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국제공항


공중에서 바라본 모습


제3터미널

1 소개

IATA: DXB
ICAO: OMDB
어서 와, 두바이 스케일 돈지랄처음이지?

공식 홈페이지

UAE 두바이를 대표하는 공항이자, 돈지랄의 본좌급.
새롭게 떠오른 전 세계 항공 교통의 요지 중 하나

에미레이트 항공이 허브로 삼은 곳이기 때문에 그 수송량과 승객 처리량은 절대로 무시하지 못한다.

심지어 A380 전용 터미널을 에미레이트 항공이 가지고 있을 정도. 착륙 후 택싱 과정에서 보딩 브릿지에 줄줄이 물린 에미레이트 항공A380은 여러모로 압권이다. 그러나 현재 이 공항은 두바이UAE를 대표하는 공항임에도 불구하고 만성적인 용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제2공항으로 샤르자 공항이 있지만 샤르자 공항도 매년 이용객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어서 어느순간에 다달으면 한계에 부딕치게 될건 뻔한 일.

그 래 서

2 신공항

두바이 남쪽에 두바이 알 막툼 국제공항을 신축하기로 결정, 2013년에 1단계 공사가 완료되었다. 1단계라고 해봐야 활주로 하나에 화물터미널 임시로 한개 있는 정도인데, 최종 완공시에는


<2006년 목업발표때>

이렇게 될 예정이라고... 참고고 활주로 사이에 평행하게 늘어선 횡단보도 처럼 생긴 8개의 막대기 같은 게 터미널 건물이다(...). 애틀랜타 따위는 한 방에 날려버리는 두바이. 역시 돈지랄의 스케일이 다르다.

3 이용객

환상적인 위치선정으로 인한 취항지, 관광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두바이공항은 최근 10년 사이에 이용객(국제선)이 거의 3배나 늘었다. 결국 2014년 최종 실적에서 런던 히드로 공항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제선 이용객을 자랑하는 공항이 되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이 공항을 거쳐 전세계 각국으로 가려는 환승객, 여행객으로 붐빈다.

2016년 상반기 실적에 따르면 4050만명이 공항을 이용했으며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파키스탄, 미국 국적의 승객이 상위 5개국을 차지했다.

4 공항시설

두바이 공항 면세점의 경우 대부분의 매장이 24시간 영업(!)을 기본[1]으로 하기 때문에 쓸쓸한 공항터미널에서 헤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쓸쓸하긴커녕 엄청나게 화려하다! [2] 실제로 낮에 너무 덥기 때문에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비행기가 가장 많이 출발하는 피크 타임은 심야 시간 정도. 면세점 규모가 인천공항과 비교해봐도 꿀리지 않는데다 가격 또한 저렴해 복편에 두바이 공항 경유라면 여기서 선물 등을 구입하는 것도 괜찮다.[3] 사막의 나라답게 낙타 모양 기념품들도 많은데, 흔히 볼 수 없는 물건들이라 여행 선물로도 괜찮다. 어머니가 골프 치시믄 낙타 머리모양 드라이버 헤드 커버 꼭 사라 두개 사라사막기후의 특산품인 대추야자도 파는데, 2차가공한 상품들도 굉장히 많다. 추천할만한 기념품.

흡연실은 터미널 양 끝에 각각 한군데씩 존재하는데, 2010년 4월 기준 흡연실 크기도 작은 주제에 환풍기 용량이 작은지 너구리굴도 이만한 너구리굴이 없다. 여기에 들러 담배를 피던 한 PD는 책자에서 연기에 질려 문을 열었지만 문열때마다 경비원이 곧바로 문을 닫아버렸다고 한다. 2014년 3월 기준으로 약간 확장한 거 같다. 인천공항 흡연실 사이즈로 확대를 했다. 그러나, 이 동네에는 흡연자가 너무 많아서.. [4] 흡연실 내에서 앞 사람 상반신이 안보일 정도. 출입구에는 에어커튼이 있어 담배연기가 밖으로는 안빠지지만 안에서만 돌게 되니 이모양 이꼴.

