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유리(유희왕)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1 2기
37화에서 첫 등장했으며, 아카데미아의 프로페서로부터 히이라기 유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유즈를 데려오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 후 한동안 등장이 전혀 없다가 46화 마지막에 스탠다드로 차원을 이동해오며 등장. 마침 이동해 온 빙산 구역에 있던 데니스가 유리에게 "기다리다 지쳤다"고 인사를 건넨다.
47화에서는 데니스와 대화하던 도중 갑자기 나타난 할릴과 올가를 방해된다며 카드로 만들어버리고, 유즈와 대치하고 있던 오벨리스크 포스 3명 역시 방해된다며 몰아내고 직접 유즈와 듀얼한다.[1] 이때 하는 말을 보면 프로페서가 왜 유즈를 데려오라고 하는지에 대해서는 모르는 모양.
유즈를 두고 엑시즈 세계의 유즈인 루리와 싱크로 세계의 유즈인 린과 똑같다고 언급하면서 그 둘을 납치한 사람이 자신이라고 밝힌다. 이후 유즈에게 프로페서에게 가자고 하면서 당당히 손을 내미나 뿌리치고 거리를 벌리는 유즈의 모습에 제법이라며 이런 점도 루리나 린과 닮았다며 듀얼로 납치 여부를 결정하자는 제안을 하며 유즈와 듀얼을 한다.
그 후 아침이 될 때까지 도망다니는 유즈를 궁지에 몰아넣다가 유고의 갑작스런 등장으로 인해 유즈의 팔찌가 빛나면서 어디론가 워프당했다. 일단 유토의 전례를 볼때 마이아미 시 내일 가능성이 큰 것 같지만 레이지가 유리의 존재를 모르는 듯한 태도에 팔찌로 워프했는데 어느샌가 싱크로 차원으로 간 유고와 유즈의 선례를 생각한다면 아주 차원을 건넜을지도.[2] 이때 등 뒤에 보라색 용의 실루엣이 보이면서 에이스 드래곤에 대한 떡밥이 뿌려졌다.
2 3기
54화에서는 유고의 회상에서 린을 데려갔다.[3] 그리고 엑시즈 차원에 온 유고가 유토와 오해로 인해 서로 싸우는 것을 몰래 숨어서 즐겁게 구경하는 모습을 보였다.
75화에서 모습을 드러낼까 싶었으나 정작 나오는 것은 이 소년이었다. 하지만 데니스 맥필드가 설명해 준 과거의 화상에서 루리를 납치한 인간으로 밝혀진다. 물론 데니스는 아카데미아의 스파이로서 루리를 발견하고, 유리에게 알려준 인간이 바로 데니스다. 이때 루리가 골목길로 도망가는 것을 즐겁게 쫓아가고, 루리가 먼저 듀얼 디스크를 달자 듀얼로 승부를 내서 납치했을 거라 추측된다.
76화에서 시큐리티의 장관의 회상으로 잠깐 출현하였고, 이때 장 미셸 로제가 프로페서 다음으로 유리를 굉장히 두려워하고 있음이 밝혀졌다.[4] 그 이후 프로페서가 바렛을 싱크로 차원으로 보내면서 유리도 보내겠다고 언급이 되었다.[5]
3 4기
그리고 85화에서 결국 등장했다! 유고와 세레나의 듀얼을 경기장 꼭대기에서 지켜보고 있었으며,[6] 세레나가 떠나는 것을 보고 있던 유고의 가슴이 갑자기 두근거리더니, 뭔가를 느끼고 돌아봤을 때에도 매서운 눈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7]
86화에서 유고와 대면한다. 바로 물러나서는 모 트럭 위에 올라타 있다가 유고가 쫓아오자 귀찮아하면서 점프(!)해서 배로 착지해 따돌린다. 이때 드디어 에이스 드래곤의 이름이 공개되었는데, 바로 레벨 8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이다. 다만 싱크로 차원에서 유고와 만난 것은 상부의 명령이 아닌 스타브 베놈의 힘으로 만난 것이라고 한다.
