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항목 - 제노에이지 시리즈
등장인물과 전반적인 스토리 설명을 모아보았다.
목차
1 제노에이지
1.1 PC
- 진키스 디 리하스 : 제노에이지의 주인공. 잘생긴 외모와 차분한 성격의 고전적인 영웅상. 제노에이지 시점에서 21살의 소드마스터. 장착무기는 검과 도. 게임 초중반에는 별다른 기술이 없어 몸빵신세를 면하지 못하지만 일행 중 유일하게 2칸 공격이 가능하고, 후에 성검 엘-듀라스와 함께 얻는 필살기 멸살폭령검은 게임 중 최고의 데미지를 자랑한다.(덧붙여 최고의 MP소모도) 데스크라샤를 격파한 공을 인정받아 공작으로 임명되며 드래곤 슬레이어라는 칭호를 얻게 된다. 후속작인 제노에이지 플러스에서도, 엘-듀라스와 멸살폭령검을 그대로 가지고 등장한다. 칭호는 대륙 최강의 기사. 데미지 하나는 최강의 깡패라서 적으로 나오는 나우테스 분기에서 첫 턴 이동을 까딱 잘못하기만해도 최소 3턴안에 플레이어가 녹는다. 능력치뿐만이 아니라 실제 스토리상으로 작중 최고의 먼치킨이며 마계의 고위귀공자라고 하는 니골또한 그의 존재를 느끼고 물러서는 모습이 묘사되며 진키스 한명이 전성기 워르의 전 병력과 맞먹는 전력이라고 한다. 더불어 분기에 따라 강력한 아군 아니며 적으로 등장하지만 적으로 등장해서 이긴다 하더라도 진키스의 말을 보면 그냥져준 것이라 보면 된다.[1] 일본판 제노에이지에서 여성들이나 검령과 검열삭제를 하기도…
- 에르휘나 필리어스 : 리하스가의 가신으로 암흑의 무희라 불리는 인물. 장착무기는 창과 봉. 게임 중 유일한 힐러로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에르휘나의 생존유무가 클리어 여부를 결정짓는다. 초반 일행이 없을 때는 창을 장비시켜 뎀딜에 참여할 수 있다. 레벨 차이가 벌어질 경우 공격이 큰 효과가 없는 경우에도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 초반에는 이 편이 성장이 빠르다. 그러나 스테이지가 진행될 수록 힐의 노예가 되는 비운의 여인. 어찌되었든, 전체 100% hp회복 스킬인 '홀리라이트'를 배우는 58 이상으로 키워주는 게 매우 수월하다. 엔딩에서 진키스와 맺어지나 연애요소가 스토리에 거의 없는 게임 특성상 별 감흥이 없다. 제노에이지 플러스 리블분기 엔딩에서 잠깐 등장한다. 이 때 머릿모양이 달라진 것을 볼 수 있다.
- 조이루즈 그리엘르드 : '다른 대륙에서 흘러온' 엘프 궁수. 장착무기는 활. 고향으로 돌아갈 방도를 찾기 위한 대가로 진키스 일행에 합류한다. 활을 이용한 넓은 공격범위와 다양한 공격/보조마법으로 캐릭터의 활용도가 높다 생각되지만 특출나게 뛰어난 점이 없어 계륵이다.[3] 다만 이동력이 높아 아이템 발굴이나 마법사와 같은 물리방어력이 약한 적을 미리 저격하는 등으로는 괜찮은 편이라서 이지 난이도에서는 원킬도 가능하다. 초반 합류시 밸런스가 상당히 안좋지만 회피력이 높아서 스테이지를 거듭할수록 물리계열 적들 대상으론 생존력도 뛰어난 편이다. 진키스와 같이 후속작인 제노에이지 플러스에도 자주 등장한다. 이 때문에 오히려 에르휘나보다 더 진키스와 가까워보인다.
양손의 꽃인가?