인천국제공항처럼 두바이 국제공항 3 터미널에 수면실이 있다. 그러나 유료인데다 가격이 많이 세다. 수면실의 시간 당 요금은 18달러. 직원에게 말하면 원하는 시간에 깨워주니 참고하자. 공항호텔도 있긴 하지만. 꼭 수면실을 이용하지 않다 하더라도, 2층에 있는 보딩패스 받는 사무소 근처의 벤치는 푹신한데다가 팔걸이도 없어서 노숙하기 정말 좋다. 단, 공공시설이 그렇듯 소지품에 유의하자.

중동 지역의 대표적인 허브 공항 답게 안의 부대시설도 좋다. 다수의 음식점과 패스트푸드점, 약국과 안마시설에 까페도 다수 있다. 초승달 심벌모양의 메디컬 센터와 기도실, 환전소, 호텔등 게다가 샤워실이 있는 화장실도 있다!! 다만 무료인 대신 샴푸와 같은 샤워용품은 직접 마련해서 써야 한다. 라운지도 다수 존재하는데 그 중 하나가 마르하바 라운지.[5] 식사와 음료가 제공되고, 편안하게 쉴 수 있으며, 유료 샤워실까지 쓸 수 있는 곳이다. 두바이 공항에서 중장기간 머무를 것이면 참고하고, 관련 신용카드를 꼭 챙겨 가도록 하자. 안그러면 입장이 안된다! 정확히는 pp 카드+비행기 탑승권으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입장할 수 있는 신용카드는 미리 확인해볼 것.

콴타스캥거루 루트 노선에서 중간 기착지이기도 하다. 콴타스에미레이트 항공이 제휴를 맺어서 캥거루 루트의 중간 기착지를 홍콩 국제공항 대신 두바이로 이전했기 때문. 그래서인지 콴타스의 Frequent flyer에 에미레이트의 탑승분을 올려서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5 취항지

하와이, 앵커리지, 멕시코시티를 빼면 거의 모든 큰 공항에 직항편이 있다.[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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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항에서 직항으로 갈 수 있는 국가들을 표시한 지도. 지구의 거의 90%를 커버할 정도로 그 범위가 넓으며 전세계 모든 대륙과 무기착 직항 노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대표적인 공항이다.[8]한 마디로 전세계 항공 교통의 새로운 요지. 것들만 빼면 지구의 꿀명당자리 최상의 위치선정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을 비롯, 오스트레일리아, 남아메리카, 미국 서부지역까지 에미레이트 항공 등이 전세계 구석구석 다니며, 런던, 뉴욕, 도쿄 등 세계적 대도시는 물론 소말리아, 이라크, 예멘, 아프가니스탄, 리비아 같은 나라들도 포함된다.하지만 북한은 포함 안 된다. 그렇다고 소말리아 같은곳 진짜 가면 콩밥 먹는다! 아니 오히려 콩밥 먹는게 행운이다! 그런 관계로 전세계 수많은 환승객, 여행객들이 붐비는 공항이 되었다. 2000년대 후반 들어 한국인 여행자들도 유럽, 아프리카, 남아메리카가 최종 목적지라면 이 공항을 경유해서 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졌다.[9]

