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성

1 의미

相性(あいしょう). 복수의 대상 간에 성질이나 성격이 맞는지 안 맞는지의 여부를 가리키는 말. 흔히 '상성이 좋다', '상성이 나쁘다' 등으로 사용한다.

2 일본어?

국어사전에는 등록돼 있지 않은 일본어이므로 우리말 표현 '궁합'을 쓰자는 말이 있지만, 일단 엄연히 국어사전에도 이 단어에 대한 설명이 존재한다.# # 하지만 국어사전엔 소수 사용자 위주로 잠시 사용됐을 뿐 시일이 지나며 쓰이는 빈도가 급격히 줄어든 일본식 한자어들이 대량 수록되었다는 지적이 많다. 실제로 국립국어원(당시 국립국어연구원)이 2002년 발표한 '현대 국어 사용 빈도 조사'를 보면 한국어의 낱말 사용 비율은 고유어가 54%, 한자어 35%, 외래어가 2%라고 한다. 나머지 10%는? 이렇듯 국어사전 등재 여부 하나만으로 해당 낱말의 역사성을 확정 짓긴 힘들기에 더욱 구체적인 용례 조사를 통해 유입 경로와 사용 빈도를 추척해야 맞겠다.

설령 이 낱말이 일본에서 직수입한 외국어라 하더라도 상성이 양자 간의 '대립' 관계를 전제로 하는 표현이기 때문에 제대로 우리말로 옮겨서 원래 의미를 온전히 살려내기 힘들다는 주장도 많다. 예컨대 상성을 '궁합'으로 대체하는 것은 조금 맞지 않는다. 또한 한 쪽이 다른 한 쪽에게 유리한 불평등관계를 가리키므로 '상극'이라 하기에도 애매한 데가 있다. 뭐 원래 100% 변환 가능한 외국어란게 별로 없기는 하지만 말이다. 사실 상성이란 상생 또는 상극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쌍방의 상호관계를 가리키는 말인데, "누구는 누구에게 '좋은' 상성인데 누구는 누구에게 '나쁜' 상성이다"라는 등 일방적인 관계를 암시하는 쪽으로 의미가 바뀐 것. 일종의 가위 바위 보개념이 된 것이다.

상성을 대신할 수 있는 우리말로 보다 정확하게는 '천적' 정도가 어울리겠지만, 상성 관계라는 것이 천적 관계만큼 넘사벽 수준의 격차를 말하는 것도 아니라서 이래저래 어려운 부분이다. 상성이라 하더라도 실력 차이로 무마시킬 수 있는 것이 대다수이고 부분마다 양측의 상성이 반대로 다를 수도 있으나, 천적은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이기는게 일반적으로 불가능 할 정도로 어려운 상대'에 쓰이는 경우가 많다. 물론 상대가 상성의 영향이 너무 강하면 밸런스 붕괴가 일어나 실력차와는 무관하게 상성만으로 결과가 뻔해지므로 천적에 가깝기는 하다. 그런 의미에서 '천적관계' = '상성관계'라기 보다는 '천적관계' = '상성이 매우 나쁜 관계'에 가깝다.

2.1 상성? 역상성?

상성의 원 뜻부터가 서술하는 대상이 여러 개 있는 것을 전제로 하는 말이다. 상성은 그 여러 개 사이의 (서로간의) '관계'를 표현하기 위한 단어인 것. 즉 상성이란 단어를 사용할 때 그 대상들을 명확하게 지정해주지 않으면 굉장히 애매모호한 말이 되어버린다. 또한 애초부터 쌍방의 관계를 전제로 하고,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딱히 그게 좋다 나쁘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역상성'이라는 말은 엄밀하게는 틀린 표현이다.

