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그룹의 항공기 | ||
에어버스의 민항기 | ||
- | 협동체 | 광동체 |
쌍발기 | A320 Family | A300 · A310 · A330 · A350 |
4발기 | - | A340 · A380 |
특수 화물기 | A300-600ST · A330ST | |
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의 군용기 | ||
전투기 | 유로파이터 타이푼 | |
수송기 | A400M · C-295 · CN-235 | |
공중급유기 | A330 MRTT | |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의 헬리콥터 | ||
민간용 | H-130 | |
군용 | AS532 · EC665 · NH90 | |
ATR의 민항기 | ||
ATR 42 · ATR 72 | ||
아에로스파시알의 민항기 | ||
Sud Caravelle · Concorde |
에어 프랑스의 A318-100 | 애틀랜틱 항공의 A319-100 | 에어 인터[1]의 A320-100 |
300px | ||
오스트리아 항공의 A320-200[2] | 루프트한자의 A321-100 | 터키항공의 A321-200 |
1 제원
A318-100 A318CJ[3] | A319-100 A319LR / A319CJ | A320-200 | A321-200 | ||
운항승무원 | 2 | ||||
최대좌석수 | 136 | 160 | 180 | 220 | |
화물용적 | 21.20 m³ | 27.70 m³ | 37.40 m³ | 51.70 m³ | |
길이 | 31.44 m | 33.84 m | 37.57 m | 44.51 m | |
폭 | 3.70 m | ||||
날개면적 | 122.6 m² | 128 m² | |||
높이 | 12.56 m | 11.76 m | |||
동체폭 | 3.70 m | ||||
최대연료탑재량 | 24,210 L | 24,210 L (Standard) 30,190 L (Optional) | 24,050 L (Standard) 30,030 L (Optional) | ||
자체중량 | 39,500 kg | 40,800 kg | 42,600 kg | 48,500 kg | |
최대이륙중량 | 68,000 kg | 75,500 kg | 78,000 kg | 93,500 kg | |
항속거리 | 5,700 km 7,800 km (CJ) | 6,700 km 6,900 km (With Sharklets) 10,400 km (LR) 11,000 km (CJ) | 5,700 km 6,100 km (With Sharklets) 8,000 km (CJ) | 5,600 km 5,900 km (With Sharklets) | |
최대순항속도 | 마하 0.82 | ||||
엔진 x2 | CFM | CFM56-5B9/P (23,300 lb) | CFM56-5A1 (25,000 lb) | CFM56-5B6 (23,500 lb) | CFM56-5B2 (31,000 lb) |
IAE | - | IAE Model V2527M-A5 (24,800 lb) | IAE Model V2527E-A5 (24,800 lb) | IAE Model V2530-A5 (31,600 lb) | |
P&W | PW6124A (23,800 lb) | - | - | - |
2 개요
Airbus A320 계열
에어버스가 야심차게 내놓은 737급 협동체 여객기. 에어버스의 유일한 협동체 모델이다. 계열 모델로는 318, 319, 320, 321의 4종이 있으며, 숫자가 낮은 순서대로 동체 길이가 짧다.
그중 항속거리가 가장 긴 것은 A319. 중간 기착 없이 대서양 횡단 비행이 가능하며, 대한민국 기준으로는 호주 케언스, 미국의 앵커리지[4]까지 갈 수 있고, 앵커리지에서 중간 기착한 뒤 멕시코시티[5]까지 갈 수 있다. 에어버스 홈페이지 참고. 영국항공의BA001편은 A318에 비즈니스석으로만 때려박고 대서양 횡단에 써먹고 있다. 과거에는 콩코드를 투입하여 런던 히드로 - 뉴욕 JFK 노선을 운항했으나 콩코드가 퇴역한 후 001편명을 물려받았다. 런던 시티 공항에서 출발해 아일랜드의 섀넌 공항에서 테크니컬 랜딩 및 미국 입국을 위한 사전 심사를 마친 후 대서양을 건너 뉴욕 JFK에 도착한다. JFK의 혼잡 속에서 입국 심사를 받는 대신 아일랜드에서 쾌적하게 입국 심사를 받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전체적인 탑승감이 편하다는 평이 많다. 동체가 좁은 것을 빼면 웬만한 중형 광동체기 같은 느낌이다. 단, 이것도 1990년 중반 이후 생산 기재 이야기지 그 이전 생산 분들은 영락없는 협동체기.
3 운용
에어버스의 제품이라 유럽 항공사들이 다수 운용 중이다. 이지젯은 319와 320으로만 기단을 구성하고 있고, 에어 프랑스도 협동체는 보잉 기종을 다 팔고 동급의 A320 시리즈로 도배 중이다. 대한민국 국적사로는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 에어서울에서만 A320과 A321을 보유하고 있다.[6] 대한항공에는 아직 A320이 없고 협동체는 모두 보잉 737이며, 2015년에 A321 NEO를 주문했다.
