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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썬더 항공 병기 | |||||||||
미국 | 독일 | 소련 | 영국 | 일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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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1 들어가는 말
- 2 육군 전투기 트리
- 3 해군 전투기 트리
- 4 공격기 트리
- 5 폭격기 트리
- 6 프리미엄 기체
공식적으로 공개된 기체 리스트. 2014-06-30에 미국 트리 진척도/예상 포스트가 공지됨
1 들어가는 말
본 항목의 카탈로그는 1.51패치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아케이드의 성능과 리얼리스틱의 성능이 섞여있습니다.
초기 버전의 미국은 바닥밑에 바닥이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 유저들에게 몸소 체험을 하게 해주었다. 맛이 간 비행 성능들, 수백발을 맞춰도 죽지 않는 적 전투기, 한층 더 맛이 간 수리비 책정으로 고통받았다.
그러나 탄종추가, FM, DM 업데이트가 점점 이루어지면서 미국은 차근차근 상향의 길에 오르기 시작하여 1.45 버전에서는 일부 기체를 제외하고 모든 기체가 균형잡힌 밸런스형 국가가 되었다.
전투기, 공격기, 폭격기, 제트기까지 모든 구간에 걸쳐서 적절한 기체들이 자리잡고 있어 지뢰 구간이 적은 편. 인기도 많아서 다른 국가들이 10 내외의 대기인원이 표시될때 혼자 30에 가까운 대기인원이 뜬다. 그에 반비례하여 유저의 질은 바닥을 달린다
독일이 높은 상승속도로 붐앤줌을 구사할 수 있다면, 미국은 높은 하강속도와 수평 속도등을 이용한 미국 특유의 전투를 펼치게 된다.
적과 아군이 난전상황일 때 적에게 내리꽂아 적을 격추한 뒤 높은 속력을 이용하여 전장을 이탈하는 방식이다. 즉, 일단 아군부터 내보낸 뒤 그 후를 도모해야 하는 것이다.이런 망할 운용때문에 맨날 스핏파이어가 갈려나간다[1] 콜세어, 썬더볼트, 머스탱 등 여러 전투기들이 고속상황에서의 선회력, 안정성이 뛰어나므로 이러한 점들을 활용하자.
그러나, 높은 속도와 바꿔먹은 선회력은 독일기와 맞먹을 정도로 떨어진다. 특히 저속 선회는 딴나라 폭격기랑 동급이며, 한 번 고도를 잃은 미군기는 고도회복이 더디기 때문에 저고도 저속 선회의 개싸움에선 필패다.
거듭된 버프로 강력해진 12.7mm 기관총은 많은 장탄수를 바탕으로 지속화력이 엄청나지만 타국의 기관포와 비교하면 순간화력이 부족하다. 특히 기체들의 성능이 뻥튀기 되는 아케이드 모드에선 12.7mm로 긁고 크리가 떠도 적기가 멀쩡히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그리고 미군기의 경이로운 떡장은 카미카제를 당하고 나서 자신은 덜덜덜하며 움직이는데 적기는 날개가 없어져 버린다던지 붐앤줌으로 공격당했는데 그냥 손상만 조금 받고 만다던지 하는 괴악스러움을 보여준다.
1.33 에서 1.41 버전까지 대대적인 상향이 이루어졌다. FM, DM이 대폭 수정되고 주무장인 12.7mm가 상향되어 OP소리를 듣는 지경. 긁었다하면 불타오르는 적기를 볼 수 있었다. 신규 제트기들이 추가되고 폭격기가 대폭 강화되어 진짜 공중요새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줬다.
1.45 기준으로 미친 OP가 정상으로 조금 돌아왔다. 1.45 버전에 시작된 미국 지상군 클로즈베타 테스트와 더불어 신규 제트기 F2H 밴시가 추가되었다.
가이진이 고증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는 것에 피해를 입는 국가 중 하나였다.좋은건 반영안하고 나쁜건 전부반영 기체가 너무 둔하다던가, 특히 폭장이 제대로 구현이 되어있지 않다. P-38이나 F4U나 PBJ같은 상당수의 기체들이 폭탄이나 로켓이나 어뢰와 같은 다양한 무기 장착이 가능한데 구현이 안 되어있다던가.
제트기에 에어브레이크 달린 게 많다. 착륙할 때 등 유용하게 쓰자.
팁 : 12.7mm 철갑탄 이상의 관통력을 가진 탄종으로 라이트 필박스 파괴가 가능하다. 입구에 제대로 조준하면 격파 가능하니 참고하자.
2-3랭크에서 제로센이 선회전을 걸어오면 말려들어 얻어 터지는 유저들이 많다. 선회하는 적기 방향으로 선회를 하게 되면 터닝 서클로 들어가지 않고 벗어날 수 있으니 써먹자.
2 육군 전투기 트리
기체의 성능 측면으로 분류하자면 크게 세가지로 나눌수 있다.
- 첫째는 높은 선회력과 강력한 37mm 무장을 가진 에어라코브라 시리즈.
- 둘째는 높은 하강속도와 높은 최고속도를 보여주는 라이트닝과 썬더볼트.[2] 단점이라면 두 기체 모두 다른 미군기들보다 움직임이 둔중하다는 것.
- 마지막은 매우 높은 수평최고속도와, 동티어 기체들보다 모자란 상승력을 가진 머스탱.
이는 미국 기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 기체의 성능 위주로 임의로 나눈 것일 뿐이다. 참고하는 수준으로 보자.
2.1 P-26 계열
2.1.1 P-26A-33 피슈터
(리얼리스틱 모드만 적어놨습니다. 다른 내용은 추가바람)
티어 | 1 (Reserve) | 최대속도 | 360 km/h | 상승 | 8.3m/s | |||||
BR | 1.0 | 한계속도 | 508 km/h | 선회 | 19.2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10도 / 약 240 km/h (WEP 제외) | |||||||||
무장 | 7.62mm 브라우닝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100 lbs 폭탄×2 |
성능은 평범한 1티어 비행기이다. 7.62구경 기관총의 화력은 마치 대못을 쏘는 듯(...). 빨리 넘어가자.
2.1.2 P-26A-34 M2 피슈터
(리얼리스틱 모드만 적어놨습니다. 다른 내용은 추가바람)
티어 | 1 (Reserve) | 최대속도 | 361 km/h | 상승 | 8.4m/s | |||||
BR | 1.0 | 한계속도 | 508 km/h | 선회 | 19.2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10도 / 약 240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200 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500 발) | |||||||||
폭장종류 | 100 lbs 폭탄×2 |
기존 피슈터에 M2 브라우닝 기관총을 단 녀석이다. 그런데 딱 1정(...)이어서 거의 쓸모가 없다. 그래도 최근에 패치로 M2의 성능이 좋아졌다. 붐앤줌으로 복엽기를 썰자.
2.1.3 P-26B-35 피슈터
(리얼리스틱 모드만 적어놨습니다. 다른 내용은 추가바람)
티어 | 1 (Reserve) | 최대속도 | 390 km/h | 상승 | 12.5m/s | |||||
BR | 1.0 | 한계속도 | 508 km/h | 선회 | 17.5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10도 / 약 240 km/h (WEP 제외) | |||||||||
무장 | 7.62mm 브라우닝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100 lbs 폭탄×2 |
(아케이드 기준)
타 국가의 복엽기 포지션에 있는 미군 단엽기.
단엽기이나 사실상 복엽기나 다름 없다. 미군기답지 않게 가벼운 조종성에 운동성도 날렵하지만 같은 BR대의 상대 전투기들이 복엽기.....
선회도 나쁘지 않고 운동성도 좋으나 동티어대 복엽기들보단 선회가 아주 약간 떨어진다.
화력의 경우 같은 티어대에서는 평범한 수준.
기본폭장이 100파운드짜리 폭탄 2개가 주어진다는 게 장점. 물론 있으나 없으나 수준이지만 BR 1.0 이라는 것을 감안하자.
미군기답게 복엽기 포지션이면서 내구성은 다른 복엽기들보단 조금 더 낫다.
2.2 P-36 계열
2.2.1 P-36A 호크
(리얼리스틱 모드만 적어놨습니다. 다른 내용은 추가바람)
티어 | 1 | 최대속도 | 535 km/h | 상승 | 19.5m/s | |||||
BR | 1.7 / 1.3 / 1.3 | 한계속도 | 716 km/h | 선회 | 17.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10도 / 약 245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200 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5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아케이드 기준)
원래는 안습의 다른 미군 전투기와 마찬가지로 느리고 무겁고 공격력마저 빈약한 잉여였으나 업데이트를 거치며 건파이터(?)로 거듭났다.
미군기 특유의 안정감 있는 조종성과 더불어 동티어대에서 나쁘지 않은 속도와 상승력에 선회력도 뛰어나다.
조종은 미군기답게 묵직한 느낌이지만 운동성은 나쁘지 않다. 거기다 맷집도 좋은 것이 장점.
아쉬운건 공격력으로 12.7mm 의 장전량도 적은데다 7.62mm 1정의 경우 있으나마나한 무장.
기본적으로 선회전이 가능하고 저티어에서는 붐앤줌도 무난하다. 다만 붐앤줌으로 싸우기엔 화력이 너무 모자란 게 문제.
붐앤줌은 한번의 타격으로 적기를 전투불능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하는데 화력이 너무 약해서 치명타를 주기가 힘들다.
추가로 일격필살이 힘들 경우 바로 선회로 들어가지 말고 하강속도를 안고 이탈한 후 다시 선회하여 공격하자.
2.2.2 P-36C 호크
(리얼리스틱 모드만 적어놨습니다. 다른 내용은 추가바람)
티어 | 1 | 최대속도 | 530 km/h | 상승 | 19.5m/s | |||||
BR | 2.0 / 1.7 / 2.3 | 한계속도 | 716 km/h | 선회 | 16.7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14도 / 약 261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200 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3 (장탄수: 1,5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아케이드 기준)
P-36A 보다 최대속도가 5km/h 느리지만 선회는 0.3초 빠르다.
P-36A와 동일한 방식으로 움직여주면 된다. 무장이 A형 대비 7.62mm 기관총이 2정 늘었다.
여전히 부족한 화력이지만 그래도 지속전투력이 늘었다.
A형도 비슷하지만 C형도 롤기동은 평범하나 루프기동이 상당히 좋다. 뛰어난 상승력이 바탕이 되고 하강 후나 선회 후 운동에너지 보존이 좋은 편이며 루프기동시에도 상당히 기민한 선회기동이 가능하다. 때문에 가끔 적기를 따라 루프기동을 하다보면 상대방 기체를 오히려 추월해 지나가는 경우가 종종 생기니 조심하자.
사실 선회나 롤이 주가 되고 초보가 아니면 루프를 잘 써먹지 않는 워썬더에서 루프를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기체.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이다. 특히나 미군기들이 둔중한 운동성으로 루프를 써먹기가 상당히 애매하다는걸 생각하면....
2.2.3 P-36G 호크
필요 RP: 7,900
가격: 10,000
(리얼리스틱 모드만 적어놨습니다. 다른 내용은 추가바람)
티어 | 1 | 최대속도 | 501 km/h | 상승 | 10.6m/s | |||||
BR | 2.7 / 2.3 / 2.3 | 한계속도 | 716 km/h | 선회 | 17.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14도 / 약 258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2 (장탄수: 400 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4 (장탄수: 2,0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 (아케이드 기준)
이 정도 미국을 키워왔다면 슬슬 제로센같은 선회괴물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정작 미국을 키워보면 알겠지만 미국으로서 저고도 선회전을 걸 수 있는 유일한 기체이다. 적팀에 일본이 대부분이라면 선회전을 대등히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3 P-40E-1 키티호크
(리얼리스틱 모드만 적어놨습니다. 다른 내용은 추가바람)
티어 | 2 | 최대속도 | 577 km/h | 상승 | 18.6m/s | |||||
BR | 2.0 / 2.3 / 2.3 | 한계속도 | 750 km/h | 선회 | 20.3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10도 / 약 291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6 (장탄수: 1,686 발) | |||||||||
폭장종류 | 100 lbs 폭탄×2 500 lbs 폭탄×1 500 lbs 폭탄×1+100 lbs 폭탄×2 |
12.7mm M2 6정을 BR 2.0에서부터 쓸 수 있다. 화력은 동레이팅대에서 원탑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타국가는 7.7mm, 7.62mm 같은걸 들고 다니고 오직 소련과 독일만이 20mm 기관포를 들고 나오나 장탄수 및 연사력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6정의 12.7mm가 지니고 있는 화력은 20mm 1문 그 이상이라고 볼 수 있다. 그 반동으로 기체 기동성은 타국가의 기체들에 비하면 썩 좋지 못한 편이지만, 이는 선회전에만 해당하는 이야기다.
상승력은 타국의 레시프로들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므로 고증 도색을 칠한 고수가 잡으면 1~2랭크 방에서 붐앤줌으로 적을 탈탈 털어먹으면서 팀 1위에 올라서는 광경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준수한 화력, 나쁘지 않은 기동성, 그럭저럭 쓸만한 선회성능을 갖추고 있으니 이 기체에서 붐앤줌을 익히고 간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타보자.
폭장을 하게 되면 러더가 좌우로 펄럭펄럭거리면서 기체가 비틀비틀거리는 현상이 있다. 폭탄을 투하해서 하중을 줄여도 마찬가지이므로 주의할 것.
2.4 P-39 계열
거의 랜드리스로 줘버려서 미군에선 거의 쓰이지 않은 에어라코브라 계열.
기체 안정성이 상당히 안 좋은 축에 속한다. 고속에선 적기의 조준도 벅찰 정도로. 그래도 상승력이 뛰어나고 저공 한정 좋은 속도를 보여주며 강력한 기관포를 달고 있다. 소련의 야크 시리즈와 비슷한 운용을 하면 된다. 선회시 기수가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에 주의하지 않으면 혼자 땅에 꼬라박기도 한다.
이 계열의 기종은 불이 붙으면 안 꺼진다고 보면 좋은 기종들이다. 이는 후계기인 P-63에도 그대로 전해지며, 확인사살을 하려는 목적이 아니라면 불붙은 모습을 봤을때 발길을 돌려도 점수를 얻을 수 있다.
37mm 탄종은 HEFI-T만 쓰거나 HEFI-T와 AP-T를 섞어쓴다.
잡다한 대, 소구경의 탄을 그것도 명중률 개판인 37mm가 있는 여러 개 제어해야 하는 플레이어에게 조준하는 몇가지 팁이 있다면, 첫번째로 보조 무기인 12mm와 7.62mm의 탄종을 스텔스 탄으로 바꾸는 방법이 있다. 스텔스 탄종은 예광탄이 없으므로 동시 발사할 때에 하나의 붉은 궤적의 탄도, 즉 37mm의 탄도만 보고서 조준을 하면 명중률을 훨씬 높일 수 있다.
두번째로는 대/소 구경 탄의 발사 버튼을 지정하는 방법이 있다. 컨트롤 메뉴에서 기본 설정을 보자면, 대구경은 2번 번호키 또는 마우스 왼쪽 키, 소구경 및 기타 무장은 1번 번호키 또는 마우스 왼쪽 키이기에 마우스 왼쪽 키를 누르면 모든 잡다한 무장이 동시에 발사된다. 여기서 대구경은 유지하되 소구경 무장을 마우스 휠 키 같은 것으로 지정해 준다면, 대구경과 소구경을 구분해서 사용할 수 있다. [3] 이 방법은 에어라 코브라뿐만 아니라 후계기인 킹 코브라 및 대구경/소구경 무기가 혼합으로 무장되어 있는 모든 기체에 사용할 수 있다.
2.4.1 P-400
티어 | 2 | 최대속도 | 571 km/h | 상승 | 10.9m/s | |||||
BR | 3.0 / 2.3 / 2.3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1.7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20mm 히스파노 404 기관포×1 (장탄수: 60 발)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2 (장탄수: 540 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4 (장탄수: 3,0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1.37 패치 때 추가된 녀석으로 밑의 P-39N-0의 맛보기판인데 한방의 위력은 약하지만 그럭저럭 쓸 만한 기체이다. 다만 시속 600km/h 이상에서의 고속 기동성은 상당히 안좋으며, 이는 이후 에어라코브라, 킹코브라 시리즈에서 계속 나타나는 증상이다. 근데 이놈은 저속기동성도 후지다는 게 문제... 어느 정도냐면 털레털레 집으로 가고있는 적 폭격기를 발견해도 기체의 휘청거림이 심하여 못 맞추는 경우가 부지기수.
덧붙이자면, 1.39 패치에서 무기 발사 시스템을 소구경 무기, 대구경 무기, 추가(건팩) 무기 등으로 나누어 좀 더 세분화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아쉽게도 7.62mm와 12.7mm는 같은 '기총'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발사를 따로 할 수는 없다.
때문에 12.7mm와 20mm 기관포를 아끼고 7.62mm만으로 공격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도 3600발 중 전체 기총 탄환이 약 1500발 정도 남을 때까지는 12.7mm를 사격하니 너무 걱정은 말자.
2.4.2 P-39N-0 에어라코브라
티어 | 2 | 최대속도 | 592 km/h | 상승 | 11.9m/s | |||||
BR | 3.3 / 3.0 / 3.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1.9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37mm M4 기관포×1 (장탄수: 30 발)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2 (장탄수: 400 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4 (장탄수: 3,000 발) | |||||||||
폭장종류 | 114mm M10 바주카×6 |
미군 최초로 37mm 기관포를 달고 다니는 기체이다. 기축기관포의 장탄수는 30발이고, 발사 속도도 느린데다 반동도 구현되어 있어서 마구 연사하다가는 한 대도 못 맞히는 불상사가 벌어진다.
연사도 4~5발이 한계로, 그 이상 방아쇠를 당기면 수십 초 동안 기관포를 못 쓰게 되니 주의. 하지만 제대로 한두방만 꼽아주면 전투기는 분해되고 폭격기는 크리티컬이 뜬다.
제대로 맞추려면 아케이드 모드의 예측사격 지시계보다 적기의 방향을 따라 앞쪽으로 조준기 1.5~2개 정도 간격을 둔 다음 연사하지 말고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쏘면 잘 맞는다. 탄도에 익숙해지면 리드가 안 떠도 1km 이상의 거리에서 명중탄을 날릴 수도 있다! 근접이라면 2~3연사까지는 어느정도 맞는다. 또한 신형 기관포로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명중률이 개판이니 빨리 업그레이드해주자.
기수에 장착된 2정의 12.7mm와 날개에 장착되는 4정의 7.62mm는 내구력 약한 기체(독일군의 쌍발기, 복엽기 등)가 아니면 거의 효과를 보기 힘든 편이다. 기관총은 없는 셈, 혹은 37mm 재장전 중 사용하는 용도로 생각하고 캐논을 주 무기로 사용해야 한다.
강자축에 드는 기체이다. 발사속도가 느리긴 해도 한발이 꽤 강한지라 1~2발만 맞아도 크리티컬이 뜨고 다른 전투기가 12.7mm가 6정이네 8정이네 해봐도 37mm 포가 훨씬 무섭기 때문. 더군다나 캐논이 날개가 아니라 동체중앙에 고정되어 있는거라 급격한 선회중에도 조준하기 쉽다. 더군다나 소련기가 아니면 한두발만 맞으면 적기가 공중분해되는 멋진 기분을 만끽할 수 있으며 상대가 소련기라면 거의 한 방에 잡을 수 있다.
게다가 114mm 바주카 6개를 장착할 수도 있다. 고작 100kg 정도에 선회, 상승력 패널티도 적은 편인 좋은 로켓이다. 만일 로켓을 장착한다면, 37mm + 바주카로 폭격기 따위를 찢어버리거나, 헤드온을 걸어서 적을 끔살시켜 버리자.
P-39 계열의 단점은 고공(대략 10,000 피트, 3-4,000 m 고도)에서 엔진 성능이 개차반이라는 것이다. 37mm를 장착해서 폭격기 요격 특화로 생각할 수 있지만 고고도에서 기지를 때리는 폭격기들을 잡기 위해 상승하는 게 거의 노가다 수준이다. 실제로도 이래서 미군에서 강판당하기도 했고... 즉, 어렵게 어렵게 올라갔어도, 속도가 잘 안 나와서 폭격기 사수한테도 치명상을 입는 안습한 문제가 있다. 주무장인 37mm의 화력은 대단하지만 연사시 집탄율이 개판이라서 신중한 사격을 요구한다.
2.4.3 P-39Q-5 에어라코브라
티어 | 2 | 최대속도 | 594 km/h | 상승 | 11.7m/s | |||||
BR | 3.7 / 3.3 / 3.3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1.6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37mm M4 기관포×1 (장탄수: 30 발)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4 (장탄수: 700 발) | |||||||||
폭장종류 | 114mm M10 바주카×6 |
2티어 배틀레이팅 3.7이다. 앞의 N-0의 파생형으로, 최고 속도는 줄었지만 어차피 N형도 워낙에 느렸고, 체감되는 정도가 아니기에 큰 차이는 없다.
그나마 상승력이 N형에 비해 상승하였다. 다른 비행 특성은 동일하나 이 기체는 12.7mm 기총이 4정이 되었으므로 기관총만으로 어느 정도 싸움을 할 만 하다. 그러나 고작 700발이 끝이기 때문에 신중히 쏴야 한다.
2.5 P-38(e) 계열
2.5.1 P-38E 라이트닝
필요 RP: 11,000
가격: 38,000
(아케이드 모드만 적어놨습니다. 다른 내용은 추가바람.)
티어 | 2 | 최대속도 | 635 km/h | 상승 | 13.5m/s | |||||
BR | 3.3 / 3.0 / 3.3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3.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20mm AN/M2 기관포×1 (장탄수: 150 발)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4 (장탄수: 2,0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장점과 단점이 상당히 뚜렷하다. 장점은 떡장과 상승률, 높은 최고속도 등 숙련된 유저가 잡으면 양민학살을 하는 기체이다.
그러나 단점도 만만치 않은데...엔진 과열문제가 심각하다. 라디에이터와 엔진 업그레이드를 해도 1500m에 올라가기 전에 벌써 엔진 온도가 150도를 넘는다... 상승률은 좋지만 엔진 식히느라 상승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다행히도 식히는 데에는 얼마 안 걸린다.
스로틀을 20% 정도에다 두고 직선비행을 해주면 금방 식는다. 고고도에선 과열문제가 거의 없으므로 마음껏 WEP를 쓰자.
쓸 때에는 이륙 후, 맵의 옆으로 상승하자. 적의 정면으로 상승하면 그 똥인 LaGG보다도 밑에 있을 수가 있다(...). 그리고 절대로 일본군, 영국군, 소련군과 저고도에서 선회전을 하지 말자. 독일군을 상대로는 Bf 109 초기~중기형 이외에만 선회전을 하자. Fw 190는 헤드온만 아니면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
명심해야 할 것은 이 기체는 붐앤줌 파이터이다. 절대로 에너지(고도=속도)를 낮추면 안 된다. 그러는 순간 그냥 적의 밥이 되는 것이다.
2.5.2 P-38G-1 라이트닝
(리얼리스틱 모드만 적어놨습니다. 다른 내용은 추가바람)
티어 | 2 | 최대속도 | 650 km/h | 상승 | 18.7m/s | |||||
BR | 3.7 | 한계속도 | Exceed the Mach Number | 선회 | 21.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10도 / 약 326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4 (장탄수: 2,000 발) 20mm AN/M2 기관포×1 (장탄수: 150 발) | |||||||||
폭장종류 | M10 바주카 |
폭격기 강간마
미국 육군 트리의 쌍발전투기. 화력이 기수에 집중되었기에 명중률이 꽤나 좋은데다가 양쪽 프로펠러에서 갑자기 집게가 튀어나올것 같다 상승력이 옆동네 독일의 D-9에 약간 못 미친다!
가속력마저 뛰어난지라 5000m 이상 고공에서 500km/h를 유지하며 폭격기를 보이는 족족 격추시킬 수 있고, 미군 전투기들의 특징인 고속 안정성도 뛰어나므로 붐앤줌시에 땅에 꼬라박을 일은 별로 없다.
다만 단점도 만만치 않은데, 붐앤줌시 선회를 하면 기수가 들리므로 조준이 굉장히 까다로워지고, 쌍발 전투기인지라 선회전에 들어가면 타국 전투기들에게 탈탈 털린다. 어디 그뿐인가? 기체가 커서 피탄면적도 넓고 기수에 화력이 집중돼 있어서 헤드온도 잘할 것 같지만... 현실은 잘해야 맞다이.
폭격기로 이 놈을 상대하는 법은 간단하다.
무전으로 이놈이 날 쫒아온다고 무전을 계속 때리는 거다.
상승력은 좋아도 고고도에서도 선회력이 똥망이기에 다른 상승력 좋은 기체들이 얼씨구나하고 도와주러 온다
또 e형과 마찬가지로 한번 불이 붙으면 왼만하면 꺼지지 않는다.
2.6 P-51 머스탱
티어 | 3 | 최대속도 | 591 km/h | 상승 | 6.3m/s | |||||
BR | 3.7 / 3.7 / 4.0 | 한계속도 | 845km/h | 선회 | 21.6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20mm 히스파노 Mk.II 기관포×4 (장탄수: 5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캡틴 아메리카 : 학살의 시작
같은 BR과 화력을 가진 씨 허리케인과 같이 출시된 히스파노 Mk.II 기관포 4문을 장착한 초기형 머스탱. 원래 영국 공군에게 팔았던 것을 미국 내에서 구현한 것이다.[4] BR대비 강력한 화력을 지니고 있지만 미제 엘리슨 엔진 때문에 약 3~4000m 이상에서의 성능은 꽝이고 엔진에 7.7mm 몇 발만 맞아도 엔진이 맛이 가버린다. 엔진 인젝션 업그레이드를 하기 전/후 상승력 차이가 크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뚫는 것이 좋다.
