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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1박 2일 시즌1 출연진이 카메오로 많이 나왔다.
2 회차별
2.1 1화
2.2 4화
- 시원과의 첫 채팅 때 부산 사람이라는 걸 알자 집에 배 있냐는 드립을 친다.
그런 거 없다서울 촌놈[2] 이때 시원이 제복 입은 남자한테 시집가고 싶다는 발언을 한다. 이것이 윤제가 공군사관학교에 진학하려는 이유 중 하나. 제복이니깐...
2.3 5화
- 오미희 - 라디오 진행자 역.
2.4 6화
- 이용녀[5] - 암환자 역.
2.5 8화
- 김태원 - 노래방 손님들 역
2.6 9화
- 김기욱 - 핸드폰 가게 점원 역.
- 윤형빈 - 선아 남편 역. 정경미와 7년째 연애 중인데 이걸 이용한 드립이 9화 마지막에 많았다. 극중에서는 서로 질투를 유발하거나 7년 동안 같이 일해왔는데 아무런 느낌이 없다는 등.
그런데 진짜 질투하는 거 같다. 냉수 달라는 등이는 정경미도 마찬가지.
- 양세형 - 정경미 남편 역.
2.7 10화
- 안영미 - 젝스키스 팬클럽 회장 역.
- 강유미 - H.O.T 팬클럽 회장 역. 두 팬클럽 회장은 16회 골든 디스크 시상식장에서 만나는데 그때 분위기가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유명한 장면의 오마쥬. 비도 내리고 BGM이 Bee Gees - holiday이다.
- 김대주[14] - 골든디스크 스탭 역
- 박지윤 - 준희의 7번째 누나 역. 포장마차에서 일하고 있다. 준희를 굉장히 챙겨준다. 여섯 번째 누나와 쌍둥이. 공교롭게도 이 드라마의 성시원 역할을 맡은 정은지가 초등학생 시절 KBS 동요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할 당시 대회 진행자가 이분이었다.
2.8 15화
- 고인범[16] - 작은 아버지 역.
- G.NA - 맞선녀 역. 윤제의 형 윤태웅이 가장 존경하는 은사의 딸로, 이름은 최진아[17]. 윤제를 만나고 싶어 아버지에게 부탁해 태웅이 만남을 주선한다. 사법고시를 준비중인 듯 한데, 1차에서는 붙는데 2차를 계속 떨어지는 모양이다.
이런 여자가 사시를 본다고? 뻥치지마!하지만 정작 당일 장소에 나타난 건 태웅. 말 그대로 '목빠지게' 기다리다 태웅이 나타났을 때 '이게 뭐지'라는 표정과 어색한 웃음이 압권.정말 보고싶었나 보다
2.9 16화
- 배다해[18] - 윤제 대학 동기 역. 윤윤제의 서울대 법대 시절 동기. 윤제가 마음에 들어 줄곧 따라다녔지만 이루어지지는 않았고, 졸업 후에는 쿨한 친구 사이로 지내는 듯하다. 윤제하고 같이 사발에 소주 한 잔 하는 걸로 봐서 술 좀 하는듯.
- 이수근 - 대리기사 역. 얼굴은 등장하지 않고 목소리로만 등장.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안녕하소~"로 완전한 본인인증
사실 기사가 본업일지도 모른다들어갈 땐 "들어가소~"라고 하면서 확인사살.
3 기타
3.1 각기 다른 화에 따로 등장하는 인물들
- 이렇게 늠름한 사나이였는데 윤제가 11살 때 사망하셨다. 따라서 극 중 현재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 상태. 공군 조종사였으며 최종 계급은 대령이었다. 10살 성시원이 윤제 아버지를 보고 제복 입은 남자와 결혼하겠다고 결심을 하였다.
윤씨 형제에게 체격과 지능을 선사하셨다
- 윤제가 11살 때 남편과 같이 사망하셨다. 시원의 엄마인 일화에게 윤제 아버지에게 편지를 전해달라고 하지만 그 편지는 동일에게 전해진다. 나중에 지갑을 놓고 왔을 때 윤제 아버지가 같이 계산해주면서 인연이 시작되었다. 9화 제목이 왜 <인연의 실>[22]인지 보여준다.
윤씨 형제에게 얼굴을 선사하셨다
- 윤태웅의 집도의로 차기 센터장이 될 사람이라고 한다.
초면에 방구까지 터서윤태웅에게 꼬리를 쳤지만 까였다. 윤태웅, 윤윤제와 성시원의 러브라인 떡밥을 더 강조하는 역할. 준희가 막판에 형수…라고 말끝을 흐리는 걸로 보아 아마 러브 플래그는 유효할 듯.이건 뭐 천재들의 만남이라고 할 수밖에….그리고 태웅이 조교들과 함께간 동방신기 콘서트장에서 카시오페아 경기지부장의 모습으로 다시 만난다.원래는 신화창조그 인연이 시작으로 결혼하게 된다. 그리고 2012년에는 카시오페아의 총 회장이 되었다.안녕 JYJ닉네임은 내안의준수인데?그리고 사실 훨씬 예전에도 만난적이 있었다. 그리고 2013년에는 영부인 겸 동방신기 팬클럽 회장으로 군림하신다.성공한 빠순이 그런데 1994년에는 듀스팬이었다고 하는데...[23] 버릇으로는 남들 앞에서 스타킹 벗기가 있는데 대학 시절부터 이 버릇이 드러났다(실제로는 그 이전에도 그랬을 수 있지만). 오죽하면 실습생 동료가 자기는 남자로 안보이냐고 할정도.
3.2 본인 역으로 출연한 연예인
- 토니 안役 : 토니 안
- 당시 H.O.T 빠순들의 로망이자, 시원이 어떤 짓도 마다하지 않게 만드는 존재.
- 시원이 서울까지 올라가 토니의 집을 월담했을 때 옷에 사인을 해주었다. 또 시원이 팬클럽 간부가 되기 위해 H.O.T.에게 혈서를 보냈는데,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여 "소름끼쳤다"고 소감을 말해서 시원을 좌절케 하였다. 그런데 드라마가 끝난 후 성시원을 두 번 멘붕시켰다.
게다가 법정에서 시원의 남편과 대면하게 되었다 카더라
- 직접 출연보다는 TV화면이나 잡지로 얼굴을 내밀었다. 도학찬과 닮았다고 한다. 학찬-유정 커플이 데이트 하러 영화 세븐틴[24]을 보러 갔을 때, 은지원의 얼굴과 학찬의 얼굴이 크로스 편집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