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임진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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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편부터 차례대로 조선, 일본, 명의 상인. 각각 '개성 상인 김씨', '일본 상인 무라카와씨', '중국 상인 송씨'.[1] |
시장에서 자원가치 향상 업그레이드를 한 후 하게 되면 지도를 밝히는 관측소(조선은 봉화대)를 지으면 일정 확률로 상인이 들르게 된다.[2] 상인은 여러 아이템을 일정 확률로 판매한다. 대표적인 것은 다음과 같다.
기본 기능 | |
자원 교환 | 다른 아이템이 확률로 결정되는데 반해 교환은 상인이 들르면 항상 할 수 있다. 단 무작정 바로 맞교환은 안되고, 식량 500에 목재 300으로 바꿔주는 식. 이건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즉, 자꾸 바꿀수록 손해. |
'업그레이드/유닛생산' | |
황소 | 조선 한정으로 구입 가능. 구입하기 위해서는 본영에서 우경법 연구를 해야 한다. 구입하면 농부에게 황소를 줄 수 있다. 황소 농부는 동시간에 많은 양의 자원을 채취할 수 있지만 건물을 지을 수는 없다. 상인이 들를 경우 높은 확률로 판매한다. |
명의 대공 화전 | 명나라 건데 정작 일본 한정으로 구입 가능. 구입하면 귀갑차가 공중 공격시 자동으로 공격이 명의 천궁이나 신기전망루의 그것처럼 나가게 되며 공격력과 사정거리가 더 좋다. 하지만 한 번 공격당 한 개씩 사용되고, 발사속도가 빨라서 소모되는 속도는 엄청난 반면 구입가능한 개수는 제한되어 있다. |
코끼리 | 명 한정으로 구입 가능. 구입하기 위해서는 조련소를 지어야 하고, 조련소에서 코끼리 조련을 완료하면 공격이 가능하다. 매우 높은 체력과 적당한 공격력을 가진 유닛으로, 전방에서 몸빵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다만, 적 장수에게 붙이지는 말 것. 코끼리가 공격을 받을때 얻는 적 영웅의 경험치가 다른 유닛과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 순식간에 적 장수의 레벨이 올라간다. 나무를 채취할 수 있는데 매우 효율이 좋으나 식량 자원인 쌀과 감자는 채취할 수 없다. 나무를 캘 수 있다는 점에선 워크래프트 3의 어떤 잉여유닛과 비슷…할지도. |
여의주 | 임진록 2 오리지널에서만 명 한정으로 구입 가능. 소환소에서 승천용을 뽑을 수 있게 한다. 승천용은 공중 유닛이며 높은 체력과 공격력을 가진다. 승천용은 모든 공격에 불이 붙는다. 조선의 반격에서는 삭제되었다. |
등갑 | 조선의 반격에서만 명 한정으로 구입 가능. 총포술 개발이 완료되어 있어야 한다. |
소비 아이템(영웅) | |
공중탄 | 소비 아이템. 공중에서 사방으로 폭발하는 탄. 공중 유닛 한정으로 광범위한 범위에 적당한 피해를 준다. 대공 화력이 약한 조선에는 그야말로 한 줄기 희망과도 같은 아이템. |
기우제 부적 | 소모 아이템. 각국의 승려형 영웅(조선: 사명당, 일본: 세이쇼오)이 마법력 150을 소모하여 비를 내리게 할 수 있다. |
장수 전용 아이템
임진록 2+에서 추가된 가능으로, 이 아이템들을 얻기 위해선 위의 상인을 맞을 준비를 기본으로 한 뒤, 추가로 맵 상에 병기창고와 영웅들이 나와 있어야 한다.
특히 특정영웅만 낄 수 있는 무기는 그 영웅이 맵상에 나와 있어야만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리고 3국을 통틀어 그 장수만이 쓸 수 있는 아이템이 있을때는 그 장수가 소속된 나라의 상인만이 그 아이템을 가져 온다. 예를 들어 우기다의 참마부도를 얻으려면 병기창고와 우키타가 맵상에 있는 상태에서 무라카와가 참마부도를 가져오길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조건을 달성한다고 무조건 오는건 아니지
그리고 아이템을 장착한 장수가 죽으면 그 장수의 아이템이 바닥에 떨어지고, 병기창고가 파괴되면 병기창고를 가진 플레이어의 일부 아이템이 무작위로 땅에 떨어지게 된다. 이걸 적이 줍게 되면 당연히 적의 것이 되니 관리를 잘해야 한다.
