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항공 병기/일본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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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기체 평가 작성시 아케이드/리얼리스틱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japan_tree_eng.jpg

2014-06-30,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공개된 기체 리스트. 2014-06-23에 일본 트리 진척도/예상 포스트가 공지됨

러시아의 온라인 게임 워 썬더일본군 최종 트리[1]


1 개요

워썬더의 일본 항공기 테크 트리.

일본은 굉장한 저속 기동성이 특징인 진영으로, 특히 해군 항공대를 대표하는 제로센의 경우 저속 선회전에서는 일부 극소수 기체를 제외하면 따라갈 수가 없을 정도다. 그러기에 1:1 도그 파이트나 소규모 교전에서는 엄청난 우세를 보여주며, 특히 저속 격투전에 들어갈경우 재빠른 상황 판단과 재빠른 회피만으로 1: 2~3에서도 충분히 싸울 수 있다는 걸로 설명이 가능할 정도.

또한 자주 사용하게 될 20mm 기관포 또한 전투기를 상대하는데 특화되어 있다. 해군 항공대 소속 비행기가 사용하는 99식 기관포의 경우, 예광탄띠가 전부 고폭파편탄(HEF)로 구성되어 있어 전투기들의 얇은 장갑재를 찢어냄과 동시에 툭하면 조종사 킬을 따내는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며, 육군 항공대 소속 비행기가 사용하는 Ho-5 기관포의 경우 HE계열 고폭탄에 소이물질도 첨가돼 있기에(HEF-I) 전투기를 상대로 가능한 최대한의 피해를 낼수 있다. 일본의 20mm 고폭탄은 워썬더 내에서 꽤 상위권이다.

그러나 장점뿐만 있는것은 아니고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단점 또한 존재하는데, 대부분의 기체들이 타국보다 엔진 출력이 부족하기에 고속을 내기가 힘들어 적기를 추격하거나 후퇴하기에 무리가 따른다. 그로 인해 대부분은 상대방이 전투의 주도권을 잡은 상태에서 싸워야 하며, 불리한 조건에서 전투를 시작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해군기의 얼굴마담인 제로센의 경우 장갑이 연약해 소구경 기총에도 쉽게 손상되고, 기관포들 또한 전투기를 잡는데 특화되어 있을 뿐 탄의 운동에너지 자체는 타국보다 부족하기에 강한 펀치력을 요구하는 폭격기 사냥이나 지상타겟 파밍에는 매우 약한 면모를 보여준다.

위에 상술된 단점인 엔진 출력 부족은 3랭크에 포진되어 있는 제로센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3랭크에서는 대부분 숙련된 유저들의 타국 전투기는 상대적으로 뛰어난 엔진 출력으로 붐앤줌과 같은 에너지 파이팅 위주의 전투 양상을 대부분 보이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상승하거나 도망가는 적기를 추격하기가 힘들다.

그로 인해 2랭크까지는 초보자도 수월한 진영이지만 3랭크에서는 꽤나 손이 탄다... 일본 트리를 선택할 초보 유저들은 유의하길 바란다. 하지만 4랭크부터는 뚫고 온 보람을 주는 준수한 기체들이니 도전해볼 만 하다.

요약하자면, 저랭크에서는 타국에 비해 부족한 점들을 우수한 저속 기동성 하나로 헤쳐나가야 하는 진영이다. 하지만 5랭크 이후로는 실종(...).

조종사 스스로가 비행기의 날렵한 기동성을 얼마나 잘 살리느냐에 따라 흔히 전쟁영화에 나오는 불타는 제로센 1 이 될 수도, 2차대전 당시의 영전격추왕 이와모토 테츠조의 화신이 될 수도 있다.

위장도색을 보면 대부분이 육군기에 편중되있다.

참고 : Ko-갑 , Otsu-을 , Hei-병 , Tei-정

2 일본군 해군 전투기 트리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군 전투기를 대표하는 A6M 제로센이 있는 해군 항공대 라인이다.

함상 전투기인 A5M을 시작으로 A6M 제로센, 국지 전투기인 J2M 라이덴과 N1K-J 시덴 개량형 계열, 개발 도중 종전을 맞이한 J7W1 신덴과 J9Y 깃카가 포진되어 있고, 항공자위대의 F-86F-30 세이버 제트 전투기가 트리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초중반에 꾸준히 몰게 될 제로센은 저속 기동성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한 선회 한다는 영국의 스핏파이어 전투기마저 손쉽게 선회전으로 격추가 가능할 정도. 또한 상승률마저 좋기에 고도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하기가 쉽다.
하지만, 연료 탱크가 방루처리가 되있지 않아[2] 소이탄에 취약하며, 경량화 설계로 기체에 골조를 많이 뚫었기에 고속에서 급격한 기동시 날개가 파괴될 수도 있다.[3] 또한 파일럿을 위한 방탄판을 생략하였기에[4] 기체 자체의 생존성이 뒤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고랭크의 N1K 시덴카이와 J2M 라이덴 시리즈는 훨씬 강력해진 화력, 옥탄막구 뺨치는 막강한 상승력, 좋은 기동성, 높은 한계 속도와 가속도 등 부족한게 없지만 기존의 제로와 비교하면 저속 기동성이 다소 둔해졌으며 리얼리스틱 모드에서의 수리비가 상당히 비싼 편인게 단점이다.

1~3랭크에서는 기동성 위주, 4랭크에서는 에너지와 적절한 기동성이 특징인 전투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만약 제로센을 오래타고싶다면 스킬은 중력에 주로 집중하자. 풀업 a6m2 11형같은경우 리얼에서도 급선회를 하면 순간적으로 13~15G까지 찍는다.

2.1 96식 함상전투기 (A5M4)

a5m4.png

티어1최대속도446 km/h상승률12.8 m/s
BR1.7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12.3 초
무장7.7mm 98식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폭장종류없음

세계 최초의 단엽 함재 전투기인 A5M은 A6M 제로센의 설계자로 유명한 호리코시 지로가 설계한 전투기이다. 그동안 타국가의 항공기 기술력을 뒤쫒아오던 일본의 입장에선 순수하게 일본 스스로 독자 개발한, 타국의 기체와 비교해도 성능에 손색이 없는 항공기로서 이후로 생산되는 일본산 항공기들의 기술 기반이 되어준 일본 항공역사에서의 기념비적인 전투기이다.

단엽기 중에서 상당히 날렵한 기동성이 특징이며 소련의 I-16 전투기와 선회전을 하여도 우위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착륙 플랩을 펼쳐 선회전에 돌입 할 경우 속도가 느려지긴 하지만 He 51, P-26 전투기를 능가하며 복엽 전투기 중에서 명성이 높은 소련의 I-153과 이탈리아의 CR.42 팔코와 대등하다. 또한 해군 전투기라서 어레스팅 후크가 존재하는데 항공모함 착함에 매우 편리. 하지만 무장이 부실하여 격추하기 힘들고, 고정식 착륙장치이기에 속도가 느린 편이다.

2.2 2식 수상전투기 (A6M2-N)

a6m2_n_zero.png

티어2최대속도432 km/h상승률12.3 m/s
BR2.7한계속도670km/h[5]선회시간20.0 초
무장20mm 99식 1호 기관포 x2(장탄수: 120 발)
7.7mm 97식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폭장종류60kg 폭탄x2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이미 사용하던 A6M2 제로센의 설계를 수상기에 맞게 개조한 모델이기에 실전배치 순서에선 늦지만, 워 썬더에서는 일본 해군 항공대 2랭크의 시작을 알리는 전투기이다. 수면위에 착륙이 가능하도록 기체 하부에 커다란 플로트가 장착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 기동성이 둔할 것 같지만 좋은 선회력을 가지고 있어서 20mm 기관포 2문을 앞세워 선회전도 가능하다.

다만 선회가 아무리 좋다 하여도 플로트가 달린 수상기이기에 I-153 같은 복엽기, 그리고 I-16같은 선회가 빠른 몇몇 놈들에겐 선회전을 해선 안 된다.

또한 플로트 때문에 속도가 시속 500km 이상 넘어가면 저항때문에 기동과 비행에 큰 제약을 받게 되고, 플로트 내부에 연료통이 있기에 소이탄에 취약하며 선회하는데에도 좀 거추장스럽다.

그런데 다른 전투기와는 다르게 기체 밑에 붙어 용골 정도의 크기를 자랑하는 이 대형 플로트로 따로 할 수 있는 것이 있는데... 다름아닌 착륙이다. 이 대형 플로트를 스키처럼 사용해 비교적 착륙이 어려운 속도에서도 안정적으로 착륙이 가능하다. 이 덕분에 아는 사람들은 점령전에서 미칠 듯한 활약을 할 수 있는데, 다른 기체같으면 프로펠러가 박살나고 기어가 떨어져 나가는 속도로도 그대로 착륙해 아군 적군 가릴 것 없이 어? 하는 사이에 활주로를 순식간에 스치고 지나가는 식으로 점령이 된다.

물론 본진 비행장에 착륙할 때도 예외는 아닌데, 속도에 제한 없이 엔진 출력을 착륙에 맞게 맞추고 쭉 미끄러지는 동시에 Q, E 키로 드리프트 하듯이 한 바퀴 돌아주면 말도 안 되는 속도로 착륙이 가능하다. 슈투카랑 헤드온 충돌을 했는데 플로트에 박아서 제로센은 멀쩡하고 슈투카는 공중분해 됐다는 실화도 있을 정도.

2.3 0식 함상전투기 (A6M2) 계열

제로센의 체험판이었던 수상기버전을 넘기고 오면 주어지는 초기형 제로센으로, 흔히들 불타는 제로센이라 불리던 시리즈가 바로 이때다.

함상기다 보니 이륙에 필요한 거리가 짧아 재빠른 이착륙이 가능하고, 수직, 수평 선회력 모두 다른 나라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날렵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또한 타 항공기와 비교해 매우 가벼운 무게 덕에 추중비가 좋아 상승력과 지속전투력이 매우 좋고, 실속 속도가 낮은 덕에 다른 항공기들이 엄두도 못낼 속도에서 공중 기동이 가능하다.

게다가 20mm 기관포 2문의 화력은 이 랭크대 비행기들의 장갑으로는 꽤 아프다. 아케이드, 리얼리스틱 어디서든 매우 강력한 면모를 보여주는 기체다. 약점이 될 수 있는 낮은 엔진 출력은 오히려 적은 토크로 인해 시뮬레이터 배틀에서 이륙, 조종하기가 쉽다.

※ 주의해야 할 점은 이 랭크대의 제로센이 사용하는 20mm 1식 기관포는 탄속이 느리고 탄 낙차가 심한 편이라, 7.7mm와 20mm를 같이 쏠 경우 서로 다른 지점에서 맞는다, 이로 인해 7.7mm가 몇 대 박혔을 뿐인데, 시스템 메세지에 뜨는 Hit 표시만 보고 20mm가 명중한 걸로 착각하여 애꿏은 20mm 탄을 허공에 낭비할 수 있으니 소구경 기총/대구경 기총을 분리해서 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오리콘 기관포를 라이센스 생산한 1식 기관포는 원판 자체가 벨트 급탄식을 채용하기 어려운 설계였기에 장탄수가 한 정당 60발로 매우 적은데다, 탄속 또한 떨어지는 편이고,[6][7] 당시 유압장치가 없어 정신력(...)으로 조종간을 당기고 러더를 차야 했던지라 고속 조종성이 참담하기 그지 없다. 또한 낮은 엔진 출력으로 인해 가속이 느리고 평균 속력도 느린 편.

게다가 고증상 극단적인 경량화 덕에 에너지보존률이 형편 없으며 초초경량 두랄루민[8]에 기골에다 구멍을 타국보다 더욱 많이 뚫어준 덕에 기체의 강도가 떨어져 급강하가 힘들다는 치명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아케이드의 경우 급강하시 600km대에서 속도 제한이 걸려버리고, 리얼리스틱에선 급강하시 다른 나라가 멀쩡히 날아다닐 수 있는 600~700km의 속도에서 비행기가 공기저항을 이기지 못하고 박살나며 한계속도 근처의 고속에서 급격한 기동을 할 시 날개가 뜯겨나갈 수도 있다![9] 때문에 조종에 더 주의해야 하며, 충분한 고도에서 적기와 조우했을시에 적기가 조종간 밀어서 하강 도주를 해버리면 닭 쫓던 개 꼴로 쳐다보는거 외엔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진다.

화재[10] 와 엔진 내구도가 매우 취약하기때문에 방어 기동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저속 기동성에 특화되어 있으니 최대한 장점을 살려 몰아보자. 특히 이 랭크대에 만나는 기체들은 고속을 내기가 힘들고, 에너지 보존력도 형편없어 고속상태를 지속하는게 불가능하기에, 설사 불리해 보이더라도 끈덕지게 달라붙어 선회전을 유도해 에너지를 깎아먹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스톡상태와 풀 업그레이드 개수완료 후의 성능차이가 많이 난다. 제로의 UFO기동을 보고 싶다면 풀업그레이드를 마친 뒤 평가하자.

2.3.1 A6M2 11형

a6m2_mod11.png

티어2최대속도488 km/h상승8.3 m/s
BR3.3한계속도680km/h[11]선회18.1 초
무장20mm 99식 1호 기관포x2 (장탄수: 120 발)
7.7mm 97식 기관총×2 (장탄수: 1,360 발)
폭장종류60kg 폭탄x2

제2차 세계대전 당시 1940년 중국에서 전개된 작전 중 첫 4달 동안 이 기종의 A6M2 제로 전투기는 단 한 기의 손실도 없이 적기를 약 59기나 격추시킨 기록이 있다.

앞선 A6M2-N보다 나은점이 많은데, 플로트가 사라진 덕분에 항력과 무게가 줄어들어 속도도 더 빠르고 더 민첩하다.

이 기종은 소련의 I-16 전투기를 제외한 2랭크 모든 단엽 단좌 전투기 중에서 최상의 선회력을 자랑하는데, 스핏파이어 전투기도 사실상 제로를 선회력으로 이기기는 불가능.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당연히 단점이 있듯이, 날개에 존재하는 연료통이 방루처리가 되어 있지 않아 역시나 소이탄에 취약하며 경량화를 위해 기골의 강도를 희생한 설계 덕분에 7.7mm 탄환에도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다. 20mm 장탄수 역시 적다.

2.3.2 A6M2

a6m2_zero.png

티어2최대속도488 km/h상승률8.3 m/s
BR3.3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18.1 초
무장20mm 99식 1호 기관포x2 (장탄수: 120 발)
7.7mm 97식 기관총×2 (장탄수: 1,360 발)
폭장종류60kg 폭탄x2

이전 A6M2 11형을 함재 전투기에 알맞도록 개조하였는데 항공모함 착함에 편리하도록 어레스팅 후크가 장착되어 있다. 본격적인 제로센의 시작을 알리는 기종이며 기동성과 무장은 여전하여 요리조리 기동시키면 어설프게 붐앤줌을 시전하는 에너지 파이터들도 무리없이 찢어내는 게 가능하다. 여기에 오기까지 복엽기부터 저랭크 기체들이 대부분 선회전을 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22형에선 그 끝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리얼리스틱을 하다 보면 P-38이나 F4F로 제로센에 선회전을 거는 미국 유저들을 볼 수 있다(...).고증

게임 내에선 항공모함 아카기 소속 도색. 230킬을하면 "V-103" 도색[12]을 얻을 수있으며 거기서 50킬을 더하면 표준암녹색 도색을 선택할 수 있다. 주의할점은 V-103도색은 잡은 기체가 미국일 때만 킬카운트가 올라간다.

2.4 J2M2 라이덴

j2m2.png

티어2최대속도623 km/h상승률10.9 m/s
BR3.3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19.4 초
무장20mm 99식 2호 기관포x2 (장탄수: 200 발)
7.7mm 97식 기관총×2 (장탄수: 1,100 발)
폭장종류60kg 폭탄x2

일본 본토 방어를 위해 개발된 일본 해군 항공대의 국지 전투기인 J2M 라이덴의 시제기형.

G4M 1식 육상공격기에 사용되던 1500마력의 카세이 엔진에서 나오는 속도, 튼튼한 기골에 의한 790km에 달하는 한계속도, 시가처럼 생긴 유선형 몸체의 준수한 에너지 보존력, 수준급의 고속 기동성, 굉장한 상승력, 시제기라서 그런지 3.3의 BR답지 않게 매우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제로센과 비교했을 시, 훨씬 빠르며,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기골이 튼튼하다. 에너지 보존력 또한 제로센보다 나은 준수한 만능 전투기이다만, 저속 기동성이 제로센에 비해 다소 둔해진 게 단점.

그동안 동고도 혹은 그보다 아래쪽에 있을때 마주치던 연합군 기체들을 이 기체로는 10도 상승각을 유지하면서 전진해도 스핏파이어를 제외한 다른 적들보다 한참 높은데서 유리하게 게임을 이끌어갈 수가 있다. 엔진 출력도 상당한 편이라서 저고도에서도 수평 최고속도가 540km 가량을 뽑아낼 정도로 훌륭하고, 가속도 또한 굉장히 빨라진 덕분에 그동안 연합군 기체랑 맞붙으면서 엔진 출력 차이로 인해 당해왔던 설움을 반대로 엿먹여 줄 수 있다.

또한 무장에서도 기존 제로센에서 사용해봤던 99식 1호 기관포에서 반동, 포구 속도, 장탄수[13] 등이 개선된 99식 2호 기관포를 사용했기에 명중률과 지속 전투력이 대폭 상승했다.

기체 성능을 믿고 에너지 파이팅으로 승부를 보자. 제로센과 하야부사의 운용 방식과는 조금 이질적이지만 속도와 가속도, 상승률, 에너지 보존력, 화력 등 저속 기동성을 제외한 모든 방면에서 성능이 같은 BR 3.3이젠 3.7이 되었다. 애도 제로센에 비해 대폭 상승되어 스톡 상태에서도 에너지 파이팅으로 무려 헬캣도 제압해 버릴 수 있다.

빠른 속도와 고도를 이용하여 치고 빠지는 붐 앤 줌 전술을 사용하기 좋기에 독일, 미군기를 타면서 에너지파이팅을 좀 해본 유저들이 몰 경우 손쉽게 학살이 가능할 만한 성능이다.

시뮬의 경우에는 시가형 몸체 때문에 조종석의 전방 시야가 적응 될때 까지는 꽤나 불편하다.

2.5 A6M3 계열

A6M2 전투기를 개조하여 비행 성능이 소폭 개선되었으며 20mm 99식 2호 기관포를 채용하기 시작한다. 99식 2호 기관포는 이전의 99식 1호 기관포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강한 반동과 느린 포구 속도를 개선하였다.

민첩한 기동성과 가벼움은 여전하나 내구도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2.5.1 A6M3

a6m3_zero.png

티어3최대속도534 km/h상승률7.9 m/s
BR3.7한계속도720km/h[14]선회시간17.1 초
무장20mm 99식 2호 기관포x2 (장탄수: 200 발)
7.7mm 97식 기관총×2 (장탄수: 1,400 발)
폭장종류60kg 폭탄x2

외관의 차이가 드러나는 A6M3 제로, 정확히 말하면 A6M3 0식 32형 함상 전투기.