A320의 주 날개는 대한민국 KAI의 산청공장에서 제작되어 에어버스로 보낸다.
중단거리 국내선 위주의 미국 항공 시장의 특성상 미국 항공사들도 유럽 만큼은 아니지만 A320을 다수 운용하고 있다. 노스웨스트 항공을 인수한 델타 항공과 유나이티드 항공 등은 100여 대 이상의 A320 계열 기종을 운용 중이며, 이외에도 제트 블루 등 미국의 몇몇 저가 항공사들도 A320을 운용 중이다. 미국 내 A320의 최대 운영사인 US 에어웨이즈도 보잉 737을 퇴역시킨 후 대체 기종으로 A320 계열을 선택하고 있으며, US 에어웨이즈와 합병한 아메리칸 항공도 A320 Neo를 주문하였다.
델타 항공에서 에어버스 여객기의 경우 지금은 전부 구 노스웨스트 항공에서 들여온 것이었으나 2015년부터 A330을 추가로 도입하고 2016년부터 A321-200을 도입하기 시작하는데, 이는 델타 항공의 첫 에어버스 자체 주문이다. 게다가 앨라배마 주 모빌에 에어버스의 현지공장이 있어서, 미주 지역에서 A320을 주문하면 본진인 툴루즈 대신 앨라배마 현지공장에서 조립을 마친 후 인도한다고 한다.
러시아의 아에로플로트도 협동체의 대다수가 A320이다. 모스크바 - 유럽 노선에는 별다른 게 없으면 A320이 거의 100%다.
이 기체가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게 되면서 경쟁자 보잉 737을 앞서고 본격적으로 에어버스의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연비와 항속거리에서 우위를 점했기 때문. 승객 입장에서 보자면, 보잉 737에 비해 동체 폭이 넓은 점을 이용해 보잉 737의 폭이 17인치인 좌석이 아닌 폭 18인치 좌석의 장착이 가능하다. 고작 1인치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장거리 노선에서 이용하거나 몸의 넓이가 좀 있는 사람들에게는 큰 체감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유롭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잉 737 클래식 계열과의 비교는 말할 것도 없으며, 보잉 737 NG 계열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전체적으로 연비를 비롯한 성능은 A320이 우세하지만, 가격은 보잉 737이 10% 정도 더 저렴하다는 의견이 많다. 그 외에 ULD의 사용이 가능한 것도 737 대비 매력. 화물 적재를 지상에서 마무리하고 컨테이너만 넣는 게 비행 준비에는 유리하다.
그래서 1960년대에 등장한 737이 2016년 5월 기준 13,476기 주문 9,048기 인도인 데 반해 1980년대 후반에 등장한 A320이 2016년 5월 31일까지 12,565기 주문 7,068기 인도한 것을 보면 그 인기를 짐작해 볼 수 있다. 영문 위키페디아에서 A320이 처음으로 인도되기 시작한 1988년부터 계산해 본 결과, 보잉 737이 A320보다 약 200대 더 많이 팔긴 했으나 보잉이 움찔하며 에어버스가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 것만은 분명하다. 이지젯, 에어아시아 등 보유 기재가 100여 대가 넘는 대형 저가 항공사가 한때 굴리던 보잉 737을 거의 처분하고 A320으로 갈아타고 있는 등, 최근에는 근소하게 경쟁에서 앞서가는 듯하다. 중국해남항공 계열의 저가 항공사인 홍콩 익스프레스도 전량 A320이다. 반대로 보잉 737에게는 든든한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있다.[7] 특히 에어아시아는 전량 A320-200이다.
2013년 3월, 인도네시아의 저가 항공사 라이온 에어[8]에서 A320을 무려 234대 주문했다. 비슷한 시기에는 대표적인 에어버스빠 항공사인 루프트한자에서 A320을 100대나 질렀다. 2013년 1월에는 아메리칸 항공이 혁신 계획의 일환으로 옵션을 포함한 130대 분량의 A320 NEO을 도입하는 뉴스를 발표했다.
에어버스는 보잉 737과의 경쟁을 의식한 것인지 성능개량 사업의 일환으로 A320에 샤크렛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윙렛을 2012년부터 옵션으로 추가한다고 한다. 에어버스에 따르면 샤크렛은 윙팁 펜스보다 약 3.5% 정도의 연료 절감 효과, 항속 거리 증대, 500kg의 페이로드 증가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 대한항공이 해당 샤크렛의 제작을 맡고 있다고 한다. 앞서 언급했지만 대한항공은 아직 A320 계열 기종이 없다.
베트남 항공에서 A321neo를 임대 형식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4 세부 기종
4.1 A318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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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의 가장 작은 제트기.
해외 항덕들은 Α319와 더불어 Babybus(Baby + Airbus)라고 부른다. 흔히 볼수 있는 기종은 아니지만 주로 한 곳으로만 몰리기에 운이 좋으면 볼 수 있는 기종이다.