앞서 말했듯 상성은 그 자체로 좋다 나쁘다의 뜻은 들어있지 않다. 그리고 상성이 좋다고 표현한다고 해도, '불멸자가 공성전차와 사이가 좋아서 훈련 때마다 같이 짱박혀서 간식을 까먹는다' 라는 뜻이라면 모를까, '불멸자와 공성전차와 싸우면 불멸자가 대체로 유리하다'는 의미가 된다고 보기 힘들다. 위 표현은 '불멸자는 공성 전차에게 상성상 우위에 있다'라고 표현하는 쪽이 더 적합하다. 여기서 '상성상 우위'를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등으로 바꿔도 말이 되는데, 그렇다고 뜻이 완전히 같은 것은 아니다. '상성상 우위'라고 하면 '불멸자는 그냥 태어날 때부터 천성이 공성 전차만은 탈탈 털어먹도록 되어 있다'는 뜻도 같이 들어있다.
  • 불멸자는 공성 전차의 역상성 유닛이다?
이 것도 당연히 말이 안 된다. 애당초 상성은 서로간의 '관계' 를 나타낸 말일 뿐이니, '역'. 즉 반대라는 개념이 있을 턱이 없다. '공성 전차는 불멸자에게 상성상 열세이다' 쪽이 더 알맞으며, 그냥 깔끔하게 '공성 전차는 불멸자에게 약하다' 라고 써도 된다.

역상성같은 일종의 신조어가 생겨난 데에는 아마도 (주로 비디오 게임 등의 이유로) 별로 익숙하지 않은 단어인 '상성'을 쓸 필요가 대두되었는데, 대중이 원 단어의 용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거나, 또는 타자로 치기엔 너무 길어서 줄이다보니 등의 이유 등을 추측해볼 수 있다. 현재 상성/역상성 식의 표현을 하는 계층은 비디오 게임을 즐기는 젊은 남성이 대부분이지만, 시간이 지날 경우 상성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완전히 그 쪽으로 굳어질지도 모른다.

3 대전액션게임 용어

한국에서는 대전액션게임계를 통해 처음 사용되었다. 특정 캐릭터로 다른 특정 캐릭터가 특별히 힘들고 불리할 때 '상성'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반대일 경우 '역상성'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상성이 발생하는 원인은 캐릭터간의 성능 차이를 무시했을때 캐릭터의 개성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갑이라는 캐릭터가 을을 상성으로 가진다고 할 때, 갑의 어떤 부분에선 강하고 어떤 부분에서 약한 특징을 가지고 있을 경우 을은 갑의 약점을 더욱 더 극대화시키거나 강점을 무마시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런 관계가 심화하면 플레이어인 두 사람이 같은 실력임에도 요행이 아니고서는 갑이 을을 이기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이때문에, 여러 종류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나 집단의 밸런스를 조정하기위해 상성관계를 의도적으로 강하게 해놓거나 서로 물고물리게 하여 원형구조를 이루게 하기도 한다. 그렇게 해야 여러 종류의 캐릭터가 최대한 다양하게 선택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가 전통적으로 굉장히 빡빡한 상성을 가지고 있는 편.

격투게임 최악의 상성으로 평가받는 조합은 월드 히어로즈 1의 쟌느 VS 머슬 파워와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도쿠가와 요시토라 VS 엔쟈. 기본적으로 캐릭터 선택 상황에서 거의 승패가 갈렸다고 보는 상성이 3:7 혹은 2:8 정도인 데 반해 인 데 반해 이 둘은 최소 1:9. 사용 플레이어의 실수가 없으면 0:10까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월드 히어로즈의 경우 쟌느가 플래시 소드만 쓰면 머슬 파워가 할 수 있는 게 전무.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의 경우 일반적으로 유명한 건 미나와 쿠사레게도지만, 미나가 원거리 중심인 대신에 사무라이 스피리츠 최고의 두부살이라 일단 접근만 하면 그걸 못 하니까 문제지 게도에게도 승산이 있는 것과는 달리 실제로 끝장난 상성은 요시토라와 엔쟈. 요시토라가 앉아서 중베기만 하면 엔쟈의 모든 행동을 쳐낼 수 있다. 물론 아무것도 안 하면 무딜레이 나데시코가 날아오니 역시 답이 없다.

4 기타

능력자 배틀물이 나오면서 정말로 중요해진 개념. 여러가지 능력이 나올수 있는 능력자 배틀물에서 상성의 맞물림은 팬들에게 배틀의 앞을 예측할수 없는 긴장감을 부여한다.그리고 몇몇 초중딩들에겐 "ㅇㅇ랑 ㅇㅇ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여?" 라는 → 떡밥으로 놀수 있는 원동력을 부여한다. 단적인 예로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카미조 토우마는 모든 이능력을 무효화시키는 환상살이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작중 최강의 존재들을 때려눕히고 다니지만, 이능력에 의존 안하고 간단한 권총을 쏘기만 해도 도망쳐야 한다. 그리고 원피스Mr.3촥촥 열매는 굉장히 약골 능력으로 묘사되지만 마젤란의 맹독을 잠시마나 막아내는 위엄을 보여준다.