아케이드 기준 BR 3.7에 풀업시 최고속도 674km/h, 선회력 19.6s, 상승력 23.4m/s의 준수한 성능에 히스파노 Mk.II 기관포는 4티어 미군폭격기라도 순식간에 인수분해 시켜버리는 괴랄한 위력을 자랑한다. 다만 스톡상태에서 기관포는 2초정도만 연사해도 잼에 걸리기 때문에 점사해주는 것이 좋다. 이 머스탱을 몰게 되면 대부분 BR 3 위주의 저티어 방에 매칭되기 때문에 웬만한 기체들은 빠른 강하속도와 고속기동력을 바탕으로 한 붐앤줌으로 격추시킬 수 있다. 항상 2~3000m 이상의 고도를 유지하는게 좋고, 저속기동성이 매우 구리기 때문에 선회전에 말려들어서 스핏파이어나 제로센한테 탈탈 털리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만약 적기로 나오는데 중고도 이상 상승하면 타이푼 b형과 더불어 0순위로 잡아야 한다.
강인한 화력 하나는 4랭크 초반 방까지 실력으로 커버 가능하나 고랩방에 들어가면 기체내구도가 매우 낮은 것을 체감할 수 있다
물론 비행성능이 호구니까 리얼리스틱에선 어려운 편이다. 화력은 알아주는 편이지만, 이 친구를 타고 만나게 되는 적기가 독일의 전성기 시작을 알리는 Bf 109 F-4와 Fw 190 A-4이다. 전자는 비행성능에서부터 차이가 나며[5] 후자는 F-4에 비하면 비행성능이 나쁘다지만 여전히 준수한 상승력과 고속기동성을 자랑하며 화력도 별로 차이 안 난다(...).
이상하게도 고해상도 텍스쳐 없이 플레이하면 사진에서 나온 도색이 아니라 영국군 마크가 붙은 위장색 도색으로 나온다.
1.51 패치로 BR이 아케이드 기준 3.0에서 3.7로 올랐다.
2.7 P-47 계열
본격 리퍼블릭 사가 제작한 최고급 화염방사기.
저고도/저속 선회전은 절대로 하지 말 것.
3랭크 전투기로는 유일하게 신형 12.7mm 탄종을 사용한다. 미국식 에너지 파이팅의 표본이 되는 기체로 안정적인 주밍력, 높은 한계속도와 하강 가속력으로 붐앤줌에 최적화된 기체이다. 덩치에 맞지 않게 롤링은 빠른 편이며 고속기동도 민첩하다. 무장만 빼고 보면 Fw 190과 흡사한 비행 특성을 가진다. 대신 저속 선회력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함부로 선회전을 했다간 살아남기 힘들다. 특히나 상대 국가가 영소일이라면 선회전은 반드시 피하는게 정신건강에 매우 이롭다.
미국의 쌍발 폭격기인 B-25 미첼조차 썬더볼트를 상대로 비등비등한 선회전이 가능할 정도이며, 실력에 따라서는 미첼로 뒤를 잡는 광경도 볼 수 있다(!) B-17한테 꼬리가 잡혀서 격추당하는 명장면도관람할수 있다.[6] 무장은 12.7mm 8정으로 화망을 뿜어낼 수 있으며 8x425[7] 도합 3400발의 넉넉한 장탄으로 게임이 끝날 때까지 마음껏 난사해도 총알이 남는 경우가 많다. 워 썬더에서 등장하는 전투기들 중에서 최상급의 폭장량을 자랑하며 [8]p61이 조금 더 많은 폭장량을 가지고 있다. 지상 타겟 공격이 승패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아케이드 모드 등에서 지상타겟을 쓸어 담는 용도로도 뛰어나다.
썬더볼트 시리즈를 다룰 때 절대 주의해야 하는 점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 고도 2000m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붐앤줌을 시도할 때나, 지상 타겟 공격,[9] 이/착륙시 이외에는 그 아래 고도로 내려가면 절대 안 된다는 것이다. 썬더볼트는 고도 2000m 이하에서는 가속력과 상승력이 거의 절반으로 반토막나며 잠깐 방심하고 체류 했다간 에너지를 왕창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저고도에서 머무는 선더볼트는 그야말로 좋은 고정타겟이다. 반대로 고도 6000m에서는 WEP 없이 수평가속이 가능한 수치만 600km/h가 나오며, 속도 손실 없이 10도 각도의 상승이 가능하다.[10] 애초부터 고고도 전투를 목적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동티어대에서 고고도 전투할 일이 거의 없기때문에 장점이 많이 희석된다.
썬더볼트 운용의 핵심은 하강으로 얻은 엄청난 속도 에너지를 통해 적을 습격한 후 이 에너지를 이용해 위험 지역을 이탈한 뒤 다시 상승하여 높은 고도에서 기회를 노리는, 즉 속력과 위치 에너지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붐앤줌 위주의 에너지 파이팅이다. 해당 티어에서 한계 속도가 900km나 되는 기체는 찾기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체에게 뒤를 잡히더라도 급하강으로 떨쳐낼 수 있다. 아케이드에서도 IAS가 걸려 따라잡기 어렵고, 리얼리스틱에서는 무리하게 쫓아가다간 대부분의 기체가 두 날개가 부러지는 참사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다만 독일기에게는 잘 통하지 않으니 현재 적기와의 거리/속도차를 고려해서 시도하자.
고속 비행시 주의해야 할 점은, 리얼리스틱 이상의 대전 시 속도 600km 이상에서 '접음' 이외의 플랩을 사용하면 주 날개 플랩이 부러지니 신경쓰도록 하자. 또한, 급하강 상태에서 기수가 쉽게 들리지 않으므로 붐앤줌 한다면 기수를 들어 올릴 여유 거리를 계산하며 하강해야 한다. 격추 실패시, 절대로 무리하게 쫓지 말고 다시 상승하거나 고속선회로 대응하는 전략과 여유가 필요하다.
또 다른 전술은 바로 헤드온. 썬더볼트는 전면에 큼지막한 공랭식 엔진이 있으며, 엔진 뒤에도 9.5mm 철판과 조종사 전면에도 38mm 방탄유리가 붙어 있어 전면 방호력이 엄청난 수준이다.[11] 이러한 맺집과 8정의 12.7mm 기관총을 이용해 화망을 약 1.3km부터 형성하여 치명타를 입히고 빠른 롤링으로 벗어나는 방법을 주로 쓰게 된다.[12] 주의할 점은 상대가 헤드온을 회피할 시 무리하게 따라가지 말라는 것과, 너무 가까이에서 헤드온을 시작하지 말 것. 가까이서 헤드온을 시도할 경우 가장 먼저, 적기에게 더 많이 얻어맞을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나 Fw 190 A-4 등이 탑재한 미넨게쇼스같은 고화력 탄을 앞세운 기관포에 두드려 맞을 경우 제아무리 단단한 P-47이라지만 무사복귀를 확정하긴 어렵다. 그리고 전투기치고는 큰 덩치와 둔한 저속 기동성 때문에 적기와 충돌을 피하기가 다른 전투기들보다 어렵기 때문이다. 의외로 민첩한 롤이나 고속 기동성을 가지고 있지만, 거리가 가까운 상황에서 발생한 헤드온의 경우 회피할 경로를 생각할 여유가 부족하기 마련이다.
썬더볼트의 탄띠를 나열해보자면,
디폴트(기본탄띠) : API-T/AP/AP/I (철갑소이예광/철갑/철갑/소이)
유니버설(다목적) : AP-I/AP-I/API-T/I/I (철갑소이/철갑소이/철갑소이예광/소이/소이)
그라운드(공대지) : API-T/I/AP/AP/AP-I/AP-I (철갑소이예광/철갑/철갑/철갑소이/철갑소이)
트레이서(예광탄) : API-T (철갑소이예광)[13]
스텔스(무예광탄) : AP-I/I/AP-I/I (철갑소이/소이/철갑소이/소이)
총 5가지의 종류가 있으며, P-51D와 공유하니 머스탱을 탈 때도 참고하면 좋다.
주로 많이 사용되는 탄종은 예광탄[14]과 유니버설이다.
예광 탄띠는 M20 철갑소이예광탄(API-T)이 100% 차있으며 화재율이 매우 높다.[15]대신 관통력이 비교적 약하며,[16] 궤적이 훤히 보여 다른 탄종보다 적기가 자신이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기 쉽고, 비교적 회피하기 용이하다는 단점이 있다.
다목적 탄띠는 철갑탄과 예광탄이 적절히 섞여 있으며, 예광탄보다 좀 더 높은 관통력으로 지상 타겟을 공격해도 쏠쏠하다. 단, 화재율이 예광탄보다 조금 밀리는 편이다.
무예광 탄띠는 철갑소이탄과 소이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화력이 꽤 강한 편이지만 예광탄이 없기 때문에 탄의 낙차와 거리를 가늠해서 맞추는게 어렵고 맞추기가 쉽지 않다는게 단점이다.
공대지 탄띠는 많이 선택되는 편은 아니나 지상공격도 염두에 두고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드는 편인데, 앞의 세 탄종에 비하면 화재율이나 화력은 약한 편이다. 그래도 여전히 불쏘시개 수준으로 불은 잘 내며,[17] 12.7mm 철갑탄이 의외로 날개를 잘 찢는지라 제공전에서도 생각보다 쓸만하다. 그래도 그라운드 타겟의 가장 큰 이점은 중형전차까지 기총사격[18]만으로 잡아낼 수 있다는 것으로 여기에 썬더볼트의 무식한 폭장량까지 더해지면, 해당 지역대의 지상 타겟들을 말 그대로 갈아버리는 게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기관총을 사용하는 기체들에게 암과도 같은 Ball 이나 P 같은 잡탄이 없어서 스톡일때 덜 고통받는 기본 탄띠가 있다.
1.57.4.101 버전 이후로 리얼리스틱에서 무려 공중스폰되도록 바뀌었다. 엔진 출력과 과열이 너프되었다.
1.61에서 정상화 되었다
2.7.1 P-47D-25 썬더볼트
※ 괄호 안의 수치는 리얼리스틱 모드에서 적용
티어 | 3 | 최대속도 | 726 km/h (692 km/h) | 상승 | 24.3 m/s ( 15.9 m/s) | |||||
BR | 3.0 (3.7) | 한계속도 | (약 900 km/h) | 선회 | 25.4 초 (27.3 초) | |||||
무장 | 12.7mm M2브라우닝 기관총×8 (장탄수: 3,400 발) | |||||||||
폭장종류 | 127mm HVAR 로켓×10 500 lbs 폭탄×1 127mm HAVR 로켓×10+500 lbs 폭탄×1 1,000 lbs 폭탄×2 127mm HAVR 로켓×10+1,000 lbs 폭탄×2 1,000 lbs 폭탄×2+500 lbs 폭탄×1 127mm HAVR 로켓×10+1,000 lbs 폭탄×2+500 lbs 폭탄×1 |
갈색 동체와 날개를 가진 기본형의 썬더볼트이다. 뒷목 잡게 만드는 저고도 상승력과 선회력이 걸림돌이지만 고고도에 닿는 순간부터는 다른 전투기들이 비실대기 때문에 마음 놓고 폭격기 사냥을 다녀도 좋다.
2.7.2 P-47D-28 썬더볼트
티어 | 3 | 최대속도 | 695 km/h | 상승 | 15.9m/s | |||||
BR | 3.0 / 3.7 / 4.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8.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8 (장탄수: 3,400 발) | |||||||||
폭장종류 | 127mm HAVR 로켓×10+1,000 lbs 폭탄×2+500 lbs 폭탄×1 127mm HAVR 로켓×10 500 lbs 폭탄×1 127mm HAVR 로켓×10+500 lbs 폭탄×1 114mm M10 바주카×6 1,000 lbs 폭탄×2 127mm HAVR 로켓×10+500 lbs 폭탄×3 114mm 바주카×6+500 lbs 폭탄×2 1,000 lbs 폭탄×2+500 lbs 폭탄×1 127mm HAVR 로켓×10+1,000 lbs 폭탄×2 |
은백색의 날개를 가진 썬더볼트이며, D-25와 별도로 언락해야 한다. 성능은 25와 동일. 차이점이라면 폭장의 바리에이션이 좀 더 다양하다는 것.
특히 25형에서는 달 수 없는 바주카 6문이 달리는데, 기체 비행 퍼포먼스에 큰 패널티가 없으므로 상당히 쓸만한 보조 무장이다.
2.8 P-63 계열
3랭크 미 육군항공대의 밥줄.
실제론 미군에선 거의 쓰이지 않은 P-63계열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미 육군 전투기 트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 썬더볼트 이후 연구하면 언락되는 기체 시리즈.
주의사항: 헤드온을 주의할 것. 일단 동체 한가운데 있는 기관포이고, 업그레이드를 하면 정확도가 상당히 높아지지만[19] 그래도 다른 20mm대 기관포보다는 효율이 떨어져서 헤드온은 리스크가 큰 편이다.
점사하는 게 중요하다. 무턱대고 난사하다가는 반동때문에 맞지도 않고, 탄이 걸려서 화력이 반토막날 수 있기 때문. 다만 기체능력은 이전 버전인 에어라코브라보다 매우 개선되었고, 특히 최대속도가 매우 증가하였다. 후기모델의 경우 풀업시 라이트닝보다 조금 못 미치는 최고속도를 보여준다. 기체안정성은 보통정도이며 기체가 흔들거리는 현상도 보통 정도로 무난하게 굴릴 만한 기체.
그리고 선회전으로 싸워 볼 만한 기종들이다. 최대 약 20초의 선회시간을 보인다.[20] 미군기라고 선회전을 걸려는 초짜들에게 빅엿을 선사해 줄 수 있다. 37mm 대형 기관포나, 높은 선회능력등 이전의 미군기와는 정반대의 능력치를 보여주는 기종들. 거기에 미군기 특유의 특성[21]도 건재 하다.
리얼리스틱 이상 모드에선 수리비 대비 보상값이 매우 좋기 때문에, 앵벌기체로 굴릴만 하다. P-47 같은 경우 수리비가 약 5000은사자도 안되면서 보상은 320%이다. 머스탱이 340%에 수리비가 약 14000은사자가량인 것을 생각하면 후덜덜한 앵벌력. 사격술만 좋다면 37mm로 일격에 적을 천국으로 보내버릴 수 있기에, 앵벌력이 더욱 극대화 될 수 있다. 타 기체들에 비해 기동성이 좋은 편이므로 저고도 난전에서는 타 기체에 비해 확실한 승기가 있다.
또한 폭격기 시점에서는 구축전차 한대가 날아오는듯한 공포가 느껴진다.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수많은 예광탄 사이에서 뭔가 특별히 밝게 빛나는 게 기체에 닿은 순간...시밤쾅! 특히나 최대속력이 느리고 날개가 커서 맞을 타이밍이 많은 기체일수록 공포는 극대화된다....지못미 웰링턴빅커스 웰링턴
37mm 탄종은 HEFI-T만 쓰자 AP탄은 공중전에서 효율적이 비교적 낮다.
다만 AP-T탄으로 소형 특화점 또는 중형 전차[22]를 격파할 수 있기 때문에 전장의 상황에 따라서 적절히 골라서 플레이하면 된다.
2.8.1 P-63A-5 킹코브라
티어 | 3 | 최대속도 | 648 km/h | 상승 | 12.7m/s | |||||
BR | 3.7 / 3.7 / 3.7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0.3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37mm M4 기관포×1 (장탄수: 30 발)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4 (장탄수: 1,040 발) | |||||||||
폭장종류 | 500 lbs 폭탄×1 |
3티어 기체로 앞의 P-39Q-5를 업그레이드한 버젼으로 속도와 기동성이 크게 상향되어 플랩조절을 해가면서 격투전 수행이 가능하다.
엔진음은 RPM이 현저하게 낮은 것처럼 들리지만 실제 가속이나 상승력은 오히려 좋으며, 심지어 기관포의 반동도 감소되었다. 12.7mm 기관총 4정으로 교체되었기 때문에 M2 다 쓴 뒤에 콩알탄 M1919로 싸워야 하는 일은 없다.
2.8.2 P-63A-10 킹코브라
필요 RP: 36,000
가격: 140,000
티어 | 3 | 최대속도 | 672 km/h | 상승 | 12.7m/s | |||||
BR | 4.0 / 4.0 / 4.7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2.8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37mm M10 기관포×1 (장탄수: 58 발)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4 (장탄수: 900 발) | |||||||||
폭장종류 | 500lbs 폭탄×3 |
3랭크. P-39 시리즈, P-63A-5의 M4 기관포에서 M10 기관포로 개수된 기종으로 연사속도는 1.5배 가량, 장탄수는 58발로 늘어났다. 다만, 모든 37mm 계열 기관포들이 그렇듯 무턱대고 연사하기 시작하면 집탄이 막 퍼지는건 이녀석도 별다를 건 없다.
그리고 이 기체는 500 파운드 폭탄을 3발 장착 가능하기에 그럭저럭 폭격 앵벌도 가능한 상황이다. 스펙상의 상승력은 비루하지만, 실제로 몰아보면 같이 매칭되는 머스탱, 썬더볼트보다도 우수한 상승력을 보여준다. 미 육군항공기의 프롭기 중에선 상승력은 탑클래스.
58발의 기관포는 에어라코브라와 이전 기체에서의 탄 부족 현상을 크게 줄여준다. 다만 역시 Yak 시리즈의 37mm 급의 명중률을 보여주진 않는다. 그리고 37mm 특성상 여전히 난사하면 명중률이 더욱 극악으로 치닫는다. 얼른 업그레이드 해주자.
기본도색이 노란색으로 보기 참 뭐하다(...). 스킨 이름도 Target... USAAF 도색은 반짝반짝 은색이다. 역시 시인성이 높다. 이렇게 된 이유는 사실, 이 기체가 미 육군 항공대에서 사격 훈련 목표물로 쓰였기 때문이다. 은색 간지 정규 도장은 C-5형은 없고 A-10에만 있다. 제작사의 편애?
1.37 패치에서는 미군 중티어 프롭기의 끝판왕이며 알파이자 오메가. 특별히 모난 곳 없는 팔방미인이다. 엔진 이젝션 업글시 상승률이 2배 가까이 오르는 이상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딴 부품 백날업글 해봐야 이거 하나만 못한 불편한 진실... 근데 이젝션은 마지막 티어 부품이잖아? 엄청난 상승률을 보이며 에어라 시리즈의 문제였던 느린 속도도 많이 개선되었다. 폭탄도 달 수 있지만, 로켓은 안달리기에 뭔가 아쉽다.
1.39 패치에서도 미군기 중에서 발군의 상승력을 보여주었다. 아케이드 기준으로 리스폰 후 맘먹고 상승을 하면, 맵의 반절을 지나기도 전에 폭격기 리스폰 고도나 순항 고도를 따라 잡는다. 어차피 리얼이나 아케나 6000~7000m 이상에서의 고공전은 잘 벌어지지 않기 때문에, 코브라 시리즈에 문제점인 고고도에서 맛탱이가 가는 엔진은 큰 상관이 없다. 문제는 이쪽이 쓰는 37mm는 소련제 37mm(Yak-9T가 쓰는)보다 명중률이 떨어지는 것이다. 그래도 58발의 넉넉한 장탄수 덕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유저라면 전투기 잡는데도 큰 무리는 없을것이다. 다만 근접해야 맞추기가 쉬울 뿐.
1.41 패치에서 C-5형의 수리비가 대폭증가하므로...반사이득을 본 기체가 되었다. 이제 더더더더더욱 C-5는 쓰일 일이 없게 되었다.
2.8.3 P-63C-5 킹코브라
필요 RP: 50,000
가격: 190,000
티어 | 3 | 최대속도 | 649 km/h | 상승 | 12.7m/s | |||||
BR | 4.0 / 4.0 / 4.7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0.1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37mm M10 기관포×1 (장탄수: 58 발)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4 (장탄수: 900 발) | |||||||||
폭장종류 | 500lbs 폭탄×1 |
3티어 킹코브라의 마지막.바나나
FM 완성 이전에는 미군전투기의 프리미엄으로 명성을 떨쳤으나 패치이후 A-10보다 최대속도는 빠르지만 주밍능력이 떨어져서 그냥저냥 평범한 전투기가 되었다.
물론 A-10에 비해 평범한 전투기가 되었다는 소리지 이녀석도 평균 이상은 하는 전투기다.[23]
1.39에선 A-10보다 나은 점이 없다. 주밍도 최속도 A-10이랑 동일하거나 A-10이 더 낫다. 아 수리비가 싸다!! [24]
1.41에선 수리비가 대폭 증가하였다. 스톡 상태로 비교시 약 4~5000은사자만큼 A-10보다 비싸다. 최속은 여전히 이전버전보다 느리다. 차이점이라면 선회가 2초 더 빠르다는 것. 할말이 없다... 평균 전투고도가 머스탱급으로 상승되긴 했지만 저고도 비행전이 대다수인 워썬더에선 그닥...
2.9 P-61C-1 블랙위도우
미첼보다 좀 더 많은 폭장량과 전방의 AN/M2 4정, 후방기총도 좌우각이 매우 넓은데 M2를 4정이나 모아놓고 앞쪽도 사격이 가능한 화력이 매우 좋은 기체이다. 헤드온을 하는 적 기체를 갈아버리자.
참고로 기본 탄띠가 가장 비행기 상대로는 화력이 좋은 편이다. 스텔스 탄띠는 연습용 탄(Practice Shell)이 들어간다.
조종석 위에 달린 4개의 50구경 방어포탑은 기본적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고 사격각도 생각보다 매우 넓기에 웰링턴 같은 하부에 방어포탑이 없는 폭격기 밑에서 안전하게 슈레게 뮤지크마냥 50구경으로 쓰다듬어 줄수 있다.
참고로 에어브레이크가 달려 있다.
2.10 P-38(l) 계열
2.10.1 P-38J 라이트닝
필요 RP: 50,000
가격: 190,000
(아케이드 모드만 적어놨습니다. 다른 내용은 추가바람.)
티어 | 4 | 최대속도 | 663 km/h | 상승 | 19.6m/s | |||||
BR | 4.7 / 4.7 / 4.3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1.5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20mm AN/M2 기관포×1 (장탄수: 150 발)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4 (장탄수: 2,000 발) | |||||||||
폭장종류 | 500lbs 폭탄×2 114mm M10 바주카×6 |
2.10.2 P-38L 라이트닝
필요 RP: 50,000
가격: 190,000
(아케이드 모드만 적어놨습니다. 다른 내용은 추가바람.)
티어 | 4 | 최대속도 | 690 km/h | 상승 | 19.3m/s | |||||
BR | 4.7 / 4.7 / 4.3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2.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20mm AN/M2 기관포×1 (장탄수: 150 발)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4 (장탄수: 2,000 발) | |||||||||
폭장종류 | 500lbs 폭탄×2 127mm HVAR 로켓×10 |
2.11 P-47N-15 썬더볼트
날개 끝을 잘라내서 기동성이 덩치답지 않게 날렵하다. 특히 롤링이 다른 썬더볼트들 보다 준수해서 사격각 잡기가 수월하며 공중스폰 받고 D30 머스탱과 비슷한 상승력으로 날아오를수 있다.
스톡은 기대도 하지 말자 에너지보존률이 개판이고 그 무거운 기체에 1시간씩이나 연료가 들어가서 상당히 둔하다. 다만 엔진 인젝션과 엔진 연구를 마치면 그나마 숨통이 트이게 45분으로 줄어든다.
2.12 P-51/F-82 계열
2차대전 유럽전선 미국 전투기의 대표격 존재. 유럽-태평양 전선의 하늘을 장악하였던 그 비행기다. 게임 내에선 상승력은 모자른 편이지만 고속에서 반응이 빠른 장점, 시속 700km가 넘어가는 최대속도를 지니고 있다.
4랭크부터 F7F를 제외한 모든 전투기는 3랭크의 썬더볼트가 먼저 사용했던 새로운 12.7mm 탄종을 사용한다. API-T 인 M20 탄인데, 자체 데미지는 약하지만 화재유발에 있어선 화염방사기급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25]
아케이드에서는 그저그런 순간상승력, 허약한 맷집, 12.7mm의 부족한 화력이 시너지를 이루어 동티어 전투기들에게 항상 열세를 면치 못해왔다. 하지만 1.51 패치를 기점으로 롤이 약간 나빠진 것을 빼면, 최대속도가 30km 이상 늘고 상승력, 선회력, 화력 등 모든 면에서 대폭 향상되어 OP는 아닐지라도 상당히 좋은 기체로 탈바꿈했다! P-51D-30부터 본격적인 성능을 발휘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근데 독일 109시리즈가 대대적인 버프를 먹어서...안습...
리얼리스틱 이상에선 상승력이 독일, 영국만 제외한다면 수준급이 되었다. 거기에 원래부터 있던 장점인 고속안정성과 좋은 편인 수평속도 덕에 전투 개시가 아닌 전투 도중에 난입하거나, 팀과 함께 연계시에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인다.문제는 연합 리얼리스틱은 팀플레이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거. 맨날 저공내려가서 AAA나 부수고 있다... 다만 주밍 가속 자체는 그다지 좋지 않다.
고증상으로 안쪽에 있는 기관총 두정에 각각 400발, 바깥쪽에 있는 기관총 4정에 각각 270발을 장전해서 장탄이 3-400발 남았을 즈음엔 기총이 2개만 발사된다.
