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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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버워치에 대해 다루는 갤러리다. 게임 플레이를 플짤로 만들거나, 특정 캐릭터를 찬양하는 글을 올리거나, 게임에 대한 분석글이나 개인적인 생각 등을 적은 글이 올라온다. 이거만 보면 문제가 없지만

막장직전급 갤러리라서 왠만한 갤러리들과 비교해봐도 정말 물이 많이 안 좋으니까 갤질할때 주의하기 바란다. 개념글 주작은 기본이고 일베, 메갈리아, 급식충에 친목질[1]까지 합쳐져 혼파망을 보여주고 있다. 친목질 주작은 갤럼들에게 배척당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노답이다. 딴겜은 몰라도 오버워치만큼은 인벤 가는게 마음편하다.

이중에 정말 악질은 송하나를 향한 여러 변태적인 성욕을 담은 글을 주작해서 올리는 유저. 이른바 힝힝이. 현재는 리제로 에밀리아로 주작질한다. 이제는 트레이서 주작맨도 합류했다. 최근에는 시메트라를 향한 왜곡된 성욕을 발산하는 갤럼도 나왔다. 이른바 황황이 힝힝이 스승(?) 저 유저 때문에 어떤 누구 따먹었다는 등 병신같지도 않은 글이 개념글에 올라가고 있다. 사실상 옵갤을 오염시킨 주범중 하나인데 차단조차 안되고 있다. 여담으로 공익갤에서 저런글 한 번 올린적 있는데 정신병 공익이라 진단(?)받고 무시당했다.

그나마 공략글이나 팬아트 등 멀쩡한 글도 있으나 체감상 찾는게 많이 힘드니 정보를 얻으러 가는거라면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갈 것. 디키에서도 그냥 인벤을 가라고 한다. 여담으로 돌갤에서 영향을 받았는지 시메트라 인도신 전설 스킨 먹으면 개념글로 보내주는 풍습이 있다. 즈언통을 준수하십시오

또한 여왕벌형 여성 게이머들을 굉장히 비하하는 경향이 있다. 여성 게이머들은 실력도 없으면서 대리나 서폿 버스를 타서 티어를 올리고 다인큐에서 여왕벌 행세를 하면서 사람 속 뒤집어 놓는다라는 식의 글을 정말 자주 볼 수 있다.

옵갤 평균점수는 80점[2]이며 80밑으론 사람이 아니고, 80점을 찍어야 옵갤 발언권을 얻는다는 드립이 있다.[3] 정작 저걸 강조하는 갤러들 비중은 30-40점대 입버워치유저들이 압도적이란 게 함정

2016년 7월 중순을 기점으로 돈을 받고 경쟁점 점수를 올려주는 대리 팀이 옵갤에 자주 홍보를 한다. 물론 갤러들의 반응은 시원찮다. 또한 대리 팀들끼리 선동과 날조를 통해 서로를 까는 진풍경도 보인다.

2016년 7월 기준으로 3~5분마다 1페이지를 넘기는 전성기 롤갤이나 돌갤정도의 글리젠을 보여준다..

2016년 8월 중순을 기준으로 주작이라 일컫는 행동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대리팀부터 시작해서 오토광고, 좆목질(진짜 좆목질 외에도 일부러 욕을 먹이려고 무고한 사람을 좆목라인에 끼원넣는등) 다른 사람들의 게시물을 주작해 삭제되게 만드는 사람들까지. 그외에도 글이 올라오자마자 자동으로 광고를 끼워넣는 대리/핵 홍보 봇도 상주하고있는데, 글 한번 생성하기 무섭게 생성된 페이지에 4개의 광고매크로댓글이 연달아 달린다. 정말 갤질도 못하게 하는 해악수준.