그 외에 병기창고 클릭후 단축키 A를 누르게 되면 그 동안 확보한 장수 아이템이 뜨는데 클릭시 사라지면서 지정된 자원이 확보된다. 자신이 쓰는 장수가 쓰지 않는 아이템을 처리할 때 유용하다.
- 용비늘검
- 검 영웅만 장착 가능. 착용한 영웅의 공격력을 올려주고 공격시 승천용을 소환하게 한다. 장착하면 마법력이 없는 영웅도 최대 마법력이 200 증가하고 마법력이 200까지 차야 소환할 수 있다. 소환명령은 딱히 없고, 마법력 200이 차있는 상태에서 근접공격을 한번 하면 용소환이 된다. 명의 승천용과 사항은 같으나[3], 시간이 지날수록 체력이 깎이고 체력이 다하면 사라지며 복수 소환은 되지 않는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마법력을 채울필요없이 용비늘검을 끼자마자 뭐든 한대 쳐서 용소환을 할 수 있었고, 장수 하나에게 용소환 시킨 후 다른 검 영웅에게 용비늘검을 줘도 이미 소환된 용이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기지에 영웅들을 모셔두고 용비늘검 하나를 돌려써서 용들만 적 기지로 보내는(…) 플레이가 잠시 유행한 적도 있었다.
물론 명나라는 조승훈밖에 없어서 뺐다 꼈다 하는 반복물론 바로 패치되어 현재는 불가능. 상인이 가져오는 빈도는 매우 낮다. 지금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추가된 마법력이 200을 활용한 고니시의 풍백술 난사와 2레벨 곽재우의 분신술을 난사하는 것이다. 풍백술 마법력이 50,분신술 마법력이 35로 용보다 마나도 적게 들면서 더 위협적으로 쓸 수 있다쓰라는 능력은 잘 안쓴다. 고니시가 죽거나 곽제우가 2렙이 안된상태이거나 마법이없는 나머지 검장수들이면 잘 쓰겠지만구입하는데 곡물과 나무가 각각 5천원씩 필요한 이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아이템들 중에서 제일 비싼 아이템.
- 창 영웅만 장착 가능. 착용한 영웅의 공격력을 올려주고 공격 형태를 원거리 - 쐐기찌르기로 바꾼다. 영웅의 평타가 강한 게임이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한 아이템이며, 일단 착용하면 짤짤이로 상대방을 괴롭게 만드는데 공헌한다. 다만 상인이 가져오는 빈도는 용비늘검과 마찬가지로 매우 낮다. 지금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말을 타고 다니며 마법을 영웅 레벨로 강화시킬수 있는 이여송이 단독으로 연옥술 테러를 할때 간간히 평타를 쳐서 레벨업을 하는것을 무한반복 하는것.
- 검 영웅만 장착 가능. 조선 상인 김씨가 판매한다. 영웅의 공격력을 올려주고 "폭뢰격"을 사용 가능하게 한다. 폭뢰격은 마법력 100을 소모해 주변에 불을 지르며 피해를 주는 스킬이며, 유닛엔 효용성이 매우 낮지만 건물과 자원에 큰 피해를 준다. 만약 폭마혈도를 마법력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영웅에게 착용시켰을 경우 최대 마법력 100이 생겨난다.[4] 폭뢰격이 테러용으로 굉장히 효율이 높은 스킬이기 때문에 사두면 효용은 높다. 특히 조선은 곽재우가 기마 검 영웅이라 속도가 빠르며, 기본 마법력이 높아 스킬을 여러번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테러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이는 고니시도 가능하나 보병인 관계로 이동속도에 하자가 있다. 원래는 마법력 50을 소모하는 기술이었으나 패치하면 마법력 100을 소모한다. 하지만 백사탕이나 용왕탕을 먹인다면…. 다만 본진에다 폭마혈도를 쓰는건 논란이 일어나서 무턱대고 쓸 수가 없기에 부자맵에서 게임을 할때는 멀티 테러용으로도 효율이 좋지 않고 유닛 살상용으로나, 연옥술과 같은 자원 테러용으로도 별로 안좋다. 게다가 폭뢰격은 우리편에게도 데미지를 그대로 준다.
