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Ⅶ

이스 시리즈
본편
MotS/TDoY
리메이크이스 이터널이스 Ⅱ 이터널이스: 페르가나의 맹세이스: 셀세타의 수해----
Ⅰ&Ⅱ 시리즈이스 Ⅰ & Ⅱ 완전판이스 Ⅰ & Ⅱ 크로니클즈
프리퀄이스 오리진
위키 등록된 외전이스 vs 천공의 궤적
얼터너티브 사가
이스 온라인: 콜 오브 솔럼이스 Ⅱ 스페셜
이스 시리즈 발매 순서
이스 Ⅰ & Ⅱ 크로니클즈->이스 Ⅶ->이스 vs 천공의 궤적 얼터너티브 사가
이스 시리즈 연대 순서
이스 Ⅵ->이스 Ⅶ->미정
이스 Ⅶ 스토리 상 원전
"알타고의 오대룡"
250px
イース
Ys
이스
320px
제작니혼 팔콤
PC판 이식歓楽百世
발매파일:UdZpT3X.jpg2009년 9월 17일
파일:NoZDKcR.png2010년 8월 17일
파일:QMcCCTh.png 파일:Jodlk8J.png2012년 7월 26일
파일:00Eo19S.jpg2012년 7월 27일
유통파일:UdZpT3X.jpg니혼 팔콤
파일:NoZDKcR.png英特衛
파일:QMcCCTh.png歓楽百世 (패키지)
網元聖唐 (다운로드)
파일:Jodlk8J.pngTyphoon Games
파일:00Eo19S.jpgXseeds Games
플랫폼PC, PSP
장르액션 RPG
등급CERO C (15세 이용가)
언어일본어, 영어,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공식 홈페이지

이스 7 오프닝

終焉と創造の大地へ

종언과 창조의 대지로
(발매 당시 캐치프라이즈)

1 소개

2009년 9월 17일 발매. 하드는 PSP. 이스 6 이후로 6년만의 정식 넘버링 작품.
공식 홈페이지

아돌의 3대 모험 '잊혀진 고대 왕국', '셀세타의 수해', '알타고의 오대룡' 중 유일하게 게임화되지 않았던 '알타고의 오대룡'이다. 무대는 카난의 모험으로부터 반년 뒤의 알타고 공국. 만약 나온다면 팔콤이 망하기 직전 회생하기 위한 마지막 보루가 될 것이라던 22년 묵은 '알타고의 오대룡' 떡밥이 드디어 수면 위로 부상하였다.

1.1 발매 전

하지만 정보가 공개될수록 PC판 이스 팬들은 충격과 공포로 빠져들었다.

첫번째는 PSP로만 나온다는 소식. 많은 PC 유저들이 해당 소식에 절망했는데 한달 뒤, 2010년 이후에 멀티 플랫폼으로 확장 발매 예정. 우리는 아직 희망을 버리지 않아도 될 것 같긴...했으나, 현재 2010년 12월이 되도록 타 매체 발매는 요원하다. 아이고. 게다가 공식 트위터에 PC판 이식은 힘들다는 얘기를 대놓고 했다.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하지만 영의 궤적을 PC로 이식한 중국 회사가 2012년 여름에 이스7의 PC판을 발매했다. 오오 대륙의 기상

두번째 충격은 공개된 아돌의 훈훈한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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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공개된 아돌의 일러스트. 흠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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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공개된 아돌의 일러스트

처음 공개된 일러스트와 홈페이지에 공개된 일러스트가 완전히 달라서 사람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었다. 팔콤은 이전에도 쯔바이, 영웅전설6 TC처럼 게임 내 일러스트와 패키지, 설정등의 일러스트를 따로 쓴 적이 있었기에 일러스트 교체냐 따로 쓰는거냐 하는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일러스트를 맡은 에나미 카츠미가 이스 7을 맡게되어서 현재 매우 바쁘다는 코멘트를 했으며, 이후 공개된 PV에서 내부 일러스트의 교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캐릭터 모델링은 처음 공개된 디자인을 기초로 하고 있으며, 에나미 카츠미의 일러스트도 기본적으론 첫 디자인을 따르고 있다.

