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소년 레카

(열화의 염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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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자이 노부유키의 만화. 원제는 렛카의 불꽃(烈火の炎).[1] 영문제목은 FLAME OF RECCA.

상당히 인기를 끌었는지 총 33권이나 되는 장편 작품이며 애니메이션도 만들어졌다.

내용은 매우 전형적인 소년만화 부류의 배틀만화.

주인공 그룹의 설정이나 암격투전에서의 연출 같은걸 보면 토가시 요시히로유유백서에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는 2006년 애니맥스 개국 초기에 방영되었는데, 문제는 중복더빙이 엄청나게 심하다. 이 애니가 등장인물(특히 조, 단역)이 꽤 많은 편인데도 주인공 레카 성우인 김일마저도 중복 배역을 맡았을 정도로 더빙에 참여했던 모든 성우들이 중복 더빙을 했다. 그러다 보니 우스갯소리로 팬들에게 '중복맥스'라고 불리게 된 계기가 된 애니맥스의 전설이자 레전드 애니 중 하나. 불꽃소년 레카 성우진

2 에피소드 구분

크게 3부로 나뉜다.

  • 프롤로그 : 닌자를 동경하는 불꽃놀이 장인의 아들 하나비시 레카는 손에서 불꽃을 일으키는 수수께끼의 힘을 가지고 있는데, 비슷하게 치유의 힘을 가진 소녀 사코시타 야나기와 친해지게 된다. 한편, 그 주변에 수수께끼의 여성 카게로가 나타나 사건이 벌어지는데…….
  • 암격투전편 : 레카와 같은 불꽃술사이자, 어둠의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쿠레이가 야나기를 상품으로 걸고 어둠의 격투 대회 "암격투전"을 개최한다.
  • 천당지옥편 : 최악의 마도구라 일컬어지는 천당지옥이 부활을 위한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다. 레카를 비롯한 화영 닌자들은 천당지옥을 저지하기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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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주인공과 동료들