그래서 현실은 고니시가 풍백술 마나통 확보용으로 잘만 쓰고 레벨을 올려야 기본마법이 생기는 곽제우는 쓰기 영 껄끄럽다
- 카케무샤의 투구
- 갑주류로 같은 갑옷들 중 방어력의 상승률은 가장 낮지만(25%), 영웅이 아이템을 장착한 상태에서 평타공격만 하면 그 장수의 분신을 소환할 수 있다. 해당 장수의 분신은 한번밖에 만들어 낼 수 없으나 분신을 한번 만든뒤 아이템을 다른 장수에게 넘겨줘도 이전에 만든 분신은 사라지지 않는걸 이용해 하나의 투구를 돌려써서 여러 장수들의 분신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이 분신들은 블리자드의 RTS에서 등장하는 환상유닛들과 달리 시간이 지나면서 체력이 조금씩 줄어들뿐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이름만 보면 알겠지만 일본 상인
물아까와무라카와만 판매한다. 유닛없이 장수만으로 상대해야 하는 일기토모드에선 장수하나가 더 추가되는 효과를 있고 특히 명나라를 상대할때는 지뢰제거용으로 쓸 수 있어 매우 소중한 아이템이다. 그리고 아사코의 분신이 있을때 닌자가 아사코에게로 순간이동 하는 명령을 내리면 아사코의 본체가 아니라 분신에게 간다. 나름 효율적인 방법.
- 백설산삼
- 소모 아이템. 사용시 영웅의 최대 체력을 기존 체력의 50%를 올려준다. 사용한 영웅이 전장에서 쓰러지면 부활해도 최대 체력이 본래 최대 체력으로 돌아가버린다.
여여문 개객끼 해봐개성 상인 김씨만 판매하며, 자주 가져오는 아이템이 아니니 영웅 관리 잘 하자.
- 그냥 검 영웅의 공격력만 올려주는 아이템이다. 사지 말자.
- 공격시 적의 체력을 각각 5%, 10% 를 흡수할 수 있는 기능이 있지만… 별로다. 이것도 사지 말자.
그나마 일기토라면 없는 것 보단 낫지
크리티컬 스트라이크공격력 100% 상승, 거기에 일정 확률로 일격필살을 가할 수 있다. 제대로 걸리면 건물도 한 방에 펑~특히 타 장수들보다 공격력이 높은 조승훈이 가지고 있으면 가공할 위력을 발휘한다.
- 적토마의 갈기
- 최대 체력 50%, 이동 속도 30%씩 올려준다.
- 방어력 30%, 이동 속도 40%씩 올려준다.
- 백사탕
- 소모 아이템. 사용시 마법력이 전부 회복된다.
- 웅족탕
- 소모 아이템. 사용시 체력이 전부 회복된다.
- 용왕탕
- 소모 아이템. 최대 마법력을 20% 증가시켜 준다. 백설산삼과 마찬가지로 사용한 영웅이 후퇴하면 초기화. 기본 마법력이 없는 영웅에게 쓰면 전혀 효과가 없이 용왕탕만 소모되며, 아이템을 장착시켜 마법력을 가진 상태에서 용왕탕을 복용해도 효과가 없는건 마찬가지. [5]
- 용기린갑옷
- 영웅의 방어력을 35% 향상, 주변 유닛의 방어력을 40%, 최종 80%(레벨8) 향상시켜 준다. 참고로 '일본 영웅 와키자카', '명 영웅 진린'의 경우에는 용기린갑옷 착용시 레벨8 기준으로 주변 유닛의 방어력을 약 87%까지 올려줄 수 있다(농부기준 30에서 54(레벨8 방어력 격려 장수의 용기린착용시) >>> 56).
- 최대 마법력을 100% 올려 준다. 마법 장수들에게 좋은 아이템.
- 화타의 책
- 영웅의 체력을 서서히 회복시켜 준다. 덤으로 최대 마법력을 약간 올려 준다. 이 아이템의 진가는 주어지는 영웅들만 가지고 승부를 내야하는 일기토에서 나온다.
- 수룡왕갑옷
- 주변 유닛에게 화염 공격에 대한 저항력을 준다. 제일 많이 가져온다(유일하게 3개국 상인이 가져오는 갑옷).
- 그저 영웅의 방어력만을 50% 올려준다. 다른 방어구보다는 방어력이 높은 편.
- 창 영웅만 장착 가능. 공격력을 50% 상승시켜준다.
- 창 영웅만 장착 가능. 주변 유닛의 공격력을 35% 향상시켜 준다.[6] 흑철창으로 이여송의 레벨을 올려 공격력 오오라의 효과를 강화시킨다음 정면 힘싸울을 할때 방천화극을 끼고 참여해 기본 스팩이 높은 명나라 유닛에게 오오라를 주면 명나라의 한방병력 전부가 무식한 화력을 뿜어낼수 있다. 조선의 김시민은 키우기 어렵고 조선유닛들의 스팩이 낮은데다 김시민은 기본적으로 방어력만 올려줘서 레벨이 아무리 높아도 공격력을 올려주는 수치가 변함이 없기에 공격력 오오라를 기본적으로 올려주는 다른 영웅이 4~5 레벨이 되면 김시민의 방천화극의 효과가 묻어지므로 이여송보단 포스가 낮다.