European Aviation Safety Agency(유럽항공안전청)에서는 이 기종을 급강하 진입(steep approach)을 할 수 있는 기종으로 지정하면서 착륙 시에 급강하 진입을 할 수 있는 가장 큰 기종이 되었다. 초도기 동체에 "Whatever your size. We have it." 라는 슬로건이 들어갔었다. 아마 에어버스에서 가장 작은 제트기라는 것을 돋보이게 하려고 한 것 같다.
4.1.1 A31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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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프랑스의 A318. 아직도 현역으로 뛰는 중. 파리에서 런던 시티공항으로 가는 항공편에 굴리는 모양이다. | 프론티어 항공의 A318-100[9]. 레지넘버는 N801FR. 이 모델이 런치 커스터머이다[10] | A318-100 초도기. 레지넘버는 F-WWIA. 현재는 위즈에어의 A320으로 넘어간 번호다. 사진에서는 PW6000 엔진을 달고 있다. | A318-100 초도기. 옆과 같은 F-WWIA이나 CFM56 엔진을 장착한 채로 나와있다. |
A318의 여객 형식. A320시리즈 중 가장 작은 형식으로 최대 136석까지 넣을 수 있다.
2003년에 프론티어 항공에 최초로 인도되었고[11], 최대 운용사는 에어 프랑스로 총 18대 보유 중. 총 80대 생산 후, 현재 69대가 5개의 항공사와 일부 국가의 정부 전용기로 쓰이고 있다.
영국항공에서도 2대를 보유 중인데 런던에서 아일랜드의 섀넌 공항을 경유하고 뉴욕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BA001편과 그 반대로 가는 BA002편이 그것이다.[12] 모든 좌석은 비즈니스 클래스로 되어있고 섀넌 공항을 경유하는 이유는 이 공항에는 미국의 국토안보부 소속의 사무실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중간 급유 및 입국 심사를 한다.
엔진 옵션은 타 A320시리즈의 기체들과 좀 다르다. CFM 56은 같지만 A318 한정으로 IAE 엔진이 아닌 프랫 앤 휘트니사의 PW6000을 달아준다.
2016년 기준으로 아직도 판매 중. 대당 약 7500만 달러/약 6600만 유로. 수요가 적은 탓에 NEO계획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4.1.2 ACJ318(A318 Elite)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파 스타 항공 소속 A318 Elite. | 테스트로 샤크렛 개조를 받았던 A318 Elite. 레지넘버는 D-AUAA[13] |
ACJ318 말고도 A318 Elite라고도 불린다. A318의 전용기 사양으로 승객을 최대 19명을 태우고 최대 7,800km 까지 날수 있다.
총 20대 생산, 현재 18대가 사용중이다. 2대는 퇴역이거나 보관 중.
4.2 A319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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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20을 줄여서 나온 A320 시리즈의 2번째 버라이언트. A320과 함께 이 시리즈를 대표하는 기종으로 2번째로 인기가 많은 모델이다. 유럽 내 저가 항공사는 물론 미국 국적사들도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린 기종이다. 최근에는 NEO 업그레이드 계획에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보잉 737MAX 시리즈와 경쟁구도에 들어가게 되는데, 두 모델 다 아직 상항은 시작하지 않은 터라 지켜봐야 알 듯하다.
4.2.1 A31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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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본사 위로 초도비행을 하는 A319-100. CFM-56엔진이 달려있다. 당시의 등록번호는 F-WWDB. | 초도비행 후 착륙을 위해 선회 중인 A319-100. 좌측과 동일기인 F-WWDB. 엔진은 IAE사 V2500. | 이지젯의 A319-100. 등록번호는 HB-JZJ. | 아메리칸 항공의 A319-100. 샤크렛이 장착되어있다. 등록번호는 N9004F. |
A320 계열 에서 두 째로 짧은 형식으로서 최대 156석까지 채울 수 있는 기체다. [14] 1996년에 스위스항공으로 초도기가 인도되었고 아메리칸 항공, 델타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루프트한자, 에어 프랑스, 영국항공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현재 총 1,455대가 생산되었고, 1,439대가 운용 중이다. 메이저 항공사 말고도 저가항공사들이 Α320이나 737과 함께 많이 애용하는 기종. Α319neo의 누적 주문량을 보면 그 인기를 짐작할 수가 있다.
이 모델부터 동체 밑에 화물을 싣을 수 있는 전용 ULD 컨테이너가 존재한다. 이 전용 컨테이너의 존재 때문에 B737이랑 경쟁해도 꿀리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15]
많은 주문량이 있는 만큼 에어버스에서도 이 모델이 NEO 업그레이드로 들어가면 수익이 있을 것 같다고 느꼈는지 NEO 시리즈 진출이 확정되었다.