5.1 아시아

항공사편명취항지
에미레이트 항공EK광저우, 도쿄(나리타), 도쿄(하네다), 다란 ,다마스쿠스, 다맘, 다카, 도하, 디루베넨다푸람, 델리, 라호르, 리야드, 말레, 마닐라, 메디나, 무스카트, 뭄바이, 바그다드, 바레인, 바스라, 방갈로르, 방콕(수완나폼), 베이루트, 베이징, 사나, 상하이, 시알코트, 싱가포르, 아르빌, 아메다바드, 양곤, 암만, 오사카, 이슬라마바드, 인천, 자카르타, 제다, 첸나이, 카불, 카라치, 캘커타, 코친, 코지코데, 콜롬보, 쿠알라룸푸르, 쿠웨이트, 타이베이, 테헤란, 페샤와르, 푸켓, 하이데바라드, 호치민, 홍콩
네팔 항공RA카트만두
대한항공KE서울(인천)
에어블루[10]PA이슬라마바드, 카라치, 라호르, 페샤와르
중국국제항공CA베이징
인도항공AI첸나이, 델리, 코친, 하이데라바드, 코지코드, 비사카파트남, 뭄바이
인도항공 익스프레스IX암리차르, 자이푸르, 러크나우, 코친, 코지코데, 망갈로르, 뭄바이, 푸네, 디루베덴다푸람, 티루치라팔리, 찬디가르
아리아나 아프간항공FG제다, 카불, 칸다하르, 쿠웨이트
아제르바이잔 항공J2바쿠
비만 방글라데시 항공BG다카, 치타공, 실렛
S7 항공S7노보시비르스크
카스피안 항공IV아와즈, 타브리즈, 테헤란
캐세이퍼시픽 항공CX홍콩, 제다
세부퍼시픽5J마닐라
중국동방항공MU쿤밍, 상하이
중국남방항공CZ광저우
플라이두바이FZ아브하, 아메다바드, 알레포, 암만, 앙카라, 아슈가바트, 바그다드, 바레인, 바쿠, 바스라, 베루이트, 비슈케크, 치타공, 콜롬보, 다마스쿠스, 다맘, 다카, 도하, 두샨베, 아르빌, 카심, 하이데라바드, 하일, 함반토타, 이스탄불, 제다, 카불, 카라치, 카트만두, 코친, 쿠웨이트, 러크나우, 말레, 메디나, 물탄, 나자프, 리야드, 사마라, 사나, 시알코트, 술라이마니야, 타북, 타이프, 트빌리시, 얀부, 아라르, 하노이, 양곤, 방콕(수완나품)
조지아 항공A9트빌리시
그리폰 항공6P바그람, 칸다하르, 쿠웨이트, 라스알카이마
걸프 항공GF바레인
인디고 항공6E첸나이, 델리, 하이데라바드, 코친, 뭄바이, 디루베넨다푸람
이란항공IR반다르 아바스, 이스파한, 쉬라즈, 테헤란
이란 아세만 항공EP아바단, 반다르 아바스, 반다르 렌게흐, 부시르, 게슴, 라, 마슈하드, 쉬라즈, 케르만샤, 테헤란, 자히단
이라크 항공IA바그다드, 바사르, 아르빌, 모술, 나자프
자지라 항공J9바레인, 쿠웨이트
제트 에어웨이즈9W델리, 망갈로르, 뭄바이, 티루바난타푸람
요르단 항공R5암만, 아카바
주피터 항공JUA아르빌, 바그다드, 바사르
캄 항공RQ카불
키시 항공Y9이스파한, 키시, 케심, 타브리즈
쿠르디스탄 항공-아르빌
쿠웨이트 항공KU쿠웨이트, 무스카트
키르기즈스탄 항공QH비슈케크
마한항공W5테헤란
말레이시아 항공MH쿠알라룸푸르
중동항공ME베루이트
미힌 랑카MJ콜롬보
나스 항공XY다맘, 제다, 리야드
내셔널 항공N8바그람, 카불
오만 항공WY베루이트, 쿠웨이트
파키스탄 국제항공PK이슬라마바드, 카라치, 라호르, 페샤와르
필리핀 항공PR마닐라, 세부
수단 항공SD도하
카타르 항공QR도하
오만 항공WY무스카트, 살랄라
스위스 국제항공LX무스카트
케심 항공QB케심, 테헤란
로얄 브루나이 항공BI반다르스리브가완, 제다
로얄 요르단 항공RJ요르단
사파이 항공4Q바그람, 카불
유나이티드 항공US다카, 도하
쿠웨이트 항공KU무스카트
사우디아 항공SV다맘, 제다, 리야드, 메디나
샤힌 항공NL이슬라마바드, 카라치, 라호르, 페샤와르
스파이스 젯SG아메다바드, 델리, 코친, 뭄바이, 마두라이
싱가포르항공SQ싱가포르
소몬 항공SZ두샨베, 제다
스리랑카항공UL콜롬보
시리아 항공RB다마스쿠스
타반 항공HH이스파한, 마슈하드
타이항공TG방콕(수완나폼)
터키 항공TK앙카라
투르크메니스탄 항공T5아슈가바트
우즈베키스탄항공HY타슈켄트
예메니아IY아덴, 알무칼라,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사나

