 의무화 되어 있으며, 목에 도청 장치가 있습니다! 여러분!조금이라도 외설적인 단어를 입에 담는 순간, 경찰이 들이닥치게 된다(...). 심지어는 손짓도 감지하여 손으로 야한 그림을 그린다거나 하면 감지돼서 잡혀간다.

이 때문에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대단히 기초적인 성지식조차 모르고 생활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며, 그들에게 여러가지 음란물을 배포하여 계몽(?)시키는 것이 레지스탕스 SOX의 주 활동목적. 당연하게도 이 작품의 세계관뿐만 아니라 현실도 마찬가지지만에서 이것은 대단히 강력한 테러 범죄로 분류된다.

사실 섹드립에 가려져 있어서 알아차리기 어려운데 자세히 따져보면 이 세계는 그야말로 상당한 디스토피아, 전체주의 체제인 것이다. 마치 1984를 보는 것처럼 사람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고(더구나 그 수단으로 신체에 도청기를 장착하도록 강제하고 있으며, 그 장소도 인체의 급소인 목 부분이다. 배틀로얄 수준. 몇몇이 그걸 주도하는데 사람들은 세뇌라도 된 건지 거기에 대해 별 불만을 못 느끼는 터무니없는 세계다. 미성년자도 섹드립 잘못 치면 집행유예도 건너뛰고 바로 징역형이라니 이건 뭐...국내에서 이 작품을 아는 팬들은 반 농담, 반 진담 삼아 이거 사실 근 미래 한국이 분명하다고 말하기도 한다. 물론 이 작품의 세계관은 현실의 한국따위는 비교도 하지 못할 수준이다. 정부가 극단적인 금욕주의 정책을 펼친다는 점에서 영화 데몰리션 맨의 세계관과도 비슷하다.

말할 필요도 없이 헌법[6] 위반이 한둘이 아니다. 알 권리, 표현의 자유, 행복 추구권, 거주 이전의 자유, 법률 우위의 원칙, 법률 유보의 원칙, 무죄 추정의 원칙 등등 위키에 등재된 왠만한 헌법이나 법률 및 관련 원칙 등은 죄다 위반했다고 보면 된다. 근데 국회의원들이 합심해서 수정법안 발의하고, 찬성으로 일사천리로 일처리하면 가능하기도 할듯.

3 등장인물

4 세계관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세계관

5 애니메이션

일본 만화 / 목록일본 애니메이션 /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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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 라틴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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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 라틴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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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을 신경쓰면 지는 거다...왼손이 주먹만 쥐고 있을 리 없을텐데...

2015년 7월 신작으로 제작, 방영, 제작사는 J.C.STAFF.

애니화된다는 소문이 돌자 성우들이 원작 팬임을 은연중 어필했다는 같은 제작사의 동분기 애니메이션과는 정반대로 출연NG를 많이 먹었다고.

여담으로 본방 방영 1주 전에 스페셜 방송을 방영했는데, 이게 여러가지로 골 때린다. 놀랍게도 매직미러호에서 진행된데다, 영상 내내 19금 단어가 남발하는 여러모로 골 때리는 스페셜 방송.

마침 방송을 시작할 때 쯔음 교복과 아청법 관련 사건이 터지면서 이 작품의 세계관이 멀지 않았다는 드립이 흥하게 되었다(...). 게다가 이 작품이 도쿄도 조례와 비실재 청소년 사태를 등에 업고 탄생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 성진국이라는 일본도 이 쪽과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다는 것에 기묘한 동질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엄밀히 말하면 일본쪽은 규제가 문제가 되고 있고 한국은 처벌이 더 문제가 되고 있다는 차이가 있긴 하다.아청법에 걸릴 수 있기때문에 자막이 못 나오고 있다!!

그리고 본편 2화부터 오프닝 초반에서 건전법 집행 장면에 매직미러호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일본 신주쿠의 수영장이 폭파되는 장면이 등장하고 책을 태우는 장면은 고전 영화 화씨 451의 패러디 장면이다. 또한 2화에서 카조 아야메의 대사 "아침에 샤워하면서 자X하는 것이 하루 중 제일 기분 좋을 때다."는 영화 '아메리칸 뷰티'에서 케빈 스페이시의 유명한 대사 중 하나이다. 1화 설문조사에서도 1위로 나온다... 그 외에도 많은 부분에서 이런 저런 패러디가 등장한다.
덤으로 7화에서는 알 사람은 다 알, 모른다 해도 들어는 봤을 상업지 작가 ビューティ・ヘア의 하스미의 음죄(蓮美ちゃんの淫罪)가 등장했다. 대체 어디까지 가려는거냐 JC...

4화의 수위가 워낙 높아서 "영세 야애니 업체를 족치는 대기업의 횡포"라는 드립까지 나왔다. 진짜진짜 후방주의(삭제된 링크다.). 애니플러스에서도 그대로 방영되었다.