5 대표적인 상성 계

(유리한 쪽) → (불리한 쪽)

5.1 게임

5.2 애니메이션, 만화, 라이트노벨 등

5.2.1 공통

  • 음양오행
  • , 모래: 물의 경우 모래로 만든 거인이라도 단번에 흐물흐물한 진흙상태로 만들고, 불의 경우 녹여서 그대로 유리로 만드는 장면이 자주나온다.
예외: 원피스크로커다일은 물에 약하지만, 반대로 상대의 수분을 흡수해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또한 모래를 뿌려 불을 끌 수 있다는 점에서 모래(를 비롯한 암석계)가 불에 강하게 나오기도 한다.

5.2.2 설정 또는 캐릭터들의 성격상 그런경우

5.3 기타

  1. 반대로 미나는 두부살때문에 근접한방이 매우 강한 캐릭터에게 상성이다.
  2. 빌드, 플레이어에 따라 바뀌긴 했지만 10년 넘게 이 근본은 바뀌지 않았다.
  3. 우선 드라군은 골리앗에게 매우 강하고 골리앗은 벌처에게 매우 강하다. 드라군도 벌처에게 강한 편이긴 한데, 스파이더 마인과 쉴드라는 변수가 있어서 미묘하다. 본체vs.본체로는 상성.
  4. 자체 성능은 진동형과 유리대포의 한계로 중간 정도지만, 얘네 둘한테만 미칠듯이 강하다(...).
  5. 특히 용기병과 함께 가시지옥 최악의 천적으로 통하며, 저그 유닛들 하나 하나가 체력이 적은 고로 리버의 엄청난 스플래시 데미지에 취약하다. 게다가 파멸충의 암흑 벌레떼 효과도 완전히 무시해서 후반전에도 악마 그 자체. 울트라리스크 다수라도 리버가 2~4기 정도 뒤에서 꼬장부리고 있으면 감히 들어갈 엄두를 못 낸다. 다만 히드라리스크와는 상성이 5:5 정도로 서로 잘 죽고 잘 죽인다.
  6. 그 중에서 top of top은 파멸충, 가시지옥, 수호 군주, 뮤탈리스크. 한 방에 안 죽는 건 포식귀나 울트라리스크지만 얘는 그냥 공기 취급(...)이고 울트라리스크도 피가 70%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쓰기 좀 애매해진다. 과학선을 오래 둘 수록 저그 입장에선 상당히 골머리가 아파진다. 갈귀나 파멸충-뮤탈리스크 등의 연계로 얼마나 과학선을 잘 끊느냐가 테저전의 핵심이 되는 이유.
  7. 프로토스 쪽이 공업이 높을 때는 광전사가 유리하다. 저글링이 어지간히 모이지 않고선 광전사에게 아주 불리하다. 다만 서로 풀업에 저글링이 부신 피질 업그레이드까지 마치고 나면 저글링이 되려 광전사의 상성이 되어버린다.
  8. 개드라라고 불리는 이유. 프로토스전 한정 거의 사기 캐릭터. 상성상 불리해야 할 광전사도 히드라가 워낙 많아서 이걸 무마시킬 수 있을 정도이며, 특히 집정관이나 용기병은 때려잡기 상당히 좋다. 리버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히드라와 리버는 서로 상성을 탄다. 고위 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에 아주 상성이지만 이것도 컨트롤로 어느 정도 극복 가능하다. (허나 테란전에는 되려 샌드백 신세.)
  9. 상성 자체는 좋으나 쓰기가 상당히 어려운 유닛이다.
  10. 킹이 달라붙어 기본기D만 내밀어도 쿄가 할게없다(...).
  11. 아랑전설팀 배경+1라운드 한정 상성으로 시작하자마자 친은 피 80%를 날리고 시작한다.
  12. 96 이후 죄다 강캐에게 상성을 타는 쿄의 모습과는 정 반대로 거의 모든 강캐 상대로 우위를 점한다. 심지어 보스캐 루갈 상대로도!