87화에서도 여전히 배 위에 올라타 있는데 유우야가 세뇌 장치로 괴로워하자 가슴이 두근거리는 감각을 느낀다.[8] 그 뒤로는 눈에서 빛이 나면서 괴로워한다. 또한 이들의 의식이 하나로 합쳐져 말도 똑같이 말하고 카드도 똑같이 드로우를 한다. 고통의 공유는 덤. 유우야가 세뇌 장치의 영향으로 역린이 폭주했는데 그 영향을 받은 것이다.
88화에서는 유우야와 마찬가지로 검은 오오라가 나고 있다가 후에 유우야의 충격장치가 작살나면서 눈에 나던 빛이 없어지고 기절한다.
89화에서 다시 정신이 들어 '방금 전까지 듀얼을 하고 있었던 느낌이 든다'며 멍하니 되뇌이다가 오벨리스크 포스들을 보고는 이전 상태로 돌아와서는 세레나와 유즈를 잡으러 왔다고 판단했다.
그러던 중에 다짜고짜 쳐들어온 유고에게 "너 누구였더라?" "난 유고다!" "너 융합 써?" "융합이 아니야! 유고다" "아하하, 너 재밌다~"(...)라는 만담을 펼치면서[9] 유고를 실컷 놀려먹다가 좀 전까지 듀얼한 것 같은 상대가 너냐고 묻는다.[10]
유고가 빨리 린이 있는 곳이나 데려다달라고 따지자 "좋아, 대신 히이라기 유즈가 있는 곳을 가르쳐 줘. 넌 그녀와 함께 행동했잖아?"라면서 장소를 묻는다. 하지만 아직도 유즈가 죽은 줄로만 알고 있는 유고는 자기 마음속에 있다고 대답(...), 이후 너 지금 장난치냐면서 황당해하고는 더 이상 볼일이 없어져 이전에 사용했던 카드인 '바이올렛 플래시'를 섬광탄 마냥 발동하여 유고 앞에서 모습을 감춘다. 이 화에서 처음으로 유리의 다양하고 귀여운 표정들이 등장했다.
이후 91화에서 재등장한다. 그리고 드디어 유우야와 대면한다. 이후 자신을 쫓아온 유고와도 다시 마주친다. 프로페서에게 반역하려 했던 세레나와 소라를 체포하려다가 유고가 자꾸 끼어들자 귀찮아한다. 이후 유고가 세레나를 이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갑자기 흥미가 생겼던지, 아카데미아에 오점을 남겨서는 안 된다면서 유고와 듀얼을 한다. 선턴부터 유고가 클리어윙을 꺼내자 감탄하고는, 패 융합으로 대망의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을 꺼낸다.[11] 그리고 유고와 유토의 듀얼 때처럼, 모든 드래곤이 한 자리에 모이자 유고와 동시에 눈이 발광한다.
92화에선 우리들이 드디어 하나로라는 대답을 반복하다가 유우야를 찾아온 유즈의 팔찌 때문에 제대로 듀얼도 못하고 사라져버린다. 이렇게 4기에서의 출연은 종료.
4 5기
5기 오프닝에서 유고와 대치하면서 서로의 스타브 베놈과 크리스탈 윙을 맞부딪친다.
105화에서는 사야카의 회상 장면으로 나왔는데 루리를 바이올렛 플래시를 사용해 납치한것이 밝혀졌다.[12]
106화에서 융합 차원의 유우쇼 학원을 습격하며 등장. 이미 카드로 만든 유우쇼 학원생 한명을 던져주며 특유의 나긋나긋한 말투로 5명을 도발한 후, "날 즐겁게 해달라구?" 라는 말과 함께 유희왕 애니메이션 역대 최초로 1대 5 듀얼을 벌인다.
첫 턴에 프레데터 플랜츠 몬스터 2장을 꺼내 놓고 유리가 차례를 마치자, 유우쇼 학원의 학생들중 남학생 3명은 각각 만죠메 썬더가 사용한 방해꾼 킹, VW 타이거 캐터펄트, XYZ 드래곤 캐논, 그리고 이 둘을 융합한 VWXYZ 드래곤 캐터펄트 캐논을, 또다른 남학생 1명은 마루후지 쇼가 사용하는 로이드 몬스터들을 융합해 슈퍼 비크로이드 점보 드릴을, 여학생은 마에다 하야토가 사용한 융합 몬스터 마스터 오브 OZ를 꺼내놓는다.
