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길티기어)

エディ / Ed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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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젝스 액센트 코어 공식 일러스트

길티기어 시리즈의 등장인물. 길티기어 XX에서 죽은 자토 ONE의 육체를 끌고 다녔던 그림자 마수. 캐릭터 프로필은 자토의 내용과 똑같으므로 자토 문서를 참고하자.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 한국판(#R) 성우는 표영재. 북미판은 데릭 스티븐 프린스이다.

1 소개

자토에게 기생하고 있는 금수(禁獸). 금주 '식정영진(蝕精影陣)'을 통해 자토와 일체화하고 그의 그림자에 기생했다. 숙주의 몸을 전투용으로 변형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처음에는 자아가 없어서 자토가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었다. 하지만 GG1의 무술대회 동안 거듭된 싸움으로 힘이 점점 성장하여 자아가 확립되고 자토의 몸을 강탈한다. 냉혹하고 잔인한 성격이며 상대를 업신여기는 신랄한 언동을 많이 취한다.

자아를 얻은 에디는 자신이 병기로서 제작되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파괴 및 살육 충동도 제작자가 자신을 병기로 쓰려고 의도적으로 이식한 프로그램이란 사실도 이해한다. 그러나 에디는 제작자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자아를 확립할 만큼 성장했다. 즉, 명령에 거스를 수 있는 마음을 얻었다는 뜻. 하지만 그 마음 때문에 자신과 다른 존재인 "인간"에게는 의지할 수 없어서 강한 소외감과 고독함에 사로잡히고, 그 공허한 마음을 채우기 위해 의지할 수 있는 동포를 갈구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GGX에서 기어(디지)에 대한 소식을 듣고는 동포를 바라는 마음에 그녀를 찾아나선다.

정사는 아니지만 X의 2번 엔딩에서는 동포를 바라는 마음에 밀리아 레이지의 머리카락형 금수를 분리시켜서 가져간다. 그러면서 "마음마저 기능의 일부에 불과한 우리 금수에게 행복 따윈 없다"고 자조한다.

1.1 XX

XX#R 한글판 스토리 모드

숙주인 자토가 결국 쇠약사로 죽어버린다(에디가 작정하고 살해한 건 아니다). 숙주가 죽자 그에 기생하던 에디의 몸도 죽어가기 시작하고, 살기 위해 새로운 숙주를 찾아다닌다.[1] 다른 인간에게 옮겨 붙으려 해봤지만 이제 인간의 육체는 거부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난처해한다. 그러던 중, 때마침 나타난 이노가 거래를 제안한다. 숙주로 쓸 수 있는 인물(ex: 샤론, 디지)을 데려와줄 테니 대신 자신의 방해꾼들을 처리해달라는 것. 에디는 그 제안을 받아들여 이노의 방해꾼들을 대신 처리해주지만, 사실 이노는 새 숙주를 찾아줄 생각이 전혀 없었다. 이노에게 속아 실컷 노동력 착취나 당한 셈.

새 숙주를 찾으면서 한편으로는 죽기 전에 자신이 이 세상에 있었다는 "삶의 증거"를 남기고자 노력한다. XX 2번 엔딩에선 베놈에게 일부러 자토를 들먹이며 심한 모욕을 준다. 자신을 증오하는 베놈의 마음을 더욱 부채질하여 그의 기억에 자신을 각인시키기 위해서다.

AC에선 죽음이 코 앞까지 다가오자 그냥 아무 사람이나 숙주로 쓰려고 덤벼든다. 하지만 이미 에디에겐 남의 육체를 강탈할 만한 힘조차 남아있지 않았고, 결국 모든 걸 체념해버린다. 그런데 그의 앞에 슬레이어가 나타나 "아직 자네가 할 수 있는 게 있지. 그리고 그것이 바로 자네가 원하던 '삶'이라네" 라고 조언해준다. 그러자 에디는 숙주인 자토의 기억을 따라 자토가 사랑하는 여인인 밀리아 레이지에게 찾아가고, 그녀와 마지막 싸움을 한 후 힘을 다해 쓰러진다.

