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혼/최종장 -은빛 영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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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章 銀ノ魂[1]

은혼/장편 시리즈
은혼/낙양결전편
(552화 ~595화)[2]
은혼/최종장 -은빛 영혼편-
(596화 ~ )

1 개요

은혼의 마지막 장편이자 완결편

낙양에서의 싸움이 끝나가는 한편 에도의 터미널이 무너지면서 무장한 천인 세력이 들이닥친다. 스스로를 아르타나 해방군이라 칭하는 그들은 우주의 여러 행성에 흐르는 아르타나를 통제하는 아르타나 보전 협회, 즉 천도중을 몰아내겠다면서 에도에서 온갖 약탈과 파괴 행위를 자행한다.

하지만 시민들도 마냥 당하기만 한 것은 아니었고 하세가와 다이조를 시작으로 점점 반격을 행한다.

그렇게 대립하던 와중 해방군과 에도의 주민들 앞에 해결사가 나타난다.

2 이야깃거리

  • 단어수준으로 짧아졌던 제목이 다시 문장형식으로 길어졌다. 이래야 은혼이지
  • 은혼/안녕 진선조편에서 에도를 떠났던 진선조가 돌아왔다.
  • 부제목을 일본어로는 銀ノ魂이라고 표시하고 '시로가네노 타마시이'라고 읽는데, 이것은 주인공 사카타 긴토키의 영혼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고, 동시에 카타카나 ノ(노)가 은혼 로고에 있는 슬래쉬 모양을 연상케 한다. 일종의 수미상관 기법으로 볼 수 있다.
  • 은혼/금혼편 이후 킨토키가 재등장한다.

3 등장인물

4 전체 줄거리

여느 때나 다름 없이 자판기 아래로 들어간 동전을 주우려고 필사적으로 애쓰는 하세가와 다이조터미널이 무너지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리고 스스로를 아르타나 해방군이라 일컫는 무리들이 천도중으로부터 지구를 해방시키겠다고 찾아온 모습을 보게 되지만... 실상은 은혼 초반부에서 묘사된 천인들의 식민지로서의 에도의 원장면이나 다름 없었을 정도로 그들은 에도에서 온갖 약탈과 파괴 행위를 자행한다. 그것을 보다 못한 다이조는막부 입국 관리국 국장 시절의 제복을 입고(!!!) 난장판이 된 요로즈야 사무실에 에도 주민들의 염원을 모았다며 여태껏 자신이 모았던 동전들을 갖다 놓는다.

때마침 낙양에서의 전투를 끝내고 요로즈야가 돌아온다. 이에 가부키쵸 사람들이 힘을 입어 아르타나 해방군과의 1차 교전을 시작한다. 한편 우주에 남아 있던 막부 정이대장군 도쿠가와 노부노부는 친구가 된 가츠라 고타로, 사카모토 다츠마를 데리고 해방군과 교전 행위 중단 협상을 한다. 온갖 화장실 유머로 점철된 협상이었지만. 그렇게 잠잠해지나 했는데...

작성중

5 중요 포인트

  • 최근 은혼/애니메이션 신 시리즈 방영이 결정되면서 낙양결전편과 함께 방영될 가능성이 추측되고 있다.
  1. 훈독으로만 시로가네노 타마시이라고 읽는다.
  2. 원작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