2.12.1 P-51D-5 머스탱
필요 RP: 61,000
가격: 230,000
(리얼리스틱 모드만 적어놨습니다. 다른 내용은 추가바람)
티어 | 4 | 최대속도 | 702 km/h | 상승 | 18.0m/s | |||||
BR | 4.0 / 4.7 / 5.0 | 한계속도 | 약 800 km/h, 단 700 km/h 에서 과격한 움직임이나 롤링시 날개가 부서짐. | 선회 | 24.4 초 | |||||
무장 | 12.7mm M2 기관총×6 (장탄수: 2,080 발) | |||||||||
폭장종류 | 500 lbs 폭탄×2 127mm HVAR 로켓×6 1,000 lbs 폭탄×2 114mm M10 바주카×6 127mm HVAR 로켓×6+100 lbs 폭탄×2 100 lbs 폭탄×2 127mm HVAR 로켓×6+500 lbs 폭탄×2 250 lbs 폭탄×2 |
고속에서의 러더반응이 좋아 우수한 선회력을 가지고 있다. 최대속도는 높지만 가속이 빠르지는 않으므로 지나치게 에너지를 많이 잃으면 다른 전투기에게 따라잡히기 쉽다. 머스탱은 고속에서의 기동성이 뛰어나고, 그러한 높은 속도를 바탕으로 교전을 유리하게 이끌어내는 기체이다.
붐앤줌에는 능하지만 지속상승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기동성의 바탕이 되는 고도와 속력을 미리미리 얻어놔야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한번 에너지를 잃어버리면 회복하기 힘들어 에너지 컨트롤을 잘못하면 순식간에 벌집이 된다.
자동방루탱크가 적용되었다던 현실과는 다르게, 불이 붙으면 잘 안 꺼진다. 아주 가끔 있는 일이니 불만 내놓고 상대가 도망간다면 기도해보자.남이 탈땐 더럽게 안붙지만 내가 타면 한방 맞아도 붙는게 함정이지만...
1.45 패치에서 650km에서도 박살나던 연약한 날개가 고쳐졌다! 700~720km에서 12G까지의 부하를 견디게 되어 더 과격한 고속기동도 과감하게 시도할 수 있게 됐으나 저속기동이 너프를 먹어 350km 미만에서의 기동은 쌍발기들이 비웃을 수준. 루프 기동 중에 키보드를 잘못 건드려서 속도가 줄면 기수를 치켜든채 불구자가 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었던 WEP이 너프당해 쉽게 엔진이 과열되게 되었다. 하지만 식히는 건 굉장히 빠르니 문제없다. 상승력은 좋아졌지만 그 대신 과열을 얻은 셈. 엔진의 전반적인 성능은 강화됐지만 과열을 고려해서 플레이 해야되는 제한이 생긴 일장일단의 패치.
D-5 역시 1.51 패치의 수혜를 받아 4.3의 낮은 BR 덕을 보는 뛰어난 고속기가 되었다. 하지만 이쪽은 도살 핀이 없어 D-30이나 다른 머스탱보다 저속기동이 상대적으로 불안한 편이니 일장일단인 셈.
어째선지 해군전투기 트리 베어켓의 장탄량이 200발 감소하고 머스탱의 장탄수가 200발 증가하는 기묘한 버그가 발생했다(...).
D-5의 도색이 마음에 들면 모르겠는데, 아니면 D-30 타자. 엔진 출력도 좀 더 높고, 도살핀이 달려서 안정적이다.
2.12.2 P-51D-30 머스탱
필요 RP: 75,000
가격: 250,000
티어 | 4 | 최대속도 | 711 km/h | 상승 | 18.0m/s | |||||
BR | 4.7 / 4.7 / 5.3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0.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6 (장탄수: 1,880 발) | |||||||||
폭장종류 | 127mm HVAR 로켓×6 1000lbs 폭탄×2 114mm M10 바주카×10 |
붉은 도색을 한 머스탱으로 성능은 앞 기체와 동일했으나, 1.51 패치 후 머스탱 계열기의 성능이 대폭 향상된 가운데 저속 기동의 안정성을 올려주는 도살 핀이 구현되고, 엔진 출력도 상승하는 등 장탄수 200발의 손실을 보더라도 사용하는 게 좋아졌다. 보상도 좀 더 높으니 버프받은 머스탱 시리즈가 마음에 든다면 주저없이 뚫도록 하자.
다만 수리비가 약 1500은사자정도 더 비싸기 때문에, 수리비가 걱정된다면 굳이 이 기체를 뚫을 필요는 없다. 적을 격추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보상이 높다고 해도 소용이 없기 때문. 은갈치로 색이 변했다.
현재 머스탱은 정직하게 상승을 시도하면 타국 프롭기에게는 밀리지만 우회상승을 하면 그럭저럭 좋은 상태다. 거기에 고공에서 성능 저하따윈 느껴지지도 않는다. 제발 상승해서 팀원과 연계하여 하강전투 위주로 싸우자.
자주 나오는 떡밥이 하나 있다. 보증은 못하지만 나중엔 6정의 M2가 M3로 바뀔지도 모른다.
2.12.3 F-82E 트윈 머스탱
필요 RP: 89,000
가격: 300,000
티어 | 4 | 최대속도 | 742km/h | 상승 | 18.7m/s | |||||
BR | 5.0 / 5.0 / 5.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7.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3 브라우닝 기관총×6 (장탄수: 2,400 발) | |||||||||
폭장종류 | 500 lbs 폭탄×2 1,000 lbs 폭탄×2 2,000 lbs 폭탄×2 127mm HAVR 로켓×10 12.7mm M3 브라우닝 기관총×8 (장탄수: 3,200 발) |
과거의 라이트닝을 대신 채워준 쓰레기 하지만 건포드의 추가로 화력이라도 쎄졌다!
1.39패치로 추가된 미국의 괴작. 간단히 말하자면 머스탱 두대가 융합된 모습으로 조종사가 기총부분을 두고 양 옆에 위치해 있어 처음보면 시뮬에서 어떻게 쓰일까 하는 의문점이 들지만 결과적으로 왼쪽 조종사가 된다.[26]
무장은 M3 기관총 6정이며 가운데 날개에 위치해있다. 폭장은 500파운드나 1000파운드, 2000파운드 폭탄 두 발 혹은 HVAR 로켓 10발. 한국전쟁에서 실전에 투입되었으며 실질적으론 1년 정도만 운용되었다.
예전에는 저랭기만도 못한 최대속도와 모자란 엔진 출력으로 핵폐기물 취급을 받았으나, 건팩이 추가됨과 함께 출력과 상승력이 좋아지고 부스터 업이 생긴 지금은 쓸만한 고고도 요격기 겸 헤드온 파이터이다.
14정의 M3으로 뿌려대는 12.7mm메가입자포는 트윈머스탱을 맞닥뜨리는 적기 입장에서는 버틸 수가 없다! 하지만 여전히 부족한 가속력과 쌍발기 중에서도 최악급으로 형편없는 에너지 보존률과 선회력, 이런 중전투기엔 으레 있어야 할 후방기총의 부재로 인해 뒤를 잡히면 반항도 못하고 죽는다. 철저히 붐앤줌과 헤드온으로 싸움을 걸고 자신없는 상대는 피하자.
그러나 1.51.8.22 패치로 엄청나게 좋아졌다! 러더반응이 환상적으로 변해서 사격각을 잡기가 엄청나게 편해졌다. 1~2초만 쏴도 단발기는 인수분해되고 스치기만 해도 활활 불타오른다!
참고로 머스탱 2기를 이어붙인 이유는 항속거리의 증가였다. 이른바 출퇴근 전투기로 한국전쟁때 일본에서 이륙하여 한국에다 공격하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갔었다고 한다. 다만 워썬더에선 항속거리가 별 의미가 없다(...).
1.61패치로 P-47N이 대신 들어오고 4랭크 머스탱 라인 맨 밑에 자리하게 되었다.
2.13 P-80/F-80 계열
2.13.1 P-80A-5 슈팅스타
필요 RP: 220,000
가격: 610,000
티어 | 5 | 최대속도 | 898 km/h | 상승 | 19.3m/s | |||||
BR | 6.7 / 7.0 / 7.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9.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6 (장탄수: 1,800 발) | |||||||||
폭장종류 | 127mm HAVR 로켓×8 1000lbs 폭탄×2 |
1.39에 추가된 육군 제트기. 제트기. 수리비가 싸고, 레이팅에 비해 최고속도가 대단히 높다는 장점이 있지만, 무장이 M2 브라우닝 기관총 6정(...)아니 무슨 머스탱에 제트엔진 달았어?이 기본으로 시속 600~700km/h 로 날아다니는 제트기 대전에선 순간화력이 더욱 더 중요시된다. 적기와 조우하는 시간이 그만큼 더 짧기 때문. 헌데 M3도 아닌 M2 브라우닝 기관총 6정의 화력은 그만큼 더 아쉬울 수 밖에 없다. 또한 상승력도 낮은 축에 속하므로 그야말로 머스탱 Mk.2...
Yak-15처럼 성능이 후진 게 아니고 그냥 레이팅이 낮아서 사기 그 자체였지만 1.45 크리스마스 패치때 BR이 6.7로 오르는 너프를 먹었다. Fw 190 A-4와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맨날 홋카이도 가서 포세이돈한테 털리고 일본전에선 슈스이한테 털리는 불쌍한 신세였지만 현 시점에선 6.3으로 내려오며 그럭저럭한 초기형 제트기가 되었다.
에어브레이크가 달렸으니 잘 쓰자.
20mm 탄속이 버프된 현재상황에서는 노답기체이다. 만약 쓴다면 폭격기나 잡자. 근데 이녀석이 만나는 폭격기가 아라도다... 스톡이면 죽어도 못따라간다
솔직히 이렇게까지 욕먹는 이유는 4티어인 베어켓이 이것보다 킬을 잘하기 떄문이다...
그러나 BR이 6.7로 오르는 너프를 받았다.
위에서 말한대로 화력이 약하지만 운좋게 일본맵이 걸리면 상대는 거진 프롭기니 수월하게 엔진 출력빨로 잡을수있다. 다만 가끔 깃카나 경운기가 한두대 잡히니 주의.
2.13.2 F-80C-10 슈팅스타
필요 RP: 220,000
가격: 610,000
티어 | 5 | 최대속도 | 956 km/h | 상승 | 19.3m/s | |||||
BR | 7.3 / 8.0 / 8.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4.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3 브라우닝 기관총×6 (장탄수: 1,800 발) | |||||||||
폭장종류 | 127mm HAVR 로켓×8 1000lbs 폭탄×2 |
미육군항공대 트리 2번째 제트기. 무장은 기수 집중형 M3 기관총 6정이라 나쁘지 않은 편이며 비행 성능 역시 비슷한 레이팅대의 초기 제트기들과 비교하자면 좋은 편. 선회력이나 상승력은 뛰어나진 않지만 워낙에 속도가 빨라서 커버가 가능하다.
BR 해택을 많이 보는 기체로 상대방은 죄다 프롭기로 채워진 방이 걸리기도 했으나 1.45 크리스마스 패치로 아케이드 BR이 7, 리얼/시뮬은 7.3으로 오르는 너프를 먹었다.
WEP이 있다. 근데 3분의 제한시간이 있다. 아껴쓰자.
마찬가지로 에어브레이크가 달렸다.
최근 패치로 BR이 8.0으로 상승했다. 기본적으로 만나는 놈들이 슈발베고 심심하면 MiG-15bis, MiG-17까지 만난다.
2.14 F-84B-26 썬더제트
필요 RP: 270,000
가격: 690,000
티어 | 5 | 최대속도 | 898 km/h | 상승 | 19.3m/s | |||||
BR | 6.7 / 7.0 / 7.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8.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3 브라우닝 기관총×6 (장탄수: 1,800 발) | |||||||||
폭장종류 | 127mm HVAR 로켓×4 127mm HVAR 로켓×8 127mm HVAR 로켓×8+1,000 lbs 폭탄×2 127mm HVAR 로켓×8+500 lbs 폭탄×2 127mm HVAR 로켓×8+250 lbs 폭탄×2 127mm HVAR 로켓×8+100 lbs 폭탄×2 298mm 타이니 팀 로켓×2+127mm HVAR 로켓×8 298mm 타이니 팀 로켓×2 1,000 lbs 폭탄×2 500 lbs 폭탄×2 250 lbs 폭탄×2 100 lbs 폭탄×2 |
속도강간마
FM이 미완성이던 시절에 이륙도 힘겨웠고 이륙하고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유일한 장점이라면 M3 기관총의 화력 정도였다. 그러나 FM이 버프먹고 고속기동성이 상당히 훌륭해졌다. 700km대 속도에서 날카로운 선회와 롤링을 보여준다.
그러나 고속이 될 수 없는 몸이다.
가속이 너무 느려서 고속기동성을 살리기 힘들고 속도가 붙었더라도 선회 한방에 속도가 반토막이 나서 의미가 없다.
리얼의 특정 맵에선 비행장에 스폰된 위치에서 후진한 다음 이륙해야 겨우 뜰 정도로 이륙의 문제가 있었으나 최근 패치에서 공중 스폰이 되게 바뀌었다.
그렇지만 만나는 상대들도 거기서 거기인지라(...) 나름 탈 만하다. 공중스폰도 좋은 이점이 된다.
폭장이 12가지로 심하게 다양하다. HVAR과 타이니 팀 로켓이 장착되는 걸 유용하게 활용하여 전폭기로 활용하는 사례도 적지 않게 보인다.
2.15 F-86 계열
2.15.1 F-86A-5 세이버
필요 RP: 320,000
가격: 1,330,000
티어 | 5 | 최대속도 | 1050 km/h | 상승 | 38.0m/s | |||||
BR | 8.0 / 9.0 / 9.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17.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3 브라우닝 기관총×6 (장탄수: 1,800 발) | |||||||||
폭장종류 | 127mm HAVR 로켓×16 1000lbs 폭탄×2 |
진짜 미군 제트의 시작. FM 완성전에는 MiG-15가 비웃으며 37mm 포탄을 던지고 다녔으나 FM이 완성되고 난 후부터는 여전히 성능이 조금 떨어져도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니게 되었다.
1.33에서 성능이 눈에 띄게 개선되어 그나마 미국 유저들의 세이버에 대한 불만이 조금은 줄어들게 되었다. 그리고 온갖나라에 노획당한다그러나 서스펜션급 반전이 1.33패치에 있었는데 세이버의 라이벌이었던 MiG-15가 사실은 개량형인 bis였다는 것이 밝혀져서 워 썬더 유저들을 충공깽에 빠뜨렸다.그동안 이걸로 MiG-15 bis와 싸워온 세이버 유저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1.55 패치 현재 아케이드에선 BR이 8.0으로 올라 F-25형이랑 동급이며, 리얼리스틱에선 세이버 기체들의 BR이 9.0으로 통일되면서 1.33 이전 이상의 악몽이 되돌아왔다. MiG-15도 벅찬 마당에 이젠 무려 MiG-17이랑 매치가 잡힌다(...).
속력, 상승력이 심하게 열세인데 화력도 제트전 최약체인 12.7mm 기관총이라 암걸리기 쉬운 기체다. 스킵하는 것을 추천한다.
세이버 기종 중에서 유일하게 슬랫이 달려있다. 저속 기동성도 다른 세이버들보다 더 좋은 편이다.
2.15.2 F-86F-25 세이버
필요 RP: 380,000
가격: 1,470,000
티어 | 5 | 최대속도 | 1118 km/h | 상승 | 38.0m/s | |||||
BR | 8.0 / 9.0 / 9.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19.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3 브라우닝 기관총×6 (장탄수: 1,800 발) | |||||||||
폭장종류 | 127mm HAVR 로켓×16 1,000 lbs 폭탄×2 |
엔진이 강화되어 비행 성능이 더 좋아졌다는 것 외에는 크게 언급할 만한 사항이 없다. 스톡이 A-5 풀업보다도 좋다.
참고로 F-86은 수직 기동에 매우 불리하다. MiG-15, 17이나 La-15가 루프 기동을 시도한다면 그대로 따라가는 어리석은 짓은 피하도록 하자.
1.59 패치 이후 F-25를 뚫지 않고서도 건발을 연구할 수 있게 되었다.
매칭은 리얼기준 9.0이다.
2.16 F-86F-2 세이버
필요 RP: 380,000
가격: 1,750,000
티어 | 5 | 최대속도 | 1118 km/h | 상승 | 38.0m/s | |||||
BR | 9.0 / 9.0 / 9.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19.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20mm FMC T-160 기관포×2 (장탄수: 230 발) 20mm FMC T-160 기관포×2 (장탄수: 230 발) | |||||||||
폭장종류 | 127mm HAVR 로켓×16 1,000 lbs 폭탄×2 |
건발 세이버 [27]
한 때 제트기 생태계의 질서를 주도하는 최상위권 포식자로 군림 했으며 지금도 헌터에게 자리를 내주긴 했지만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제식명 M39로 채용되어 있는 T-160 리볼버 기관포를 장착하고 있다. 분당 1500발이라는 경이로운 연사력을 자랑하는데, 이 게임에서 이보다 연사가 빠른 것은 소련 트리의 7.62mm 쉬카스 기관총뿐이다. 이게 4문이 있으니 단순히 계산하면 발칸포 수준인 분당 6000발. 뿐만 아니라, 무려 20mm인데다 탄퍼짐, 탄걸림 관련 너프를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M3 기관총보다 탄속이 빠르고 정확하다. M3 기관총처럼 순간적으로 엄청난 탄막을 뿌리는데 그걸 20mm 포탄으로 한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장탄수가 460발 뿐이다. 아케이드 모드라면 전혀 문제가 안 되겠지만 리얼리스틱 모드와 시뮬레이터 모드에선 아주아주 심각한 문제. 대략 4초 정도 연사하면 바닥나기 때문에 기회를 확실히 잡아야 한다.
강력한 무장과 더불어 기동성 또한 준수하다. 속도는 미그-17, 헌터, CL-13보다 미묘하게 느리긴 하지만 최고 속도를 유지한 상태에선 서로가 서로를 못따라잡거나 아주 오래 걸리기 때문에 크게 영향을 받진 않는다. 그 대신 탁월한 고속 선회력과 세이버만의 엄청난 롤링 능력덕분에 서로 사격각을 잡는 고속 격투전에서 뛰어난 움직임을 보여준다
3 해군 전투기 트리
특유의 하늘색이 어울리는 전투기들. 어레스팅 후크가 있어서 항공모함에 착함하기 편하다.
상승력이 뛰어난 고양이 시리즈와 고증보다 한없이 성능이 뒤떨어지는 콜세어 계열이 해군 트리의 대다수.
적절한 속도와 적절한 상승력과 적절한 선회력과 적절한 에너지 보존력이 특징이다.
3.1 F3F-2
참고로 버그인지 복엽기이지만 복엽기로 100킬을 해야 열리는 황새휘장(데칼)을 받지 못한다. 괜히 노가다 뛰지말자
3.2 F2A-1 버팔로
티어 | 1 | 최대속도 | 482 km/h | 상승 | 5.7m/s | |||||
BR | 1.7 / 1.7 / 1.7 | 한계속도 | km/h | 선회 | 19.4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250 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45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BR 1~2대방의 지배자
랭크 1에서 풀리는 전투기다운 전투기다. 기동성이 매우 좋은 편이라 제로센과 선회전이 가능하지만 화력이 12.7mm 1정과 7.62mm 1정으로 안습을 달린다. 반면 같은 1티어 기체인 I-153은 기본 기총만 4정으로 확실히 강력하며 선회력도 더 좋다. 즉, 미군 저티어에 있어 그나마 쓸만한 기체인 것에 의의를 두자. 다만 이걸로 시뮬레이터 배틀을 시도한다면 조준기가 망원식 조준기므로 포기하는 게 좋다. 차라리 망원경 위쪽에 달린 가늠자 가늠쇠를 맞춰 쏘는 게[28] 더 정확한 샷을 보장한다. 게다가 이 망원 조준기는 트랙 IR쓰다가 X-Y-Z중 어느 한 방향으로 자세가 흐트러지면 조준선과 타격점이 제대로 맞지를 않는다.[29]
업데이트로 망원 조준기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기능이 생겼는데, 콕핏 시점에서 줌을 당기면 갑자기 스코프 뷰로 전환된다, 다른 곳으로 고개를 돌리거나 줌 아웃하면 해제할 수 있으나 굳이 콕핏 시점으로 하겠다는 유저들에게는 오히려 더 불편해진 셈.
그리고 전투기 답지 않게 색상도 알록달록...
어느샌가 무장이 12.7mm M2 3정과 7.62mm 1정으로 바뀌었다!! 이제 만나는 적을 후리고 다니...지만 다시 너프먹어서 12.7mm 1정, 7.62mm 1정으로 너프먹었다. 혼자서 활약하기는 힘들어졌다. 총알구멍은 4개인데 나머지 두개는 뭐죠? 총알 장전구멍입니다.
3.3 F2A-3 버팔로
티어 | 1 | 최대속도 | 489 km/h | 상승 | 11.1m/s | |||||
BR | 2.7 / 2.7 / 2.3 | 한계속도 | km/h | 선회 | 19.3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4 (장탄수: 1,300 발) | |||||||||
폭장종류 | 100lbs 폭탄×2 |
미군 유일의 건턴 파이터 F-8??
F2A-1 이후에 연구되면 풀리는 미 해군 전투기로, 지옥같은 미군 저랭크에 그나마 숨을 불어 넣어주는 존재.
기본 무장은 12.7mm 4정이라 적절한 펀치력을 제공하며, 속도와 선회력 또한 일품에 속하는지라 이보다 상위 티어 전투기들과도 제법 호각의 전투가 가능하다.
다만 I-16급의 사기적인 기동성은 나오지 않고, 속도가 느려지면 Su-2에도 털리는 기종이므로 최강의 기체는 절대로 아니다. 그래도 같은 진영의 P-40을 따라잡아 관광보내는 것도 가능하므로 가격대비 성능비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이 기체 또한 조준기가 망원경식이라 조종석에서 조준하기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수리비는 170은사자.
참고로, 쪼렙방엔 초보들도 많이 들어오므로, 이 기체로 붐앤줌을 해주면 복엽기들을 탈탈탈탈 털어먹을 수 있다. 12.7mm라 격추로 반드시 이어지지 않더라도, 치명적인 피해를 주게 되면(다목적이나 스텔스탄은 불을 아주 잘 붙인다.) 복엽기는 버틸 수가 없다.
후반 티어에 가면 내구력이 약하다는 것[30] 외에는 별로 단점이 안 보인다. 특히 적들이 선회전[31]을 걸어오면 그야말로 탈탈 털어줄 수 있다. 제로센도 무서워하는 기종이 이거다.
은근 상승력이 괜찮아서 풀업시 약 16m/s정도의 상승력을 보인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머스탱이 풀업을 해야 18m/s 이고, 풀업 콜세어 D형이 15m/s 정도의 상승력을 보이는 것을 보면 1티어짜리 치곤 상당히 괜찮은 상승력인 셈.체감상 전혀 아니지만저티어 미군기 답게 붐앤줌과 턴앤번에 얽매이지 않는 전투를 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
3.4 F4F 계열
사실상 가장 필요한 시기에 미국의 항모들을 지켜냈던 그 F4F 계열이다.
1.39 패치로 랭크 2가 되었다. 랭크 2로 승격되면서 동 티어에 있던 헬켓이랑 콜세어에 비교당하게 되어 사실상 야라레메카 확정.
3.4.1 F4F-3 와일드캣
티어 | 2 | 최대속도 | 497 km/h | 상승 | 13.0m/s | |||||
BR | 2.3 / 2.3 / 2.7 | 한계속도 | km/h | 선회 | 19.8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4 (장탄수: 1,400 발) | |||||||||
폭장종류 | 100lbs 폭탄×2 |
2랭크에 풀리는 와일드캣.
날으는 맥주통(...)인 겉모습과는 달리 의외로 날렵한 기동을 보여주며 조금만 익숙해질경우 허리케인과 스핏정도는 격투전에서 호각으로 상대하는 게 가능하다. 사실 와일드캣의 격투전 성능은 실제로도 좋은 축에 들어갔던 편이며 제로와도 격투전을 심심찮게 했었던 놈들이다. 제로를 처음 만났을 때 파일럿들이 대부분 늅늅이었을 뿐이다.
속도는 그리 빠른 편이 아니지만 한계속도가 높고 600km가 넘어가는 속도에서도 부드럽게 기동이 안 될 뿐 막나가는 기동을 해도 날개가 부러질 일은 없다.
100파운드 2개의 폭장량은 아쉽지만 여러모로 올라운드 플레이가 가능한 기체. 추후 꾸준히 미군기를 몰 것이라면 이 기체로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속도는 조금 느리지만 맷집이 좋은데다 선회력도 무난하고 12.7mm 4정의 경우 순간화력은 떨어지지만 탄속과 연사력으로 화망을 만들어내기 좋아 지속적으로 피해를 강요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장탄수 또한 넉넉하다.
요약하면 '기동성은 독일기보다 좋고, 강하 최고속도는 영국/일본기보다 빠르며, 화력과 내구성으로 소련기와 맞짱이 가능한' 좋은 전투기. 이 '좋다'라는 평가를 얻는 가장 큰 무기는 무엇보다도 와일드캣의 배틀레이팅에 있다. BR 2.3으로 BR 대비 상당한 고화력, 고성능인 것. 이 BR에 맞추면 1티어 및 2티어 저등급 방으로 초대되어, 와일드캣이 무쌍을 찍을 만한 환경이 갖춰진다. 다만 고티어에선 속도와 화력의 부족함이 드러나기 시작하므로 전체 BR을 잘 맞춰 짜야 한다.
