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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으로!"'
신 짜오[1], 데마시아의 호위무사 Xin zhao, The Seneschal of Demacia | |||
역할군 | 부 역할군 | 소속 | 가격 |
">" />?width=64 전사 | ">" />?width=64 암살자 | " />?width=64 데마시아 | 585 1350 |
기타 정보 | |||
발매일 | 2010년 7월 13일 | ||
디자이너 | 지브스(Geeves) / 솔크러시드(Solcrushed)[2] | ||
성우 | 김광국[3](한국어) / - (영어) / - (일어) |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 ||||||||||
공격력(8) | ||||||||||
방어력(6) | ||||||||||
주문력(3) | ||||||||||
난이도(2) |
리그 오브 레전드의 @num@번째 챔피언 | ||||
@c1@ | ← | @c2@ | → | @c3@ |
1 배경
데마시아의 집사가 되는 데 필요한 교육을 모두 수료한 신 짜오는 라이트실드 왕조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인재다. 자르반 3세는 종종 아름다운 대리석이 깔린 왕궁의 발코니에서 백성을 위해 연설을 하곤 하는데 그때에도 신 짜오는 매번 주인의 곁을 지키고 있다. 과묵하게 모든 일을 처리하는 이 사내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왕궁의 업무를 관장한다. 사람들은 종종 신 짜오의 정체를 궁금해한다. 더 노골적으로 말하면 데마시아의 왕, 자르반 3세가 어디서 저렇게 헌신적인 집사를 구했는지 수군거리고들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그가 왕족의 식사 시중을 들면서 스파이 짓을 하는 자운의 이중첩자라고 하고, 데마시아 콘스탄트 신문 사설란에서는 그가 빚쟁이 룬 마법사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신 짜오는 자신에 대해선 거의 입을 열지 않는다. 물론 여기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리그가 창설되기 이전, 녹서스에는 검투사의 날이라는 유명한 행사가 있었다. 이 시합의 규칙은 간단하면서도 아주 잔혹했는데, 검투사가 승리를 거두면 거기서 시합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전쟁 포로들로 구성된 점점 더 많은 상대와 다대일로 싸워야만 했다. 다시 말해 도전자 중 그 누구도 시합에서 살아남을 수 없었던 것이다. 만약 살아남는다면 엄청난 영광이 주어진다고들 했지만... 어쨌든 당시 검투사였던 신 짜오는 무려 300명에 달하는 병사를 한꺼번에 상대하게 되었는데 종전 기록보다 거의 6배는 더 많은 숫자였다. 이 시합이 그의 최후가 되리라는 것은 자명했다. 이 소식을 들은 데마시아의 선대왕 자르반 2세는 즉시 경기장에 잠입했다. 그는 이 황당한 시합에서 신 짜오를 구해내고자 했다. 그는 신 짜오에게 자유를 줄 테니 데마시아를 위해 일해 달라고 제안했다. 수락한다면 시합을 빙자하여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일을 강요한 자들을 처단할 수도 있었다. 신 짜오는 자신을 위해 왕이 친히 목숨을 걸고 나섰다는 사실에 감명을 받아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 얼마 후 데마시아는 사전에 계획된 대로 녹서스를 침공했다. 자르반 2세가 아니었다면 서로 죽고 죽였을 신 짜오와 300명의 병사들은 자유를 맛보게 되었다. 기습이 모두 끝나고 자르반 2세는 데마시아로 철수 중이었다. 그때 독화살 하나가 자르반을 향해 날아왔다. 절체절명의 순간! 신 짜오가 자신의 몸을 날려 화살을 막아냈다. 이제껏 그 어느 진영에도 충성을 맹세하지 않았던 그였다. 신 짜오가 보여준 충성심에 감동한 왕은 그를 자신의 곁에 두기로 결정했다. 이후 자르반 2세가 사망할 때까지 신 짜오는 충직하게 그의 곁을 지켰고, 선대왕의 아들 자르반 3세를 섬기기에 이르렀다. 이제 그는 삶의 의미를 부여해준 왕족의 명예를 기리고 자신을 받아준 국가를 지키기 위해 정의의 전장에 발을 내디뎠다. "죽음은 피할 수 없다. 패배를 피할 수 있을 뿐이다." - 데마시아 군사 교범 |
1.1 챔피언 관계
동맹 | ||
가렌 | 소나[4] | 알리스타[5] |
1.2 리그의 심판
2 대사
선택 시"전장으로!"
공격"명예로운 최후를 맞이하라!"
"운명의 방향은 정해졌다."
"공격을 늦추지 마라!"
"지루하기 짝이 없군."
"그들의 목숨은 끝났다."
"이 창이 마음에 드나? 그럼 선물해 주지."
이동"그렇게 하겠다."
"말보다는 행동이지."
"승리를 위해!"
"나의 왕께서 명하신다!"
"행군의 나팔을 불어라!"
"승리가 우리를 부른다!"
"언제나 전진할 뿐이다!"
"전사의 혼은 꺾이지 않는다."
"데마시아인에게 후퇴란 없다!"
도발"내 비록 수적으로 불리할지 모르겠지만, 내게 숫자는 의미가 없다!"
농담"뚫리지 않는 방패를 가져와 봐. 모순이라는 단어가 모순이라는 걸 알게 해주지!"
AI전 채팅(게임 시작) "진정한 전사는 전장에서 태어나지!"
(게임 종료) "전사의 혼은 꺾이지 않는다."
3 능력치
평타 모션은 그냥 찍는 모션과 휘둘러 베는 모션이 있다. 평타 강화 스킬인 삼조격과 전투의 함성이 있고 자체 평타 모션도 나쁘지 않아서 CS챙기기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확실한 라인클리어 스킬이 없어 라인 클리어가 매우 답답하다.
6.12 패치로 기본체력/성장체력이 버프를 먹고 제법 상위권으로 올라섰고, 마나량은 기본 수치랑 성장치는 중하위권이지만, 주력 기술인 삼조격과 전투의 함성의 마나 소모량이 낮고 평타에 의존하는 챔피언이라서 대담한 돌격만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면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부 역할군이 암살자인 챔피언지만, 트린다미어나 리븐처럼 극딜로 가도 생존이 보장되는 챔피언은 아니라서 보통은 브루저로 운영한다.
치명타가 터질 경우 창을 내려찍는다.
4 스킬
4.1 패시브 - 도전(Challenge)
신 짜오가 기본 공격이나 대담한 돌격의 대상에게 도전하여, 대상의 방어력이 3초간 15% 감소합니다. 도전의 대상은 하나만 가능하며, 다른 대상을 공격하면 즉시 바뀌게 됩니다. | |
1:1 딜교환을 유리하게 해주며, 한타 때 아군 AD들의 딜에도 도움이 되는 패시브. 방어력 15% 감소가 상당히 강해서 딜템을 조금 갖추고 달려든 짜오와 딜 교환을 하다 보면 상대는 어? 하는 사이에 순식간에 체력이 깎인다.
한타 때도 의외로 무시 못 한다. 방관 위주로 맞춘, 혹은 방관 스킬을 가진 AD 챔피언과 함께 조합될 경우 상대의 방어력을 너덜너덜하게 낮춰서 아군과의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다. 특히 그 대상이 원거리 딜러같이 취약한 챔프라면 더할 나위가 없고, 탱커라고 해도 방어력이 나락으로 떨어지면 그만큼 아군에게 쉽게 녹게 된다.
퍼센트 수치라서 초반에는 조금 빛을 보지 못한다. 초반에 방어력이 30~40쯤 할 때에는 4.5 정도 밖에 못 깎기 때문. 대신 후반으로 갈수록 위협적이다. 특히 신 짜오가 주로 타겟으로 잡는 원딜, 캐스터의 경우 방어력이 부실하기 때문에 15%만 깎아도 당사자 입장에서는 딜이 상당히 들어오는 느낌이 든다.