그리고, VWXYZ의 효과로 유리의 필드 위의 1장째 스키드 드로세라가 제외당하자, 제외된 스키드 드로세라의 효과로 유우쇼 학원생들의 융합 몬스터 전부에 포식 카운터를 얹어버린다.
상대 필드 위에 늘어선 융합 몬스터 4장을 보고서도 여유를 잃지 않던 유리는[13]듀얼 종료 후, "이래서야 심심풀이도 안 되겠네."라는 대사로 사살.][14][15] 두번째 자신의 턴에 바로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을 소환한다.
스타브 베놈의 효과로 유우쇼 학원생들의 필드에 특수소환된 몬스터의 모든 공격력을 베놈 드래곤에게 더해 13000까지 상승시키고, 효과 복사 효과를 써서 슈퍼 비크로이드 점보 드릴의 관통 효과를 얻는다. 그 후, V to Z의 소환을 위해 필드를 비워버린 학원생 한 명을 우선 털어버린 후, 패에서 2장째의 프레데터 플랜츠 스키드 드로세라를 버려 포식 카운터가 얹힌 상대 몬스터 전부를 공격해 원 턴 파이브 킬을 내버리고 모조리 카드로 만들어버린다.[16] 그 이후, 유즈를 다시 납치하려 드나[17] 유고가 D휠을 몰고 오자 유즈의 팔찌가 빛나면서 또 다시 강제로 워프되어버리고 만다.
그래도 뭔가를 제대로 하려고 하면 늘 워프당하던 이전들과는 달리 이번에는 정식으로 듀얼을 해서 실력을 제대로 과시했으니 제법 존재감을 보여줬다. 그래도 주연 중에 하나인데 100화가 넘어서야 간신히 활약을 시작한다는 건 참...
117화에서 아카바 레이지가 발견한 '리바이벌 제로'의 연구 데이터에서 세레나와 함께 나온다. 유우야와 마찬가지로 밝고 귀엽게 웃고 있다. 이걸 본 레이지는 유우야 또한 아크 에리어 프로젝트와 무슨 관련이 있다는 것을 눈치챈다.
122화에서 썩소를 지으며 레이지와 유우쇼 일행앞에 등장한다.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이름은 숫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설명적인 이름을 사용하세요
123화에서 아스카와 듀얼을 할 때 자신의 덱이 아닌 아카데미아의 우등생만 사용할 수 있다는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 축의 앤틱 기어 덱을 사용한다.이로서 유리는 기계룡 반란 홍보대사가 되었다 하지만 카드 효과를 모르는지 카드 텍스트를 읽으면서 듀얼을 한다. 그리고 웃으며 빨리 날 즐겁게해달라고 아스카에게 말한다.
이후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를 소환하지만 아스카의 의식 몬스터에 의해 컨트롤 탈취를 당하고 추가로 융합을 3장이나 제외당해버리는 굴욕을 겪는다. 이를 보고 유리는 좌절하여 주저 앉아버리고 과거회상을 떠올리며[18] 프로페서 덕분에 듀얼과 카드화를 마음껏 할 수 있어서 좋겠다고 말하는데 아스카는 이 모습을 보고 "모두를 카드화 해버리면 너밖에 없어." 라고 말하면서 프로페서를 버리고 같이 가자고 한다.
썸네일의 상태가
좋네...... 그럼 내가 최강이라는 거잖아!
하지만 혼자 남는다할지라도 오히려 자신이 최강이 되는 거라며 카드화 해버리겠다고 말하는 것과 동시에 이젠 나 자신이 아예 즐기고 있다고 말한다. 모니터로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아카바 레오조차 이 말을 듣고 당황해했다. 이후 유리는 초융합을 발동한다. 자기가 넣었다고 한다. 그렇게 스트럭쳐 덱 R 기계룡 반란에는 초융합을 재록하지 않았다는걸 확인시켜주고 여기서 알수 있는건 애초에 덱 레시피도 모르는 덱을 쓸리가 없다는 발언으로 미루어보아 처음부터 아스카를 가지고 놀 작정으로 연기한거다. 마찬가지로 융합을 모조리 잃은뒤에 했던 쌩쇼도 패에 초융합이 있어서 저질렀던 연기. 애초에 아스카를 진지하게 듀얼상대로 보고 있지도 않았으며 장난칠 기세가 잔뜩이었다는 것.