  13. 이 시리즈에서는 대다수 커맨드 잡기 캐릭터가 강세를 보이는데 시리즈 전통 잡기 캐릭터 상성인 장거한이 여기서 당연히 흉악 캐릭터로 악명을 떨칠수 밖에 없다(...).
  14. 보통 대전이 아닌 컴까에서 97에서 가장 인공지능이 뛰어난게 각성 야시로인데,이 야시로를 간단한 꼼수만 써주는등 가장 쉽게 잡을 수있는 캐릭이 베니마루.일단 각성야시로가 베니마루의 진공편수구 딜캐를 못한다.그런데 메마른 대지의 야시로가 대회에서 해금된지는 얼마 안됐으므로 아직 지켜봐도 좋을 듯.
  15. 켄수 비슷하게 강력한 돌진계인 팔치녀에 매우 취약.애초에 97빌리 성능도 애매하다.
  16. 원래 특성상 장거한은 장풍 니가와에 약하지만 97아테나는 샤이닝이나 사이킥 스루를 빼면 다른 기술이 구려서 사실상 잡기캐 취급.그리고 장거한과 잡기캐에 대해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사이코 볼이나 사이코 소드같은 다른 기술이 판정이나 딜레이가 좋았다면 장거한도 나름 쉬울텐데... 어째 여기 아테나는 장풍캐임에도 장풍이 깔아두기 아니면 봉인이다.
  17. 물론 성능상으로는 미친 이오리가 훨~씬위지만 죠의 허리케인 어퍼를 미친 이오리의 점프로는 못뛰어넘어서 죠가 일정거리만 잘맞추면 이오리를 개발살 낼수있고 더군다나 하필 이때 당시에는 허리케인 어퍼의 딜레이가 적기때문에 생긴 상성이다.즉 미친 이오리가 허리케인 어퍼를 피한다 하더라도 죠가 가드준비하거나 또다시 허리케인 어퍼를 난사하는 막장 이지선다가 준비되어 있다.그러나 이건 실력차가 많이 났을때의 이야기고 원래 미친 이오리의 성능이 답이없을 정도로 사기고 죠가 거리조절 실패해서 이오리가 죠앞에 다가선순간 죠의 운명은...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니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18. 다른건 다 좋은데,이오리와의 상성이 심하게 탄다.(...)덕분에 국내에는 국민개캐(...)와의 상성 문제로 평가가 좀 박하다.
  19. 단 켄수도 다이몬 고로의 지뢰진이나 장거한의 뺑소니는 조심할 필요가 있고 거리조절을 잘해야 한다.
  20. 성능자체로는 개캐인 치즈루가 우세하지만 초구탄이 치즈루를 애매하게 만들 뿐더러 이걸 점프로 피하려는 순간 욕!하!냐!(...)
  21. 다이몬 고로한테도 상성이라고도 하지만 고로한테는 상성 수준으로 유리하진 않다.
  22. 성능이 딴데로가면 개캐인데 쿄 특징상 정직하게 강하며 강캐임에도 이상하게 상성을 엄청 많이탄다.아이고 왜이렇게 많아?
  23. 이점은 02도 비슷하지만,97에선 각성 캐릭이 비매너 취급받다가 최근에 와서야 풀리고 연구가 진행됐는데 결론 지어진 성능이 노말보다 못하다노말도 엄청 강한건 아니지만 잡기캐로 그럭저럭 강했다.심지어 94버전 쿄는 어둠쫓기 하나로 무월의 뇌운을 한 대도 안맞고 뇌운 밑으로 장풍을 흘려보내는 데다 대공기도 미쳐서 접근하기도 힘든 등 각셸의 완벽한 하드카운터.
  24. 장거한과 마리는 접근해서 공격해야 하는데 매츄어의 접근공격이나 왕장풍에 대처할만한게 없다.
  25. 그나마 베니마루나 타쿠마는 이치고크가 골치아플뿐 강캐인데 반해 브라이언은 하브루신(...).거기다 이치고크 포함 쿄, 랄프, 각성 야시로, 로버트 등 메이저 강캐모두에게 취약하다봐도 무방(...)
  26. 버그로 잘못하면 한번에 체력 40%가 날라간다.
  27. 위빙이나 비전등의 단점이 하단이 텅텅 빈다.