성우는 일본판/한국 더빙판(애니맥스 더빙판)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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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닌자를 동경하는 소년, 화약을 잘 다루며 몸에서 불을 일으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실 과거에 마도구를 만들어내고 이용했던 화영 닌자의 마지막 후예이며, 카게로의 시공유리 비술로 미래로 보내진 아이였다.
불꽃의 형태는 최강이라 불리는 화룡, 그것도 8마리나 되는 화룡으로 각각이 전대 화영 닌자의 우두머리였거나 그에 준하는 실력을 가진 존재의 원념이 남은 것으로 해당 화룡이 살아있을 당시의 불꽃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한 시대에 두 명의 불꽃 술사는 있을 수 없다는 원칙에 따라 정식 후계자로 채택되지만, 최후반에 드러난 진실에 의하면 실은 레카는 불꽃 술사가 아니다. 정확히는 불꽃을 쓸 수는 있지만 불꽃 술사라면 누구나 지니고 있을 자신만의 불꽃틀이 없다. (레카의 아버지도 화룡을 구사했지만 자신의 불꽃틀이 있었다.) 결국 레카가 저주받은 불꽃 술사였다는 뜻이며, 그 저주라는 건 이후 불꽃술사가 태어나지 않음=화영의 멸망. 달리 말하면 레카는 현대까지 이어진 닌자의 숙명에 종지부를 찍을 운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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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 최고의 귀요미 이자 히로인. 다른 사람에게 손을 대서 상처를 치유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레카가 주군으로서 모시고 있지만 결국 반쯤 연인사이다. 암격투전편에서는 상품으로 걸리거나 천당지옥편에서는 잡혀가는 등 히로인의 왕도에 충실한 캐릭터.
단순히 상처를 치유하는 능력 외에도 상냥하고 부드러운 성격으로 아군 캐릭터들이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상처를 치유해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그녀는 전생에도 이와 동일한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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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카의 소꿉친구.본작의 색기담당 거친 성격의 소녀로 싸우는 히로인 컨셉. 처음에는 송곳을 무기로 썼으며, 나중에는 마도구 풍신을 사용한다. 풍신과 동등한 위력을 갖춘 뇌신의 소유자, 라이하와 이리저리 자주 엮이는 편. 화영 사이에서는 가장 많은 마도구를 사용했다. 처음에는 마도구 제작자의 소질이 있다는 설정이 내비쳤으나 결국 떡밥으로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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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카의 소꿉친구이자 본작의 최고의 개그캐 . 반쯤 싸움 친구다. 거한에 모히칸 헤어스타일의 불량소년. 근육머리. 사용하는 마도구는 토성의 반지, 철환 등. 단순하기 짝이 없는 캐릭터로 자기가 세다고 생각하는 순간, 정말 더 세져버리는 녀석. 후코를 짝사랑하고 있다.은근히 여자 꼬맹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듯? 마성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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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카의 학교 선배. 차가운 성격의 미남. 레카와 대비되게 사용하는 마도구는 물의 칼날을 만들어내는 염수다. 빙문검의 후계자. 누나를 죽인 남자를 쫓고 있다. 처음에는 피도 눈물도 정신(...)도 없는 냉혈한으로 누나와 비슷한 헤어 스타일로 만들겠답시고 야나기의 장발을 썩둑 잘라버리는 짓도 저지른다. 하지만 아군이 된 후에는 냉철한 판단력과 빼어난 빙문검 실력으로 가장 믿음직한 캐릭터로 자리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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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쿠레이의 부하였지만, 이런저런 사정 끝에 레카 쪽에 붙게 된 소년. 루빅스 큐브를 가지고 노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어린 나이답게 천진난만하고 쾌활한 성격이다. 사용하는 마도구는 다양한 형태로 바뀌는 금속 무기인 강금암기.
최후에는 홀로 과거로 돌아가는 쿠레이를 따라가는 것으로 모두에게 작별을 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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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카의 어머니. 머나먼 과거에 화영 닌자 일족의 일원이었으며, 시공유리의 비술로 레카를 미래로 보내는 와중 쿠레이가 끼어들어서 현대로 오게된다. 금단의 비술을 사용한 탓에 저주를 받아 불로불사, 죽을 수 없는 몸이 되어 버렸다. 엔딩에서는 저주가 풀리고, 레카의 양아버지와 잘 지내게 될 듯한 분위기. 처음에는 굉장히 괴기스럽고 사악해보이는 분위기였는데 나중에는 엄청 귀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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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카의 양아버지. 직업은 불꽃놀이 장인. 미래로 보내진 렛카를 길거리에서 주워서 아들로 삼아 길렀다. 시게오가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것은 렛카도 알고 있었지만, 개의치 않고 아버지로 여기고 있다. 렛카에게 엄마의 영정이라고 해둔 사진은 사실 옛날에 좋아하던 여배우의 것이라고 말하는 걸로 보아 이전부터 독신이었던 듯. 카게로에게 도움을 받긴 했지만, 자신을 인질로 잡으러 온 악당들을 화약으로 쓰러뜨릴 정도로 한 가닥 하는 아저씨다. 렛카의 친부인 오카와 닮아서 장난기가 많지만 여자에게는 신사적이다. 카게로와 서로 끌리다가 엔딩에서는 카게로와 재혼하게 된 듯한 분위기이다. 작중에서 가장 이득 본 사람

3.1.1 공(空)

궁수도 비스무리한 도복을 입고 있는 무도가 단체이자 동북 최강의 암살자 집단. 암격투전에 출전한 목적은 명예를 인정받는 것이며, 화영 닌자와 제1차전을 가지게 된다. 비록 패배하였지만 훌륭하게 싸웠기 때문에 명성은 높아졌다. 그 뒤로 화영과 무척 친해졌으며, 암격투전 편에서는 5명만 나왔지만 SODOM 편에서는 아예 많은 수의 문하생들이 아군으로 참전하여 모리 코란 일당과 싸우게 된다. 그런데 하필이면 카도츠와 맞부딧쳤다가 대량학살 당한다(…). 원작에서는 사이쵸를 제외하면 마도구가 아니라 맨몸으로 괴이한 능력을 발휘했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마도구를 쓰는 것으로 설정변경.