다만 한 명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적 팀에 물어야 될 상대가 2명 이상 있다면 누굴 물지 확실히 정해둬야 한다.
4.2 Q - 삼조격(Three Talon Strike)
신 짜오가 강력한 연계 공격을 준비합니다. 다음 3번의 기본 공격이 15/30/45/60/75 (+0.2 공격력)의 물리 피해 데미지를 추가하고 다른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1초씩 감소시킵니다. 마지막 공격은 적을 공중으로 띄워 올립니다. |
30 | - | 9 / 8/ 7 / 6 / 5 |
총 피해량 : 45 / 90 / 135 / 180 / 225 (+0.6 공격력) | ||
쓰리 탈론 스트라이크[6]일조격! 이조격! 삼조격! 적장 물리쳤다!
총 공격력의 20%+@ 만큼의 물리 피해를 평타에 추가하는 강화 효과를 세 번이나 부여해 주고, 마지막 삼조격은 에어본 효과까지 추가한다. 스킬 설명만 보면 데미지가 뭐 이러나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위에 표기된 피해량은 평타 피해에 별도로 추가되는 데미지로, 평타까지 포함하면 삼조격의 총 피해량은 만렙 기준 225 (+3.6 공격력)이 된다.
신 짜오의 정체성과도 같은 스킬. 공속 버프인 W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온힛 효과를 부여하는 각종 아이템과의 궁합도 최고이다. 평타 캔슬도 가능하여 평-Q로 빠르게 평타 2대를 넣을 수도 있고, 포탑에도 들어가는 추가 피해[7] 덕분에 철거에도 유용하다.
추가 피해도 무시할 수 없지만 고급 CC기인 에어본을 평타로 넣을 수 있게 해 주는 데에 의의가 있는 스킬로, 신 짜오의 저렙 갱킹과 맞다이를 강력하게 만들어 주는 원동력이다. 전투의 외침의 공속 버프 덕에 평타 3번은 순식간에 들어가고, 3타를 맞고 공중에 뜬 상대에게 평타를 일방적으로 한 번 더 때릴 수 있다.
삼조격 평타를 칠 때마다 삼조격을 제외한 모든 스킬의 쿨타임이 1초씩 감소하는 기능도 있는데, 덕분에 신 짜오는 쿨감이 많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로도 스킬을 자주 쓸 수 있다. 스킬 레벨이 어느 정도 올라가면 W 스킬 전투의 외침도 거의 항시 지속시킬 수 있다. 또한 여기엔 버그가 하나 있는데, 삼조격을 켜고 억제기나 넥서스를 공격하면 삼조격 버프가 꺼지지 않고 계속 유지되어 쿨타임이 1초씩 무한히 감소한다.
삼조격으로 와드를 지우면 막타에 와드가 뽑혀나오면서 지워진다.(...)
4.3 W - 전투의 외침(Battle Cry)
기본 지속 효과: 신 짜오가 세 번의 공격마다 30 / 35 / 40 / 45 / 50 (+0.2 추가 공격력) (+0.4 주문력)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신 짜오가 매 3번째 공격마다 25/37.5/50/62.5/75%의 치명타를 가합니다. | |
사용 시: 신 짜오가 전투의 함성을 외쳐 5초 동안 공격 속도가 40/45/50/55/60% 증가합니다. |
40 | - | 16 / 15 / 14 / 13 / 12 |
아트록스의 피의 갈증(W) 스킬과 대학살(R) 스킬의 짬뽕 버전
흔한 공속 버프 스킬이지만 3타마다 발동하는 체력 회복과 추가데미지[8] 기능이 붙어있어 짜오의 유지력을 보장하며, 삼조격의 쿨감 기능덕에 체감 쿨타임은 훨씬 짧아 초반이 지나면 거의 항시 공속 버프를 달고 다닐 수 있다.
체력 회복기능은 짜오가 어느 포지션을 가도 수준급의 유지력을 보장한다. 이 패시브 덕분에 짜오는 정글링을 하면서 체력 걱정을 할 일이 거의 없다. 이 회복은 '가한 피해의 일정 비율만큼 회복'하는 흡혈 효과가 아니라 그냥 단순히 3번을 때리면 체력이 차는 식이라 포탑이나 억제기 같은 건물을 때려도 3타마다 회복이 된다. 이러한 점과 회복량에 붙은 주문력 계수를 이용해, 공격 속도와 주문력을 올리고 포탑과 맞다이를 뜨는(...) AP 신 짜오가 한 때 유행하기도 했다.
삼조격을 쓸 때는 이 스킬을 반드시 같이 써 주는 것이 좋다. 갱킹이나 딜교 시에는 삼조격 3타의 에어본이 얼마나 빨리 들어가느냐가 아주 중요한데, 이 스킬로 공속을 높여 주면 빠르게 평타 세 번을 우겨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9]
4.4 E - 대담한 돌격(Audacious Charge)
신 짜오가 적 유닛에게 돌격하여 모든 주변 적에게 70 / 110 / 150 / 190 / 230 (+0.6 주문력)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2초 동안 이동 속도를 25 / 30 / 35 / 40 / 45% 늦춥니다. |
60 | 650 | 12 |
범위 : 225 | ||
갱킹용 돌진기. 갱킹을 할 수 있으며 이후 공격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둔화를 붙이므로 상대가 도망쳐 나가기도 힘들어진다. 데미지와 마찬가지로 슬로우도 범위라서 거리가 좀 모자랄 때는 상대 옆의 미니언에게 돌진해 옆에 슬로우를 붙일 수도 있다. 돌진 속도는 매우 빠른 편.
갱킹시 상대 뒤편에 있는 미니언에게 써서 상대 뒤편으로 접근한 뒤 궁을 써서 아군에게 배달 할 수도 있고, 정글몹 근처에 와드를 박아 시야를 밝힌 후 정글몹에게 써 벽을 뚫고 지나갈 수도 있는 등 활용도가 다양하다. 갱킹 시에는 이 스킬로 접근 하는 방법도 있지만, 가까운 거리의 적이라면 점멸이나 빠른 발로 접근하여 Q와 W를 쏟아 부은 후 두 스킬의 쿨이 도는 동안 E스킬로 접근하고 딜을 넣다가 다시 Q와 W를 넣는 것이 가장 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식이기도 하다.
한타 때에는 적진 한가운데로 뛰어들어 삼조격이나 궁극기와 연계하기 위해 사용된다. 기술의 타겟에게는 도전 패시브가 적용되어 초승달 휩쓸기에 밀려나가지 않게 되므로, 진형붕괴를 위해 적절한 타겟을 잡고 궁을 쓰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몇 안 되는 타겟팅 돌진기 중 하나지만, 사정거리가 더 긴데다 아군/와드에도 사용이 가능한 잭스의 도약 공격이나 3연속 돌진이 가능한 아칼리의 그림자 춤, 쿨 초기화 덕에 일반 스킬처럼 쓸 수 있고 2연속 돌진도 가능한 다이애나의 월광 쇄도 등에 비하면 돌진기로의 성능은 좀 아쉬운 느낌이 있다. 하지만 돌진과 동시에 걸리는 슬로우 같은 나름의 장점도 충분히 갖고 있다.
다만 이 스킬의 큰 약점은 한 번 쓰면 다시 빠져나오기 힘든 상황이 펼쳐지기 때문에 저돌적인 돌진형 캐릭터인 짜오는 이 스킬을 잘못쓰면 말 그대로 끝장난다. 즉 들어가서 상대를 못 죽이면 자신이 죽는 스킬이다.