이전 단계와 비교해서 총의 종류, 장탄수, 상승력, 선회력 등 여러모로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으나 배틀 레이팅의 상승폭은 미미한 덕에 매우 쓸 만한 기체. 사실상 BR대비 제로센 시리즈에서 제일 쓸 만하다.

기존의 엔진을 2단계 슈퍼차저를 장착한 1130마력의 나카지마 NK1F 사카에 21형 엔진[15]으로 개수함과 동시에 동시에 프로펠러의 크기또한 증대시켜 추력이 향상됐다.

기동성 방면에선 기존의 플랩 크기를 키우고 날개 끝 부분의 윙팁을 잘라내[16] 항력이 감소되어 더 높은 최고속도, 더 수월한 고속 기동성, 더 빠른 롤링 속도를 가질 수 있게 되었고, 기골을 강화해 무엇보다 치명적이던 제로센의 급강하 제한속도를 670km/h까지 증가시킬수 있었다.[17]

무장 방면에서도 개수가 이루어져 기존에 사용하던 60발 탄창에서 100발들이 대형탄창을 새로이 도입해 장탄수가 증가하였고, 기존의 1호 기관포를 탄속, 파괴력, 탄도가 개선된 2호 기관포로 교체했다. 그 덕분에 적기에 20mm 탄환을 명중시키기가 더욱 수월해졌고, 적당할 정도로 감소한 연사력은 장시간 20mm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전투할수 있도록 역으로 이점이 되었다.[18] 비행기 스펙의 초당 화력 중량이 줄어든 이유는 그 때문.

이외의 차이점이라면 오일 냉각 시스템과 카뷰레이터 위치를 바꾸면서 카울링 아랫쪽에서 슈퍼차저로 유입되던 공기흡입구의 위치를 윗쪽으로 변경한 정도. 여러 방면으로 개수됐다.

당시 미 해군은 날개의 외형적인 변화 때문에, A6M3를 제로센과 구별되는 새로운 기종으로 판단해 "Hamp"라는 코드명을 부여했지만 이후에 A6M2 제로의 개량형임이 밝혀져, "Zeke 32"로 코드명을 변경하였다고 전해진다.[19]

2.5.2 A6M3 22형

a6m3_mod22_zero.png

티어3최대속도519 km/h상승률8.1 m/s
BR4.3한계속도725km/h[20]선회시간16.5 초
무장20mm 99식 2호 기관포x2 (장탄수: 200 발)
7.7mm 97식 기관총×2 (장탄수: 1,400 발)
폭장종류60kg 폭탄x2

게임 내에선 도색이 벗겨지고 페인트칠도 바래서 비행기 외형이 매우 더러워 보이는데, 당시 일본군이 촬영했던 제로센의 도색을 그대로 씌워넣은 고증 도색이다.

전 랭크의 32형이 날개의 끝을 각지게 변형해 A6M2와 확연히 구별되는 모습을 가졌다면, A6M3의 두번째 버전인 22형은 이전의 둥근 윙팁을 그대로 유지한 기종으로, 주익의 연료탱크를 확대해 제로센 중 가장 긴 항속거리를 가진 버전이기도 했다. 설계 방면에선 A6M5의 극초기 형태.

비행 성능의 특이점은 이전 제로 전투기의 비행 성능을 소폭 개조한 수준밖에 안 된다. 이러한 추세는 대전 막바지까지 이어지며 일본제국 해군 항공대의 몰락을 가져다준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2.5.3 A6M3 레이센 22 갑형

a6m3_mod22ko_zero.png

티어3최대속도519 km/h상승률8.1 m/s
BR4.3한계속도740km/h[21]선회시간16.5 초
무장20mm 99식 2호 기관포x2 (장탄수: 200 발)
7.7mm 97식 기관총×2 (장탄수: 1,400 발)
폭장종류60kg 폭탄x2

A6M3 전투기를 개량하여 99식 2호 기관포의 총열을 길게 늘렸으며, 항공모함에서의 운용 및 관리가 편리하도록 날개 끝 부분을 접을 수 있게 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기골이 약해져 이전 기종인 A6M3 22형보다 급강하시 한계 속도가 낮아졌기에, 배틀레이팅이 소폭 낮아졌다. 여전히 좋은 기동성을 가졌지만 이 기종을 운용할때면 타국 전투기들도 점차 발전했기에 다소 힘들다.

여담으로 기관포 또한 단순히 총열이 늘어난 것이 아닌 2호 기관포의 개수형이라 사정거리와 발사속도가 향상돼야 하는데 구현을 해주지 않아서 게임 내에선 다른 것 하나도 없고 그대로. 외관이 도로 깨끗해진다.

2.6 A6M5 계열

제로센의 모든 개량형들 중 가장 많이 생산된 형식.

기존 제로 전투기의 엔진에 워터 인젝션, 후방 분사식 배기파이프를 장착하는 개조를 통해 엔진 출력과 추력이 이전의 제로보다 강화되었고,

날개 폭을 줄이고 주익을 좀 더 두꺼운 금속재 스킨으로 덮어 내구성을 강화함과 함께 기골의 강도를 높여서 한계속도가 증가하였다. 더 이상 날개가 부러지지 않는다!

또한 엔진 출력 증가에 따라 전비중량이 상승하여 연료탱크에 방탄판을 설치함과 함께 자동방루 고무를 코팅했고, A6M5의 후기형인 을형은 파일럿 조종석 전방과 주변의 방탄 장갑이 설치되어 파일럿의 안전이 다소 보장되었으나 무게가 무거워져서 기동성이 다소 굼떠졌다.[22]

이 랭크와 BR에서는 타국 프로펠러 전투기가 상당히 발달된 상태라서 제로센 특유의 선회력만으로 교전에 임하는 것은 여러모로 무리이다.

을야부사를 선두로 육군기의 병히엔이나 하야테 초기형 등을 대신 굴려주자. 이 BR대면 미국은 트윈 머스탱과 머스탱D형, 영국은 궁극의 스핏파이어 LF Mk IX과 Mk XVI, 독일은 Bf 109 G형 계열[23], 소련은 I-185(M-71)과 La-7, La-7B-20, Yak-9, Yak-3을 몰고 다니는데 추격도 도망도 힘드니 안타는 게 정신 건강에 좋다.

2.6.1 A6M5 레이센

a6m5_zero.png

티어3최대속도541 km/h상승률8.8 m/s
BR4.7한계속도810km/h[24]선회시간18.2 초
무장20mm 99식 2호 기관포x2 (장탄수: 200 발)
7.7mm 97식 기관총×2 (장탄수: 1,400 발)
폭장종류60kg 폭탄x2

A6M5의 초기 모델로 외관의 차이가 다소 있으나 선회가 약간 굼떠진것 빼면 비행 성능의 차이는 없다.

한계속도가 매우 높으나 마력이 딸리니 에너지 관리를 잘해야한다.

2.6.2 A6M5 레이센 을형

a6m5otsu.png

티어3최대속도541 km/h상승률8.8 m/s
BR4.7한계속도815km/h[25]선회시간18.2 초
무장20mm 99식 2호 기관포x2 (장탄수: 200 발)
13.2mm 3식 기관총x1 (장탄수: 230 발)
7.7mm 97식 기관총×1 (장탄수: 700 발)[26]
폭장종류60kg 폭탄x2

A6M5에서 무장과 파일럿 방호가 개선된 '을'형. 갑형은 현재 골드 비행기로 판매중.

무장 방면에선 기수의 7.7 mm 기관총들 중 한 정을 13.2mm 기관총으로 교체해 화력이 약간 증가되었고,그게그거다 써보면 똑같은 거 같다 20mm 기관포의 탄환 공급방식을 기존의 드럼탄창에서 벨트급탄식로 바꿔 125발로 장탄수를 증가시켰다.[27]
내구성 방면에선 캐노피 전면에 45mm 방탄유리를 70도 각도로 부착함과 동시에 철제 좌석을 사용해 생존성이 향상됐고,[28] 방루탱크와 함께 연료탱크 자동 소화 장치를 장착했다곤 하는데 타는입장에선 그게 그거다.

다만 그만큼 배틀레이팅이 올라가 준 덕분에 큐 돌리면 언제나 반겨주던 놈들이 있다.. 그래도 추가된 13.2mm로 그동안 파괴시키기 어려웠던 적 전차나 소형 특화점 같은 지상 표적들을 터트리는 게 가능해졌으니 잘 굴려보자.

여담으로 아직 게임상에 구현되지는 않았지만 일본트리 계획도에 나와있는 A6M5 병형이 있는데, 주익에 13 mm 기관총들을 추가로 장착해 화력을 강화시킨 기종이다. 이런 변화에서도 잘 알 수 있듯이, 제로센의 업그레이드 과정은 한마디로 내구성과 화력의 보강 과정이었으며, 동시에 최대의 장점인 기동성의 후퇴 과정이기도.

2.7 A7M2

a7m2.png

티어3최대속도598 km/h상승률10.0 m/s
BR3.7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20.3 초
무장20mm 99식 2호 기관포x2 (장탄수: 400 발)
13.2mm 3식 기관총x2 (장탄수: 600 발)
폭장종류60kg 폭탄x2

1.55패치에 추가된 정규 트리 함재 전투기.

기존에 골드로 판매하던 2000마력 호마레 22 엔진을 사용했던 프로토타입에서 2,200마력 Ha-43 엔진으로 교체한 양산형 버전이다. [29]

두정 모두 주익에 달려 있는 13.2mm, 20mm는 충분한 장탄수와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며, 넓은 날개를 가지고 있어 실속 속도가 낮고 스톨이나 스핀에 빠지기가 어려운데다가 최고 속도와 한계 속도도 개선되어 더 빠른 속도로 급강하를 할 수 있다.

이 모든 장점을 갉아먹고 A7M의 BR을 5.0대에서 4.0까지 떨어뜨린 단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넓은 주익형상'이다. 날개가 넓고 동체가 커서 피탄면적이 넓고 롤을 하거나 회피기동에 들어갈때 넓은 날개에서 나오는 저항력이 매우 큰 편이다. [30]

엔진 마력 또한 출중한 편이나 엔진 마력에 비해 속도가 빠른편은 아닌데 이 또한 날개의 형상 때문, 에너지 보존력마저 떨어진다. 대신 이를 이용하여 할 수 있는 일이 있는데 날개가 넓어 스핏파이어처럼 플랩을 펼치면 말도 안되는 급선회가 가능하다.

2.8 N1K2-J 시덴 개량형 계열

지루하던 일본 제로센 트리를 뚫다 드디어 타게되는 4랭크 프롭기

여기까지 꾸역꾸역 올라온 일본 유저를 위한 개사기 기체 1

수상기인 교푸에서 플로트를 떼내 만들어낸 N1K1와 그것을 다시 개량한 시덴 개량형.

기동성은 제로센과 히엔의 중간 정도로, 시속 500~600의 고속에서도 비행기가 잘 굳지 않고 부드럽게 움직여주는게 장점이다.

여러가지 성능이 평균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밸런스가 잘 잡힌 비행기이나, 아케이드에선 어느 하나 크게 특화되지 않은 무난한 성능이기에 운용하기에는 살짝 애로사항이 있다. 붐앤줌을 하자니 에너지 보존력이 크게 좋은것도 아니고.. 선회전을 걸자니 영전에 비해 선회력이 크게 좋은것도 아니라 애매하다. 그래도 수평가속도는 쫙쫙 붙고 상승력과 속력은 높은 편이니 고속기동전을 걸면서 몰아보자. 조금만 신경쓰면 고속 기동성이 좋다는 미군기와 선회력이 그냥 좋은 스핏파이어도 순식간에 뒤를 잡고 삭제시킬 수 있다.

2.8.1 N1K1-Ja 시덴
티어4최대속도612 km/h상승률13.6 m/s
BR5.3/5.7/5.0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20.3 초
무장20mm 99식 2호 기관포x4 (장탄수: 400발)
7.7mm 97식 기관총x2 (장탄수: 1,100 발)
폭장종류50kg 폭탄x2

1.59에서 추가된 시덴으로, 특이하게 N1K2 시덴改 계통이 아닌 N1K1 시덴 쪽이다. 출시 초기엔 낮은 BR 값에 비해 무식한 화력과 기체 성능으로 리얼리스틱 연합의 눈물을 쥐어짜낸 기체였으나, 마이너 패치에서 BR 값이 5.7까지 치솟았다. 다만 BR이 올랐음에도 여전히 우월한 성능으로 리얼에서 여전히 연합군을 박살내고 있다

2.8.2 N1K2-J 시덴 개량형

n1k2_j.png

티어4최대속도609 km/h상승률10.8 m/s
BR5.7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20.2 초
무장20mm 99식 2호 기관포x4 (장탄수: 900 발)
폭장종류60kg 폭탄x2
250kg 폭탄x2
82mm 로켓x2

스톡 상태와 풀업 상태의 성능 차가 심하기에 고생 좀 할 것이다.

아군과 연계해서 적 기체를 잡아보자.

리얼리스틱에선 육군기 하야테와 함께 일본 4랭크를 책임진다. 일본 특유의 공중스폰 , 좋은 상승력과 HEF-T를 꽉꽉 채우고 900발이나 들어가는 20mm 4문에 베어캣도 이길 수 있는 고속 선회력을 겸비했다. 영국 스핏파이어와 교전시 급강하하라. 유리날개 스핏파이어는 따라오다가 날개가 사라진다.스핏파이어 조종사가 따라온다는 전제 하에. 주력 탄종인 예광탄환이 전탄 예광탄이 들어있다보니 맞추기도 쉽다. 다만 패치를 거듭하면서 예광탄띠가 하향되었기에, 1.55 기준으로는 다목적(Omi-Purpose) 탄띠를 권장한다. 무장이 20mm 4문인지라 예광탄띠가 없어도 맞추기 쉽다. 다만 대부분 제트기가 많이 잡히는 방에 간다(...).

2.8.3 N1K2-Ja 시덴 개량형

n1k2_jko.png

티어4최대속도609 km/h상승률10.8 m/s
BR6.0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20.2 초
무장20mm 99식 2호 기관포x4 (장탄수: 900 발)
폭장종류82mm 로켓x2
250kg 폭탄x2
250kg 폭탄x4
500kg 폭탄x2

시덴의 전폭기 개량형. 스펙상으론 이전 단계 비행기와 별 차이 없고, 도색이 더 벗겨져 있다. 전단계보다 상승이 잘 되는 듯한 느낌이 있지만 테스트 주행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

크게 드러나는 차이점이라면 이전 버전에 비해 폭장량이 증가됐다. 500kg 폭탄 2개 혹은 250kg 폭탄 4개를 장착할수 있게 돼서, 항모를 제외한 어줍잖은 큼직한 배들은 거진 다 한방에 터트릴 수 있다.

폭장량이 늘어난 것과 더불어 날개 강도가 일반 시덴카이보다 조금 좋다. 보통 시덴은 TAS기준 680km/h 이상 가속하면 뜨는 주익 과하중 표시가 전폭기형인 Ja에서는 730km/h 정도에서 뜬다. 근데 어차피 둘 다 날개 잘 안터져서 의미없다. 취향껏 쓰도록 하자

문제는 전투기에 폭탄을 달면 성능저하 또한 필수불가결하게 따라오기에, 아무것도 장착하지 않은 채 기체성능을 최대한 끌어내어 전투기로 쓸 것인가, 아니면 다소 성능이 떨어진다 해도 지상공격이 가능한 전폭기로 쓸 것인가를 고민하게 된다.

큐 돌리면 높은 BR덕분에 적팀에 슈팅스타밴시, 미티어가 반드시 존재한다.

2.9 J2M 라이덴 계열

시덴과 마찬가지로 해군 소속 국지전투기로써 개발된 기체로, 실제 역사에서는 G4M 폭격기에 쓰이던 1,400마력의 카세이 13형 엔진을 기반으로 설계했고(J2M1), 이후로 J2M2부터 1,800~1,850마력의 출력을 더욱 높인 카세이 엔진의 개량형들을 장착하여 당시 일본기들 중에서는 상당한 고출력을 가진 기체였다. 덕분에 Ki-44 쇼키와 마찬가지로 붐앤줌 전법을 주로 구사하며 연합군을 괴롭힌 전투기이다.

J2M2, J2M3, J2M4, J2M5 등 여러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2.9.1 J2M3

j2m3.png

티어4최대속도640 km/h상승률10.1 m/s
BR5.0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20.5 초
무장20mm 99식 1호 기관포x2 (장탄수: 380 발)
20mm 99식 2호 기관포x2 (장탄수: 420 발)
폭장종류60kg 폭탄x2

시덴의 다음 랭크임에도 묘하게 배틀레이팅은 더 낮은 라이덴. J2M2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생각하자.

여담으로 땅딸막하게 생겨서 모양새는 동글동글한게 귀엽게 생겼는데, 성능은 악랄해서 귀축영미 비행기들을 절단시키는데 유념이 없다. 가속, 상승, 에너지 보존력, 기동성 전부 좋다.

하지만 오버스펙답게 그 리스크로, 리얼리스틱에서 수리비가 무려"4만 5천"씩이나 나가도록 설정된 관계로 멋모르고 굴리기엔 부담이 심해졌다... 이거 20번 부셔트리면 제트기 하나 살 돈이 증발한다..

2.9.2 J2M5

j2m5.png

티어4최대속도650 km/h상승률11.6 m/s
BR5.3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23.7 초
무장20mm 99식 1호 기관포x2 (장탄수: 380 발)
20mm 99식 2호 기관포x2 (장탄수: 420 발)
폭장종류60kg 폭탄x2

1.51 패치에 새로 추가된 라이덴의 개량형.

J2M4가 터보 수퍼차저 문제로 개발이 취소되고, 새로 고고도 요격기로 된 J2M5.

기존 라이덴을 시험한 조종사들이 지적한 후방, 측방 시야의 불량함을 감안해 넓은 조종석을 채택했고,[31] 자동으로 작동되는 3단계 수퍼차저를 장비한 MK4U-A 카세이 26갑 엔진을 장착해서 라이덴 계열들 중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고 한다.

22,300피트에서 382mph 속도를 낼 수 있었다고. 총 생산량은 476대 정도.

