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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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鎔球
1914년 9월 27일 ~ 1984년 6월 7일
1914년 경상북도 청송군에서 태어났다. 청송공립보통학교, 일본 오사카 초지상업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귀국하여 1930년대 동아일보 청송지국장을 지냈다.
8.15 광복 이후 우익 정치인이 되어 신탁통치반대국민총동원위원회 청송군 지부장, 대한청년단 청송군 단장 등으로 활동하였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동청년단 후보로 경상북도 청송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교육협회 김봉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청년단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무소속 김봉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무소속 김봉조 후보에 설욕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심길섭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1년 3.15 부정선거 가담을 이유로 반민주행위자공민권제한법에 의해 공민권이 제한되었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경상북도 청송군-영덕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김중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신민당 공천에서 김영수에 밀려 탈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