4.5 R - 초승달 휩쓸기(Crescent Sweep)
신 짜오가 창을 휘둘러 75/175/275 (+1.0 추가 공격력) +적 현재 체력의 15%에 해당하는 물리 피해를 입히고 뒤로 밀쳐내고 0.75초간 기절시킵니다.(미니언과 몬스터 상대로는 최대 600) 초승달 휩쓸기에 맞은 적 챔피언당 마법 저항력과 방어력이 15/20/25씩 상승합니다. 이 효과는 6초간 지속됩니다. 도전 당한 적은 초승달 휩쓸기에 맞아도 뒤로 밀쳐지지 않습니다. |
100 | 375 | 120 / 110 / 100 |
신 짜오 한타의 핵심 짜장배달 왔다해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 상승 효과는 일시적으로 짜오를 굉장히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좋은 효과로, 초승달 휩쓸기가 3명에게만 들어간다고 가정해도 3렙 기준 무려 75의 추가 방/마저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광역으로 상대를 날려보낼 수 있어 굉장한 진형 파괴 능력을 자랑한다. 넉백 거리는 그리 길진 않지만 한타의 승패를 좌우하기엔 충분하다.
광역 넉백이라는 굉장히 강력한 CC기인 만큼 활용도가 높은데, 중요한 점은 패시브 도전의 대상으로 지정된 유닛은 밀쳐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따라서 상대 딜러에게 대담한 돌격으로 접근하여 도전의 대상으로 만든 후 궁극기를 사용하면 주변의 적들을 모두 밀어내고 딜러만을 노릴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역으로, 적이 도전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무빙만으로 뒤를 잡은 뒤 궁극기를 이용하여 아군 쪽으로 밀어 주는 신속 배달도 가능하다. 신 짜오 장인들은 아군이 물렸을 경우 대담한 돌격으로 적에게 접근-적 미니언에게 기본 공격으로 도전 타겟 지정-궁으로 적을 모두 아군에게서 떼어내는 등의 기상천외한 응용을 하기도 한다. 다만 이런 넉백류 스킬이 다 그렇듯 잘못 사용하면 아군을 엿먹이고 적을 살찌우는 대역적이 되고, 광역 넉백기인 초승달 휩쓸기는 이러한 위험이 더더욱 크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군의 회심의 광역궁이 제대로 들어갔는데 마침 같은 생각을 하던 신 짜오가 궁으로 적을 싸그리 방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탑 라인에서는 1:1 상황이 주로 나오기에 궁극기의 방/마저 상승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기 힘들다는 점은 아쉽지만, 광역 넉백기라는 특성을 이용해 점멸-궁극기로 상대를 강제 타워 다이브시키거나, 아군의 갱킹에 호응해 상대를 날려버리거나, 2대2 싸움을 순간적으로 2:1 싸움으로 만들거나, 갱을 온 상대 정글러를 밀어내고 탈출하는 등 충분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단순 데미지만 봐도 상당히 위협적이다.
또한 이 스킬은 가급적이면 일찍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일찍 사용하면 전투가 벌어지는 동안 방/마저 상승 효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 적의 현재 체력 비례 대미지 계수가 붙어 있기 때문. 체력이 많은 적에게 쓸수록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다.
쿨타임이 약간 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은 삼조격의 쿨타임 감소 효과까지 계산하여 책정된 쿨타임이다. 신 짜오처럼 Q적중 시 모든 스킬의 쿨타임이 감소하는 이즈리얼의 궁극기를 생각해 보자. 그렇기 때문에 정글 짜오는 눈에 보이는 재사용 대기 시간보다 10초에서 20초는 빠르게 궁극기를 쓸 수 있으며, 쿨감을 40% 맞춘 짜오는 이 기술을 만렙 기준으로 40초 정도마다 난사할 수 있다. 단, 삼조격을 계속해서 넣을 수 없는 탑 짜오의 경우는 그렇게 할 수 없으므로 초반에는 신중하게 사용할 것.
5 성능 및 평가
5.1 리메이크 전 성능
처음 나왔을때는 미친듯한 성능으로 남들 다 LOL하는데 혼자 진삼국무쌍 하는 짱깨로 악명 높았지만, 바로 너프를 당해버렸다. 참고로 과거에는 기본 공속과 레벨 업당 공속 증가율이 엄청나게 높았기 때문에 미친 듯이 찔러대면서 체력을 쑥쑥 회복했고, 대담한 돌격의 범위도 훨씬 더 넓었다. 게다가 방관 100에 궁 쓰면 광역으로 반피씩 체력을 깎아버리는 것도 모자라 일반 스킬 쿨은 없다시피해서 혼자서도 펜타킬을 내던 괴물이었다. 핫샷GG의 진삼국무쌍
한 차례 크게 너프가 단행된 후엔 심각할 정도의 너프는 당하지 않았지만 삼조격의 에어본 고도가 낮아지고, 대담한 돌진의 슬로우 효과가 약간 감소되는 등의 자잘한 너프들이 쌓이고 시스템 변화까지 맞다 보니 후퇴란 없는 짜오의 특성상 스펙다운이 바로바로 챔프 성능의 약화로 연계되어[10] 어느 순간 보기가 힘들어졌다.
리메이크 전 짜오는 거의 정글러로 쓰였다. 장점이라면 정글링이 무척 안정적이라는 것과 상대를 공중에 띄우는 삼조격, 둔화 효과가 붙은 돌진기를 고루 갖춰 저렙부터 갱킹 능력이 꽤 좋다는 것. 도주 능력은 전무하다 할 수 있지만 맞다이가 약하지 않아 카정에도 크게 휘둘리지 않았다. 정글링에 입문하기에 괜찮은, 난이도가 낮은 챔피언이었다.
그러나 역시나 고인 챔프답게 단점이 심각했다. 비교적 강력한 초반에 흥하지 않으면 갈수록 잉여화되는 주제에 공격력 계수가 붙은 게 Q 하나뿐이어서[11] 템빨을 못 받으니 초반에 흥해도 후반 가면 존재감이 지나치게 희박해졌던 것이다. 템빨도 못 받는데 정글링도 별로 안 빨라서 웬만해선 애초에 템이 별로 잘 안 나왔고. 활약 가능할 때 상대를 아주 말려죽이지 않는다면 말 그대로 무용지물이 되었는데, 이 당시 신 짜오의 유통기한은 첫 레드 버프가 끝날 때까지라서 초반에 날뛰고 싶다면 리 신이나 샤코를 고르지 짜오를 고를 일은 없었다.
고인이 된 원인 중에는 마스터리 대격변 패치도 있다. 마스터리가 확 바뀌면서 사라진 것 중 회피 관련 옵션들이 많았는데, 회피룬(8%)이 사라졌고, 닌자의 신발(회피12%)은 리뉴얼되었다. 회피 후 잠시 동안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 주던 사기적인 특성 Nimbleness 또한 사라졌고, 가장 중요한 SOD[12]마저 삭제되고 이온 충격기가 그 자리를 차지하였다. 신 짜오는 공속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SOD를 들었을 때 공격력이 장난이 아니었고, SOD의 사용 효과도 딜탱인 신 짜오에게 가히 축복이라고 할 만했다. 그러나 SOD가 삭제되면서 뭇 남성들의신 짜오의 희망도 삭제되고 말았다.
참고로 당시 신 짜오의 고향인 중국에서는 고인임에도 생각없이 꼴픽하는 사람이 많아 악명이 높았다. 아닌게 아니라 정말로 취급이 한국의 마이충이었다고. 역시 이(Yi) 사부는 한국형 챔피언이던 것이었따! 우주(宇宙)류!