2.10 J7W1 신덴

j7w1.png

티어4최대속도723 km/h상승률12.8 m/s
BR5.7한계속도890km/h선회시간31.5 초
무장30mm 5식 기관포x4 (장탄수: 240 발)
폭장종류60kg 폭탄x2
60kg 폭탄x4

탄속도 절륜한데 탄종 또한 데미지 종결자인 고폭파편소이탄을 쓰는 30mm 기관포 4문의 작살나는 무장, 2차대전 비행기처럼 보이지 않는 폼나는 모양새의 워 썬더 내 최초의 일반 엔테익기로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32]

빠른 수평속도, 30mm 4문의 미친 화력, 매우 안정적으로 항모 동체착륙이 가능하기에 함상기가 아님에도 이륙, 보급도 자유자재, 꼬리에 몇 방 맞으면 퍼져버릴거라고 예상되던 엔진도 동체 중앙에 위치한 채로 긴 구동축을 통해 동력을 전달했기에 엔진 문제 만사 OK. 이제 그 동안 폭격기들의 러쉬에 고통받던 일본도 신덴 덕분에 활로가 생길 것이라고 믿었으나...

정작 출시되고 나니 기체 반응성이 폭격기보다 아주 조금 나은 정도로 심각하게 굼떠서 도저히 격투전에는 써먹기가 힘들어졌다. 일부 날렵한 경폭격기의 경우 마음먹고 회피기동만 하면 신덴이 사격각을 내기는 커녕 역으로 꼬리를 잡힐 수도... 정말 요격기로 설계된 놈답게 폭격기 요격밖에 못하는 놈이 나왔다. 다른 모든 장점을 기동성 하나로 죄다 조져놓은 기체.

만일 전투기와 싸워야 하는 상황이라면,(진짜 어쩔 수 없이) 그나마 하강 가속이 봐줄만하니 급강하해서 충분히 거리를 벌리고 루프턴을 해서 헤드온을 걸자. 그나마 미국같이 오로지 헤드온밖에 모르는 멍청한 놈들은 얼씨구나 하고 헤드온에 응해줘서 찢어낼 수 있다.

아케이드에서 아군의 뒤를 쫓아가는 적들의 뒤로 각을 맞춰 접근하면 꽤나 짭짤한 킬수를 따낼 수 있다.

아케이드에서는 기체의 기수가 아예 올라가질 않다시피 한 요상한 버그가 걸려있으나[33] 플랩을 전투로 설정해주면 다시 제 기동성을 찾으니 요긴하게 쓰길 바람.

2.11 J9Y 깃카

kitsuka.png

티어5최대속도772 km/h상승률16.8 m/s
BR6.3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26.6 초
무장30mm 5식 기관포x1 (장탄수: 50 발)
폭장종류500kg 폭탄x1
800kg 고폭탄x1
800kg 철갑탄x1

투명 프롭기
무장이 30mm 1정이다. 건포드를 달아야 1정이 더 추가되는데 그 전까진 여러모로 속 터진다. 근데 업글해도 속 터진다.

아케이드에서 500km/h 중반~700km/h 초반의 속도를 살려서 플레이하면 좋다. 아케이드 기준으로 나름 준수한 성능의 초기형 제트기다. 물론 건포드랑 엔진 업그레이드는 기본. 문제는 더 좋은것들이 널렸다는거

원래 이름은 Kitsuka였는데 어느순간부터 Kikka로 수정되었다. 촉음을 잘못 보았던 모양.

2.12 F-86F-30 세이버

f-86f-30_japan.png

티어5최대속도1095 km/h상승률38.5 m/s
BR8.0[34]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25.3 초
무장12.7mm M3 브라우닝 기관총x6 (장탄수: 1,800 발)
폭장종류127mm 로켓x16
1,000lbs 폭탄x2

1.39 패치에서 추가된 자위대 소속 세이버. 구입에 필요한 가격이 타국보다 이상하게 비싼데 자그만치 197만이다.[35] 소련에는 MiG 17, 미국엔 건발 영국엔 헌터가 있고 독일조차 동독에서 굴렸던 MiG 15가 있지만 타국보다 성능도 모자라다.

3 일본군 육군 전투기 트리

일본군 해군과 쌍벽으로 개와 고양이 같은 육군기다! 제로센처럼 이녀석들도 선회력이 좋겠지? 하고 연구한 유저들에게는 조금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선회에 모든 것을 투자한 해군기와는 다르게 육군기는 육군기 나름대로의 특유의 개성과 매력이 있다.

아케이드 모드에서의 육군기는 해군기들의 엄청난 선회력보단 좀 부족하다 해도 타국에 비하면 상급의 선회력을 가지고 있고, 느릿느릿한 해군기들에 비해 평균속력도 엔진출력도 한계속도도 더 좋다. 이게 다 제로센을 타다가 다른걸 타니까 구려 보이는거다. 2차대전 당시에도 선회가 좋기로 유명했던 Ki-27, Ki-43, 제로센 등을 타며 도그파이트를 장기로 삼던 일본 조종사들로부터 Ki-84, Ki-44 같은 에너지 파이팅 위주의 기체들은 "무거워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트럭 같다", "밀고 당겨도 끄떡도 않는다" 등의 혹평을 받았는데, 제로센의 선회전에 적응돼서 육군기를 혹평하는 일본 유저들을 보면 비슷한 상황이라 아이러니하다. 게다가 장갑이 물렁물렁한 해군기보다 상대적으로 단단한 방호력을 갖추고 있어서 다수 대 다수로 가면 밀리는 감이 있는 해군기에 비해 난전에 훨씬 강한 편이나 Ki-61 병형의 독일제 20mm 기관포를 장착하기까지 기총 화력이 영 부실한 게 흠이다.

리얼리스틱 모드에서의 육군기는 기체 성능상으론 Ki-61 히엔 병형을 제외하면 모두 좋은 편이다. Ki-84 하야테는 가히 프롭기들 중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지만 그 성능으로 붐앤줌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는 해군기들을 버스 태워주느라 바쁠 정도다.

전체적인 육군기의 평가는 공, 수가 잘 조화를 이룬 편이라 볼 수 있다.

흔히 착각하는게 일본기들은 죄다 소이탄에 불타버리고 파일럿 안전을 내다버렸다는 편견이 있는데, 그건 다 해군기의 제로센 초기형이 그 모양이라 그런거지 육군기들은 죄다 방루탱크 파일럿 방탄판 멀쩡히 달고 다녔다!! 도조 히데키 또한 파일럿의 안전을 확보하라고 지침을 내려 신기체 설계시에도 파일럿 안전을 고려해서 설계했다.

일본군 에이스들의 수기와 인터뷰를 보면 알듯이 전쟁 초기에 일본기 조종사들은 하나하나가 파일럿 양성 기관에서 똥군기[36] 와 고된 훈련을 버텨온 극소수만이 합격한 정예병이었고, 중일전쟁 등을 겪으며 숙련된 고급인력이었기에 일본 수뇌부에서도 이들을 가급적 오래 생존시키려고 했다. 물론 전쟁 말기로 가면 개막장이 되지만..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더니 위의 해군기 땜에 육군기도 덩달아 까이는 상황.

3.1 Ki-10 계열

Ki-10-1
ki_10_1.png
Ki-10-2
ki_10_2.png
Ki-10-1 지휘관 기체
ki_10_1_commander.png

티어Reserve최대속도402 km/h상승률17.6 m/s
BR1.0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15.9 초
무장7.7mm 89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폭장종류없음

일본 트리를 시작하면 처음 타게 되는 복엽기.

저랭크 복엽기 시절에는 나라마다 크게 비행기 성능 차이를 보이지 않으니 무난하게 타면 된다. 낮은 랭크땐 다른 나라도 선회 좋고 속력 느린 복엽기를 타는지라 일본의 장점인 선회력을 크게 못 느낄 수도 있다.

한가지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기총이 다른 1랭크 복엽기들에 비해 안습하다.일본기 유저가 적은 이유 구경은 다들 비슷하지만 이녀석이 달고 있는 7.7mm 89식은 연사력이 낮고 심각할 정도로 탄이 잘 걸린다.[37] 탄걸림을 경고(?)하기 위해서인지 총성은 엄청나게 무게있다. 12.7 mm조차 가르르르륵~이나 투투투투투~하는데 이 녀석은 탕탕탕탕탕탕!하는 기관포스러운 음향을 가져서 괜히 세 보인다. 초기 일본 7.7mm의 공통적인 특성.

골드를 주고 곡예비행 도색을 살수있다.

3.2 Ki-27 96식 전투기 을형

ki-27_otsu.png

티어1최대속도475 km/h상승률6.3 m/s
BR1.3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10.5 초
무장7.7mm 89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폭장종류없음

일본 육군 최초의 단엽 전금속제 전투기다. 한계속도는 554km/h.

착륙장치가 빨간 단엽기로 7.7mm 2정의 무장을 갖추고 있다. A5M4와 마찬가지로 단엽기같지 않은 선회력을 보여주는 기체. 실제로 시험비행 당시 선회 성능이 어떤 전투기에도 밀리지 않았고, 특히 수평 선회의 경우 복엽기의 선회율을 앞지를 정도였다고 한다. 고정식 착륙장치 또한 공기역학적으로 설계한 캡을 씌워 크게 문제되지 않았다고.

중일전쟁 당시 탁월한 성능으로 I-15, I-16을 찢어냈으며, 장래 일본군 에이스들을 양성해낸 에이스 제조기로 유명했던 기체다.

이후 점차 신기체들이 개발되며 2선으로 내몰렸음에도, 기체 자체의 탁월한 조종성과 정비의 간편성으로 훈련기로 자주 쓰였다고 한다.물론 대전 말기로 가선 특공에도 썼다

워 썬더 내에서도 굉장히 날렵한 기체로, 센스만 있다면 2대 1, 심지어 3대 1도 대등히 격투전을 치를 수 있는 녀석.

게다가 2차대전 당시, 전쟁 말로 치닫는 1944년 11월 태국 공군 소속의 Ki-27 5대가 태국 영공을 침범한 미군의 P-51D, P-38 16기 편대에 맞붙어 P-51 두 대에 불을 붙여 도주시키고, P-38 한대를 격추시킨 적도 있을 정도다.

당시 전투에서 태국 측의 Ki-27은 5대가 전부 격추되었지만, 거진 3대 1의 숫적 열세 상황에다가, 당장 성능에서도 넘사벽 차이가 나는 미군의 최신예기들을 상대로 이미 구식화되어 2선으로 밀려난, 무장 또한 7.7mm 기관총 2정이 고작인 기체로 그정도의 전과를 이뤄낸 것은 놀라울 정도.

3.3 Ki-43 하야부사 계열

1937년 말, 일본 육군이 나카지마사에 이전 버전인 Ki-27 전투기를 능가하는 새로운 기종을 의뢰하면서 개발된 기체.

독특한 공중전 전용 플랩을 장착했으며, 운동성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또한 중량을 줄이기 위해서 동체 바닥에 장착하는 여러 장비들을 착탈식으로 만들어, 임무에 따라 변형이 가능했다고.

그 말고도 기체의 도색은 최소한의 자원만을 사용해, 중량 감소에 일조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초기의 하야부사들은 도색이 거의 없는 상태라, 마치 알루미늄 캔같은 모습으로 공중전에서 많이 목격되었다고 한다. [38]

제로와는 달리 초기형부터 자동방루식 연료탱크가 달려있다.

3.3.1 Ki-43-I 하야부사

ki_43_1.png

티어2최대속도495 km/h상승률15.3 m/s
BR1.7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15.0 초
무장7.7mm 89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폭장종류없음

제로의 체험판 격 되는 하야부사 초기형으로 7.7mm 2정의 기본 무장을 탑재하고 있다. 좋은 선회능력, 가벼운 무게 덕에 선회 시에도 떨어지지 않는 속도는 저랭크에선 상당히 쓸만하다.

을, 병형 모드가 있는데 연구 후 장착시 을형은 7.7mm 1정, 12.7mm 1정, 병형은 기총이 Ho-103 12.7mm 2정으로 교체된다. 1인칭 시점으로 전환시 큼직한 망원조준경이 일품. 물론 쓸모는 없다.

50킬에 비표준 2색 위장, 65킬에 미도색위장, 80킬에 표준 단색, 100킬에 미도색 교관 위장이 해금된다.

3.3.2 Ki-43-II 하야부사

ki_43_2.png

티어2최대속도558 km/h상승률21.6 m/s
BR2.0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16.5 초
무장12.7mm Ho-103 기관총x2(장탄수: 500 발)
폭장종류없음

기존 Ki-43-I에 비해 980마력의 Ha-25 엔진을 1150마력의 Ha-115[39]로 교체하여 전체적인 기체 성능이 상승하였다. 또한 주익의 길이를 줄이고 날개 강도가 강화되었으며, 경통형 망원조준경에서 반사조준경으로 교체되어 시뮬레이터에서 사격이 훨씬 수월해졌다.

Ho-103 기관총의 기본 탄띠를 보면 알겠지만 T/Ball/Ball/Ball/AP다. 그러니까 화력이 다른 탄종에 비해 떨어지는 쇠구슬이 절반 넘게 들어있다는 얘기. 심지어 볼탄 이외의 탄환도 공중전에서 큰 효용이 없는 철갑탄과, 볼탄보다는 낫지만 역시 화력이 떨어지는 예광탄이다. 앞으로 나올 Ho-103을 장착한 기종들은 탄종을 먼저 연구하는게 좋다.

플라잉 타이거즈 이벤트에선 이걸로 P-40 키티호크와 대결을 펼친다.

3.4 Ki-44 쇼키 계열

3.4.1 Ki-44-I 쇼키

ki_44_1.png

티어2최대속도558 km/h상승률21.6 m/s
BR2.0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16.5 초
무장12.7mm Ho-103 기관총x2 (장탄수: 500 발)
7.7mm 89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폭장종류없음

1.51 패치로 새로 추가된 1,250마력 Ha-41 엔진을 장착한 극 초기형 쇼키. 이름의 어원은 괴물을 쫓아낸다는 신이라고 한다.

폭격기 요격을 염두에 두고 설계한 기체.

초기형답게 선회력과 속력은 그다지 좋지 않고, 고속에서의 롤이 좋은 정도. 그냥저냥 탈 만하다.

3.4.2 Ki-44-II 쇼키 병형

ki_44_2_hei.png

티어2최대속도606 km/h상승률18.8 m/s
BR2.7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18.8 초
무장12.7mm Ho-103 기관총x4 (장탄수: 1,000 발)
폭장종류50kg 폭탄 x2, 100kg 폭탄 x2

1,440마력 Ha-109 엔진으로 업그레이드함과 동시에 더 무거워진 중량에 충분히 견딜수 있는 랜딩기어, 방탄, 방루설비를 갖추게 된 2식단전 2형[40]다.

20mm 2문 12.7mm 2정으로 무장한 버전도 있었으나, 1945년 (쇼와 20년) 2월 25일에 육군 항공 본부에서 작성한 「육군 현용 시작기 명칭 칭호 일람표」에서는 2식 단전 2형丙의 무장에 대해 'Ho-103 12.7mm 기관총 4정'으로 정의 내리고 있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낸 것 같다.

상승률과 수평속도가 상당하고 한계속도 또한 760km/h를 거뜬히 견뎌준다. 수평선회를 해도 속도가 왠만하면 300km 밑으로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상당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선회력이 부족하지만, 붐앤줌에 이만한 물건은 없는듯.

1인칭 모드에서 기존의 경통형 망원조준경에서 반사식 조준경으로 바뀌었으나, 시뮬레이터 이외엔 큰 변화 없다.

다음 버전으로 2,000마력 Ha-145 엔진으로 업그레이드 함과 동시에 주익 면적과 무장을 증가시킨 넓힌 Ki 44-III이 개발되기도 했는데, 4문의 20mm 또는 20mm 두 문과 37mm 2문으로 무장했지만, 나카지마의 차기 전투기 경쟁에서 Ki-84 하야테에 밀려 양산되지는 못했다고..

중국에서 이륙한 B-29들의 폭격을 통해서 요격기로 설계된 Ki-44-II가 실제 폭격기 요격엔 효과적으로 대처할수 없다는 게 드러나면서 1944년 12월 이후로 쇼키의 생산은 중지되었지만, 잔존해있는 소수의 Ki-44들은 만주 방면에서 계속 사용되다 이후 국민당 공군과 인민군 공군이 노획한 기체들을 재사용했다고 한다.

희한하게도 인게임에서는 12.7mm Ho-103 기관총x4 (장탄수: 1,000 발)라고 표시되지 않고 2정씩 나뉘어서 표기된다.(한국어기준) 스톡상태에서의 화력과 풀업시의 화력이 매우 차이난다. 탄띠연구를 빨리해 달라진 화력을 느껴보자.

3.5 Ki-61 히엔 계열

3.5.1 Ki-61 갑형

ki_61_1a_ko.png

티어2최대속도567 km/h상승률6.6 m/s
BR2.3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21.1 초
무장12.7mm Ho-103 기관총x2 (장탄수: 800 발)
7.7mm 89식 기관총x2 (장탄수: 800 발)
폭장종류없음

제로센보다는 선회가 느리지만, 그만큼 속도, 엔진 출력, 장갑이 있기에 제로센과는 다른 특성을 보이는 기체이다. 제로센보다는 속력이 빠르단 점을 이용해서 굴려보자... 그래도 타국보단 좀 느리다.

2차대전 당시 일본 육군항공대 소속의 조선인 조종사들이 자주 탑승했던 기종이라고 한다.

특별한 특징이 있다면 고도 5,000m까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기체의 상승력과 속도가 상승하는데, 고고도에서 머물며 개싸움을 벌이는 제로센들을 붐앤줌으로 지원해주는 식으로 몰아보자, 소소하게 어시스트나 킬을 챙겨먹을수 있다.

무장이 7.7mm 2정에 12.7mm 2정이고 브레다-사파트만큼은 아니지만 다른 나라보다 화력도 구리다. 화력이 고자스러움에도 달리 탈 만한 비행기가 없는 초보시절엔 어쩔 수 없이 타게 된다.

또한 요상하게도 이 녀석만 폭장을 달 수가 없다. 가끔 목표 달성을 위해 전투기에도 폭탄을 적재해야 할 상황이 올때, 이 녀석만은 안 달린다!

3.5.2 Ki-61 히엔 을형

ki_61_1a_otsu.png

티어2최대속도563 km/h상승률6.0 m/s
BR2.3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21.6 초
무장12.7mm Ho-103 기관총x4 (장탄수: 1,800 발)
폭장종류50kg 폭탄x2
100kg 폭탄x2
250kg 폭탄x2

갑형에서 발생한 뒷바퀴의 결함을 해결함과 동시에 기수의 7.7mm 기관총들을 12.7mm 기관총으로 교체해 12.7mm 기관총 4정으로 화력이 증가했다.

또한 폭탄창이 증설되면서 250kg 철갑폭탄 2개를 장착 가능하게 되어, 정확히 명중시키기만 한다면 구축함이나 경순양함을 손쉽게 격침 가능하게 되었다.

구경이 더 큰 기관총을 탑재한데다 장탄수 또한 증가시킨 덕에 비행성능이 감소했지만, 여러모로 범용성이 증가했다.

100킬시 비행 제78전대 제1중대 도색을 얻는다.