별명은 '부처 쿠가이'. 대머리에 목에 큰 염주를 걸치고 있는 실눈의 인상 좋아 보이는 아저씨. 평소에는 인상 그대로 매우 온화한 성격이지만, 공격을 3번 받으면 스위치가 들어가서 냉혹한 전투기계로 바뀐다. 이 '귀신 모드'에서는 무지막지하게 파워업 하여 '붕'의 불꽃을 맨주먹으로 쳐내버리고, 미코토의 인형 마도구를 한 주먹에 파괴할 수 있을 정도다. 마도구나 현대무기 제외로는 최강이 아닐까 싶다.(…)
공의 No. 2. 키가 작고 곱상한 미소년. 마도구 식지를 사용하는 술법가. 마음씨가 고와서 살인을 즐기지 않고 명예를 추구하며, 적에게도 예의바르다. 심장병 때문에 오래 싸우지 못한다는 핸디캡이 있다. 불과 종이라는 상성]에도 불구하고, 렛카와 대결하였으나 패배하여 화영의 승리가 확정되지만 렛카는 이런 승리는 납득할 수 없다면서 쿠가이와 진짜 최종전을 펼치게 된다. 코가네이와 친해지며, 그 뒤로 여러 차례 렛카 일행에게 도움을 준다.
  • 후지마루(藤丸(ふじまる)) - 성우:이토 에이지/김민석
비쩍 마른 몸에 째진 눈의 남자. 다른 공의 일원들과는 달리 도복을 입지 않고, 검은 탱크탑을 입고 있으며 타투를 하거나 혀에 피어스를 하고 있는 등 불건전하다. 이나 쇠손톱 같은 무기를 사용하며, 암살을 하면서도 어린아이 까지 서슴없이 죽이는 극악무도한 인간이었다. 후코와의 대결에서 패배한다. ……처음 등장할 때는 분명히 인간의 목숨을 장난감으로 여기는 극악무도한 인간이었지만 왠지 이후로는 개그 캐릭터 취급.(…)
고양이 같은 눈을 가진 무술가. 고무처럼 부드러운 몸을 갖고 있어서 타격을 흘려버린다. 도몬과 대결하면서 주먹 싸움에서는 우세했지만, 마도구 취왕을 꺼낸 도몬에게 패배한다. 별다른 마도구도 없는데 저런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이상했는지 애니판에서는 마도구의 능력으로 바뀌었다. SODOM편에서는 카도츠에게 살해당했다.
철봉을 가볍게 휘두르는 봉술의 달인. 공의 선봉으로 나서서 미카가미와 대결했다. 약한 것은 아니었지만 미카가미와의 실력차가 너무 커서 참패.

