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앞역



경원선
용산 방면
회 기

0.8 km
외대앞
0.8 km
백마고지 방면
신이문
수도권 전철
1호선
소요산, 광운대 방면
신이문

0.8 km
외대앞
(122)

0.8 km
인천, 서동탄, 신창 방면
회 기
외대앞역

다국어 표기
영어Hankuk Univ. of Foreign Studies
한자外大앞
중국어韩国外国语大学
일본어ウェデアプ
역번
수도권 전철 1호선122
300px
수도권 전철 1호선 승강장 크게보기
30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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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휘경로 27
(舊 이문동 360-5)
수도권 전철
운영기관
섬네일을 만드는 중 오류 발생: 파일이 없음
1호선 개업일1974년 8월 15일
일반 철도
운영기관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경원선 개업일1974년 8월 15일
관리역 등급배치간이역(광운대역 관리)

外大앞驛 /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Station

1 개요

수도권 전철 1호선 122번. 소재지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휘경로 27.

2 역명

1974년 8월 15일 개통 당시 역명은 휘경(徽慶, Hwigyeong/Hwigyŏng))이었다. 이 역명은 정조의 후궁이자 순조의 생모인 수빈 박씨가 묻힌 휘경원에서 유래한 법정동명 휘경동에서 따왔다.

그런데 휘경역 남쪽에 있는 회기역은 휘경동에 있는데 정작 휘경역은 휘경동에 없고 옆동네인 이문동에 있는 이상한 사태가 발생했다. 당장 휘경원도 회기역 부근에 있었다. 정확히는 휘경동 산7번지 일대로 현재 서울시립대학교의 후문 및 도서관이 있는 곳이다. 휘경원 자체는 후에 남양주 진접으로 이장. 이렇게 된 이유는 회기역이 이 역보다 나중에 개통한 역이라서 그렇다.

1996년 1월 1일 당시 이 역의 부역명이자 인근에 있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따서 외대앞역이라고 하였다. 이런 결정이 내려진 이유는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워낙 가까이 있는 학교이기도 한 데다가 대학교 자체적으로 휘경역의 역명을 외대앞역으로 바꾸려는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이기도 하다(현재는 대합실 내에 한국외국어대학교 기념관을 건립했다.)

동시에 역이름의 영어표기도 Oedae로 바뀌었는데, 당시의 역이름 영문표기법은 한국어 표기를 그대로 옮겼기 때문. 한대앞역이 "Handae-ap", 이대역이 "Idae"인 식이었다. 지금은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로 바뀌어서 한국어 이름은 간단한데 영어이름이 복잡한 사례가 되었다.. 그런데 지금도 1호선 열차의 전자 표시기 중 일부에서는 Oedae로 표시된다. 물론 안내방송은 "This stop is,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로 바뀐지 오래지만 말이다.

3 역사 및 승강장

파일:Attachment/84017387.jpg
승강장 남쪽 끝에 2층 선상 역사가 위치해 있으며 2면 2선의 승강장을 가지고 있으나 승강장 구조가 특이하다.
수도권 전철역 중에서는 이 역만 구조가 이렇다.

신이문
12
회기
1수도권 전철 1호선광운대·의정부·소요산 방면
2수도권 전철 1호선구로·인천·신창·서동탄 방면

이런 식이다. 지방까지 포함한다면 대전 도시철도 1호선중앙로역이 이런 케이스.

왜 그런고 하니 개통 당시 이 역의 승강장은 현재 서울역 방면의 승강장(2번 승강장)밖에 없었고, 역의 맞이방과 출입구,매표소는 역의 남쪽 끝인 건널목 옆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 맞이방도 개통 당시에는 개찰구 바로 앞에 있는 공간 정도의 크기였다. 이런 아담한 구조를 가진 역을 개통 4년차인 1978년에 이미 하루 2만 5천명이 이용하고 있었다. 그러니 러시 아워나 한국외대 논술시험이 있는 등 인원이 많이 몰릴 때는 항상 역이 카오스일 수밖에. 심할 때는 승강장에 내려 역을 빠져나오는 데 10분이 걸리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1] 신이문역회기역은 이 역의 승객을 분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결국 1980년 즈음에 지금의 1번 승강장을 만들고 역사도 1번 출구 쪽으로 확장하여 역사 넓이를 2배 정도로 늘렸다. 이 때문에 회차선이나 대피선을 만들 얼마 안되는 여유공간까지 사라져서 열차의 입장에서는 건널목이 바로 앞에 있는 것과 함께 운행할 때 난이도가 은근하게 높은 지역이 되고 말았다.