3.5.3 Ki-100
티어2최대속도532 km/h상승률9.1 m/s
BR3.7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21.8 초
무장20mm Ho-5 기관포x2 (장탄수: 500발)
12.7mm Ho-103 기관총x2 (장탄수: 500 발)
폭장종류50kg 폭탄x2
100kg 폭탄x2
250kg 폭탄x2

1.61 패치에서 새롭게 추가된 육군 전투기로, 실제 역사에선 5식 전투기라는 제식명을 받은 기체다. 카와사키에서 독일제 Fw 190A를 연구한 결과를 Ki-61에 적극 반영한 기체.

Ki-61-II의 에어프레임을 기반으로 개조한 기체이나 어째서인지 2랭크 3.0에 위치하고 있다. 기수무장된 무려 500발의 20mm 기관포 2문과 12.7mm 기관총 2정으로 화력부터가 동 BR에서 넘사벽이다. 게다가 높은 수평속도와 850km/h 라는 경이로운 한계속, 높은 속도에 비해 썬볼이나 라이트닝, 머스탱같은 기종보다 뛰어난 선회력으로 안그래도 힘든 태평양 연합군을 더 괴롭게 하고 있다. 선회가 약간 좋아진 Fw-190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16년 9월 2일 패치에서 전 모드 BR 3.7로 너프되었으나 여전히 강력하다...

3.6 Ki-43-III 하야부사 을형

ki_43_3_otsu.png

티어3최대속도562 km/h상승률11.2 m/s
BR4.3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16.1 초
무장20mm Ho-5 기관포x2 (장탄수: 300 발)
폭장종류50kg 폭탄x2
100kg 폭탄x2
250kg 폭탄x2

무장을 20mm Ho-5 기관포 2정으로 개수했고, 엔진을 ha-33으로 갈아끼워 기존 하야부사보다 한계속도, 상승력, 선회력 등 전체적 비행성능이 여러모로 증가한 하야부사다. 물론 그에 맞게 배틀레이팅은 4.3으로 뻥튀기 되어있다만 준수한 기체성능으로 활약이 가능하니 선입견은 금물.

선회력이 해군트리의 제로센보다 조금 부족하지만, 모든것을 얻었다. 기본적으로 엔진 추력이 약하긴 하지만, 가벼운 무게로 상승력은 아케이드서도 Fw 190 D-9랑 엇비슷하다! 게다가 롤링도 최상급이라 시져스 상황에서도 강력하다. 그나마 그 부족한 선회력도 복엽기 수준이기에 별 문제는 없다.

제로센과 동일한 20mm 2정을 무장으로 가지고 있으나, 주익에 기관포를 장착한 제로센에 비해서 이녀석은 기수에 기관포를 장착해서 더 잘 맞고, 기관포 또한 Ho-5를 씀과 동시에 무안단물급 HEF-I 탄종을 사용해서 화력이 곱절은 강력하다.

물론 장갑방면에서는 하야부사 장갑 그대로이기에 안 맞고 싸우는 식으로 몰아보자... 거기다 장탄수 300발은 뭔가가 미묘하다.

리얼에서는 BR 4.0으로 내려간데다가 공중스폰 혜택에 기본 상승력까지 뛰어나고 선회력까지 모든 연합군 전투기들보다 좋기에 매우 우월하다. 또한 1정당 장탄수 150발에 기수무장된 20mm 기관포 두정은 장탄 효율도 좋으면서 화력 또한 무시무시하다. 속도, 방어력을 제외한 모든 스펙이 뛰어난 우월한 전투기.

3.7 Ki-61 히엔 후기형 계열

3.7.1 Ki-61 히엔 병형

ki_61_1a_hei.png

티어3최대속도569 km/h상승률5.1 m/s
BR4.7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22.3 초
무장20mm MG 151/20 기관포x2 (장탄수: 300 발)
12.7mm Ho-103 기관총x2 (장탄수: 800 발)
폭장종류50kg 폭탄x2
100kg 폭탄x2
250kg 폭탄x2

독일에서 직수입한 MG 151/20 기관포를 장착했는데 그덕에 화력 하나만큼은 미친듯이 좋다. 그 외의 성능은 그냥저냥.. 무장만 바꾸고 다른 개량은 하지 않았기에 그저 그렇다. 사실상 Bf 109의 하위호환.

요상하게도 개량을 하면 할수록 대구경 포를 장착함으로 인해 기체가 무거워지기에 기체성능이 떨어지는데 기관포 2문 달았다는 이유만으로 배틀레이팅이 뻥튀기되어 있다. 게다가 리얼리스틱의 경우 바로 다음 랭크인 하야테 갑형의 배틀레이팅이 4.3인데 비해 이놈은 4.7로 더 높은 단계의 방에 매칭된다. 여러모로 아스트랄한 기체. 사실상 아케이드 전용 기체이다.

다만 아케이드에서는 20mm MG 151/20의 미넨게쇼스 탄환이 미친듯한 화력을 자랑하기에 난전 상황에서 순식간에 킬을 마구마구 따낼 수 있고 헤드온도 꿀리지 않기에 잘 쓰인다.

독일기들처럼 이놈의 MG 151도 기본 탄종이 고자이기에 노업상태시 20mm 탄종 업글을 우선적으로 하는 것을 추천. 이후 공대공 탄띠를 주력으로 달고다니면 된다.

여담으로 이 기체에 장착된 독일제 MG 151/20E는 "마우저"라 불렸으며[41], 그 절대적인 신뢰성과 화력 때문에 특수장비로 분류하였다. 당연하지만 일본군 내에서 '이거면 모든지 떨굴 수 있다'라며 대호평했다고 한다. 기체가 추락했을시 최우선적으로 이 기관포를 확보했다고 하니...

참고로 리얼리스틱 모드에선 Yak-9T와 선회전을 하면 진다!! 조심 또 조심

골드를 주고 제 244전대 위장을 살수있다.

아케이드에서 Ki-61 병형으로 14킬을 따내는 영상

3.7.2 Ki-61 히엔 정형

ki_61_1a_tei.png

티어3최대속도580 km/h상승률11.9 m/s
BR4.3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21.0 초
무장20mm Ho-5 기관포x2 (장탄수: 240 발)
12.7mm Ho-103 기관총x2 (장탄수: 500 발)
폭장종류50kg 폭탄x2
100kg 폭탄x2
250kg 폭탄x2

위 수치(최속, 선회, 상승)는 노업(스톡)상태임

1.55 패치로 추가된 히엔 정형이다.

연합국의 대잠전력이 강화되면서, 그동안 잠수함으로 수입해오던 MG 151/20 기관포의 공급이 끊기게 되자, 자국산 20mm Ho-5 기관포로 교체한 버전. 이외에도 생산과 정비의 간편화, 신뢰성 증가를 위해 동체 내부 설계를 여러모로 개수했으나, 게임 내 성능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20mm계열 끝판왕이었던 MG 151/20보단 발당 화력은 떨어지고, 장탄수도 줄었기에 열화판 같아 보이지만, Ho-5 기관포 특성상 연사력이 더 빨라졌고, 병형에서 주익에 장착되었던 20mm가 이 버전에선 기수로 옮겨졌기에 명중률이 더 올라간데다 미넨게쇼스 못지않은 HEF-I 탄종이 있기에 화력면에선 썩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42]

스펙상으론 MG 151/20E보다 살짝 가벼운 Ho-5 기관포에 탄약도 적게 들어가서 풀업시킬경우 기존의 병형보다 기체 성능은 아주 조금 나아진다.

처음 추가되었을때는 게임 시스템상 기본 연료를 45분어치나 쳐넣게 되어있어 말짱 꽝이었다. 전단계보다 15분어치나 더 많은 연료를 처넣었기에 살짝 나아진 기체 성능이 체감될 여지도 없이 굼떠 빠졌으나, 얼마 가지 않아 패치가 되어 위 랭크와 동일한 30분으로 줄어들었다.

뭐 어쨋든 이래나저래나 하야테를 가려면 어쩔 수 없이 연구해야한다. 타는 건 자유.

3.8 Ki-61-II 히엔

티어3최대속도589 km/h상승률9.9 m/s
BR4.7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21.7 초
무장20mm Ho-5 기관포x2 (장탄수: 500 발)
12.7mm Ho-103 기관총x2 (장탄수: 500 발)
폭장종류50kg 폭탄x2
100kg 폭탄x2
250kg 폭탄x2

1.59에서 추가된 Ki-61 히엔의 최종형.

기존 1160마력의 Ha-40에서 1500마력의 ha-140 엔진으로 환장하여 엔진 추력이 훨씬 증가했으며, 동체를 날렵하게 다듬고 러더 조종면을 넓힘에 따라 전체적인 기체 성능과 조종성이 상승하였다.

무장이 20미리 2정 12.7미리 2정으로 동일하다만, 추후 20미리 4정으로 무장한 Ki-61-II 을형이 추가되길 기대해보자..

3.9 Ki-84 하야테 계열

4랭크까지 꾸역꾸역 올라온 일본 유저들을 위한 보상 2

좋은 상승력을 바탕으로 붐앤줌을 통해 갑형은 20mm 2문과 12.7mm 2정, 을형은 20mm 4문, 그리고 병형은 20mm 2문과 강력한 30mm 2문을 이용해 적들을 요절시킨다.비실해보이던 하야부사와 옛날 비행기같은 히엔과는 달리 매우 잘생겼다 또한 해군기는 4티어에 들어서자마자 제트기를 만나지만 하야테는 을형부터 보일랑말랑하니 안심하고 몰기에도 좋다.

단점이라면 약 시속 700km 부근에서부터 급선회를 하면 날개가 부러지니 조심.

3.9.1 Ki-84 하야테 갑형

ki_84_ko.png

티어4최대속도664 km/h상승률11.4 m/s
BR4.7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20.8 초
무장20mm Ho-5 기관포x2 (장탄수: 300 발)
12.7mm Ho-103 기관총x2 (장탄수: 700 발)
폭장종류50kg 폭탄x2
250kg 폭탄x2

일본 BR 4.7/4.3의 꽃.

히엔 시리즈를 졸업하면 타게 되는 기체로서 속력이 매우 훌륭하다. 수평으로 놓고 있으면 550km대까지 거뜬하게 가속이 붙는다!

일본 육군기의 꽃 하야테. 한자로 "질풍" 이란 뜻으로 완성을 앞두고 차기 일본 전투기의 명칭을 뽑는 투표에서 일본 국민들로부터 최다 득표해 명명되었다는 여담이 있다.

리얼리스틱 기준 현 일본 최고의 프롭기. 이 때부터 기존과 플레이 방식이 달라지기에 운용법을 숙지하는 게 좋다. 기존엔 선회시 기체 부들거림같은 요상한 버그들이 난재해 운용하기 까다로웠으나, 지속적인 버프를 받으면서 명실상부 일본 프롭기의 최고로 랭크업 하였다. FM이 변하면서 기체의 익면하중이 낮아져 지속상승력이 상당히 좋아졌고 저속에서의 기동성도 이전에 비한다면 나아졌다. 특히 인스트럭터 오류로 저속에서 부들거리던 현상이 패치되어 이제 아케이드에서도 선회전은 문제없다.

예전처럼 속도 400km에서 10도로 상승하는 짓을 안 해도 되고 이젠 속도 300km 언저리에서도 쭉쭉 상승한다. 고속기 치고는 기동성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 타국의 고랭크 기체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기적에 가까운 활공능력을 가지고있어서 엔진이 정지해도 잘 접은 종이비행기처럼 멀리멀리 날아간다.

흠잡을 데가 없는 프롭기지만 주의해야 할 사항은 소형 고출력 엔진인걸 감안해서인지, 엔진 내구도가 낮으니까 헤드온은 웬만해선 피하는걸 추천한다. 엔진에 한두 대 맞자마자 바로 엔진이 고장나서 검은 불이 들어오고 기체가 활활 타오르는걸 손쉽게 경험할 수 있다.

장점:에너지 보존능력이 좋으며 300~450에서의 가속력이 좋다. 또한 일본기 치고는 고속기동력이 상당히 좋다. 저구간 기동 또한 쓸만하다.

단점: 300km 이하에선 수평방향 기동이, 500km 이상에선 수직방향 기동이 약하며 화력이 중전투기/폭격기를 잡기엔 살짝 부족하다. 3만 라이온에 달하는 비싼 수리비 또한 덤.

이때부터는 저속 선회전보단, 에너지 보존률이 훌륭한 점을 이용해 에너지 트랩이나 루프 기동을 해가며 붐앤줌 하는 식으로 싸우면 소소하게 킬을 챙겨낼 수 있다.

특히 이 갑형은 배틀레이팅에 비해 성능이 매우 좋다. 이후 배틀레이팅이 훨씬 높은 을, 병도 갑과 거의 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만 타국 기체에 밀리지 않고 잘만 싸운다.

1.45 패치로 갈색 도장이 다시 생기고 4랭크로 올라갔다.

250킬을 하면 갈색 위장이 해금되며 골드를 주고 제 102전대 위장과 제 22전대 정글위장을 살수있다.

3.9.2 Ki-84 하야테 을형

ki_84_otsu.png

티어4최대속도666 km/h상승률11.5 m/s
BR6.0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20.8 초
무장20mm Ho-5 기관포x4 (장탄수: 600 발)
폭장종류50kg 폭탄x2
250kg 폭탄x2

기수의 12.7mm 기총 2정을 20mm로 교체함으로써 20mm 4문으로 화력이 강화되었다! 전단계 하야테의 거의 유일하다시피 한 단점이던 화력을 보강함으로서 일본 내에서 질풍이란 닉값을 해주는 최강 전투기. 화력은 다음 티어의 하야테 병형이 더 좋으나 거기서부턴 제트기를 자주 만난다.

600발의 장탄량은 미묘하다. 모자랄 수도 있고 남을 수도 있고 적당할 수도 있다. 막 난사하는 타입이라면 금방 소모될 것이다. 탄약이 모자라보이면 시덴이랑 같이타자.

3.9.3 Ki-84 하야테 병형

ki_84_hei.png

티어4최대속도665 km/h상승률11.7 m/s
BR6.3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20.8 초
무장30mm Ho-155 기관포x2 (장탄수: 120 발)
20mm Ho-5 기관포x2 (장탄수: 300 발)
폭장종류50kg 폭탄x2
250kg 폭탄x2

수리비는 3만은사자 초반.
날개의 20mm 2문을 30mm로 교체하여 화력이 더욱 강화되었다! 일제 무기들이 죄다 화력이 후달리기는 하지만 30mm는 30mm라 서너 발로도 중폭격기쯤은 간단히 분쇄한다.

기체 자체는 탄의 구경이 커진만큼 적재량이 줄어서 지속전투력은 좀 후달리고, 무엇보다 6.3의 배틀레이팅으로 인해 툭하면 제트기를 만난다(...). 붐앤줌을 더럽게 해대는 제트기를 상대로 헤드온을 걸어 승부를 보는 편이 낫다.

3.10 Ki-200 슈스이

j8m1.png

티어5최대속도983 km/h상승률38.6 m/s
BR8.0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17.3 초
무장30mm 5식 기관포x2 (장탄수: 120 발)
폭장종류없음

생긴 것이 완전 독일의 코멧과 비슷한데, 코멧의 외형을 본따서 만들었을 뿐 내부는 완전히 다른 로켓기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본따 만들었음에도 원본보다 속도가 40km나 빠르다.

기체의 출력과 선회성능, 에너지 보존력이 동티어의 제트/로켓기들보다 월등히 좋은데다가 주 무장으로 탄도가 곧고 탄속이 빠른 30미리 기관포 2정(120발)을 사용하며, 불도 잘 붙이고 비행기도 잘 까부시는 무안단물급 HEFI 탄종을 사용하기에 화력또한 좋은 명품이다.

그나마 있다는 유일한 단점은 연료 부족과 착륙시 일어나는 요상한 버그가 있었으나, 패치 이후로 두가지 문제가 동시에 사라져서 리얼리스틱 일본 5랭크 제트방을 R2Y 케이운 계열들과 콤비로 활약하고 있는 매우 좋은 기체.

연료 증가 패치 이전엔 연료가 4분 12초밖에 되지 않아 적과 조우하는데만 2~3분어치 연료를 썼었기에, 돌아오는 연료를 생각하면 전투가 가능한 시간은 기껏해야 1분 남짓으로서 상당히 골때리는 기체였다.

게다가 당시 착륙용 에어브레이크가 구현돼 있지 않아서 착륙에 필요한 거리 또한 엄청나게 길었고, 원본 자체가 연료 소모 이후 글라이더삼아 안전히 무동력 착륙을 하라고 설계한 놈인지라 에너지 보존력이 과하게 좋아서 뭔 짓거리를 해도 속력이 잘 줄지가 않은데다 플랩마저 없었기에, 정석적인 썰매착륙을 위해선 긴 착륙거리가 필요했었다. 근데 이놈이 매칭되는 맵은 한국맵을 제외하면 죄다 항공모함에서 이륙하는 맵이거나 짧은 비행장인데다, 한국맵은 오라지게 큰 맵 크기 덕분에 한번 출격 후 귀환이 거의 불가능하기에 대략난감이었었다. 게다가 긴 착륙거리를 가진 놈으로 무슨 수를 써서라도 빨리 착륙해야 하니 착륙 난이도가 극악을 달렸었는데 현재는 연료와 착륙장치가 패치되어 물 만난 개구리가 되었으니 이전의 슈스이에 대해선 이정도로 글을 마치며 위키니트의 상상력에 맡긴다.

기체에 관련한 팁이라면 엔진 출력을 70%~50%로 놓고 연료를 아껴가면서 공중에서 쉬엄쉬엄 활공한 채로 기다리다가, 적과 조우/발견시 상황에 맞게 100%로 사용해 진입하는걸 추천한다. 기체에 과분한 엄청난 출력을 단 느낌인데다 선회시에도 엔진출력이 선회를 방해해서 선회 반경이 늘어날 정도다. 기체를 수평으로 놓고 쓰로틀을 밀고 있으면 쭉쭉 가속해서 순식간에 시속 900km를 넘길 정도. 선회시에도 엄청난 추력으로 인해 선회 반경이 넓어지니까, 쓰로틀을 40%대로 낮추고 선회하자! 다만 한계속도를 유의해야 하는데, 시속 750 이상에서 무리한 선회시 날개가 파괴될 수 있으니 위험하다 싶으면 출력을 조정해주는것도 관건.

제트기들을 상대로는 우월한 기체의 에너지 보존력과 선회력으로 상대하고, 프롭기들을 상대로는 엄청난 엔진 출력과 시속 916km에 달하는 한계속도를 믿고 에너지파이팅을 해버리자. 정말 좋은 기체다.
추가:10판중 8판은 스페인2판은 춘천맵이걸린다
툭하면 스페인맵이 걸림 극소수로 사이판같은 다른맵도 걸림

350킬을 하면 해군 테스트를 위한 프로토타입 도색이 풀리며 골드를 주고 403번 원형기 도색을 살수있다.

4 J1N1 MOD11

기체위치상 토류 위에 있지만 어느 기체와도 이어지지 않은 단독 기체.