3.2 쿠레이 일당

라이벌 기믹. 레카와 마찬가지로 불꽃을 사용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가면을 쓴 남자. 그 정체는 레카의 이복 형제.
불꽃의 형태는 불사조로, 죽은 사람을 불꽃의 화신으로 바꿔서 데리고 다닐 수 있다. 실제로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과 가장 충실했던 부하를 불꽃으로 바꾸어 데리고 다닌다. 쿠레이의 이러한 불꽃 능력은 아버지로부터 이어받은 것이다.
한 시대에 두 명의 불꽃 술사는 있을 수 없는데, 먼저 태어났음에도 측실 레이나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수많은 괴롭힘을 당했다. 그렇기에 레카를 증오해서 암격투전편에서는 최종보스가 되지만, 천당지옥편에서는 모리 코란을 적대하여 레카와는 별도로 움직이는 제3세력이 된다.
제3세력이 된 후에도 암격투전 당시에 보여주던 카리스마는 여전하다.
최종전에서는 아예 동료화하게 된다. 결말에서는 전국시대로 가서 화영 닌자를 멸망시킨 원수 오다 노부나가를 제거한다.
양어머니 츠키노와 진짜 모자지간처럼 서로를 매우 아끼고 사랑했으며 그가 모리 코란에게 한동안 붙었던 것도 그녀의 안전 때문이었다.
쿠레이의 부하. 닌자와 같은 수수께끼의 미청년으로 드문드문 후코를 도와준다. 쿠레이의 최측근인 우루하 10신 중에서도 최강급으로 평가받는 실력자로 암격투전에서 혼자 팀을 꾸려 출전, 17명을 쓰러뜨리는 기염을 토한다.
라이하의 주활약은 후코와 관련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위험에 빠진 후코를 도와주는 왕자님 역.
그 정체는 멸망할 때 죽는 것이 두려워 동료를 버리고 도망친 화영 닌자 잔당의 후예. 최강의 마도구 중 하나인 풍신에 필적하는 강력한 마도구 뇌신을 사용한다. 주인과 힘을 합치는 풍신에 비해 뇌신은 주인의 에너지를 빨아먹는 것으로 파괴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쿠레이의 부하로, 너털한 성격과는 달리 상당한 실력자. 성격 탓인지 코가네이와는 좋은 콤비를 이룬다. 제석회천이라는 중력의 마도구를 다루며, 그림자 우루하 4천왕과 겨루가다 블랙홀을 만들어 스스로 빨려 들어갔다. 종적은 알 수 없지만, 메르나나시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원래 메이드였지만 쿠레이를 사모하여 그의 힘이 되어주고자 힘든 수련을 받고 우루하에 들어간 근성녀. 암격투전편이 끝난 뒤에 모리 코란에게 배신당해 중상을 입고 바다에 빠진 쿠레이를 구출했다. 이후 쿠레이와 깊은 관계를 갖고, 쿠레이도 이에 정착하려 했으나 모리 코란의 추적으로 결국 싸움터로 복귀하게 된다.
본래는 음을 이용하는 마도구, 불협화음을 사용한다. 천당지옥편과 SODOM편에서는 지쇼의 N도와 S도를 이어받아 전투에 나선다. 마도구 이외에도 결계를 치는 술법을 사용한다. 동료인 지쇼와는 틈만 나면 싸웠지만 사실은 서로를 인정하는 좋은 친구였다.
N도와 S도라는 쌍칼 마도구을 사용하는 거한. 처음에 쿠레이의 부하들이 나올 때 의미심장하게 나왔으나, 암격투전에서 그림자 우루하의 마겐샤에게 처참하게 패배한다. 그 뒤로 마겐샤가 화영전에서 비참하게 처발리고, 카도츠가 나오자 더욱 찌질이로 전락해서 이런 놈에게 죽은 것이 매우 불쌍해진다. 그 보충인지 회상씬에서 무사도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쿠레이의 불꽃의 힘으로 소환수가 되어서 계속 등장한다. 라이하, 네온과 함께 가장 충성심이 높은 인물.
우루하 10신 중 한 명. 미카가미와 우루하 10신인 카이의 스승으로 우루하 최강의 검사이기도 하다. 미카가미의 누나를 죽인 원수ver.2로 등장하지만 진짜 원수는 결국 모리 코란으로 밝혀진다. 하지만 그는 메구리 쿄자라는 호칭[2]과 자기 자신 때문에 죽은 것이라며 괴로워한다. 미카가미의 할아버지이기도 하다.
우루하 10신의 한 명으로 중국에선 신선으로까지 추앙받았으나, 쿠레이에게 패한 후 우루하에 들어오게 된다. 자신의 힘으로 분신술을 쓰는 것이 가능하다. 쿠레이도 분신술을 쓰는데 겐쥬로 쪽이 원조. 암격투전에선 쿠레이를 죽이겠단 야망을 드러내다가 네온에게 처형당한다. 천당지옥 편에서 죽지도 않고 또 등장했다가, 다시 네온에게 죽는다. 읭?
  • 마겐샤