그 뒤 역 바로 앞에 위치한 건널목이 입체화됨에 따라(밑을 참조) 2009년에 선로를 횡단하는 보도 육교가 외대앞역 역사와 일체화되어 만들어져, 이 육교의 4개 출입구를 3, 4, 5, 6번 출입구로 신설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역의 맞이방과 출입구, 매표소는 역의 남쪽 끝인 건널목 옆에 위치하고 있다. 그 말인 즉슨 청량리 방향 승강장에서 매표소로 올라가는 계단은 1-1칸 앞, 광운대 방향 승강장에서 매표소로 올라가는 계단은 10-4칸 앞에 있다는 얘기. 빨리 역에서 나가야 하는 승객은 절대 계단 반대쪽 맨 끝칸(10-4칸, 1-1칸)에 타서 개고생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자. 이것 때문에 통학 시간에 외대생과 경희대생은 자연스럽게 1호선 안에서 구분된다. 전철의 앞칸은 주로 경희대생이, 뒷칸은 외대생이 이용한다. 이유는 회기역 상행선은 출구가 4-3에 있고 외대역은 출구가 10-4에 있기 때문. 생각 없이 1-1칸에 타서 외대앞 역에서 내릴 경우, 다음 전철이 올 때까지 출구에 도착하지 못한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다.

또 특이하게도 화장실이 소요산역 방향 승강장 내려가는 계단 밑에 있다.. 회기역 방향으로 가는 승객은 반대편 승강장 내려갔다가 다시올라와서 또 반대편으로 가야한다.

4 사고

1984년 10월 2일 오전 11시 42분 경에 이 역에서 남쪽으로 200미터에 신호 대기로 정차하던 성북행 전동차를 춘천 방면으로 가던 화물열차가 들이받아 승객 3명이 사망하고, 30여 명이 중경상을 입은 대형사고가 있었다. 바로 휘경역 열차 사고. 유류운송을 하던 디젤 기관차가 휘경 제4 건널목 앞에 서있던 전동차를 추돌해버리고 만 사고이다. 이 사고로 승객을 포함하여, 승무원 3명이 사망하고, 승객 30여 명이 중경상을 입은 대형 사고였다. 유조화물열차 기관사가 사고지점 1㎞ 전방에서 전동차를 발견하고 제동을 했으나, 화물열차가 밀리면서 전동차 뒷부분을 들이받아버린 것. 이 당시 9량으로 운행하던 전동차 중에서 뒤쪽 2량의 객차가 크게 부서졌고, 사망자 3명은 모두 이 뒤의 8번째 객차 뒷부분에 타고 있었다는 것. 이 날 오후 3시까지 청량리역~성북역 구간의 전철이 운행 중단되었다고 한다. 당시 동아일보에 나온 사고 기사

이 때 승객들은 객차 내부에 있는 비상 레버를 당겨 전동차 출입문을 열고 빠져나왔다고. 이 때 부서진 뒷차 2량이였던 1002, 1202호는 폐차되었다고 한다. 사고 원인은 신호기 고장이였던 것으로 추정되었는데, 알고 보니, 사고지점 800m 전방에서 ATS의 경보음을 듣고도 경보음이 잘못 울린 것으로 착각하여, 자동제어장치를 풀고 그대로 달렸다가 사고가 났다는 것. 결국 화물열차 기관사는 구속되었다고 한다. 당시 기사[2]

사고 이후 휘경역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아져서 외대앞역으로 역명을 바꾼 원인 중 하나라는 얘기가 있다고 하는데, 사고로부터 역명이 바뀐 게 무려 12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이니 한마디로 근거없는 추측이다.

2006년 5월 10일 외대앞역 역사 바로 옆에 위치한 상점에서 시작한 불이 번져 역사가 타버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3] 이 때문에 기존에 역으로 들어가던 계단을 폐쇄하고 임시 통로를 만들어 사용해왔다. 현재는 역사 리모델링이 끝났으며 기존에 사용하던 임시통로를 보수해 정식통로로 사용 중이다. 폐쇄한 계단 역시 개방해 양쪽으로 역에 들어갈수 있다.

2011년 1월 16일 오후 9시경 끼이익 하던 소리가 나더니 열차가 2개로 갈라졌다.[4][5] 이 사고로 광운대 방면으로 가던 전동차 운행이 1시간 30분 가까이 지연됨과 함께 의정부 방향 열차는 청량리까지만 운행되었다. 마의 역인 건 지 사고가 참 많이 난다.

5 SNS

참고로 페이스북을 하고 있다.