이후 자신 필드의 앤틱 기어 골렘과 앤틱 기어 와이번, 아스카에게 뺏긴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을 융합하여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을 소환해 아스카의 의식 몬스터 사이버 엔젤-나사테이야를 공격하여 파괴 및 관통 데미지를 주고 승리한다. 그 뒤에 검은 오라를 뿜어내고 눈도 보라색으로 밝게 빛나면서 악마의 그림자[19]가 나타나고 " 모든 차원들의 사람들을 카드화시키겠다."라는 말을 하고는 웃으면서 아스카를 가차없이 카드화해버린다.
이걸 본 아카바 레오도 입만 벌린채 할 말을 잃었다. 그 뒤, 철창이 열리고 분노한 시운인 소라와 마주한다. 그리고 철창 시스템은 다룰 수 있다고 알림과 동시에 갇힌 척만 해 준거라 말하는데 "관객이 없으면 심심하잖아?"라고 말한후 "자,처형의 시간이다."란 말과 함께 소라와의 듀얼을 예고한다.
5 6기
125화에서는 시운인 소라와 듀얼, 내내 압도하는 모습[20]을 보이다 소라가 소환한 데스완구 매드 키메라의 공격과 효과로 앤틱 기어 히드라를 빼앗겨 그 상태로 다이렉트 어택을 받지만 웃음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 후 앤틱 기어 인스팩션을 발동하여 히드라를 패로 되돌리고 카드를 한장 드로우한다. 소라는 매드 키메라가 공격력이 더 높다고 말하지만 소라에게 상냥한 미소를 보여주더니 융합을 발동하여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을 소환하여 데스완구 매드 키메라를 박살내며 승리, 소라를 카드화려고 하나 에드와 유고가 난입하며 무산되고, 126화에서 유고와 듀얼하게 된다[21]. 바이올렛 플래시를 발동 소라는 카드화를 면했으나 유고는...
126화에서는 다시 유고를 융합 타령 하면서 놀려먹는다. 아무래도 재미들린 듯. 오늘따라 아무리 듀얼해도 갈증이 사라지지 않는다면서 이번에는 자신의 덱으로 상대해주겠다 하며 프레데터 플랜츠 덱으로 바꾼 뒤 듀얼을 한다. 유고가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하자 흥분하면서 저걸 보고 있으면 끓어오른다면서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을 융합 소환한다. 그렇데 당연하다는 듯이(...) 폭주. 거기다 제법 거리가 멀었고 드래곤도 소환하지 않았던 사카키 유우야는 아예 자크가 해방되는 사태가 벌어진다. 초기의 폭주와는 차원이 다르다.
129화에서는 여전히 폭주 상태로 등장.
130화에서는 유리가 유고에게 하나로 모이라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가 에드와 카이토가 난입한다. 도중에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을 소환하지만, 예고편을 보면 이전처럼 순탄하게 흘러가지는 않는 모양.- ↑ 처음에 유즈가 유리를 보고 "유우야?" 라고 묻자 "무슨 소리야. 난 그런 녀석이 아니야." 라고 말하거나 데니스가 유우야라는 존재를 언급하자 그 녀석은 누구냐고 묻는 걸 봤을 때 다른 차원의 유우야에 대해서는 모르는 듯 했으나 54화에서 유고와 유토를 본적이 있다는 점이 밝혀짐으로 그냥 유우야에 관한 것만 몰랐을 수도 있다.
- ↑ 이를 볼 때 유즈의 팔찌의 워프 능력은 단순히 유우야가 다가왔을 때만 발동되는 건 아닌 듯 하다. 달리 생각하면 각 차원의 유우야가 2명 모였을 때 발동한다고 볼 수도 있다.