3.4.2 F4F-4 와일드캣
티어 | 2 | 최대속도 | 497 km/h | 상승 | 11.9m/s | |||||
BR | 3.0 / 2.7 / 3.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0.9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6 (장탄수: 1,440 발) | |||||||||
폭장종류 | 100lbs 폭탄×2 |
역시 위와 같은 2랭크 와일드캣. 3형의 옆그레이드버전. 12.7mm 기관총이 6정으로 늘어나고 장탄수는 40발이 증가했지만 기관총이 2정 더 많아진 만큼 탄 소비가 크다. 미국 최초로 "총알이 부족하다"라는 느낌을 느끼게해준다.
선회와 상승력은 3형보다 느리지만 그에 비해 조종석 하방, 전면 방탄 장갑이 증설되었다. 2랭크에 다른 좋은 기체도 많아서 메리트가 없는 기종. 어차피 연구 안해도 되니까 그냥 신경 끄는게 이득이다. 리얼, 시뮬레이터 배틀을 제외하면 레이팅이 헬캣과 같거나 오히려 높다. 한 마디로 살 이유가 없다.
3형과 외형상의 차이점이라면 수직 미익에 스트라이프가 도색되어 있고 엔진 덮개에 오일 쿨러를 식히기 위해 공기 흡입구가 생겼다는 것이 차이점.
아케이드에서도 F4F-3 대비 화력이 좋아진 것이 장점. 최고상승 고도와 선회력이 줄었지만 어차피 저티어방에선 그렇게 높게 올라가진 않는다.
맷집이 있는데다 조종성 자체는 F4F-3와 별반 다르지 않아 앞서 동기체를 몰아봤다면 무난하게 몰 수 있다.
아쉬운건 BR 3.0으로 성능 대비 고랭크방에 자주 끌려간다. 다만 12.7mm의 화력과 맷집 그리고 아직은 선회전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F4F-3와 마찬가지로 무난한 전투기로 의외로 이 기체를 선호하는 플레이어도 많다.
폭장은 있으나 마나...
3.5 F6F-3 헬캣
(리얼리스틱 모드만 적어놨습니다. 다른 내용은 추가바람)
티어 | 2 | 최대속도 | 582 km/h | 상승 | 7.7m/s | |||||
BR | 3.0 / 3.7 / 3.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3.4 초 | |||||
무장 | 12.7mm M2 기관총×6 (장탄수: 2,400 발) | |||||||||
폭장종류 | 127mm HVAR 로켓×6 298mm 타이니 팀 로켓×2 1,000 lbs 폭탄×2 127mm HVAR 로켓×6+1,000 lbs 폭탄×2 |
미국 2랭크 최강기체
2차대전 당시 필요한 때[32]에 항모에서 날아올라 미국을 지킨 그 헬켓이다.
전투기주제에 3티어 미첼보다 폭장량이 살짝 모자라다. 덕분에 분류는 함재기/전투폭격기로 기재되어 있다.
무장은 탄막 뿌리면서 맞추기도 쉬운 12.7mm 6정이 주익에 달려있으며 1.37 이전에는 그저그런 적절한 상승력과 적절한 선회력 적절한 무장의 적절한 전투기였으나, 1.37 패치를 거치며 상승력에 엄청난 버프를 먹었다. 썬더볼트에도 장착되던 R-2800 계열 엔진의 무시무시한 출력답게 상승력, 최고속도도 뛰어나며 리얼에서는 WEP에 대한 부담도 없다시피 하다.
롤링속도도 저속에서는 느리지만 고속에서는 상당히 빠르고 좋은 축에 속하며, 높은 엔진출력 덕에 지속선회 또한 마찬가지다. 같이 매칭되는 독일의 Bf109 F-4와도 선회전이 가능할 정도.
아케이드만 하는 플레이어라면 이 기체에 반해서 한동안 2~3랭크에 머무를 수도 있다. 최종 보조무장이 무려 1000파운드 폭탄 2개와 HVAR 로켓 6발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저랭크 폭격기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의 파괴력을 지니게 되며, 특히 지상공격 게임에서는 고공에서 수직다이빙으로 기지에 폭탄과 로켓을 던지고 다시 올라와 폭격기들을 엄호/견제하는 방법으로 공격과 방어를 겸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손맛을 느낀 중수가 잡아도 상대하는 팀에게는 매우 위협적인 존재가 된다. 이 보조 무장들은 기지 체력을 거의 1/3 가까이 깎아먹기 때문에 내구도가 간당간당한 기지들을 마무리하거나 아군 폭격기 엄호를 겸해서 돕는 방식으로 운영해도 좋다.
자주 지나치는 보조무장으로 298mm 건런쳐타이니 팀 대함로켓 2발이 있는데, 거진 1000lbs 폭탄과 비슷한 무게로 사실상 날아다니는 어뢰에 가깝기 때문에 이거 한 방 잘 때리면 중전차는 기본이고 전함도(두 발 다 함교 등의 약점에 정확히 명중했을 경우 한정) 즉시 가라앉힐 수 있다. 약점이 아닌 곳에 적중시 2발을 모두 맞히면 구축함을 침몰시킬 수 있다.
완전 무장시 속도가 88km/h, 선회가 +5.2s, 상승력이 11.3m/s나 떨어지는 것이 아쉽기는 하나 폭장량을 생각하면 매달아서 나쁠 건 없다.[33] 보조무장에 따라서 성격이 현저히 달라지기 때문에 무엇을 하고 싶든 간에 다 할 수 있는 올라운더로, 선회력도 나쁘지 않아 턴파이팅도 가능하고, 미국 특유의 덩치와 한계속도를 이용해 주밍으로 아래의 적을 낚아먹을 수도 있다.
BR이 3.7로 P-47 썬더볼트나 La-5FN, Bf 109 F-4같은 녀석들과 나란히 싸우는 경우도 있지만 그럭저럭 버틸 만 하다. 애초에 워 썬더는 플레이어 기량에 기체 성능이 더해지는 플레이가 메인스트림이기 때문에 자신있는 플레이어라면 겁먹을 것도 없다. 아케이드에서도 한 번 잘 굴리면 25000 이상을 벌어 올 수 있는 앵벌 기체. 이걸로도 2랭크에서 적기 격추와 돈 벌기가 힘들다면 자신의 실력이 답이 없다고 간주하는 것이 맞다.
3.6 F4U-1 계열
대전기에 가장 많이 사용된 콜세어 계열인 F4U-1 계열의 콜세어들이다.
한때 굽은날개마냥 미래마저 아래로 굽은 전투기라는 평도 있었다
고증상으로는 일선급 미군 전투기중 가장 주익의 강도가 높은 기종으로,12000파운드의 탄약과 연료를 만재한 전비중량으로 7.5G의 지속기동을 안전하게 보장하는 유일한 기체다. 순간기동에 대응하는 절대 제한은 훨씬 높으며 같은 만재 전비중량을 기준으로한 안전하중 제한의 경우 P-51D는 6.34G, F6F는 6.59G, F8F-1은 6.76G, F8F-1B는 6.43G에 불과하다. 자세한 사항은 F4U 콜세어 항목 참조.
참고로 꼬리날개가 매우 크기 때문에 피격이 잘된다. 격추의 1/2 은 꼬리날개 피격이다. 나머지 1/2는 주날개 두ㅛ동강
모든 콜세어에 에어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었다. 꼬리의 바퀴는 접고 맨 앞의 랜딩기어 두개만을 펴는 것이 에어브레이크였는데 구현하지 못해 1.61 패치로 삭제되었다. 대신 랜딩기어를 내놓고 리얼에서 450대를 넘겨도 부서지지 않으니 착륙할때 유용하게 쓰자.
실제 기체는 후반기 미 해병대의 태평양전쟁 시절에 시속 700km를 찍는 가장 빠른 기체로 등극하는 동시에 가장 많은 에이스를 배출한 기체 중 하나가 되었으나, 아직 후기형 콜세어는 등장하지 않았다.
1.45 패치에서 웬일로 고증을 살리려고 했는지 기동성을 대폭 상향해줬다. 그런데 너무 상향해 줘서 급기동을 시도하면 아케이드에서조차 스핀에 빠진다(...). 당분간 아케이드에서 콜세어 타는 양반들은 마우스 조심하자.
1.49 시점에서는 다 헛것이 되었다. 예전보다 더한 후진 성능으로 기관포라도 믿고 쓰는 C형을 빼면 사실상 기종 전체가 외면받고 있다.
1.51.8.22에서 20mm탄속에 대대적인 버프가 있으면서 화력이 좋아졌다. 근데 기관포만 좋아져서 여전히 관짝에 있었다...
그러나
1.53 버전 데브섭 기준 드디어 관에서 나왔다!
초기가속은 옥탄막구급이 되었으며, 가속, 에너지 보존률과, 선회 등이 매우 향상되었다. 또한 콜세어 기종의 공통적인 단점인 고속 굳음이 많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상승률은 좋지 않으니 우회 상승을 하길 바란다.
여담으로 워썬더 콜세어의 1인칭 시점 조준경은 F4U-1a 모델 이전에 사용하던 구형 조준경을 사용한다는 고증 오류가 존재한다. 실제 이후 사용하던 형태는 직사각형의 매우 큰 반사경을 사용한다.
1.61 패치로 버그였던 폭장용 파일런이 상시 장착되있던 것이 수정되었다. 따라서 조종성, 상승력이 좋아졌다. 고속선회 또한 매우 좋아졌다. 다만 주익강도가 약해졌다.
3.6.1 F4U-1a 콜세어
티어 | 2 | 최대속도 | 587 km/h | 상승 | 6.9m/s | |||||
BR | 2.7 / 2.7 / 3.3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5.8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6 (장탄수: 2,350 발) | |||||||||
폭장종류 | 500 lbs 폭탄×1 1,000 lbs 폭탄×1 |
2랭크에 언락되는 콜세어.
실제 전투기와는 상당한 괴리가 존재하는 기체. 아케이드 기준으로 공대공 기체로 사용되기는 하나 여러가지로 2% 모자란 기체이다. 특유의 롤과 움직임이 있어 처음 모는 유저는 상당 기간 모는데 어려움이 있다.
특히나 동랭크대의 전투기들이 적절한 속도와 더불어 선회전에서도 장점이 있는데 비해 선회가 상당히 느리고 선회 범위가 크다. 스핏파이어나 제로센을 만나게 되어 선회전을 하게 된다면 사실상 살아서 벗어나는 걸 포기하는게 빠를 정도.
화력은 스펙상으론 괜찮으나 기총의 위치가 문제인지 의외로 집탄이 떨어진다. 최근 패치로 12.7mm의 화력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화력부족이 느껴질 정도.
기체 자체가 다루기가 힘들고 내구력도 미군기답지 않게 약해 상급자용 기체라는 이미지가 강한 편이다.
3.6.2 F4U-1a 콜세어 미 해병대
티어 | 2 | 최대속도 | 625 km/h | 상승 | 6.6m/s | |||||
BR | 3.0 / 3.3 / 3.3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2.7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6 (장탄수: 2,35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1.39패치를 통해 2랭크에 추가된 미 해병대 버전 콜세어.
기존 모델에 비해 도색이 짙고 어두운 색이며 선회와 상승률이 아주 개미 눈꼽만큼 향상된 성능을 보여준다. 폭장은 아예 없어졌다.
F4U-1a를 몰듯이 몰아주면 된다. 간단하다. 정말로.
아케이드에서...
F4U-1a와 같은 기체라고 하는데 전혀 다른 기체이다.
테일후크가 빠져서 무게가 줄었는지 일단 속도가 풀업시 637km/h에서 692km/h로 상승. 선회시간이 22.7s -> 19.5s로 줄고 상승력까지 17.8m/s -> 21.3m/s로 변경되었다. 그야말로 환골탈태 수준. 덕분에 화력과 내구성은 동일하나 이제는 선회든 붐앤줌이든 해볼 만 해졌다. 특히나 속도와 상승력이 받쳐주기 시작하니 붐앤줌에 특화된 원 기체의 성능을 조금이나마 맛볼 수 있게 되었다.
여전히 조종성이 좋은 기체는 아니고 룰과 선회가 만만치 않지만 확실히 싸워볼만 해졌다. 앞서 F4U-1a를 몰았던 유저라면 훨씬 편하게 몰수 있다.
폭장이 없는 게 아쉽지만 덕분인지 비행성능은 F4U-1a보다 나은데 정작 BR 3.0으로 티어2 방에서 안정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여러모로 진짜 F4U는 이 기체부터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마음이 편하다.
3.7 F4U-1d 콜세어
티어 | 3 | 최대속도 | 642 km/h | 상승 | 9.6m/s | |||||
BR | 3.3 / 3.7 / 3.7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3.6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6 (장탄수: 2,350 발) | |||||||||
폭장종류 | 127mm HAVR 로켓×8 1,000 lbs 폭탄×2 |
3랭크에 언락되는 콜세어.
다양한 폭장이 가능해졌다. 1000파운드 폭탄을 달고 필박스나 함선을 공격할 수도 있으며 로켓으로 지상타겟이나 전투기, 폭격기들을 공격 하는 것도 가능하나 고증과는 다르게 양쪽을 동시에 장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34]
그 외의 비행성능은 F4U-1a와 비슷하다. d형이 최속, 선회, 상승 등에서 아주 아주 아주 약간의 어드밴티지가 있을 뿐.
여담으로, 머스탱의 수리비가 부담되는데 머스탱같은 기체를 몰고 싶다면 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기체다. 다만, 머스탱같은 기체이다. 고증과는 달리 워썬더에선 상승력이나 고속기동성에서 머스탱이 더 뛰어나다. 당연하지 BR 차이가 몇인데!!
- 고증상 P-51D의 카탈로그 스펙은 동체의 연료탱크를 비운 180갤런정도의 연료로 측정하는 것으로서 P-51B/C 후기형과 P-51D에 추가된 조종석 뒤쪽의 추가 연료탱크는 기체의 균형을 망가뜨려 보통은 비우고 다니거나 장거리작전시 증조탱크 대신으로 사용했다. 연료를 만재시의 전비중량은 10100파운드에 달하는데 이렇게 되면 당연히 F4U-1d에 비하여 상승력이 떨어진다. 180갤런만 채운 상태로는 9600파운드 정도의 전비중량을 가지는데 이렇게 측정된 상승력도 F4U-1d와 비슷한 수준에 불과하다.
그리고 고속기동성에 있어서 콜세어는 일선급 미군기중 최고였는데 머스탱의 경우는 썬더볼트보다도 떨어지는 편이었다. 학술회에서 이루어진 비교테스트시 10000피트 상공, TAS로 264노트(489km/h)의 조건에서 콜세어는 순간기동시 반바퀴 횡전을 8.5초에 끝낸 반면 머스탱은 10.0초나 걸렸으며 헬켓이 9.9초, 썬더볼트가 9.7초로서 0.1~0.2초정도의 차이를 보이는 다른 기종과는 확실히 구분되는 우위를 보여주는 기종이 콜세어였다.
그도 그럴 것이 같은 학술회에서 이루어진 스틱포스 측정에서 콜세어는 Vmax 상황에서 1G당 5파운드의 힘만이 필요한 반면 머스탱은 20파운드 이상이 필요하며 썬더볼트도 7.5파운드, 헬켓이 12.5파운드로 역시 확실한 우위를 보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콜세어의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고속기동성 또한 가이진의 수많은 고증오류들 중 하나가 되겠다.
3.8 F4U-1c 콜세어
필요 RP: 50,000
가격: 210,000
티어 | 3 | 최대속도 | 671 km/h | 상승 | 16.4m/s | |||||
BR | 5.0 / 4.7 / 4.7 | 한계속도 | 715km/h | 선회 | 22.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20mm AN/M2 기관포×4 (장탄수: 924 발) | |||||||||
폭장종류 | 없음 |
AN/M2 기관포[35]를 4문 장착하여 굉장한 펀치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왜인지 폭장이 불가능하다. [36] 이외 나머지 성능은 다른 콜세어들과 비슷하다.
히스파노 기관포가 무려 4문 인지라 선회하는 적기 앞에 슬쩍 뿌리기만 해도 높은 확률로 치명타나 킬이 뜬다. 기본 탄띠가 HEF-I/HEF-I/AP-T로 처음부터 공중전에 가장 효과적인 탄띠를 달고 시작하며 장탄수도 900발 가량으로 넉넉하다.[37] 우월한 장탄수와 연사력으로 난사하면 순식간에 적기가 찢어진다. 하지만 히스파노 베이스가 아니랄까봐 기관포를 업그레이드 하지 않았을 때의 탄퍼짐이 심하며 탄걸림[38]도 심해서 난사가 힘들다.
1.53 패치로 사기기체는 아니여도 좋은 기체가 되었다. 초기가속은 옥탄막구급이며 400대에 진입해도 Bf 109급 가속을 보여준다. 1~3바퀴 돌아도 에너지가 깎이지 않을 정도로 에너지 보존성이 향상되었으며 700~800km대에서도 고속 굳음이 없다. 이제 선회는 Bf 109를 압도할 수 있으며 저속에서도 괜찮은 비행성능을 보여준다. 물론 가속이 워낙 좋아져서 350km 밑으로 내려갈 일이 거의 없다. 업그레이드를 전부 마치면 그동안 미군기를 타며 쌓인 고통을 치유해주는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니 잘 몰아보자.
3.9 F8F-1 베어캣
필요 RP: 100,000
가격: 310,000
티어 | 4 | 최대속도 | 686 km/h | 상승 | 22.6m/s | |||||
BR | 4.7 / 6.0 / 6.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0.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4 (장탄수: 1,250 발) | |||||||||
폭장종류 | 298mm 타이니 팀 로켓×2 127mm HAVR 로켓×4 127mm HAVR 로켓×4+1,000 lbs 폭탄×1 1,000 lbs 폭탄×1 1,000 lbs 폭탄×2+500 lbs 폭탄×1 1,000 lbs 폭탄×3 |
별명은 "사향고양이", 유저들 별명은 "기총곰",
해군기의 상징 고양이 시리즈의 막둥이 베어캣이다.
참고로 리얼리스틱에서든 아케이드에서든 엔진 인젝션을 연구 안하면 속도며 상승력이며 바닥을 기는 완벽한 쓰레기이다. 사실상 이 구간에서는 그냥 저고도에 던져 한 두기라도 잡고 터져나가길 기대할 수밖에 없다. AI 정찰기를 잡으면 경험치는 빨리 벌 수 있다.
그렇다고 이 전투기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조종이 묵직하기 그지 없는 기존의 미국 중레벨 프롭기들과는 다르게 비교적 날렵한 편이며 상승력 역시 미군기치고는 괜찮은 축에 들어간다. 풀업시 700km에 조금 못 미치는 최고속도와 25m/s에 달하는 미군기 답지 않은 상승률을 보여준다. 애초에 개발목적이 태평양 전쟁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 일본군의 전쟁 후반기, 신형기체들을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체이다. 가볍고 날쌘 일본기를 상대하기 위해 무장을 최소화하고, 강력한 엔진을 베이스로 한 경량화를 통해 상승력과 기동성 등을 높인 것. 다만 그래서 그런지 내구력이 미군기답지 않게 약하다. 그러나 캐논 몇대면 저승 가는 건 똑같기에 큰 단점이 되는 부분은 아니다.
언제부턴가 폭장량이 바뀌었는데 최대 1000파운드 폭탄 3개를 달 수 있다.[39] 이건 워 썬더에 등장하는 모든 전투기 중에 가장 많은 폭장량이다. 특히 탱크 리얼리스틱 모드에서 이 무시무시함이 드러나는데, 베어캣이 한번 뜨면 독일 전차들이 줄줄이 터져나간다. 이 놈 하나 때문에 전세가 뒤집어지는 일도 생긴다. 기본 비행성능이 뛰어나니 격추하기도 쉽지 않다.
워썬더의 베어캣은 기동성이 경쾌하여 거의 스핏파이어에 준하는 선회력을 지녔는데 이것은 실제와는 전혀 다르다. 기체의 경량화를 통해 기동성을 올리겠다고는 했지만 192.1 kg/m²의 익면하중은 Bf 109 G-6의 그것(196 kg/m²)에 육박한다.[40] Bf 109와 동급의 기동성을 가졌던 전투기인 베어캣의 선회력을 이런 식으로 좋게 만들었다는 건 가이진의 많고 많은 고증 오류들 중 하나다. 뭐 어쩌나, 고증 제대로 하라고 쪼아대야지...
[41]
고증상 M3가 아닌 M2 네정을 무장으로 장착했다는데 운영자들이 확인하고 있다. 만약 정말로 바뀐다면 M3의 화력은 옛말...
결국 1.49 업데이트에서 M3 4정에서 M2 4정으로 바뀌고 WEP도 삭제당하고 더이상 굴리기 힘든 기체가 되어 버렸다. 고증 맞추자고 기체 하나 불구로 만든 케이스.
BR이 0.3 높지만 현재 워썬더에 나오는 제트기들 중 BR 7.3의 제트기는 존재하지 않기에 캐논곰도 기총곰이 갈수 있는 7.0 제트방에 간다. AN/M3 기관포 4정의 화력과 WEP도 있어서 출력이 더 좋은 캐논곰을 타라. 점점 만나는 기체들은 빨라지고 적기랑 마주하는 시간도 줄어든다. 순간화력이 매우 모자라는 M2 4정으로 그 BR대의 적들을 격추한다는건 매우 힘든 일이다.
대신 아케이드 모드에선 BR이 지속적으로 내려가 지금은 4.7까지 내려간 상태라 그나마 몰고다닐만한 편이다.
3.10 F8F-1B 베어캣
필요 RP: 120,000
가격: 360,000
티어 | 4 | 최대속도 | 708 km/h | 상승 | 24.8m/s | |||||
BR | 6.3 / 6.3 / 6.3 | 한계속도 | km/h | 선회 | 19.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20mm AN/M3 기관포×4 (장탄수: 826 발) | |||||||||
폭장종류 | 298mm 타이니 팀 로켓×2 127mm HAVR 로켓×4 127mm HAVR 로켓×4+1,000 lbs 폭탄×1 1,000 lbs 폭탄×1 1,000 lbs 폭탄×2+500 lbs 폭탄×2 1,000 lbs 폭탄×3 |
워 썬더 최강 프롭기중 하나. TOP3안에 들어간다. 선회면 선회, 상승이면 상승. 가속이면 가속. 무엇하나 부족한게 없다. 스톡일 때는 조금 괴롭지만 풀업이면 흉악하다. 숙련된 플레이어만되도 10킬 1데스도 꿈이 아니다.
무장을 AN-M3 기관포 네 정으로 교체한 베어캣으로 화력도 화력이지만 속도와 가속 특히 가속이 증가하여 몰기 편해졌다.
폭장은 F8F-1과 동일하다. M3 기관포 역시 기존의 M2 기관포보다 빨라진 연사력으로 매우 절륜한 화력을 뿜어내며 미국유저들의 반응은 이제 미국이 몰만한 고티어 프롭기가 생겼다는 평가.
기관포의 화력은 절륜하지만 기관포를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몇 발 쏘고 과열되어서 잼 걸리니 주의. 기관포 업그레이드가 기체 업그레이드 트리의 맨 마지막인데다 트리마다 요구되는 RP가 만 단위라 영겁의 시간이 걸린다. 현질합시다 그러나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면 826발의 엄청난 장탄량을 통한 지속화력이 뛰어나다.
어느 하나 부족한 게 없는 게임내 최강 프롭기 중 하나다. 이 사기적인 성능을 억제하는건 WEP을 사용할 때의 무자비한 발열뿐.
정말 발열이 엄청나다. 저공 비행시 윤활유가 버티질 못하니 상승력 믿고 빨리 올라가자.
3.11 F7F-1 타이거캣
필요 RP: 120,000
가격: 360,000
티어 | 4 | 최대속도 | 703 km/h | 상승 | 25.0m/s | |||||
BR | 6.7 / 6.0 / 6.3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2.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20mm AN/M2 기관포×4 (장탄수: 800 발)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4 (장탄수: 1,600 발) | |||||||||
폭장종류 | 500 lbs 폭탄×2 1,000 lbs 폭탄×1 1,000 lbs 폭탄×1+500 lbs 폭탄×2 |
호껄룩악마같은 존재. 20mm M2 기관포 네정과 12.7mm M2 중기관총 네정에서 비롯되는 빠방한 화력은 그렇다 치는데 비행성능마저 대부분의 기체를 압도한다. 우월한 고출력 엔진 두 개의 힘으로 상승이 빠르고 선회도 도라보다는 빠르고 한계속도는 900km/h를 넘고 1000m 아래의 저공에서는 수평비행만으로 제트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기체를 따돌린다. 게다가 최대 2000파운드의 폭장까지 있다.
하지만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닌데, 붐앤줌을 할 때 조종성이 개떡이다. 거기다 기동성도 쌍발기답게 상당히 둔한 편이다.도라보단 좋지만 도라보다 나쁜 애들은 진짜로 별로 없다 같은 붐앤줌 위주의 기체인 Fw 190 D 계열은 붐앤줌을 할 시 적군이 살짝 피한다 해도 어느정도 기수를 움직여 예측샷이 가능한데, 타이거캣은 그것이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그러니 붐앤줌을 위한 하강속도는 700km/h를 넘지 않는게 좋다. 정말 안움직인다. 상대기가 고속 조종성이 뛰어난 기체라면 사격 난이도가 엄청나게 치솟는다. 그걸 따라가다가 속도를 올릴 필요도 없는게, 이 전투기는 가속도 빠르고 워낙에 엔진 출력이 좋아서 에너지 보존도 뛰어나므로 무리를 할 이유가 없다. 적의 에너지만 갉아먹으면서 자신에게 있어 최적의 상태로 전장을 만들면 되는 것이다.