1.2 발매 후

게임은 기본적으로 스피디하며 파티플레이가 적용된만큼 기존 시리즈로부터 많은 변화점이 보인다. 파티는 최종적으로 아돌 포함 7명으로 구성되는데 아돌을 제외하고 2명을 배정할 수 있으며, 파티원이 살아있다면 언제든지 ○버튼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직접 조작하지 않는 2명의 캐릭터는 공격력이 1/2이 되는 대신 회피의 무적 시간이 길어지고 방어력이 2배가 되며 체력이 1 이하로는 내려가지 않아 서브 캐릭터의 AI로 인한 스트레스는 없는 편.

점프 기능이 사라지고 대신 회피가 새로 생겼다. 방향키+회피키를 입력하면 그 방향으로 빠르게 대시하는데 [1] 하던 행동을 대부분 캔슬하고 [2] 이동할 수 있어 전투때 큰 도움이 된다. 그냥 이동하는 것보다 회피를 연속으로 사용하여 이동하는 게 더 빠르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이동이 훨씬 빠르다.

공격에 참격, 타격, 사격의 세 가지 속성이 있다. 대체로 갑주류의 적은 타격에 약하고, 비행류는 사격, 연체나 생물 계열이 참격에 약하다. 약점 속성이 있는 적에게 약점 속성으로 공격 했을시 2배의 데미지를 입히고 반대의 경우에는 0.05배의 데미지만 들어가거나 속성별 상성에 따라서는 아예 데미지를 입히지 못한다. 데미지를 입히지 못하는 경우 SP도 획득하지 못한다.

아돌은 장착한 무기에 따라 속성을 변경할 수 있고 공격 모션도 변한다. 또한 아돌의 최강 무기는 모든 속성을 커버한다. 공격 모션은 참격 속성 무기와 동일. 교대 시스템을 활용하라는건지 후반에 등장하는 적들은 대부분 타격/사격 약점을 가졌기에 최강 무기를 만들기 전까지 조작 캐릭터를 자주 교체해야 편해진다.

무기에는 각각 특정 스킬이 달려있는데 아직 배우지 못한 스킬은 해당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무기를 장착하고 일정 회수 이상 사용하여 스킬 레벨을 0에서 1로 올리면 무기를 교체해도 계속 사용할수 있다. 스킬을 모두 입수하려면 진행 상황에 비해 낮은 등급의 무기를 구매하거나 합성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스킬 사용시 기본적으로 숙련도가 1 증가하고 착용중인 무기에 달려있는 스킬을 사용시 추가로 1, 악세사리로 1~3이 더 증가하므로 스킬 1회 사용으로 입수 가능한 숙련도는 최대 5. 스킬의 최대레벨은 10이고 스킬의 레벨이 오를수록 성능도 향상되고 이펙트도 강화된다. 5, 10 레벨 달성시엔 스킬의 모션도 변화. 스킬은 적을 연속으로 공격하거나 모아서 공격했을 때 나오는 SP를 모아서 사용한다.

시리즈 두번째[3]로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플래시 가드(R+L버튼)가 추가되었다. 정확히 7프레임(1프레임은 1/30초) 동안 전 방위의 모든 공격을 막을 수 있다. 방어에 성공하면 데미지를 입지 않으며 적에 대한 공격이 일정 시간 동안 1.5배로 들어가게 된다. 연속으로 데미지가 들어오는 공격에도 연속 입력하면 가드할 수 있지만 데미지 보너스 적용 시간은 마지막에 성공한 가드후 공격부터 적용되기에 1회 성공시와 동일하다. 적을 쉽게 처치할 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이지만 방어에 실패하면 역으로 2배의 데미지를 받게 되니 익숙해지기 전까지 남발하는 것은 금물. 또한 상태 이상(독, 발화)으로 인한 데미지나 필드 기믹(가시 등)으로 인한 데미지는 가드할 수 없다.
가드 성공시 SP와 엑스트라 게이지가 증가하며, 연속으로 방어시 습득 SP의 양은 상당히 줄어드는 대신 엑스트라 게이지의 획득량이 증가한다.