각화 엔딩 끝무렵에 3장의 아슬아슬하게 가린 누드화[7]가 나오는데 첫장은 카죠, 둘쨋장은 오쿠마, 셋째장은 각화마다 바뀐다. 1화는 안나, 2화는 후와, 3화는 사오토메(...), 4화는 고리키(!)다.남자는 안벗긴다고 한적 없습니다. 애초에 오쿠마도 남자고 이하 그 목록.참고로 이러한 아슬아슬하게 가린 누드화가 상반신,하반신 모두 가려져있으나 마지막화에서는 상반신 부분을 없애버렸다![8][9]

  • 1화 안나 니시키노미야
  • 2화 후와 효카
  • 3화 사오토메 오토메
  • 4화 고리키 라이키
  • 5화 소피아 니시키노미야
  • 6화 빈칸짱
  • 7화 오니가시라 코스리
  • 8화 각성(...) 버전 안나 니시키노미야[10]
  • 9화 모두가 예상하던 츠키미구사 오보로
  • 10화 정점의 하양
  • 11화 오쿠마 타누키치+카죠 아야메
  • 12화 유토리+애니[11]

4화부터는 엔딩에서 온통 변태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검은 실루엣의 여성이 스포일러로 바뀐다. 어찌보면 스포일러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지만 헤어스타일과 전신샷의 의상 및 체형으로 사실 누군지 유추하긴 쉽다. 그러나 3화 후반~4화 부터 드러나는 전개가 전개인지라 그만큼 해당 캐릭터의 원래 이미지와 비교하였을 때 임팩트가 크다. 덧붙여 도망치는 SOX를 붙잡으려는 안나 니시키노미야의 표정과 팔각도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다.

그리고 6화 엔딩에서는 그 수영장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그것도 실사로 충공깽...6화 내용으로 나온 녹말가루X를 만드는 과정도 친절히 영상자료로 설명해준다. 막판에 스태프가 바나나, 체리와 함께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

제작진 중에 안나 니시키노미야의 팬이 있는지 작화가 가장 좋고 오리지날 비중도 가장 높다. 해당 업계에서 일하는 루리웹의 한 유저가 올린 글(...). 실제로 원작보다 수위가 상승한 대부분의 이유는 안나 때문(...).

알게 모르게 내용 각색이 상당히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제 2의 알바마왕 원작 1권의 절정부이자 애니메이션 5화에 해당하는 야츠가 숲 습격의 경우, 원작에선 아야메와 타누키치가 자력으로 외설 자료를 전부 배포했지만, 안나에게 쫓기는 타누키치에게 이런 행동이 가능할리 없다 여겼는지아야메가 했다고 하면 되지 않나 애니메이션에선 도주하던 타누키치가 실수로 화학실에 쏟은 외설 일러스트를 습득한 후와가 학생들을 선동, 야츠가 숲 습격을 진두지휘하는 것으로 딱히 교우관계가 원만한 것으로 묘사되지 않았던 후와가 갑자기 지휘관을 맡고있는 상황에 대해 개연성을 보강했고, 실패할 게 뻔한 작전이지만 포기하지 않는 아야메를 타누키치가 다시 보는 것이 되어 2권 분량부터 보일 태도 변화에 그럭저럭 납득이 가도록 묘사했다.

그런 반면 선도부 차량에 특수 씰로 외설 일러스트를 부착해 출동하지 못하게 만든 계책이 삭제되어서 학생들이 산으로 몰려간 걸 뻔히 간파하고도 어른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괴상한 옥의 티도 발생하고(…), 야츠가 숲 습격에서 맞닥드린 선도부 VS 학생 무리에서 명백하게 학생들 사이에 있던 여학생들이 그냥 양 옆으로 빠진 다음 '우리는 남자애들을 잡으러 온 거다'라며 선도부에게 '남자들을 잡아주세요!' 하고는 자기들은 빠져나간다는 매우 괴랄한 전개가 되어버렸다[12]. 엔딩 부분 역시 급속도로 축소되어, 소피아 니시키노미야의 "강제적 서명 재개"는 그냥 아야메의 '강제로 시켜놓고 자주적은 무슨'이라는 한마디로 끝나고, 서명 종이를 어느새 바꿔치기 하는 내용도 과정이 전혀 묘사되지 않는다[13]. 런닝 타임 상 어쩔 수 없는 한계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아쉬움은 남는 편.

참고로 원작자는 어머니와 함께 1화를 시청했다는 모양(…).

엔딩에서 인터내셔널가가 나와도 위화감이 없을것 같다 우에사카 스미레가 불렀으니 가사에 한층 의미가 실린다

BD 1권 판매량은 1804장 정도로 집계되었으며 상품화되려고 했던 것들 상당수가 취소되었고 뒷풀이때도 감독, 프로듀서가 인사치례라도 언급하는 '잘 팔리고 있다.'라는 식의 멘트 대신 스폰서의 눈치를 보면서 이야기했다는 걸 봐서는 원작 판매량 등 스폰서에게 이득이 되는쪽의 소득은 적은 모양.