사천항공(쓰촨항공)의 A319. 가운데 비상구가 1열이다. | 부엘링 항공의 A319. 가운데 비상구가 2열이다. |
옵션으로 기체 중앙의 비상탈출구를 1열이 아닌 2열로 넣어주기도 한다. 위의 사진을 자세히 보자.
4.2.2 A319LR
카타르 항공의 A319LR. 딱 두 대 생산된 기체 중 한 대이다. 등록번호는 A7-CJA. | 카타르 항공의 A319LR. 두 대 중 또 다른 한 대이다. 등록번호는 A7-CJB. |
ACJ319에 적용된 기술들이 A319에 적용시켜 최대이륙중량과 항속거리를 10,400km로 대폭 개선한 기체로서 카타르 항공만 2대를 주문했다[16]. 현재 카타르 항공은 비즈니스 클래스만 40석으로 채우고 비즈니스석 전용기로 사용하는 중이다.
4.2.3 ACJ319
Comlux 몰타 항공의 A319들. 좌측은 9H-AFK, 우측은 9H-MCE. |
A319의 전용기 사양으로서 기본 8명을 태울 수 있고 최대 11,000km까지 날수 있다. ACJ 시리즈 중에서는 그럭저럭 꽤 쓰이는 기체로서 국내에서는 SK그룹에서 운용하고 있다.
4.2.4 A319 M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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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밀리터리에서 공개한 A319MPA의 사진들. |
A320의 단축형인 A319를 기반으로 해서 만든 대잠초계기[17]로, 사용하고 있는 국가는 아직까지 없고 에어버스 밀리터리가 인도 해군과 호주 해군에 제안한 바 있는 기체다. 경쟁 기종으로는 같은 크기의 초계기인 보잉의 P-8 포세이돈과 가와사키 중공업의 P-1이다.
4.2.5 A319n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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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19neo 초도기. 등록번호는 D-AVWA. 곧 엔진 장착 후 초도비행을 할 예정. |
A319에 엔진을 새로운 엔진을 추가하는 업그레이드 옵션. 주익을 약간 재설계하고 샤크렛을 장착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엔진 옵션이 추가 되었다는 점이다. 타 NEO모델과 동일하게 2가지 (PW1100G, CFM-LEAP)를 선택할 수 있다.
사이즈로는 보잉 737-7MAX과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초도기가 제작 중인 상태이며, 곧 초도 비행 후 카타르 항공이 첫 기체를 받으면서 런칭 커스터머가 될 예정이었으나 A320neo로 업사이즈 해가면서 무산. 아직은 런치 커스터머가 누가 될지는 확실하지 않다.
4.3 A320 계열
A320 시리즈의 가장 기본형으로서 여기에 나오는 다른 3가지 계열의 뼈대가 되는 기종이다.
1980년 말 보잉의 우려먹기식 전략[18]을 무너트리기 위해 등장했다. 탑승감 등 여러모로 당시에는 보잉 737보다 성능이 좋은 협동체기가 없었기에 유럽 항공사들을 포함한 많은 메이저 항공사들이 줄기차게 뽑아갔다. 현재로 비교해서는 B737NG 시리즈에 비하면 약간 뒤떨어지지만 여전히 많은 항공사들과 승객들이 B737보다 이쪽을 더 선호한다고 한다.
4.3.1 A320-100
A320-100 프로토타입. 초도비행을 하는 중이다. 등록번호는 F-WWAI[19]. 엔진은 IAE-V2500.[20]. | 1987년 초도비행을 위해 이륙하는 가장 첫 번째 A320(MSN001). CFM-56을 달고 나왔다. 등록번호는 F-WWBA. | F-WWBA의 마지막 비행. 이 운항 이후로 완전히 퇴역. 자세히 보면 샤크렛이 달려있다[21]. | 에어 프랑스의 A320-100. 총 14대를 보유하고 있었다. 일부는 에어 인터를 인수하면서 가져온 것이다. |
A320 계열의 최초형. 1987년에 초도비행을 했고 1988년에 상업 운항을 시작했으나 이후에 나온 수정 사양인 200의 등장으로 21대만 생산하고 결국 생산이 종료되었다. 수정 사양인 A320과의 차이점은 펜스 윙팁의 유무, 그리고 추가 연료탱크의 유무. 이 기종이 친 유명한 사고가 있는데, 이 문서에서 여러번 언급한 에어 프랑스 296편 추락사고. 이륙하다가 조종사 실수로 추락한 사고이다.