J1N 겟코.(月光) 일본 해군에서 주력 야간전투기로 사용한 기체이다.

Bf110처럼 장거리 호위전투기로 설계된 기체로, 실전배치 이후 제로센의 항속거리때문에 장거리 호위기의 존재가 무색해지자 정찰기로 역할이 바뀌었던 기체다. 실전에선 정찰/야간전투, 전쟁 후반기에는 특공으로 사용됐으며. 이름의 어원은 한자 그대로 달빛.

일본 기체중 단일 기종으로 가장 많은 B-29를 격추시킨 기체이다. 9대의 B-29를 격추한 쿠도 시게토시 중위같은 요격기 에이스들을 낳은 기종.

5 중전투기 라인(가와사키 라인)

5.1 Ki-45 계열

일본 쌍발 중전투기 라인으로써 갑, 을, 병, 정형이 있다. 특이하게 후방기총으로 독일제 MG15 7.92밀리 기총을 운용한다.[43]

요격기로서 폭격기 사냥에 안성맞춤인 트리. 인게임에서 한 기가 킬욕심을 버리고 기지 주변에서 폭격하러 오는 놈들을 견제해주기만 해도 아군 전투기들이 기지/항모 파괴를 신경쓸 걱정없이 안심하고 싸울 수 있다. 37/57mm의 대구경 포가 장비되어 있어서 굼뜬 폭격기들은 몇대만 맞아도 날개가 부러진다.
일본기답게 다른 쌍발 전투기들보다 선회는 좋지만 장탄수가 너무나 적은게 단점이다.

5.1.1 Ki-45 토류 갑형

ki-45_ko.png.

티어1최대속도547 km/h상승률14.3 m/s
BR2.0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25.7 초
무장20mm Ho-3 기관포x1 (장탄수: 100발)
12.7mm Ho-103 기관총x2 (장탄수: 700발)
후방에 7.92mm 98식 기관총×1 (장탄수: 1,050발)
폭장종류없음

리얼리스틱에서 사기적인 움직임을 보여준다. (아케이드랑 리얼리스틱이랑 기체 성능이 별 차이가 없다!!)

문제는 패치 이후로 리얼리스틱에서는 급강하를 하면 엔진이 꺼져서 써먹기가 좀 힘들어졌다...

화력이 약해 딱히 폭격기 요격에 써먹기는 좀 메롱한 기체이나 배틀레이팅 2.0 짜리가 20미리 기관포를 쓴다는 거에 메리트를 두자..

Ho-3 기관포는 846m/s에 달하는 빠른 탄속을 지녔으나[44], 연사력이 분당 400발 정도로 느려 탄막형성은 힘드니 정확하게 쏘는 연습을 해보자. 이 기관포로 효력타를 낼 즈음이면 일본 전투기의 20mm로 손쉽게 맞출만한 실력이 된다.

60킬시 표준 암녹색 위장 해금

5.1.2 Ki-45 토류 을형

ki-45_otsu.png

티어2최대속도550 km/h상승률14.9 m/s
BR2.3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25.6 초
무장37mm 94식 기관포x1 (장탄수: 16발)
20mm Ho-3 기관포x1 (장탄수: 100발)
후방에 7.92mm 98식 기관총×1 (장탄수: 1,050발)
폭장종류없음

갑형의 20mm 1정과 13mm 2정으로는 당시 일본의 단엽 전투기에 비해 쌍발 중전투기인 토류의 입장에선 화력면에서 큰 차이가 없어 손해를 보고 있는 셈이었고,

점차 전선에서도 전투기들의 화력으로 어찌해보기 힘든 미국의 B시리즈 중폭격기들이 등장함에 따라 폭격기를 분쇄가능할 만큼의 고화력을 요구하게 되어, 무장을 개량했다.

37mm는 한두 발씩 끊어서 정확히 맞추는 게 관건이다. 스톡 상태의 37mm는 탄 퍼짐이 심하니 적 방어기총을 최대한 피해가며 근접해 0.4km 이내에서 쏘자.


여담으로 폭격기 밀집편대에 단신으로 돌격하는 토류의 사진이 유명하다.

60킬시 회색 2색위장, 120킬시 표준 암녹색 위장을 해금

5.1.3 Ki-45 토류 정형

http://encyclopedia.warthunder.com/downloads/aircraft/ki-45_tei.png병형

티어2최대속도547 km/h상승률14.3 m/s
BR2.0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25.7 초
무장37mm Ho-203 기관포x1(장탄수: 15발)
20mm Ho-3 기관포x2 (장탄수: 200발)
후방에 7.92mm 98식 기관총×1 (장탄수: 1,050발)
폭장종류250kg 폭탄 x2

.
특이하게도 20mm 슈레케무지크 2정이 장착되어 있다. 참고로 저 20mm를 기수 무장으로 착각하고 멋모르고 화력대 배틀레이팅이 좋다며 연구는 금물. 슈레케무지크는 조준이 어려워서 멍청하게 직진하는 AI 폭격기 정도나 잡을수 있다. 거기다가 키 지정이 처음에 안되어 있어서 따로 설정을 해줘야한다.

5.1.4 Ki-45 토류 병형

ki-45_hei.png

티어2최대속도550 km/h상승률14.9 m/s
BR2.7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25.6 초
무장37mm Ho-203 기관포x1(장탄수: 15발)
20mm Ho-3 기관포x1 (장탄수: 100발)
후방에 7.92mm 98식 기관총×1 (장탄수: 1,050발)
폭장종류없음

을형과 비교해보면 94식 대전차포가 Ho-203으로 바뀌어있다. 근데 뭐가 좋아진건지 알 방도가 없다. 아니, 그전에 좋아지긴 한건지부터 의문. 오히려 포탄이 한 발 줄었다.

37mm 포와 20mm 기관포의 위치가 바뀌긴 했는데 그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각자 생각해보자.

참고로 이놈은 일본기 내에서 몇 안되는 미군도색을 가진 기체이다.

100킬시 표준 암녹색 위장, 150킬시 미 육항대 도색, 200킬시 회색 2색 위장 해금

5.2 Ki-102 을형

ki_102_otsu.png
티어3최대속도547 km/h상승률12.2 m/s
BR3.0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26.4 초
무장57mm Ho-401 기관포x1(장탄수: 16발)
20mm Ho-3 기관포x2 (장탄수: 400발)
후방에 12.7mm Ho-104 기관총×1 (장탄수: 500발)
폭장종류없음

Ki-45의 후계기 삼아 Ki-96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공격기와 전투기로의 가능성을 보고 개발된 기체다.

바리에이션으로 통상전투용의 갑형, 야간전투용의 병형이 있으나 현재는 공격기 용도의 을형만 구현돼 있다.

위의 토류 시리즈들보다 비행 성능이 굼떠져 더이상 전투기를 상대로 무쌍을 찍는건 불가능해졌으나 무장이 57mm 항공용 기관포로 교체되고, 기존의 연사속도가 느리던 20mm 기관포 한정에서 연사력이 빠른 Ho-5 20mm 기관포 2정으로 탄수와 연사력, 화력이 강화되었고, 후방기총이 기존의 7.7mm 기총이 12.7mm 기총으로 교체되었다.

57mm는 발사하면 뭔 비행기 크기 만한 원기옥이 날라가는데, 명중하는 순간 비행기가 호쾌하게 오체분시되는 짜릿한 손맛을 자랑한다. 순수 위력으로는 20mm 기관포탄 18발에 필적한다고.

과거엔 쌍발기치고 날렵한 기동성과 절륜한 화력으로 영국의 보파이터처럼 어느 방면에나 전천후로 사용되는 기체였으나, 현재는 비행 성능이 다소 너프되어 폭격기 요격용으로 쓰는 사람들만 가끔 보이게 되었다. 노업 상태에선 폭격기 요격조차 힘들다. 일단 고고도로 상승을 해야 하는데 상승이 안되잖아?

5.3 Ki-83

1.57 현재 일본의 마지막 중전투기.최대시속이 800km에 근접할 정도로 빠르고 날렵한 기체.하지만 일본답게 연료통이나 날개의 내구도가 낮다.하지만 절대로 제로센에 엔진 2개를 붙인 수준이 아니다!30mm 기관포와 20mm 기관포 두정을 장착해 사거리 안에 들어오는 적은 확실히 찢어버릴수 있는 기체이다.스톡 상태로는 엔진 과열도 심하고 총탄도 이리저리 튀어나가지만,풀업시에는 일본을 상대로 하는데 이게 머리 위에 있으면 죽은거나 마찬가지.아무리 기동을 해도 잘만 따라온다.닥돌 안 하고 붐앤줌이나 에너지 파이팅만 잘한다면 굉장히 좋은 기체이다.

6 단발 폭격기 라인

6.1 미츠비시 F1M2

f1m2.png

티어1최대속도395 km/h상승률9.4 m/s
BR1.0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18.3 초
무장7.7mm 97식 기관총x2 (장탄수: 1,000발)
후방에 7.7mm 97식 기관총×1 (장탄수: 582발)
폭장종류60kg 폭탄x2

수상 관측기. 원본은 기본적인 전투능력이 있고 설계도 우수했다지만 어쨌든 관측기였는데 어째선지 폭격기 라인에 들어와있다. 기본 무장엔 폭탄이 없으니 대충 사다 달아주자. 하지만 복엽기 티어에는 굳이 폭탄이 필요 없는 경우가 많아서.. 폭격기를 탈거면 어차피 사야 하니 대충 굴려주자.

폭격수 시점과 표시가 안나와서 감으로 떨궈야한다

아케이드에서는 강하각을 10도가량줘야 폭격지점이 표시된다

2차대전 당시, 이 기체를 가지고 헬캣을 격추시킨 조종사가 있다고 한다.뭐?!

사족이지만 콕핏에 '銀行を回す'라는 글자가 뒤집힌 채로 쓰여있다(...). Bank turn을 번역기에 넣고 돌린듯.

6.2 D3A 99식 함상폭격기

d3a1.png

티어1최대속도414 km/h상승률5.1 m/s
BR1.7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30.6 초
무장7.7mm 97식 기관총x2 (장탄수: 1,800발)
후방에 7.7mm 92식 기관총×1 (장탄수: 1,000발)
폭장종류250kg폭탄 x1, 60kg 폭탄x2

워 썬더 내의 도색은 진주만 공습 당시 정규항모 소류 소속의 도색이라고 한다.

별칭 다리가 귀여운뀨뀨함폭[45]. 제2차 세계대전 중, 연합군의 전함을 가장 많이 격침시킨 추축군의 단일 폭격기 기종이기도 하다.

연합국 코드명이 Val이였던 급강하폭격기. 특이 사항으로 에어브레이크가 달려있다.

랜딩기어가 안 접히는 것[46]을 제외하면 평범한 저티어 공격기다.

여전히 폭격수 시점과 표시가 안나와서 감으로 떨궈야한다

아케이드에서는 강하각을 10도가량줘야 폭격지점이 표시된다

어차피 3티어까지는 별거 없으니 대충 써주면 된다.

6.3 B5N2 97식 함상공격기

b5n2.png

티어2최대속도358 km/h상승률2.6 m/s
BR1.3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20.5 초
무장후방에 7.7mm 97식 기관총×1 (장탄수: 1,000발)
폭장종류60kg 폭탄x6
250kg 반철갑폭탄x2
250kg 고폭탄x2
800kg 철갑탄x1
800kg 고폭탄x1
935kg 어뢰x1
857kg 어뢰x1

함대 컬렉션의 그 97식 함공.

최대 어뢰 1문이나 800kg 폭탄 1개를 장착 가능한 평범해 보이는 뇌격기처럼 보이지만 무장이 하나도 없고, 방어수단이라곤 딸랑 후방기총 7.7밀리 1문 뿐. 그마저도 사격 가능한 범위가 좁아터져 의도적으로 사격각을 내지 않는이상 허공에다 갈겨대는 일을 전혀 볼 수가 없을 정도다. 또한 폭탄이 외부장착되는 식이라 공기저항을 받는 통에 비행 성능을 심각하게 깎아먹는다. 게다가 폭탄 명중률 자체도 좋지 않고 수평폭격기라 명중률을 높이려 급강하 폭격을 시도하고 싶어도 조금만 기수는 내려도 에임이 벌어지는 통에 할 수가 없는 기체.

요약해서 간디 급의 비폭력 비무장 기체이다.그렇다고 해서 간디(문명 시리즈)는 아니다

태평양 전쟁 당시 전쟁 초기 중일전쟁에서 단련된 베테랑 조종사들의 활약으로 폭격 명중률이 40%에 육박하거나 시간차 공격으로 어뢰 연속 명중 등 나름 명성이 있었다지만, 전쟁 중반으로 가면 장작이 됐다고.

연구만 해두고 안타는걸 적극 추천한다.

굳이 써볼만한 장점이라면...

선회력이 제로센보다 빠르다. 근데 꼬리를 물어도 격추를 못하잖아? 적 전투기가 날 잡으러 온다면 역으로 그 전투기의 꼬리를 물고 아군 전투기가 올 때까지 따라다니면 된다(...). 가끔 이놈이 무장이 없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J를 눌러 비행기를 버리는 웃긴 장면도 나온다. 그 외에도 어뢰를 들고다니며 트롤링하기에 좋다.

6.4 B7A2 류세이

b7a2.png

티어3최대속도537 km/h상승률1.4 m/s
BR4.3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29.7 초
무장20mm 99식 2호 기관포x2 (장탄수: 400발)
후방에 13.2mm 2식 기관총×1 (장탄수: 1,000발)
폭장종류60kg 폭탄x10
60kg 폭탄x4, 250kg 폭탄x2
800kg 철갑탄x1
800kg 폭탄x1
857kg 어뢰x1

공격기를 가장한 '전투'공격기

위의 B5N2와 비슷해 보이는 외관의 기체지만,

에어브레이크 탑재, 이는 리얼리스틱에서 한계속도 돌파를 막아주는 것 외에도 착륙시(특히 항공모함) 굉장히 도움이 된다.

급강하 폭격또한 가능하도록 설계했기에 폭격명중률이 비약적으로 상승, 급강하 시 벌어지던 에임이 더 이상 벌어지지 않기에 한층 폭격이 수월해졌다.

폭장이 내부수납식이라 폭탄을 장착해서 생기는 공기저항으로 인한 비행성능 패널티가 없어졌다. 특히 한계속도에서 큰 이득.

전반적인 비행성능이 좋아졌다. 전 단계의 기체가 280~300 사이의 느릿느릿한 저속에서 답답하게 다녔지만, 이놈의 경우 엔진출력이 높아져서 빠르다! 게다가 날렵한 선회력은 그대로다.

후방기총이 13.2mm로 강화되어 그 전 단계의 이빨도 안 먹히는 7mm랑 다르게 데미지가 꽤 아프게 박혀주고, 터렛이 커버하는 각도가 늘어가서 리얼리스틱에선 꼬리가 잡힌 상태에서도 거너 모드로 바꾸고 역으로 킬을 노려보거나 지상파밍에 이용해볼 수 있다. 크리티컬도 뜨고 확실히 밥값을 해준다.

날개에 20밀리 기관포 2문을 장착했는데 뇌격기 주제에 전투기급의 선회력을 가져서 1:1상황에서는 저속 선회전을 유도해 오히려 전투기들을 척척 잡아낸다! 아케이드에서는 폭격기 고도에서 스폰되기에 폭격기 요격도 가능하다! 실력이 출중하다면 잡으러오는 요격기를 역으로 박살내는것도 가능하다.

아케이드, 리얼리스틱, 시뮬레이터 어디서나 밥값 하는 매우 좋은 기체.

보상 리워드가 최고수준인 150%이다. 단발 폭격기이기에 폭장이 떨어진다지만 일본 폭격기가 좋은 편이 못되는 일본에서는 상당한 활용도가 있는 기체다.

역사적으로도 일본 측에서 2차대전동안 항공기 설계를 하며 쌓인 노하우로 급강하 폭격과 수평 폭격, 뇌격 세가지가 다 가능하도록 설계한 기체답게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었고,실전배치년도가 안습이었지만이 게임에서도 괜찮게 구현된 편이다. 폭격기수준으로는 상당히 높은 상승력을 보여주며 수평조준과 급강하폭격을 같이 할 수 있어서 딜레이없는 폭격이 가능하다. 상당한 선회력으로 폭격을 거듭하다보면 어느새 고도가 8,000m까지 올라가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몇가지 단점이라면 리얼리스틱에서 엔진 온도관리가 까다롭고(열대 지방 한정으로 엔진 출력을 100%로 놓을시 엔진오일이 점차 과열된다), 롤이 느리다는 점이 있다.

수평선회는 빠르나, 수직선회가 밀리는 편이니 조심해서 몰자.

스톡 상태가 꽤 괴롭다. 다행히 스톡에서도 선회성능은 어디 안가니 99식 20mm 기총으로 지상군 파밍이나 멍청히 날아다니는 적 기체를 두들겨 패보자.

6.5 P1Y1 MOD11

P1Y 깅가. 이름의 어원은 은하(銀河).

1식 육공을 대체하기 위해 수평폭격, 뇌격 또한 가능한 급강하폭격기로 설계되었으나 겟코와 함께 야간전투기로 사용된 기체.

1825마력 엔진 2정.

6.6 R2Y 케이운 시리즈

경운기 시리즈 깃카로 리얼키면 항상있는 아군

1943년, 일본 해군은 기존에 사용하던 97식 사령부 정찰기가 점차 시대에 뒤쳐져가는데다 태평양의 여러 섬들을 점령하면서 관리,감시해야 할 영토들이 늘어나자, 육상기지에서 사용할만한 신형 정찰기가 필요하게 되었다.

그에 따라 최고속도 740km, 항속거리 3,333km이상을 만족하는 고성능 육상 정찰기를 개발하기 시작했는데, 1940년대 독일에서 구매했던 He119 정찰폭격기를 베이스 삼아 개발하려 했으나..

원판인 He119의 DB606 엔진은 2,700마력의 대출력을 낼 수는 있었으나 두개의 엔진을 병렬로 연결해 한개의 샤프트를 구동시키는 방식으로 인해 과열, 심각한 진동, 엔진오일의 누수로 인한 화재 등 문제될 요소가 넘치는 말썽투성이라 독일조차도 난색을 표하고 갈아치운 엔진이었고,

이후 케이운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이를 베이스로 3,400마력의 Ha-70 엔진을 개발해 탑재했으나 상기한 문제 또한 옮겨와버려 엄청난 말썽을 일으켜버린다.

결국 케이운은 1944년 전황이 악화될 때까지 엔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개발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었으나, 때마침 개발된 일본의 Ne-330 제트엔진을 탑재하는데 제일 적합한 용량이고, 제트기로 사용하기에 걸맞는 성능의 기체로 선택되어 간신히 프로젝트 중단을 면하고 이후 테스트를 거쳐 현재 워썬더에 구현된 3가지 버전의 설계로 개조되기로 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개발도중 1차 시험비행을 마치고 2차 시험비행을 준비하려고 했으나 전쟁이 끝나버렸고, 이로 인해 프롭기의 제트화와 선진화된 기술을 충분히 시험해보지도 못한 채 관련 서류들또한 소각되어 잊혀져버린 비운의 기체다.

