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Ⅴ: 사라진 모래도시, 케핀

이스 시리즈
본편
MotS/TDoY
리메이크이스 이터널이스 Ⅱ 이터널이스: 페르가나의 맹세이스: 셀세타의 수해----
Ⅰ&Ⅱ 시리즈이스 Ⅰ & Ⅱ 완전판이스 Ⅰ & Ⅱ 크로니클즈
프리퀄이스 오리진
위키 등록된 외전이스 vs 천공의 궤적
얼터너티브 사가
이스 온라인: 콜 오브 솔럼이스 Ⅱ 스페셜
이스 시리즈 발매 순서
이스 Ⅱ 스페셜->이스 Ⅴ->이스 이터널
이스 시리즈 연대 순서
이스 Ⅲ->이스 Ⅴ->이스 Ⅷ: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
이스 Ⅴ 스토리 상 원전
"모험일지 "모래도시 케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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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ース -Lost Kefin, Kingdom of Sand-
Ys : Lost Kefin, Kingdom of Sand
이스 : 사라진 모래도시, 케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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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니혼 팔콤
발매1995년 12월 29일
유통슈퍼패미컴니혼 팔콤
PS2타이토
플랫폼슈퍼패미컴, PS2
장르액션 RPG
등급CERO A (전체 이용가)
언어일본어
홈페이지 게임 내역

이스 5 사라진 모래도시 케핀~ Lost Kefin, Kingdom of Sand ~ 오프닝 (PS2 리메이크 버전)

最後で最初のイース

최후이자 최초의 이스[1]
(발매 당시 캐치프라이즈)

1 개요

1995년 12월 29일 발매된 이스 시리즈 다섯번째 정규 작품으로, 플랫폼은 슈퍼패미컴. 이스 4와는 달리 팔콤이 직접 개발하였다. 부제는 '사라진 모래도시 케핀'

기존 시리즈의 매너리즘을 탈피하기 위해 팔콤이 엄청나게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지만, 버그나 미완성된 시스템 등으로 인해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던 작품이다. 게다가 팔콤 게임의 슈퍼패미컴 이식작들이 거의 대부분 구리구리했던 여파[2][3]로 판매량조차 좋지 못해서, 한동안 리메이크로만 연명을 해야 했을 정도.

이스 시리즈 중 가장 묻힌 작품. 마찬가지로 까인 작품이지만 나름대로 팬층이 두터운 이스 3에 비하면 이쪽은 팬층도 얼마 없다. 이 작품 이후 팔콤은 2006년에 구루민의 PSP 이식판을 만들때까지, 무려 11년 동안 콘솔 게임을 제작하지 않았다. 덤으로 콘솔 완전 신작은 2009년에야 만들게 된다. 신작으로 개발된 작품은 다름 아닌 시리즈 후계작 이스 7.

나무위키에서도 가장 마지막으로 항목이 작성되었다. 게다가 2012년에 이스 셀세타의 수해가 나오면서 이스 이터널 전에 나왔던 구 이스 게임들 중 유일하게 팔콤이 리메이크하지 않은 작이 되었다. 그리고 타이토에서 개발한 PS2판을 감안하지 않는다면, 현재로서는 다른 이스 시리즈의 설정과 아무 연관이 없는 유일한 작품이다. 다만, 이 작품의 다음 시간대인 이스 8의 프롤로그에서 아돌이 이시오스 블레이드(이스 5의 최강 무기)를 들고 나오는 것을 보면, 팔콤측이 본작을 그냥 내버려두진 않을듯 하다.

2 설정

아프로카 대륙에 알타고가 있기 때문에 아돌의 3대 모험기 중 하나인 알타고의 오대룡 스토리를 집어넣으려다 말았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스 1의 해설서에서 후속작 떡밥을 뿌리던 시절부터 케핀의 모험은 알타고의 오대룡과는 별개의 모험으로 서술된걸 볼 때 루머에 불과한 듯 하다. 참고로 알타고의 오대룡은 본작이 발매된 지 14년만에야 게임화 되었다. 이스 7 항목 참조.