필드에 있는 채집 장소에서 재료를 모아 장비나 소모품을 만들 수 있는 채집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채집을 통해 모은 재료를 이용해서 일반적으로 상점에서 파는 장비보다 더 좋은 장비를 합성하거나 구입하는 것보다 싼 가격에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최강 장비들은 채집하여 합성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 채집을 통해 합성해서 얻는 무기에서만 습득할 수 있는 스킬도 있다. 자금 조달도 수월해지지만 하드 모드 이상의 난이도로 게임을 시작하지 않는 이상 자금을 벌기 위해 장비를 합성하여 팔 정도로 자금이 모자라진 않을 것이다. 상점에서 파는 악세사리를 빠르게 사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부스트 모드가 삭제된 대신 Burst 모드는 EXTRA 스킬로 변형되어 넘어왔다. EXTRA 게이지는 시간이 흐르면 조금씩 회복하는데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서는 스킬을 사용하거나 적의 공격을 방어해야 한다. 후반부에는 게이지 회복 속도를 3.5배 높여주는 아이템을 구입하여 높일 수 있다. EXTRA 스킬은 캐릭터마다 두 번씩 강화된다. 첫 강화는 바다의 증표를 얻었을때 이루어지며, 도기, 갓슈는 특정 퀘스트 완료시, 나머지 캐릭터들은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두번째 강화가 진행된다.

몬스터에게는 체력 게이지 외에 스턴 게이지가 있다. 스턴 게이지는 공격이 명중할 때마다 조금씩 차며 다 차면 몬스터는 기절한다. 기절하면 무방비가 되어 약점 속성이나 일반 공격에는 2배 데미지가, 비약점 속성은 0.5배 데미지가 들어간다. 또한 스턴 상태인 적에게 모으기 공격을 명중시키면 SP를 더 많이 회복할 수 있다. 사냥할 때도 유용하며 특히 보스전에 매우 좋다. 스킬 중에 스턴 게이지를 대폭 늘려주는 계열의 기술 위주로 스킬을 성장시켜두면 보스전에 많은 도움이 된다.

처음엔 공격력도 낮고 스킬도 단타라서 보스전에 들어가면 거의 죽을 맛이지만, 게임이 진행될수록 스킬의 데미지가 엄청나게 증가하기 때문에 첫 보스가 최종보스보다 어려운 심히 기묘한 현상을 겪을 수 있다.(…)

휴대용 게임기 특성에 맞게 보스전 같은 특정 상황이니 이벤트의 경우를 제외한 모든 상황에서 세이브를 할 수 있고, 인스톨은 없지만 로딩도 쾌적한 편이다.

스토리 면에서는 세계를 구하는 모험가 아돌의 전설은 그대로지만 동료가 따라다니다 보니 게임 전체의 대사량 자체가 늘어났고 분위기도 이전 시리즈와는 이질적인 편. 특히 페르가나의 맹세와 비교해보면 차이는 극명하다. 게다가 놀랍게도 아돌이 아무 히로인에게도 플래그를 꽂지 않았다! 아예 없다고 하기는 그렇지만서도

2010년 8월 17일 북미판이 발매되었다. 한정판 특전도 나름 호화. 안타깝게도 이스 3같은 패키지 디자인은 아니다 이상하게도 다른 부분은 모두 번역을 해뒀는데 엔딩만 일본어로 남겨놨다. 엔딩에서 튀어나온 일본어에 절망했을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묵념.

이스 vs 천공의 궤적 얼터너티브 사가에서 파티 전원이 참전한다. 시그룬과 무스타파만 서포트 캐릭터이고 나머지는 전부 플레이어 캐릭터.

많은 사람들이 다회차 시스템이 없다는 것을 단점으로 꼽고 있다. 클리어를 해도 보스러쉬/타임어택 같은 건 전혀 없고, 도감이 전승되는 것도 아니고, 퀘스트가 추가되는 것도 아니다. 게임의 내용이 전반적으로 길어지고 한번 플레이 할 때의 파고드는 요소가 많아져서[4] 그런 것 같지만 유저 입장에선 아쉬울 뿐.