6 예전 운행계통

과거 중앙선이 덕소까지 연결되기 전에는 광운대에서 용산까지 현재의 중앙선을(왕십리, 옥수를) 경유하여 가는 전철이 있었다(아침 1대에 한해 창동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도 있었다). 2005년 12월 16일에 수도권 전철 중앙선 회기~덕소간이 신설되면서 운행계통이 광운대~용산에서 덕소~용산으로 변경되어 더 이상 외대앞역에서 중앙선을 바로 이용할 수 없게 되자 강남에서 통학하는 외대생들이 외대앞역에서 중앙선을 통해 용산으로 가는 전철 노선의 부활을 요구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선로 포화와 평면교차 문제로 운행하지 않는 만큼 이 노선은 부활하지 않고 있고, 강남에서 통학하는 외대 학생들은 회기역에서 내려 동대문02 마을버스를 타는 쪽으로 타협하게 되었다.

7 휘경4 건널목

파일:Attachment/외대앞역/huigyeong4.jpg
외대앞역 앞길은 지하차도로 철도를 통과하도록 되어 있는데 당연히 지하차도가 있어야 할 만큼의 환경임에도 의외로 역사가 그리 길지 않다. 2008년 10월 사고예방 및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지하차도를 지은 것으로 이 전에는 휘경4 건널목이 있었다. 이 건널목은 극심한 교통 체증을 일으켜서 이로 인해 시내버스들의 배차가 들쑥날쑥 해지는 헬게이트의 요충지였다. 이 헬게이트의 대표적인 희생양은 개편 전엔 134번, 개편 후엔 273번이었다. 어느 정도였냐 하면, 건널목앞에 같은 번호의 시내 버스가 2대나 있는 광경이 빈번했었다. 심한 경우에는 건널목 앞에서부터 한천로와 만나는 부분까지(약 500m) 차량의 행렬이 이어지기도 했었다. 좀 옛날 얘기까지 가보면, 간발의 차이로 차단기에 걸린 134번이 열차가 4대가 지나가고 나서야(약 10여분) 건널목을 탈출할 수 있었다는 실화도 있다. 이 구간은 구 134번이 회차할 때 단독으로 경유하던 경로로서, 2004년 개편 당시 134번이 705번으로 바뀌면서 동대문으로 단축될때 버스가 없어진 이 구간을 1215번이 그대로 이어받았다(이 헬게이트를 2번도 아니고 3번이나 경유하도록). 이후 신설된 273번도 똑같은 경로를 경유하도록 만들어지면서, 1215번은 2006년경에 월계동 방면 한정으로 외대앞에서 바로 석관동 방향으로 가도록 변경되었다. 참고로 134번의 당시 회차경로는 외대앞 → 이경시장 일방통행로 → 한천로 → 이경시장 → 외대앞이었다(한천로 완공 이전에는 휘경로-한천로가 만나는 지점에서 쿨하게 유턴했었다). 현재 273번의 외대앞 ~ 중화역 구간에서 이문1동주민센터 정류장 다음에 바로 이문동삼익아파트 정류장으로 가도록 이어보면 당시 회차경로가 나온다.

휘경4 건널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미 1993년에 휘경로에 지하차도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이 나왔었다.[6] 그러나 이런 지하차도가 건설되었다가는 당장 외대앞역 바로 앞에 위치한 상업지역을 사람들이 지나가지 않게 될 것이 뻔하니, 주변 상인들의 반발 등이 심하여 지하차도 계획이 상당히 지연되었다가 2005년에야 착공될 수 있었다.

지하차도 건설 후에도 보행자용 건널목은 그대로 존치되어 보행자는 건널목으로 건널 수 있다. 2009년 초 에스컬레이터와 엘레베이터가 설치된 육교를 건설하여 건널목은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줄 알았으나, 건널목은 2013년에도 여전히 존재한다. 육교로 오르내리기 위해 움직여야 하는 거리가 꽤 긴 구조이기 때문이다. 좀더 상세히 설명하자면 중간에 한번 꺾이는 관계로 계단을 4개를 이용해야 한다. 더욱이 올라가는 방향에만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고, 4, 5번 출구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이 때문인지 2010년 11월 17일에 있었던 주민공청회에서는 이 건널목을 없애지 않는걸로 결정하였다. 이로 인한 영향인지, 건널목 경보기를 예전에 사용하던 것을 철거하고 비교적 작은 것으로 교체하였다.