5.2 유럽

항공사편명목적지
에미레이트 항공EK암스테르담, 아테네, 바르셀로나, 버밍엄, 코펜하겐, 더블린, 뒤셀도르프, 프랑크푸르트, 제네바, 글래스고, 함부르크, 이스탄불, 키예프, 라나카, 리스본, 런던 개트윅, 런던 히드로, 리옹, 마드리드, 몰타, 맨체스터, 밀라노, 모스크바 도모데도보, 뮌헨, 뉴캐슬, 니스, 오슬로, 파리, 프라하, 로마,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톡홀름, 베네치아, 비엔나, 바르샤바, 취리히
페가수스 항공PC이스탄불
플라이두바이FZ이스탄불, 포드고리차
로얄 브루나이 항공BI런던
터키항공TK이스탄불
엔터 항공E4카토비체, 바르샤바
에어 프랑스AF파리
아에로플로트SU모스크바
오스트리아 항공OS비엔나
영국항공BA런던
드니프로아비아Z6키예프
KLMKL암스테르담
루프트한자LH프랑크푸르트, 뮌헨
콴타스QF런던
스위스 국제항공LX취리히
타롬항공RO부다페스트
트랜스아에로 항공UN모스크바(도모데도보), 모스크바(브누코보)
버진 애틀랜틱항공VS런던
우크라이나 국제항공PS키예프

5.3 아메리카

항공사편명목적지
에미레이트 항공EK시카고, 댈러스, 휴스턴, 로스엔젤레스, 뉴욕, 리우데자네이루, 샌프란시스코, 상파울루, 시애틀, 토론토, 워싱턴 덜레스, 부에노스 아이레스, 로트 로더데일
유나이티드 항공UA워싱턴(댈레스)
델타항공DL애틀랜타
에어 캐나다AC토론토

5.4 아프리카

항공사편명목적지
에미레이트 항공EK카르툼, 카이로, 아비장, 아디스아바바, 아크라, 알제, 케이프타운, 카사블랑카, 코나크리, 더반, 엔테베, 요하네스버그, 라고스, 루안다, 루사카, 마헤, 모리셔스, 나이로비, 트리폴리, 튀니스, 코나크리
다알로항공D3베르베라, 지부티
플라이두바이FZ지부티, 아디스아바바, 뭄바사
주바 항공6J지부티, 하르게이사, 모가디슈
키시 항공Y9카사르
나스 에어UE아스마라
싱가포르항공SQ카이로
차드 항공9D카잔
알렉산드리아 항공XH알렉산드리아
아프리카 항공8U트리폴리
에어 알제리AH알제리
지부티 항공DA지부티
이집트 항공MS알렉산드리아, 카이로
에콰토리얼 콩고 항공LC브라자빌
에리트리아 항공B8아스마라
에티오피아 항공ET아디스아바바
리비아 항공LN벵가지, 트리폴리
르완다 항공WB키갈리, 몸바사
수단 항공SD카르툼
TAAG 앙골라 항공DT루안다
케냐항공KQ나이로비

