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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야스오, 티모충, 마이충, 베인충, 블리츠크랭크충, 리븐충, 제드충[1], 한조충[2], 충(리그 오브 레전드),스씨 겐트위한, 말파이트(…)[3],
초딩, 급식충, 만악의 근원, 과학, 종교
1 개요
챔피언의 매력만 보고 픽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극단적인 케이스
패치 노트 : 야스오,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오충 대장군의 수장이자, 사실상의 원조의 아성을 능가해버린 LOL 최흉최악의 충 챔피언
똑같이 충으로 악명이 높은 마스터 이와 티모, 베인, 블리츠크랭크보다 훨씬 나중에 나온 챔피언임에도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가장 악명높은 충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고있다는 것이 이 챔피언의 흉악함을 설명한다.[4] [5]
야스오충을 요약하자면 롤의 모든 충 챔프들 중 가장 악질 되시겠다. 다른 충챔들은 실력과 챔피언 이해도가 떨어져서 문제인거지만 야스오는 프로게이머가 잡아도, 방송무대에서도 똥싸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후술.
2/13/1 7인 것 같기도 하지만 13뎃인 이상 이미 무의미하다 그 와중에 스펠이 텔포였다
루난의 허리케인을 갔다고!!![6] 단일모드네
야스오인데도 루난을 선택한 것은 게임을 던지고 있다고 비난 받을 만하지만 개임자체가 단일챔프 모드이다. 본인이 야스오를 주장하고 던진것인지 숙달도 안된 챔프를 억지로 한것인지는 모른다. 근데 루난은 좀 아님
야스오: 우리 정글 미드 커버 안함?
팀: ??????
주말마다 올라가는 픽률과 브론즈에서의 가장 높은 픽률이 야스오를 설명해준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어떤 경우든 야스오를 픽할 수 있으면 야스오를 골라 게임 패배를 안겨주는 무개념 종자들을 일컫는 용어. 다른 충들과 비교하면 같은 근접 AD 딜러인 마이충과 가장 성격이 비슷해 상위항목에선 마이충 MK.2라는 투의 말이 나오기도 했다.
단적인 비교를 해보자면 외모나 이름에서 중국색이 물씬 풍기는 신짜오의 경우 짱깨, 짜장 등으로 놀리는 경우가 많지만 일본색이 진한 외모와 이름을 지닌 야스오는 쪽발이 내지는 왜놈 이라고 놀리는 경우가 거의 없다. 단지 야스오충, 야필패, 야복치, 야이언스 등의 별명으로 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야스오충들의 무지막지한 충질로 인한 최악에 가까워진 인식이 야스오의 왜색을 덮어버린 경우라고 보겠다
몬데그린으론 죽음은 발암같지 늘 내 곁에 있으니... 가 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젼에 출연하셨다. 미드 안주면 던짐
2 인식
술, 담배는 해도 야필패는 하지 마라 출처 플레이할 때 성인인증을 필요로 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카더라 [7]
우리나라에서 어떤 선수건 야스오를 소화 할 수 없거든요. (본인 포함이신가요?) 당연하죠. 저는 야스오 안돼요.
야스오 살았네? 그와중 가갈갱 #
야스오에 관하여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사실이 있다. 야스오는 자신을 팀에 맞추는 게 아니라 팀을 자신에 맞춰야 하는 챔피언이다. 팀에 에어본이 있는 챔프가 없다면 스스로 에어본을 발동시켜 궁극기로 폭딜을 내는 것은 쉽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즉 아군과의 소통이 매우 중요한 챔프라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호 소통이 없이 야스오를 꼴픽하고 "탑님 말파이트나 오공 픽해주세요!", "정글 그라가스나 자르반, 바이, 신 짜오, 렉사이 좀 해주면 안 됨?", "원딜 칼리스타 해주세요.", "서폿 브라움, 알리스타, 나미, 자이라, 노틸러스 좀과 같은 식으로 팀원에게 에어본 챔피언 선택을 강요하는 이기적인 마인드를 보여주는 일이 비일비재하다.이렇게 말이라도 해주면 감지덕지....
애초에 야스오 잘하는 사람은 혼자 캐리한다. 질풍검과 다른 스킬을 잘 사용하면 일대 다수도 거뜬히 싸워 이길수 있고, 클템 이현우 해설의 말 그대로 잘 성장할시엔 적 상성과 조합 그런거 없이 슈퍼 하드캐리도 가능할 정도의 성장성을 지닌 챔피언이기 때문.