그러나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안전 문제 및 그렇게 위험한 철도 건널목을 대체시설이 존재하는데도 굳이 유지하려면 동대문구에서 100% 유지 및 관련비용을 부담하라는 이유를 들어 2012년 8월 25일부로 완전히 폐쇄하기로 통보하였다. 폐쇄 즉시 휘경4 건널목을 철거할 것이기 때문에 이날 바로 철거한다고 한다.[7] 그러나, 막상 건널목을 폐쇄하려고 하니까 동대문구청장을 포함한 3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항의하러 몰려오고, 1명은 건널목에 있는 철로에 드러눕는 일까지 벌어져서 8월 27일에 일단 2012년 12월 31일까지 임시로 존치한다고 합의하였다.[8]

이렇게 단순한 건널목 1개가 시위까지 벌어질 정도의 쟁점이 되는 이유는, 앞서 설명했듯이 통행이 압도적으로 편리한데다가, 주변상권 및 노점상등의 상권이 걸리기 때문이다. 당장 하루에 3만명이나 이용하는 건널목이 없어지면 계단 오르내리기 싫어하는 사람은 아예 근처도 안올것이기 때문에 당장 손님이 격감하게 되고, 노점상은 갈곳이 없어지니 사생결단을 하고 덤비게 되는 것이다. 덤으로 자전거나 리어카 통행도 많은데, 이들 물건은 대체시설을 사용하기 힘들거나 불가능하다.

또한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굳이 이 건널목을 없애려고 하는 이유는 이미 대체시설이 있는데 건널목이 있으면 대체시설의 의미가 사라지며, 건널목 덕분에 앞서 설명한 외대역의 특이한 구조상 안전사고가 날 확률도 많아지고, 열차의 평균주행속도도 줄어들게 된다는 것이 가장 크다. 이외에도 그렇게 말썽많고 사람의 통행을 위해 항상 유지해야 하는 건널목을 굳이 주민의 생각에 따라 유지하고 싶으면 당장 열차만 하루에 450번 지나가므로 사고방지를 위해 3교대로 9명이 항시 근무하는 등 다른 건널목에 비해 압도적인 인건비를 포함한 제반비용 전체를 동대문구가 비용을 전액부담해야 하는데, 동대문구는 그건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일이라면서 초반에는 고작 20%, 나중에는 50% 부담만 하겠다고 하니 충돌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2012년 연말에 다시 한번 쟁점이 되었고, 2013년 1월 11일에 긴급 공청회가 열렸지만 주민들은 건널목 존치를 바라는 입장이라는 뉴스만 올라와 있을 뿐, 현재까지도 아직 명확한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이며, 2016년 8월 현재도 통행이 가능하다.

8 기타

역 명칭은 외대앞역이지만 의외로 경희대학교 학생들도 여기서 많이 내린다. 경희대 일부 수업동(음악대학, 한의예과, 경영학과, 무용학부, 문/이과대학, 정경대학)이 외대와 맞닿아 있어서 회기역을 통해 통학하는 것보다 간편하기 때문. 회기역에서 시종착하는 동대문02 버스를 타기 귀찮아하는 해당 학과 학생들이 선호하는 통학 코스다. 동대문02 버스가 자주 오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짐이 많은 것이 아니라면 외대앞역에서 내려서 걷는 것이 더 빠르다. 단, 외대 캠퍼스를 통과해야하는데, 어차피 외대에 경희대 학생들 너무 많아서 별로 신경 안쓴다.

1호선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부를 찾아갈 때 가장 가까운 역. 그러나 버스 환승을 병행할 경우 청량리역에서 서울 버스 2233, 또는 회기역에서 서울 버스 동대문03으로 환승하는 편이 좀 더 낫다.

2016년 8월부터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고 있다. 설치 완료는 2016년 12월 예정.

9 연계교통

다음정류장승차위치운행노선
외대앞외대역앞(06-294)273
이경시장외대역앞(06-293)273

10 일평균 승차량

  • 하차량은 포함하지 않는다.
수도권 전철 1호선
2000년2001년2002년2003년2004년2005년2006년2007년2008년2009년
17,115명19,103명20,321명21,112명18,050명17,248명14,422명13,431명12,876명13,363명
2010년2011년2012년2013년2014년
13,605명13,772명13,709명13,644명13,437명
  1. 「서울지하철─개통 4년에 살펴본 명암 (1) 러시 아워」, 1978-02-07, 동아일보
  2. 전동차 사고 사진 오른쪽에 나와 있는 기사는 1984년 9월에 있던 서울대 프락치 사건 관련인데, 여기 나온 복학생협의회회장이라는 경제학과 학생이 바로 유시민이다.
  3. 「지하철 1호선 외대역 앞 건물 화재」, 2006-05-10, 한국방송공사
  4. 「외대앞역 전동차 고장...1시간 반 운행 중단」, 2011-01-17, YTN
  5. 관련 게시물, 2011-01-17, 디시인사이드
  6. 「휘경역 지하차도 내년 3월에 착공」, 1993-12-01, 동아일보
  7. 「외대역앞 철도건널목, 이달 25일부터 폐쇄」, 2012-08-16, 머니투데이
  8. 「외대앞 철길건널목, 연말까지 잠정 존치하기로」, 2012-08-29, 환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