3.3 모리 코란 일당

쿠레이를 타락시킨 장본인 쿠레이가 적→제3세력으로 바뀌는 캐릭터라면, 이쪽은 완전히 최종보스. 소년 만화에서 강간씬은 기본, 자기를 아빠라고 부르는 렌게와도 성관계를 맺는 변태 아저씨. 나중엔 아예 인간이 아니게 된다.(애초에 이미 인간이 아니였다)
  • 렌게(煉華(れんげ))
쿠레이와 다홍의 유전자를 이용해 만들어진 복제인간 중 하나로 여성체[3]. 레카처럼 불꽃을 다룰 수 있지만 자신만의 불꽃 형태는 없다. 까불까불거리다가 불쌍하게 훅 간다.
장발 미역머리에 밴대나를 두르고 있으며, 코트를 입고 다니는 음침한 인상의 남자. 신체를 나무와 융합시킬 수 있는 마도구 '목령'을 사용한다. 쿠레이가 야나기를 납치해갔을 때 나와서 싸웠으나 레카와는 속성차 때문에 한방에 패배.(…) 그야 나무로 불에게 덤볐으니. 하지만 그 뒤로 암격투전편, 천당지옥편, SODOM편에서 빠짐없이 다시 나오며, 나올때마다 파워업하고 그때마다 패배를 거듭하는 참 징한 악당.(…) 천당지옥편부터는 같은 악당 마도구사 미코토와 애인이 되었고, 쿠레이 직속에서 모리 코란 쪽으로 편을 갈아탄다. 참고로 미코토는 우루하 10신 중 한 명.
우루하 10신의 한 명. 쿠레이와 같은 우루하 팀으로 암격투전에 출전했으며, 천당지옥 편 부터는 모리 코란 쪽에 붙게 된다. 매우 성격이 나쁘고 약한 자를 괴롭히기 좋아하는 여자다. 인간이 타고 조종하는 인형 마도구 조종이 특기. 암격투전에서는 후코에게 패배하지만 룰을 이용해서 승리를 따낸다. 그 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쿠렌과 알콩달콩하게 사이가 좋은 연인 사이가 되었다. 천당지옥편에서는 민간인으로 위장해서 미카가미를 기습했으나 실패. SODOM편에서는 쿠가이에게 일격에 인형 마도구가 파괴되어 참패하고, 모쿠렌에게 도망가자고 하다가 열받은 모쿠렌에게 치명상을 입고 사망한다. 10신의 일원이라기에는 영 전과가…….
흉악범죄를 저질러서 징역 200년의 형벌을 받은 악당. 대머리에 전신에 흉터가 있고, 입은 가죽끈으로 막아둔 흉악한 모습이다. 돌기둥을 맨주먹으로 부술 수 있는 괴력을 가지고 있으며, 돌로 된 갑옷을 만들어내는 마도구 석주를 사용한다. 렛카가 야나기에게 납치된 쿠레이를 구출하러 갔을 때 등장해서 앞길을 가로막지만, 마도구 토성의 반지를 사용한 도몬에게 패배한다. 패배한 대가로 쿠레이에게 처형당했으며 그 때문에 형인 가오가 원한을 품고 도전해오게 된다. 흉악범이지만 형과는 친했던 듯.
  • 가오(牙王(がおう)) - 성우:하라사와 코우키(게임판)
세키오의 형. 세키오보다는 많이 준수하게 생겼지만, 단 것을 미친듯이 좋아하며 심각한 초콜렛 중독자이다. 세키오와 마찬가지로 마도구 석주를 사용하며, 세키오가 살해당한 원한을 품고 도전을 거듭한다. SODOM편에서는 일부러 좋아하는 초콜렛을 끊고 금단증상의 힘으로 파워업하여 거대한 돌인형 "가세키오"를 만들어내서 싸우지만 코가네이에게 가세키오가 파괴당하고, 금단증상을 참지 못해 초콜렛을 먹어버린 다음 마음이 무너져서 패배를 인정한다.
우루하 10신의 한 명이나, 동시에 그림자 우루하의 대장. 마도구는 광계 구슬로 존재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지워버릴 수 있는 무시무시한 물건이다. 단, 무언가를 없앤다면 그 반발력으로 술자에게서 무언가를 앗아간다. 라센이 말을 하지 못하는 것도 그런 이유다.
레카와의 대결을 통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광계구슬로 카게로에게 걸린 불사의 저주를 없애려 하지만 도리어 광계구슬이 깨지고 만다.
  • 카이마(海魔(かいま))
과거 화영 닌자의 일원이었으며, 마도구 제작으로 허공과 라이벌 관계였다. 허공과는 달리 극악무도한 마도구를 수없이 만들어냈으며, 마도구 제작을 위해서 사람을 죽이는 일까지 서슴치 않았기 때문에 도저히 참지 못한 동료들에게 처단되었으나 천당지옥과 영혼이 융합하여 살아남는다.