에디는 "어차피 죽을 운명이면 내 삶에 무슨 의미가 있지?" 란 의문에 빠져있었는데, 밀리아와의 싸움을 통해 마침내 그 해답을 찾는다. 삶이란 육체가 죽는다고 끝나지 않으며, 누군가가 자신을 기억해준다면 그 사람의 기억 속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다.[2] 그리고 이것은 에디가 원하던 "삶의 증거"이기도 하다. 에디는 밀리아에게 "나와 자토를 잊지 말아줘" 라는 유언을 남긴다. 밀리아의 곁에서 임종을 맞이하는 게 자토의 소원이었는지 그 영향을 받은 에디 역시 평온한 얼굴로 숨을 거둔다.

1.2 Xrd

자토가 부활함에 따라 다시 자토 ONE의 명의로 게임에 나온다. 자아가 있다는 설정을 반영해서 Xrd부터는 게임 내 대사가 생겼다. 저승 세계를 경험했기 때문인지 자토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인지 성격이 꽤 부드러진 모양. 과거에 자신이 육체를 강탈한 후의 고생거리(...) 때문인지 자토와는 공생관계로 지내는 듯 하다. 자토가 에디를 소환하면 "맡겨둬!"라고 말하고 자토가 대미지를 받으면 걱정해주는 대사도 있다. 자토도 파우스트에게 눈수술 당하면 에디에게 의견을 묻는다.

비록 주도권을 도로 넘겨주긴 했지만 이제 죽을 걱정도 없고 숙주인 자토와도 나름대로 잘 지내고 있으니 에디 입장에선 매우 속 편한 상황이다. 부활한 자토가 묘하게 언어구사가 특이하고 문장이 만연해진 탓에 대화가 안 이어져 한숨을 쉬며 이야기 정도는 좀 제대로 하자고 닦달하는 걸 보면 나름대로 사이가 좋아 보이기도. 아케이드 인트로 후 이벤트 내내 자토가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보면 육체의 권한은 완전히 자토에게 넘겨준 것으로 보인다.

캐릭터 성능은 자토와 동일하므로 자토 ONE 항목에 통합시켜서 서술한다. 자토와 에디는 게임상으로는 말 그대로 이름만 바꾼 동일 캐릭터지만 성우의 사망으로 인한 변경(코야스 타케히토로 변경)과 자잘한 판정, 그래픽의 변화가 있다. Xrd에서는 목소리 톤이 달라졌으며 대사가 생기긴 했어도 성우는 자토와 동일하다.

2 대사

2.1 전투 대사

검은색은 평범한 목소리, 보라색은 울리는 목소리이다. (XX)는 무인편에서 슬래쉬까지의 대사이고, (AC)는 액센트 코어에서 추가되거나 변경된 대사이다.