- 루바하 아크라이드 : 대마법사의 제자. 장착무기는 지팡이. 크리스티나를 연모하며, 튀기 좋아하는 성격때문에 일행 내 개그를 책임지고 있는(?) 본격 마법사에 대한 환상을 모조리 깨부수는 캐릭터. 하지만 그 마력만큼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데 스승인 대마법사 바라타를 제외하면 적수가 없는 마나의탑 No.2 마도사.[4] 바라타의 명령으로 왕위계승전쟁을 빨리 종결시켜 남부 마물준동사태를 막으려고 진키스의 일행에 합류한다. 문타인 역시 루바하가 합류하자 모든 계획을 취소시키고 가장 도박성이 심하지만 확실한 방법을 택할 정도로 뛰어난 마력을 자랑한다. 초반 합류 시 HP가 극악으로 낮아 주의가 필요한 걸 제외하면 최고의 뎀딜러. 광역이면 광역, 1인이면 1인 뎀딜의 최고봉을 달린다. 후반 멸살폭령검을 배운 진키스에게 이 자리를 넘겨주긴 하지만 멸살폭령검의 좁은 범위와 높은 MP소모로 인해 일행의 주력 뎀딜러인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단점이 있다면 광역마법의 경우 딜레이가 너무 길다는 단점이 있다. 제노에이지 플러스 리블분기 엔딩에서 잠시 등장한다.
- 성우는 정승욱(제노에이지).
- 크리스티나 리어드 폰 나미디르(애칭 티나)[5] : 마듀로 남부 하젠드라 산맥 부근의 영주. 장착무기는 검. 진키스가 검과 도를 혼용할 수 있는 반면에 이쪽은 오로지 검밖에 쓰지를 못한다. 왕위계승전쟁을 빨리 종결시켜 남부 마물준동사태를 막으려고 진키스 일행에 합류한다. 처음 합류시 낮은 능력치와 나쁜 장비로 인해 영 쓸모가 없어보이나 최종기인 칠격섬영참 획득 이후 강력한 1인딜러로 거듭나게 된다. 칠격섬영참을 배웠을 때가 되면 탱커로도 나쁘지 않게 쓸 수 있다. 공격/보조마법도 쓸수 있으나, 사기적인 확률의 단일 빙결마법 블리자드[6]를 제외하면 잉여로우니 그냥 물리계열로 올인해서 키우는게 좋다. 제노에이지 플러스에서 재등장하지 않는다. 스탭롤에서 귀족 작위를 받았다는 말이 있는 걸 보면 잘 살고는 있는듯.
- 성우는 이현진.
1.2 왕위 계승후보 세력
- 제1왕자 카라트
- 카라트 밀리어스 폰 마듀로 : 뛰어난 무력과 냉철한 판단력, 강철같은 의지력으로 인해 패왕자라 불리는 마듀로의 제 1왕자. 딜-페인 왕성에 주둔하고 있으며 게임 내내 3명의 왕자 중 무력, 군사력 모두 앞서 초반에는
주인공을 엿먹이는린가 세력을 고전케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진키스를 사절로 마나의 탑을 포섭한 제 2왕자 린가에게 자신을 미끼로 걸었지만, 목숨을 건 루바하의 공간이동 마법을 통한 일행의 본성기습에 당한다. 도주하지 않고 왕성에서 버티고 있다가 일행과 원군에게 사망, 결국 왕위계승전쟁에서 제일 먼저 탈락하게 된다. 리뉴얼 되기 전 가마소프트 제노에이지 홈페이지에 따르면, 나이가 30세이지만 린가보다 훨씬 젊어보인다.
- 카라트 밀리어스 폰 마듀로 : 뛰어난 무력과 냉철한 판단력, 강철같은 의지력으로 인해 패왕자라 불리는 마듀로의 제 1왕자. 딜-페인 왕성에 주둔하고 있으며 게임 내내 3명의 왕자 중 무력, 군사력 모두 앞서 초반에는
- 칭호에 맞지 않게 격수이면서도 실제로는 HP도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며 일행에게 주는 데미지도 생각보다 강하지는 않은데(물론, 크리터지고 난이도가 높다면 아프다.) NPC는 그냥 녹이기도한다. 노말 난이도 이상에서 탱킹은 그나마 좀 되는 편이지만, 중간 네임드 보스급 치고 좋은 아이템을 주지는 않아 아쉽다.
