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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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冑榮
1928년 7월 26일 ~
대한민국의 교육자, 언론인, 공무원, 사진작가이다. 호는 월천(月泉)이다.
1928년 경기도 장단군(현 황해북도 장풍군)에서 태어났다. 이후 월남하여 고려대학교 정법대학 정치학과, 동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1950년대 중반부터 중앙대학교 정치학과 교수로 근무하였다. 1960년부터 조선일보에서 논설위원, 편집국장을 역임하였다.
1963년 민주공화당 선전부장, 총재비서실장에 임명되었다. 1964년 민주공화당 사무차장에 임명되었다. 1965년부터 1966년까지 무임소 장관을 역임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민당 유진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같은 해부터 1970년까지 주 칠레 대사를 역임하였다. 1970년부터 1971년까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공보수석비서관 겸 청와대 대변인을 역임하였다. 1971년 6월 김종필 내각 출범 때 문화공보부(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임명되어 1974년 9월까지 역임하였다.
1976년 유신정우회 제2기 국회의원에 임명되어 1979년 초까지 역임하였다.
이후 정계에서 은퇴하였다. 1985년 조선일보 이사를 역임하였다. 이후 방일영문화재단 이사장을 역임하였다가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