게임상에선 제트 공격기(...)라 쓰고 전폭기라고 읽는데, 부무장으로 800kg 일반/철갑 폭탄을 장착 가능하다.

성능이 매우 좋아 폭격뿐만 아니라 적 전투기와 격투전이 가능할 정도. 게다가 30mm x 4정의 무식한 화력임에도 수리비가 저렴해 막 굴리기도 편하다...라고 써있었지만 이후 패치에 수리비가 정말정말 비싸졌으므로....

속도 750km/h 이상에서 엘리베이터를 대략 1초 이상 급격하게 당길 경우 기체의 날개가 찢어지니 운용에 주의를 요한다.

육상에서 이륙시에, 플랩을 "반드시" 이륙 상태로 수동으로 맞춰놓고 이륙하자. 이륙하고 기어를 올리면 자동플랩의 경우 즉시 접힘으로 바뀌는데, 이러면 기체가 양력을 잃고 바로 추락해 애꿎은 기체를 날려먹는다. 꼭 플랩을 이륙으로 수동으로 맞춰놓자.

6.6.1 R2Y2 V1

r2y2_v1.png

티어5최대속도818 km/h상승률15.9 m/s
BR7.3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31.1 초
무장30mm 5식 기관포×4 (장탄수: 600발)
폭장종류800kg 고폭탄x1
800kg 철갑탄x1

외부에 돌출되어 있는 엔진때문에 럭키샷에 불이 붙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지상유닛 400킬시 점무늬 위장 해금

6.6.2 R2Y2 V2

r2y2_v2.png

티어5최대속도830 km/h상승률16.2 m/s
BR7.3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31.1 초
무장30mm 5식 기관포×4 (장탄수: 600발)
폭장종류800kg 고폭탄x1
800kg 철갑탄x1

구버전에 비하여 최고속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였고 엔진이 기체 안으로 삽입되어 피탄면적이 줄어들었다. 구버전에서 살짝 스친 탄에 어이없게 엔진이 피탄되어 불이 붙는 상황이 다소 줄어들었다.

V1에 비해 전체적으로 기체 성능이 상승했다는 평이 많다.

6.6.3 R2Y2 V3

r2y2_kai.png

티어5최대속도833 km/h상승률16.3 m/s
BR7.3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29.1 초
무장30mm 5식 기관포×4 (장탄수: 600발)
폭장종류800kg 고폭탄x1
800kg 철갑탄x1

기수에 인테이크(공기흡입구)가 생긴 케이운. 돼지코 모양의 인테이크가 마치 MiG-15를 연상시킨다. 못생겼다고 까는 사람들도 있다.

이놈도 케이운인 만큼 훌륭한 비행성능 및 무장은 그대로이지만, 앞의 V1과 V2를 해금하고 나서야 연구할수 있기에 타는 사람이 극히 드물다.

7 중 폭격기 라인

단단한 녀석은 다이아몬드로 만든거마냥[47] 작정하고 단단해 어줍잖은 탄들을 다 씹어내고 불도 잘 안붙고 쉽게 진화되는데, 물장인 녀석은 불이 붙는걸 걱정하기에 앞서 일반 기관총에 격추돼 버리지나 않을까 걱정해야 할정도로 약해 빠졌다. 좋은 기체와 안좋은 기체가 확연히 갈리는 트리.
대부분의 폭격기가 방어기총에 20mm 후방기총을 최소한 한 정씩은 달아줘서 어설프게 접근하는 전투기들은 피해를 입기전에 조각내버릴 수 있다만, 비행기들이 '나 잡아줍쇼' 하고 다가오는게 아닌지라 쉽지는 않은 편이다.

전체적인 비행 성능은 타 폭격기에 비해 날렵하고 빠른편이나, 폭장이 너무 부족하다.
무엇보다 2~3 티어 폭격기들의 최대폭장이 1000kg 밖에 안된다. 문제는 이게 고증 폭장이라 버프받을 일도 없다. 거기다 4티어 신잔은 이거만한 쓰레기는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거지같은 성능이라 아케이드, 리얼 어디서나 사용하길 꺼리게 된다..

게다가 패치이후로 몇몇 폭격기들의 한계속도가 크게 줄어서 날렵한 비행성능을 뽐내려다 어이없게 날개를 짤라먹을 수가 있다!! Ki-49, G4M을 타는 경우 시속 400 이상부터는 절대 급격한 선회를 하지 말자.

이래저래 마지막 티어의 렌잔만 보고 가는 트리.. 끝까지 갈 자신이 없다면 랭크 1의 H6K4 만 몇번 재미삼아 타고 손 떼는걸 추천.

그나마 위안인 점이라면 G4M과 Ki-49는 워낙 날렵한 탓에 항모에 착함이 가능하다. 착함용 후크가 나오는 건 아닌데 기체가 워낙 가볍다보니 터치다운 하고 브레이크만 꾹 누르면 제동이 걸려 착함이 되는 덕분에 항공모함밖에 없는 맵에서도 재보급과 수리가 가능하다.. 일본에선 중폭격기가 함상폭격기가 됩니다!

사실 G8N1 렌잔, H6K4 이 두가지 폭격기만 믿고 가는 트리.
일단 렌잔을 뚫고 베이스폭격을 하다보면 나머지 기체들은 금방금방 뚫을수 있다.

그리고 일본 폭격기가 떨구는 폭탄은 같은 무게라도 크게 고폭탄과 철갑탄으로 나뉘는데 철갑탄이 대형함선 공격에는 효율적일지 몰라도 폭약량이 고폭탄에 비해 매우 부족하기에 800kg짜리 철갑탄이라도 지근탄이 아니라면 하루하루 라이온만 버려가며 필박스 하나 깨기도 힘들다.
그러니 고폭탄만 쓰자

7.1 Ki-21

ki_21_1ko.png

티어1최대속도408 km/h상승률15.4 m/s
BR2.0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15.4 초
무장기수, 기체 후하방에 각각 7.7mm Te-1 기관총x1 (장탄수: 900발)
후방에 7.7mm 89식 기관총×2 (장탄수: 900발)
폭장종류50kg 폭탄x19
100kg 폭탄x10
250kg 폭탄x4
500kg 폭탄x2

새로 추가된 일본의 경폭격기. 최대 폭장은 1000kg.
경폭격기의 B-17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명품이다.

우선 화력면에서 후방의 7.7mm 2연장기총의그리고 각도가 엄청 안 좋지 다른놈들은 죄다 바로 뒤에 있는 적을 죽일 수 있는데 이놈은 못 죽인다 미친 연사력으로 복엽기들을 걸레짝으로 갈아내버릴 수 있으며 기본폭장 또한 50kg x 19세트, 100kg x 10세트로, 대공포와 야포 파밍에 최적화 되어 있는데다 100kg x 10세트 폭탄의 방사데미지로 탱크 사냥도 가능하다. 또한 어줍잖은 7.7mm는 아무리 얻어 맞아도 비행기에 큰 지장이 없다.

조종성도 상당히 좋고 플랩이 펼쳐지는 속도도 빠른 편이라 필요한 상황에 빠릿빠릿하게 대처할수 있으나, 엔진 출력이 조금 부족한게 유일한 흠.

지상목표 90개 파밍시 회색 2색 위장, 180개 파밍시 표준 암녹색[48] 위장 해금

7.2 H6K4

h6k4.png

티어1최대속도311 km/h상승률4.1 m/s
BR2.3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23.8 초
무장후방 포탑에 20mm 99식 1호 기관포x1 (장탄수: 432발)
기수, 기체 양옆, 기체 후하방에 각각 7.7mm 92식 기관총x1 (장탄수: 2,328발)
후방에 7.7mm 89식 기관총×2 (장탄수: 900발)
폭장종류60kg 폭탄x12
250kg 반철갑폭탄x2
250kg 고폭탄x2
500kg 반철갑폭탄x2
800kg 고폭탄x2
800kg 철갑탄x2
935kg 어뢰x2
857kg 어뢰x2

분명 방어력이 평범했던 항공기지만 워썬더에서는 PBY 카탈리나와 더불어 저티어 떡장 폭격기로 유명하다. 떡장 말고는 별거 아닌 PBY 에 비해서 후방에 달린 20 mm기관포가 미친 존재감을 선보인다. 기관포와 7.7mm 기총이 만드는 화망에 걸려드는 순간, LaGG-3이나 허리케인, 스피트파이어, P-36같이 저랭크에서 힘 좀 쓴다는 기체들도 4~5초 안에 엔진이 파괴되거나 날개가 잘려 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기체들도 격추가 힘든데 당신이 그 이하의 복엽기나 버팔로, I-15같은 쪼렙이라면 그냥 쫓아가지 말고 회피하자. 로켓을 맞힐 수 없다면 기총들의 화망에 순식간에 찢겨나갈 것이다.하지만 F2A-3이 나타난다면 어떨까?

랜딩기어가 없어도 착륙할 수 있다. 보통 기체라면 랜딩 기어가 박살나며 땅에 박히는 200~300km/h에서도 동체로 들이밀며 착륙이 가능하다. 다만 그 이상 속도에서 착륙을 시도한다면 자칫하다가 그대로 분해되는 수가 있으니 조심. 고속 착륙은 실력이 어느 정도 되는 경우에 시도할 것을 추천한다.

또한, 이 이점을 활용해 아케이드 점령전, 특히 비행장 하나를 두고 싸우는 맵에서 착륙을 해 비행장을 점령할 수 있다. 워낙 떡장이라 2-3대의 적이 만드는 십자포화에도 꿋꿋이 버텨내며 비행장에 착륙하는 모습은 가히 피돼지. 가끔은 착륙하여 점령하고, 30초의 수리시간 동안 적의 탄환을 견뎌내며 다시 살아가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어뢰를 2발 장착할 수 있어서 뇌격용으로도 쓸만하며 마지막 파일런을 장착하면 800kg 폭탄 두발을 장착할 수 있기에 쪼렙들을 유유히 농락하며 적의 비행장을 개발살내는 무시무시한 짓도 가능하다.

게다가 엔진 4기에서 무지막지하게 뽑혀나오는 출력과 묘하게 날렵한 기동성때문인데, 시작속도는 200대 후반이지만 쭉 날다보면 평균 순항속도가 400이나 나오는 [49] 속도를 자랑한다..

심지어 뒤에서 접근할시 기총이 무려 4문이나 갈기는게 가능해서 답이 없다.

비슷한 티어대에서 이놈을 상대하려 한다면... 로켓이 없다면 그냥 들이박자.
그마저도 재수가 없을경우, 들이박았음에도 난 박살나고 저놈은 멀쩡히 날 수도 있다..

는 옛날이고 Br.2.3~3.0대에 40mm 장착 허리케인이나 썬더볼트와 콜세어 초기형이 나타나는데다 폭격기 자체도 하루하루 물렁물렁해져온 결과 복엽기한테도 위태롭다. 피격당할시 너무나도 쉽게 불이 붙는데 특히 프로펠러쪽을 피격당할시 순식간에 불이 붙는다.
장갑을 눌러보면 아무것도 안뜨는 깨끗한 모습에 감동마저 느낄지경이다.

피해없이 잡는 방법은 이 기체보다 저공에서 날다가 기체의 하부만 쏘고 다시 내리고를 반복하는 것이다.
하부에는 방어기총이 없어서 하부방어가 약하기 때문에 여러번 반복하면 추락시킬 수 있다.
허나 요즘에는 탁치면 억하고 불붙는 수준이기 때문에 사각지대에서 프로펠러쪽을 노리고 사격해 불을 붙이고 난다음에 튀면 알아서 터진다.

지상목표 60개 파밍시 2대전 발발전 도색을 해금

7.3 H8K2

h8k2.png

티어1최대속도476 km/h상승률6.5 m/s
BR4.7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33.0 초
무장기수에 20mm 99식 1호 기관포x1 (장탄수: 1260발)
기수 양옆에 7.7mm 92식 기관총x1 (장탄수: 3450발)
후미 양옆에 7.7mm 92식 기관총x1 (장탄수: 3450발)
양 날개에 7.7mm 92식 기관총x1 (장탄수: 3450발)
상부 포탑에 20mm 99식 1호 기관포x1 (장탄수:1260발)
후방 포탑에 20mm 99식 1호 기관포x1 (장탄수:1260발)
기체 하방에 7.7mm 92식 기관총x1 (장탄수: 3450발)
폭장종류60kg 폭탄x16
250kg 폭탄x8
800kg 폭탄x2
91식 항공어뢰x2

까모!

H6K의 단점을 보완하여 만든 일본군 비장의 비행정. H6K에서 전무하다시피 한 방탄판을 덕지덕지 바르고 방어무장을 대폭 증가하여 생존성을 높였으며 대출력 엔진을 달아 최대 속도가 100km/h 가량 늘어났다. H6K를 상대할때 악몽과도 같았던 20mm 기관포가 3문으로 증가하여(다만 1문은 기수에 달려있다) 꼬리를 잡아도 기관포 탄막에 오래 버티지 못하며, 날개에도 기관총 포탑이 있어 사각지대가 거의 없다. 다만 BR이 3.3으로 올라 37mm를 달고 다니는 P-39같은 얘들을 만난다는 것이 문제이다. 가뜩이나 대형 기체라 둔한 녀석인데 37mm 포 세례로 공중분해되는 일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 고공폭격을 시도하면 P-39같은 고고도에서 헐떡대는 기체는 절대 이 기체를 따라올 수 없다. 그 외에도 폭장이 H6K와 같은 점, 사수가 10명이나 되는 등의 문제도 있다.

고증오류가 심각한 기체로서 원래는 20밀리 기관포가 총 6문이여야 하고 7.7밀리가 4문이여야 한다. 그랬다간 저티어의 Tu-4가 되긴 하겠지마는 쓰잘데기 없는 7.7밀리 때문에 사수를 더 써야 하는 유저들은 피눈물을 흘릴뿐...

7.4 1식 육상공격기 (G4M1)

g4m1.png

티어2최대속도431 km/h상승률2.4 m/s
BR3.0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33.5 초
무장후방 포탑에 20mm 99식 1호 기관포x1 (장탄수: 1,000발)
기수, 기체 양옆, 기체 후방, 기체 후하방에 각각 7.7mm 92식 기관총x1 (장탄수: 2328발)
후방에 7.7mm 89식 기관총×2 (장탄수: 900발)
폭장종류60kg 폭탄x12
250kg 반철갑폭탄x4
250kg 고폭탄x4
500kg 반철갑폭탄x1
935kg 어뢰x1
857kg 어뢰x1
800kg 철갑탄x1
800kg 고폭탄x1

1식육공. 쌍발 폭격기라고는 믿기지 않는 선회능력을 자랑하지만 엄청나게 나약한 내구성도 같이 자랑한다.[50] 3,000km의 항속거리와 고고도 성능을 위해 장갑을 얇게 했다지만.. 워썬더에선 항속거리가 아무런 의미가 없잖아? 고고도폭격을 하기엔 폭장이 딸리고.

일단은 후방에 20mm 기관포 총좌가 있다만, 전 티어에 비해 사격각이 엄청나게 줄어들은 데다 장탄수도 줄었고, 파일럿 방호력도 묘하게 떨어진다. 그덕에 똑바로 추격하는 기체정도나 잡을수 있다. 물론 상대가 그런 바보짓을 할 만큼 멍청하다면 말이다.

워썬더 내에선 이전단계 H6K4에 비해 장점이 전혀 없는 폭격기. 열화판이니 연구만 해놓고 타지는 말자.

7.5 Ki-49 시리즈

Ki-49 시리즈는 4대나 존재하며 모두 언락해야 다음 기체로 갈 수 있다. 이래저래 고난의 행군.

7미리만 달려있는 첫 기종을 제외하고는 20mm 기관포를 등짝에 45도 각도로 매달고 있다. 기체 후상방을 커버해주는데다 방탄판이 탄탄히 둘러싸고 있어 잘 죽지도 않고, 정후방에서 적기가 쫒아올 경우 뒤의 기총사수와 함께 사격할 수 있기에 나름 쓸만한 편.

수리비는 저렴한 편이고 큼직큼직하게 붙어있는 방탄 플레이트 덕분에 기총사수의 생존성 또한 좋은 편이지만 기체 자체가 불이 잘 붙고 장갑이 크게 단단하지 않은 편이라서 전투기만 봐도 한숨부터 나오고 본다. 그나마 과거에는 장점인 비교적 날렵한 기동성을 살려 이리저리 회피기동을 통해 살아남긴 했었다만 패치 이후로는 시속 360km 이상에서 급격한 기동시 날개가 박살나게 돼서 날렵한 기동성을 살리기 힘들어졌다.

전 티어에 비해서 어뢰를 달 수도 없고 폭장도 바뀌는 거 하나 없어서 크게 눈에 띄는 장점은 없지만, 티어가 올라간 것 답게 좋은 점은 있는데, G4M1에 비해 날개가 버텨주는 한계속도가 조금 더 나아졌고, 파일럿 보호용 방탄판을 둘둘 감아서 파일럿과 기총사수가 사망하는 일이 잘 없으며, 엔진 출력이 늘어나 속도가 좀 빨라진 편.

특이하게도 후방기총으로 독일제 MG 15 7.92mm기관총을 장착한 녀석이 있다. (Ki-49-IIa형) 원래는 위의 토류처럼 MG 15의 라이센스형인 98식 7.92mm 기총인데, 가이진이 그냥 MG 15로 통합해버린 듯.

7.5.1 Ki-49 돈류

ki-49_1.png

티어2최대속도446 km/h상승률9.0 m/s
BR3.3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30.5 초
무장기수, 기체 양옆, 기체 후하방에 7.7mm 89식 기관총 (장탄수: 3,762발), 후방 포탑에 20mm 97식 기관포 (장탄수 150발)
폭장종류50kg 폭탄x12
250kg 반철갑폭탄x4
250kg 고폭탄x4
500kg 반철갑폭탄x1
800kg 철갑탄x1
800kg 고폭탄x1

방어무장이 나약한 7mm밖에 없었지만 업데이트 1.61기준으로 기체상부의 7.7mm 기관총이 20mm 기관포로 교체되었다. 폭장은 그대로 250kg 4발이다.
지상목표 200개 파괴시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도색 해금

7.5.2 Ki-49-II 돈류 갑형

ki-49_2a.png

티어2최대속도477 km/h상승률8.2 m/s
BR3.7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31.7 초
무장후방에 20mm 97식 기관포x1 (장탄수: 450발)
기수, 기체 양옆, 기체 후하방에 각각 7.92mm MG 15 기관총x1 (장탄수: 4,050발)
폭장종류50kg 폭탄x12
250kg 반철갑폭탄x4
250kg 고폭탄x4
500kg 반철갑폭탄x1
800kg 철갑탄x1
800kg 고폭탄x1

한계속도와 엔진출력이 조금 상승했다.


