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수

1 日收

경고.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본 문서에는 본인과 타인에게 신체적·물질적인 피해를 입을 위험이 있는 행위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위 행위를 모방할 시 부상을 당하거나, 물질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절대로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금융 관련 기관
중앙은행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금융결제원예금보험공사
국가기관우체국예금보험
지주회사금융지주회사 (금산분리)
제1금융권은행(지방은행인터넷전문은행), 농협은행, 수협은행
제2금융권금융투자회사증권사, 자산운용사, 선물회사, 신탁회사, 종합금융회사(단자회사), 투자자문사, 사모펀드, 벤처캐피탈
보험사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재보험사
여신전문
금융회사
신용카드사, 리스사‧할부금융사, 신기술금융사
상호금융농·축협, 회원수협, 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상호저축은행
기타 사금융사채(일수), 유사수신업체


본전에 이자를 합하여 일정한 액수를 날마다 거두어들이는 일. 또는 그런 빚. 원리금 균등 상환 방식의 일종으로 이런 형태의 사채도 많다. 그리고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일수는 사채나 매한가지다. 시장에서 당꼬바지에 요란한 원단[1]으로 셔츠 해입은[2] 양아치 인상의 사내, 또는 뽀글뽀글한 파마에 커다란 선글라스를 쓰고 장신구를 주렁주렁 단 아주머니가 대체 이딴건 어디서 파는 건지 궁금한 애매한 사이즈의 가방[3]을 꼬나들고 어르신들 을르고 다니는게 보통 일수꾼의 이미지.

매일 지불해야 할 금액을 L, 대출 원금을 A, 하루 이자율(연 이자율/365)을 r, 납부해야할 횟수를 n이라하면 다음의 식으로 L을 계산할 수 있다.

L=(Ar(1+r)^(n))/(((1+r)^n)-1)

시장에서 비교적 저이자로 일수도장을 찍으며 하는 것도 있지만, 돈 500 빌렸다가 부녀가 자살을 할 정도로 이자가 불어가는 무지막지한 일수도 있다.
일수는 매일매일 갚아나가야 하지만 사채를 쓸 정도로 급한 사람이 돈을 갚을 확률은 매우 저조하기 때문에, 결국 돈을 다시 꿔서 다시 일수로 갚아나가는 악순환이 반복될 우려가 크다.

일수는 일반적으로 시장 등지에서 개인이 한다는 인식이 있으나 일부 저축은행에서도 취급하고 있는 상품이다. 결과적으로 명색이 (저축)은행에 다니는 직원이 시장바닥에서 일수 찍으러 돌아다녀야 하는 경우도 있다.

사마귀 유치원최효종의 캐릭터 '일수꾼'의 일수도 이 일수.

2 溢水

이 넘침. 물을 넘겨 잠기게 하는 일. 일수죄 참고.

3 日數

날의 수, 운명의 수를 가리킨다.

4 一數

해결해 가는 데에 가장 좋은 방법.

5 一手

가. 바둑이나 장기에서, 한 번 수를 두는 일.
나. 남보다 뛰어나게 높은 수나 솜씨. 또는 그런 수나 솜씨를 가진 사람. = 고수(高手) , 상수(上手), 윗수와 동일어
다. 같은 수나 수법. 편법
라. 혼자의 몫. 또는 혼자의 힘.

6 조선시대 관직이름

지방 관아에 소속되어 심부름잡무종사하던 사람을 말하며 최하위 지방관리직에 속한다.

7 日瘦

나날이 여위히다= 건강이 악화되거나 영양부실

8 佚收

편한하게 거두다.=쉅게 끝냄, 안일한 생각이나 행태
  1. 필시 여성용일 것으로 추정되는
  2. 혹은 아저씨들이 애용하는 골프 웨어를 걸치기도
  3. 게다가 이렇다 할 손잡이도 없어서 불편하게 손에 들고 다녀야 한다. 물론 이는 소매치기를 대비하기 위해 일부러 불편하게 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