5.5 오세아니아

항공사편명목적지
에미레이트 항공EK오클랜드, 애들레이드, 시드니, 브리즈번, 크라이스트처치, 멜버른, 퍼스
콴타스QF시드니, 멜버른

6 이야기거리

이 공항에서 유럽으로 갈 때 이라크-시리아를 거쳐 유럽으로 올라가는 것이 거리가 가장 짧지만,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의 창궐로 인해 두바이 출발 항공편은 100% 약간 동쪽으로 틀어서 이란 서부-터키 동부 항로로 우회해서 간다. 극단적인 경우로 에미레이트 항공의 두바이 ↔ 아테네 노선 (EK105/106)은 명백히 이라크-시리아 항로를 타고 가는 것이 가장 빠른데, 이라크전쟁 및 IS의 창궐로 인해 약간 동쪽-북쪽으로 틀어서 가는 바람에 운항시간이 상당히 길어졌다. 참고로 대한민국이나 일본 항공사도 북한 덕분에 비슷한 문제가 있다.

이 공항에서 일어난 일을 취재한 다큐멘터리로 제목은 Ultimate Airport Dubai.

영어가 되고, 새 터미널 건설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보고 싶다면 보자. 링크는 시즌 3 에피소드 6.
  1. 물론 식당은 야간에 폐쇄하지만 스낵바나 편의점들은 대부분 24시간으로 돌아간다.
  2. 터미널 위층이나 아래층으로 이동하기 위한 트레벌레이터를 타면 뒷면 유리쪽으로 거대한 인공폭포가 보인다. 심지어 이 인공폭포는 1터미널과 3터미널 모두 같은 규모로 존재한다!
  3. 단 제품별로 상대적으로 비싸다고 생각되는 물건도 있을 수 있으니 참고바람
  4. 아래에서 설명하는 마르바하 라운지에도 흡연실이 있으미 참고 바람
  5. 마르바하 라운지는 세군데있다. 1터미널(B25게이트 윗층)과 3터미널(A2와 A3게이트 사이) 그리고 C게이트 쪽에 각각 존재한다. 1터미널의 마르하바 라운지는 라운지 크기가 넓고 식사제공의 질도 좋지만 사람들로 붐빈다. 3터미널의 마르바하 라운지는 1터미널보다 작지만 이용승객도 적어 상대적으로 퀘적한 이용이 가능하다. 두 라운지 모두 기본적으로 일정수준 이상되기 때문에 자신이 이용하려는 게이트에 가까운 라운지를 선택하도록하자. 두 라운지는 도보로 40분 정도 걸리며 보통 트레인을 타고 이동한다.
  6. 사실 저 3곳은 나름대로 큰 공항들인데, 항속거리 문제로 못 갈 뿐이다. 두바이-멕시코시티의 경우 단일 항공사만 이용시 에어 프랑스로 가는 것이 최단거리이며 두바이-하와이의 경우 단일 항공사만 이용시 대한항공으로 가는 것이 최단거리다.
  7. 이 항목의 출처는 위키백과.
  8. 참고로 중동 지역 상당수가 이러한 장점을 안고 있는데, 이 지역의 대척점이 특정 대륙이 아닌 태평양 한가운데 이기에 하와이나 일부 섬을 제외한 전 대륙에 항속거리 제한으로 인한 부담 없이 직항 노선을 띄울 수가 있는 것이다. 아부다비 국제공항 또한 5대륙 6대주와 무기착 직항 노선이 연결되어 있다. 모든 대륙과 직항 노선이 있는 공항 자체는 많지만 각 대륙 간 운항거리의 한계로 인해 중간기착해야 하는 노선이 대부분. 그만큼쇼미더머니 아랍에미리트의 위치가 좋다는 것도 의미한다.
  9. 하지만 모로코의 경우에는 마드리드바르셀로나 등 스페인을 경유하는 경우도 많다.
  10. 파키스탄 항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