ABC
등장살아있다는 걸 자랑하지 마라.나는 우리 안에서 사는 자.죽음보다 깊은 어둠을...
등장2 (AC)네놈의 힘, 마음껏 보여봐라.하하하하... 찾았다!시간이 없어... 간다!
약 대미지엇...
중 대미지끄악으허억
강 대미지으억느어억으아악
약공격하앗!
중공격가랏!어떠냐?받아라
강공격미안하군.죽어랏!꿰뚫어라!
약 가드윽.음.흐음!
중 가드바보 취급한 건가?시원치 않군.그게 다냐?
강 가드어설프군. (XX)
광대가 따로없군. (AC)
소용없단 말이다.애들 장난 하나?
도발1하품이 나오는구만.좀 더 발버둥 쳐봐라.할 마음이나 있는 거냐? (XX)
뭐야, 떨고 있느냐? (AC)
도발2너무 쉽군, 자원봉사 하러 왔나?무슨 속셈이지? (XX)
가소롭군....(AC)
너무 우스꽝스럽군.
경의1역시 대단하군.칭찬해주지.소문보단 낫군. (XX)
기뻐해라, 네놈도 후보다. (AC)
경의2인간 치고는…너무 우습게 본 건가.마음에 안 들어… (XX)
더할 나위 없는 힘이다… (AC)
승리1 (포효)케-케케켁!캬오!키아앗!
승리2 (변신)이놈의 몸을 가지도록 할까. (XX)
이 육체가 끝나기 전에.... (AC)
이겨봤자 뭐가 된다는 거냐…어서 몸을 찾지 못한다면…
승리3 (분리)네놈들은 죽어도
여전히 살아있다고 하는데…!
이제부터가 재미있는데 말이다?인간을 멸망시켜도
내가 살아갈 수는 없다!
패배1정해진 운명인가...인정 못 해!이게 한계인가...
패배2사라지고 싶지 않아…인간 따위에게...!나는 아직 몸이 덜 풀렸다고![3]
잡기쉐엣!슈앗!쉬에에아앗!
더스트 어택핫하!피해보라고!날아라!
비틀거림헛점을 찔렸다! (XX)
앗차! (AC)
기절몸이 버티질 못해...!안돼...큭, 버텨다오!
금 버스터한번 놀려줄까!
청 버스터잘도 했겠다…! (XX)
우쭐대지 마라! (AC)
2HS샤크!상어!샤크!
인바이트 헬인바이트 헬거기냐!드릴!
드랭커 섀이드드랭커 섀이드드셔보실까.잘 먹었다.
에디 이동공격돌아라.
에디 대공공격뻗어라.
드릴 스폐셜마하 드릴! (XX)
진심 드릴! (AC)
초 드릴!드릴 스폐셜!
댐드 팡 성공큭크크크!겁에 질려 떨어라.편하게 해주마. (XX)
어둠을 맛보아라. (AC)
댐드 팡 실패("약 대미지" 대사와 동일함)
브레이크 더 로우어딜 보는 거냐?여기다.흐하하하하하.
새도우 갤러리놓쳤구나!바보 자식!아래다!
아몰퍼스디너 타임이다...! 아몰퍼스!먹어치워주마! 물고 늘어져!잘 봐라. 뻗어라!
이그제큐터이그제큐터!검이여!으오오오오오!
이그제큐터 X(기존의 "이그제큐터" 대사 뒤에 "브레이크 더 로우" 대사가 따라붙는다.
일격 준비으오오오오!어디 받아봐라!훼방 놓지 마라!!!
블랙 인 마인드블랙 인 마인드!어둠의 찬미가다…흩어져라!

2.2 전용 대사

★ vs밀리아

  • GGX
    • 개막
자토 : 밀리아!!! / 밀리아 : 죽어... / 에디 : ...죽인다.
자토 : 그만해, 그만해! / 밀리아 : 내가 보내줄게. / 에디 : ...시작해볼까.
자토 : 살, 려 줘... / 밀리아 : 내가 보내줄게. / 에디 : 흐흐흐흐흐흐...
  • 패배- 드디어 해방되었어... / 이걸로 됐어... / 빛이... 보인다...
  • GGXX
  • 개막
밀리아 : 네녀석이 나의 원수. / 에디 : 큭큭큭, 네 몸이라면 익숙하겠지.
밀리아 : 이미 그 몸 안에는 없군요... / 에디 : 네녀석만 없었더라면. 그 몸, 내가 받아가겠다!
밀리아 : 뼈도 못 추리게 해주지...! / 에디 : 그 몸이 탐나는군. 그 녀석의 의지가 남아있기 때문인가.
  • 패배- 이건... 빛...? / 어째서지... 따뜻해... / 어둠이 걷히고 있어...

★ vs베놈

  • GGXX
    • 개막
베놈 : 실컷 우롱했겠다... 하다못해 시신만이라도 돌려 받겠다! / 에디 : 그렇다면 네녀석의 몸을 받아가실까.