  28. 단 로버트도 ST세스 때문에 함부로 접근을 못하고 번개가 아머모드를 까면 급반전상황이되니 주의.물론 구석에서 쏘리야~(용참상,구두룡섬)을 맞으면 강한 대공기에 약한 번개 특징상 할게 없어진다.
  29. 히나코는 이외에도 베니마루, 로버트 등에게도 취약하다. 사실 2000 히나코는 강캐 중 상성 아닌 캐릭터를 찾는 게 더 빠를 정도. 붙기만 하면 그 엽기적인 한방이 너무나 강력하기는 한데 이런 캐릭터들에게는 그 한방을 맞추기 위해 접근하는 것이 어렵다.
  30. 심지어는 그 약하다는 쿄레기한테도 극상성 수준으로 약하다!
  31. 01과는 반대로 꽤 상향됐는데 상성 때문에 망했다.
  32. 앙헬은 냉정하게 말해 근접압박은 아주 강력하지만 기본기 리치가 짧고 낮은 점프로 인해 중거리공방이 매우 약하다.발목잡혀 이론상 최강으로 밖에 못있는 신세. 그리고 하도 유저들이 개털리다 보니 파훼법도 꽤 뚫렸다.중단기는 막히면 후딜이 크다던지 결정적으로 앙헬이 붙지못하면 화력을 제대로 못 뽑는다던지..
  33. 밑의 아테나도 그렇고 야시로가 장풍 허들넘기가 안될 뿐더러 켄수 기본기난 모든 중거리 공방에서 야시로를 압도.
  34. 미친공만 날려대도 야시로가 엄청나게 밀린다.그렇다고 근접하기엔 미친 칼샤이닝이 있고....게다가 아테나는 앉아 강손 하나면 야시로의 소점프 허들을 쉽게 턴다.
  35. 쿨라의 기본기를 이오리가 커트해내기 힘들며 대점프가 대공기에 격추되기 쉽다.본격 무상성 브레이크근데 이것도 유저의 손빨로 극복가능.
  36. 야시로가 나름 상향되긴 했지만 켄수와는 아직도 기본기 면에서 매우 밀린다.게다가,02에서 02움에 넘어오면서 켄수가 특별히 변한게 없다.
  37. 구땡이도 킹에게 취약했는데 네임리스는 구땡이 대신해서 나온 캐릭터라...네임리스도 구땡이의 단점을 보완한거지 새로 장점이 생긴건 아니다.
  38. 02um의 경우 00과 달리 번개 본인의 약화에 스트나 아머 뭐 이런것도 없다.
  39. 2003의 쉔우의 성능은 그냥 그런데 이상하게 쿄한테는 매우 강하다.진짜 잘 못하지 않는 이상 쉔우는 쿄가어떤걸 하든 그것에 대응이 가능하다.또한 쿄는 그리폰의 닭부리를 대처하는데에는 앉아D밖에 없지만(앉아 B는 피격판정이 병맛이라) 새대가리가 앉아 A,B만 내밀어줘도 쿄는 멘붕..
  40. 굳이 4천왕이 아니더라도, 02에서 쿄를 괴롭힌 장거한, 아사미야 아테나, 은 날리기가 특수기로 온탓에 너프먹어도 힘들다(...)
  41. 이론상으로는 히나코가 압박하면 파워가 듀오론급으로 쎄다. 허나 여전히 느리고 낮은점프,짧은 리치때문에 견제 강한 상대로 상성이 심하다.
  42. 성능차도 성능차지만 가토의 근접D를 앉아서 막을 경우, 빠져나올 수가 없다
  43. 마린은 근접은 약한 철저한 접근차단 니가와 캐릭인데 XI에선 마린 본인이 엄청 너프를 먹어서 억지로 근접할 수밖에 없는 불리한 상황으로 바뀌었다.
  44. 쟈즈가 기가 있으면 모를까 둘 다 기가 없거나 아델이 기가 많으면 그냥 아델의 먹잇감(…). 쟈즈의 그 붕 뜨는 점프는 하단털기의 먹잇감이 되기가 쉬우며, 아델의 공격의 스턴치가 엄청나게 높기 때문에, 스턴 내구력가 치명적으로 약한 쟈즈는 하단콤보로 강제다운 한번 당하고 이후 아델의 정역 이지선다를 잘못 찍으면 또 콤보 맞고 스턴이다. 아델이 기가 있다면? 쟈즈의 그 붕 뜨는 점프에는 G.크라이스나 G.슐라겐이 특효약이다.
  45. 공중에서도 베놈을 날릴수 있게 되어 다이몬이나 라이덴같은 덩치캐는 쉽게 접근을 못 한다.
  46. 그 이전에도 로버트 입장에서 친은 좀 힘든 상대인데 그때는 로버트 본인이 강해서 할만했다. 그런데 이번엔 친이 강해지고 로버트가 최약크리... 용격권은 친이 앉으면 그냥 피해진다(...)