결국 보다 못했는지 라이엇에서 이블린, 트위치와 마찬가지로 리메이크를 통한 버프를 줄 예정이라고 발표하였고 국내서버 기준2012년 7월 24일 패치로 리메이크가 완료되었다.
5.2 리메이크 이후의 평가
우리가 신 짜오를 싫어하는 이유느이애비느이애비느이애비. 티모가 죽었슴다. 오이오이오이오위위
적절한 성능 향상으로 사람들의 인식이 매우 좋아졌다. 아주 관뚜껑을 박살냈다는 말까지 나왔고, 너무 좋아져서 기술 피해량이 줄어드는 너프까지 받았을 지경. 탑솔과 정글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데, 현재는 거의 정글러로 쓰이고 있다.
리메이크 이후의 짜오가 어떤식으로 강해졌는가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본래 짜오의 패시브였던 3타 이후 체력 회복은 W 전투의 함성으로 넘어가 살아 있으므로 안정성은 그대로인데, 패시브로 새로 추가된 방어구 관통력 디버프 덕에 딜링 측면에선 더 강해졌고 이는 곧 삼조격의 Q데미지의 상승으로 이어졌다. 또한 W가 액티브로 바뀌며 공속증가량이 2배이상 늘어났기 때문에 기존 마지막 한대를 못쳐서 뽈뽈뽈 쫒아다니던것과 다르게 맘만먹으면 삼조격과 함성을 키고 들어가 손쉽게 적에게 에어본을 먹일수 있다. 에어본을 쉽게 먹이고, 거기에다가 패시브의 대상을 제외하면 모조리 튕겨내버리는 궁극기까지 합쳐지면서 훌륭하게 진형파괴+1명 대상 물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한타 기여도도 크게 상승했다. 트런들,이렐리아처럼 리메이크를 통해 다 따로 놀던 스킬들이 연계성을 가지고 그로 인해 엄청난 효과를 발휘하게 되었으니 가히 환골탈태라 할만하다.
한동안 정글러 중 최상급 효율을 보여주다가 결국 3.3패치에서 너프를 먹고 대회에서 멸종해버렸다. 그래도 솔로랭크에선 쉬운 조작난이도, 안정적인 정글링. 강력한 갱킹 등으로 여전히 쓸만한 정글러다. 생존기의 부재라는 고질적 문제점은 극복하지 못하는게 흠이다. 신 짜오의 인식은 시즌3 초기에 비하면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안정적인 정글링이 보장되고 비교적 진입이 쉬운 갱킹으로 입문용 정글러로 추천받는 등 고인 취급 받던 시즌2 시절에 비하면 훨씬 나은 편이다. 5.13 패치로 배부른 포식자가 추가되면서 아이템 효과를 제대로 받아 예전보단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3패치 이후 w의 치명타와 치명타 데미지 증가룬, 전쟁광의 환희 특성과의 시너지가 말도 안되게 증가하여 op가 될 가능성이 다분해졌지만...
곧바로 6.4패치에서 W너프가 되었다. 게다가 6.9패치에서 포식자가 삭제되고 구인수의 격노검 가격도 대폭 상승해서 직간접 너프를 3개나 먹고 6.9패치이후 기준 승률 45%라는 우디르 급 고인으로 몰락해버렸다. 이후 6.12패치에서 포식자 삭제에 대한 보상으로 기본체력과 성장체력이 올라가는 버프를 받고 승률은 49%대로 상승했다.
6 운영
6.1 탑솔
6.1.1 장점
- 강력한 근접 딜교환
- 강력한 근접 딜교환으로 웬만한 근접 챔피언과의 딜교환을 지지않고 원거리 챔프라 해도 돌진기로 혼내줄 수 있다. 라인전에서도 상당히 강력하며, 뛰어난 돌진기와 궁극기 덕분에 후반 존재감 역시 괜찮은 편이다.
- 뛰어난 갱 호응력
- 상대를 공중에 띄우는 스킬, 슬로우 붙이는 추격기, 넉백 스킬까지 갖고 있어 갱 호응도는 상당히 뛰어나다. 이러한 특성 탓에 적절한 와딩과 정글러와의 호흡이 짜오 라인전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할 수 있다. 일단 상대를 한 번 제압하기 시작하면 가차없이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지만 반대로 한두 번 당하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이 무너지기도 하므로 반드시 상대의 갱 체크를 잘 해야 한다.
- 뛰어난 라인 유지력
- 전투의 외침의 기본지속 효과에 붙어있는 회복덕분에 딜교환에서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미니언 몇 번 툭툭 치면 어느 새 풀피가 되어있는 짜오를 볼 수 있을 것이다.
6.1.2 단점
- 갱킹에 매우 취약
- 짜오에게 약한 챔프를 만났답시고 좋아서 딜교환을 시도해 킬을 노리려 하다가 라인이 밀어지는 순간 적 정글러가 갱 오면 막을 방법이 없다. 짜오에게는 확실한 도주기가 없다시피하고, 궁 넉백이 있다고는 하나 그딴 거 알 바 없는 정글러가 많아서 라인 밀고 있는데 갱당하면 살아가기가 정말로 힘들다. 짜오는 다리우스처럼 생존기가 없어도 역관광내기 쉬운 챔프도 아니므로 라인관리를 매우 잘해야 한다.
- 정글에 밀리는 입지
- 정글 신짜오가 부상하고 난 뒤엔 인기가 많이 줄었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정글 신짜오가 더 좋아서라고 할 수 있겠고, 그밖에 갱에 취약하다는 점, 더 높은 후반 성장성을 가진 챔프가 많다는 점 등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3.03 패치에서의 데미지 감소 또한 맞다이가 중요한 탑 짜오에게 있어 상당히 안 좋은 소식. 게다가 신 짜오는 타워깨는 속도는 빠르지만 라인 클리어가 느려 운영상의 이점도 적은 편이며, 라인 스왑에도 취약한 탑솔 챔피언이다.
6.2 정글 사냥꾼
6.2.1 장점
- 안정적인 정글링
- 탑 짜오와 마찬가지로 정글 짜오도 W의 체력 회복 패시브 덕분에 유지력이 매우 뛰어나다. 웬만해선 몬스터에게 맞아죽을 일이 거의 없을 정도. 덕분에 신 짜오는 카정에 잘 당하지 않으며, 반대로 잘 관리된 체력을 바탕으로 카정을 가기도 쉽다.
- 저레벨부터 수준급인 갱킹력
- 정글 신 짜오의 진정한 장점은 초반부터 발휘되는 엄청난 갱킹력에 있다. 긴 사정거리와 빠른 돌진 속도를 자랑하며 슬로우까지 묻히는 E - 바로 W 공속 버프를 켜고 순식간에 이어지는 Q 에어본 콤보는 마오카이 급 CC 연계와 리 신 저렙 갱킹 급 대미지를 자랑한다. 탑은 물론 저렙 미드갱 또한 상당히 수월하다.
- 난전과 소규모전에서 발휘되는 강력함
- 신 짜오는 난전 상황에서도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짜오는 레넥톤 등과 마찬가지로 상대가 싸워 주기를 바라는 부류의 챔프로, 싸움이 벌어지면 진형을 헤집고 적 딜러에게 달라붙어서 갖은 깽판을 칠 수 있다. 도망치는 상대를 추적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 또한 난전에서 짜오의 위상을 올려 주는 요소 중 하나. 단, 도주 수단은 전혀 없다시피 하므로 위험한 포지션에서 상대에게 허를 찔리면 그대로 죽을 위험이 높다는 점은 염두에 둬야 한다.