야스오충들은 아군이 에어본있는 챔피언을 하지 않았을 때, 패배한 이후 같은 팀에게 왜 에어본 있는 챔피언을 픽하지 않았냐는 적반하장을 보여주는 일도 비일비재 하다. 심지어 에어본 있는 챔피언을 픽해줘도 정작 팀원이 에어본 CC기를 써줘도 호응을 못하고 그 CC기가 끝나고나서야 자기가 Q를 넣고 궁을 쓴다던지 심하면 그 Q도 헛치고 "우리팀 호응 노답."같은 남탓을 한다. 심지어 미드든 탑이든 가서 똥을 싸서 히딩크 스코어, 서유리 스코어급의 한심한 KDA를 찍고 상대가 너무 커서 팀원이 서렌 투표를 하면 "내가 캐리함. 무한의 대검 나올때까지 버텨."[8]라고 뻔뻔히 말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정작 자신이 상대에게 스노우볼링의 구실을 제공했으면서도. 야스오는 이제 유저들 사이에서 픽 자체만으로도 욕을 먹고 경계시 되는. 티모, 마이, 베인을 이은 충의 상징이 되어버렸다.[9]
2015년의 1분기의 야스오의 평가는 IEM Season Ⅸ - World Championship의 준결승전 2경기로 알 수 있다. GE 타이거즈의 미드 라이너 쿠로 선수가 팀 WE를 상대로 꺼내들었고 쿠로 선수가 솔랭에서 야스오를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 야스오는 북미에서도 중국에서도 내로라하는 미드 라이너들이 환호성을 받으며 꺼내들었지만 영 신통찮은 모습만 보여줬었는데 여기서도 마찬가지였다. 리신&야스오 조합으로 시너지를 내려했지만 궁을 쓸때마다 녹아내리는 모습을 보여줬고사스가 야복치 카토비체 쇼크를 재현하며 해당 경기의 역적이 되다시피 했다. 심지어 3경기에서도 야스오를 픽하지 않고 모두 자신있는 픽을 가져갔지만 결국 졌는데 중계진 모두가 "GE는 지금 전 경기때 야스오를 픽한걸 두고두고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 전 경기의 야스오픽 여파가 아직도 남아있다."는 평을 내렸을 정도. 또 중계진들은 야스오는 그래도 전략적인 의도가 있는 픽이었을거다고 커버를 쳤지만 정작 팬들은 모두 야스오를 자만심에서 나온 픽이라 평가했을 정도로 꼴픽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위치로 추락한 야스오의 위상을 각인시켜줬다.
서머 시즌 들어와선 공격적인 성향인 메타가 되었고 또 탱커, 피돼지 메타가 도래하면서 베인과 함께 야스오가 다시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OP 정글러로 급부상한 그라가스와의 시너지, 또 나르의 카운터로써 탑 야스오가 전략적으로 픽이 되기도 하는등 암울했던 스프링 시즌과 비교하면 역시 베인과 마찬가지로 전략적 가치를 지닌 조커로써의 역할을 맡는등 나름 위상과 인식이 개선되어가고 있는 중이긴 하다. 하지만 대회에 등장한 야스오가 활약한다고 해서 기존의 야스오충들의 실력이 갑자기 오르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야스오충의 숫자만 늘어나 일반전, 랭겜에 재앙을 불러올 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위험한 것은, 야스오가 다이아나 마스터라 할지라도 절대 믿으면 안된다.
2015년 야구구단 SK 와이번스의 최정은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돈값도 못하는 먹튀라고 욕을 배부르게 먹고 있었는데 팀이 1007 대첩으로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한 다음날 아침 7시부터 야스오로 랭크전을 던졌다는게 밝혀지면서 결국 팬들의 분노를 폭발시켰다[10]. 결국 이미 알려져있던 자신의 닉네임을 다른 이름으로 바꾸고 말았다.
2016년 롤챔스 스프링 11주차 kt vs 아프리카 전에서 오랜만에 미키가 야스오를 꺼내 들었다. 미키가 스크림에서 야스오 성적이 좋기 때문에 아예 야스오에게 판을 만들어 주는 탑 노틸러스, 정글 그라가스까지 뽑았으나 kt 선수들의 집중 견제에 그 경기는 패배, 야스오의 딜량은 꼴등을 찍고 말았다. 어디에서든 통하는 야필패, 자기가 잘해도 야필패... 그래도 바로 뒤 2세트-3세트에선 트페나 룰루로 잘 해줘서 팀은 이겼다.
서머시즌엔 KT의 썸데이가 듀크의 스웨인 상대로 꺼냇다. 2015시즌에 탑스오로 3승 무패를 기록했던 썸데이라 주목을 받았으나...역시 야필패의 오명을 벗지 못하고 팀의 패배에 기여했다.[11] 경기 MVP 인터뷰에서 페이커가 본인을 포함한 우리나라 어떤 선수도 야스오를 소화할 수 없다고 말한 건 덤.#충생성자마저 거절하는 야스오 어차피 플라나리아처럼 지알아서 생산되니까 상관없다.
그리고 2라운드엔 엑스패션이 나르의 카운터로 꺼내기 시작햇는데, 첫판은 효과를 봤으나 그다음에 원조 탑스오충썸데이에게 관광당했고 그 뒤로는 꺼내지 않았다.
3 어째서 생기는가?
초딩 유입이 많아서 귀신같이 다 야스오[12]적정글 헤카림인데 미드에서 라인처밀고 뒤져놓고 아 우리정글 뭐하냐거리는 야스오충들
야스오라는 챔피언은 매력적이다. 멋진 배경 스토리 부터 시작해서 세련된 기본 디자인과 스킬 이펙트와 그에 걸맞는 엄상현 성우의 폭풍간지 꿀 발라 놓은 목소리, 거합과 납도의 세밀한 연출, Q스킬 강철 폭풍의 절제된 모션, 상대의 최중요 투사체(애쉬의 궁, 그라가스의 궁 등)들을 차단해 슈퍼 세이브를 가능케 하는 가능성을 가진 바람 장막, 근접 전투 방식을 보완하는 질풍검의 기동성 등이 적절히 배합되어 그 결과 손을 많이 타지만 난이도에 걸맞는 보상 심리인 쾌감과 폭풍간지를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무자원 챔프인데다가 짧은 스킬 쿨들과 지속 딜러라는 점 때문에 혼자서 영웅무쌍을 찍는 영상도 많이 나온다.