- 나찰신장봉, 백팔마귀봉
- 승려계 영웅만 장착 가능. 나찰신장봉은 마법력 10%, 공격력 20% 향상, 백팔마귀봉은 마법력 20% 향상, 공격력 10% 향상을 시켜준다. 이 영웅들이 마법영웅이라는 특성상 어차피 낮은 공격력보다는 마법력을 더 높여주는 백팔마귀봉이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다.
- 참철삼퇴
- 가토만 쓸 수 있는 무기. 가뜩이나 쓸모가 없는 가토인데 고유 무기조차 고작 공격력 40%만 올려주는 무기니… 한마디로 볼 일 없는 무기. 안습.
- 흑갈조도
- 아사코의 고유 무기. 마법력 30%, 공격력 10%씩 향상시켜 준다.
- 참마부도
- 우기다의 고유 무기. 장착시 마법력 100이 자동 생성되며 75를 소모하여 만월도끼춤을 시전할 수 있다. 처음 나왔을때는 가토의 참철삼퇴와 똑같이 약간의 공격상승만 있었으나, 한 유저의 건의로 패치됐을때 만월도끼춤이 추가 됐다고 한다. 당시에 나왔을땐 만월도끼춤을 쓰는데 들어가는 마법력이 50이었으나 패치되어 지금에 이른것.
어차피 1회용인지라 100소모나 75 소모나 도긴개긴
- 대궁
- 활 영웅만 장착 가능. 사거리가 철력궁보다 더 많이 늘어나며 공격력을 올려준다.
- 철력궁
- 활 영웅만 장착 가능. 사거리가 증가하며, 청홍검처럼 일정 확률로 일격필살이 발동된다. 단 최신 패치를 하면 가끔 일격필살이 나갔는데 삑사리가(…) 난다.
- 용쇄총
- 총 영웅만 장착 가능. 사거리와 공격력을 향상시켜 준다. 참고로 이 총을 장착하는 영웅(와키자카, 진린)이 용기린갑옷을 착용하게 되면... 위의 용기린갑옷 참고
- 철릉포
- 이령의 고유 무기. 공격력 50% 향상, 사거리를 70%나 향상시켜 준다. 하지만 이령의 공격속도가 느려 빗나가는 확률로 인한 손해가 더 크므로 활약은 잘하지 못하지만 사거리 길어서 상대방 귀찮게 하기엔 좋다.
무기는 좋은데 이령이 잘못했다
- 드래군파이슨
- 진화탄
- 소모 아이템. 사용시 주변의 불을 끈다. 다만 비가 올 때 한정으로는 부비트렙과 마찬가지.
근데 왜 평범한상인들이 이런것들을 팔고있냐
직접적인 스텟 상승값이 퍼센테이지(상대값)으로 적용되며, 마법이나 특수기능이 붙은 일부 무기에만 절대값으로 마력을 올려주는게 특징이다.
- ↑ 임진록 2에서는 별도로 '상인이 도착했습니다'라는 음성이 별도로 뜨고 조선의 반격에선 상인들의 목소리로 해당되는 대사를 읆는다. 각각 대사는 김씨는 '내래 좋은 물건 많이 가져왔수다.','이것 좀 보시라우요!','구경 한번 해 보시라우요!' 무라카와씨는 '좋은 물건 가져왔스무니다.','이랏샤이마세!','최신식 물건이무니다!' 송씨는 '우리 사람 좋은 물건 많다해.'
어째 대한민국 출신이 전혀 없다?(김씨 : 개성 = 북한, 무라카와씨 : 일본, 송씨 : 중국) - ↑ 임진록 2 초창기에는 자원가치 향상 업그레이드 이후에 나오는 상점 개설 업그레이드까지 끝마치면 관측소가 없이도 상인이 왔으나, 패치가 되서 지금의 방식으로 변경됐다.
- ↑ 한동안은 '명 승천용' 으로 이름도 똑같았다.
- ↑ 조선은 김덕령, 권율이 해당되고 일본은 도쿠가와. 명나라는 조승훈이 유일한 검 영웅인지라 백사탕을 먹어가서 쓰지 않는다면 기본적으로 1방밖에 못쓴다. 대신 이여송의 연옥술로 대체 가능.
- ↑ 이는 아이템이 올려주는 수치가 영웅의 원래 능력치를 기준으로 올려주기 때문에 마법력이 없는 영웅은 써도 효과가 없는 것
- ↑ 4레벨 영웅이 공격력을 올려주는 수치와 동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