6.2.2 단점
- 느린 초반 정글링
- 몹 하나하나를 처리하는 속도는 그리 느리지 않지만, 광역기라고 할 만한 스킬이 E 스킬 대담한 돌격뿐이고 그나마도 보통 1레벨만 찍어 두기 때문에 쫄몹 처리가 느리다. 때문에 초반에 티아맷을 가는 경우도 볼 수 있다.
- 애매한 능력치
- 여러 장점을 가졌지만, 벽을 넘을 수 있는 스킬이 없어 갱킹 루트가 한정적인데다가 초반에 흥하지 못하면 딜도 탱도 어중간할 수밖에 없어 진입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한타 때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죽어버릴 수 있다는 점이 부담스럽다. 이는 짜오의 생존기라 할 만한 기술은 궁극기 정도밖에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적을 죽이고 죽느냐 그냥 혼자 죽느냐의 상황이 될 확률이 높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
데마시아 소속답게 후퇴란 없는앞만 보고 달리는 저돌적 성격
- 신 짜오의 '대담한 돌격'은 타겟팅 돌진기로 슬로우까지 부여되는 강력한 돌진기 스킬인건 확실하지만, 문제는 일단 들어가서 적을 모두 쓰러뜨리지 못하면 다시 살아서 나올 확률이 제로에 가깝다. 짜오는 말파이트나 마오카이처럼 진입 이후 아군 딜러가 딜을 하도록 상대 딜러들의 딜을 버텨줄 수 있는 단단한 탱커도 아니며, 리 신처럼 진입 이후 도주가 어느정도 보장된 챔피언도 아니다. 한타에서의 역할이 너무나도 애매해다. 진입하여 상대 딜러를 노리려니 상대 서폿이 가만히 냅둘 리가 없고, 아군 딜러를 지키자 짜오의 스킬 구성상 그것 역시 시원찮다.
- 돌진기와의 시너지가 최악인 궁극기
- 생존기가 없다는 단점 이상으로 짜오의 점멸 의존도가 높은 이유. 대담한 돌격과 초승달 휩쓸기 모두 따로 떼어 놓고 보면 좋은 스킬인 것은 맞지만, 문제는 초승달 휩쓸기는 본인을 중심으로 주변 대상을 날리는 궁극기임에도 정작 대담한 돌격이 타겟팅이라 점멸 없이는 위치 선정이 굉장히 난해하다는 점이다. 이는 실질적인 궁의 효율을 낮춰, 높은 티어로 갈수록 신 짜오의 승률이 하락하는 데 크게 일조한다.
6.3 아이템
롤의 아이템 트리의 정석은 그때그때 상황마다 유동적으로 가는 것이 최선이다.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템트리를 가는게 효율적인지는 본인들이 판단할 문제이다마는 중요한 것은 이 템트리 자체도 하나의 척도 일뿐이다. 특히나 짜오는 탑도 갈 수 있고, 정글도 갈 수 있으니 더욱 더 유동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6.3.1 공통 아이템
- 필수로 올려야 하는 아이템들.
- 사냥꾼의 마체테 + 3물약 / 충전형 물약
- 정글 신 짜오라면 반드시 가야되는 선템. W를 먼저 찍어 흡혈을 어느 정도 확보한다면 마나 수급을 위해 사냥꾼의 부적을 선템으로 택하는 경우도 있다[13].
- 도란의 검 + 1물약
- 탑 라인 한정. 체력, 공격력, 기본 공격 시 흡혈 3%의 옵션으로 라인 유지력이 평균적인 편인 탑 짜오에게 도움이 되는 능력치로 무장하고 있어 라인전 단계에서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다만 상위템이 없고 능력치가 초반에는 유용하지만 계속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게 흠. 되팔 때의 골드 회수율이 다른 아이템에 비해 낮아서 일단 샀다면 템창이 모자라지 않는 한 오래 들고 있는 게 이익.
- 삼위일체
- 스킬 사용 후 다음 평타에 공격력이 극대화 되어, 평타딜러지만 AD 누커의 성향 또한 지니고 있는 짜오에게는 상당히 좋은 아이템. 패시브인 격분 효과는 E 이외에 적에게 근접할 수단이 없는 짜오의 추노력을 상승시켜주며 이속, 공속, 체력, 마나, 필수적인 쿨감까지 신 짜오에겐 버릴 능력치가 없는 아이템이다. 다만 진입할때 스킬을 몰아서 쓰는 신 짜오는 주문검 효과를 나눠쓰기 어려운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6.3.2 공격 아이템
- 굶주린 히드라 or 거대한 히드라
- 신짜오는 라인 푸쉬력이 나쁘다. 때문에 빨리 라인을 밀고 한타를 장식하겠다고 생각한다면 좋은 템. 굶주린 히드라는 평타 딜링 비중이 상당히 높은 짜오에게 흡혈을 추가시켜줘 기타 흡혈템과 조합해서 흡혈짜오로 빌드할 수 있다. 거대한 히드라는 흡혈은 없지만 탱탬 위주로 두를때 좋다. 단, 피가 닳았을 때 채울수 있는 방법이 W의 미미한 회복밖에 없기 때문에 전장에 오래 붙어있기는 힘들며, 맞다이는 흡혈빌드에 비해 약하다. 상황에 따라 선택하자.
- 마법부여 - 피갈퀴손
- 6.9 패치에서 사라진 포식자를 대체하는 공속형 정글템으로 기본 공격 시 대상 최대 체력의 4%에 해당하는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힌다. 덕분에 후반에 탱커를 상대로도 나쁘지 않은 딜링을 보여주지만 초중반 딜러를 상대하기에는 효율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배부른 포식자와의 시너지가 엄청나게 좋았던 신 짜오 입장에서는 이 바뀐 정글템이 엄청나게 뼈아픈 편이다. 그래서 피갈퀴손 대신 용사를 올리는 유저들도 있다. 어떤 정글템을 올릴지는 공격력과 공속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하도록 하자. 초반 갱킹에는 용사가 좋지만 후반 갈수록 공속이 중요해지며, 최대 체력 퍼센트 대미지 효율도 후반 갈수록 좋아지므로 통계적으로 이 피갈퀴손을 선택하는 유저가 용사를 올리는 유저보다 훨씬 많은 편이긴 하다.
- 마법부여 - 용사
- 6.3 패치로 W에 AD계수가 생겼고 3타마다 치명타가 터진다는 특성을 초반부터 강하게 활용하는 용사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포식자가 삭제되면서 고려되는 아이템. 초중반에는 효율이 엄청나게 좋지만 후반갈수록 힘이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이다.
- 몰락한 왕의 검
- 흡혈, 체력 비례 데미지, 공속, 액티브 모두 평타 딜링을 하는 짜오에게 있어 선호되는 딜템이다. 구인수가 패치되기 전에는 포식자 다음으로 올리는 핵심 아이템이였다. 하지만 구인수가 패치된후 구인수가 너무좋아져 포식자 다음은 구인수. 몰락한 왕의 검이 낄틈이 없어졌다. 물론, 포식자와 구인수와 몰락한 왕의 검을 모두가는 선택지도 존재할수있으나 가격에비해 공격력이 낮은게 흠이다. 흡혈과 빠른공속에 따른 신짜오 특유의 유지력에의해 노딜 탱커와 1:1 다이다이 상황에서는 약속된 승리의 검이지만 딜러에게 단시간내에 딜을 집중시켜야하는 역할로는 아무래도 효율이 떨어진다.
- 요우무의 유령검
- E스킬로 들어가 삼조격으로 순식간에 폭딜을 퍼붓는 짜오에게 요우무의 액티브와 방관 옵션은 상당히 잘 어울린다. 또한 패치로 E쿨타임이 12초로 고정됨에 따라 5렙 기준에선 패치 전보다 쿨타임이 더 긴데 쿨감이 들어가있는 요우무는 상황에 따라 괜찮은 선택이 될 수도있다. 액티브 효과를 써먹지않으면 가격대비 효율이 썩 좋은 템은 아니므로 액티브를 활용할 자신이없다면 그냥 다른템을 고르는것이 좋다 팁을 하나주자면 신 짜오 w 를 쓰듯이 써주면 된다.