- 루제프 길 레이븐 : 목적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카라트 군의 군사이자 마법사. 진키스보다 먼저 마나의 탑을 포섭하기 위한 사절로 카리나와 함께 파견되었으나 포섭에는 실패한다. 이후 왕성에서 초조해 하던 중 뒤늦게 린가 군의 작전을 알아채고 도주를 권유하나 결국 남아서 저항하다가 리타이어. 이쪽이 카라트보다 데미지는 더 아프다. 물론 탱킹은 극악.
- 데든 디 키리어 : 제 1왕자 카라트에 포섭된 키리어 가의 가주. 미칠 듯이 싸우는 전투스타일 때문에 광전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작중 제 1왕자 카라트에 속해 있다. 제노에이지에선 카리나와 함께 스테이지 2에서 1번밖에 등장하지 않지만 그 덕분인지 꽤 강하게 등장한다. 후속작엔 제노에이지 플러스(특히 나우테스 분기)에선 꽤 자주(?) 등장하는 편. 나우테스 분기에서는 네임드 보스로도 등장하...지만, 물론 결과는 항상 버틸 수가 없다!
- 제2왕자 린가
- 린가 밀리어스 폰 마듀로 : 마듀로의 제 2왕자로 침착한 성격과 많은 여행으로 인한 폭넓은 시야로 신하들에게 사망한 선왕 리아반에 버금가는 인망을 얻고 있다. 왕위계승전쟁 당시 포섭 세력은 제 3왕자인 아르타와 엇비슷하다고 첫 스테이지 전 언급되었지만, 가장 군사력이 떨어지는 세력이어서 초반에는 카라트 군에 밀려 고전을 했었다. 그런데 리하스가와 어쩌다 사절로 파견된 진키스가 포섭한 마나의 탑이 가세해 문타인의 전술로 전력의 열세를 극복하고 단번에 최종승자가 된다.
막판뒤집기
- 린가 밀리어스 폰 마듀로 : 마듀로의 제 2왕자로 침착한 성격과 많은 여행으로 인한 폭넓은 시야로 신하들에게 사망한 선왕 리아반에 버금가는 인망을 얻고 있다. 왕위계승전쟁 당시 포섭 세력은 제 3왕자인 아르타와 엇비슷하다고 첫 스테이지 전 언급되었지만, 가장 군사력이 떨어지는 세력이어서 초반에는 카라트 군에 밀려 고전을 했었다. 그런데 리하스가와 어쩌다 사절로 파견된 진키스가 포섭한 마나의 탑이 가세해 문타인의 전술로 전력의 열세를 극복하고 단번에 최종승자가 된다.
- 병력뿐만 아니라 린가 스스로도 약한데, 탱킹도 좀 미흡하고 데미지도 잘 뜨지 않는다. 그런데 이 인간이 등장하는 스테이지는 죄다 패배조건에 사망이 걸려있기 때문에 특히 에르휘나가 발빠르게 뛰어줘야한다.
- 여담이지만 등장인물들의 대사에 의하면 나이가 많아봐야 30대가량으로 짐작되나 실제론 27세이다. 도트와 대화 이미지는 중년남이다. 오히려 1왕자인 카라트가 더 젊어보인다. 젊었을때 여행 한곳이 판타시드 대륙이 아닌 바다를 건너 다른 대륙이었다는게 플러스에서 밝혀진다. 다른 대륙은 이미 하나의 나라로 통일됨으로써 강력한 힘을 기르고 있다는 말을 하며 그 다른 대륙의 나라가 나중에 침략할 가능성을 생각하면서 판타시드 대륙을 통일할려고 했던게 플러스의 목적이며 분기에 따라 주인공 소운들에게 죽거나 오히려 도움을 받아 통일을 이루게 된다.
