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항공(Air India) 홈페이지 | |||
IATA AI | ICAO AIC | BCC[1] 37 | 항공사 호출 부호 AIRINDIA |
항공권식별번호 | 098 | ||
설립년 | 1932년 | ||
허브공항 | 뭄바이 차트라파티 시바지 국제공항 뉴델리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 캘커타 네타지 수바스 찬드라 보스 국제공항 두바이 국제공항 | ||
보유항공기수 | 102 | ||
취항지수 | 55 | ||
항공동맹 | 스타얼라이언스 |
350px 보잉 787 |
350px 에어버스 A330-200 |
인도의 대표 항공사이자, 부분적 국가 소유의 기업이다. 그러나 인도에서 짱먹을 거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인도 시장 점유율은 사기업인 제트 에어웨이즈, 인디고(Indigo) 항공, 스파이스 젯(Spice Jet) 등에 밀려 14%대의 4위다. 플래그 캐리어가 듣보잡 민간 항공사들한테 밀려서... 지못미 그러나, 듣보잡만이 아닌것이, 제트 에어웨이즈는 에티하드 항공과 파트너쉽을 맺고, 777-300ER도 보유하고 있는, 은근히 큰 항공사다.(LHR, MUC 등 유럽권까지 취항하고, 지금은 아니지만 JFK, SFO도 운항했었다.) 거기에 제트 에어웨이즈는 대한항공과도 파트너십을 맺었다. 아시아 취항을 별로 안 하니까 그러지
원래 김포 - 홍콩 - 뉴델리 - 뭄바이 노선을 운항 중이었으나 IMF 사건으로 인해 1998년에 철수한 후, 2006년에 이 노선 그대로 인천국제공항에 재취항했으나 다시 철수했다. 2010년 8월에 복항하여, 인천 - 홍콩 - 뉴델리 - 뭄바이[2] 노선을 운항 중이다.
2011년 스타얼라이언스의 초청으로 가입을 신청했으나, 경영 상태 등 기준 미달로 거부당했다. 사실 스타얼라이언스는 인도항공보다 다른 인도 국적 항공사인 제트 에어웨이즈를 회원으로 받아들이고 싶어하는 눈치였지만, 인도항공이 먼저라는 인도 정부의 태도 때문에 곤란해하는 듯했다(...). 2013년 12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가입에 합의했고, 가입 작업을 마친 후 2014년 7월 11일 스타얼라이언스에 정식으로 가입했다.
스타얼라이언스 가입 전에는 아시아나항공과 코드쉐어 협정을 맺어 인천국제공항에서 운항하는 홍콩경유 뉴델리행에 한해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었다. 대신 별도의 마일리지 적립 클래스는 명기되어 있지 않고, 아시아나클럽의 공동운항 규정에 따라 인도항공이 운항하는 아시아나항공 코드쉐어편의 마일리지 적립 클래스는 인도항공의 적립 클래스를 준용한다. 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에는 아시아나항공의 홍콩 경유 코드쉐어편이 뜨지만,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는 코드쉐어편이 뜨지 않고 아시아나항공의 뉴델리행 논스톱편만 조회되는 것으로 보아 홍콩 경유 코드쉐어편은 아시아나항공에서 단독 판매가 안 되는 듯.그럼 도하행은 뭔데? 반면 인도항공 홈페이지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이 논스톱으로 운항하는 코드쉐어편이 조회된다.(그런데 모두 Sold out....)
2013년 6월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홍콩을 경유, 뉴델리로 가는 노선에 787-8을 투입 중이다. 이는 대한민국에 처음으로 787-8이 투입되는 정기편이다.[3]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뉴델리행 중 홍콩 경유편은 아시아나항공과 코드쉐어를 하고 있으며, 아시아나항공과 번갈아 가면서 운항한다.[4] 대신 아시아나항공에서 예매할 때 뉴델리행 직항이 아닌 홍콩 경유편의 코드쉐어는 조회가 안 되므로 확인할 것. 이후 에티오피아 항공에서 인도항공에 이어 2번째로 인천국제공항에 787-8을 투입한다. 고로 스타얼라이언스가 인천국제공항에다가 보잉 787의 시대를 먼저 열었다.
홍콩-서울(인천) | 홍콩발 인천 도착(AI310) | 홍콩행 인천 출발(AI317) | 기종 | 운항일 |
12:10 | 14:15 | 787-8 | 월수금일 | |
홍콩-델리 | 홍콩발 델리 도착(AI317) | 홍콩행 델리 출발(AI310) | 기종 | 운항일 |
21:20 | 23:05 | 787-8 | 월수금일 | |
델리-서울(인천) | 델리발 인천 도착(OZ768/AI7148) | 델리행 인천 출발(OZ767/AI7147) | 기종 | 운항일 |
12:40 | 20:10 | 에어버스 A330-300 | 화수목토일 |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의 마일리지 적립 유의사항 페이지에 가면 하단에 인도항공 공동운항편에 대해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의 사후적립이 가능하다고 명기되어 있다. 대신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사후적립 입력이 가능한 항공사는 에티하드 항공뿐이고,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홍콩 경유 뉴델리행 노선을 예매할 수 없기 때문에 인도항공의 보딩패스 및 e-티켓을 등기우편으로 아시아나항공에 보내서 마일리지 적립을 신청해야 했었다. 이제는 인도항공이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했기 때문에 체크인할 때 아시아나항공 카운터에다가 보딩패스 등을 제시하면 되며, 인터넷에서도 스타얼라이언스 제휴사로 인도항공을 선택하여 사후적립을 신청할 수 있다. 비회원으로 입력해도 다른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의 FFP를 선택하여 회원번호를 입력하는 칸도 있다.
인도 국내에서는 인도 국적사들 중 최악의 항공사로 취급받고 있다. 국내선은 연착이 너무 잦고, 한 번 연착시 기본 2시간 이상 걸린다. 또한 수화물 처리가 매끄럽지 못해 일정이 중요한 경우 절대 타지 말라고 권유하는 형편이다. 특히 인도의 네임드급 도시인 뉴델리, 뭄바이, 캘커타 출발편의 경우 더 심하다. 다만 기내식은 인도 항공사 중에서 괜찮은 편으로 취급받고 있다.(하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듯) 국내선 단거리는 빵 2개에 물 작은 것과 커피 또는 블랙 티가 제공되고, 장거리나 국제선은 피쉬 베지터블 치킨카레 중에 선택할 수있다. 각 음식의 쌀은 안량미로 제공. 치킨카레는 괜찮은 편이고, 피쉬는 극 호불호가 갈린다. 그나저나 국내선 단거리가 제일 맛있다..
지연이 매~우 잦으므로, 그냥 지연되었다고 하면 기다리면 된다.
직원이 여객기의 엔진에 들어가서 사망했다고 한다.[5]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4/45/Air_India_A320-231_VT-ESC_%285302634186%29.jpg/800px-Air_India_A320-231_VT-ESC_%285302634186%29.jpg여담이지만, 이 항공사의 에어버스 A320기가 조금 특이하다. 기본형은 메인 기어 차축이 하나밖에 없는데 이 항공사 버전 한정으로 차축이 두개다. 이유는 공항 시설이 개판인 지역에도 굴리기 위해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