2.1 스토리

아프로카 대륙으로 온 아돌은 산드리아 마을의 6가지의 결정을 모아달라는 대부호 도만의 부탁을 받는다. 여행 와중에 아돌은, 아버지처럼 자신을 길러준 모험가 스탄의 행방을 찾는 소녀 니나, 그리고 어딘가 어설픈 가족 사기단인 이블 일가를 만나게 된다. 대륙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결정들을 모은 아돌은 산드리아로 돌아가지만, 사실 이는 경비대장 리제가 아돌과 도만을 이용한 것이었다. 리제는 결정의 힘을 이용해 잊힌 모래도시 케핀을 부활시키려 한 것. 리제는 아돌이 가지고 있던 4개의 결정과 도만이 가지고 있던 2개의 결정으로 케핀을 강림시키고, 니나까지 납치해버린다. 케핀이 강림함에 따라 지상의 사막화는 겉잡을 수 없이 진행되었다.

아돌과 연금술사 마샤는 니나를 찾기 위해 리제를 좇아 케핀으로 간다. 이곳에서 아돌은 케핀의 연금술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된다. 자빌이라는 연금술사가 발견한 현자의 돌의 힘으로 케핀은 유지되어 왔다. 그러나 현자의 돌은 인간의 생명력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케핀은 정기적으로 주민을 골라 산 채로 공양하는 디스토피아로 전락하고 말았고 결국 현자의 돌이 전세계에 파멸을 불러일으킬 거라고 생각한 이들에 의해 바깥 세계로부터 격리되고 말았다. 리제는 잊혀진 케핀 왕가의 마지막 남은 후손으로서 한 번에 수많은 주민들을 제물로 삼아 그 힘으로 케핀을 지상에 온전히 부활시키려는 음모를 꾸민다. 이에 오웰을 비롯한 케핀의 파르티잔 세력은 케핀이 부활하기 전에 현자의 돌을 파괴해 케핀은 없어질지언정 적어도 케핀 바깥에 재앙이 미치는 일은 막으려 한다.

한편 니나는 케핀에서 그동안 잃었던 기억을 되찾는다. 원래 니나는 케핀 사람이었고, 니나의 부모 역시 현자의 돌을 유지시키기 위한 제물로 바쳐졌다. 그 뒤로 니나는 오웰 밑에서 연금술을 배웠다. 케핀을 격리시키는 결계가 흔들리자, 오웰은 케핀 바깥에 무슨 일이 생긴건지 알아보기 위해 니나를 케핀 바깥으로 보낸다. 그러나 그 충격으로 인해 니나는 정신을 잃고 쓰러져 스탄에게 구해져 바깥 세상에서 살아온 것이었다. 그 후, 니나와 이블 일가는 현자의 돌의 에너지원으로 바쳐질 뻔 하지만 아돌과 파르티잔 세력의 활약에 의해 구해진다. 케핀이야말로 진정한 유토피아라고 주장하는 리자와 자빌에게 니나는 많은 사람을 희생시켜야 존재할 수 있는 나라는 이상적인 세계가 아니라고 일갈한다. 아돌은 리자와 자빌의 음모를 막기 위해 현자의 돌을 박살내버리고, 결국 케핀은 영원히 사라져버리고 만다.