매번 각각의 다른 대상에게 사용할 시 자체 쿨타임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사기적인 돌진기인 질풍검 덕분에 기상천외한 이동과 회피가 가능한데 극한 실력의 유저가 질풍검과 바람 장막으로 상대의 스킬샷을 요리조리 샤샥 피하고 막아내면서 상대 진영을 유린하는 매드무비에 걸맞는 상황을 매우 많이 연출할 수 있는게 야스오이기 때문에 오늘도 수많은 유저가 야스오 방송, 야스오 매드무비 그리고 천상계 리플레이에 매료되어 장인이 되고 싶다는 망상목표를 갖고 칼픽을 하지만 장인은 커녕 야스오충이라는 영원한 나락의 세계로 빠져버리게 된다.
4 문제점
- 챔피언 상성 무시
- 대부분의 충들에게 나타나는 문제점이지만 챔피언으로 겉멋을 부리거나 몇 번 캐리해 본 경험이나 남이 캐리했던 걸 떠올리며 조합이나 상성을 고려하지 않고 픽을 하는 것이 문제다. 아무리 야스오가 라인전 상성이 강력한 챔피언[13]이라도 상성파악[14]은 룬과 특성, 템트리만큼 중요한 요소인데 야스오충들이 그걸 알고 알맞게 대처한다면 그건 평범한 야스오 유저이지 스오충이 아니다. 상성을 잘 모르니 다리우스나 아지르 같은 친구들이 선픽으로 나온 상황에서 아무 생각 없이 야스오를 픽해 셀프카운터를 당하며 라인전 과정에서는 E로 판테온한테 선진입하는등(...) 야구선수급 플레이로 적팀 캐리를 한다.[15]
아 씨바 할말을 잊었습니다
- 개인 플레이
야스오 스토리에서 원로가 죽은 이유- 롤은 기본적으로 5대5 팀 게임이다. 솔로 랭크는 혼자서 게임하는 것이 아닌, 파티를 맺지 않고 혼자서 팀 매칭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야스오충들에게 팀플레이란 그저 "말파나 알리가 띄워주면 거기다 궁씀" 정도 밖에 안 된다. 솔플 좋아하는 야스오충들의 대표적인 패턴은 밑에서 박 터지게 싸우는데 난 템 뽑아야 한다면서 느긋하게 미니언을 조리하고 계신다거나 반대로 아군 상황을 안 보고 개돌해서 산화한 뒤 "안 들어오고 뭐함?"을 시전하며 정치를 하면서 아군의 복장을 뒤집어 놓는다. 용 나왔는데 스플릿 드립치면서 탑을 밀다 싸움이 일어나면 다 죽고 뒷북을 친다거나 아예 합류 생각이 없는 빽도중이신 야스오님이 주는 부담을 팀원들은 고스란히 떠안을 수밖에 없다. 라인전에서 와드 없이 칼춤추다 로밍과 갱에 개털리고 역시나 시야확보 없이 더티파밍 중 상대 정글에게 따이고는 상대팀 나만 노림 시전은 야스오충들의 기본 소양.
라인전에서 탈탈 털리면 당연히 0인분하고 무난하게 털리지만 라인전 잘 풀어놓고도, 혹은 라인을 돌이킬 수 없이 터뜨려 미드나 탑에 억제기행 고속도로를 펼쳐두고도 지박신이 강림하시어 아군 바텀이 터지는데도 묵묵히 자기 라인에 있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이 경우, 분명 아군에 킬 잘먹은 야스오가 있는데 전체 스코어는 엎어지고, 오브젝트는 다 빼앗기는 미치고 팔짝 뛰는 상황이 오는 것. 그래서 아군이 그 상황을 지적하거나 합류 콜을 하면, 아 내가 탑 털었는데 뭐함? 좀 사려 따위의 말을 하면서 복장을 뒤집어 놓는다. 이러한 상황이 오는 이유는 간단한데, 야스오의 코어템은 가격이 비쌀 뿐만 아니라 아군에 에어본 챔프가 없으면 로밍 능력도 좋지 못하기 때문. 야스오가 미니언에 질풍검 타며 세월아 네월아 하면 아군이 압도적으로 이기지 않은 이상 한타는 당연히 말아먹는 수밖에 없다. 팀이 밀리기 시작하면 야스오는 어차피 한타는 지니 내가 왕귀할때까지 버티자면서 빽도어를 반복하고 야스오의 코어템이 나오면 포탑, 드래곤 같은 중요한 오브젝트는 다 넘어가고 스노우볼링을 당하게 된다. 상황을 이 지경으로 만든 야스오충이 혼자 한타를 뒤집을리가 없으며 결국 잘 성장한 적팀에 의해서 게임을 말아먹는다. 그리고 그렇게 게임이 끝나고 나면 팀탓을 하며 정신승리를 시전함과 동시에 아군의 푸짐한 욕설세례를 받는 것도 빼면 섭섭하다.