★ vs슬레이어

  • GGXX
    • 개막
에디 : 인간이 아니로군. 넌 누구냐? / 슬레이어 : 타락했나... 아까운 사내를 잃었군.
에디 : 인간이 아니로군. 넌 누구냐? / 슬레이어 : 이것도 인연인가... 구원을 원하나?

2.3 승리 대사

일본판을 번역해서 작성했다. 한국 정발판 대사를 바탕으로 적절히 수정하자. X에서의 명칭은 "자토 ONE"이지만 말하는 주체는 에디이다. 대사는 괴물(에디)이 말한다는 걸 표현하기 위해 대사가 가타가나로 이루어졌다. 한글판 AC+R에선 이걸 띄어쓰기 없이 붙여써서 표현했다.

■ vs

  • 너와는 싸우고 싶지 않았다, 너와는... (X)
  • 사람이 아닌 것을 품은 몸. 내 껍질이 되기에 어울리는군. (XX~XXAC)

■ vs카이

  • 실적이 눈앞에 있다고, 조금만 더 힘내보는 게 어때? 케케케! 이미 안 들리나 본데, 실례했군. (X)
  • 이거 재미있군. 범죄자의 육체를 갖게 되면 범죄를 구상하게 되려나?(XX~XXAC)

■ vs밀리아

  • 나를...! 나를... 요, 용서... 해... 줘. (X, 자토 본인)
  • 무슨 볼일이지? 네가 찾는 인간이라면 하늘로 불려갔다. 아마 인간들은 그렇게들 말하지? 케케케. (XX~XXAC)

■ vs메이

  • 상대가 나빴구나. 어린애나 어른이나 내겐 다 같은 카테고리, "인간"이다. (X)
  • 흠, 나의 본능(프로그램)에 뭔가가 공명하는군. 혹시 네 녀석은... (XX~XXAC)

■ vs치프

  • 내 눈앞에 펼쳐진 어둠은 무한한 시야가 되어 네 녀석을 "보고" 있지. 스피드 따윈 쓸모 없다! (X)
  • 쳇. 네놈 따위를 상대하고 있을 시간이 없는데. (XX~XXAC)

■ vs볼드헤드/파우스트

  • 생각도 하긴 싫지만... 설마 네녀석은 나의 "형제"냐? (X) 괴물에게 형제 취급받는 의사양반
  • 뭐냐, 이 항체는! 나의 세포가 거부된다! (XX~XXAC)

■ vs포템킨

  • 물줄기를 칼로 벨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야. 내 그림자 기술 앞에선 그 잘난 완력도 아무 소용없다. (X)
  • 강함은 부드러움을 이긴다고들 하지만 그렇게 되진 않은 모양이구나. 고작 그 정도 완력에 불과해. (XX~XXAC)

■ vs액슬

  • 변환자재라고? 웃기는군, 그딴 건 기껏해야 실뜨기 수준이지! 케케케! (X)
  • 탁월한 운동 능력이군. 후보로 포함시켜두지. (XX~XXAC)

■ vs자토/에디 (동일인물)

  • 원숭이 흉내치고는 아주 그럴듯하군... (X)
  • 분신인가? 뭐 좋아. 내 육체가 되도록 해라. (XX~XXAC)

■ vs클리프

  • 겨우 100년만에 이만큼 열화하다니, 보면 볼수록 연약한 존재야. (X)
  • 노쇠하여 패배하고도 흔들림 없는 그 마음... 왜지! 왜 네녀석은 그런 표정을 지을 수 있지? (XX~XXAC)

■ vs베놈

  • 미안하지만 이 육체는 상태가 좋거든, 당분간은 못 돌려준다. (X)
  • 믿을지 말지 모르지만, 이 남자는 네게 그러했듯이 내게도 둘도 없이 중요한 존재였단 말이다. 좋아서 죽인 게 아니야. (XX~XXAC)