착륙 장치가 세발 자전거식이라 비행갑판에 350km/h로 달려들어도 착륙 장치만 망가뜨리지 않는다면 F9F처럼 안정적으로 착함할 수 있다. 다만 정말 고속으로 달려들면 후크와 함께 꼬리를 뜯어내는 수가 있으니 주의.
1.45 크리스마스 패치로 BR이 6.3으로 너프되었다. 그리고 1.47 패치 때 BR이 6.7로 올라가며 좋은 시절은 갔나 싶었지만 1.49에선 다시 리얼 한정으로 6.0 기체가 되며 한참 너프된 시절보단 사정이 나아졌다.
훌륭한 수평속도, 최상급의 상승력, 앞의 모든걸 찢어버리는 화력으로 상당히 좋은 기체다.[42]
3.12 F2H-2 밴시
필요 RP: 220,000
가격: 610,000
티어 | 5 | 최대속도 | 935 km/h | 상승 | 30.0m/s | |||||
BR | 8.0 / 8.0 / 8.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9.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20mm AN/M3 기관포×4 (장탄수: 600 발) | |||||||||
폭장종류 | 127mm HAVR 로켓×8 250 lbs 폭탄×4 500 lbs 폭탄×2 |
피둘기, 슛둘기, 썬연료로 고통받을 제트입문자의 구원자. 통칭 밴시발놈(...).
풀업시 스폰되자마자 수직으로 2km를 솟구쳐오고 속도도 200km밖에 안 깎인다. 가속도도 제정신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미친 기체.
선회도 초기 제트기들 중 꽤나 좋고, 무엇보다 리얼리스틱에서 주로 만나는 상대들과 대등 이상의 격투전이 스톡부터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부스터 업을 하고나면 고속 기동성도 많이 좋아진다.
또한 20미리 기관포가 카탈로그와는 다르게 관통력이 좋아진 것을 체감할수 있는데 경전차는 모든방향, 중형전차는 수직으로 내리꽂으면서 사격하면 격파가 가능하기에 전폭기로 이용해도 좋다
다만 BR이 8.0으로 변경되고, 추가로 MiG-17의 추가로 인해 이젠 MiG-15bis를 넘어서 MiG-17을 만나볼 수 있다. 기체 성능은 충분히 훌륭하나, 상대가 강력하다.
3.13 F9F-2 팬서
필요 RP: 320,000
가격: 790,000
티어 | 5 | 최대속도 | 902 km/h | 상승 | 30.0m/s | |||||
BR | 9.0 / 9.0 / 9.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4.9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20mm AN/M3 기관포×4 (장탄수: 760 발) | |||||||||
폭장종류 | 1,000 lbs 폭탄×2 500 lbs 폭탄×6 127mm HAVR 로켓×6 100 lbs 폭탄×8 100 lbs 폭탄×6 |
밴시랑 별로 다를 건 없는데 급하강시 러더 굳음이 좀 있다.
에어브레이크가 달려 있다.
3.14 F9F-5 팬서
필요 RP: 380,000
가격: 990,000
티어 | 5 | 최대속도 | 972 km/h | 상승 | 30.0m/s | |||||
BR | 9.0 / 9.0 / 9.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5.8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20mm AN/M3 기관포×4 (장탄수: 760 발) | |||||||||
폭장종류 | 1,000 lbs 폭탄×2 500 lbs 폭탄×6 127mm HAVR 로켓×6 100 lbs 폭탄×8 100 lbs 폭탄×6 |
생긴 건 BR 8.7이지만 성능은 8.3도 아까운 전투기.
객관적인 성능을 보자면 꽤 쓸만한 전투기라는데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하지만 이녀석의 BR이 9.0인 것을 생각해 보면 절대로 좋게 봐줄 수 없는 제트기다. 가속, 상승, 선회, 최고속도 어느것 하나 좋지 않아서 기수에 장착된 20mm 4정의 화력을 써먹기 힘들다. 무장 외에 논할 수 있는 모든 스펙 중에 9.0에 걸맞는 부분은 없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선회능력은 최악인데 MiG나 세이버의 뒤를 잡았다고 해도 적기가 선회해 버리면 그에 맞춰 반응한다고 해도 유효사거리 내에서 도저히 그 선회원 안으로 기수를 들이밀 수 없을 정도로 선회가 힘들다. 그렇다고 상승이 좋은 것도 아니요, 최고속이 좋은 것도 아니다.
즉 단편적으로 보자면 항상 고도와 속도의 열세에서 싸울 수 밖에 없다는 말이고 슈발베나 MiG-9 같은 게 아니면 1:1전투는 꿈꾸지도 못한다. 어차피 그런 것들은 레이팅 차이 때문에 만날 일도 없지만... 계속해서 쓰자면 어쩔수 없이 팀원간의 연계가 필수인 녀석이다.팀웍은 진작에 죽 쒀서 남 준 게임이지만
3.15 F9F-8 쿠거
필요 RP: 200,000
가격: 790,000
티어 | 5 | 최대속도 | 1041km/h | 상승 | 24.4m/s | |||||
BR | 9.0 / 9.0 / 9.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32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20mm AN/M3 기관포×4 (장탄수: 760 발) | |||||||||
폭장종류 | 1,000 lbs 폭탄×2 500 lbs 폭탄×4 |
1.63 패치에서 추가
4 공격기 트리
이번 1.41패치로 기존의 폭격기 라인에서 분리되어서 새로 추가된 공격기형 미첼과 함께 트리를 구성하게 되었다.
1랭크는 경폭격기와 급강하 폭격기, 2랭크는 뇌격기, 3랭크에는 공격기로 구성된... 참 분류하기 애매한 트리 이다.
1.51패치에서 기존 폭격기 트리와 약간의 조정이 있었고, 머스탱 초기형의 공격기 버전인 A36 아파치와 SB2C 헬다이버가 추가되었다.
4.1 OS2U 킹피셔 계열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연구 트리에서 사라졌다너무 썩었나
공격기 트리의 시작은 돈틀리스부터 하게 됬다.
4.1.1 OS2U-1 킹피셔
티어 | 1 | 최대속도 | 305 km/h | 상승 | 6.8 m/s | |||||
BR | 1.3 / 1.0 / 1.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32.5 초 | |||||
무장 | 7.62mm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500 발) 후방 포탑에 7.62mm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600 발) | |||||||||
폭장종류 | 100 lbs 폭탄×2 |
아케이드 기준
미군기 전체를 통틀어, 아니 워 썬더 항공 병기 전체를 통틀어도 잉여 중에 잉여로 손꼽히는 기체.
같은 수상기이자 잉여 기체라는 소리를 듣는 일본군 수상기들도 이 기체에 비하면 비교하기가 미안할 정도로 성능의 차이가 난다. 그쪽은 선회전이라도 가능하지...
워 썬더는 유저의 기량에 따라 기체의 성능을 뛰어넘는게 가능한데 이 기체는 그런 거 없다. 초보도 베테랑도 모두 이걸 잡는 즉시 잉여로 만드는 평등한 기체.
300km/h를 간신히 넘는 최대속도에 복엽기만 못한 상승력 그리고 32.5초라는 무시무시한 선회력에서 이미 답이 없는데 7.62mm 1정의 놀라운(?) 무장과 미군기답지 않은 빈약한 내구성은 그야말로 화룡점정. 거기다 기체는 작은데 플루트 탱크 때문에 피격면적도 넓다...
그나마도 업데이트로 나아진 성능이란 게 더 답이 없다.
장점을 찾아보면 후방총좌와 100파운드 폭탄 2개가 있는데 사실상 있으나 마나...
도그파이트는 꿈도 꾸지 말고 적기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 폭격이나 노리자. 근데 이 기체는 속도는 느린 주제에 하강 시 비행 안정성도 떨어져서 폭격에도 쓰기 별로다.
그런 주제에 BR 1.3이다. 부들부들
4.1.2 OS2U-3 킹피셔
티어 | 1 | 최대속도 | 301 km/h | 상승 | 14.5 m/s | |||||
BR | 1.3 / 1.0 / 1.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32.5 초 | |||||
무장 | 7.62mm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500 발) 후방 포탑에 7.62mm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600 발) | |||||||||
폭장종류 | 100 lbs 폭탄×2 |
1랭크 수상기. 가격도 싸고 깨알같은 폭장도 가능하지만, 속도가 매우매우 느리고, 기동성 또한 둔해서 야라레메카다. 12.7mm 이상만 되는 적기가 붙으면 그대로 날개가 부러지며 꽝... 모든 면에서 비슷한 물건인 F1M2보다 훨씬 안 좋다. 그냥 Po-2급의 트롤 기체. Po-2는 폭장량이라도 좋지 이건 폭장량도 별로다.
다만, 워낙에 안습하기에 도리어 적에게 무시당하기에 기회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전방 기총이 7.62mm로 약하지만 저랭크 기체들은 집중 사격을 해주면 격추가 가능하기 때문. 하지만 복엽기보다도 느리고 기관총 장탄수도 부족해서 그러기가 매우 힘들다.
저랭 매치에서도 이게 나오면 공짜 킬로 인식해 어그로를 끌게 되니 주의하자. 그나마 복엽기들은 기동성이 좋기에 마지막 순간에 칼선회로 피할 수가 있다지만 이건 그것도 안 되는 암울한 기체다. 그나마 후방기총이 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이 기체는 원래 항모나 육상이 아닌 전함이나 순양함에서 크레인으로 물 위에 내려서 띄우거나 캐터펄트로 날리던 정찰기다. 그래서 약한건가
아케이드 기준
앞서 OS2U-1에서도 설명했지만 한 마디로 버려라. 100파운드 폭탄 2개가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있으나 마나이며, 이거라도 없으면 무장이 없는 거라 생각하자. 전방기총도 후방기총도 위력이 너무 약한데다 선회력은 최악이고 속도마저 느리다. 그나마 OS2U-1보다 상승력은 좋다. 14.5초... 웬일이니?!
이걸 타고 고티어 방에라도 들어가면 순식간에 상대팀의 어그로를 끌 수 있고 아군에겐 트롤러 취급을 당한다.
그나마 가끔 나오는 이벤트 게임인 '수상기전'이라든가 점령전시 플루트를 이용해서 미끄러지듯 점령을 시도하는데 쓰일 수는 있지만 그렇게 쓰일 수 있는 전투기들과 비교해도, 이딴 쓰레기와 비교를 불허하는 수상 제로센 같은 것들이 많다.
4.2 SBD-3 돈트리스
티어 | 1 | 최대속도 | 456 km/h | 상승 | 10.1 m/s | |||||
BR | 2.0 / 2.3 / 2.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4.9 초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2 (장탄수: 1,200 발) 후방 포탑에 7.62mm 브라우닝 기관총×2 (장탄수: 2,000 발) | |||||||||
폭장종류 | 100 lbs 폭탄×2+1,000 lbs 폭탄×1 |
킹피셔의 다음 기체로 이동한 해군/해병대의 급강하 폭격기. 폭장이 1000파운드 1발과 100파운드 2발로 그리 많은 편은 아니다. 어느 정도 튼튼하지만 물론, 이 물건도 러시아제 기체들이 캐논 가져와서 쏴대면 야라레메카가 된다.
위안이 되는 건 기수에 장착된 두 정의 12.7mm와 후방 기총의 넓은 사격 범위이다. 범위가 엄청나게 넓어서 바로 옆에 나란히 날아가는 기체도 쏠 수 있다.
아케이드 기준으로 설명한다.
일단 기본 폭장이 달려 있다는 것이 장점. 전투기도 1000파운드 짜리를 달고 다니는 미국기 기준으로 만족스러운 폭장량은 아니지만 1랭크급에서는 나름 괜찮은 폭장량이다.
기본 무장도 괜찮은 편. 막강한 화력은 아니지만 같은 랭크대 전투기들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 더불어 후방 기총이 생각보다 회전각이나 명중율이 괜찮다는 것도 장점이다. 기본적으로 전폭기로 플레이를 하고 적기와 교전을 하게 될 경우 최대한 난전이 되기를 바라자. 1랭크 방에서의 공중전은 대부분 선회전이 되는데 선회력은 포기 수준이고 후방기총과 맷집을 믿고 회피기동을 하다 상대가 실수를 하거나 포기하기를 바라는 플레이를 해야한다.
기수에 기관총이 달려있고 기본적으로 폭격기인지라 기체의 움직임이 안정적이어서 명중율이 의외로 잘 나온다.
거기다 최고속도는 458km/h지만 급강하시 600km/h을 넘어가도 조종성이 크게 나빠지지 않는다. 의외로 붐앤줌이 가능한 기체.
급강하 폭격시 플랩을 에어브레이크용으로 바꿀수 있는데 급강하 속도가 조금 줄고 안정적인 폭격이 가능해지니 자주 사용하자.
4.3 A-36 아파치
필요 RP: 9,200
가격: 22,000
티어 | 2 | 최대속도 | 589 km/h | 상승 | 13.1 m/s | |||||
BR | 2.7 / 3.0 / 3.0 | 한계속도 | 845 km/h | 선회 | 22.3 초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6 (장탄수: 2,000 발) | |||||||||
폭장종류 | 100 lbs 폭탄×2 250 lbs 폭탄×2 500 lbs 폭탄×2 |
1.51패치에서 트리에 추가된 기체로, 이전 앨리슨 엔진 P-51 머스탱의 공격기 버전이다. 다만 무장은 P-51의 20mm 4정이 아니라 12.7mm 6정. 이외에 최대 500파운드 2개의 폭장이 가능하다.그리고 머스탱과 달리 에어브레이크가 달려있다
BR이 그다지 높지 않아서 중, 저고도에서 붐앤줌으로는 그럭저럭 쓸만한 기체.
4.4 A-20G-30 하복
(리얼리스틱 모드만 적어놨습니다. 다른 내용은 추가바람)
티어 | 2 | 최대속도 | 490 km/h | 상승 | 7.6m/s | |||||
BR | 2.7 / 3.0 / 3.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5.5 초 | |||||
무장 | 12.7mm M2 기관총×6 (장탄수: 2,100 발) 후방 포탑에 12.7mm 브라우닝 M2 기관총×2 (장탄수: 800 발) 후하방에 12.7mm 브라우닝 M2 기관총×1 (장탄수: 400 발) | |||||||||
폭장종류 | 500 lbs 폭탄×4 114mm M10 바주카×12 |
(단, 폭장시 최대속도, 선회, 상승력에 패널티)
공격기로, 2랭크대에서는 준수한 방어력을 자랑하며 기수 부분에 12.7mm 기관총이 6정이나 장착되어 있어서 정직하게 몇 km 앞에서부터 헤드온으로 마주치는 건 자살행동이다. 또한, 의외로 방어 기총이 명중률이 좋아 잡으려고 근접하는 적 전투기들이 되려 녹아버리는 괴현상이 발생하는 기체.
그리고 비행 모델이 바뀌었는지 속도가 매우 향상되었다. 1.37에서 칼질을 당하긴 했으나... BR대비 '공격기'치곤 상당히 뛰어난 속력과 상승력을 보여준다.[43] 같은 BR값의 영국의 중전투기인 보파이터와도 호각의 성능을 보인다.(근데 이놈이 쵸큼 스펙이 딸린다..).리얼리스틱 이상 모드에서 이 '공격기' 는 전투기들과 같이 활주로에서 이륙을 하기 때문에 폭격기들보다 지상 목표에 도달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44]
더군다나 폭격기와는 다르게 폭격 조준선이 표시되지 않으므로 폭격이 진짜 힘들다. 고로, 12발 바주카를 달고 적기의 요격에 중점을 둘 것인지, 기총+폭탄으로 지상군을 파밍할 것인지는 사용자의 몫.
아케이드야 BR값 맞추고 들어가면 희대의 떡장을 보여주지만, 리얼리스틱 이상 모드에선 상당히 쓰기가 난감하다. 일단 '공격기'로 분류되어 폭탄을 달아도 조준선이 표시되지 않는다. 게다가 폭탄 2발은 외부무장, 2발은 내부무장이기 때문에 처음 2발은 외부무장을 투하하는데 이때 2발이 동시에 투하된다. 그야말로 비효율의 극치를 달리는 부분...[45] 결국 폭탄 3발 달리는 거랑 똑같은거네 그럼!
그리고 거의 대부분 일반 비행기들과 같이 활주로에서 이륙을 한다. 공중스폰돼서 지상타겟에 더 빨리 도달해 지상군을 파밍할 수 있는 폭격기들하고는 매우 대조가 되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상승력은 공격치곤 봐줄만한 상승력이라 고도를 높인 뒤 1선과 1.5선의 아군이 전투에 참여하고 있을때 2선에서 진입하는 역할을 해주면 쉽게 적진을 흐트려놓을 수 있다(머스탱처럼 운용하란 소리). 바주카를 달고 저고도 폭격기들을 요격하려 하니 비슷한 레이팅대에 만나는 영국군의 보파이터가 떡하니 버티고 있다. 속력 선회 화력등 모든 부분에서 하복이 열세이다.[46]
그나마 하복이 좀 더 떡장에 후방기총의 파워는 더 강력하긴 하지만, 보파이터의 4정 히스파노에는 장사 없다... 헤드온은 무조건 피하고 최대한 아군의 도움을 받아라. 대공포의 로또 한방을 기대해보자. 스팅어 AA 붐앤줌을 할때는 절대로 급강하해서는 안된다. 고도 1000m 이상에서도 급강하 후 상승을 못하여 꼬라박는 일이 잦기 때문. 가장 첫번째 타격은 적 폭격기이지만, 다른 적기를 공격하려면 둔중하고 고개가 잘 안들리는 하복의 특성상, 에너지를 많이 잃거나 파손이 심한 기체를 공격해야 한다.
붐앤줌에 실패하거나 실패할 것 같으면 주저없이 상승해서 다시 기회를 노리자. 교전중에 아군 전투기를 쫓던 적기가 둔중하고 느린 하복을 먹으려고 달려든다면 그것만으로도 아군의 전력에는 큰 이득이 되니까 말이다. 왜냐하면 아군 전투기가 뒤를 잡히면 회피기동만 믿고 버텨야 하지만, 하복의 경우 후방기총이 있으므로 뒤가 잡히더라도 적을 격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적 비행기와의 전투에 특화된 기체가 전투기인 만큼, 아군 전투기가 살아남는 게 적 전투기를 제압하는 것에 있어 더 유리하다.
1.37 에서 선회력과 최속에 큰 칼을 맞았다. 예전같은 기동은 거의 힘들어진 상황. 그러나 그 떡장은 어디가는 게 아니기에.. 위안을 삼자. 그리고 6~8발의 로켓을 쏠 수가 있는 바주카를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공격기라고 IL-2처럼 로켓을 달아준 거냐!
1.41패치 이후론 전장의 지배자. 장갑은 웬만한 중무장이 아니라면 거의 격추가 불가능하며 후방기총은 말 그대로 최강. 심지어 후방기총으로 폭격기도 잡는다. 바주카도 12발로 늘어났다. 코브라와 은간지 썬더볼트에 달리는 그 바주카가 4개다! 로켓있다고 헤드온걸면 역으로 로켓세례 당한다
4.5 SB2C-1c 헬다이버
티어 | 2 | 최대속도 | 450 km/h | 상승 | 6.1 m/s | |||||
BR | 3.3 / 3.3 / 3.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3.0 초 | |||||
무장 | 20mm AN/M2 기관포×2 (장탄수: 400 발) 후방 포탑에 7.62mm 브라우닝 기관총×2 (장탄수: 4,000 발) | |||||||||
폭장종류 | 250 lbs 폭탄×2 2,216 lbs Mark13 어뢰×1 2,216 lbs Mark13 어뢰 1944형×1 500 lbs 폭탄×2 1,000 lbs 폭탄×1 |
1.51패치에서 트리에 추가된 기체. 2정의 20mm 기관포 7.62mm의 포탑, 그리고 최대 1000파운드의 폭장이 가능하다. 처음에 공개되었을 때만 해도 일본의 B7A2의 대항마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현 시점에선 아케이드에서조차 휘청이는 비행 안정성과 고증에 못 미치는 어중간한 폭장 덕에 포럼과 카페 양쪽에서, 역사 속 악명 그대로 2류 개새끼라는 욕을 골고루 들어먹고 있다. 3.0이라는 낮은 BR에도 불구하고 달리는 AN/M2 기관포가 탐나는 게 아니면 그냥 돈틀리스나 타자.
20mm 기관포가 2정이나 달려 있어 공격용으로 써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 . 폭격기 위치에서 스폰되기 때문에 폭격기들 잡고 다니면 상위권을 웃돌 정도.
4.6 SB2C-4 헬다이버
필요 RP: 26,000
가격: 100,000
티어 | 3 | 최대속도 | 459 km/h | 상승 | 6.1 m/s | |||||
BR | 4.0 / 4.0 / 4.3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3.0 초 | |||||
무장 | 20mm AN/M2 기관포×2 (장탄수: 400 발) 후방 포탑에 7.62mm 브라우닝 기관총×2 (장탄수: 4,000 발) | |||||||||
폭장종류 | 250 lbs 폭탄×2 2,216 lbs Mark13 어뢰×1 2,216 lbs Mark13 어뢰 1944형×1 500 lbs 폭탄×2 500 lbs 폭탄×4 1,000 lbs 폭탄×1 1000lbs 폭탄 x2 + 500 lbs 폭탄×1 127mm HVAR 로켓x8 |
1.53 패치에서 트리에 추가된 기체. 바로 이전 헬다이버의 개량형이다. 카탈로그적인 스펙은 거의 비슷하지만, 최대 변경점은 폭장이 2500파운드로 늘었다는 거다.
4.7 PBJ-1H
티어 | 3 | 최대속도 | 451 km/h | 상승 | 7.7 m/s | |||||
BR | 4.0 / 4.0 / 4.3 | 한계속도 | km/h | 선회 | 37.0 초 | |||||
무장 | 75mm T13E1 포×1 (장탄수: 21 발)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8 (장탄수: 3,200 발) 상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기체 양옆에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각각 250 발)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100 lbs 폭탄×12 500 lbs 폭탄×4 |
적 기습에 겁먹고 도망가면Peanut Butter Jelly라고 놀림 받는다
B-25H의 해군/해병대 버전. '공격기'로 분류되며 기체 특성상 지상폭격과 적 폭격기 요격등 일반적인 폭격기보다 범용성 높은 역할을 수행한다. 폭격기 버전 미첼과는 스펙상 큰차이는 없다. 최속, 선회, 상승, 폭장 등등...거의 동일하다. 다만, 폭격기 버젼 미첼보다 평균고도는 더 높고, 한계고도는 더 낮은 능력치를 지닌다.
공격기인 만큼 지상 공격 능력이 중요한데, 미군 공격기 트리 중에서도 이놈이 독보적인 인기를 얻는 이유는 정신나간 75mm 포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차에 사용되는 포를 기수 왼쪽 아래에 그대로 때려박았으며, 전차포이기 때문에 당연히 연사는 불가능하지만 어지간한 공격기나 폭격기조차 진땀을 흘리며 정밀 폭격해야 잡을 수 있는 중전차나 필박스 같은 것들을 한방에 가루로 만드는 위력을 갖고 있다. 소련에 날아다니는 T-34인 IL-2가 있다면 미국에는 이놈이 날아다니는 셔먼이라고 할 수 있다. 독일도 날아다니는 4호전차 Hs 129 B-3가 있다!!이로써 삼위일체 다같이 편대하고 소련맛 미국맛 독일맛으로 한대씩 갈겨주자
그렇다고 공대공 능력이 뒤쳐지냐면 그것도 아니다. 8정의 M2 기관총이 기수에 집중되어 있어 안정적인 비행이 보장되는 한 쏘는 족족 다 박히는데다 상하로도 편차가 있기 때문에 멍청하게 헤드온을 걸어 오는 요격기들의 파일럿도 손쉽게 노릴 수 있다. 방어기총들도 웬만하면 다 각이 잡히기 때문에 직접 조종해서 혼쭐내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비행성능 자체가 방어기동을 할 만큼 뛰어나지 않아서 그냥 전차포 얹은 폭격기라고 생각하고 운용하는 편이 좋다.
75mm 전차포는 실제로는 지상 타겟에 사용하라고 달아 놓은 거지만 대공용으로 쓰지 말라는 법은 없다. 폭격기와 싸움이 붙으면 이걸로 멘탈을 부숴버리자. 잘 조준한다면 높은 확률로 동체가 박살나 공중분해되거나 날개가 찢어진다.
어느 정도 연구가 진척되면 100파운드 폭탄 12개를 싣게 되는데, 줄지어 전진하는 전차 행렬을 따라 쏟아붓거나 급강하로 전진기지에 꽂을 수도 있다. 250파운드 4개를 실으면 전함도 노려보자. 수리비도 싸기 때문에 하고 싶은 대로 굴려도 어찌어찌 돈은 잘 벌어 온다. 그렇다고 진짜 막 던지지는 말자.
75mm의 스톡 셋팅은 고폭탄과 철갑탄이 한발씩 번갈아서 들어있고,[47] 탄종 연구를 끝내면 고폭탄과 철갑탄 중 한가지 탄종으로만 탄띠를 채울 수 있다.
정면을 보면 알 수 있지만, 75mm는 정면 왼쪽 하단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발사되는 탄 자체가 왼쪽으로 휘는 경향이 있으니 조준시 주의 바람.