타이토에서 이식한 PS2판은 리제를 구하기 위해 케핀으로 간 이후의 스토리가 슈퍼패미컴판과는 많이 다르다. 특히나 현자의 돌에 대한 설정이 아주 다른데 원판에서는 그냥 자빌이 혼자 숲에서 발견한 돌이지만 PS2판에서는 유익인 문명과의 연관성이 생겼다. 아이샤라는 유익인이 적 에메라스를 가지고 오고 나서 케핀은 번영했으나, 연금술사인 자빌이 적 에메라스와 유익인의 영혼을 합치면 현자의 돌이 된다는 것을 발견하고 아이샤를 속여 현자의 돌을 만들어냈다는 설정. 또한, PS2판은 멀티 엔딩으로 진 엔딩에서는 현자의 돌로 봉인되었던 아이샤가 사건에 개입한다. 니나의 경우, 케핀 사람이 아니라 쟈빌이 수많은 사람들의 영혼들을 이용해서 만들어낸 유익인의 클론이라는 게 밝혀지며 엔딩에 따라 운명이 갈리게 된다. 향후 팔콤 제작 리메이크판이 만들어질 때 어떤 설정을 따르게 될지는 알 수 없다.

2.2 세계관

신규 유저를 모으기 위해 아돌을 제외한 기존 등장인물은 등장하지 않으며 배경도 기존의 에우로페가 아닌 아프로카 대륙으로 이동되었다.

이스 세계관에 연금술이 추가된 작품이다. 당연 연금술 하면 따라나오는 현자의 돌이 등장한다. 타이토가 개발한 PS2판에서는 이스 6의 설정을 따른 것인지 연금술의 근원이 에메라스라는 설정과 호문쿨루스가 추가되었는데 팔콤 공식 설정인지는 알 수 없다..

2.3 원안

이스 5의 기획 원안은 사운드 트랙의 부록등으로 조금씩 공개되다가 이스 대전집에 모든 내용이 수록되었다. 원안이라고 하더라도 실 게임에선 많은 면이 변경되었다.

이스 5의 또 하나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스토커가 등장하지 않는 대신 이스 시리즈의 감초인 도기가 등장하며, 게임 내 등장하는 히로인중 한명인 에피가 도기와 눈이 맞을 예정이었다. 라이벌 역할을 맡은 리제는 원안에선 남성이었다. 그리고 히로인의 연령이 전반적으로 조정되었다. 원안에선 단역이였던 니나가 케핀 관련 인물이 되면서 히로인의 자리까지 차지했다. 그리고 또다른 히로인인 테라는 원안에 비해 비중이 많이 줄어들었다. 만약 테라와 니나의 나이들이 원안대로였으면 이스 5는 아돌의 로리콘 등극기가 되었을것이다.그리고 다음 작품에서...

전체적인 전개 자체는 비슷하나 개발기간 문제였는지 쟈빌전 직전에 있는 케핀 왕과의 결전은 삭제되었다.(케핀 왕은 SFC판에서는 그냥 없고 리제가 유일한 후손인 것으로 등장된다. PS2판에서는 등장한다.) 그 외 도만이나 쟈빌과의 대결은 원안부터 존재.

3 평가

일부 유저들은 시대상 어쩔 수 없이 등장하지 못하는 이스 오리진과 이스 온라인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도기가 등장하지 않는 작품이라며 까기도 한다.

최종 던전인 케핀성에는 잠긴 방들이 상당히 많은데 끝날 때 까지, 아니 끝나도 못 들어간다. 들어가도 별건 없겠지만.

부제가 사라진 모래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사막의 등장장면은 적다. 대부분의 필드는 초원. 사막은 중간에 던전에 들어가기 위해 잠깐 나오고 케핀으로 가는 출입구로 사용되는 오아시스가 나오는걸로 끝. 여차하면 사막에 있는 시간보다 정글에서 헤매는 시간이 더 길정도로 사막의 비중이 낮다. 최종보스가 사용하는 현자의 돌도 정글에서 손에 넣었으니….사라진 정글도시

별로 이해가 안 가는 개그 센스를 볼 수 있는데 스토리 진행 중간에 '이시오스 수세미'라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케핀의 고대 연금술로 만든 궁극의 수세미(접시 닦는 수세미)라고.