2 캐릭터별 인식

2.1 공격군

  • 겐지 : 영고라인. 예를 들어 젠야타랑 겐지가 사고를 일으키면 사건의 기승전결과 관계없이 무조건 겐지가 잘못한 것으로 결론짓고 종결시킨다. 취급이 매우 안좋다. 준수한 성적이나 플레이를 인증하지 않는 한, 갤러리에서 겐지 유저 = 겐지충 = 악의 축일 뿐이다.아니면 엉덩이 요즘에는 사기 취급을 받는다. 겐지와 트레이서는 겐트위한에서 빼야한다는 의견이 다수일 정도.
  • 리퍼 : 맥크리 너프 이후 사기라고 까는 여론과 실드치는 여론이 공존. 아무튼 강캐라는 인식에는 변함이 없다. 나이값 못하는 중2병이라든지, 솔저나 디바랑 많이엮인다던지 식으로 옵갤산 창작물에서 받는 취급은 일반 팬덤이랑 크게 다르지 않다.
  • 맥크리 :난사 너프전에는 탱도 순삭시키는 맥크리의 OP성을 성토하며 씹크리로 칭할정도로 악감정이 넘쳐났고, 그와중에 '맥크리는 기동성이 다른 캐릭보다 매우 떨어지니 맥크리 야캐요!'를 외치는 악질 맥슬람들 몇몇이 활동을 하기도 했으나 너프된 현재는 진짜로 맥크리 야캐요가 되어버렸고 옵갤 공식 똥캐로 인정받게 된다. 안습. 이후 패치로 다시 강캐가 되었지만 예전만큼의 포스를 보여주진 못해 너프 이전 섬난구난으로 5연킬을 쓸어담는 gif파일을 올려놓고 감상에 젖는 맥슬람 잔존세력들도 가끔 보인다.
  • 솔저: 76 : 틀니 딱딱거리는 노인 취급. 빅 등산맨의 영향으로 등산가 기믹이 있다.
  • 트레이서 : 갤러리 내 성능평가는 강캐에 끼기엔 애매하다는 평이 많지만, 트레이서 숙련자 특유의 악랄한 괴롭힘 때문에 탱힐충들이 트레이서를 저주하는 글이 종종 올라온다. 트레이서가 즐거운 표정으로 치고 빠지는동안 맞고있는 라인하르트가 으아아아! 하는 짤이 생길 정도. 겐지와 함께 겐트위한에서 빼도 된다는 의견이 많다. 8월3일 리우올림픽 기념 스킨이 공개되자 옵갤러 들은 이상한 헛소리와 원나잇 드립을 송하나 이어 트레이서 에게 퍼붓고 있다.
  • 파라 : 궁을 쓰기 전에 틀딱과 맥크리를 잡지 않으면 파리보다 못한 존재.

2.2 수비군

  • 메이 : 희대의 싸이코패스년으로 낙인 찍혔으며 메이가 죽거나 당하는 짤을 올리면 정의구현, 사이다 등의 댓글이 달린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게임 자체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메이코패스 캐릭터를 가지고 과도하게 우려먹는 경우 까이기도 한다.
  • 바스티온 : 공바스티온은 한조급으로 쌍욕을 바가지로 먹는다. 당연한 거지만 특히 개념글에 경쟁전 공격바스티온 만화가 올라온 이후로 공바스에 대한 인식은 더욱 안좋아진 상태.뒷이야기 쪼렙학살자답게 바스티온 처리법을 물어보는 옵린이들의 질문이 꾸준히 올라온다.
  • 위도우메이커 : 서든충의 상징. 너프 이후론 픽률이 급감해서인지 언급 자체가 거의 없다. 안습.
  • 정크랫 : 5한조나 5겐지나 메이코패스를 보면 정상인이 되는 기믹이 있었으나 한정된 맵과 상황에서 활약하는 영웅임에도 시도때도없이 꼴픽하다가 심심하면 파라같은 애들에게 궁 게이지를 헌납하는 '충'이 늘어남에 따라 메이, 맥크리 등과 함께 새로운 겐트위한 후보로 지목되고 있다.
  • 토르비욘 : 옵창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내새끼콘이 인기를 끌며 아가페적 사랑의 상징이었으나 곧 다시 디씨답게 어김없이 까임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공토르나 점령전 토르는 한조급으로 까인다.
  • 한조 : 옵갤의사실은 모든 오버워치 유저의 저스틴 비버. 겐트위한중 가장 취급이 안좋다. 그나마 겐트위는 상황에 따라 뽑아서 잘하면 된다는 평이지만, 한조는 픽만 해도 무개념 내지는 트롤 취급을 받는다, 한조가 어떤 짓을 하던간에 욕을 먹고 있다. 니체가 되고 싶으면 픽해라 # 최근엔 밑의 디바가 혐오스러운 주작개념글에 대항하여 한조BL물로 주작개념글을 올려 미러링하고 있다(...)

2.3 돌격군

  • D.Va : 일부 정신나간 이상성애자들(대표적으로 속칭 힝힝이)이 픽시브같은 곳에서 긁어온 씹뜨억스런디바짤을 맨 위에 걸어둔 채 디바와 관련된 온갖 변태적인 내용의 글들을 주작으로 개념글에 자주 올리고 있다. 이런 일부 정신병자들의 민폐+버프 전까진 나사빠진 성능이 조화를 이루면서 '파오후 씹덕새끼들이나 하는 병신 캐릭터' 라는 인식이 심어질 정도로 민감했었다. 성능이 좋아진 지금은 그렇게까지 역정내진 않는 모양. 메카를 꼽등이에 비유해서 안쪽에 탄 송하나 본체를 속칭 연가시라고도 한다.
  • 라인하르트 : 옵갤 최고존엄 팀에 기여도가 높은 만큼 인기가 많은 편이다. 혼자 수레를 끄는 노인기믹이 있으며 멋진 potg는 개념글에 갈 확률이 높다. 물론 그렇다고 라인이 항상 성인으로 찬양받는 건 아니고,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미숙한 유저들의 돌진충, 빠따충에 대한 지탄글이 매일 올라오고 있다. 올라오는 글의 수를 보면 생각보다 라인 유저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보인다.
  • 로드호그 : 갈고리 사기론 때문에 끊임없이 너프해야하는 OP다 vs 지약캐다 라는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재밌는 점은 겐지랑 맥크리 유저랑 비슷한 양상이라는것.로드호그로 점수를 올렸다는 글은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으나 옹호론자들은 대회 픽률이 높지 않으니 OP가 아니라는 변명을 하고 있으며, '니가 못하는거다', '꼬우면 너도 로드호그해라' 같은 말을 반복하고 있다.
  • 윈스턴 : 패치와 그로 인한 메타의 변화로 젠야타의 뒤를 이어 지약캐의 상징이 되었다. 현재 디바, 젠야타, 리퍼가 모두 없는 팀은 보기 힘들기 때문에 윈스턴이 힘을 쓰기 매우 어렵다. 겐트위한들을 전기파리채로 후리는 역할을 해와서 그런지 대충 세스코, 윈센세 등으로 불린다.
  • 자리야 : 강한 여성.. 왜곡된 성욕... 자리야x겐지만화짤을 쓰는 꾸준주작글때문에 제목에 겐지/자리야가 들어가는 개념글은 웬지 누르기 겁난다