4.8 PBJ-1J
필요 RP: 36,000
가격: 140,000
티어 | 3 | 최대속도 | 457 km/h | 상승 | 7.7 m/s | |||||
BR | 4.0 / 4.0 / 4.3 | 한계속도 | km/h | 선회 | 36.0 초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12 (장탄수: 4,800 발) 상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기체 양옆에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각각 250 발)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100 lbs 폭탄×12 500 lbs 폭탄×4 |
앞의 기체와 성능은 거의 동일하다. 다만, 75mm 기관포가 없어지고 12.7mm 12정이 달려있다. 12.7mm 12정이다 12정...헤드온시 최강의 능력을 발휘하며, 원거리에서 쏘고 적의 기관포가 닿기 전에 회피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그야말로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다.
다만 폭장은 이전 버전과 다르지 않고, 아무래도 지상군 파밍에 있어서는 대구경 포가 여러모로 나은 것이 사실이다. 반동이 별로 없고 탄도가 곧고 탄속이 빠른 12.7mm만 장착한 버전이므로, 적 폭격기 요격이나 전투기 제압에 더 특화돼 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12.7mm 12정을 달고 있으므로 지상군 파밍 또한 훌륭하지만, 일부 리얼리스틱 맵에서 나오는 전차 등의 유닛은 12.7mm로는 공대지 탄띠를 달고 좀 신경써서 쏴야 하기 때문에 조금 거시기하다. 100파운드짜리 폭탄으로도 모든 전차들이 원킬이 나지만, 리얼리스틱 모드에선 조준선이 표시되지 않으므로 움직이는 표적을 맞추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고 볼 수 있다. 또한 12.7mm로 소형 특화점을 파괴하려면 은근히 많은 양의 탄환이 소모된다. H형과 J형을 둘 다 굴려보다 보면 H형의 기총 탄환이 훨씬 많이 남는다.
참고로 덧붙이자면, 이 공격기형 기체들은 폭격기 버전 B-25 미첼보다 포탑이 하나 줄었다. 바로 기수 전면에 잉여스럽게 앉아있던 12.7mm 1정을 쏘는 기총사수가 빠졌다. 하기사.. 최소 12.7mm 8정이 달려있는데 AI를 앞에 앉혀놓을 필요가... 이야 신난다! 기총사수 스킬 덜 찍어도 된다!!
4.9 AD-2 스카이레이더
필요 RP: 100,000
가격: 310,000
티어 | 4 | 최대속도 | 535 km/h | 상승 | 10.5 m/s | |||||
BR | 6.0 / 6.0 / 6.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3.0 초 | |||||
무장 | 20mm AN/M3 기관포×2 (장탄수: 400 발) | |||||||||
폭장종류 | 127mm HVAR 로켓×12 127mm HVAR 로켓×12+2,216 lbs Mark 13 어뢰 1944년형×1 298mm 타이니 팀 로켓×2+127mm HVAR 로켓×12 127mm HVAR 로켓×12+500 lbs 폭탄×2 127mm HVAR 로켓×12+1,000 lbs 폭탄×2 298mm 타이니 팀 로켓×2+127mm HVAR 로켓×12+2,000 lbs 폭탄×1 127mm HVAR 로켓×12+2,000 lbs 폭탄×1+500 lbs 폭탄×2 127mm HVAR 로켓×12+2,000 lbs 폭탄×1+1,000 lbs 폭탄×2 |
A-1 스카이레이더의 초기형이다. 처음 등장할 때는 22만이라는 턱없이 많은 요구 경험치, 성능에 어울리지 않는 6.7의 BR, 고증에 비해 뭔가 부족한 폭장 덕에 외면받았지만, 최근 패치를 통해 BR과 요구 경험치가 4랭크 공격기에 맞는 수준으로 현실화되며 조금이나마 공방에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전폭기 수준의 폭장 장전속도, 6.0 프롭기에 대응하기엔 부족한 비행 성능과 화력 탓에 유저들의 반응은 시큰둥한 편이다.
기체가 웬만한 쌍발 폭격기 만큼 굼뜬 편이라 여차하면 고개를 못 들고 코박아 죽는 경우가 많으니 항상 주의해야 한다.
여담으로 크고 아름다운 에어브레이크를 가지고 있다. 얼마나 큰지 에어브레이크를 펴고 착륙을 하면 바닥에 끌릴 정도(...).
5 폭격기 트리
대부분 중폭격기다.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트리지만 현실은 시궁창.
하지만 1.39 이후의 패치로 얼마 안 가 B-29가 추가될 거라는 소문이 거의 확신화되면서 폭격기트리에 새로운 희망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심지어 2014년 4월달에 추가된 아시아 서버 월페이퍼에 매우 멋드러진 B-29가 나왔기에 폭격기의 위엄이 다시금 떠오를 것이라고 유저들은 희망을 품고 있다. 그리고 결국 B-29의 등장이 확정되었다! #
그리고 1.39에서는 12.7mm가 어마어마한 버프를 받고 폭격기 꼬리쪽 사격시 데미지의 감소(37mm 이상급의 물건이 아니면 꼬리를 있는데로 쏴도 엘리베이터가 박살나지 않는다)으로 대폭격시대의 주인공으로써 활약한다. 제대로 스킬찍은 파일럿이 모는 B-17은 500미터안으로 붐앤줌으로 스쳐 지나가도 불타올라서 B-17에게 킬을 헌납하게 되는데 그렇다고 좀 멀리서 쏴대면 아케이드에서 20mm로 격추하려면 몇 번을 전탄소모를 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1.45 현재는 너프먹은 12.7mm로 적에게 불을 지르기도 전에 날개가 박살나는 등 내구도도 너프를 먹어 결국 실력이 비슷한 적과는 이기기 어렵게 되었다.
1.43때 추가된 제트폭격기 캔버라는... 말도 말자. 제트폭격기의 렌잔이다. 게다가 영국 캔버라는 20mm 4개
직접 방어 기총을 쏴서 1000기를 격추시키면 얻을 수 있는 Inapproachable(접근할 수 없는)이라는 타이틀이 있는데, 이 타이틀이 달린 B-17에는 섣불리 다가가지 않는 게 좋다. 게임 폐인이거나 방어 기총 고수라는 의미인데 대부분 후자이기 때문이다.아니 그전에 1000기정도 잡으면 당연히 장인되는 거 아닌가
1.41패치를 통해 폭격기 라인이 분리가 되었다. 따라서 이 항목은 PBY로 시작해서, B-57로 끝나는 트리로 작성을 하였다.
여담으로 시뮬레이션 특징 중 적 기체 표식이 아예 뜨지 않아 적 찾는게 매우 중요한데 폭격기 터렛시점으로 변경시 근처에 있는 적을 겨냥하고 있어서 이를 레이더처럼 사용이 가능하다.(심지어 구름 속에 있어도!!) 단 격추된 적과 살아있는 적을 구분 못해서 가끔 땅바닥만 보고 있을 때도 있다.
5.1 PBY 계열
5.1.1 PBY-5 카탈리나
1.51 아케이드 기준 스펙
티어 | 1 | 최대속도 | 274 km/h | 상승 | 3.5 m/s | |||||
BR | 2.0 / 1.7 / 2.0 | 한계속도 | 약 300 km/h, 이 이상으로 가속이 붙지 않음. | 선회 | 28.8 초 | |||||
무장 | 기수 터렛에 7.62mm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1,000 발) 기체 측면에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각각 400 발) 기체 후하방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500 발) | |||||||||
폭장종류 | 100 lbs 폭탄×16 500 lbs 폭탄×4 1,000 lbs 폭탄×4 2,216 lbs Mk.13 어뢰×2 2,216 lbs Mk.13 어뢰 1944년형×2 |
5.1.2 PBY-5a 카탈리나
티어 | 1 | 최대속도 | 267 km/h | 상승 | 3.6m/s | |||||
BR | 2.0 / 1.7 / 2.0 | 한계속도 | 약 300 km/h, 이 이상으로 가속이 붙지 않음. | 선회 | 30.8 sec | |||||
무장 | 기수 터렛에 7.62mm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1,000 발) 기체 측면에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각각 400 발) 기체 후하방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500 발) | |||||||||
폭장종류 | 100 lbs 폭탄×16 500 lbs 폭탄×4 1,000 lbs 폭탄×4 2,216 lbs Mk.13 어뢰×2 2,216 lbs Mk.13 어뢰 1944년형×2 |
본격 Consolidated사가 제작하고 가이진이 떡장갑으로 마개조한 1티어 희대의 떡장 폭격기.더럽게 안죽는다
5형과 5a형이 게임상에 구현되어 있으며 5형은 수상용이고 5a형은 착륙 장치가 달려있는 수륙양용기이다. 무슨소리냐 하면 5형은 착륙 장치가 없다!! 그래서 비행장에 착륙할려면 무조건 동체착륙을 해야한다(...). 수리 후 스폰은 공중에서 스폰된다. 어차피 동체는 튼튼해서 때려박는 수준으로 착륙해도 터지진 않는데 문제는 착륙시 지면과의 마찰로 인해 기수앞부분이 땅에 헤딩하면서 높은 확률로 전방 방어기총 사수가 압사당한다.지못미 동체착륙하는 만큼 착륙 거리도 엄청 짧다.5형으로 비행장 점령한다고 착륙하려는 사람있는데 그거 자살행위지만 수리시간 다 버티면 공중스폰이다. 그전에 폭탄이나 로켓 맞고 AD 안 나오면 말이지
일본의 1티어 수상폭격기 H6K4 일명Japan Express 메이비스와 쌍벽을 이루는 떡장으로 1티어 떡장 트윈스라 불리며 워썬더의 공중 전장을 누비고 있다. 이거 1랭크에서 무기발사 후 5초만에 잡는 방법이 있는데 기관포명중 파일럿의식불명 전탄명중 공중충돌이다 가끔 공중충돌해도 멀쩡할때도 있다!
수상기 특성상 매우 느리며 실속 속도가 매우 낮아 통상비행속도에서 엔진을 끄고도 상당 시간동안 고도와 방향을 유지할 수 있어 흐트러짐 없이 폭격이 가능할 정도다. 하지만 역시 소련기엔 얄짤없다. Yak에게만 스쳐도 사망. 소련기들과 부딪치면 소련기는 멀쩡하고 본인은 날개가 조각난다.야그드라실 소련 개갞끼 국뽕
위에 기술한대로 기체 내구력이 상당한데 여기에 추가적으로 기체 정면에 7.62mm 기관총 1정이 장착된 포탑이랑 기체 양면이랑 기체 후하방에 12.7mm 기관총까지 1정씩 꽂아놔서 자체 방호력도 준수한 편이다. 기총들의 사격범위가 상당히 넓지만 기체 하방과 후상방은 커버하지 못하므로 기총이 사격할 각이 나오도록 선회를 하거나 하강하면서 속력을 높힌 후 기수를 강제로 들어올려 루프 기동(아케이드 한정)으로 적기가 지나치도록 유도해 적기가 후방으로 접근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1랭크부터 기관포나 로켓을 달고 찢어대는 기체I-153가 아닌 이상 엔진을 집중사격 당하지 않는다면 날개가 찢기기는 커녕 기총수들이 모조리 기절하고 모듈들이 죄다 검은색이 되어도 멀쩡하게 고도를 유지하면서 날아다니는 충격과 공포를 경험할 수 있다!
그럼 로켓으로 쏘면 된다. 빨리 날아봤자 300km/h 이니까 200m 뒤에서 로켓 한 발을 날려주자. 그럼 사지분해
내구성이 무식한 것도 모자라서 폭장량도 1랭크 최강급이다. 기본 폭장만 해도 100파운드급 폭탄 16발이 주익에 주렁주렁 달려있으며 최종 폭장 역시 특화점이 위치한 고정 대전차 진지나 포대를 단 한발로 싸그리 날려버리는 1,000파운드급 폭탄이 4발이다. 2랭크와 동일하거나 상회하는 정말로 위엄찬 폭장능력이다. 별도로 1톤급 어뢰 2발을 장착할 수 있다. 기체 속도가 느린 관계로 뇌격임무도 수월하게 수행할 수 있으나 구축함 대공포에 찢겨나갈 확률도 높다. 그래도 빅커스 웰링턴보단 낫다. 오늘도 곶통받는 웰링턴
또 실속속도가 상당히 낮아 상승각을 크게잡고 실속이 걸리기 직전까지 상승해서 고도를 높일 수 있고 이 녀석은 원래부터 저속으로 날아다녀서 그런지 다른 기체보다 실속 회복 속도가 월등히 빠르다. 그러니깐 상승하다가 실속걸리고 기체가 수평이 되면 회복된다. 이런 특성 덕분인지 체감 상승률이 나름 준수한 편이므로 정말로 편하게 운용할 수 있는 기종이다. 추노만 조심해라
여담으로 시속 230km 이상으로 날아다니다보면 가끔 기체가 좌우로 흔들린다. 비행 안정성에 큰 영향은 없지만 참 신경쓰인다. 적기를 유혹하는 엉덩이춤
1.41에서 하복-미첼-플라잉 포트리스 등으로 이어지는 이동요새 장갑으로 칠해진 폭격기 라인의 첫번째 티어가 되었다. 1.41에서 한계속도가 정정되었다.
이걸로 리얼리스틱을 처음 경험하는 초보들은 실수로 400km을 넘겨서 날개를 떼먹는 일이 잦을 것이다. 시속 400km 넘기는 거 금방이니 속도 관리 잘 해주자.
패치때문인지 a형부터는 내구력이 대폭 감소해서 Ki-10따위에게도 동체가 두 동강난다.어차피 5형은 기체 내구도 깎으면 착륙하다 터져서 너프 못한다 또한 사수들의 데드존이 증가하여 사격각도가 잘 안 나오고 사수들도 더 쉽게 기절하여 날아다니는 고깃덩어리로 변했다. 그냥 고공에서 베이스 폭격할 거 아니면 타지 말자. 속도도 150km를 못 넘기는 게 허다하다.
아케이드 기준으로 설명한다.
업데이트 이전에는 막강한 내구력과 무시무시한 폭장량 그리고 후방기총으로 1랭크 방의 제왕으로 군림하였으나 업데이트를 거치며 약화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1랭크 전투기들이 달고 있는 7.62mm 기총 정도는 간단히 씹어먹을 정도의 내구력을 자랑하고 폭장량은 2랭크에서도 만만치 않은 클래스. 다만 속도가 너무 느리다. 기본적으로 속도가 느려 고도를 올려도 1랭크 등급의 전투기들도 따라올 정도. 2티어에선 당연히 더하다. 덕분에 기껏 1000파운드 4개로 무장을 해도 폭격도 하기 전에 격추되는 경우도 많다.
거기다 적기가 후면 중앙으로 붙을 경우 기총의 데드존에 걸려 눈 뜨고 보고도 공격을 할 수가 없다. 속도도 느리지만 기체 반응도 워낙 느려 저공으로 적 지상군을 공격할 경우 회피기동을 하는 적에 맞춰 폭격 위치를 수정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니 100파운드 16개로 무장해 융단폭격을 가하기보단 1000파운드 4개로 무장해 최대한 가까이 떨구고 나머지는 운에 맡기자. 그나마 1랭크 방의 경우 경장갑 차량이 많아 중장갑차량처럼 직격을 맞지 않아도 파괴가 가능하다.
오로지 맷집과 폭장량만 믿고 플레이를 해야하는 기체인데 초심자도 기본적인 전과를 내는것이 가능하다. 다만 이 기체도 상급자가 되어야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체이다. 상급자가 이 기체를 몰면 지도상의 지상군 절반은 혼자서 다 갈아버린다. 후방기총으로 적 전투기 한두대 정도 잡는 건 옵션이다.
다만 러시아 기체는 조심하자. I-15/16 계열은 초기형만 제외한다면, 1랭크에서 로켓탄을 달고 나오는데 로켓에는 떡장이고 내구력이고 없다. 맞는 순간 공중분해 된다. LaGG/Yak-1 계열은 승리의 그리고 그 성능 그대로 상위티어까지 쭈욱 이어져 발암인... 고폭탄이 들어가는 20mm 기관포를 장비하고 나오니 한두방이라도 맞기 시작하면 살아남기만을 기도해야 한다.... 그나마 1랭크는 초심자가 많아 조준이 정확치 않다는걸 위안으로 삼아야 한다. 렙 100 찍은 잉간이 초보 털러 왔다면? 사실 1랭크방에서 상위권 랭크 플레이어의 카드를 보면 양학이 대부분이다...
리얼리스틱 기준으로 설명한다.
미국 항공기 라인을 폭격기 트리로 처음 뚫는다면 빠르게 5형을 찍고 리얼리스틱을 돌리자. 의외로 효율이 엄청난 편. 그리고 미국 1랭크 전투기가 죄다 똥이다아케이드에서는 사격을 도와주는 HUD덕분에 초보들도 손쉽게 지속적인 딜링이 가능해서 금방 찢겨버리지만 리얼리스틱에서는 그딴거 없다.
속도가 느려서 10km가 넘는 거리를 이동해야하는 리얼리스틱에서는 암 걸릴 수도 있지만 느긋하게 방향만 맞춰놓고 딴짓하면 편하다.
폭격할 때에는 500~1000m정도의 고도에서 떨구며 1000파운드 4개 장착시 한번 누를 때마다 2개가 세트로 떨어진다. 1랭크 방에서 기지의 체력은 2000을 살짝 넘기는 수준이므로 기지마다 2개씩 떨궈주고 나머지는 전폭기나 중형 폭격기에 넘겨주자. 폭격을 하고 돌아갈려고 하면 적기가 하나 둘씩 달라붙을 텐데데 감으로 때려 맞춰야 하는 리얼리스틱에서 초보들이 난사하다가 간간히 맞추는 소구경 탄환은 간지러운 수준이고 정직하게 6시에 붙어서 쫄래쫄래 따라오는 유저들도 많아서 12.7mm로 연약한 복엽기나 저티어 전투기들의 조종사나 엔진을 찢어버리기 쉽다. 다만 상대가 소련이라면 사려야 한다. 1랭크부터 로켓이랑 기관포랑 다쓰는 미친 국가라서.... 이렇게 한차례 폭격과 적기 1~2기를 격추한 후에는 1000점을 넘기고 짭짤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비행장에 착륙한 후 무한반복하면 된다.
5.2 TBD-1 데버스테이터
필요 RP: 4,000
가격: 2,100
(아케이드 모드만 적어놨습니다. 다른 내용은 추가바람.)
티어 | 1 | 최대속도 | 312 km/h | 상승 | 6.1m/s | |||||
BR | 1.7 / 2.0 / 2.0 | 한계속도 | 431 km/h | 선회 | 19.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500 발) 후방 포탑에 7.62mm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600 발) | |||||||||
폭장종류 | 100 lbs 폭탄×12 2,216 lbs Mark 13 어뢰×1 2,216 lbs Mark 13 어뢰 1944년형×1 100 lbs 폭탄×6+500 lbs 폭탄×2 |
이름이 파괴자인 이유는 이것을 타는 유저의 정신을 파괴하기 때문인 기체.
굼벵이마냥 슬금슬금 기어가는 기동성에 기체도 말랑말랑 두부같은 내구력, 달려있는 방어무장이라고는 사격각 더럽게 좁은 거치형 7.62mm 기관총 하나에다가 기수무장은 지상 파밍하기에도 벅찬 12.7mm 중기관총 하나아직 끝이 아니다 심지어 급하강 수준이 아니면 폭탄이 어디에 떨어지는지 알려주는 HUD조차도 나오지 않아서 감으로 떨궈야 하는데다가 폭장량도 고자가 따로없는 최악의 똥기체.이미 여기를 읽는 순간부터 멘탈붕괴
이걸 굳이 타고 싶다면 기본 폭장이 100파운드 12개이기 때문에 일렬로 줄지어 오는 지상타겟에게 융단폭격을 날려주는 게 가장 효율적이고 폭탄을 뿌릴려면 어느정도 기수를 낮춰야 HUD가 뜨는 기체의 구조상 12.7mm로 지상 딸려다가 고도 다 낮춰버리는 짓은 하지말자.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가 가진 다른 기체들이 죄다 격추당했을 때 백업용만으로 넣어놓고 타지 말자.
그런데 가끔식 저랭크 에서 이거로 공중전 하더라
5.3 B-18 볼로
5.4 TBF-1c 어벤저
티어 | 2 | 최대속도 | 408 km/h | 상승 | 5.8 m/s | |||||
BR | 2.0 / 3.0 / 2.7 | 한계속도 | 300 km/h | 선회 | 32.6 초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600 발) 기체 후하방에 7.62mm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500 발)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400 발) | |||||||||
폭장종류 | 500 lbs 폭탄×4 2,216 lbs Mk.13 어뢰×1 2,216 lbs Mk.13 어뢰 1944년형×1 |
미해군의 뇌격기. 수리비가 저렴한 편이고 폭격기 트리를 타려면 타야하다 보니 그나마 자주 보인다. 후방 총좌가 2개라 사각이 적은 것도 이점이지만 이 기체로 폭격을 나설 때 즈음이면 이미 러시아군 기관포 기체들[48]과 Bf 109가 득실득실 하므로 결국 야라레메카화 된다.
폭장량도 앞의 SBD-3보다 많기는 하지만(500파운드 4개) 수평폭격을 해야하고 속도도 SBD-3보다 느려서 이탈이 SBD보다 힘들다는것도 단점이라면 단점. 즉, 폭장량은 A-20과 비슷한데 속도가 딸리니...
참고로 이 기체도 기동성이 의외로 좋은 편이라, 요격 나온 적기들이 다른 폭격기들을 때리고 있을 때 반전하여 2정의 12.7mm로 명중탄을 내 주면 격추 수를 올릴 수도 있다. 게다가 일단 소련기가 아니라면 데미지를 주면 속도가 느려지기에 따라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서, 요격나왔다 저속 선회하는 적기들을 상대로 그럭저럭 반항은 해볼 수 있다.
각만 잘 맞춰주면 방어기총 2개가 동시에 쏠 수 있다!
5.5 B-25J-1 미첼
티어 | 2 | 최대속도 | 419 km/h | 상승 | 4.0 m/s | |||||
BR | 3.7 / 4.0 / 3.7 | 한계속도 | km/h | 선회 | 33.5 초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5 (장탄수: 2,000 발) 기체 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800 발) 기체 윗쪽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기체 측면에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각각 800 발) 기체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100 lbs 폭탄×12 250 lbs 폭탄×4 100 lbs 폭탄×8+250 lbs 폭탄×4 250 lbs 폭탄×8 100 lbs 폭탄×8+500 lbs 폭탄×2 500 lbs 폭탄×4 100 lbs 폭탄×10+1,000 lbs 폭탄×1 1,000 lbs 폭탄×3 |
5.6 B-25J-20 미첼
티어 | 3 | 최대속도 | 419 km/h | 상승 | 4.0 m/s | |||||
BR | 4.0 / 4.3 / 4.7 | 한계속도 | km/h | 선회 | 33.5 초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6 (장탄수: 2,400 발) 기체 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800 발) 기체 윗쪽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기체 측면에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각각 800 발) 기체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800 발) | |||||||||
폭장종류 | 100 lbs 폭탄×12 250 lbs 폭탄×4 100 lbs 폭탄×8+250 lbs 폭탄×4 250 lbs 폭탄×8 100 lbs 폭탄×8+500 lbs 폭탄×2 500 lbs 폭탄×4 100 lbs 폭탄×10+1,000 lbs 폭탄×1 1,000 lbs 폭탄×3 |
쌍발 전폭기
마우스 컨트롤 사용시, 비행 방향을 위로 하고, 키보드로 피치 기동축을 눌러주면 양쪽 날개의 양력에 불균형이 생기면서 피치 축을 기점으로 빙글빙글 돌며 떨어진다. 제아무리 이 스핀에서 회복하려 해 봐야 헛수고. 엔진 한쪽이 정지된 상황에서 상승을 시도해도 스핀에 걸리니 주의하자. 가끔가다 회복할 수 있기도 하나, 이미 고도를 엄청나게 잃고 적기에게 피격당하기 직전일 것이다. 다만 고속 기동성은 은근히 봐줄만하고 여러 개의 12.7mm에서 나오는 강한 화력을 통해 폭격기나 에너지 없는 전투기를 제한적이게나마 격추할 수도 있다! 변태가튼 미국놈들 폭격기에 무슨 짓을 한거냐!
J1도 전방을 향해 사격할 수 있는 50구경이 8정썬더볼트!! 이라서 다른 폭격기 몰고 힘들게 전투기를 따돌리며 고고도 까지 올라와도 이 놈이 해드온을 걸면 자연스럽게 j키로 손이 가거나 급강하를 하고 싶어진다
리얼리스틱에서는 그저 묵념
폭장량은 최대 3000파운드이다. 이전 랭크인 어벤져가 2000파운드였고, 미첼 자체가 중형 폭격기임을 감안하면 그럭저럭 봐 줄 만한 폭장량이다. 그리고 3000파운드면 정확히 적군 전진 기지의 체력 반절을 깎을 수 있다. 즉, 아케이드에서 6번만 제대로 떨군다면 전진베이스 3개를 모조리 날려버릴 수 있다. 다만 다양한 폭장 조합이 있는데 1000파운드 3개를 사용해서만 3000파운드를 쓸 수 있고, 500파운드나 250파운드, 100파운드를 섞어 쓰고 싶다면 최대 폭장량이 2000파운드 밖에 되지 않는다. 유저의 전략적인 선택이 필요한 부분.