4.3.2 A320-200
A320-100의 테스트베드에 펜스 윙팁을 장착해서 테스트 하는 중. A320-200과 A320-100은 MSN001(초도기)가 동일하다. | IAE엔진을 테스트중인 F-WWBA. | 아시아나항공의 A320-200. IAE 엔진을 달고 있다. 등록번호는 HL7762. | 캐세이드래곤 항공의 A320. IAE 엔진을 달고 있다. 등록번호는 B-HSO. |
A320 계열의 기본형이자 최초형인 -100의 수정된 사양. 1988년 에어 프랑스에 인도되기 시작해서 유럽의 여러 메이저 항공사와 저가 항공사, 지금은 델타 항공에 흡수된 노스웨스트 항공, 아메리칸 항공에 흡수 합병된 US 에어웨이즈같은 미국 항공사[22], 중국국제항공, 중국남방항공, 홍콩계의 캐세이드래곤 항공과 홍콩 항공 심지어 보잉기를 많이 쓰는 일본 항공사인 전일본공수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같은 계열사인 저가항공사 에어부산, 에어서울에서 사용되고 있다. 주요적인 특징으로는 세계 최초로 적용된 디지털식 FBW와 적당한 크기와 적당한 인원이 들어가는것. 이 때문에 전체 7187대의 A320 시리즈들 중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있는 모델이다. 100형과의 차이점은 펜스 윙팁의 유무와 추가 연료탱크의 유무다. 추가 연료탱크와 펜스 윙팁 덕에 항속거리가 6,100km로 조금 늘어났다.
메인 기어가 기존의 1축이 아닌 2축인 인도항공의 특이한 A320. | 같은 항공사의 A320. 이 모델은 1축이다. |
메인 기어에 차축을 하나를 더 추가해주는 옵션이 있다. 이유는 공항 시설이 그닥인 공항에서도 사용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항공사 측에서 요구를 해주면 추가로 장착을 해두는 일종의 옵션. 하지만 요즘은 공항들이 관리가 잘 되고 있기에 거의 쓸모가 없는 옵션. 현재로서는 인도항공이 유일하게 사용 중.
4.3.3 ACJ320
아랍에미리트 정부의 ACJ320. 등록번호는 F-WWBS. | 콤럭스 어비에이션의 ACJ320. 등록번호는 9H-AWK. |
A320의 전용기 사양. 최대 8명을 태울수 있고 항속거리는 7,800km이다. 생각보다 주문량이 많지가 않다. 오히려 A318이 전용기 사양으로는 더 잘 팔린다고 한다.
4.3.4 A320n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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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20neo의 1호기인 F-WNEO[23]. PW1100G 엔진을 장착하고 초도비행을 하는 중. | CFM사의 CFM LEAP를 달고 테스트중인 A320neo. 등록번호는 F-WNEW. | 루프트한자의 A320neo. 프랫&휘트니사의 엔진을 사용한다. 등록번호는 D-AXAQ. | 카타르 항공으로 인도될 A320neo. 등록번호는 D-AXAN. |
A320neo 시리즈의 가장 기본이 되는 모델. 2014년 7월 프랫&휘트니 1100G를 달고 초도기가 나왔다. 타 모델과 동일하게 엔진 옵션은 두 가지중에 고를수 있다.
샤크렛과 새 엔진을 적용한 결과 항속거리가 이전보다 약 600~700킬로미터 정도 늘어났다. 하지만 A350이 그렇듯이 항속거리보다는 연료비 절감이 가장 핵심. 기존 A320과 비교했을 때 연료를 15% 이상 덜 잡아먹고, 8%의 운항 비용이 절감되고, 그리고 대기오염의 일원인 산화질소 배출량의 10%가 절감된다고 한다. 사이즈 상으로는 B737-8MAX와 경쟁할 모양이다. 런치 커스터머는 루프트한자로, 2016년 1월 25일 첫 기체를 받은뒤 현재 4기 운항 중, 57기가 더 들어올 예정.
4.4 A321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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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57과 거의 같은 체급의 항공기. 757에 비해 우월한 운용효율과 연비로 757의 총 주문량보다 세 배 가까이 많이 발주되었다. 보잉 757보다 오히려 조금 작아서 중형기와 소형기 사이의 애매한 축에 끼는 기종이다. 국내에서는 아시아나와 에어부산, 에어서울이 사용 중. 조만간 대한항공이 A321neo를 받으면 양대 국적사에서 모두 A321을 볼 수 있다.
4.4.1 A321-100
IAE-V2500을 달고 있는 A321-100 초도기. 등록번호는 F-WWIA. | CFM-56을 달고있는 A321-100 초도기. 등록번호는 F-WWIB. | 아시아나의 A321-100. 등록번호는 HL7729. | 알리탈리아항공의 A321-100. 승객들을 태우려은 중인듯 하다. |
A321의 최초형.