2.4 지원군

  • 루시우 : 다른 영웅들에 비해 더빙에 대한 칭찬이 많은 편이다.
  • 메르시 : 경쟁전 초기부터 워낙 옆 자리 흐긴이 미친 존재감을 뿜어댔던지라 메르시 원챔 유저는 버스충이다 vs 그러면서 힐러없으면 찡찡댄다 라는 딜러충과 힐러충의 갑론을박 병림픽이 끊일줄 몰랐다. 하지만 너프 이후론 한조 다음가는 트롤캐릭터 취급. 안습
  • 시메트라 : Devi스킨이 뜨면 조용히 추천을 누르는 즈언통전통이 있다. 원조는 당연 하스스톤 황금위습.
  • 젠야타 : 당신은 부조화의 구슬에 맞았습니다이열~ 젠야타가 생각할만한 발상[4]이라는 옵장콘으로 대표되는 오버워치 공식 탈모갤러 유저층도 빈약하고 지약캐의 상징같은 존재 으나, 상향을 받으면서 무새들의 징징 대상이 되는 엄청난 신분상승을 하였다. 갓야타 혹은 킹야타로 찬양받고 젠야타 유저가 엄청나게 늘어난 것은 덤.
  • 아나 : 솔저나 라인하르트를 할배라고 부르듯이 이쪽은 할매라고 부른다. 할매맨 짤이랑 궁합이 좋다

3 기타

국내 이정도면 갤러리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로, 자신의 오버워치 전적을 올려놓고 은근슬쩍 자랑하려는 글이 매우 많다. 그 반대로 폭주 4초 겐지 등 엄청난 전적도 올라온다.

2016년 8월 말 기준 피시방에서 오버워치를 시끄럽게 난리를 치면서 주변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개초딩들을 15세 이용가인것을 이용해 경찰에 신고하는 것을 인증한 게시글이 개념글에 올라가고 있다.

2016년 9월 11일 경쟁전 시즌 2 5000점을 생산해냈다... 인증글

4 타 갤러리와의 관계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와는 당연히 사이가 나쁘...지만 롤갤은 이미 망했기 때문에 큰 대립은 없다. 롤 인벤에서 몇몇 롤독의 캡쳐 스크린샷을 가져와서 까대기도 하나 전체적으로 보면 큰 관심은 없는 편이다. 많은 게임 갤러리가 해당 게임의 인벤을 까듯 옵갤도 오버워치 인벤을 깐다.

FPS 갤러리는 일단 오버워치가 FPS 장르기는 한데 워낙 이 갤러리가 인구가 없다보니 관심이 없다.

팀 포트리스2 갤러리와는 보통 옵갤에서 팀포 얘기가 나오면 팀갤로 가라고 하고 팀갤에서 오버워치 얘기가 나오면 옵갤로 가라고 하는 관계. 가끔씩 옵갤에서는 팀포2에 대해 아는척을 하며 망언을 하는 갤러가 등장했다가 박제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1. 아예 단톡방을 팠다!
  2. 시즌2 현행기준 4000점
  3. 이른바 기적의 브실골논리 오버워치판인데, 이 부분을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종종 나오는데, 원래 디씨에서는 모든 것을 까기 때문에 이런 드립이 나오는 것이다. 겐지하면 겐지충, 라인하면 라인충, 딜러하면 딜러충, 탱힐하면 탱힐충, 레벨 낮으면 좆뉴비, 레벨이 높으면 인생막장, 80점 이하는 노사람, 80점 이상은 겜창 80점의 반이니 40점대는 반프로이런 식. 이런 분위기를 용납할 수 없거나 여기에 적응하기 어렵다면 스트레스만 쌓일 뿐이니 오버워치 갤러리는 물론 디씨인사이드에 그냥 접속하지 않는 걸 권한다.
  4. 원본은 "이열~ 엠뒤가 생각할만한 발상"이라는 패드립성 케장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