4 마도구

  • 토성의 반지(土) : 힘을 버프해주는 마도구. 사용자는 도몬
  • 풍신 (風): 바람의 정령(?)을 이용하여 바람을 무기로 사용할수 있다.1개의 핵과 5개의 보조핵으로 구성, 처음에는 핵이 빠져있으나 보조핵으로 약한 위력으로 쓴다.풍신의 메인 핵부분에 손톱마도구(爪)의 핵을 끼워 바람의 손톱을 만들어 사용. 뇌신과 적대. 사용자는 후코
  • 뇌신 (雷): 번개의 정령(?)을 이용하여 번개를 무기로 사용할수 있다. 풍신과 적대. 사용자는 라이하
  • 강금암기 (金): 6가지 형상으로 모양을 변화 시킬수 있는 창. 1형 창(牙),2형 사슬낫(용), 3형 대가위 (極), 4형 부메랑(三日月), 5형 활 (暗), 6형 무형(無). 사용자는 코가네이
  • 천당지옥 : 본작의 진 최종보스이다. 이미 마도구의 영역을 넘어선 신종 생명체 같은 것. 사용자는 모리 코란& 카이마. 다른 마도구중에도 의지를 가진 물건이 몇개 있긴 하지만 이놈은 아예 스스로 주인을 고른다.
  • 위화(火): 불의 마도구. 본래 불꽃의 능력은 화영의 두목의 표식, 이 능력을 동경하여 불꽃을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마도구. 암격투전에서 레카의 화룡을 흉내내는데 사용된다.
  • 염수(水):물의 마도구. 물을 이용해 검을 만들어낸다. 사용자는 미카가미. 미카가미는 이를 통해 빙문검을 구사함
  • 빙마염(氷): 얼음의 마도구, 염수와 적대.염수와 다르게 얼음으로 칼날을 만들어내는것이 아닌 칼날은 이미 만들어져있으며, 공기중에 수분을 이용해 얼음을 만든다. 사용자는 10신 카이. 대대로 빙문검의 후계자에게 전수된다.
  • N도 S도(磁): 자석의 성질을 가진 이도. 서로를 끌어당긴다. 사용자는 10신 리더 지쇼에서 10신 네온으로 변경
  • 불협화음(音): 소리를 물리력으로 변화시킨다. 사용자는 10신 네온.
  • 몽환(夢): 물체의 크기를 마음대로 조절한다. 사용자는 10신 겐쥬로
  • 철환(鐵): 삼키면 몸이 강철과 같이 단단해진다. 사용자는 도몬. 허공이 도몬에게 주었으니 사용방법을 모르고 있다가 위기의 순간 우연히도 마도구를 삼키게 되어 발동.
  • 취왕(?): 사슬끝에 거대한 집게가 달려있는 마도구. 컨셉은 사슬낫인듯. 원래 쿠레이의 떨거지들이 사용했으나 간단히 물리치고 도몬의 손으로 들어간다.
  • 손톱(爪): 손톱의 마도구. 손톱이 강화 된다. 쿠레이의 똘마니가 쓰다가 후코에게 뺏긴다. 풍신에 장착함으로써 바람의 손톱으로 사용.
  • 신려신도: 톤파 모양의 검.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길어진다. 히스이가 쓰다가 죽으면서 후코에게 넘긴다.
  • 제석회천(重): 일정 공간의 중력을 조정하는 마도구. 사용자는 10신 조커
  • 신려사고(考): 기억을 조작하는 마도구. 기억을 지우거나 사고를 둔화 시키는 마도구. 그 외에 전투적인 능력은 안보이는듯하다. 사용자는 복제인간 아오이