- 칠흑의 양날도끼
- 체력 300,쿨감 20퍼,공격력 55 등 짜오에게 필요한 옵션이 가득있다. 용사, 포식자 같은 상위 정글 아이템과 칠흑의 양날도끼만 올리고 나머지 템창을 탱템으로 채워도 원딜이나 미드 AP정도는 척살할 딜이 나온다. 깨알같은 추노력은 덤.
- 무한의 대검
- 6.3 패치에 w를 찍게 되면 매 3번째 마다 무조건 치명타 라는 버프를 받아 무한의 대검에 붙어있는 치명타시 50퍼 데미지추가 라는 효과가 더욱 쓸모가 있게 되었다. 높은 공격력에 깨알같은 치명타는 덤. 다만 정글러가 가기엔 너무 비싸므로 초반에 매우 흥했을 때 한번쯤 고려해 볼만하다.
- 유령 무희
- 공속 45퍼, 치명타 30퍼에 공격한 적에게 받는딜 감소까지. W에 치명타 버프를 받은 공속 브루저 신짜오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옵션들이다. 특히 히드라와의 조합은 그야말로 찰떡궁합. 광역뎀을 빠르게 퍼부으며 적 딜러를 삭제하는 것을 보면 왠지모를 희열을 느낄 수 있다. 단, 공격력과 탱킹력은 보장이 안되므로 어느정도 아이템이 갖춰져야 올려 볼만 하다.
- 구인수의 격노검
변경 이전엔 싼 가격과 무지막지한 깡스펙으로 신 짜오에게 엄청난 딜링과 체력 회복을 주어 결국 신 짜오를 너프의 길로 이끌었던 최고의 OP 아이템이였지만, 현재는 상당히 애매한 템이다. 3600골드의 비싼 가격에 비해 공격속도 등 성능이 크게 떨어졌으며, 신 짜오의 W 체력 회복 AP 계수가 0.7에서 0.4로 너프되는 바람에 더 이상 선호되지 않는 비운의 아이템이다.
6.3.3 방어 아이템
- 밴시의 장막
- 스킬을 1회 막아주는 보호막이 있는 덕분에 한타에서 상대진영을 파고 들어가 진형을 붕괴시키는 신 짜오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
- 란두인의 예언
- 체력과 방어력 상승량이 괜찮은 편인데다 기본 공격에 피격 시 공격한 적의 공격 속도를 감소시키는 고유 지속 효과와 치명타 데미지 10퍼 감소덕분에 트린이나 야스오같은 치명타 위주 챔피언에게 좋은 효율을 보인다. 란두인의 예언 같은 경우에는 돌진해서 적들의 진형을 붕괴시키는 것에 최적화된 짜오에게 완전 소중한 범위 슬로우 액티브 스킬 덕분에 탑솔이든 정글이든 크게 효율을 기대할 수 있는 아이템.
- 정령의 형상
- 마방 + 체력 + 쿨감 덕분에 AP 챔피언을 상대로 효율이 좋다. 체력과 쿨감, 고유 지속 효과인 받는 모든 치유효과 25%증가 덕분에 w의 체력회복도 높아진다.
- 망자의 갑옷
- 체력, 방어력도 든든하게 올려주고 무엇보다 짜오의 기동력을 올려주는 이동속도 증가효과는 상당히 좋은 옵션이다. 평타에 묻어나는 추뎀 + 슬로우 효과도 쓸만하다.
- 스테락의 도전
- 기본 공격력을 올려주는 옵션 덕분에 삼조격의 딜을 깨알같이 올릴 수 있고 높은 체력량과 일정 피해를 입으면 발동되는 쉴드 덕분에 상대 대처 불가능한 폭딜이나 자신이 다굴을 당할 때(...) 등 생존력을 비약적으로 올려준다.
- 얼어붙은 건틀릿
- 방어력, 쿨감, 마나를 얻을 수 있으며 삼위일체나 다른 공격 아이템보단 딜이 약한 편이지만 주문검 효과에 묻어나는 역장 덕분에 짤라먹기나 한타 기여도가 좋다. 일단 상대 딜러를 물고 역장을 터트리기만 하면 상대 딜러는 이동기가 없는 이상 짜오에게서 도망치기가 힘들다.
- 수호천사
- 신 짜오는 E스킬의 아이러니함 때문에 한 번 들어가기는 쉬워도 빠져나가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챔피언이기 때문에 죽기 쉬운 챔프다. 때문에 수호천사도 고려되는 편인데 부활 옵션의 쿨타임이 5분으로 매우 길어서 초중반 템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진가가 발휘되는 건 중후반 이후부터. 극후반에 부활 쿨이 돌고 있다면 팔고 다른 방템을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6.3.4 신발
- 헤르메스의 발걸음
- 제일 무난한 신발. 상대 탑솔러가 AP 챔피언이라든가, 상대에 AP 챔피언이 많다든가, 상대 CC기가 부담스럽다든가 할 때 산다.
- 닌자의 신발
- 역시나 무난한 신발. 적이 ad위주일떄 효율이 좋다.
- 기동력의 장화
- 짜오가 정글을 갈 때 흔히 사용하는 신발. 빠르게 갱을 가기 위해 많이 사용한다. 전투 시 이동속도는 크게 감소하므로 상대를 기습하는 정글러 입장에서는 신중히 구입할 필요가 있다.
- 신속의 장화
- 기본 이동속도가 가장 빠른 신발. 적에게 둔화 효과 스킬이 많거나 돌진기로 붙은 이후 안정적으로 데미지를 주고 싶은 경우에 구입하는 신발이다.
-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
- 삼조격 효과와 쿨감효과는 궁합이 좋은 편이라 쿨감을 통해 스킬을 지속적으로 쓰고 싶을 때 가는 신발. 점멸, 점화등의 스펠 재사용 대기시간도 줄여줘서 상대 딜러를 좀 더 자주 물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6.4 AP 신 짜오
일명 마술짜장. 괴상한 빌드 개발로 유명한 Siv HD가 고안한 템 빌드로 내셔의 이빨 등을 통해 공격 속도와 주문력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핵심은 전투의 외침 기본 지속 효과에 달린 AP 계수로써 높은 공속으로 마구 때리는 신 짜오는 문도급의 체력 회복을 보여주며 어지간한 원딜 못지않는 딜링을 보여준다. 대담한 돌격도 AP 계수를 받아 라인정리, 폭딜에 도움이 되며 AP를 올리다 보면 쿨감도 맞춰지기에 스킬 쿨타임을 자주 돌릴 수 있다. 맞딜에 강한 짜오의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템트리로 미친 피수급으로 평상시라면 짜오를 탈탈 터는 마이, 잭스, 트린같은 맞딜 패왕도 이기는 괴력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최상급의 맞딜 능력과 높은 공속과 더불어 타워랑 1대1을 해도 이기게 만들어주는 피흡 덕분에 빽도를 매우 잘 하며 솔용, 솔바론은 애들 장난이다.
단점이라면 뭘 계속 쳐야 피수급을 하는 만큼 평타를 못 때리는 상황에선 딜탱짜오보다 나을 게 없다. 하드cc기에 걸리면 피수급도 못하고 그냥 터지며 짜오는 마이만큼 기동성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카이팅하는 원거리 챔피언들은 순삭에 실패할 경우 역관광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탈론같이 1초컷을 시키는 암살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일반적인 미드 누커들한테도 원콤이 날까 노심초사하기 마련.