■ vs

  • 나는 여자가 싫다, 특히 네녀석 같은 말광량이가 제일 질색이야!! 라고 "내"가 말하는군. (X)
  • 어차피 인간 따위의 육체. 강화해봤자 뻔하지. (XX~XXAC)

■ vs죠니

  • 으으으음? 그 잘난 조크가 이젠 안 들리는 것 같은데... 할 말이 없는 거냐, 아니면 의식이 없는 거냐... 크크크! (X)
  • 흠... 네놈이라면 나의 숙주가 되기에 어울리는군. (XX~XXAC)

■ vs바이켄

  • 오호, 암기 기술을 익혔느냐. 하지만 배리에이션은 내가 더 많은 것 같군. (X)
  • 내 육체에 급소는 없다. 암기 따위론 십 년이 걸려도 치명상은 못 준다. (XX~XXAC)

■ vs안지

  • "춤"은 충분히 감상했다. 애시당초 내 손바닥 위에서 춤추고 있었다고 알아채긴 했으려나? (X)
  • 신기를 쓰는데 겨우 그 정도냐? 백전무패라더니 결국 도망치는 게 빠를 뿐이란 소린가. (XX~XXAC)

■ vs테스타먼트

  • 하나의 몸으로 복수소환이라니 놀랍군. 하지만 공격이 너무 산만해. (X)
  • 나와 같은 성전의 망령인가. 병기이기에 안식을 얻지도 못하는 법이지. (XX~XXAC)

■ vs디지

  • 인간이라고? 기생종 중에서도 이렇게나 강력한 타입이 있다고는 듣도보도 못했어. (X)
  • 빛을 찾아냈다면, 가도록 해라. 병기에게도 희망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 (XX~XXAC)

■ vs저스티스

  • 오호... 이거 흥미롭군, 네녀석의 코어는 인간... 게다가... (X)
  • 흠... 메모리코어에 누가 간섭한 흔적이 있는가. 성전이란 정말 주제도 모르는 명칭이군. (XX~XXAC)

■ vs슬레이어

  • 영원 따윈 바라지 않아! "존재"하지 않고 사라지는 게 두렵단 말이다... (XX~XXAC)

■ vs이노

  • 흥미 위주로 싸움을 거니까 추태를 보이게 되지. ...그런데 왜 이 육체로는 옮겨갈 수 없는 거냐? (XX~XXAC)

■ vs자파

  • 정신 기생체라는 건가... 선객이 있다면 어쩔 수 없군. (XX~XXAC)

■ vs브리짓

  • 성능은 나무랄 데 없지만 숙주로 삼기엔 너무 어리군. 냉큼 꺼져라. (XX~XX/)
  • 네놈은 후보다. 나를 위해 열심히 절차탁마해둬라. 때가 되면 만나게 될 테니. (XX~XXAC)

■ vs로보카이

  • 기술의 진수를 모았음에도 고작 이 정도 힘... 인간은 계속 퇴화하고 있다 이거로군. (XX)
  • 논외 수준의 쓸데없는 전투였군. 최근 상대 운이 없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XX#R~XXAC)

■ vs아바

  • 인공생명인가. 언제까지 버틸지는 모르지만 일단 이 정도로 만족하기로 할까. (XX/~XXAC)

■ vs오더 솔

  • 훌륭한 전투능력. 훌륭해, 훌륭해. 네놈의 껍질은 내가 유용하게 써주마. (XX/~XXAC)
  1. 이 설정은 젝스 당시에는 없었다. 이그젝스의 스토리 모드에서 금수의 위험성 때문에 숙주가 사망하면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난 후 금수도 소멸한다는 설정이 생겼다.
  2. 나는 단수가 아니다, 또는 만화 원피스Dr. 히루루크의 유언을 생각하면 이해될 것이다.
  3. 원문은 "俺はスロースターターなんだよ!(나는 슬로우 스타터라고!)"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