- 카르바스 디 리하스 : 리하스가의 가주로 적사자 기사단의 수장이자 진키스의 아버지. 린가왕자에게 합류해 큰 힘이 되어주지만 스탭롤에 따르면 마룡 데스크라샤와의 전투 중 마족을 토벌하는 사이에 사망한다. 스테이지 9에서 카라트도 진키스와 대화하면서 이 사람을 언급한 바 있다. 통칭 검호 카르바스로 마듀로 내에서 검으로 매우 유명한 인물이다.
- 문타인 디 브리드 : 루바하의 친구. 루바하와 같이 대마법사 바라타의 아래에서 수련한 마법사이다. 루바하가 순수한 마법의 천재라면 문타인은 정치와 전략의 천재로 비유되며 린가군의 재상으로 합류한 이후 린가 군 주력부대를 미끼로 내걸고, 루바하의 공간이동 마법을 통해 카라트의 본성을 습격하는 위험하고 불리한 전세를 일거에 역전시켜버리고 카라트 군 침묵 후 총 동원된 아르타 군마저 평원에서 싹쓸어버리는 전술로 며칠만에 전쟁을 종결시킨다. 제노에이지 플러스에서도 재등장하는데, 이 때는 제르텔을 제자로 두고 있다.
- 바라타 : 선왕 리아반의 친구이자 마나의탑의 주인. 더불어 제국의 총재상의 자리도 겸하고 있다. 작중 나이는 145세로 마룡 데스크라샤를 제외하면 가장 나이가 많다. 엄청난 마력을 자랑하지만 직접 나서는일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두 제자인 루바하와 문타인을 보내 왕위전쟁을 끝내고 남쪽으로는 마룡을 견제하기도 한다.[7]
- 제3왕자 아르타
- 아르타 밀리어스 폰 마듀로 : 마법에 능한 마듀로의 제 3왕자. 화사한 외모와 달리 잔혹한 성격을 지녔다. 왕위계승전쟁 당시 군사력 자체는 대단치 않지만(기껏해야 언급된 쪽은 호메시오 뿐이었다.) 마법사, 몬스터를 다룰수 있다는 이점으로 린가측에게 우세를 취하고 있었다. 그러나 총 동원된 린가군과 격전중인 틈을 타 배후에 심어놓은 기습세력을 간파해 물리치고, 이걸 역으로 이용해 마지막 결전에서 전장을 우회하여 기습한 진키스 일행에 의해 허를 찔려 결국 왕위계승전쟁에서 패하게 된다. 작중에서 몬스터를 조종할 수 있는 이유는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스탭롤에서 마룡 데스크랴샤와의 연관성을 간접적으로 암시하고 있다.
- 당연히 마법을 쓰고, 풍속성 광역마법을 쓰는데 데미지가 아주 센 편은 아니고 그냥 나올만큼 나온다. 그런데 루제프만큼이나 탱킹이 더럽게 약해서 한 두방이면 골로 가버려 다소 어이 없게 클리어할 수 있다. 맞을 때 비명이 듣기 썩 좋은 편은 아니라 스피커 크게 키고있으면 귀아프다. 네임드 보스인데도 레어 템을 드랍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카라트와 동일하다.
- 여담이지만 왕자 중 유일하게 백발(에 가까운 아주 옅은 보라색)이며 대사가 코볼트 비명 다음으로 짧은 2줄이다 2줄(...심지어 엑스트라인 창기사나 중장기사도 엇비슷하거나 많다).
- 호메시오 디키브: 제노에이지 시절에는 떠돌이 무사로 이름만 초반에 언급될 뿐 실제 등장은 없다. 왕위계승전쟁 이후 데든에게 고용되어 10년후 제노에이지 플러스에서 데든과 함께 지겹도록 등장하게 된다.[8] 일행을 포함한 자기보다 약하다고 생각되는 인간 앞에서 허세를 너무 자주부린다. 양 분기 공통으로 죽어서도 언데드가 되어 히르메와 함께 아군을 괴롭힌다.