1990년 초반에 등장했고, 생각보다 많이 생산되었다. 현재는 수정 사양인 -200이 대신 생산되고 있다. A320-100 과 -200의 차이점은 외형으로 구분할수 있지만 이쪽은 최초형도 펜스 윙팁이 달려서 외형으로는 -200과 분간이 매우 힘들다. 보기 힘든 기종이지만 아시아나가 굴리고 있어서 국내에서도 볼 수 있다.[24]
4.4.2 A321-200
터키항공의 A321-200. | 와우에어의 A321-200. | 아에로플로트의 A321-200. | 에어베를린의 샤크렛 개조를 받은 A321-200. |
본래에는 A320-500이 될 예정이었으나, 타 세부기종과 동일하게 끝자리를 바꾸는걸로 해서 A321로 결정되었다. 많은 항공사들이 대량수송 국내선 항로에 사용하고 있다. 협동체기이지만 거의 대부분의 스펙이 작은 광동체기와 맞먹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기종.
현재 미국 국적사들이 낡은 보잉 757들과 일부 맥도넬 더글라스 기체들을 대체하려고 이것을 많이 가져가는 중이다. 아직까지 항속거리 문제로 757의 고유영역인 대서양 횡단 노선을 넘보지는 못하나,[25] LR 모델이 나오면 대서양 횡단 노선도 넘겨받을 확률이 높다.
2016년 8월 기준으로 1351대가 생산되었으며, 364대의 잔여주문량이 있다고 한다.
4.4.3 ACJ321
카자흐스탄 정부가 콤룩스 어비에이션에서 임차 운항중인 A321CJ. 사용중인 상태가 아니라 현재는 볼수 없다. |
A321의 전용기 사양. 최대 8500킬로미터를 날수 있는 형식. 딱 1대 생산되었으나 현재는 사용을 안 한다고 한다.
4.5 A320/A321 P2F
A320P2F과 A321P2F의 컨셉. 위가 A320P2F, 아래가 A321P2F. |
중고 A320을 에어버스 그룹 산하에 있는 EFW라는 회사에서 화물기 사양으로 개조시켜주는 옵션. 최대 21톤까지 싣을 수 있다. 아직 계획 중인 상태이며, ST Aerospace에서 런칭하기로 계약한 상태.
5 A320neo (New Engine Option)
파일:Attachment/a320neo house.jpg
원본사진
A320 NEO(New Engine Option)가 발표되었고 주문을 받고 있다. 이름 그대로 기존 A320에 CFM International의 LEAP-X와 Pratt Whitney PW1000G 2종의 신형 엔진을 추가한 것으로 샤크렛과 같이 사용했을 때 기존 A320에 비해 최대 15%의 연료 효율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6년 초부터 루프트한자에서 상업 운항을 시작했다. 기존의 A320 family의 경우 CEO(Current Engine Option)으로 개명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보잉에서는 이에 대응해서 보잉 737 MAX를 발표했다.
2014년 7월 2일(현지시간 기준) A320 NEO 초기형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테일 넘버는 F-WNEO이고 이쪽은 A320-271N 모델이다.
CFM 엔진을 장착한 A320 NEO 모델도 공개 되었다. 기종은 A320-251N이다. 등록 번호는 F-WNEW
2016년 5월 31일 기준으로 4,568대 주문, 7대가 인도되었다. GoAir 1대, IndoGo 4대, 루프트한자 2대 인도.
2016년 5월 31일 기준으로 B737 MAX의 주문량 2,831대와 B737NG 잔여주문량 1,214대를 감안하면 A320neo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을 듯.
A320ceo도 936대의 잔여주문량이 있다. 마찬가지로 2016년 5월 31일 기준.
5.1 A321neo
이 문단은 A321neo(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CFM-LEAP를 달고 초도비행 중인 A321neo. 등록번호는 D-AVXB. | PW1100G를 달고 초도비행을 하는 A321neo. 등록번호는 D-AVXA. |
A321이 NEO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에 들어가면서 업그레이드된 버전. 현재 초도기가 공개된 상태이며 초도비행을 하고 곧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타 세부기종과 같이 두가지 엔진 옵션을 고를수 있다. PW1100G에 밀려 CFM-LEAP가 주문량이 매우 저조하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한항공이 30대 옵션포함 50대, 아시아나항공이 동일 모델을 25대 주문하였다.
5.1.1 A321neo LR
에어버스에서 A321neo에 추가 연료 탱크를 장착하고 나온 모델. 항공사들보다 오히려 항공기 리스업체인 ALC에서 관심을 보여 몇 대를 사가기로 했다. 생각보다 많은 항공사들이 A321을 단거리 대량수송용으로 생각하고 있어 도입 계획이 없는 듯하다. 그러나 A321neo LR이 ETOPS-200 이상의 인증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 있다.[26] 만약 ETOPS-200이상을 따면 이론상 한국-하와이-북미노선을 뚫을 수 있으며[27] 저가 항공사들이 장거리 노선을 수월하게 개척할 수 있다.
6 사건 / 사고
7 기타
7.1 미니어처 비행기?