- 야스오 만능설
- 템이 잘 나온 야스오는 위협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템이 나온 야스오를 상대하는 팀은 항상 야스오의 움직임을 주시하기 마련이다. 정상적인 야스오 유저라면 1차 포탑 안쪽에서 안전하게 파밍하고 팀원이 만들어 주는 기회를 먹으면서 안정적인 성장으로 한타에서 캐리하는 각을 노리는 것이 기본이지만 야스오충은 어쩌다가 킬을 한두 번 먹거나 2코어를 갖추는 시점이 되면 상대방 센 줄은 모르고 누가 오던 박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무리하게 공격을 퍼붓다 협공을 당해 죽거나 다이브를 치고 무난하게 산화하며 팀원의 뒷목을 부여잡게 만들어버린다. 예를 들면 마이한테 들이대다가 궁도 못 쓰고 죽은뒤 "아 저거 궁 쓰면 잡는데"... 심지어 템 좀 잘나왔다고 한타 대치 상황에서 상대 진영 전면에 있는 방템과 하드 CC기로 도배한 메인탱커에게 달려드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거다. 결과는? 십중팔구 메인탱커의 하드CC기에 묶인후 상대진영 전원에게 십자포화를 당한후 전광판으로 간다. 그후 4:5 한타 시작으로 아군팀 진영에 헬게이트가 열린다.
- 형편없는 피지컬
- 자력으로 에어본 못 띄우는 건 기본이고, 아군이 에어본으로 띄워 줘도 타이밍을 놓치거나 못 봐서 궁을 못 쓴다. 그렇게 들어간 이니시에이터의 열의 아홉은 적진에서 신나게 얻어맞고 산화하여 필연적으로 한명이 짤린 상태에서 한타가 시작된다. 특히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아군이 도주를 위해 에어본을 띄우면 그제서야 아껴뒀던 궁을 사용하는 상황이 제법 있다. 물론 그 이후 야스오충들은 이니시에이터에게 왜 들어갔나며 신나게 남탓을 한다.
거기다 야스오의 핵심 스킬인 바람 장막도 제대로 못 쓴다. 질풍검으로 스킬들을 피하면서 바람 장막을 써서 투사체를 적절히 막고, 최후의 숨결로 에어본을 먹여 한타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것이 야스오의 역할이다. 하지만 이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야스오충들은 바람 장막이 만능인 줄 알고 과신한다. 예를 들자면 가렌이나 다리우스 앞에서 바람 장막을 치는 짓거리을 한다거나(...) 맞고 나서 바람장벽을 쓴다거나... 앞서 예로 든 두 챔피언은 스킬 세팅이 올 근접이라서 바람 장막이 효과가 없다. 그 외에 럭스나 벨코즈 궁극기는 투사체 판정이 아니고 범위 판정기다. 쉽게 말해 일종의 길다란 장판기라서 장막으로 막는것은 불가능하다. 더욱 극심한 야스오충들은 럭스궁이나 벨코즈궁 등 바람장막으로 막지못하는 스킬들을 막을수 있다 생각하며 장막을 쓰는 꼴도 볼수있다. 거기다 그 장막마저도 이상한 타이밍에 사용해서 무쓸모로 만들어 버린다.
- 야스오를 AD"캐스터"로 착각함
- 몇몇 야스오충들은 q만 내지르고 평타를 안 치기도 한다. 공속과 치명타 확률은 아주 무식하게 올려놓고 평타를 칠 생각을 안한다. eq or qe를 하고 뜬금 장막을 치고는 q쿨 기달리때 동안 미니언 타다가 팰 수 있는 것도 안 패고 적에게 스킬 쿨 돌릴 시간을 주다가 q가 돌면 다시 들어가는 기행을 저지른다.
평타는 타워용으로 생각하는 듯물론 q가 야스오의 제 2의 평타라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이다. 하지만 공속과 치명타 확률을 높이는 이유는 다름아닌 평타를 강하게 만들기 위함이다. 또한 1레벨에 e찍는 트리는 평타를 넣기 위해 이를 보조하기 위한 트리인데, 스오충은 1랩에 E찍으며 돌아다니기만 하고 접근해서 평타칠 생각을 안한다.
- 이상한 아이템 선택
- 기본적으로 야스오는 딜템을 우선시하는 캐리형 챔피언이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템을 맞춰야 한다는건 상식인데 야스오충들은 아무 생각없이 열심히 딜템만 두르며 풀템 나오면 캐리한다는 말만 반복한다. 라인전이야 갈 만한 템이 공템뿐이니까 그렇다 쳐도 코어템이 나온 시점에서도 딜템을 고집하는건 문제가 있다. 트린처럼 무적기가 있어서 어느 정도는 확실한 생존을 보장하는것도 아니고 리븐처럼 딜을 올리면 탱이 어느정도 따라오는 것도 아니며 마이처럼 후진입에 특화된 챔프도 아니다. 야스오는 교전에서 진입 이후 근접 지속딜을 해야 하는 상황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에어본 스택을 쌓기 위해서라도 어느 정도의 탱킹 확보는 필수다. 비교하자면 트포나 굶주린 히드라처럼 코어템이 나오는 타이밍에 근접 캐리처럼 무쌍이 가능한 잭스, 이렐리아, 피오라와 비슷한 전투 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과 야스오의 공통점은 진입 능력은 좋지만 강력한 탱킹 기술이나 탈출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탱템을 반드시 섞어야만 한다.