애초에 개그물은 높은 판매량을 기대하기 어렵지... 괜찮다. jc는 이번분기에 감옥학원으로 엄청난 이득을 볼 것이다.

해당 애니메이션 뒷풀이때에도 상당한 수준의 섹드립을 자랑해서 해당 행사에 참여했던 한국인 JC쪽 스태프[14]가 루리웹에 올린 글을 보면 뒷풀이때 빠질 수 없는 상품 추첨행사 코너에 나온 상품들 중에서 자위기[15]나 성기 모양의 음식(...)[16] 같은 것까지 나왔다고 한다.

사족으로 안나역을 맡은 마츠키 미유가 이 작품의 녹음을 마지막으로 폐렴치료를 위한 요양에 들어갔는데, 2015년 10월 27일 안타깝게 사망하면서 유작이 되버렸다.[17]

심지어 미국에도 북미판이 되어 방영됐는데, 배급은 역시나 퍼니메이션. #.

5.1 엔드 카드

조금 위험할 수도 있어서 링크로 대체.
클릭 시 후방주의!1, 6 ,7화가 너무 압도적이다. 그에 비해 4화는 너무 정상적이다.

  1. 실제론 오역. 원어에는 샤비두비 터치 갓타이다. 패러디 원본인 샤비두비 터치 변신을 미묘하게 비튼 것인데, 앞과 뒤가 미묘하게 가려 있어 착각했거나 패러디와 비슷한 어감을 살리기 위해 바꾼듯.
  2. 북미판 제목이다.
  3. 사실 만화편(まんが篇)의 화(が)를 자주규제표시 ●로 가려놓아 まん●篇으로 써 놓은 것이다.
  4. '섹스가 가장 많은 날은 X마스'의 이니셜로 SEX의 가운데를 가린 모양이 되도록 만든 역 두문자어다. 국내 정발판 기준으로는 '섹스 횟수가 제일 많은 날은 X마스'. O가 빠졌는데... 어떤 자막판은 O 부분을 오지게(!!)라고 표현했다.
  5. 심지어 배터리 교환에 대한 언급도 없다.
  6. 대한민국 기준이든 일본국 헌법 기준이든
  7. 속칭 "원의 신비"라고도 하는, 다수의 원형을 오려낸 색종이를 덮은 듯한 효과를 수영복 사진 등에 넣어서 마치 누드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 착시 기법으로 가린 그림이다. 근데 자세히 살펴보면 가려지지 않은 부분의 어디에도 수영복의 끈이 보이지 않는다.
  8. 그런데 조금 흐릿해서 그런지 이를 보고 모자이크 덜 된 느낌이라고 평하는 사람도...물론 대부분은 마지막화라 막나갔냐라는 반응.
  9. 애니플러스에서는 원의신비 기법을 이용해 가려서 방영했다.
  10. 8화에서 처음 나왔던 츠키미구사 오보로가 나와야 되는게 정상적이지만, 그렇게 되면 스포일러가 되어버리니 안나 니시키노미야로 한 듯하다.
  11. 시즌 2 떡밥. 현실화할지에 대해선 불명.
  12. 원작에서는 남자들이 선봉대가 되어 선도부와 맞부딫히자, 후와를 비롯한 여학생들이 그 남학생들을 잡으러 간다는 명목으로 선도부의 방해를 받지 않고 야츠가 숲으로 돌입하게 된다.
  13. 서명 종이를 야한 그림으로 바꿔치기했고 덕분에 소피아가 궁지에 몰려 H금지법이 철회된다는 결과 자체는 나오지만 어떻게가 생략되었다.
  14. 이분은 시모세카 3화에서 안나의 각성씬을 담당한 작화쪽 한국인.
  15. 여성용과 남성용이 둘다 있었으며 여성용의 경우에는 그 자리에 있던 한 젊은 여성 성우가 걸렸고 남성용은 스태프가 걸렸다고 한다.참고로 남성용은 여성 성우들이 만지기도 했으며 여성용은 아예 그 자리에 있던 다른 여성 성우와 같이 기능에 대해서 떠들었다고 한다.
  16. 이건 이 분이 따로 올린 글에 보면 나오는 데 이타미 비보관에서 사온 거라고 한다.
  17. 공식 프로필상 마지막 작품은 프리즈마 이리야 2기 2시즌의 '매지컬 사파이어'역. 이는 시모세카가 2015년 7월초부터 방영 / 프리즈마 이리야가 2015년 7월 말부터 방영을 시작한터라 첫방송이 늦은쪽이 유작으로 인정됐기 때문이다. 단, 프리즈마 이리야는 10화 구성에 매지컬 사파이어역의 대사가 적었고, 시모세카는 12화 구성 & 안나의 비중이 매우 높기에 실질적인 녹음은 시모세카가 가장 나중에 끝났다는 사실을 염두해야 한다.
  18. 엔딩곡을 부르는 가수로서 애니메이션에서도 성우로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