그렇다. 마스터 이와 비슷한 상황이 된다는 것. 따라서 진입 타이밍을 잘 잡는다면 혼자 무협지 찍으며 한타 끝나고 풀피로 오브젝트를 챙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ap만 주구장창 올리지 않아도 피는 무섭게 차기 때문에 ap는 적당히 올리고 탱킹 아이템을 둘러 어그로를 버텨내는 것도 좋다.
마이, 잭스같은 근접 캐리들과 비슷한 거 같지만 100% 확률을 자랑하는 솔바론이나 미니언 없이 타워를 날리는 철거왕의 모습은 ap짜오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전에는 라인을 가는 모습이 많이 보였으나 라인 짜오가 계속 약해짐에 따라 정글로 가는 마술짜장도 많이 보인다. 그리고 시즌 5 정글 대격변 이후 주목을 받으면서 진지하게 고려되고 있기 시작했다. 간접 버프를 꽤나 많이 받은 상황인데 정글 난이도가 상승하면서 유지력이 뛰어난 정글러들이 각광 받기 시작했고 추가된 마법의 영약은 공격 대상에게 25씩의 고정 데미지를 추가해준다. 타워의 체력들이 억제기 포탑과 쌍둥이 포탑을 제외하고는 대폭 하향되었고 용의 위상 4중첩시 생성되던 버프인 구조물과 타워에 15%의 추가 피해가 2중첩시로 변경되었다. 거의 우디르급 간접 버프를 받은 상황. 15시즌이 끝나고 프리 시즌이 되자 포식자, 구인수의 등장과 짜오 자체 버프로 인해 꽤 많은 짜오유저들이 ap를 올리는 등 실용성 있는 하나의 템트리로 등극하기도 했다.
하지만 6.4 패치에서 전투의 함성의 주문력 계수가 반토막나는 철퇴를 맞아 다시 예능으로 전락해 버렸다..
Kshaway의 ap짜오 영상.
7 스킨
중국풍 챔피언을 인지한지 중국 일러스트는 정말 퀄리티가 높을 정도이다. 다른 예로 오공
7.1 기본 스킨
가격 | 1350IP / 585RP | 동영상 | # |
구 일러스트 | 1, 2 |
기본 일러스트가 상당히 오래 됏는데도 불구하고 라이엇에서 새로 그려주질 않았었다. 결국 그리기 귀찮았는지 중국 스플래시 아트로 교체되었다.얼핏 보기는 중국보다는 중동,이집트 같다 정말 엄청나게 선명해졌다
7.2 특공대 신 짜오(Commando Xin Zhao)
특공대 스킨 시리즈 | |||
특공대 신 짜오 | → | 특공대 가렌 |
가격 | 520RP | 동영상 | # |
구 일러스트 | # |
선글라스를 착용해서 레오나 패시브에 의한 추가데미지가 1감소한다.
구 일러는 현재 일러의 아버지뻘이다
7.3 제국의 신 짜오(Imperial Xin Zhao)
가격 | 520RP | 동영상 | # |
구 일러스트 | # |
신짜오의 나이를 생각하면 이쪽이 클래식 아닐까
7.4 검투사 신 짜오(Viscero Xin Zhao)
가격 | 975RP | 동영상 | # |
구 일러스트 | 12 |
녹서스의 투기장에서 싸웠다는 설정을 기반으로 제작된 스킨. 그럼 20년도 더 전인데 지금보다 더 늙어보인다 짜오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7.5 윙드 후사르 신 짜오(Winged Hussar Xin Zhao)
가격 | 975RP | 동영상 | # |
구 일러스트 | # |
프로모션 이미지 |
폴란드 서버 런칭 기념 스킨. 근데 후사르는 기병대인데 말은 안타고다닌다
7.6 대장군 신 짜오(Warring Kingdoms Xin Zhao)
2013 설맞이 축제 스킨 시리즈 | ||||
수룡 오공 용의 권 리신 은룡검 탈론 칠현금 소나 | → | 대장군 신 짜오 대장군 자르반 4세 불꽃놀이 코르키 비취송곳니 카시오페아 판다 애니 | → | 화룡검 리븐 달의 여신 다이애나 대장군 트린다미어 |
대장군 스킨 시리즈 | ||||
대장군 신 짜오 대장군 자르반 4세 | → | 대장군 트린다미어 |
가격 | 1350RP | 동영상 | # |
신 짜오 성형설
신 쩌오가 스태틱을 구입했다
진 삼국무쌍의 조운과 흡사한 스킨.[14] 중국에서는 조운 자룡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대장군 자르반 4세 스킨도 여포 봉선으로 판매된다.
삼조격은 타격 시 번개 이펙트가 생기고, 에어본 시 회오리 바람이 생긴다. 대담한 돌격 또한 노란 번개의 이펙트와 사운드로 바뀌고, 궁극기는 회오리 폭풍을 일으키며, 전투의 외침 스킬을 찍으면 창의 날 부분이 번개와 같이 노랗게 빛난다.
이스킨을 낀 짜오가 미친듯이 컸다면 혼자 진삼국무쌍을 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7.7 비밀요원 신 짜오(Secret Agent Xin Zhao)
비밀요원 스킨 시리즈 | ||||
비밀요원 미스 포츈 | → | 비밀요원 신 짜오 | → | 미정 |
가격 | 975 RP | 동영상 | # |
그레이브즈
궁극기를 제외한 스킬 이펙트는 바뀌지 않는 스킨. 궁극기를 사용할 시 나타나는 세 개의 방어력 증가 문양이 은색 서류가방으로 바뀐다. 검은색 선글라스와 슈트, 뜬금없는 촉수 썰기 등을 보면 모티브는 맨 인 블랙인듯. 일라오이 카운터픽 검은 장발에 수염, 중국인이라는 설정 때문에 아이언맨에 나오는 빌런 만다린 같다는 의견도 있다.
신 짜오에게는 최초로 귀환 모션이 생긴 스킨인데, 창을 설원 특공대 바루스의 그 것 마냥 접어서 서류가방 속에 넣고, 무전기로 대화하다가 대기 자세로 귀환한다. 신 짜오의 국내 별명도 별명이고, 서류가방 모습이 철가방을 연상시키는지라 사람들이 짜장면과 엮어서 드립을 치는 중. 예를들어 배달 요원이라든가
8 기타
시즌 1의 시작과 함께 발표된 챔피언. 2010년 7월 13일 출시되었다. 신 짜오가 추가되면서부터 챔피언이 리그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다루는 리그의 심판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름을 쓸 때 '신'과 '짜오' 사이에 띄어쓰기를 해야 하지만 리신 등과 마찬가지로 잘 지켜지지 않는다.중국판에선 자오신(趙信: Zhao Xin, 조신)이다. 미국식으로 성과 이름을 반대로 써서 Xin Zhao가 된 듯.
철자는 한글자 다르지만 신짜오는 베트남어로 안녕하세요(Xin Chào)다(...)[15] 베트남인들이 보기에는 미묘한 이름. 한국으로 치면 외국 게임 캐릭터 이름이 안뇽하세요인 걸 보는 셈
한국에서는 신 짜오의 나이가 26살로 표기된 자료[16]가 떠돌지만, 신 짜오는 리그가 창설되기 이전[17]부터 검투사 생활을 해 왔으며, 자르반 4세의 할아버지인 자르반 2세 때부터 데마시아 왕가의 호위 무사였던 사람이다. 일러스트에서는 역광 때문에젊어 보이지만 실제 나이는 대략 4~50대로 추정된다. 여기에 대해 재미있는 가설이 있는데, 신 짜오의 실제 모습은 제국의 신 짜오 스킨이고, 기본 스킨은 신 짜오가 젊었을 때의 모습이라는 것.