간혹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탑승구에서 A320을 보고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에 비하면 완전 미니어처야"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다시 말해 대형 항공사가 이런 조그마한 비행기를 쓸 리가 없다는 생각인데... 정작 A320은 국내외 주요 항공사가 국내선 및 단거리 국제선용으로 멀쩡히 잘만 쓰는 비행기다. 에미레이트나 캐세이퍼시픽, 싱가포르항공이라면 맞는 얘기일지도 모른다...
대한항공은 그동안 보잉 737만 운용하고 있으나, 2015년 6월 중순에 신형 기종으로 교체할 목적으로 A321 50대를 구입하였다. 에어부산의 A320 시리즈 대부분은 모기업인 아시아나항공에서 받아 온 데다 전량 에어버스만 굴릴 계획이라고 사장이 대놓고 언급했다. 옆나라의 전일본공수도 A320[28][29]과 보잉 737을 잘만 굴린다. 이지젯이라든가 제트 블루나 유명 항공사의 국내선이나 중단거리용 노선에는 죄다 이 기종을 투입시킨다.
심지어 미국 항공사도 동/서 국내선과 중남미행 노선까지 보잉 737이나 A320으로 굴린다. 모두 대륙 내에서 이동할 항속거리 정도는 된다. A318로 대서양도 횡단하는 세상이다. 부탄의 플래그 캐리어인 드루크 항공에서도 국제선으로는 모두 이 A320을 굴리고 있다. 이외에도 여러 소규모 항공사나 대형 메이저 항공사에서도 중단거리 국제선이나 국내선으로 많이 굴려먹으니 오해하지 말자.
파생 기종인 A321의 경우 크기는 보잉 757에 거의 필적한다. 게다가 보잉 757의 연료효율이 좋지 않아 대서양을 횡단할 정도의 길이에는 보잉 767이나 A330을, 이보다 짧은 거리이긴 하나 보잉 757 정도의 승객 수용이 필요할 경우에는 A321을 넣었다. 결국 보잉 757은 보잉 767과 A321의 더블 펀치, 그리고 보잉 737의 팀킬로 관광당한 후 단종되었다.
7.2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고증 오류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X의 기본 기종으로 A321이 등장하는데 SP1이 설치된 상태에서 확장팩 Acceleration Pack을 설치한 후 이 기체를 운항할 경우 순항고도에서 기수가 약간 아래를 향한 채로 운행한다. 확장팩 없이 SP2를 설치하면 이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아 버그로 추정된다.
8 엔진
- 엔진은 각 회사별 마지막으로 사용한 엔진
Aircraft model | Engines | Type Certification Date | |
A318-111 | CFM56-5B8/P | 23-May-03 | |
A318-112 | CFM56-5B9/P | 23-May-03 | |
A318-121 | PW6122A | 21-Dec-05 | |
A318-122 | PW6124A | 21-Dec-05 | |
A319-111 | CFM56-5B5 or 5B5/P | 10-Apr-96 | |
A319-112 | CFM56-5B6 or 5B6/P or 5B6/2P | 10-Apr-96 | |
A319-113 | CFM56-5A4 or 5A4/F | 31-May-96 | |
A319-114 | CFM56-5A5 or 5A5/F | 31-May-96 | |
A319-115 | CFM56-5B7 or 5B7/P | 30-Jul-99 | |
A319-131 | IAE Model V2522-A5 | 18-Dec-96 | |
A319-132 | IAE Model V2524-A5 | 18-Dec-96 | |
A319-133 | IAE Model V2527M-A5 | 30-Jul-99 | |
A320-111 | CFM56-5A1 or 5A1/F | 26-Feb-88 | |
A320-211 | CFM56-5A1 or 5A1/F | 08-Nov-88 | |
A320-212 | CFM56-5A3 | 20-Nov-90 | |
A320-214 | CFM56-5B4 or 5B4/P or 5B4/2P | 10-Mar-95 | |
A320-215 | CFM56-5B5 | 22-Jun-06 | |
A320-216 | CFM56-5B6 | 14-Jun-06 | |
A320-231 | IAE Model V2500-A1 | 20-Apr-89 | |
A320-232 | IAE Model V2527-A5 | 28-Sep-93 | |
A320-233 | IAE Model V2527E-A5 | 12-Jun-96 | |
A321-111 | CFM56-5B1 or 5B1/P or 5B1/2P | 27-May-95 | |
A321-112 | CFM56-5B2 or 5B2/P | 15-Feb-95 | |
A321-131 | IAE Model V2530-A5 | 17-Dec-93 | |
A321-211 | CFM56-5B3 or 5B3/P or 5B3/2P | 20-Mar-97 | |
A321-212 | CFM56-5B1 or 5B1/P or 5B1/2P | 31-Aug-01 | |
A321-213 | CFM56-5B2 or 5B2/P | 31-Aug-01 | |
A321-231 | IAE Model V2533-A5 | 20-Mar-97 | |
A321-232 | IAE Model V2530-A5 | 31-Aug-01 | |
A320-271N | PW1127G-JM | 24-Nov-15 | |
A320–251N | CFM LEAP-1A26 | 31-May-16 |
- 에어버스는 세부 형식명칭이 보잉과 쓰임새가 다르다. 보잉의 경우 세부 형식명칭에 발주 항공사 코드가 들어간다.