1.3 기타
- 리아반 밀리어스 폰 마듀로: 작중에는 등장하지 않는 린가 이전 마듀로의 국왕으로 57세에 사망했다. 마나의 탑 수장인 바라타와는 나이를 초월한 절친관계. 바라타의 말에 의하면 왕위 계승 전쟁을 벌이는 세 왕자 모두 리아반에게는 못 미치며, 그나마 리아반의 하위호환이라 할 수 있는 린가 왕자(훗날 왕이 된다)가 왕위를 계승하는것이 좋다고 판단 할 정도로 뛰어난 국왕이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바람에 세 왕자들간에 왕위를 위한 전쟁이 벌어지게 되었다.
- 검령[9] : 성검 엘-듀라스를 지키는 고대의 정령. 엘-듀라스를 얻는 스테이지에서 다수의 가디언들과 함께 등장하지만 이때 적들을 모두 전멸시키면(가디언 + 검령 올킬 시. 어느쪽이라도 한 명만 살아있다면 괜찮다) 추방당해버린다. 적당히 상대하며 목표지점까지 가야 엘-듀라스를 얻고 진짜 클리어. 별 비중있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일본판에선 전용 일러스트와 HCG가 추가되었다.
- 여담이지만 교복을 입고 파이팅 자세를 취하고 있다?!
- 카리나 : 2스테이지부터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여성검사. 초반에는 카라트 왕자에게 포섭된 채 등장하며 진키스까지 금방 녹일 수 있는 강력한 필살기를 보유하고 있어 플레이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루제프가 사절로 갔을 시 스스로 '카라트의 검'이라 칭하기도 했고 데든과 함께 등장하여 1왕자의 가신이 아닌가 했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배후에 마룡 데스크라샤가 있다는게 밝혀진다. 이후 정체가 밝혀지는데 데스크라샤가 만든 키메라(인조 생명체).
- 파멜라 : 사자의 숲에서 등장한 이후 카리나와 함께 꾸준히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여성 암살자. 카리나와 함께 데스크라샤의 종복이지만 그 포스는 카리나에 비해 다소 모자란 편. 심지어 필살기는 없는데 마나만 많으니 뭐... 진키스를 이상형으로 두고있는 아이러니한 면모도 있다?!
- 데스크라샤 : 풀 네임은 그리하-블랙-웜 데스크라샤. 매우 사악하고 탐욕스런 웜급 블랙드래곤으로 100여년 간의 수면 끝에 깨어난 제노에이지의 최종보스. 마듀로에 몬스터를 풀어놓아 폭동을 일으킨 것도 다 이 마룡의 짓이다. 문타인에 의하면 4천살이 넘은 웜급의 드래곤이지만 가이드북에는 2542세로 나온다. 왕위 계승 전쟁의 원흉이기도 한데 그 이유는 자신의 수면기 도중 자기의 영역에 들어온 인간이 싫어서라고 한다. 흠좀무. 기술 중 필드에 존재하는 모든 캐릭터들의 MP를 소진시키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 상대하기 매우 까다롭게 느껴질수도 있으나, 세이브와 로드를 반복하면서 블리자드나 라이트닝 그라운드로 데스크라샤를 상태이상으로 만들고 진키스로 멸살폭령검을 몇 번 날려주면 거의 노데미지로 아주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1.4 엔딩
지금까지의 스토리는 과거 회상이었고 지금은 제노에이지의 배경이 된 마듀로의 10년 후로서 잠시 후 들어온 조이루즈와 함께 진키스는 출격하게 된다.
그 이후는 제노에이지 플러스와 이어지는 내용이 된다.
2 제노에이지 플러스
2.1 분기 이전 등장 PC[10]
- 소운: 제노에이지 플러스의 주인공. 브로우 왕국내 위치한 리키아 마을의 고아출신으로 부모에 대한 언급은 전무하다. 나우테스의 할아버지인 마을촌장 루가에게 거두어들여지지만 본인은 '하젤' 의 성을 이어받는걸 거절했다. 그래서 개인창에 들어가도 미르윙과 함께 작은 글씨로 성이 뜨지 않는다. 마듀로가 통일전쟁을 일으키면서 마을까지 쳐들어 오자 주변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기나긴 싸움에 뛰어든다. 하지만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실질적인 흐름을 이끄는 역할을 나우테스/리블에게 반씩 빼앗겨 버리는 등 세간의 평가는 적당한 주인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었다. 리블 분기에서 오쇼가 언급한 출생의 비밀에 대한 떡밥회수가 전혀 안되었다는 점도 한몫했다. 오쇼가 수호전쟁에 참가했다는 점에서 그쪽과 관련있을 법도 하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11] 기본 스텟이 공격보다는 방어쪽에 치중되어 있기에 딜러로서의 역할은 나우테스에 비해 부족하다.