- 야스오가 딜템만 올려도 캐리할 수 있는 상황은 엄청나게 잘 큰 야스오가 레벨에서 압도하며 기본 스탯으로 찍어 누르거나 상대가 반격할 기회조차 없을 정도로 순삭시키는 피지컬과 딜링 능력에 기반한 것이다. 그러나 야스오충들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말려도 극딜을 가며, 설령 흥했다 하더라도 그 딜로 찍어누르기는 커녕 무의미하게 싸돌아다니다 물리거나 패기로운 선진입으로 순삭당하고 상대에게 킬을 공급하면서 역적이 되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 겉멋
- 야스오충들이 많이 죽는 가장 큰 이유
허세왕 야필패 - 야스오의 e는 같은 대상에게 사용하지 않는다면 쿨타임이 거의 없기 때문에 딜링, 접근, 도주 등 다양한 상황에 사용되는 만능 스킬이다. 하지만 이를 능숙하게 사용 하기 위해서는 사정거리, 진입하는 각도와 거리 등을 적절하게 계산할 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우리의 자랑스러운 스오충들은 진입각과 도주각 따위는 생각도 않고 매드무비만 보며 이리 저리 막 난사하기만 할 뿐 제대로 스킬을 사용할 줄 모르는 것이 문제다. e를 자유자재로 타는 건 매우 어렵기 때문에 그렇다 쳐도 가장 큰 문제는 있어보이려고 틈만 나면 근처 유닛에 e를 마구 써댄다는 건데, 이 때문에 견제에 쉽게 노출되거나 포탑에 맞거나, 탈수있는 미니언이 없어 빠져나가지도 못하고 죽는일이 다반사. 항상 상대의 스킬을 생각하면서 움직일 필요가 있다.[16] 뿐만아니라 아군의 다른 라인이 밀려서 전체적으로 불리한데도 불구하고 조용히 있기는 커녕 미니언마다 질풍검을 타며 하세기를 외치면 그 순간 스오의 라인도 맛집이 된다.
- 엄한 포지션을 가는 경우
- 야스오는 탑과 미드를 주로 가는 챔피언이며 다른 포지션은 효율이 바닥이다. 하지만 미드탑은 인기가 많은 편인지라 야스오를 하고싶은 유저들이 다른 라인으로 새는 경우가 종종 있다.
- 정글 : 이 쪽은 인섹에 의해 대회에서도 출현한 적이 있었다. 물론 결과는 패망. 굳이 따지자면 캐리형 정글러에 가깝긴 한데 다른 캐리형 정글러에 비해 정글링 속도가 느려터졌으며 갱킹 능력도 형편없어서 성장이 매우 힘들다. 당연히 교전 능력도 바닥이며 야스오랑 잘 맞는 정글 템도 없기 때문에 예능을 벗어나질 못한다.
- 서포터 : 원딜한테 장막은 좋은 효율을 발휘하며 에어본과 패시브의 쉴드로 적을 야금야금 갉아서 이득을 가져가면 2렙(싸움이 붙었을 경우), 6렙(궁을 넣었을 경우[17])에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딱 거기까지. 템 안나온 야스오는 존재감이 없는데 서포터는 CS를 안 먹으므로 돈이 없다. 즉 초반만 지나면 야포터는 그냥 바람장막 셔틀이 되어 버린다. 그렇다고 원딜 미니언을 뺏어먹으면 그건 서포터가 아니라 그냥 바텀 라이너다. 더욱이 문제인점은, 야포터로 딜템을 올릴경우. 라인전단계에서의 공속용 딜템이야 에어본을 더 많이 띄울수 있다고 합리화 해도 그 외에 공템은 도저히 답이 없다. 야스오가 강력한 이유중 하나는 템의 효과를 스킬로 시너지를 내는게아니라 템과 템의 시너지를 스킬로 극대화 시키는 원리인데, 돈이 부족한 야포터는 템과 템의 시너지를 내기는 고사하고 템하나 뽑기도 힘들어 자금난에 허덕인다. 또한 레벨도 당연히 낮기때문에 기본스텟면에서도 딸리고, 결국 한타때 궁극기 한번 쓰고 내려오자마자 쉴드고 뭐고 광역기에 몸이 터져버린다. 그렇다고 어쩌다 딜을 자유롭게 넣을 기회가 생겨도 딜이 쌔냐 그것도 물론 아니고. 애초에 딜템올린 야스오 서포터가 안죽고 딜을 넣을 수 있다면 적군이 야스오를 전혀 위험군으로 인식하지 않는다는 말이기도 하다. 딜도 애매하고, 몸은 슬라임이 되어버리기때문에 존재의의가 바람장막 뿐인 챔피언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렇기 떄문에 Q의 쿨타임을 불편하지 않을정도로 줄일 공속이 맞춰졌으면 탱템을 둘러서 에어본이라도 열심히 써주는게 좋다. 자신있게 파고들어가 적들 사이에 섞여서 바람장막을 쓸수 있게 되는건 덤. 5~6초마다 날릴 수 있는 야스오의 광역 에어본은 싸움이 길어질수록 상당히 도움이 된다. 또한 여러번의 에어본 시도를 할 수 있다는건 궁이 더 완벽한 타이밍에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말이기도하다. 물론 탱템도 탱템끼리의 시너지가 있는 편이지만 공템처럼 절대적이지 않다.[18]코어템 나오기 전의 초반에는 딜템이 강력하고 코어 아이템이 나온 중반에는 탱템이 강력하고 코어 아이템간의 시너지가 나오는 후반에 다시 딜템이 강력해지는 이유가 이 때문. 게다가 서폿들이 주로 가는 템은 거의 야스오에게 전혀 필요없는 쿨감, 주문력, 마나 관련 템이 대다수다.