  47. 클래식 스타일 쿄는 제외.95때는 칠오개 무한으로 악명을 떨쳐서 오히려 상성이 없었고,99의 경우는 쿄본인의 빵빵한 보정과더불어 야마자키,이오리등등 상성캐다수가 하향먹거나 짤렸다.
  48. 시리즈 전통이다. 최약캐인 98UM과 2002UM 때도 저 상성은 변하지 않는다.
  49. 단, 다이몬 고로도 장거한 이상으로 강한 97(기3개일경우)~98에서는 장거한도 고로를 조심할 필요가 있다.
  50. 암만 크리스가 점프가 좋다한들 최번개와 점프 높이차이가 심한데 크리스 쪽에서 클락 점D처럼 위로 때리는 점프기본기가 없어서 공대공에서 털려, 지상에서는 최번개 키가 너무 작아서 다 털려. 그렇다고 점프공격 압박하다가 까닥 잘못하면 등짝을 보여. 번개를 때려잡는데 딱 좋은 대공기는 불안정하다.또한 가캔 CD는 모션이 하단이 비어서 앉은키가 극단적으로 낮은 번개는 앉기만하면 피해진다. 이래저래 밀리는 게 많다.그나마 98과 02um은 번개가 그리 안강해서 할만하지만 97과 02는...
  51. 그리고 최강의 슬라이딩 "캐리 오브 킥"도,번개는 대A를 제외한 다수의 기본기로 캐치하거나 타격을 주는게 가능하다.
  52. 상성 극복의 여지는 있으나 쿄,마이,아테나,켄수,랄프,장거한등등.. 그외 여러명의 캐릭터들이 이오리를 전통의 상성으로 갖고있다.
  53. 원래 이들은 니가와및 파동승룡에 매우 강하지만...시스템이 정줄을 놔버려서... 휴고가 예외인것은 휴고는 파동승룡 패턴이 아닌 잡기캐인데다가 캡콤측 유일한 약캐라서.
  54. 마르코가 수류탄,헤비 머신건쏘고 아이언 리저드깔고 로버트가 용격섬 상하단 니가와를 해대면 빅입장에선 함부로 밀고 나가질못한다.덧붙여 앉은키도 커서 장풍이 스친다.그렇다고 전자의 두사람이 근접전이 약한것도 아니다.
  55. 성능차도 성능차이지만 시스템상 마미야와 사우저에게 가드게이지가 생겨버리니 북두유상류무를 이용한 압박 도중에 가드가 깨져버리기라도 하면....쟈기는 진짜로 깨져버린다.
  56. 모두 화랑이 압박 플레이를 제대로 펼칠 수 없다는 공통점이 있다. 샤오유는 봉황 자세, 에디와 크리스티는 그라 자세 때문에 전통의 상성이었으며, 자피나는 타란튤라, 만티스같은 낮은 자세나 독보적인 백대쉬로 화랑의 어중간한 압박은 손쉽게 피할 수 있다. 그리고 라스는 1AP로, 스티브는 위빙 어깨치기로 화랑의 압박을 쉽게 끊을 수 있어서 화랑 입장에선 꽤 머리아픈 상대.
  57. 미겔은 키가 매우 커서 타점이 매우 높다. 웬만한 중단기가 소형 캐릭터의 상단기나 높은 중단기와 비슷할 정도. 헌데 샤오유와 카포에라 류 캐릭터들은 낮은 자세(중단기마저 회피해버리는)가 주력일 뿐 아니라 높은 중단 정도는 회피하는 넘어뜨리는 하단기들도 매우 많다.
  58. 알리사가 시계횡 + 딥링크만 착실히 써줘도 반 이상 먹고 들어갔으며, 당시엔 대쉬 초풍으로 횡이동을 저지할 수도 없었다.
  59. 뚱캐들이라 곰 전용 벽콤이 따로 존재할 만큼 안그래도 쎈데 더 쎈 벽콤을 개처럼 쳐맞을 뿐더러, 타 캐릭터들은 티소카 일반히트 후 더킹 로우킥만 확정으로 들어가지만, 곰들은 티소카가 확정으로 한 번 더 들어간다. 안습.
  60. 둘 다 가드시 -14인 브루스의 존풍신과 존로킥을 띄울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 도 있는데?브루스 운영의 큰 축인 덕킹 이지선다가 원천봉쇄된다. 레이븐의 경우 어떤 기술이든 막히면 진파치한테 공콤 확정(...).
  61. 주력 하단기인 연깎이 막히면 뜬다.