지상목표 200개 파괴시 95전대 "물결" 위장 해금

7.5.3 Ki-49-II 돈류 을형

ki-49_2b.png

티어3최대속도477 km/h상승률8.0 m/s
BR3.7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31.8 초
무장후방에 20mm 97식 기관포x1 (장탄수: 450발)
기수, 후방 포탑, 후하방에 각각 12.7mm Ho-104 기관총x1 (장탄수: 750발)
기체 양옆에 각각 7.7mm 89식 기관총x1 (장탄수: 2,000발)
폭장종류50kg 폭탄x12
250kg 반철갑폭탄x4
250kg 고폭탄x4
500kg 반철갑폭탄x1
800kg 철갑탄x1
800kg 고폭탄x1

방어무장의 일부를 12.7mm 기관총들로 교체했다. 물론 12.7mm로 교체했다 해도 이거만으로 적기를 쫒아내긴 어림도 없지만, 이 교체된 기관총들이 지상파밍시 의외로 진가를 발휘하는데, 화력이 증가해 손쉽게 경장갑 타겟들을 꺨수 있는데다 트레이서 탄종 덕에 탄도를 금방금방 확인가능해서 더 빨리 조준도 가능하다, 또한 상기한 트레이서 탄종이 API-T로 꽉차있기에 가끔 럭키샷으로 추격해오는 적기에 불도 곧잘 내는 편.

미국 폭격기들에 비하면 눈물이 나지만, 요리조리 잘 몰아보면 썩 나쁘지는 않다.. 수평비행으로 P-40과 F4U 초기형 기체들을 따돌릴 수 있을 정도로 속도가 꽤 빠른 편이다. 두헤의 폭격기 만능론을 구현해보자.

지상목표 250개 파괴시 74전대 제2중대 위장 해금

7.5.4 Ki-49-Il 돈류 을형 후기형

ki-49_2b_late.png

티어3최대속도477 km/h상승률8.0 m/s
BR4.0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31.8 초
무장후방에 20mm 97식 기관포x1 (장탄수: 450발)
기수, 후방 포탑, 후하방에 12.7mm Ho-104 기관총x1 (장탄수: 750발)
기체 양옆에 각각 7.7mm 89식 기관총x1 (장탄수: 2,000발)
폭장종류50kg 폭탄x12
250kg 반철갑폭탄x4
250kg 고폭탄x4
500kg 반철갑폭탄x1
800kg 철갑탄x1
800kg 고폭탄x1

윗단계 비행기와 게임내 "스펙상"의 성능은 동일한데 배틀레이팅이 더 높은 아리송한 기체.

눈에 띄는 차이점이라면 엔진에 후방분사식 배기파이프가 장착돼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로 인해 엔진 출력이 더 상승했기에게임 내에 구현돼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배틀레이팅이 높아진 듯 하다. 물론 연약한 날개 강도는 그대로이기에 엔진출력이 빨라지면 몰기 더 까다로워지지만...

리얼리스틱 기준 지상타겟 파괴 125회를 하면 62전대 제3중대 위장을 준다.

7.6 G5N1 신잔

g5n1.png

티어4최대속도492 km/h상승률3.0 m/s
BR4.0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25.8 초
무장기체 윗쪽 포탑, 기체 후방에 각각 20mm 99식 1호 기관포x1 (장탄수: 900발)
기수, 기체 양옆, 후하방에 각각 7.7mm 97식 기관총x1 (장탄수: 3,916발)
폭장종류60kg 폭탄x24
250kg 폭탄x12
800kg 폭탄x4

덩치값[51]을 못하는 매우 연약한 폭격기

한계속도는 580km/h로, 340km 이상의 속력에서 기어를 꺼낼 시 기어가 파괴된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렌잔과 함께 정통 폭격기 느낌의 간지나는 외형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으나, 정작 인게임에 구현된 이후 이렇다 할 장점이 없는 굼뜬 비행성능으로 답답한 와중에 속력마저 느려터진 핵폐기물임이 밝혀졌다.

심지어 기체능력이 어느정도 뻥튀기되는 아케이드에서도 못 써먹을 정도의 성능인데, 방어기총이랍시고 상부와 후방에 달린 20mm 기관포들은 하필이면 묘한 위치에 붙어버려서 사격각도 좁아터진데다 영점 조정이 제각각이라 사격은 커녕 조준하는것부터가 거진 불가능한 수준이라 AI 사수한테 맡겨야 한다.

거기다 나머지 쩌리는 7.7mm 한 정씩만 덕지덕지 붙어있는데다, 전방 기총의 경우 사수 한명이 기관총 3개를 통제한다.[52]

기체의 비행성능 방면에서도 비행기 롤이 굉장히 뻑뻑하기에 일본 비행기의 장기였던 날렵한 기동성을 이용해 역루프기동을 이용해 적을 회피 했던 기존의 방식은 버려야하고, 거기에 덩치가 제일 큰 비행기답게 거대한 피탄면적을 차지하고 일반 전투기였으면 빗나가고도 남았을 탄까지 다 맞아주기에 생존성이 시망이다.

그런 이놈이라도 애정으로 키워보고자 베이스 폭격을 시도하자면 구름없는 맑은 날, 대공포 사거리를 벗어난 고도 6000m 이상에서 하는게 이상적이나, 자체 비행기 성능마저 거지같은 이놈으로 조건을 맞추는데만도 한세월에 적 전투기, 심지어 적 폭격기들의 방어기총을 피해 거기까지 가는건 불가능하기에 가깝다. 거기다 대형기 답지 않게 매우 얇은 장갑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기체 성능 외적으로도 여러 문제들이 난재한데, 무엇보다 랜딩 기어가 한쪽이라도 부러질 경우 착륙을 포기해야 한다. 물론 모든 비행기들이 랜딩 기어가 아작날 경우 멀쩡히 착륙이 불가능해지는건 당연지사이나,me262랑 깃카놈들은 엔진으로 동체착륙한다 ㅂㄷㅂㄷ 기체 방어력이 유독 약한 신잔의 경우 동체착륙을 시도할경우 기체가 그 충격을 못견디고 오체분시된다. 둥글둥글한 동체 바닥 덕에 한쪽 날개를 바닥에 갈아 으스러트리고 그대로 오뚜기마냥 굴러 반대편 날개를 또 으스러트려서 수리 불가능 상태에 빠지는 상황...
게다가 신잔 항목의 맨 위처럼 랜딩기어가 버텨주는 속도점이 매우 낮고 자비가 없다. 플랩을 누르려다 기어 키를 잘못 눌러 꺼냈다가 아작나기 딱 좋다...
두 번째로 기체 착륙시에도 조금이라도 거칠게 착륙할경우 꼬리날개가 부러진다. 꼬리가 동체 뒤쪽으로 길쭉하게 뻗어있는 형상인데, 랜딩 기어가 기체 앞쪽에 배치되어 있어서 기체가 다소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불안정하게 착륙하는 도중 입사각이 너무 깊거나 속도 조절을 잘못했을 경우 기체 머리부분이 땅과 부딪힌 후 통통 튀면서 기수가 예기치않게 들리게 되고... 꼬리날개부분이 바닥에 갈려나가 뚝 끊어지면서 와장창(...).

일본군도 이놈을 전략폭격보단 그냥 방어기총 떼내고 수송기로 운영했다는데... 여러모로 암걸리는 기체다... 빨리 다음티어 렌잔을 뚫자.

유일한 장점은 800kg x 4개를 적재할 수 있어서 일본의 최대 폭장이란 점 정도...?

모듈을 전부 업그레이드 해도 쓰레기니까 쓸데없이 기대를 갖지 말자.. 일본 트리 비행기를 전부 풀업, 연구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고생깨나 할 것이다.

7.7 G8N1 렌잔

g8n1.png

티어4최대속도488 km/h상승률2.8 m/s
BR6.0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26.0 초
무장기체 전방, 하방 포탑, 후방에 각각 20mm 99식 1호 기관포x1 (장탄수: 1,600발)
기체 양옆에 각각 13.2mm 2식 기관총x1 (장탄수: 600발)
윗쪽 포탑에 13.2mm 2식 기관총x2 (장탄수: 400발)
폭장종류50kg 폭탄x18
250kg 폭탄x8
800kg 폭탄x3

일본군의 초고고도 비행요새

초시공요새 렌잔

일본 폭격기 트리의 마지막 기체. 신잔을 설계하면서 얻은 대형기 제조 노하우를 접목시킨 4발 중폭격기다.

폭장량은 신잔보다 줄었지만, 기동성과 방어력과 방어 무장 등 폭장 이외의 요소들이 대단히 향상됐다.

굼떠 보여도 4발의 엔진에서 뿜어나오는 무지막지한 출력덕에 보기보다 상당히 빠르며, 상승력 또한 뛰어나고, 무엇보다도 방탄플레이트가 단단히 둘러진 20mm기관포 2연장 포탑이 3기나 된다!! 이는 워썬더 내 폭격기들의 방어기총들 중 최강의 화력인데다, 20미리 포탑들 또한 가장 중요한 위치인 후방, 하부, 상부에 배치되어 있기에 어느 각도에서 접근해도 위험하다.[53]상대하기 쉽지가 않은 폭격기. 적 전투기가 다가올라 칠때마다 거너모드로 위협사격 대용으로 탄막을 무지막지하게 쏟아주면 대부분 저거 잡다 뒈짖하느니 그냥 다른놈 잡으러 가고 만다고 포기한다. 물론 제 아무리 렌잔이라도 30mm이상 대구경 기관포나 로켓을 뿜뿜해주면 인수분해되어서 흩날린다만.. 리스크가 크기에 잘 건드리지 못한다.절대 혼자 안죽는다

저속에선 중폭격기답지 않게 날렵하나, 시속 300 초반부터 비행기가 전체적으로 뻑뻑해지기 시작하기에 고속과 저속 구간을 잘 조절해서 운용해야 한다. 고속으로 움직이다 방향전환이 필요할시 상승하여 속도를 줄여 재빨리 방향전환 후 다시 고속으로 돌입하는 식. 고속에서 잘못 운전할경우 그대로 굳어버려서 어이없게 자세회복을 못하고 추락하기 쉽다... 그동안 선회 잘되는 전투기나 돈류 폭격기같이 급격하게 팍팍 땡기면 안되고 살살 부드럽게 몰면 된다. 그리고 20미리 방어기총이 탄 낙차가 심해(제로센이 쓰던 1식 기관포) 정직하게 쏘면 다 아래로 축 쳐지기에 살짝 들어서 쏴야한다. 경장갑 지상 타겟을 거너모드로 부숴보면서 쏘는 감을 잡아보자.

이놈을 상대하는 방법은 렌잔의 좌상방(9시)에서 우하방(3시)으로, 혹은 그 반대 방향으로 내려찍듯이 접근해서 렌잔의 날개부분을 드드득 갈겨주고 일격이탈 하면 된다.[54] 물론 다소의 위험부담은 감수해야하고, 렌잔보다 위에 있다는게 가능하단 조건 아래!

그리고 이놈의 기체도색이 굉장히 괴랄한데 3배 빠를거같이 생긴 빨간색으로 눈에 확튀는 레드 오렌지, 저티어와 같은 다크 그린, 미군에서 시험용으로 굴린때 칠한 옐로우 오렌지인데 다크 그린은 다른 두색보단 낫지만 셋다 멀리서도 아주 눈에 잘뛴다.밝은색으로 칠한놈 누구야

참고로 옐로우 오렌지 도색은 일본기체에서도 몇 안되는 미군도색이다. 하지만 눈에 매우 잘띄니 그냥 기본색 사용하자.

지상목표 550개 파괴시 진녹,600개 파괴시 미 공군 옐로 오렌지, 750개 파괴시 레드 오렌지 위장 해금

8 프리미엄 기체

8.1 A5M4 하기리 탑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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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전쟁에서 13기 격추를 달성한 에이스이자, 제로센이 막 개발될 당시 테스트 파일럿으로 참여했던 마츠오 하기리가 조종했던 기체라고 한다. 일반 A5M4와 다르게 정규항모 소류 전투대 소속 도색이 되어있고, 수리비가 좀 싸고 보상이 2배로 늘어난 정도.

첫 국가 선택을 일본으로 하면 공짜로 준다. 성능은 그냥저냥... 일반 A5M4와 차이 없으니 복엽기 사이에 섞어 쓰면 된다.

8.2 A7He1

a7he1.png

제식명은 좀 다르지만 독일의 He 112 B-0이다. 왠지 독일에 있는 것보다 아케이드와 리얼리스틱에서 배틀레이팅이 더 높다.

신기하게도 "눈에 안보이는" 후크가 있어서, 착함이 아주 잘 된다..

8.3 F4U-1a

f4u-1a_japan.png

노획버전.

1150이글.

충분히 골드기체로서 사볼만한 가치는 있으나 이 티어대는 A6M3이나 B7A2같은 매우 준수한 비행기들로 한참 꿀 빠는 시기이기에 마땅히 골드 비행기가 시선에 들어오지 않는다...

또한 이 게임에서 콜세어의 성능은 눈물이 나는 지경이라, 아무도 타질 않아서 만나기는 하늘의 별 따기...

8.4 Ki-44-3 을형

ki_44_2_otsu.png

티어2최대속도634 km/h상승률28.2 m/s
BR2.3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19.6 초
무장40mm Ho-301 유탄포x2 (장탄수: 20발)
12.7mm Ho-103 기관총x2 (장탄수: 500발)
폭장종류100kg 항공 폭탄x2

2랭크 프리미엄 전투기로 가격은 850 골든 이글이다.

40mm Ho-301 반자동 유탄포 2문을 장착하여 엄청난 화력과 빠른 연사속도를 자랑한다. 때문에 B-29와 같은 대형 항공기 요격에 최적화되어 있다. 강인한 화력은 어느 랭크에서도 절대 밀리지 않을 정도이지만 40mm 유탄의 포구속도가 초속 246m소변탄로 매우 느린 편이라 전투기와 전투기끼리 교전하는 방공용으로는 운용하기 다소 까다롭다.거기다 휴행탄수가 20발이라 정말 맞을 수 있겠다 싶을 때만 쓰자.근데 그러면 물총 Ho-103으로 싸워야 해서... 선회력이 다른 일본 전투기들과 비교하면 둔하지만 한계속도가 높으며, 수평 가속력이 좋다. 덕분에 높은 고도와 빠른 속도로 하강하여 적기를 공격하고 다시 상승하는 붐앤줌 전술에 능하다. 40mm유탄포로 투표(Tu4) 를 1~4발만에 죽일수있다 죽이는 순간의 그 짜릿함은 말할수없을정도로 짜릿하다! 이런 고오급 뻘짓하고 싶다면 사라!!!! 40mm 기관포 사정권에 들기전에 tu4 방어기총에 쓸려나간다[55]

8.5 Bf 109 E-3

bf-109e-3_japan.png

일본에 수출되었던 Bf 190 E-3. 각종 성능 테스트, 일본의 신예 비행기들과의 모의전투, 성능비교 등 제 역할을 해 주었다고 한다.

아케이드 3.0, 리얼리스틱에서 2.7의 낮은 배틀레이팅에 비해 7미리 2000발, 20미리 120발의 준수한 화력은 극초반 화력부족에 시달리는 일본 비행기 차고에 한자리 넣어봄직한 기체로서, 기체 성능 자체도 꽤나 쓸만하다.

묘하게 선회도 날렵한 편이고 빠른 속도와 우수한 상승력덕분에 일본기에게 부족한 뭔가를 채워주는 느낌?

MG FF의 탄속이 느리다는게 단점으로 지적받지만, A6M2 제로센이 사용하는 1식 기관포의 탄속과 똑같아서 이미 느린 탄속에 적응된 일본 유저로선 단점이라고 하기엔 딱히 문제되지 않는다.

8.6 Ki-96

ki-96.png

티어3최대속도570 km/h상승률12.7 m/s
BR4.0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25.9 초
무장37mm 기관포x1 (장탄수: 25발)
20mm Ho-5 기관포x2 (장탄수: 400발)
폭장종류없음

1600이글짜리 쌍발기. 카와사키社에서 2식 복좌전투기의 성공에 힘입어 엔진을 강화하고 크기도 키우는 등 새로 설계를 한 기체.

준수한 기체성능과 조종성을 보여주었음에도 복좌 전투기를 요구한 일본군부에 의해서 양산은 되지 못하고 오직 3대의 시험기만이 제작되었다가 해체된 후 날개와 꼬리부분을 위의 Ki-102에 사용했다고 한다.

게임 내에서는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 150이글만 더 주고 바로 밑의 포케볼프를 사기에... 거진 2000판에 한번 타는 사람을 볼까 말까하다.

얼핏 보면 토류처럼 생겼으나, 후방사수가 없고 엔진 출력이 더 강력하다.

8.7 Fw 190 A-5

fw-190a-5_japan.png

1750이글 프리미엄 전투기로 대전기 당시 일본 육군이 독일에게서 소량 구매해온 Fw 190 A-5이다. 3랭크 일본 전투기들 중에서 가장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데 기본적인 무장이 7.92mm MG 17 기관총 2정 그리고 20mm MG 151 기관포 2문과 동일한 구경의 MG FF/M 기관포 2문으로 무장하고 있다.

일본기에서는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좋은 엔진과 빠른 롤 속도가 특징인데 붐 앤 줌 전술을 사용하기 좋으며 헤드온 전술에서도 강인한 면을 보여준다. 하지만 선회력이 좋지 않아 일본 전투기에만 익숙해져 있는 유저들은 사용하기 다소 까다로울 수 있다.

3랭크에 배치되어 있으나 성능이 좋아서 4랭크 매치에 가더라도 이 전투기를 운용하는 유저의 실력이 뒷받침 된다면 우수한 성과를 보장한다. 쉽게 말해 일본 전투기들과 비교 시 선회력을 잃고 거의 모든 강점을 가지고 있다.[56]


다만 시작지점이 항공모함인 맵이 나올 경우 타 기체들에 비해 동체착륙 난이도가 끝판왕을 달려서 재보급이 거진 불가능하기에 1회용 전투기 행..

8.8 A6M5 갑형

a6m5ko.png

티어4최대속도541 km/h상승률8.8 m/s
BR4.7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31.8 초
무장20mm 99식 2호 기관포x2 (장탄수: 250발)
7.7mm 97식 기관총x2 (장탄수: 1,400발)
폭장종류60kg 폭탄x2

약칭 코이센이라 불린다. 퍼시픽 어드밴스드 팩이나 울트라 어드밴스드 팩을 구입하면 보유할 수 있는 기체로, 차이점이라면 기존 대형탄창을 쓰던 A6M5의 20mm 기관포탄을 벨트급탄으로 바꿔 탄약이 50발 더 증가한 기체다.

제로센답게 4000미터는 금방금방 찍는 상승력, 날렵한 선회력, 좋은 기동력으로 성능은 상당히 좋다만 배틀레이팅이 5.0이라 라이덴, 하야테와 함께 다니며 라이덴이랑 하야테가 맛있게 냠냠하는걸 지켜봐야 한다.

