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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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在明
1932년 01월 15일 ~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호는 인강(仁康)인터넷 강의이다.
1932년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태어났다. 목포 문태중학교, 문태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신선제약사 사장, 현대평론사 사장 등을 역임하였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전라남도 강진군-영암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당 김준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국회의원인 민중당 김준연 후보와 신민당 유수현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공화당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공천을 받지 못하자 민주공화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완도군-강진군-영암군-장흥군 선거구에 출마하였고, 민주공화당 길전식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79년 6월 이후락, 최치환, 김진만, 변정일, 김수, 박용기, 함종빈, 박정수, 정휘동, 임호, 임영득, 한갑수, 홍성우, 권오태 등과 민주공화당에 복당하였다.
1980년 전두환의 신군부가 집권하자 정치규제를 당하였다가 1984년 해금되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국국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김식 후보와 신한민주당 이영권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