  62. 두 사람이 종종 사용하는 반격기는 팔꿈치, 무릎 등의 관절기나 하단기는 반격이 불가능하다. 반면, 브루스의 주력기인 더킹 엘보와 더킹 로우, 니 런쳐, 그리고 기본 오른어퍼마저도 반격 불가이기 때문에 안습. 그리고 결정적인 요인은 티소카.
  63. 화랑 입장에서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전통의 상성. 반격기, 용차, 카스미 등으로 인해 화랑의 플레이가 많이 제한된다.
  64. 백두산의 경우 밥이 앉은 상태인데도 중단킥이 맞지 않는 버그가 있다. 카포에라 캐릭터들의 경우 밥의 4RPRP 하나만으로 자세 플레이가 원천 봉쇄된다.
  65. 세 사람 모두 카타리나의 1LK를 막아도 딜캐가 제대로 안 된다.
  66. 딜캐 상성이 최악이라서 남들이 1번 막으면 뽑는 대미지를 스티브는 3번 막아야 비슷하게 뽑을 수 있으며, 샤힌은 스티브의 거의 모든 카운터 기술들을 속 편하게 RKLP로 카운터 칠 수 있다. 7월 7일자 패치로 인해 슬라이딩을 막고 이글크로우 1타로 건질 수 있게 됨으로서 그나마 좀 나아지긴 했다.
  67. 클라우디오의 제노사이드 커터스카이 슬래시 노바 하나에 샤오유의 거의 모든 플레이가 원천봉쇄된다.
  68. 럭키의 대부분의 기술은 딜캐가 들어오는데 럭키의 모든 기술에 요블확정 (...)
  69. 자세한 사항은 리그 오브 레전드/챔피언의 각 챔프들 참고
  70. 사실 이 게임이 솔저나 메딕을 제외하고는 천적구도가 제대로 잡혀있는 편이다.
  71. 사실 센트리에 약하지 엔지니어 자체는 별 거 아니다.
  72. RTS중에서도 유닛 종류 별 상성차이가 두드러지는 편에 속한다.
  73. 다만 예외적으로 GDI의 음파 방사기는 공격 방식 탓에 다수의 보병 부대 상대로도 강한 편이다.
  74. 궁기병계 유닛, 투석기를 사용하는 유닛 포함
  75. 얼음은 불에 녹지만 불을 끌 수도 있다. 다만 많은 작품에선 불이 얼음에 유리한 면이 더 부각되는 듯.
  76. 위의 불vs얼음과 비슷한 구도다.
  77. 물리적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78. 토오카의 경우에는 차가운 토오카 모드 한정.
  79. 물론 사리엘보다 계급이 높거나 하는 인물들은 파훼법을 가지고있을수도있지만.. 현 시점에서는 불확실하다.
  80. 그런데 어째서인지 나미의 크리마텍드에서 나오는 전기에는 감전된다.
  81. 상하관계
  82. 타자가 모든 궤적을 읽을 수 있는 구도라고 한다. 다만 실제 선수 면면을 보면 오히려 반대인 경우도 있는 등 변수가 많다.
  83. 좌완 언더핸드라면 반대로 우타자에게 약하지만 현재까지 대성한 좌완 언더핸드는 국내에 없다시피하다.
  84. 통산 25타수 1안타. 언더핸드 상대로 이대호의 타율은 통산 3할이 넘는다. 정대현에게 약하다.
  85. 삼성이 외국인 투수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특히 니퍼트를 상대로 맥을 못 추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86. 2014년 후반기 부터 적용
  87. 애티튜드의 양대 아이콘이 서로 경기를 치루었을때 레슬매니아19를 제외하면 오스틴이 대부분 승리를 거두었다.
  88. 시나가 WWE 초창기 때부터 제리코를 이긴 적이 있으며 그후로도 제리코와의 경기에서는 항상 시나가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