또한 속력 또한 제로센답게 눈물난다. 그냥 쓸데없이 1,400발가량 넘쳐나는하지만 막상지상파밍 하다보면 500발 이하로 남는다.... 7.7 mm로 지상군 파밍이나 하다가, 옆에서 같이 지상파밍하는 적군 폭격기나 간혹 내습하는 적기를 선회력을 이용해 킬을 따먹자.

8.9 J2M4 개량형

j2m4_kai.png

티어4최대속도660 km/h상승률11.3 m/s
BR5.0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21.8 초
무장20mm 99식 1호 기관포x4 (장탄수: 800발)
폭장종류60kg 폭탄x2

라이덴改.
기존 J2M3의 카세이 23a 엔진에서 터보수퍼차저가 장비된 카세이 23c 엔진으로 개조함과 동시에 카울링 좌측 부분에 거대한 공기 흡입구를 설치한 기체. 터보수퍼차저 덕에 9200m에서도 최대출력 1200마력을 유지할수 있었고 최대속도 470km/h를 낼 수 있었기 때문에 높은 고도에서 비행하는 B-29를 요격할 수 있을거라 기대되었으나, 복합 터보수퍼차저의 초기 문제로 인하여 2대의 시제기만이 완성된 이후 계획이 취소된 기체이다.

1식 기관포 4문의 무장을 장착해서, 해군기 트리의 탄속이 제각각인 J2M3보다 사격각을 잡아내기 쉽고 리얼리스틱과 시뮬레이터 배틀에선 J2M 라이덴보다 배틀 레이팅이 낮아 프리미엄 기체로 좋아 보이지만,

카탈로그에 나오는 스펙은 오직 9,400m 에 달하는 "초고고도"에서의 성능이라, 실제로 굴려보면 기체의 조종성이 라이덴보다 훨씬 굼뜨다. 설계 자체가 고고도에서 내습하는 미국 중폭격기들을 격추하기 위해 만든 전투기답게 고고도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기체이나, 보통 저고도에서 난전이 일어나는 이놈의 게임에서는 9,000미터까지 올라갈 일이 없기에 안습인 기체. 옆 독일 트리의 Ta152 와 비슷한 신세다.

또한 버그가 있는지 최대 도달 가능 고도는 12,000미터라는 놈이, 8000미터까지만 올라가도 헥헥대면서 고도를 올리지 못한다. 최근에 추가된 기체라 제대로 설정을 해두지 않은 듯.

물론 이 모든건 에너지 싸움이 중시되는, 그리고 BR 5.0에서는 라이덴 개보다 더 잘 올라가는 일본기가 많아서 생기는 문제지만, 저고도 싸움이 3~4랭크 싸움에서도 심심찮게 벌어지는 아케이드에서는 라이덴보다 더 높게 올라가는 기체만 잘 주의해서 붐앤줌을 해주면 20mm 4문의 화력으로 적당히 밥값 정돈 해낼 수 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고폭소이파편탄으로 올인한 20mm 4문의 위력은 B-17같은 폭격기들도 붐앤줌 한 번에 찢어버리기엔 충분한 화력이라서(...).

구매를 별로 추천하지 않지만, 몰기에 따라선 아케이드에서는 밥값 정돈 해낼 수 있는 기체이기는 하다. 5랭크까지 연구가능하고 앵벌도 잘 되는 골드 4랭크 기체가 3850골든 이글이니 이정도 성능 열세는 보여줘야 되지 않나 싶다는 생각도 든다.

여담으로 동체에 20mm 상향총 2문을 장비할 수 있었다고 한다.

8.10 J2M5 (30mm 장착형)

j2m5_30mm.png

티어4최대속도637 km/h상승률11.8 m/s
BR4.7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24.8 초
무장30mm 5식 기관포x2 (장탄수: 84발)
폭장종류60kg 폭탄x2

3850이글이다.

30mm 2문으로 무장한 라이덴.

30mm의 위엄은 눈 앞에 보이는 모든 걸 찢어버리기에 충분하긴 개뿔, 이 기체의 문제점은 각 기관포당 42발 밖에 들어가 있지 않은 주제에 그마저도 탄종 혼합탄띠가 대부분이기에, 실제로 비행기 상대로 위력적인 힘을 발휘해내는 고폭탄의 장탄수는 더 적다는 것이다. 그리고 맞추기 힘들다 뿐이지 일단 맞추면 동확찢이 가능한 독일제 미넨게쇼스보단 위력이 떨어지는 30mm이기 때문에, 저격으로 밥벌이 하기도 힘들고, 난사는 당연히 안되고, 날개를 맞추면 당연히 킬이 된다지만, 날개는 히스파노나 MG151/20까지 갈 것도 없이 일제 20mm가 30mm보다 더 잘 찢어버리기에(...).

원판에 비해 좀 킬링하기 힘든 기체다. 물론 저격 잘하는 사람이 잘 잡고 붐앤줌으로 날개 위주로 노리면 쏠쏠히 제 몫은 한다.

장탄수가 84발인게 상당히 아쉽다. BR은 4.7로 낮은 편.

8.11 B-17E

b-17e_japan.png
4900이글

일본이 노획한 미국의 B-17E다. 성능이나 내구성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

6천파운드(약 2.72톤)지만 렌잔보다 폭장량이 조금 우수하며(2.4톤) 떡장갑에 방어총좌도 충실하다. 로켓이나 대구경 기관포가 있지 않는 한 섣불리 접근하지 말자.

굳이 일본 노획버전이 아닌 모든 B 시리즈 폭격기에도 해당하는 방법인데,
이놈을 상대하는 방법은 동체 말고 한쪽 날개만, 가능한 한 엔진부분을 조준해서 드르륵 긁고 지나가면 된다.
날개 자체의 내구성은 타국 폭격기와 별반 다르지 않고, 날개 안에 큼직큼직하게 연료탱크가 삽입되어 있기에 소이탄 계열로 한쪽 날개에 불을 붙여두고 내버려 두면 중심을 잃고 천천히 추락한다.

가끔 기총사수를 잡고 나서 천천히 요리하려고 시도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녀석의 경우 기총 사수가 있는 부분마다 방탄 플레이트가 둘러쳐져 있기에 관통력이 부실한 파편탄 탄종으로는 무리다.

8.12 A7M1(NK9H)

a7m1.png

티어3최대속도615 km/h상승률16.7 m/s
BR3.7/4.0/4.0한계속도870 km/h선회시간18.0 초
무장20mm 99식 2호 기관포x2 (장탄수: 400발)
13.2mm 3식 기관총x2 (장탄수: 600발)
폭장종류60kg 폭탄x2

가격은 2,190 골든 이글

흔히 렛푸라고 불리는 모르는 아이함재전투기로, A7M1은 나카지마의 2천 마력 호마레 22 엔진을 장착한 시제기이다. 실제 역사에서는 호마레 22 엔진이 기체 설계를 제대로 따라오지 못하여 미츠비시의 Ha-43 엔진으로 교체했다. Ha-43 엔진을 장착한 A7M2는 해군 항공대 정규 트리에 구현되어있다.

화력 향상과 기체 강도를 대가로 많은 것을 내어준 시제기

기본적으로 일본기 답게 무난한 선회를 가졌으나, 일반적인 일본기와는 달리 기체 강도가 향상되어 한계 속도가 약 800km/h 정도에 강하성능도 나쁘지 않다. 또한 무난한 선회지만 제로나 하야부사처럼 격투전 위주로 끌고 가기엔 기체가 다소 무겁고, 주익의 면적이 넓기 때문에 돌다가 피탄되기 쉽다.

특히나 호마레 22 엔진의 낮은 출력이 기체 성능을 잡아먹었던 실제 역사 속 A7M1처럼 엔진 힘이 떨어지기 때문에 에너지 보존에 약하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우회 상승 등으로 고도를 확보한 뒤에 붐앤줌 위주로 진행하고, 선회전은 상대가 에너지를 잃을대로 잃은 미국의 돼지들이 아닌 이상 절대로 하지 말 것.

20mm 2문과 13.2mm 2정으로 무장했다. 기체가 하야부사나 제로에 비해 커진 덕에 20mm는 정당 200발(총 400발), 13.2mm는 정당 300발(총 600발)의 넉넉한 장탄수를 제공한다. 덕분에 잔탄 봐가면서 신중하게 쏴야했던 제로나 하야부사에 비해 굉장히 여유롭게 사격할 수 있어서 사격 실력이 나쁜 이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장착된 13.2mm의 관통력이 상당히 우수하고 장탄수도 꽤 많은 편이기에, 철갑탄을 장착하면 라이트~미디엄 탱크와 라이트 필박스들을 파괴할 수 있으니 티켓이 모자라다면 파괴하자. 경험치 벌이용 지상 파밍으로도 좋다.

항공모함에서 이착함시 주익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B7A2를 몰아본 유저라면 쉽게 이해가는 내용인데, 주익이 여타 함재기에 비해 굉장히 기다란 편인데다, 일본 항모가 이런 기체를 상정하고 건조된 함선이 아니다. 따라서 이착함시 방향을 잘못 잡으면 함교에 주익이 걸려서 부러지거나 그대로 바닷속으로 용왕님 뵈러 가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출시 시기에 비해 BR 값이 많이 바뀐 기체이기도 한데, 처음에는 3.3이었다가 4.0으로 뛰었다가 다시 3.7로 떨어지는 등, 많이 왔다갔다했었다. 이후 1.61 기준으로 3.7/4.0/4.0으로 고정되었다.

어째서인지 미츠비시의 2200마력 Ha-43 엔진으로 교체한 A7M2와 랭크, 레이팅이 전부 같다. 이 때문인지 골든이글을 주고 사야하는 A7M1보단 실버 라이온으로 살 수 있고 성능도 더 나은 A7M2가 더 자주 보인다.

8.13 H8K3

티어2최대속도541 km/h상승률7.3 m/s
BR3.3한계속도추가바람선회시간33.0 초
무장기수에 20mm 99식 1호 기관포x1 (장탄수: 1800발)
기수 양옆에 7.7mm 92식 기관총x1 (장탄수: 2910발)
후미 양옆에 20mm 99식 1호 기관포x1 (장탄수: 1800발)
양 날개에 7.7mm 92식 기관총x1 (장탄수: 2910발)
상부 포탑에 20mm 99식 1호 기관포x1 (장탄수:1800발)
후방 포탑에 20mm 99식 1호 기관포x1 (장탄수:1800발)
기체 하방에 7.7mm 92식 기관총x1 (장탄수: 2910발)
폭장종류60kg 폭탄x16
250kg 폭탄x8
800kg 폭탄x2
91식 항공어뢰x2
정규 티어의 H8K2보다 티어가 한 단계 더 높다. 플로트를 접을 수 있어 최대속도와 상승률이 증가하였고 기체 측면 방어기총을 20mm 기관포로 고쳐 2티어의 초시공요새가 되었다!
  1. 위에 있는 기체는 다목적 폭격기 G4M 1식육상공격기(베티), 아래에 있는 기체는 A6M 제로센 21형이다.
  2. 설치된다.
  3. 아케이드 제외.
  4. 제외
  5. 리얼,풀업기준
  6. 이는 또다른 라이센스 생산형이었던 독일의 MG FF 또한 동일한 문제를 갖고 있었다.
  7. 물론 일본은 이후 공돌이들을 갈아넣어서 벨트급탄식을 실용화시킴으로 문제를 해결.
  8. 일반 두랄루민보다 더 가벼웠으나, 강도가 떨어졌다.
  9.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지속적인 중력 압박만 가해주지 않는다면 순간적인 12G 정도는 버틸 수 있으며 어차피 복엽기부터 여기까지 왔다면 고속 선회 시 파일럿 레벨이 부족하니 날개가 부러지기도 전에 먼저 파일럿이 의식불명에 빠질 것이다.
  10. 이건 4티어가서도 심심찮게 발생하는데 그때가면 다들 화력이 막강하기때문에 불로써 자유로울수가 없다.
  11. 리얼,풀업기준
  12. 제로센 에이스 사카이 사부로가 탑승했던 기체. 보통 소대장이 주로 탑승했다고 한다.
  13. 무려 200발. 같은 3.3짜리 제로센보다 80발이 더 많다.
  14. 풀업,리얼기준
  15. 항속거리가 1000km 줄어든 대신에 엔진 마력이 올라, 평균 속도가 11kph정도 적게나마 증가됐고 추중비 또한 증가했다.
  16. A6M2랑 비교해보면 양쪽 날개 끄트머리가 다른 걸 확인할 수 있다.
  17. 물론 이에 따른 리스크로 익면적이 감소한 덕분에 선회가 미세하게 둔해졌지만, 걱정 안해도 된다. 제로 선회는 어디 안 간다.
  18. 예전 가이진은 제로센이 티어대비 너무 강력하자(기체 자체는 사기가 아닌데, 선회 바보들인 뉴비들 때문에...) 너프를 시킬 필요성을 느끼긴 했지만, 선회가 없으면 먹고사는 것이 불가능한 제로센의 성능을 마땅히 터치하기 어려우니까 강제로 기본 연료를 45분어치나 집어넣게 하는 만행을 저질러 버렸었다. 그 때문에 초반엔 기체가 무거워 비실대다가 점차 연료를 소모하면서 제 성능이 나오고 본격적으로 기동성으로 쌈싸먹기 시작하는데, 기존의 A6M2로는 후반까지 20mm 탄환을 남겨가며 싸우긴 꽤 어려운 편이었다. 지금은 20분으로 롤백됨.+
  19. 물론 일선 미해군 항공기 승무원 사이에선 싸그리 제로라고 불렸다
  20. 리얼,풀옵기준
  21. 리얼,풀업기준
  22. 풀업기준 17초
  23. 리얼에서는 믹스매칭 아니면 볼일 없다.
  24. 리얼,풀옵기준
  25. 리얼,풀업기준
  26. 소구경 기총 사격 시 7.7mm가 430발 정도 남은 상태에서 13.2mm 기관총 탄약이 고갈된다.
  27. 블로우백 방식을 사용한 오리콘 기관포의 특성상 탄을 끌어당기는 힘이 약해서 벨트급탄은 무리라 생각되었다. 그래서 오리콘 기관포를 사용하던 다른 나라들은 포기하고 다른 기관포로 갈아탔지만, 일본은 공돌이들이 갈아넣어진 끝에 결국 벨트급탄이 되도록 마개조해냈다.
  28. 사실 이전부터 일본군 군부 내에서 제로센의 방탄 대책으로 일선의 파일럿들에게 방탄판을 보급해 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파일럿들이 기체가 굼떠진다고 안 달았다고 한다. 보급해준 방탄판은 해당부대 방공호 천장에 보수자재로 사용됫다나.
  29. 풀업시 골드 렛푸보다 평균속력이 50km정도 상승한다만 노업/풀업 사이의 갭이 엄청나기에 풀업하기 전까진 제성능 안 나올 것이다.
  30. 넓은 날개에서 오는 양력을 바탕으로 선회가 빠를 것 같지만 오히려 넓은 날개가 공기저항으로 선회를 방해한다.
  31. 시뮬에서 타보면 정면의 방탄유리 외에도 동체 자체를 깎아낸 듯 조종석 주위의 시야가 넓어져 있다. J2M2, J2M3에 익숙한 유저라면 J2M5의 조종석 형상에 꽤나 어색함을 느낄 수 있다.
  32. 미국 트리에 프리미엄 기체로 XF-55가 있긴 있다.
  33. 심지어 리얼리스틱에서보다도 안 꺾인다.
  34. 리얼과 시뮬에서는 9.0
  35. 숫자 1이 날개 라운델 부분에 걸치는지라 돈이 모자라면 97만으로 착각할 수 있다.
  36. 심지어 훈련을 다 버텨냈음에도, 수료식 전날 기념삼아 술을 먹었다고 퇴출당한 사람도 있다.
  37. 물론 이 점은 Ki-10뿐만이 아니라 동일한 기총을 쓰고 있는 제로센이나 히엔, 하야부사도 동일하다.
  38. 일본 육군 내에서 일본군 육해군기 식별 규칙 이외엔 특별하게 도색에 대한 규정이 없던 터라, 조종사나 비행대 취향에 따라 도색이 천차만별이었다.
  39. http://pwencycl.kgbudge.com/S/a/Sakae_aircraft_engine.htm
  40. 해당 모델은 각양각색의 중기관포와 기관총을 조합해서 사용했었고, 몇몇 후기형은 집합식 배기관을 장착해 추력이 더 강화된 기종도 있다고 한다.
  41. 육군항공본부의 '육군 현용 시작기 칭호명칭 일람표'에서도 대놓고 "마우저"라고 불렀다.
  42. 여기까지 오면서 똑같이 기수에 Ho-5를 장착한 하야부사 을형을 몰아봤을테니 딱히 화력에 대해 불평할 거리는 없단것을 알 것이다.
  43. 원래는 MG15의 라이센스형인 98식 7.92mm 기총인데 가이진이 그냥 MG15로 통합해버린 듯.
  44. 히주카라고 불리는 히스파노의 탄속이 고폭탄 기준 880m/s이니 Ho-3은 기관포 중에서는 탄속이 매우 빠른 편이다.
  45. 함대 컬렉션즈이호의 영향을 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46. 인입식 랜딩기어로 제작을 고려했었으나, 그 대가로 늘어나는 생산비와 폭장량때문에 일본 설계진은 동체 아래의 구조물들을 고정식으로 설계했다고 한다. 그로 인해 기동성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됐다고.
  47. 실제로는 다이아몬드는 너무나도 약해서 망치로 내리치면 쉽게 깨진다
  48. 신잔과 비슷한 도색
  49. 다음 단계 폭격기인 G4M1보다 빠르다.. ???
  50. 시속 330km 이상에서 깊은 각도로 선회시 날개가 바로 찢어진다.
  51. B-29가 나오기 전까지 게임상에서 덩치가 제일 큰 비행기였다.
  52. 즉 저 사수가 죽을경우 기총 3개가 동시에 사격불능상태에 빠진다는 얘기. 그나마 중저티어라면 몰라도 신잔이 만나는 티어대에서 7.7mm 기관총의 성능은...
  53. 소련에 투포가 나오고 옛말이 됐다.
  54. 거너모드에서 사격하기가 제일 까다롭기에, 수동으로 사격하는데 숙련된 사람이 아니면 AI가 요격해내길 빌어야만 한다.
  55. 물론 이 말을 믿고(....) 진짜로 고레이팅 폭격기를 요격하는 짓은 하지 말자. 애초에 방탄판이 하나도 없고 방탄유리도 없다!!!! 그리고 레이팅을 보면 알겠지만 이건 그냥 허리케인 MK.IV같은 저레이팅 대구경기일 뿐이다.
  56. 모 유저의 경험담으론 미국기체로 일본을 찢을려고 매치를 돌렸더니 포케가 달려와서 찢어버리고 이탈하자 빡종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