- ↑ 이때 유즈때와는 달리 유고가 나타났는데도 튕겨나가지 않았는데, 유즈의 팔찌만이 그런 기능을 갖고 있거나 린이 기절한 상태였기 때문에 발동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 ↑ 로제는 지금까지 잭, 유고, 쿠로사키 슌 등 작중 정상급의 많은 듀얼리스트들의 듀얼을 관전했으나, 이런 반응을 보인 적이 없다.
- ↑ 바렛은 그 이전에 유즈와 세레나를 잡겠다고 하지만, 작중 흐름상 못할 확률이 크고, 유리가 올 확률이 매우 높았는데 결국 85화에서 등장했다.
- ↑ 보랏빛으로 빛나는 카드를 손에 쥐고 있었다. 47화에서 유즈와 듀얼할 때 나왔던 그 에이스 드래곤으로 추정. 유우야와 유고의 싱크로에 공명을 느낀 듯하다.
- ↑ 왜인지 이전 화에서 보인 모습과 다르게 진짜로 원한을 가진 사람이 노려보는 것 같은 표정을 보여서 세레나와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다.
- ↑ 유고의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에서 빛이 난 것을 생각한다면 본인의 스타브 베놈에도 빛이 났을 가능성이 높다.
- ↑ 참고로 유리는 유고의 이름을 알고 있다(...).알면서도 유고를 놀려먹은 것.
- ↑ 유고 또한 좀 전까지 듀얼한 것 같다고 반응한다.
길거리 혼자서 잘만 하던데원흉은 아카데미아의 반역자가 자신과 동질의 존재를 폭주시킨 덕분이다. - ↑ 융합 포즈는 소라나 유즈, 세레나와 달리 합장하는 자세이다.
나마스떼 - ↑ 듀얼 과정은 안 나왔는데 아마도 루리가 진 것으로 추정된다.
- ↑ 전혀 진지하게 듀얼에 임하는 기색이 없었다. 몬스터가 소환될 때마다 장단을 맞춰주듯 시종일관 유들유들한 반응을 보였으며, 유일하게 싫어하는 반응을 보였던 때가 방해꾼 킹의 효과로 자신의 몬스터 존을 못 쓰게 됐을 때 뿐이었고, 그마저도 자기가 진짜로 불리해져서 그런 게 아니었다. 방해꾼 킹이 역겨워서(외모, 효과 모두) 그런 것이었다.
- ↑ 덤으로 융합 카드없이 V to Z를 소환한 형제를 대단하다고 칭찬하면서 방해꾼 킹을 소환한 학생을 2번이나 디스한다.
- ↑ 사실 유리가 여유있을 이유도 충분하다. 학원생들이 소환한 대부분의 몬스터가 스탯이 강하거나 효과가 귀찮은 대신, 그 누구도 유리를 견제할 카드를 남기지 않았다. 상대 필드 위엔 죄다 특수 소환된 몬스터밖에 없어서 스타브 베놈의 먹이가 되기에 딱 좋고, 게다가 그 몬스터들을 지키거나 유리 자신을 견제할 함정도 없으니 유리가 태연하게 구는 것도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리얼리스트들이 출격하면 아무도 못막겠다. - ↑ 그 와중에 방해꾼 킹을 공격할 때 유리의 썩은 표정이 압권.
- ↑ 이때 표정 때문에 진짜 스토커 소리를 들었다. 스탠다드와 싱크로에서 한 행동을 보면 맞는 것 같기도...
- ↑ 어린 모습의 유리와 프로페서 곁에 있는 세레나.
- ↑ 그리고 이것이 아카바 레오가 유우쇼에게 언급할 악마의 듀얼리스트, 패왕 유우야의 본성일 가능성이 생겼다.
- ↑ LP가 4000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 ↑ 여기서는 앤틱 기어 덱이 아닌, 자신의 덱으로 듀얼하게 되는데, 덱을 장착하면서 유고에게 나 자신의 덱으로 이겨주겠다고 말한다.
기계룡 반란 홍보는 이제 끝났다, 코나미. 이제 퓨전 엔포서즈로 즐겨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