3.1 사운드, 그래픽

OST는 기존의 이스 시리즈와는 달리 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작곡되었다. 사운드가 클래시컬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이스 4 J.D.K SPECIAL 앨범에 실린 "이스의 음악이란 즌다라 리듬에 클래시컬한 멜로디를 얹는것이라 생각한다" 라고 했던 것에 대한 발전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실제로 이스 하면 떠오르는 둥둥거리는 베이스 라인을 이스 5 OST에서는 들을 수 없다. 이에 이스가 아니라 파판풍이라면서 까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 역시 꽤 미려한데, 이스 이터널 시리즈에서 일러스트를 담당한 이와사키 미나코가 담당했다. 그림체가 2년 내외 동안에 상당히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이 사실을 알고 얽? 하고 놀라는 팬들도 종종 있는 듯.[4] 또한 이 작품에서 현재의 아돌의 이미지가 정착되었다.

그렇게 만든 결과 사운드나 그래픽도 상당한 좋고, 스토리도 그렇게까지 나쁘진 않음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게임 시스템과 뭔가 2% 부족한 시나리오, 지나치게 쉬운 난이도로 까였다.

3.2 시스템

당시 게임들이 신규 게이머들을 모으기 위해 저난이도 위주로 제작된 것에 맞춰 낮은 난이도로 만들어졌다.

게임 시스템적으로는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다. 고저차 시스템이라든가, 가드, 연금 마법 등…. 문제는 이 시스템 중 대부분이 쓸모가 없다는 것이다.

고저차 시스템은 완성도가 낮아서 아돌이 점프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래의 적에게 맞아버리는 일이 많다. 점프를 사용해서 잡아야 하는 적도 있지만 화면상 같은 높이에 있으면 때릴수 있어서 사용할 일은 얼마 없다. 또한 점프로 적을 넘는건 불가능하다. 가드는 성공하면 노데미지로 공격을 넘길 수 있기에 지나치게 만능 아닌가 하는 말이 많지만, 사실 그 시간에 칼질을 하는게 더 쉽게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쓸 일이 없다.

연금 마법은 여러 엘레멘탈을 조합해서 마법석을 만들고, 마법석을 칼에 장착해 L버튼으로 기력을 모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즉시발동 마법을 제외하면 영창 시간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영창 시간 동안 적들은 움직일 수 있다. 그래도 그동안 무적버프를 받는다. 근데 그래도 쓸모가 없다. 게다가 여타 작품들관 다르게 검과 마법의 레벨과 경험치가 따로 존재해서 노가다할 양은 늘어나는데 마법이 그다지 좋지도 않다보니 그냥 버려졌다[5]. 쓸만한건 카타스트로피 같은 전체마법과 맨 처음 얻는 마법인 아발란치 록 정도. 아발란치 록은 즉시 발동이라는 것 하나 덕분에 이스 5 최강의 마법이라는 평을 듣는다. 사실 칼질만 해도 클리어 하는덴 지장 없다. 그리고 보스전에선 기력이 잘 안찬다. 여기까지면 그나마 괜찮겠지만 대부분의 보스전에서 사용 불가능이기까지 하다. 설정상으로 엘레멘탈은 더 강한 연금술의 힘이 미치는 곳에선 사용할 수 없다고 하지만 아예 이런 설정 안넣고 그냥 사용 가능하게 했으면 더 많이 사용되었을 것이다. 게다가 마법으로 죽이면 환금아이템도 안나오니 쓰란건지 말란건지….

또 특정 위치에서 얻는 숨겨진 아이템이 있는데, 그런게 있다는 힌트가 전혀 없다. 찾아도 대부분은 힐포션과 엘레멘탈. 이렇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중 가장 좋은건 케핀 남쪽 탑에서 얻을 수 있는 MP 소모를 없에주는 MPへらず다. 근데 마법을 쓸일이 없잖아?

해당 시스템들은 당시에는 미완성이었지만 이후의 이스 시리즈의 밑바탕이 되었고 일부 시스템은 이스 7의 무기 스킬, 플래시 가드, 채집으로도 이어진다고 볼 수도 있기에 흑역사 치부하기에는 꽤나 억울한 작품.