2랭크 미첼과 3랭크 미첼의 차이는 기수에 M2 중기관총이 1정 더 적고 많음이다. 그리고 3티어 미첼에는 눈깔과 상어주둥이가 그려져 있다! 밸런스 패치로 리얼리스틱 BR은 4.0으로 두 기체 모두 동일하며, 2랭크 미첼은 아케이드에서만 3.7로 다소 낮아진다. 리얼리스틱 이상 모드라면 3랭크가 기총도 한정 더 많고 탄약도 더 많으므로 지상군 파밍엔 더 좋다. 다만 2랭크 미첼은 3랭크와 다르게 은빛 간지지... 결국엔 선택은 사용자의 몫이라 하겠다.
후방기총은 꼬리에 12.7mm M2 중기관총 2정, 기체상단에 있는 터렛에 2정이 같이 묶여있고트윈링크드, 양 옆에 각 1정씩, 그리고 특이하게 기체 앞쪽에 1정이 달려있다. 덕분에 운좋으면 앞에 스쳐지나가는 적기들한테 치명타를 먹일 수 있다. 이전티어인 하복이나 다음티어인 B-17과는 달리 배면에 터렛이 없어서 적기가 밑에서 상승하면서 공격하면 속수무책이다. 그렇다고 저공비행으로 배면을 가리자니 자기 위를 공격할 수 있을만한 기총이 기체 상단에 있는 터렛에 달린 것 두 정 뿐이라 붐앤줌에 끔살을 당한다. 조종간을 들어서 터렛의 사격각이 나오게 하거나, 요리조리 기체를 흔들흔들(...) 하면서 버텨보자.
폭격기가 워낙 떡장인데다 브라우닝 기관총의 화력도 꽤 준수하니, 잘만 하면 당신을 격추시키러 뒷꽁무니 쫄래쫄래 쫓아오던 전투기 한두 기 정도는 당신이 격추되기 전에 같이 저승으로 끌고 갈 것이다.잘 버티면 5기 넘게 잡을 수 있다.
적기가 달려들었을 때 사수 스킬이 엉망이라면 본인이 직접 쏴야겠지만 잘 찍혀있다면 C를 눌러서 적기의 위치를 확인하며 기체를 이리저리 비틀어서 사격각이 잘 나오도록 해주자.
기수 배면에는 방어기총이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을 노리고 공격해오는 전투기들도 간혹 보인다.
이럴 때에는 전투기의 진행방향에서 90°정도 선회한 후 적기가 같이 선회해서 따라올 때 기수를 어느정도 들어주면 후방기총 사격각이 나온다.
붐앤줌은 3km 정도 이내에 있는 적기들을 주의하며 기동하면 적기들이 시도할 기회도 얻지 못하게 할 수 있다.
특이한 점은 폭격기임에도 불구하고 기총이 '기수 무장'으로 5~6정이 달려있다는 점. 거기에 AI가 조종하는 터렛도 있으니... 변태가튼 미국놈들 폭격기에 무슨 짓을 한거냐! 폭격기라고 헤드온으로 파일럿 따먹겠다고 덤벼드는 무모한 짓을 하지 말자. 이걸로 가끔씩 내앞에 날아가는 중전투기를 인수분해 시켜주자12.7mm의 탄속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빠르다! 이 기수무장 5~6정의 기관총이 타국의 중 폭격기와는 다른 운용을 요구하는데, 만약 12.7미리에 AP탄을 잔뜩 싣고 지상군을 두들긴다면 라이트 필박스까지는 깰수가 있다. 리얼리스틱 맵 대부분의 지상타겟이 고정된 타겟 (필박스계열, AAA계열) 이므로, 만약 리얼리스틱을 한다면 지상목표를 폭탄과 기총으로 깨부시는 것이 미첼 운용의 핵심이 되겠다. 그리고 이러한 운용법은 PBJ 시리즈에 가서 극대화
이전 티어의 A-20은 급폭기가 되었기 때문에 수평비행시 폭격조준점이 표시되지 않아서 수평폭격은 안 된다. 그러니 그럭저럭 쓸만한 중티어 수평폭격기는 이 물건뿐... [49]
1.37~1.39에서 괴상하게 느리던 롤링 속도가 정상화되었고, 브라우닝 기관총 자체의 버프로 인해서 강력한 헤드온을 자랑하는 폭격기(??)가 되었다. 사실 미국의 헤비파이터!실제로 미첼에게 헤드온을 거는 유저들이 많고 조종사 따러 왔다가 역으로 기수에 달려서 중앙에 정확히 꽂히는 5~6개의 12.7mm 기관총에 기체가 갈려나가서 추락한다...
5.7 B-17E 플라잉 포트리스
필요 RP: 50,000
가격: 210,000
티어 | 3 | 최대속도 | 510 km/h | 상승 | 7.2 m/s | |||||
BR | 5.3 / 5.3 / 5.3 | 한계속도 | km/h | 선회 | 36.0 sec | |||||
무장 | 기체 전방 포탑에 위쪽을 향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500 발) 기체 전방 포탑에 아래쪽을 향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500 발)[50] 기체 위쪽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기체 위쪽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500 발) 기체 아래쪽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기체 측면에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각각 460 발) 기체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500 lbs 폭탄×8 500 lbs 폭탄×12 1,000 lbs 폭탄×6 2,000 lbs 폭탄×2 |
초시공요새 포트리스 : 쑥밭, 재배하고 있습니까?
편대로 날아다니면 레알 요새다
아군에게는 암덩어리, 적군에게는 계륵
3랭크에 언락되는 미군의 전략폭격기. 현재 구현된 4발 중폭격기들 중 가장 종류가 많은 라인업으로 최초 언락부터 상당한 폭장량을 자랑한다. 과거 하늘의 날으는 성에서 고깃덩어리 취급까지 천국과 지옥을 오간 폭격기이다.
1.41 패치부터는 미국의 주 무장인 12.7mm 기관총이 상당한 버프를 먹었고, 폭격기의 DM또한 강화되었기에 그야말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는 중이다. 어느 정도냐 하면 적기가 기관포를 무자비하게 날려도 털레털레 날아가는 광경을 종종 볼 수가 있다. 웬만한 전투기들은 고속상태가 아니면 접근하기도 꺼려하는 존재. B-17하고 같이 매칭되는 기체를 타면, 아군과 적군 양 쪽에 득실득실한 B-17들을 볼 수가 있다.
운용방법은 크게 저공폭격과 고공폭격 두가지 이다. 전자는 리얼리스틱 이상모드에서, 후자는 아케이드 모드에서 주로 쓰인다. 저공폭격은 말그대로 저공에서 폭격하여 폭격의 정확도를 늘리고, 폭격의 속도를 높이는 것이다. 주로 기체의 조각감이 어려워지는 리얼리스틱 이상모드에서 쓰인다. 주로 1000m 이하의 저고도에서 이루어 지며, 고도가 낮기 때문에 요격기가 붙으면 도와줄 전투기들이 없다는 것이 큰 위험요소다. [51]
고공폭격은 아케이드에서 주로 적 전진베이스를 폭격하고, 적의 활주로를 폭격할때 주로 쓰인다. 아케이드의 경우 맵이 작고 꼬리물기의 도그파이트 형태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괜히 저고도로 내려갔다가 적기한테 끔살당할 확률이 높아진다. 때문에 그러한 위험을 피해서 고고도폭격을 하는것이다.
1.37에서는 폭장이 최대 8000파운드에서 6000파운드로 너프되었다.
1.39에서 50구경 버프 + 폭격기 DM강화로 인해 그야말로 날아다니는 요새. 기총사수 스킬을 제대로 찍은 B-17의 경우, 적기가 붐앤줌을 하고 스쳐 지나갔는데도 불이 붙어버리는 괴랄함을 보여준다. 그야말로 전장의 지배자 B-17. 지배자인 이유는 그냥 쪽수가 많아서 심하면 아군기 서너대를 제외한 전체가 B-17인 경우도 있다. 그리고 이런 경우 B-17들의 쑥재배 현황을 보고 식겁하며 하강하는 적기들을 볼 수 있다
1.41에서 수리비가 대폭 낮아졌다. 과거 2만 은사자가 넘던 가격이 1만은사자도 안되는 가격으로 대폭 줄었다. 이제 풀업을 해도 머스탱 급의 수리비를 가지는 기체가 되었다. 방어기총의 각도가 좋지 못하고, 왠지 폭탄을 떨굴때 잘 안맞는 느낌이 강하지만, 수리비가 가장 저렴한 B-17이 되었다.
1.43패치, 전반적으로 폭격기들의 체력이 상당히 줄었다. B-17에 대한 위의 서술이 모두 무의미할 정도. 예전 같으면 끄떡도 안하던 동체마저 두동강 나는일이 다반사니.... 이제 20mm로 날개 몇 번만 스쳐도 날개가 찢기거나 불탄다. 아... 과거의 영광이여 물론 대책없이 6시 방향에서 정직하게 접근한다면 터렛들의 훌륭한 영양 공급원이...
1.49 패치 후로 예전만은 못해도 방어력이 꽤 늘었고 12.7mm의 위력도 상당히 강화되면서 다시 개체수가 늘고 있다. 하지만 30mm급 이상 기관포엔 얄짤없고 20mm도 엄한 곳을 맞으면 격추를 면치는 못하니 운용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B-17은 어느 시리즈나 튼튼한 기체와, 넓은 방어기총 사격각을 지닌다. 무리해서 노리다간 방어기총에 벌집이 돼서 불타 죽을지도 모른다. 그럼, 어떻게 해야 안전하게 격추가 가능할까?
가장 좋은 방법은 전방에서 공격해 기장과 부기장을 사살하는 것이다. AI는 반응이 느리고 상부 터렛을 돌리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가장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이며 탄약 낭비도 적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방은 방어기총의 사격을 최소화시키는게 가능한 지점이다.
그 다음은 한쪽 날개를 부러뜨리는 것이다. B-17의 동체는 20mm 고폭탄도 수십 발 버텨내지만 날개는 그렇지 못하다. 효과적인 공격을 위해서는 B-17의 위에서 급강하해 날개의 넓은 면에 집중 사격하는 게 좋다. 아니면 엔진을 저격해도 좋다. 폭격기다보니 불이 붙어도 잘 꺼지지만, 그래도 엔진은 취약부위임을 부정할 수 없다. 불내기도 쉽고.
만약 30mm 이상의 대구경 기관포를 가지고 있더라도 왠만해선 후방에서 따라가면서 사격하는 건 절대로 안된다. 일단 MK 103 같은 경우는 사격도 쉽고 위력도 확실한데 왜 그러냐? 싶겠지만 후방은 B-17의 방어기총들에게 있어 매우 좋은 사격각이 나온다. B-17의 측/후면에 절대로 오래 있어선 안된다.
30mm 이상의 기관포로도 급하강이나 급상승을 통해 날개를 노리는 게 가장 좋다. 볼일도 맞을일도 매우 드물겠지만 50mm 기관포는 저 멀리 방어기총 사거리 밖에서 아무데나 맞춰도 박살낼 수 있다.
그리고 좀 위험하긴 하지만 로켓은 B-17도 그냥 공중분해 시킬 수 있다. 독일이라면 자폭거리 200m로 설정해 놓고 위에서 내려찍으면서 맞춰주자. 동체고 뭐고 플렙 단위급으로 개작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8 B-17E 플라잉 포트리스 후기형
필요 RP: 61,000
가격: 210,000
티어 | 3 | 최대속도 | 510 km/h | 상승 | 7.2 m/s | |||||
BR | 5.3 / 5.7 / 5.3 | 한계속도 | km/h | 선회 | 36.0 초 | |||||
무장 | 기체 전방 포탑에 위쪽을 향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500 발) 기체 전방 포탑에 아래쪽을 향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500 발)[52] 기체 위쪽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기체 위쪽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500 발) 기체 아래쪽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기체 측면에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각각 500 발) 기체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500 lbs 폭탄×8 500 lbs 폭탄×12 1,000 lbs 폭탄×6 2,000 lbs 폭탄×2 |
앞의 그것과 같은 기체로 하부 터렛이 볼터렛으로 바뀌어 사격범위가 기체 앞쪽도 사격할 수 있게 바뀌었다. 그러나 방어력이 향상된 결과일까? 수리비가 B-17E 보다도 비싸졌다!!
1.41에서 E형이 1만은사자대로 가격이 대폭 인하되었지만, 이녀석은 풀업시 무려 약 3만은사자에 달하는 수리비를 자랑한다. 팀의 패배 + 기체 격추라면 소형 특화점이나중형 특화점을 10개는 부시고, 적 전투기 한 대는 격추시켜야 겨우겨우 수리비를 면할 지경. 다만 B-17을 더 많이 몰고 싶은 유저는 슬롯에 넣어도 나쁘진 않다.(배틀레이팅 값도 E형과 같다.) 그럴 사람이 있는지는 제껴두고
5.9 B-17G 플라잉 포트리스
필요 RP: 89,000
가격: 210,000
티어 | 4 | 최대속도 | 510 km/h | 상승 | 4.6 m/s | |||||
BR | 6.0 / 6.0 / 6.3 | 한계속도 | km/h | 선회 | 36.0 초 | |||||
무장 | 기수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발) 기수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460 발) 기수 아래쪽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상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상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500 발) 하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기체 측면에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각각 460 발) 기체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500 lbs 폭탄×8 500 lbs 폭탄×12 1,000 lbs 폭탄×6 2,000 lbs 폭탄×2 1,000 lbs 폭탄×8 2,000 lbs 폭탄×4 |
은빛간지 B-17로 다른 점은 실제로 그렇듯이 기총 총좌가 더 늘어나서 방어력이 제법 올라갔다. 또 꼬리 후방 기총이 바뀌었는데 사격각이 많이 늘어났다. 현재 이전 패치에서 폭격기들이 떡장이 되었기에... 미군 폭격기들 중 최고 수준의 방어력을 보여준다. 어느 정도냐면 전방기총이 4정이고 하부 볼터렛으로 사격시 12.7mm 6정으로 전방, 후방을 사격할 수 있다. 머스탱이 앞뒤로 있는 꼴 그러나 역시 E형과 마찬가지로 호위기가 없으면 요격하러 온 전투기들에게 그냥 썰려 나간다. 뭐 그래도 바로 아래의 잉여보단 상황이 나으니....
그리고 요놈의 최대 장점은 리얼리스틱에서 위에 두개보다 수리비가 더 싼 것이다.[53] 다만 배틀레이팅 6.0 으로 제트기를 만난다. 그만큼 죽을 위험도 크고, 기총으로 맞추기가 더 힘듬을 감안해서 수리비가 싸게 측정되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이 레벨대의 프롭기들도 다들 한가닥 하는 녀석들이라는 건 함정. 독일같은 경우 심지어는 전투기를 폭격기 요격용 으로 개조한 정도니... 제대로 맞는다면 천하의 B-17도 그냥 썰린다. 그렇기에 이 정도 래밸까지 폭격기를 몰고 왔다면, 기총사수 스킬 빠방하게 올려서 로또를 노려야 한다. 적기는 이제 화력이 세거나, 엄청나게 빠르거나, 엄청나게 세면서 빠르거나... 의 세 가지 경우의 수 밖에 없으니..
거기다 늘어난 폭장량도 주목할 만 한데, 이전의 B-17E가 가진 폭장이 최대 6000파운드였던 것에 비해 8000파운드까지 폭장이 늘어났다. 거기다 B-17E는 2000파운드 폭탄은 2개만 달 수 있어 폭장 종류량을 다 살리지 못했지만, B-17G에 와서는 2000파운드 폭탄이 4개 있는 폭장을 통해 최대 폭장량도 전부 살릴 수 있다.[54]
여담이지만 이 B-17G가 워썬더의 시네마틱 영상 등에서 심심하면 터져나간다.
5.10 B-24D 리버레이터
필요 RP: 100,000
가격: 280,000
티어 | 4 | 최대속도 | 494 km/h | 상승 | 4.6 m/s | |||||
BR | 5.7 / 6.0 / 5.7 | 한계속도 | km/h | 선회 | 38.0 초 | |||||
무장 | 기수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400 발) 기수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400 발) 기수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400 발) 상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500 발) 하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500 발) 기체 양옆에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각각 300 발) 기체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800 발) | |||||||||
폭장종류 | 500 lbs 폭탄×8 100 lbs 폭탄×20 500 lbs 폭탄×12 1,000 lbs 폭탄×8 |
4랭크 중폭격기로 역시나 수많은 기총을 가지고 있어 방어력이 좋은 것 같지만,승리의 러시아제 37mm 앞에는 그런 거 없다 가장 큰 문제점은 상위 기체이면서도, B-17보다 어디 하나 나은 점이 없다는 거다. 과장을 조금 보태자면, 썬더볼트 수준의 기동성을 보여주는 B-17 시리즈와는 달리, B-24는 매우 둔중하다. 전투기스러운 기동을 선보이면서, 폭격 중 스쳐 지나갈 법한 목표를 놓치지 않고 조준할 수 있는 B-17에 비해서 24의 경우는 미리미리 폭격 코스를 잡아 놓지 않는다면, 바로 밑을 지나가는 목표조차도 놓치는 답답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런데 진짜 폭격기들이 이렇다고... 이 때문에 2차대전 당시에는 거대 편대를 형성해 폭탄을 뿌린 것이다.
후방 기총은 그래도 기총각이 B-17보다 좋다. BUT... 가만히 있을 게이진이 아니지. 후방 기총 장탄수를 B-17에 비해 거의 반토막 수준으로 주었다. 신나게 쏘다가 후방 기총 몇발 더 맞추면 격추인데 장전하는 거 보면 한숨이 나오게 된다. PO함정WER
원래 예비 터렛을 안에 수납할 수 있는데 구현이 되어있지 않다. 활주로에서 이륙할 때 보면 땅바닥을 뚫는다. 덕분에 사수가 의식불명이라고 뜨는 문구를 볼 수가 있다. 물론 의식불명이 되지는 않는다. 랜딩 기어를 내리는데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착륙하기 전보다 일찍 랜딩 기어를 내리자.
이 기체까지 미군 중폭 4대를 운용한다면 당신은 용자.
이제 B-29로 5개 슬롯을 모두 중폭으로 채울 수 있다!! 커티스 르메이가 좋아합니다.
5.11 B-29 슈퍼포트리스
필요 RP: 120,000
가격: 360,000
티어 | 4 | 최대속도 | 641 km/h | 상승 | 6.5 m/s | |||||
BR | 6.3 / 6.3 / 6.3 | 한계속도 | km/h | 선회 | 32.0 초 | |||||
무장 | 상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4 (장탄수: 2,000 발) 하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상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하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500 lbs 폭탄×20 1,000 lbs 폭탄×18 500 lbs 폭탄×40 2,000 lbs 폭탄×8 |
대망의 1.47패치, 모두가 기다리던 B-29가 드디어 트리에 추가되었다.
BR 6.7, 5개의 터렛과 2만 파운드[55] 폭장으로 1.4만 파운드의 폭장이 가능한 영국의 랭카스터에게서 최대 폭장의 영예를 가져왔다. 다만 이는 500파운드 40개의 폭장으로, 1000파운드만 셋팅시 1.8만 파운드가 한계. 당연하지만 리틀 보이, 팻 맨 같은 핵폭탄이 구현되는 일은 없을 거랜다(...).
당초 20mm의 포탑이 예상된 것과 달리, 2연장 터렛 5문 모두 12.7mm의 구경.[56]
베이스 폭격과 항공모함 격침에는 2000파운드 8개가 가장 좋다. 리얼리스틱 기준 미니 베이스나 항공모함 하나를 파괴할려면 2000파운드 2발만 투하하면 된다.
여기서 500파운드 40개가 제일 폭격량이 많지않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폭탄의 위력은 단순 이름에 쓰여진 무게가 전부가 아니다.
실제로 리얼리스틱 전투에서 미니베이스를 하나 파괴하고 비행장을 때렸다고 쳤을때, 1000파운드 18발로 때리면 점수판에 표기된 TNT 톤량은 8.3톤이지만 2000피운드 8발로 폭격할 경우 9.3톤이다. 따라서 2천 파운드 폭장이 무게는 더 가볍지만 오히려 폭격량은 2천 파운드 폭탄이 더 위력이 쌤을 알 수 있다. 참고로 비행장만 때릴 경우 10.4톤으로 비행장 체력 절반에 약간 안되는 폭격량을 볼 수 있다. 투포는 이보다 많다 게다가 가격도 가장 싸기때문에 베이스, 항모 폭격을 할 경우 2천 파운드 폭장을 하는게 제일 바람직하다.
고고도에서 폭격 후 비행장으로 복귀할 때 250m에서 랜딩 기어를 내리고 착륙 플랩으로 빙빙 돌면서 내려가면 순식간에 내려간다.
이륙할때 갑자기 기수를 들면 꼬리의 조종케이블이 지면에 닿아 엘레베이터가 먹통이 될 수 있다! 꼬리가 지면에 닿지않게 조심히 이륙하자.
왠지 이 기체를 몰면 일본 기체들이 눈에 불을 켜고 따라올 것 같다... 그리고 불이 붙어서 떨어지겠지.
5.12 B-57A 캔버라
필요 RP: 220,000
가격: 610,000
티어 | 5 | 최대속도 | 950 km/h | 상승 | 20.0 m/s | |||||
BR | 8.0 / 8.0 / 8.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58.0 초 | |||||
무장 | 없음 | |||||||||
폭장종류 | 500 lbs 폭탄×9 1,000 lbs 폭탄×6 |
1.43 패치로 새로 추가된 미국의 제트 폭격기.
영국에 추가된 캔버라의 미국판 개량형이다. 500파운드 폭탄 9개나 1000파운드 폭탄 6개를 싣고 다닐 수 있다.
출시 당시 BR이 6.7이여서 독일 유저들은 평균 속도 800을 찍는 이 정신나간 폭격기를 프롭기를 가지고 요격을 시도해야 했다.
배틀 레이팅이 이해가 안가는 수준의 성능을 지닌 폭격기였지만, 패치에서 BR[57]이 너프되어 코멧, 씨 미티어와 동 레이팅으로 가버렸다.
그런데... 독일의 이분마냥 무장이 전무하다. 새로 추가된 IL-28과 비교하면 무장의 유무가 꽤나 눈물이 난다.
리얼리스틱에선 절대 몰지 말자. 폭장도 얼마 없어서 베이스 파괴로 승리하는 일이 절대 일어날 수가 없으며 앵벌조차 안된다. 차라리 폭장량이라도 더 많은 B형을 몰자
공격기로 쓴다해도 그냥 제트전투기에다 로켓다는게 훨씬 효율적이다. 지금 B-57A는 미국 5티어 승률만 낮추는 트롤에 불과하다. 투포에 래밍한다면 모를까
그리고 아군 다 죽고 티켓도 별 차이 안나면 폭격할거 다하고 죽던지 아니면 자살하거나 적에게 헤딩하자. 1만미터로 올라가서 버티는 건 민폐다.
5.13 B-57B 캔버라
필요 RP: 320,000
가격: 790,000
티어 | 5 | 최대속도 | 963 km/h | 상승 | 32.5 m/s | |||||
BR | 8.0 / 8.0 / 8.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58.0 초 | |||||
무장 | 12.7mm M3 브라우닝 기관총×8 (장탄수: 2,400 발) | |||||||||
폭장종류 | 250 lbs 폭탄×21 500 lbs 폭탄×9 500 lbs 폭탄×13 1,000 lbs 폭탄×4 1,000 lbs 폭탄×8 127mm HAVR 로켓×16+250 lbs 폭탄×21 127mm HAVR 로켓×8+500 lbs 폭탄×13 127mm HAVR 로켓×16+500 lbs 폭탄×8 127mm HAVR 로켓×16+1,000 lbs 폭탄×4 127mm HAVR 로켓×8+1,000 lbs 폭탄×8 |
영국에 먼저 추가되었던 캔버라의 공격무장 추가모델이다.
다만 실제와는 다르게 전면에 20mm가 아닌 12.7mm M3 기관총이 8문 추가되었다.[58]
폭탄과 로켓을 동시에 장착할 수 있기에 헤드온 할 때 적기를 확 찢어버릴 수도 있고 지상표적을 초토화시킬 수도 있다.
은버라 따위와는 달리 미니베이스 3개를 혼자 쓸어버릴수 있는 출중한 폭장량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2초 늦게 투하되는 리볼버식이 채택되어 있는 기체라서 폭격난이도가 높다. 다만 베이스 폭격 용도로 쓴다면 별 문제는 안되는 편
6 프리미엄 기체
6.1 P-36A 호크 라스무센 탑승기
P-36A의 프리미엄 기체.
성능 차이는 없다. 이건 직접 구입할 순 없고 선물로만 구할 수 있다.
진주만 습격 당시 필 라스무센(Philip M. Rasmussen) 소위가 이 기체를 타고 일본기와 교전했다. 3명의 동료들과 함께 이륙해서 11기의 일본기와 교전했으며 라스무센은 제로 하나를 격추했다. 곧 엄청난 반격을 받았지만 어떻게든 이탈해서 활주로에 착륙했는데 뒷바퀴, 브레이크, 러더가 맛이 간 상태였으며 총알 구멍은 500개 정도 되었다고 한다.
라스무센은 종전까지 살아남았고 2005년에 암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6.2 F2A-1 버팔로 태치 탑승기
F2A-1의 프리미엄 기체로, 타치 위브로 유명한 존 S. 타치(John S. Thach)의 기체다. 기체 성능상의 차이는 없다.
워 썬더 시작 국가를 미국으로 하면 얻을 수 있다.