현재 중국에 의해 PC판이 나왔다. 인증 서버에 CD키를 인증해야 플레이 할 수 있는 악독한 DRM을 걸어놨지만 중국 쇼핑몰에서 매우 저렴한 가격(20위안 전후, 약 3천원대)에 CD키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별 말은 안나오는 듯(...).

2014년 8월, 한글화의 궤적 팀에 의해 비공식 한글 패치가 공개되었다. 여기서 받을 수 있다.

2 평가

메타크리틱
전문가 점수 79점/27곳 집계유저 점수 8.5/63명 투고
아마존 리뷰 평점
4.5점
패미통

그래픽 빼곤 깔 구석이 거의 없는 게임이라는 평이 많다. 말 그대로 명작. 아마존 리뷰가 5점 만점에 4.5점이며, 5점을 준 리뷰어가 전체의 약 60%를 차지한다. 이 기록은 팔콤이 콘솔로 진출한 이후 이스 8이 나올때까지 동점조차 나오지 않았던 점수다.참고

다만 메타크리틱의 경우에는 이스: 셀세타의 수해보다 조금 떨어지는 겸이 있다. 북미에서 1년 뒤에 발매한 것을 보면 상당히 늦게 발매한 것도 아닌데 메타크리틱 점수는 27곳 집계, 총 79점을 받았다. 이는 놀랍게도 페르가나의 맹세보다 떨어지는 점수. 페르가나의 맹세는 메타크리틱 80점을 맞았다. 심지어 페르가나의 맹세가 집계수 25곳으로 거의 동일한데 말이다![5] 다만 유저 점수의 경우는 이스 7이 셀세타의 수해를 넘는다.

주인공이 아돌이라는 점을 제외하곤 전체적으로 시스템 자체가 기존의 이스 시리즈에서 역변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완성도를 보이며 새로운 이스의 모습을 성공적으로 각인시켰다. 스토리쪽에 거의 기대를 안하게 되는 이스 시리즈 치고는,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부분이긴 하지만 스토리도 상당한 몰입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타케이리 히사요시 특유의 버릇(스포일러 주의)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았지만(...) BGM도 팔콤치고도 굉장히 훌륭한 수준으로, 이스 페르가나의 맹세 이후 가장 평가가 좋은 이스의 OST가 되어 지금도 간간히 회자되고 있다. 오대룡과의 전투 BGM인 LEGEND OF THE FIVE GREAT DRAGONS(위대한 오대룡의 전설)은 2ch에서 실시한 2009년 신작게임 신곡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을 정도의 명곡이다.참고

실험적인 요소들이 굉장히 많았지만 이걸 전부 이겨내고 성공작으로 만든 것도 대단하지만 무엇보다 이 게임을 명작으로 평가받게 만든 건 바로 보스전. 보스전 BGM부터가 상당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전투 자체 완성도는 이스 전 시리즈 중 최고수준으로 평가받는다.

그래픽을 제외하고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라면 바로 게임 시스템의 역변. 이스7 이전까지의 이스는 주인공이 아돌이든 아니든 어쨌든 혼자서 모든 걸 클리어하는 시스템이었으나 이 작품부터 파티 시스템이 들어가게 된다. 이로 인해 예전이 좋았다 VS 지금이 좋다의 싸움이 상당한 수준이다.(...)

이 작품 이후에 나온 이스 셀세타의 수해는 게임성과 편의성 등에서 상당한 업그레이드를 거쳐 나왔지만 아쉬운 스토리와 팔콤게임치곤 상대적으로 평이한 BGM, 평범한 보스전 등으로 인해 일본 내에서는 이스7 수준의 평가까지 오르진 못하고 있으며, 심지어 이스 8은 이스7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완성도라는 평가를 받지만 그럼에도 BGM과 보스전만큼은 결국 이 게임을 뛰어넘지 못했다는 게 일반적인 유저들의 평.

판매량은 일본 내 최종 7만장 수준으로 그동안 판매량이 멸망에 가까웠던 이스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수치지만 그래도 궤적 시리즈의 절반도 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한국에 진출을 하지 않아 그렇지 북미 등에는 성공적으로 해외 진출에 성공해 팔콤의 이름값을 올린 게임이다.