또한 마테리얼 콜렉션 2에 수록된 자료에 의하면 원안단계에선 검만이 아닌 다양한 방법의 공격수단, 이시오스 블레이드의 성장, 파티배틀의 투입이 예정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는 본 작품에선 실현되지 않았으나[6], 이스 6에서 무기의 성장을, 이스 7에서 다양한 공격수단과 파티플레이를 구현하였다. 또한 점프와 관련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고저차 시스템은 개발 도중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본 작품은 아돌의 방패를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작품이다. 또한 2016년까지 팔콤이 개발한 작품중에선 이스 8과 함께 유이하게 유익인과의 관련이 전혀 없는 작품.[7] 다만 마찬가지로 유익인과의 접점이 없던 이스 3도 이스 페르가나의 맹세로 리메이크 하면서 엮인 바 있기에 리메이크하게 될 시 엮이게 될 수도 있다. 설정에서도 연금술의 이념이 에메라스의 정제의 원리와 비슷한 부분이 있고, 쟈빌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 현자의 돌과 백 에메라스의 유사성을 지적하며 어떤 형태로든 유익인이 케핀과 관련있을지도 모른다고 떡밥을 날리고 있다.

4 확장판 및 이식

코에이에서 익스퍼트판을 발매하였다[8]. 개발은 팔콤. 다만 원본과의 발매 텀이 3개월밖에 안되었기에 기존 유저는 베타테스터냐고 또 까였다[9]. 원작과의 차이는 몬스터 스테이터스 조정, 미사용 몬스터 추가, 숨겨진 던전 추가, 타임어택 추가, 버그수정, OST 추가.

2006년, 타이토에서 플레이스테이션 2로 이식했다. 제목은 이스 5 - Lost kefin, kingdom of sand. PS2판 이스 4의 시스템을 개량하였다. 시나리오는 원안을 기초로 제작되었으며 그에 더해 유익인의 고대문명 이야기가 추가되었다. 원안을 기초했으니 스토커와 포레스타는 삭제되었다. 그리고 그와 같은 이유로 도기는 출연한다. 타이토에서 이식한 여타 PS2 이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안 좋은 평가를 듣는다.

5 등장인물

  1. 이런 캐치프라이즈가 붙은 이유는 팔콤이 직접 개발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SFC용 이스여서 그렇다.
  2. 그 유명한 톤킨 하우스의 이스도 그렇고, 에폭사의 영웅전설 이셀하사편의 이식도도 구리구리한 편에 속한다. 다만 코에이에서 이식한 브랜디쉬는 예외로 그래도 코에이라고 이식도가 꽤 좋은 편.
  3. 대체적으로 당시 콘솔 시장에서 팔콤 게임 유저들은 PC엔진 쪽에 몰려 있었다.
  4. 사실 팔콤을 퇴사한 후 그린 일러스트도 이스 이터널 시절과 갭이 좀 있다.
  5. 참고로 이후 같은 회사의 영웅전설4에서도 무술과 마법 레벨/경험치가 따로 존재한다. 이쪽도 별로 좋은 소리는 못들어서 리메이크판에선 폐지.
  6. 그래도 그 영향인지 무기에 따라 찌르는 것과 베는 것으로 모션에 차이가 있다.
  7. 외주 작품까지 포함하면 타이토에서 만든 PS2판 이스 5가 유익인과 관련이 있는 스토리로 리메이크 되었기에 제외된다.
  8. 당시 브랜디쉬를 슈퍼패미컴으로 이식하는 등, 팔콤과의 협업이 어느 정도 있었다.
  9. 공교롭게도 아주 비슷한 시기에 슈퍼패미컴용 뿌요뿌요 通의 완전판이 나오는 바람에(게다가 똑같이 3개월 텀) 쌍으로 완전판 상법 쓴다고 욕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