모티브가 된 인물은 삼국지의 조운(Zhao Yun). 제국의 신 짜오 스킨도 그렇고 대장군 신 짜오 스킨도 그렇고 누가 봐도 조운에서 따왔다는 게 느껴진다. 챔피언 중 아시아 문화(특히 삼국지) 영향이 가장 많은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오니아 소속이 아니라는 게 신기한 점이다. 물론 출신지가 아이오니아일 가능성은 있겠지만. 북미 롤 베타 홈페이지를 보면 아이오니아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름도 중국 느낌이 물씬 나고 챔피언 디자인도 마찬가지인지라 별명은 신짜장 혹은 신짱깨. 신 짜오만 나왔다 하면 전체 채팅으로 짜장짜장 이나 짜오짜오, ~했다 해)[18] 등 갖은 중국어 드립이 난무하는 꼴을 볼 수 있다. 오공도 중국색이 강한 챔프지만 이런 쪽으로는 별로 관심을 못 받는데 반해 짜오는 다르다. 아예 중국집 주방장으로 만들어 버릴 때도 있다.
은근히 테마곡 취급받는 음악은 뮬란의 OST인 I'll Make A Man Out Of You. 이유는 [1] 신 짜오 관련 동영상이라면 이게 제일 유명하다. 한국섭에서 짜오 파일럿들이 짜장짜장거린다면 북미섭의 짜오 파일럿들은 이 노래를 전체챗으로 불러대며 트롤링한다.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남아당자강도 은근 잘 어울리는 편. 컨디션 헛개수 NLB Winter 2012-2013 3-4위전에서 김기범(raoching)의 신 짜오가 MVP를 받았을 때 나이스게임TV측에서는 판관 포청천 테마곡을 틀어놓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한 북미 유저가 패기넘치게 괴성을 지르며 신 짜오를 플레이하는 동영상[19]이 컬트적인 인기를 끌며KIAI !!! 네타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한 초심자용 챔피언 소개 동영상[20] 에서는 신 짜오에 대해 "스킬 설명따위는 생략해두겠다. 이 챔피언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챔피언과 일체가 되어 KIAI로 상대를 쓰러트려야 하기 때문이다" 고 한다.(…)
삼조격이 3이라는 숫자랑 엮이기 때문에 디시 롤갤에서 뻘댓글을 달 때 일조격 이조격 삼조격 에어본 이런 식으로 댓글을 달기도 한다. 롤인벤에서는 3추를 할때 일조격 이조격 삼조격을 쓰기도 한다.
춤은 소울 칼리버의 여자 한국인 캐릭터 성미나의 춤을 따왔다.
신 짜오의 W,E AP 계수를 이용한 트롤링이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원조는 아니나 다를까 이쪽 업계에서 유명한 SIV HD.AP 신 짜오 공략이 올라왔는데 굉장히 성의있고 그럴 듯 한데 웃기다. 특히나 던파를 패러디한 영상이 백미. 시즌 3용 AP 신 짜오 공략도 나왔다. 그것도 시즌3 신 짜오 최초 엑셀공략으로!
소드걸스는 타릭에 이어 이번에도 패러디했다.#- ↑ 외래어 표기법/중국어에 따라 표기하면 '신 자오'다. zh는 ㅈ으로 적으며, ㅉ으로 적히는 것은 z다. 또한 Xin의 기식의 강도가 신과 씬의 중간에 걸치는 강도이다. 현지 표기법대로 썼다면 신 자오, 혹은 씬 즤아오가 맞는다 신짜오는 베트남어로 안녕이라는 뜻이다.. 나이스게임TV에서 방영한 IEM Katowice 해설 도중 로코도코가 '진 자오'로 발음했는데, 이는 북미의 발음 방법이라고 한다. 한글로 표기할 수 없는 발음이다
- ↑ 리메이크 담당.
- ↑ 출처.
- ↑ 제일 의문이 증폭되는 동맹으로 전혀 연결고리가 없는데 오히려 상관인 자르반 4세를 제치고 동맹이 된지는 알수가 없다.
- ↑ 알리스타도 과거에 녹서스의 검투사로 지낸 경험이 있어서인지 서로 우호 관계에 있는 것 같다.
- ↑ 라이엇 코리아의 초월 번역중 하나. talon은 맹금류의 발톱이라는 뜻인데, 이를 '손톱 조' 자를 써서 스킬 명을 단 세글자로 줄여버렸다.
- ↑ 단 억제기와 넥서스에는 추가 피해가 들어가지 않는다.
- ↑ 치명타 추가데미지 라고 기입 되어있는데 이것은 200%+(25/37.5/50/62.5/75%)의 추가데미지가 아닌 평타 데미지 100%+(25/37.5/50/62.5/75%)이다 무한의 대검을 가도 패시브 때문에 3타는 무조건 225% 인셈.
- ↑ 비슷한 테크닉으로 블리츠의 강철 주먹 전에 폭주를 쓰는 것이 있다.
- ↑ 진입후 탈출기도 없고 생존기도 별로(너프된 궁극기 타격시 물마방 증가)에 유틸기까지 별로다보니 스펙다운이 미친 영향이 매우 컸다. 이런 식으로 챔프의 특성을 생각하지 않고 너프해서 고인이 돼버린 챔프가 한둘이 아니다.
- ↑ 그나마 그 계수라고 하나 붙어있는 것도 총 AD 1.0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계수 없는 챔프라고 봐도 무방했다.
- ↑ Sword of the Divine(신성의 검). 예전에 SOD는 1970G(곡궁+단검+500G)짜리 아이템으로, 공격 속도 +60%(공속 아이템중에 가장 높다!) + 평타 4타마다 100의 마법 피해, 그리고 사용시 8초 동안 방어구 관통력 +30과 상대의 회피 무효화라는 옵션이 붙은 아이템이었다.
잭스가 고인이었던 이유.이 아이템은 시즌3에서 전혀 다른 효과와 옵션을 가지고 재등장했다. 기본적으로는 공격속도만 올려주는 아이템이지만 사용시 다음 3타가 모두 치명타가 되는 아이템이었다.그리고 다시없어졌다 - ↑ 다만 신 짜오의 특유의 w흡혈때문에 작정하고 아예 포션을 사지 않아도 정글을 도는 데에는 문제가 없지만 갱 가는것에 대비해 하나정도는 사는것이 좋다
- ↑ 동시에 발매된 대장군 자르반 4세 스킨 역시 모습은 진삼국무쌍6의 여포와 흡사하다.
- ↑ 실제로 대구에는 신 짜오라는 베트남 음식점이 경대, 동성로, 수성못에 있다. http://www.daegufood.go.kr/kor/sub01/sub01_02_1.asp?idx=146
- ↑ 라이엇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게 아닌 단순한 추측성 자료. 설정 한 번 훑어보고 대충 일러스트에 맞춰 나이를 갖다 붙인 찌라시 자료다. 공식 스토리인 정의의 저널까지 볼 것도 없이, 떡하니 캐릭터 프로필이나 게임 속 대사에 나이가 암시되어 있는 경우도 무시한 게 많다.
결정적으로 현재 26세면 6살때 검투사가 되고 자르반 2세 대신 꼬마아이가 독화살을 맞았단거다. - ↑ 약 20년 전이라고 한다.
- ↑ 궁으로 일명 택배 밀기를 성공한후 "신속 배달된다 해" 같은...
- ↑ 니코니코에서 'lol' 태그 동영상 중 조회수 1위. 내용은 바로 위 문단의 유튜브 동영상과 같다.
- ↑ 19:02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