- A320-251N, A320-271N은 A320neo(New Engine Option)기종이다.
9 참고 링크
10 관련 항목
- ↑ 지금은 에어 프랑스에 인수 합병되었다.
- ↑ 스타얼라이언스 특별도장 적용.
- ↑ 이쪽(가입필요)에 가면 여기보다 A318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다.
- ↑ 항속거리로만 따지자면 캐나다의 유콘 지방 서부까지 갈 수 있기는 하나, 주변에 큰 공항이 없다. 고로 실질적으로는 앵커리지 정도까지만 갈 수 있다.
- ↑ 실질적으로는 앵커리지에서 중간 기착하여 멕시코 칸쿤까지 갈 수 있기는 하다.
- ↑ 아시아나 계열사들은 협동체로 A320 family만 사용한다. 과거에는 B737도 사용했었으나 전량 퇴역
- ↑ 이 회사는 창업주의 철칙 중 무조건 보잉 737만 운용하라는 철칙이 있어서 합병한 다른 회사의 항공기도 델타 항공으로 보내버릴 정도. 무조건 737만 고집하는 회사다.
- ↑ 아일랜드의 저가 항공사인 라이언에어(Ryan Air)가 아닌 라이온 에어(Lion Air)다.
- ↑ 도장이 특이한데, 꼬리마다 각각 다른 해양동물이 페인팅되어있다.
- ↑ 11년만 쓰고 란항공으로 넘어갔다가 스크랩처리되었다.
- ↑ 11대가 있었으나 2003~2007년도 인도 분량을 전부 2013년에 스크랩 처리해버리는 기행을 보여줬다. 심지어 초도기까지 스크랩 해버렸다.
- ↑ 콩코드의 편명들을 계승한 노선이다.
- ↑ 에어버스 내에서 A318을 테스트 할 때 임시로 사용하는 번호인 듯하다. 프론티어 항공 퇴역분이 이 번호를 받았었다가, 란항공 임차 운항분이 이 등록번호를 받은 기록도 있으며, 현재 에어 프랑스에서 쓰는 A318중 한 대도 이전 등록번호가 D-AUAA였다.
- ↑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급의 기체가 바로 B737-700이다.
- ↑ 반면 B737계열은 전용 ULD 컨테이너가 존재하지 않는다. 즉, 승객들의 짐을 화물칸에 그냥 던진다고 보면 된다.(...)
- ↑ 3대 주문이라고 나와있으나 한 대는 카타르 아미리 항공의 ACJ319.
- ↑ 해상초계기의 약어인 MPA를 썼지만 어뢰뿐만 아니라 공대지 미사일도 무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잠초계기로 분류된다.
- ↑ 어떻게 보면 오리지널 시리즈와 클래식 시리즈의 차이점은 엔진 정도라고만 할 정도로 거의 바꾼 것이 없다. 그것을 빼면 크게 외형이 바뀐 것은 없다.
- ↑ 사실상 F-WWBA와 동일기이다. F-WWAI는 테스트 레지스트레이션.
- ↑ 세부기종 번호는 -131. 막상 생산분 21대 모두 CFM56을 달고 나가서 상용화되지는 않았다.
- ↑ 테스트베드로 사용하던 기체라 기존 A320-100들과 다르게 펜스 윙팁부터 온갖 물건들은 다 달아본 기체다.
- ↑ 미국 항공사들의 주문을 감당하기에는 함부르크 공장으로는 부족해서 결국 에어버스에서는 앨라배마주에 최종 조립공장을 추가로 세워서 거기서 미국 항공사에 A320을 인도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NEO형을 최초로 조립하기도 했다.
- ↑ 1호기 타이틀은 F-WWBA로부터 물려 받았다.
- ↑ 물론 퇴역 중이지만.
- ↑ 2016년 상반기 기준으로 대서양 횡단 노선 투입 기종 비율이 757 9%, A320+737 1%대다.
- ↑ 기존 A320패밀리와 B737은 ETOPS-180에 머물러 있다.
- ↑ 애초에 진에어도 하와이행에 B772를 투입하는 이유가 수요문제도 있지만 ETOPS 문제도 크다.
- ↑ 다만 전일본공수에게 있어 A320은 딱히 푸시를 받는 기종은 아니다. 2016년 현재 전일본공수는 A320을 14대 보유 중이며 JA8387・JA8389의 2기를 제외하고는 전량 생산 20년이 넘은 노후기체이다. 덤으로 현재 퇴역 중.
- ↑ 하지만 푸시가 없는 기종 치고는 A320neo를 무려 33대나 주문했고, 초도기가 16년 10월 31일 도색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