6.3 XP-38G
2랭크에 배치되어 있으며 P-38 라이트닝의 시제품이지만 기체 성능은 P-38G-1과 동일하다. 상승력과 고공 비행 성능이 좋은 편에 속하며 2랭크 대비 강력한 무장이 특징이라서 폭격기 요격에도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좋은 기동성을 바탕으로 공대공 교전도 가능하다.
이 전투기는 114mm M10 바주카포 6기를 기수 주변에 장착하였다. 덕분에 명중률이 상대적으로 좋다. 고고도 요격기 , 전투기 , 공격기 임무를 능하게 수행할 수 있다. 기체도 나름 튼튼한 편에 속하며 프리미엄 항공기라는 이유로 보상 수치와 연구 점수 보너스의 혜택이 상당하다.
"태평양 어드밴스드" 꾸러미를 구매해야 운용할 수 있다.
6.4 Ki-43-II 하야부사
가격: 700 골든 이글
티어 | 2 | 최대속도 | 558 km/h | 상승 | 21.6m/s | |||||
BR | 1.7 / 2.0 / 2.3 | 한계속도 | km/h | 선회 | 16.5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Ho-103 기관총×2 (장탄수: 5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6.5 Ki-61-lb 히엔
가격: 700 골든 '이글'
티어 | 2 | 최대속도 | 587 km/h | 상승 | 11.0m/s | |||||
BR | 2.3 / 3.0 / 3.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0.3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Ho-103 기관총×4 (장탄수: 1,8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2랭크 프리미엄 Ki-61 히엔. 다만 을형이라 12.7mm Ho-103 중기관총 4정이 장착되어 있다. 그러나 기동성이 매우 좋은 기체이기 때문에 F2A를 제외하고 날으는 전차들인 미군기들 중에서는 저랭크에 독보적인 존재. 게다가 이 게임은 대부분 저공 선회전이 대다수이므로 이걸로 경험치 앵벌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생각이다.
그리고 오히려 원본인 일본트리의 같은 기체(Ki-61-I 을형)보다 배틀레이팅이 낮아서(Ki-61-I 을형 :3.0 Ki-61-lb 2.3) 더 만만한 적들을 상대한다!
6.6 XP-55 어센더
가격: 3,900 골든 '이글'
티어 | 2 | 최대속도 | 628 km/h | 상승 | 18.6m/s | |||||
BR | 3.0 / 3.3 / 3.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9.2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20mm AN/M2 기관포×2 (장탄수: 400 발) 12.7mm 브라우닝 M2 기관총×2 (장탄수: 4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미국 2랭크 프리미엄 기체. 무장은 12.7mm 2정에 20mm 기관포 2정을 기수에 달고있으며 12.7mm와 20mm 장탄수가 같아 연사속도 차이로 12.7mm 다 쓰고나면 20mm는 아직 남아있는 상황이 나온다. 엘리베이터가 기수에 있고 후방 엔진이라서 꼬리를 잡히면 엔진이 나가고 기수에 엘리베이터가 있어 헤드온 시 적을 죽여도 엘리베이터가 맛이 가서 J키를 누르게 될 수 있으니 헤드온 시 주의가 필요하다.
날개는 복엽기급으로 굉장히 약해서 붐앤줌하는 적기가 있다면 피해야 한다. 다만 고속안정성은 굉장히 뛰어나고, 한계속도도 높다. 미국기치고 괜찮은 선회력을 가졌지만 지속적인 선회전은 피하는 편이 좋다.
상승력은 5000미터까지는 괜찮은데 그 이상부터 엔진 성능이 급감한다. 그리고 2랭크 프리미엄 기체치고는 엄청 비싸다.폭탄 버튼을 누르면 B-36이 지나갈 것만 같다...
6.7 A6M2 레이센
가격: 1,150 골든 '이글'
티어 | 2 | 최대속도 | 510 km/h | 상승 | 13.3m/s | |||||
BR | 3.7 / 3.3 / 3.3 | 한계속도 | km/h | 선회 | 17.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20mm 99식 1호 기관포×2 (장탄수: 120 발) 7.7mm 97식 기관총×2 (장탄수: 1,36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2랭크 프리미엄 제로센이다. 정체는 유명한 노획기인 아쿠탄 제로. 방루탱크가 없기 때문에 소이탄 세례 몇 번에 불이 붙어버리는 불쏘시개이며, 주무장인 99식 20mm 기총은 쓰는 사람이 마우스를 던지게 만드는 득도하기 딱 좋은 무장이다. 게다가 제한속도가 600km 근방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조종간 밀어서 급강하 해버리면 잡을 방법이 없다.
묘하게 현실고증이 되어 있는 일본이기에 미국 프리미엄 기체도 다르지 않다. 그나마 워 썬더 전장 환경상 저고도 격투전이 잦아서 위의 악평이 무색하게 한 번 출격하면 유저에게 라이온과 경험치를 한 가득 안겨주는 기특한(?) 녀석.
위의 말대로 카탈로그 스펙에 비해서 저고도에서 벌어지는 전장에 상당히 좋은 기체였으나... 6월 6일 기점으로 배틀레이팅이 3.3에서 3.7로 하향되었다. 각 국가의 쓸만한 기체가 쏟아지는 3.7 배틀 레이팅에서는 예전같은 활약을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단, 원판인 일본 트리의 A6M2 레이센 역시 3.3에서 3.7로 하향됐다. 즉 기체 자체가 너프당했으니 미국 제로센만 겨냥한 너프는 아니다.
6.8 XP-50
가격: 1,750 골든 '이글'
티어 | 3 | 최대속도 | 681 km/h | 상승 | 25.0m/s | |||||
BR | 4.0 / 3.7 / 4.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19.7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20mm AN/M2 기관포×2 (장탄수: 120 발) 12.7mm 브라우닝 M2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쌍발기는 모두 둔할까? 이 기체만은 그렇지 않다.
쌍발기답지 않게 한계속도도 단발기만큼 높고 놀라운 엘리베이터 성능으로 재빠른 선회력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압도적인 상승력으로 모든 기체를 위에서 내려다보기 때문에 무려 뉴비가 운용하는 Bf109 F4와도 호각으로 격투전을 벌일수 있는 수준.
선회력이 좋긴 한데 선회 중에 기수를 위나 아래로 움직이면 조종간이 굳어서 좀 버벅인다. 부드럽게 움직이지 않고 뻣뻣하게 방향을 틀기 때문에 간발의 차로 적을 놓칠 수 있으니 주의.
무장도 기수 무장이라 강력하고 특히 아케이드에서 뛰어난 상승력을 이용해 폭격기를 잡으러 올라가면 무섭다.
단점이라면 일본급 화재 확률과 12.7mm에 비해 눈물나는 20mm 기관포의 장탄수다.
6.9 Bf 109 F-4
가격: 1,300 골든 '이글'
티어 | 3 | 최대속도 | 665 km/h | 상승 | 20.0m/s | |||||
BR | 3.3 / 3.7 / 3.7 | 한계속도 | km/h | 선회 | 19.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1 (장탄수: 20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3랭크 배틀레이팅 3.7짜리 프리미엄으로 독일군 기체와 같은 성능을 보여준다. 단, 다른 골든이글 기체처럼 추가 장비(폭장 혹은 건포드)를 달 수 없다. 하지만 패치를 통해 원조 F-4의 건팩이 안 다니만도 못한 15mm R1으로 바뀌면서 실질적으로는 별 차이가 없는 기체가 되었다.
아케이드의 경우 BR을 맞춰 스쿼드를 짜야 효율적인데... 3랭크 미국 기체는 가장 대중적인 3.7 기체가 하나뿐이라 아케이드 BR 3.7 맞추기에 이 기체는 용이하다. 그런데 3.3이 되었다.
6.10 BTD-1 디스트로이어
가격: 1,600 골든 '이글'
티어 | 3 | 최대속도 | 553 km/h | 상승 | 9.1m/s | |||||
BR | 4.3 / 4.0 / 4.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7.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20mm AN/M2 기관포×2 (장탄수: 400 발) | |||||||||
폭장종류 | 250 lbs 폭탄×6 500 lbs 폭탄×2+250 lbs 폭탄×2 1,000 lbs 폭탄×2 2,000 lbs 폭탄×1 2,216 lbs Mark 13 어뢰 1944년형×2 |
3랭크 프리미엄 단발 폭격기. BTD 디스트로이어의 1인승 공격기 모델이다. 1.37까지는 아케이드에서는 무시무시한 상승력으로 남들이 따라오지 못하는 고공에서 살짝 강하하면서 조준해서(폭격조준기가 따로 없지만 수평, 급강하 폭격 모두 정확하다.) 특화점들을 날려버리면 어마어마한 돈을 벌 수 있었지만, 1.39에서 상승력에 칼을 대대적으로 맞아서 무적은 아니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잘 굴리면 쓸만하다. 전방기총으로 20mm 2문을 달고 다니니 폭격기들을 긁어서 만신창이를 만들어주는 것도 좋다.
6.11 P-47M-1-RE 보스트윅 탑승기
티어 | 4 | 최대속도 | 760 km/h | 상승 | 15.9m/s | |||||
BR | 4.7 / 5.3 / 5.7 | 한계속도 | 910 km/h | 선회 | 24.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브라우닝 M2 기관총×8 (장탄수: 3,400 발) | |||||||||
폭장종류 | 500 lbs 폭탄×1 1,000 lbs 폭탄×2 1,000 lbs 폭탄×2+500 lbs 폭탄×1 127mm HVAR 로켓×10 127mm HVAR 로켓×10+500 lbs 폭탄×1 127mm HVAR 로켓×10+1,000 lbs 폭탄×2 127mm HVAR 로켓×101,000 lbs 폭탄×2+500 lbs 폭탄×1 |
과거의 명성보다는 모자라다는 소리가 나오지만 요격기 판정받고 그 고도에서 상승하면 그럭저럭 봐줄만한 상승력을 보여주며 MEC[59]을 잘 사용하기만 한다면 상당히 쓸만한 기체가 된다. P-47M은 정규트리에 존재하는 D형의 2300마력 엔진을 2800마력으로 출력을 증가시키고 무게를 경량화시킨 기체다.
급강하 시 기수가 들어올려지지 않는 참사를 막기 위해 다이브 플랩이라 부르는 작은 에어브레이크가 달려있다.
팩으로 구매해야 얻을 수 있는 프리미엄 전투기.
6.12 P-51D-10 웨트모어 탑승기
티어 | 4 | 최대속도 | 711 km/h | 상승 | 18.0m/s | |||||
BR | 4.0 / 4.7 / 5.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0.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브라우닝 M2 기관총×6 (장탄수: 2,080 발) | |||||||||
폭장종류 | 127mm HAVR 로켓×6 114mm M10 바주카×6 100 lbs 폭탄×2 250 lbs 폭탄×2 500 lbs 폭탄×2 1,000 lbs 폭탄×2 127mm HAVR 로켓×6+100 lbs 폭탄×2 127mm HAVR 로켓×6+500 lbs 폭탄×2 |
팩으로 구매해야 얻을 수 있는 프리미엄 전투기.
현재는 판매를 하지 않는 기체이다.
6.13 P-51D-20 NA 머스탱
티어 | 4 | 최대속도 | 711 km/h | 상승 | 18.0m/s | |||||
BR | 4.0 / 4.7 / 5.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20.0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6 (장탄수: 2,080 발) | |||||||||
폭장종류 | 127mm HAVR 로켓×6, 1,000 lbs 폭탄×2 114mm M10 바주카×6 |
머스탱 어드밴스드 팩을 구입하면 된다.
성능은 기대하지 말자. D-30 스톡이랑 비등비등하며 D-5에 도살핀이 달린 버전이라고 생각하자.
아케이드에서 1.53 패치로 배틀레이팅이 4.0으로 내려갔다. 그덕에 A6M3같은 동티어 일본기들을 썰고 다닌다...
6.14 스핏파이어 LF Mk. IX
가격: 6,900 골든 '이글'
티어 | 4 | 최대속도 | 644 km/h | 상승 | 26.8m/s | |||||
BR | 5.3 / 5.3 / 5.0 | 한계속도 | km/h | 선회 | 15.5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20mm 히스파노 Mk.II 기관포×2 (장탄수: 240 발) 7.7mm 브라우닝 기관총×4 (장탄수: 1,400 발) | |||||||||
폭장종류 | 250 lbs 폭탄×1 |
미국의 유일한 희망
4랭크 배틀 레이팅 5.3 프리미엄 기체로, 영국의 옥탄스핏 Mk.9를 그대로 가져왔으며. 원판이 그렇듯 뛰어난 상승력과 에너지 전환률, 격투전 능력을 보여준다. 히주카로 유명한 20mm 히스파노가 주익에 2정 장착되어 있어 맞추기도 쉽고 화력 역시 나쁘지 않다.
하지만 화력이 나쁘지 않을 뿐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이 때까지 50구경의 물량 빨로 뚫어온 미국 유저에겐 7미리 백린탄은 딱총같이 느껴지며 히스파노는 화력은 좋으나 2정 밖에 안달려있고 장탄수도 조금 모자라기에 해드온을 걸면 동반자살 하기도 힘들다
하지만 비행성능이 모든 것을 커버한다
최대 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사용자 기량에 따라 190시리즈를 능가하는 에너지 파이팅을 보여 주기도 하므로 여러모로 미군유저들에겐 빛과 소금 같은 프리미엄 기체... 하지만 1.39에서 가격이 3배는 뛰었다.
6.15 Fw 190 A-8
가격: 4,900 골든 '이글'
티어 | 4 | 최대속도 | 652 km/h | 상승 | 14.1m/s | |||||
BR | 5.3 / 5.0 / 5.3 | 한계속도 | 860km/h | 선회 | 22.8 초 | |||||
안전 상승각 / 속도 | 약 도 / km/h (WEP 제외)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4 (장탄수: 780 발) 13mm MG 131 기관총×2 (장탄수: 9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모든 걸 내주고 화력을 얻었다
1.43 패치로 추가된 프리미엄 비행기. 독일의 기체와 동일한 성능을 보여준다. 쥐도 새도 모르게 BR이 5.3에서 5.7로 올라버렸다가 2015년 12월 현재 지금은 다시 5.3으로 내려갔다.
죽거나 추락하면 독일 유저들이 "미국 파일럿들은 독일의 엔지니어링을 견디지 못하지!" 하고 놀린다
6.16 A-26C-45
프리미엄 기체로, 본사에서 판매하는 노트북을 구입하면 언락할 수 있지만,성능이 비싸게 안 사도 되는 A-20과 비슷하다. 폭장량은 좀 더 좋지만, 고티어 아케이드 방 특성상 4티어면 이미 화력덕후 기체들이 즐비한데다, 제트기까지 나올 확률이 크므로, 어차피 쌍발 폭격기가 할 수 있는 건 목표물 한 번 폭격 후 적군 기관포 전투기에 한 방에 날아가거나 벌집이 되어 적군 AAA에 꼬라박는 것 뿐이므로 별로 인상적인 기체는 아니다.
- ↑ 이것이 싫다면 스쿼드를 맺고 팀플레이를 해보자.
- ↑ 참고로 라이트닝은 상승력도 엄청나며 썬더볼트는 하강에 엄청난 능력을 보이므로 이렇게 분류하였다.
- ↑ 다만 이 방법으로 사용시 적의 타겟팅을 X키로 해야 한다. 기본 설정으로 되어있다.
- ↑ 무장이 M2 중기관총이 아닌 영국제 히스파노 기관포인 것도 바로 이 때문.
- ↑ 우회상승을 열심히 해도 엘리슨 엔진이 3000m만 넘어가면 헐떡대는지라 4000m 이상 올라가기가 힘들지만 F-4는 20도 상승각 잡고 직진 상승만 해도 5000~6000m대에 안착이 가능하다.
- ↑ 물론 개수/승무원 연구레벨이 높아질수록 미첼보다 민첩해진다.
근데 애초에 비교 대상이 전투기가 아니잖아 - ↑ 머스탱과 달리 P-47은 탄이 다 떨어질 때까지 모든 기총이 발사가 된다. 각 기총들은 동일한 양의 탄을 싣고 있기 때문.
- ↑ 어지간한 저티어 폭격기보다 폭장량이 많다.
ㄷㄷㄷ - ↑ 아군이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하였을 경우나 3km 근처로 적기가 없는경우
- ↑ 리얼리스틱 기준. 아케이드에서는 말할 것도 없다.
- ↑ Yak-9T의 37mm HEAT 캐논포를 리얼리스틱 기준 2발까지 버틸수가 있다. 물론 재수가 없어서 날개에 정확히 맞는 경우는 지못미(...).
- ↑ 가장 중요한 점은 격발을 시작하는 거리이다. 적기보다 먼저 탄을 흩뿌려 치명타를 유도하고 재빠르게 적기의 사격각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사실 모든 헤드온의 기본이다.
- ↑ 서서히 불타죽는 빡침을 선사하는 바로 그 탄종이다...
- ↑ 대부분의 기체들이 믿고 거르는 예광탄이지만 P-47과 P-51D 만큼은 예외다.
- ↑ 1.59때 화재율을 너프먹었다.
- ↑ 기관포를 쓰다 오지 않는 이상 관통력에 대한 문제가 잘 느껴지지 않는다. 워낙 한번에 뿌리는 탄이 많다 보니...
- ↑ 앞의 탄띠들이 워낙 화염방사기에 라이터라 그렇다.
- ↑ 500m에서 18mm의 관통력. 상부장갑을 잘 때려야 한다.
- ↑ 3발 정도는 탄도가 곧다.
- ↑ 독일기를 선회전으로 상대했다는 라이트닝이 약 21.8초 정도의 선회를 보이는 것과 대조하면 미군기치곤 상당히 뛰어난 선회력. 이는 웬만한 소련기 수준의 선회력이다.
- ↑ 상승력도 미군기 중 거의 탑 클래스, 물장갑도 아니다.
- ↑ 전차 상부나 후면.
- ↑ 여기까지 읽어보면서 눈치를 채야 할 사항은, 동일한 종류의 기체지만 소련에 랜드리스로 공여되어 쓰이던 물건들의 성능은 좋게 구현되었고 미군에서 주력으로 쓰였던 물건들은 쓰레기로 구현되었다라는 사실이다.
역시 러시아 회사... - ↑ 수리비가 싼 것도 고작 몇백원(...) 차이기 때문에 전혀 메리트가 없는 기체. 심지어 A-10을 더 빨리 언락할 수 있으니... 이뭐병
- ↑ 물론 P-47 썬더볼트에서 느껴봤겠지만, M20 탄은 자체 데미지는 약하다. 가장 무난한건 그라운드 타겟 탄띠다. 뭐 취향따라 쓰면 되는게 미국 탄띠긴 하지만.
- ↑ 실제로도 왼쪽이 조종사, 오른쪽은 레이더병이었다고 한다. 원래는 번갈아 가며 조종했지만 이렇게 정착되었다고...
- ↑ 한국전쟁 당시 12.7mm의 화력부족을 깨닫고 1952년에 독일제 MK 213의 카피 기관포를 장착한 세이버 F형을 한국에 보내서 실전 시험을 시켜본다는 계획을 실시했는데, 이 계획의 이름이 GUN-eVALuation Project, 줄여서 Gun-Val Project였다.
- ↑ 트랙 IR이 있다면 이 짓이 가능. 참고로 다른 기체들도 기계식 조준 구조물이 있다면 가능하다.
- ↑ 이 때문에 이후 전투기들에 광학식 조준기가 채택된 것이다.
- ↑ 기관포들이 작렬하는 데다, 이 기체는 저티어기 이므로 내구력이 복엽기들이 잡을 수준으로 맞추어져 있다.
- ↑ 워 썬더는 아직도 대다수가 선회전이다.
- ↑ 후기 기종 함재기로 콜세어가 운용되었으나, 여러가지 문제점들로 항모에서는 운용하기가 까다로웠기에, 초기엔 대부분 육지에서 운용되었다. 태평양 전선에서 전쟁 초기부터 말기까지 거의 대부분의 항모에서 운용되었던 것이 바로 이 헬켓이다.
- ↑ 아케이드 한정이다. 리얼에서는 트롤링 그 자체이니 정 쓰고 싶다면 전투 후반부에 상대가 고고도 트롤링을 시도했을때나 쓰도록 하자
- ↑ 고증상 F4U-1d는 센터라인에는 2000파운드 폭탄도 장착이 가능했는데 각날개에 4발씩 로켓 총 8발, 동체 양측에 1000파운드 폭탄 2발, 가운데에 2000파운드 1발이 최고 탑재량이었다. 4천파운드가 넘는 이런 괴물같은 폭장량 덕분에 대전말에는 콜세어가 대지/대함공격을 모두 담당하고 어벤져나 헬다이버는 파일럿 구조용 장비나 달고 출격하는 경우가 흔했다. 이상하게 워썬더 내에서는 헬캣이 로켓과 폭탄이 같이 달고 출격하는 것이 가능한 반면에 폭장량이 더 좋았던 콜세어는 불가능하게 되어 있다
콜세어가 싫나보다 - ↑ 히스파노를 베이스로 한 미군의 기관포로, 원본인 히스파노보다 연사력이 약간 높다. 그 대신 신뢰성이 떨어진다.
- ↑ 고증대로라면 F4U-1d와 동급의 폭장이 가능한 기체이다.
- ↑ 미국 기체들이 사용하는 20mm 기관포는 대부분 이런 특성을 가지고 있다.
- ↑ 아케이드라면 모르지만, 리얼리스틱 이상에서는 베이스에 착륙해야 재장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치명적이다.
- ↑ B-25의 최대폭장량과 동일하다...
- ↑ 참고로 비교대상이 되는 스핏파이어 Mk.IX의 익면하중이 149 kg/m²이다.
- ↑ 다만 지속 선회력은 출력이 센 베어캣이 Bf 109보다 유리하다. 베어캣은 2200마력의 더블 와스프 엔진에서 나오는 무자비한 출력으로 높은 익면하중을 일부 보완할 수 있다. 엔진 출력이 낮으면 선회 시 속도를 유지하기 어려워 금방 실속하기 때문에 급격한 기동을 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이것은 기체의 설계 문제가 아니라 엔진 문제이므로 약간 다른 얘기. 백구에도 센 엔진을 박을 수만 있다면 극복 가능한 점이기 때문이다.
- ↑ 베어캣은 여전히 괜찮은 비행 성능을 지니긴 했는데... F8F-1은 무장이 12.7mm M2 4정에 WEP도 없고 F8F-1B는 화력도 해결되고 속도도 가속도 좋아졌지만 여전히 현 베어캣 특유의 심각한 발열이 있다. 머스탱은 애초에 BR이 낮으니 예외로 치고, 미스핏, P-47M은 유료 기체다. 진짜로 탈 만한 전투기가 없다.
- ↑ 하복의 최고속력은 스펙상 약 500km/h 인데, 타국가의 '공격기'가 하복 이상의 속도를 지니는 놈은 다들 후반 티어에 배치가 되어있다. 영국의 모스키토나, 소련의 3티어 공격기들 정도밖에 없다.
- ↑ 폭격기의 경우 공중스폰되므로, 그 위치 에너지를 속도 에너지로 바꾸면 더 빨리 도달한다.
- ↑ 사실 대부분의 기체들이 양 날개에 있는 무장 두 발을 동시에 투하한다. 중심 잡으려고.
- ↑ 보파이터는 '중전투기' 하복은 '공격기'이다. 공격기는 목표가 적 지상 목표를 공격하는 폭격기의 임무를 기본으로 하고 약간의 범용성을 띄는 기체이므로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오히려 하복이 보파이터의 스펙에 근접한다는 것이 놀라운 것이다.
- ↑ 발사시 포탄의 궤적이 붉은색은 고폭탄, 흰색은 철갑탄이다.
- ↑ 게다가 소련 초반 기관포기들은 로켓을 장착 가능하기에 원샷에 날아갈 것이다.
- ↑ 동티어 급강하 폭격기는 썬더볼트가 있다.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든다면 기분 탓 일거다.사실 최대 폭장은 썬더볼트가 미첼보다 많다... - ↑ 기체 전방에 달린 7.62mm 브라우닝 기관총 두 정은 하나의 방어사수가 통제한다.
- ↑ 왜냐면 아군전투기들과 적군전투기들은 고고도에서 싸움을 벌이고 있을테니..
- ↑ 기체 전방에 달린 브라우닝 기관총 두정은 하나의 방어사수가 통제한다.
- ↑ 아케이드에선 1000은사자정도 더 비싸지만,리얼리스틱에선 약 13000은사자로 앞에 두 녀석들(E형,E/L형)보다 약 9000은사자 더 싸다!
- ↑ 총 폭탄의 양만 많으면 됐지 뭐하러 2000파운드가 늘어난 게 좋냐고 궁금해할 사람도 있을 텐데, 일단 약한 폭탄을 여러 개 실을 경우 적 전진기지 위에서는 스페이스바를 미친듯이 연타해야 하고, 전함 같이 파괴하려면 많은 폭탄이 필요한데 수평폭격으로 지나가면 순식간인 목표물에게는 강력한 폭탄을 적게 싣는 것이 더 좋다. 반대로 전차 행렬 쓸어담기와 같은 광범위 폭격에서는 어느 정도 화력이 보장된 폭탄을 길을 따라 투하하는 것이 더 좋다.
- ↑ 약 9천 kg
- ↑ 사실 고증상 20mm는 꼬리 쪽 포탑뿐이고, 이도 개수 시에 제거되었다.
- ↑ 아케이드 7.7, 리얼리스틱 8.0
- ↑ 일단 고증대로라면 B형의 초기 생산분에는 12.7mm 기관총이, 중후기형에서부터 20mm 기관포가 장착되었다.
- ↑ 수동 엔진 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