3 등장인물

○ 파티원

알타고 용기사단 소속 용기사. 아이샤의 호위역으로 이이샤에게 활 쏘는 법을 교육한 스승이기도 하다. 아이샤의 부탁으로 아이샤 대신 일행에 합류한다. 캐릭터 성격은 딱 잔소리쟁이 집사. 아이샤와 스킬 및 능력치는 동일.
  • 마이셰라(사격)
바람의 씨족 카이로스의 장(長)을 맡고 있는 맹인 무녀. 맹인이긴 하나 일반인과 같이 행동할 수 있으며 주변의 기를 읽어 점을 치고 최면을 걸어 인식을 조작하는 등(최면탐정?) 신비한 힘이 있다. 지팡이 끝에서 바람을 압축하여 발사하는 것으로 적을 공격한다. 때문에 아이샤/시그룬보다 공격력은 높지만 상대적으로 연사 속도는 느리다. 스킬은 주로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것들이 많지만 SP소모가 크고 무적 시간이 거의 없으므로 도망다니며 싸워야 하는 캐릭터. 모으기 공격에 유도성이 있어 SP 모으기도 편리하니 장거리 스킬을 난사하자.
  • 엘크(참격)
땅의 씨족 샤누아의 장(長) 파티마의 손자. 외견 그대로의 꼬마. 까불까불 거리는 성격이라 위험에 빠지는 일이 많은 듯. 할머니에게 언제나 까이고 있다. 게임에서의 역할은 도적(스킬에 스틸, 밴디트(강도)가 있고 파티 지원 효과마저 골드 획득량 증가.). 빠른 속도의 근접 공격을 하지만 방어력이 처참하다. 사격계 캐릭터와 동일,(...) 거의 모든 스킬에 존재하는 무적 판정과 회피를 믿고 싸워야 하는 캐릭터다. 그래서인지 스킬들의 SP소모량이 대체적으로 낮다.
EXTRA 스킬은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는 다른 캐릭터의 스킬과 달리 자신(3레벨시 아군까지)을 무적으로 만든다. 보스의 강력한 공격을 회피하기 어렵다거나 공격에 전념하고 싶을 때 써 주도록 하자. 스킬을 사용한 상태에서는 SP 회복량도 증가한다.
  • 무스타파(타격)
불의 씨족 세그람의 장(長). 민족의 장의 자리를 버리고 용기사 단장이 된 아버지를 미워하고 있지만 여동생인 크루셰와 관련된 일에는 안절부절 못하는 착한 오빠. 망치를 사용하는 한방 위주의 캐릭터로 무기를 사용하기 때문인지 같은 타격 공격인 도기보다 공격 리치는 길고 속도는 느리다.
스킬이 대부분 발동이 느리고 판정이 좋지않아 잘 쓰지 않게 되지만 EXTRA 스킬의 위력만은 도기를 상회하므로 서브로 쓰다가 게이지가 찼을 때 한 방을 노리는 게 좋다.
  • 크루셰(타격)
무스타파의 여동생. 스토리 진행중 이스카 열병을 염룡의 힘으로 제어한 후 무스파타 대신 엔딩까지 함께하는 동료. 무기는 무스타파와 동일한 망치이며 스킬과 능력치는 대부분 무스타파와 동일하지만 STR이 조금 낮은대신 DEF가 높다. DEF는 아군 최고수치(99 레벨시 999).

○ NPC

4 관련 용어

  1. 1회째는 대시, 연속으로 사용시 2회부터는 구르기. 모션의 차이만 있고 다른 차이는 없다.
  2. 스킬, 엑스트라 스킬, 차지어택은 캔슬이 불가능하다. 다만 차지어택의 후딜레이는 캔슬이 가능.
  3. 첫번째는 이스 5의 가드 시스템
  4. 퀘스트, 합성아이템, 몬스터 도감 등
  5. 심지어 PC버전도 아니라 2010년에 PSP판으로 이스 7과 발매일이 거의 흡사할 때에 발매한 물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