- 바텀 AD 캐리 : 이 경우는 봇파괴 전략으로 가는데, 봇파괴를 시도하는 챔피언은 대개 판테온처럼 초반이 흉악하게 강력한, 쉽게 말해 유통기한 챔피언이지 야스오같은 왕귀캐를 바텀으로 보내진 않는다. 물론 야스오가 극초반 쪼렙싸움에는 상당히 강력하긴 하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적과 아군 모두 1~2렙으로 서로 스킬을 몇개 가지고 있지 않는 말 그대로 극초반에 해당하는 경우로 서로 3~4렙이 되면 상황이 달라진다. 설령 어찌어찌 라인전이 잘 풀려서 한타페이즈로 들어가도 원딜의 자리를 대신하기엔 안정성이 한없이 낮다. 초반에 상대를 카운터칠 수 있는 안티캐리도 아니고, 안정적인 포지션에서 딜링을 할 수도 없는 야스오에게 원딜 자리는 어울리지 않는 포지션. 게다가 그 잘 풀리는 라인전도 아무리 잘 풀려봤자 '서로 평화협정 맺고 CS먹방이나 찍는' 수준을 못 벗어난다. 정 봇파괴를 하고 싶다면
(아 랭겜에서 하진 말고)판테온 + 다리우스나 판테온 + 레넥톤, 자르반 + 레오나 같은 봇듀를 픽해라. 이들은 초반에 망하기도 힘들며 설령 망한다 해도, 그것을 쉽게 만회할수 있다.[19]
- 예를 들어 봇 파괴랍시고 야스오를 바텀 보냈더니, 상대 서포터가 알리스타+원딜이 진 같은 조합이면? 절하고도 CS 못 먹고 꿍꽝질+딱총 신나게 얻어맞기만 하다 유통기한 지날 거 다 지나고 곰팡이 피어서 망했어요 신세가 된다. 바람 장막이란 스킬 자체는 확실히 원딜러들의 카운터가 맞는데 문제는 그 바람 장막 하나 빼고 나면 상성이 바로 뒤집힌다. 애초에 진은 바람 장막 보이는 순간 뒤로 살짝 빼서 간 보다가 바람 장막 꺼진 순간 들이대거나 하면 그만. 보호막 있어봤자 속삭임 4타 한방에 보호막은 날아가고 이어 날아오는 살상연희에 맞고 속박, 내지는 바람 장막 사라지자마자 춤추는 유탄을 맞거나...심지어 바람 장막 없이도 저능아 야스오충들은 티모 버섯처럼 밟자마자 터지는 것도 아니고, 선딜조차 2초로 무진장 길게 잡혀있는 강제관람을 그냥 맞아주는 머저리 짓도 선보인다. 이래서야 무슨 원딜이 오건 그냥 노답 수준. 그리고 야스오가 진의 카운터라는 것도 진과 동일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어느 정도 보장이 되는 탑-미드 야스오나 해당되는 말이지, 진과 라인에서 맞다이를 떠야 하는 봇 야스오는 그딴 거 없고 진의 좋은 예술작품이 될 뿐이다.
5 해결책
1. 몸 좀 사려라. 당신은 페이커, 더샤이, 루키, 다데가 아니다.[20]
2. 자신이 매드무비에 나오는 영상처럼 할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마라. 매드무비는 잘 하는 장면만을 모아놓은 것이며 잘 컸다는걸 가정하고 나오는 영상이다.
3. 앞에 언급한 페이커, 더샤이, 루키, 다데라고 할지라도 야스오를 잡으면 무조건 캐리한다는 보장은 없다.[21] 이들도 야스오를 플레이 하면서 캐리할 때는 산전수전을 다 겪은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높은 게임 이해도를 바탕으로 앞서 서술한 야스오충의 문제점, 허점을 보이지 않는다. 무리 하지말고 탱템도 섞어주고 궁도 상황봐서 쓰자.
즉, 풀어서 해설 하자면
-
그냥 안 하면 된다. -
야스오를 밴하면 된다. - E키를 남용하지 말아야 팀에게 충소리를 안들을 수 있다. 모든 챔피언으로 까불면 지는건 똑같지만, 야스오는 거의 쿨타임이 없는 E스킬로 시도때도 없이 나댈수 있기 때문에 그 정도가 매우 심한 편. 간단히 말하면 뚜벅이들, 예로 가렌이나 다리우스는 아무리 나대고 싶어도 앞점멸을 쓰지 않는 한 나대고 싶어도 나댈 수가 없다. 그러나 제드, 리 신, 야스오 같은 챔프들은 대부분 접근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걸 시도때도 없이 써서 나대다가 죽는 것. 그리고 리 신, 제드는 야스오만큼 생존력이 바닥을 기지는 않는다.
- 킬에 대한 욕심을 버려라. 물론 왕귀형인 야스오는 킬을 먹으면 좋지만 cs를 잘 챙길수 있는 야스오는 꾸역꾸역 cs를먹으면 어느새 폭풍성장한 야스오를 볼 수 있다. 상대 실력이 확실히 가늠 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그냥 라인 땅겨서 미니언 먹어도 이득이다. 야스오를 연습하고 싶고, 캐리할 자신 없다면 가질 수도 없는 킬욕심에 5분 3데스 같은 아군 눈갱 하지 말고 그냥 조용히 q 선마해서 타워 아래에서 미니언이나 잘 챙기는게 1인분 해주는거다.
제발좀 - 탱킹을 좀 갖추자.