5 불꽃

  • 8용: 레카의 불꽃틀. 정확히는 불꽃틀이 아니다. 한을 남기고 죽은 불꽃술사가 후대의 불꽃술사에게 붙는 일종의 빙의령. 레카는 총 8마리의 화룡을 가지고 태어났다.
    1. 붕(崩): 여러개의 불꽃 구슬을 만들어낸다. 8용중 가장 온순하다. 인간형태는 귀여운 미소녀이며 레카가 8용의 주인자격이 있는지 시험받을 때 제일 먼저 동료가 되었다.
2.쇄우(碎): 불꽃 검. 초반에는 레카의 수갑부분에서 나타나나 후반에서는 레카의 손날 부분에서 나타난다.
3.염(焰): 불꽃의 채찍을 만든다. 초기에는 손에 감아서 펀치력을 늘리는데도 쓰였다.
4.찰나(刹): 순염의 불꽃. 평소에는 눈이 없으나 소환되면 눈을 뜬다. 그때 눈을 마주치게 되면 불꽃에 휩싸인다. 양민학살용이다. 8용들중 가장 난폭하며 살육을 즐기는 불꽃술사. 그런 이유로 화영닌자의 두목이 되지 못하고 일족의 손에 죽임을 당했다. 인간형태일때는 눈에 안대를 한 마른 남자인데 척보기에도 싸이코연쇄살인마처럼 생겼다.
5.원(円): 결계의 불꽃. 불꽃 벽을 만든다. 꽤나 내구력이 강하나 모서리부분의 구슬이 약점. 사람 좋은척 하면서 레카를 놀려먹는다. 인간형태는 뚱보아저씨.
6.루(累): 붕과 함께 8용중 여성 용이다. 화영닌자의 두목은 되지 못했으나 살아있을때 변장술과 언변이 뛰어나 첩자/암살자 등으로 활약한듯 하다. 레카가 가짜8용에 당황할때 수수께끼를 내며 나타나 힘을 보탠다. 인간형태는 나이스 바디의 아름다운 미인. 능력은 분신술, 눈속임 등이다.
7.허공(空): 8용중 가장 나이 많은 용. 화영닌자의 멘토이며 살아있을때 카이마와 함께 화영의 마도구 제작자였다. 화영닌자들의 파워업을 담당하고 있으며,색골이다. 불꽃은 레이저.포지트론 라이플 인간형태는 난쟁이 할배.
8.열신(裂): 8용의 리더. 정체는 레카와 쿠레이의 아버지이자 카케로의 남편 오카. 정체가 밝혀졌을때 부끄러워서 지 아들과 투닥투닥하는 츤데레타입. 불꽃의 모양은 불사조. 능력은 쿠레이와 같은 죽은자를 불꽃으로 만드는 능력
  • 야나기: 열신을 이용해 천당지옥에 흡수되던 야나기를 불꽃으로 만들어 생긴 불꽃. 불꽃의 타입은 치유의 불꽃. 상처를 치료하고 체력을 회복시킨다. 천당지옥을 위해 희생된 영혼들을 성불시킴으로써 천당지옥을 붕괴시켰다.
  • 합성화룡: 2마리 이상의 화룡을 동시에 불러내어 화룡이 가진 능력을 합친다. 각 화룡은 소환순서가 정해져 있으며, 화룡끼리도 적대관계가 존재한다. 특히 찰나의 경우 모든 화룡과 어울리지 못한다. 두마리 화룡을 부리는것은 몸에 매우 무리가 가는 듯.
    1. 붕+쇄우: 찟고 부쉬는 2가지의 불꽃. 불꽃 수리검이나 부메랑정도 인듯.
2.쇄우+염군: 염군의 채찍 끝에 달린 불꽃검. 불꽃 사슬낫이 컨셉인듯 하다.
3.붕+쇄우+염군: 붕의 구슬하나하나에 불꽃 사슬낫이 달려있다.
4.붕+허공: 붕의 구슬개수 만큼 허공의 레이저를 쏜다. 레카가 가진 기술중 가장 파괴력이 뛰어나다. 파괴력은 암격투전돔을 한방에 무너뜨릴정도.
5.열신: 자신을 제외한 화룡 7마리를 동시에 불러내서 합치는 것이 소환조건이다.
  • 다홍: 쿠레이의 불꽃. 자신의 불꽃인 불사조의 능력을 이용하여 자신의 연인인 다홍이 죽자 그녀를 불꽃으로 만들었다. 사용하는 기술은 일반적인 물리공격과 다홍의 날개에서 쏟아내는 불꽃깃털, 입에서 쏘는 단발 레이저
  • 지쇼: 쿠레이가 죽은 지쇼를 불꽃으로 만들어 생긴 불꽃. 지쇼가 생긴 뒤로 다홍은 중/장거리 기술에 올인하게 되었고, 지쇼를 이용해 육탄전과 근거리전투에 사용한다.

6 게임

烈火の炎(게임보이 어드밴스)

烈火の炎 FINAL BURNING(PS2)
  1. 따라서 이 문서에는 원제인 '열화의 염'으로도 검색해도 리다이렉트해서 들어올 수 있다.
  2. 바람의 검심에 등장하는 비천어검류의 히코 세이쥬로와 마찬가지로 빙문검은 메구리 쿄자라는 이름이 되물림된다.
  3. 그녀 외에도 아오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