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역전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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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판 : 蘇る逆転(되살아나는 역전)[* 蘇生する가 아니라
蘇
る이므로 이쪽의 번역이 더욱 정확하다. '요미가에루'라고 읽는데, 특별법정에서 마요이가 蘇를 음독으로 읽어 '소루'라고 읽는 개그를 보인 결과 팬들에게는 소루갸쿠텐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 정발판 : 소생하는 역전
- 북미판 : Rise from the Ashes(잿가루 속에서의 부활)[1]
1 개요
역전재판 : 소생하는 역전 에피소드 | ||
제 4화 | → | 제 5화 |
역전, 그리고 안녕#s-2 | 소생하는 역전 | |
외전 :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 |
역전재판 시리즈 에피소드 시간대 | ||||
역전, 그리고 안녕#s-1 | → | 소생하는 역전 | → | 재회, 그리고 역전#s-1 |
역전재판 1편의 NDS 이식판에서 추가된 다섯번째 에피소드. 제 4화 역전, 그리고 안녕의 엔딩을 처음 보면, 엔딩이 끝남과 동시에 나루호도가 "잠깐!"을 외치고 그와 함께 5화가 추가된다.
마요이가 떠난 이후 나루호도는 돈도 없는 주제에허전함으로 의뢰를 전혀 받지 않고 있었지만, 어느 날 호우즈키 아카네가 살인 용의자로 체포된 언니 호우즈키 토모에의 변호를 의뢰하기 위해 사무소에 찾아온다. 나루호도는 이 자매에게서 치히로와 마요이를 떠올렸고, 아카네가 마요이와 같은 꼴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토모에의 변호를 맡는다.
2 구성
1~4화에서 이미 내부 스토리를 마무리 지어서 나머지 에피소드와는 느낌이 살짝 다르고, NDS로 이식하면서 한참 뒤에 추가되었기에 분량이 특히 길다거나[2][3] 역전재판 3 이후 제작된 시나리오이기 때문에 트레비앙이나 스즈키 마코 등 시간상 나중에 등장하는 소재들이 깜짝 출연하기도 한다. 또한 후반부에서 자물쇠와 곡옥만 없는 사실상의 사이코 록해제를 선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외전이라고 볼 수도 없는데, 최초로 과학수사 시스템이 정립되었으며, 스핀오프작인 역전검사 시리즈에서도 언급되는 것은 물론 나루호도 3부작과 역전재판 4 사이 스토리상의 연관점은 사실상 <소생하는 역전> 외에 전무하기 때문이다. 1~4화 클리어 특전 정도로 보면 적당할 것이다.
증거물이 3D로 되어 있어서 이리저리 시점을 돌려 관찰할 수 있으며, 그 때문에 일반적으로 알기 힘든 사실을 알아내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다. 이 시스템을 역전 자매 최후반에 넣었어야 하는데 또한, 증거로 동영상이 제시되기도 하므로 이를 여러 번 돌려보면서 이상한 부분을 찾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역전 마술쇼가 생각나는 부분...
기본적으로 아카네와의 만남, 역전재판 1과 역전재판 2 사이에서 설명이 부족했던 미츠루기의 고민에 대해 다루고 있다. 나루호도의 입장에서 플레이하지만 시나리오의 흐름 자체는 나루호도보다는 증거 조작과 관련된 검찰청 내부의 비리 및 그 틈에 끼어서 고민하는 미츠루기에 더 중심이 맞춰져 있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지문 검출과 관련된 이스터 에그가 있으니 잘 찾아보자.
2.1 1일차 탐정
2.2 2일차 법정 (1)
2.3 2일차 법정 (2)
2.4 2일차 탐정
2.5 3일차 법정 (1)
2.6 3일차 법정 (2)
2.7 3일차 탐정
2.8 최종일 법정 (1)
2.9 최종일 법정 (2)
2.10 최종일 법정 (3)
3 인물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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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호도 류이치 -
호우즈키 아카네 : 의뢰인. 마요이가 떠나고 의기소침해져 있던 나루호도에게 언니의 변호를 의뢰하며, 마요이가 없기 때문에 나루호도의 조수를 자청한다. -
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 -
미츠루기 레이지 -
호우즈키 토모에 : 피고인. 아카네의 언니로, 수석검사이다. -
타다시키 미치오 : 피해자 -
자이몬 쿄스케 -
간토 카이지 : 지방경찰청장. 법정에서 검찰청 지하 주차장에서 살해당했을 타다시키 미치오가 동일 시각에 경찰청에서 살해당했다는 말도 안 되는 일을 증언한다. -
자이몬 나오토(罪門 直斗/Neil Marshall) : 자이몬 쿄스케의 동생으로, 아오카게 죠우가 일으킨 연쇄살인사건의 담당검사였으나 수사 중 살해당했다. 그가 마지막으로 맡았던 연쇄살인사건은 그 자신이 죽은 사건과 함께 SL-9호 사건이라는 이름으로 미츠루기에게 넘어갔다. 실은 이 양반도 상당히 유능한 검사로, 올해의 검사 상 수상 경력도 있다.
이름 '나오토'는 直人라고도 쓸 수 있는데, '올곧은(直) 사람'이란 풀이가 가능하다. 평범한 작명. 북미판은 닐 마셜(Neil Marshall)이고 프랑스판은 자크 마르샬(Jacque Marshall)이다. -
이치노타니 쿄우카 : 목격자. 도시락 랜드를 영업하고 있다. -
하라바이 스스무 : 목격자. 얼빠진 총무과 소속 경관이다. -
아오카게 죠 : SL-9호 사건의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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