- 야스오는 딜템으로 5칸 도배한다고 극한의 효율을 뽑을 수 있는 챔피언이 아니다. 란두인 같은 하드 탱템이 아니더라도 맬모셔스, 스테락 같이 방어와 공격 옵션이 다 붙어 있는 아이템도 높은 효율을 뽑을 수 있다. 또한 Q의 쿨감은 공속이 1.4만 돼도 최소 쿨이 되기 때문에 광전사의 신발까지 갈 필요는 없다. 야스오는 평타의 비중도 높지만 Q와 섞어쓰면서 딜을 하는 챔피언이다. 따라서 광전사의 군화보다는 닌자의 신발이나 헤르메스의 신발이 어울리는 신발이다. 광전사의 군화는 스태틱 말고 다른 공격속도 아이템을 안 갔을때만 올리자.
제발좀이게 다 라이엇 때문이다[22]
- 와딩. 갱에 취약한 야스오는 말리기 시작하면 잉여수준으로 전략한다. 티어도 올리고 싶으면 꼼꼼히 와드를 박아주자. 서포터만이 박는다는 선입견을 버리고. 애초에 와딩은 어느 캐릭터든 정글을 가던 라인을 서던 와딩은 틈틈히 해야된다.
- 무리하게 선진입 하지말자. 야스오의 생존률은 바닥은 아니지만 5초 무적인 트린다미어, 둔화 효과 무시+순간 무적 Q,뎀감 50~70% W를 가진 마스터 이, 광역CC+ 방 마저 증가가 있는 잭스, 무적기에 CC기 반사기능을 가진 피오라 이들과 비교하면 바닥을 긴다. 그리고 마스터이, 잭스, 피오라 모두 올딜템을 가지 않는다. 절대로 5인 에어본을 띄어도 호응할 사람이 저만치 있다면 그냥 운 하나 날려먹은 셈 치고 가만히 있거나 틈 보고 빠져라.
제발좀 - 카운터 픽에 대한 숙지. 물론 야스오를 카운터치는 미드 라이너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정상적인 야스오 유저라 해도 카운터 픽 챔피언을 상대로 도전하고 싶은 경우는 언제든지 있다. 하지만 야스오충은 카운터 픽을 상대로 어떻게 대처할지 최소한의 생각조차 안하고 질풍검만 즐겁게 탈 마음으로 룰루랄라 라인에 서는 경우가 대부분. 상대 챔피언의 스킬과 매커니즘에 대한 숙지는 필수적으로 해둬야 한다.
- 아군과의 소통. 애초부터 자신의 픽을 굳이 하나로 고집하지 않는 유저라면, '저 야스오 해도 될까요?'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보면 에어본이 있는 챔피언을 골라주는 경우가 많다. 훈훈한 팀에서는 팀원이 야스오를 픽하자 후픽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에어본이 있어야 되겠는데'라고 채팅 치고서 즉석에서 조합을 짜기도 한다. 대다수의 유저들은 야스오 또는 일반적인 야스오 유저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 일반적인 야스오 유저도 싫어한다.야스오충을 싫어한다. 만약 팀원이 야스오를 거부하거나 에어본 챔피언을 픽하기를 거부한다고 해도 그 팀원 탓은 제발 하지 말자. 당신이 야스오를 하고 싶어하듯이 그 유저도 자신이 원하는 챔피언을 하고 싶어한다.제발좀 - 팀내 조합 확인 야스오의 기술들은 에어본이 기반이 되는 기술들을 가지고 있으며, 팀내에 에어본을 만들어 낼수 있는 챔피언이 있어야 시너지가 발생한다. 예를 들면 정글 포지션에는 리신 서포터 포지션에서는 알리스타같이 스킬에 에어본을 지니고 있어야 하며, 이러한 챔피언이 없는 경우 혼자서 에어본 띄워서 궁극기를 사용하거나 긁어줘야 하는데 본인의 피지컬이 뛰어나지 않는한 쉽지 않다. 야스오는 팀의 조합이 갖춰주고 그다음 소통이 필수인 챔피언이다. 즉 조합이 안 좋으면 본인만 손해다. 조합이 갖추어줘도 이긴다는 보장이 없으며, 무엇보다 예를 들었던 저 두챔피언도 난이도가 높다(...). 야스오 자체도 난이도가 높은 챔피언이라는것을 감안하면, 팀내 조합이 이루어 진다고 하여도 쉽게 에어본 펼치고 한타에 이기는 것은 더더욱 힘들다. 그리고 이 말은 야스오 뿐만이 아닌, 어지간한 챔피언들에게도 어느정도 해당되는 말이다.
- ↑ 실제로 야스오 유저들이 야스오 다음으로 제일 많이 플레이 하는 챔피언으로 밝혀졌고 충 역시 야스오 못지 않게 악명 높다.
- ↑ 타게임이지만 야스오처럼 충의 상징이 될정도로 충이 많다. 게다가 같은 일본 챔피언에 외모도 비슷한건 덤.
- ↑ 야필패의 최대 피해자(…)
- ↑ 여담이지만 나온 순서는 티모와 마스터 이가 2009년 2월 21일에 나온 LOL 극 초창기 챔피언이고. 블리츠크랭크가 그 후 약 6달 후인 2009년 9월 2일 출시. 베인이 약 2년뒤인 2011년 5월 10일 출시인데. 야스오의 출시일은 2013년 12월 18일이다. 즉 제일 마지막에 나온 베인과도 출시일이 2년 이상이 차이나고 초창기 챔피언인 티모와 마스터 이와는 거의 출시일이 4년이 차이나는 챔피언임에도 이렇게나 악명이 높은것이다.
