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 관련 기관 | ||
| 중앙은행 ‧ 금융위원회 ‧ 금융감독원 ‧ 금융결제원 ‧ 예금보험공사 | ||
| 국가기관 | 우체국예금보험 | |
| 지주회사 | 금융지주회사 (금산분리) | |
| 제1금융권 | 은행(지방은행‧인터넷전문은행), 농협은행, 수협은행 | |
| 제2금융권 | 금융투자회사 | 증권사, 자산운용사, 선물회사, 신탁회사, 종합금융회사(단자회사), 투자자문사, 사모펀드, 벤처캐피탈 |
| 보험사 |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재보험사 | |
| 여신전문 금융회사 | 신용카드사, 리스사‧할부금융사, 신기술금융사 | |
| 상호금융 | 농·축협, 회원수협, 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상호저축은행 | |
| 기타 사금융 | 사채(일수), 유사수신업체 | |
National Forestry Cooperative Federation/ 山林組合
| 은행코드 | 064 |
1 개요
산림 경영에 대한 경영지도, 임산업 보호, 조합원 이익증진 등을 목표로 하는 협동조합. 본부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전동에 있다. 한때 이름이 임업협동조합이었다. 그래서 옛날엔 '임협'이라고도 불렸다. 중앙회 홈페이지는 여기.
일반인들이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기회는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강릉시방향으로 가다보면 여주IC 직전에 왼쪽에 산림조합이라고 크게 써있는 하얀색 굴뚝?사일로? 이다. [1]
2 업무
송이철이 되면 농협이 아니라 산림조합을 통해서 송이버섯을 구할 수 있다. 그 외에 목재가공도 직접 하는 듯. 숲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경영을 위탁하는 대리 경영 제도가 있으나 유명무실하고, 그냥 정부 사업을 대행할 뿐이다.
농협이나 수협처럼 금융 사업도 하고 있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수수료가 싸고 이자가 끝내주게 높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대출 이자도 높다(..) 일단은 농협처럼 일반인도 가입비를 내고 준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고, 따라서 혜택도 커진다. 최근에는 금융공동망에 연결해서 다니기 더 편리해졌다. 그런데 산림조합의 은행 코드를 아는 사람이...있나?[1] 그리고 인터넷 뱅킹은 있으나 오픈뱅킹 시늉조차도 하지 않았으며, 금호종합금융(...)에서도 지원하는 스마트폰 뱅킹은 전혀 없다! 왓더...
최대의 단점은 지점망이 진짜 시망이라는 것. 그 넓은 서울특별시에 지점이 딱 2개이며[2] 지방의 경우에는 이름난 대도시에 점포가 딸랑 하나뿐이거나 한 군데도 없는 곳도 있다. 현금카드가 초 레어템이라는 자기만족은 가능하다. 그리고 2010년 말에 디자인이 예쁜 체크카드나 신용카드가 생기긴 했는데, 그게 하필이면 현대카드와 제휴해서 나왔다는 것... 체크카드는 우체국과 함께 현대카드 C체크로 나온다. 이마트 e 체크, 하나은행 현대카드 M체크, 우체국 현대카드 C체크와 함께 연회비는 없다.
2.1 예금
거래실적 유무에 따라 우대고객 랭크를 자동으로 찍어주는 조합도 있으므로, 거래하고 있는 조합에 직접 문의하는 것을 추천한다.
- 푸르미+통장 : 산림조합-현대카드(체크카드 포함) 결제계좌나 급여이체시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상품이다. 자세한 면제 기준은 거래하고 있는 조합에 문의할 것.
- e-푸른자립예탁금 : 인터넷뱅킹 전용 통장으로 통장거래를 하지 않고 인터넷, 텔레뱅킹, 자동화기기 등 비대면 채널을 이용하여 거래함으로써 편리성을 제고하고 금리 및 수수료 우대를 제공하는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