- ↑ 다만 야스오의 출시 전에 PBE 서버에서 스킬 구성을 본 대부분의 유저들은 충이 될 것을 어림짐작했다. 애초에 마이의 AD캐리와 티모의 게릴라전을 섞어놓은 듯한 챔피언이어서...
- ↑ 루난의 허리케인은 원거리 공격을 할시 근처의 두명의 적에게 25%의 데미지를 준다. 그런데 야스오는 근접 공격 챔피언이다.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셈.
초딩의 허리케인야스오에게 어울리는 공속형 치명타 아이템은 스태틱의 단검이나 유령 무희다.것보다 사이온한테 원콤났다. - ↑ 여담으로 저 베뎃 밑에 그때 내 머리 치고 튄 게 너였냐(...)라는 충공깽스러운 글이 달려있다.
- ↑ 심지어 몇몇 야스오 충들은 치명타 아이템을 사지 않고(!!!) 공격력만 붙은 아이템만 두르는 미친 짓을 저지르기도 한다. 이런 극공격력 아이템은 공격력 뻥튀기가 붙어있는 마스터 이나 진 같은 거에나 통하지, 야스오는 공격력이 백날 높아봤자 치명타 아이템을 사지 않으면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
- ↑ 어찌나 인식이 안좋은지 야스오를 닷지 용도로 사용하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이다. BJ 재넌은 직접 야스오 픽을 이용한 닷지유도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
- ↑ 근데 하필이면 이때 삼성 도박사건이 동시에 터지면서 롤팬들과 SK팬들의 위아더 월드 장면은 연출되지 못했다.
- ↑ 이게 야스오탓이라 하긴 좀 애매한게, 마오카이 에코 라이즈 탑 3밴에다가 스웨인까지 뺏겨서 탑에서 할게없었다. 그리고 미드라이너가 작정하고 X맨짓을해서 탑이 뭐가됬건 이길수 없는게임이였다.
- ↑ 농담이 아니다! 멋진 외형과 대사, 스킬 때문인지 초딩 유저가 비정상적으로 제일 많으며 채팅창에 어떤 멘트를 날리는가만 봐도 개초딩 트롤러인지 알 수 있을 정도다.(...)
로딩창 숙련도부터 의심해 보자초딩 10명중 7~8명은 챔피언 숙련도에 야스오, 리신, 제드, 리븐, 마스터 이 이중에 꼭 하나쯤은 있다. - ↑ 그나마 이것도 미드 한정이지 탑으로 가면 라인전 약캐다.
- ↑ 라인전 상대뿐만 아니라 상대팀 챔피언의 특성을 자신이 플레이하고 있는 챔피언과 각각 대조하여 상성 구도를 이해하고 각각의 챔피언마다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할지를 파악하는 것을 말한다.
- ↑ 심지어는 상대가 전부 야스오의 카운터로 꼽히는 레넥톤과 다리우스 올라프등이 상대 팀과 있다 적들을 에어본시켰다고 좋아라 궁쓰고 들어갔다 죽기도 한다
아 팀이 호응 안함 던짐 ㅅㄱ - ↑ 기본 스킬구성이 다 투사체인 벨코즈 만나서 바람의 장막 쳐놓고 피리를 부는 똥폼을 잡다가 장막에 영향을 받지 않는 벨코즈의 궁극기에 세상 하직하는 야스오충도 있다.
- ↑ 원딜이 야스오 궁을 쓸수있게 해주는 스킬을 가진 드레이븐, 트리스타나, 칼리스타 등이면 더욱 좋다.
- ↑ 가령 무한의 대검과 유령무희가 각각 하나씩 있는 것과 둘 다 있는 것의 DPS 차이는 넘사벽이지만 탱템은 그렇지 않다. 워모그와 란두인이 각각 하나 있든, 둘 다 있든, 혹은 둘 중 하나만 두 개 있든 탱킹력 차이는 그리 큰 차이가 없다.
- ↑ 판테온은 궁 로밍, 다리우스는 궁으로 아무나 죽여 5스택 쌓으면 그만이고 레넥톤은 퓨어탱 + CC 지원, 자르반은 궁 + eq 콤보 이니시와 기동성 마지막으로 레오나는 기본적으로 탱킹력과 이니시 등 망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야스오 보단 낫다.
- ↑ 비슷한 문장이 디시위키 틀에도 있다(...)
- ↑ 당장 그 페이커만 해도 미드 야스오 승률이 겨우 50%를 넘기는 처절한 수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저를 포함해서 야스오를 소화해 낼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라며 대놓고 인터뷰 도중 야스오충들을 까기도 했다.
- ↑ 야스오의 추천템중 신발은 광전사의 군화기 때문에 대부분이 이것만 산다. 물론 광전사의 군화가 아예 어울리지도 않는 아이템 까지는 아니다. Q는 공격속도에 따라 쿨타임이 감소하기 때문에, 공격속도를 높여주는 아이템이 어느정도는 필요하기 때문이고, 한때 야스오의 문서에서도 답이 없는 비추천템으로 취급되던 군화가 한 때 '공격 속도 템을 안갈 생각이면 괜찮다' 라는 취지로 상황별 아이템으로 올라왔긴 했지만, 차라리 공격속도 템에 투자하고 다른 신발을 사는 것이 훨씬 좋다는 결론을 내려 다시 비추천 템으로 전락했다. 여하튼 결론적으로 라이엇이 표면상으로만 챔피언에게 어울리고 실상은 가지 않는게 나은 템을 놓아논 것이 수많은 충들을 양산하는 간접적인 원인이 되어버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