방어쪽에 치중되어있는 주제에 항마력은 또 거지같다. 실버팬던트는 필수낮은 데미지를 보완해주는 아이템 중에 '투기의 대검'을 끼게 되면 일반공격력이 HP에 따라서 결정되는 대신에 필살기는 HP비례 추가 공격력의 보정을 받지 못하기에 성능이 타는 쓰레기와 안타는 쓰레기가 옆에서 대성통곡할 정도이니 주의할 것. 만약 나우테스 분기로 간다면 투기의 대검은 세론에게 줘버리고 소운은 그냥 진키스 쓰러뜨리고[12] 엘-듀라스를 쓰도록 하자. 리블 분기면 다소 적은 일행으로 진행하기에 투자는 필수사기 렙업빨 마리드로 탱해도 되긴하지만. 템은 주로 쥬얼 스타[13]을 착용하다가 마지막 상점 스테이지에서 팔고 얻어둔 유니크템을 착용 시키면 OK.
- 필살기는 '연격십자참(Lv 12)' '극천폭뢰(Lv 29)' '성검기폭렬참(Lv 40)'
- 성우는 김영선.
- 나우테스 하젤 : 나우테스 분기의 일진. 리키아 마을의 촌장 루가의 하나뿐인 친손자 이지만 루가도, 나우테스 자신도 특별히 소운, 리블 두사람과 다르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어렸을때는 소운, 리블과 같이 가람에게 검을 배웠었지만 리블을 따라잡을 것 같아보이지 않자 검의 길을 포기하고 권의 길을 걷는다. 리블과는 극중 내내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다 못해 다른 의미로 변졀될지도 모를 수준.. '운명의 갈림길' 이후에는 분기에 따라서 틀린데 주인공 보정을 받은 루트의 경우 끝내 리블과 유혈사태를 벌이고 만다.(...) 엔딩 독백에서는 자신들의 길이 틀리지 않았음을 앞으로 증명해보이겠다며 리블에게 저승에서 지켜나 보라고 한다. 리블 분기의 경우 나중에 화해하기는 하지만, 이것 역시 일시적인 미봉책에 지나지 않았으니...
- 초기 이동속도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 1 높다. 나우테스 분기에서 1턴때 기본 배치가 맨 앞에 있는 경우도 많은 걸로 보아 제작진도 '적들에게 다이브해서 개싸움하는 캐릭터'로 만드려 한 것 같다.
문제는 방어력&항마력 모두 거지같아서 투자를 안하면 녹는다. - 필살기는 '투격(Lv 13)' '투각회전참(Lv 25)'
어딘가의 모양반 기술 닮았다'기폭(Lv 37)' '무진극살기(Lv 44)' 이중 '기폭'은 아이템/돈 복사 버그가 있는 기술이라 쓸일이 많다. - 여담이지만 양쪽 엔딩 모두 나중에 에스프리와 결혼한다. 인생의 승리자?
- 성우는 엄태국.
- 마리드 힐리엔
이름에부터 '힐'이 들어가있다: 이 게임의 힐느님. 소운, 나우테스, 리블과는 어릴쩍부터 소꿉친구였다. 과거 마을에 심각한 전염병이 도졌을때 죽기 직전에 이르렀으나 신관 프레이스의 치료마법으로 목숨을 건진 후 부모님의 강력한 권유로 사제 수업을 받게 된다. 무지하게 거친 사나이인 둘과는 다르게 비교적 얌전하고 온유한 소운에게 이끌려 사귀게 된 후 틈만 나면 은글슬쩍 염장을 지른다. 다만 소운에 관해서는 이성이라기보단 동성친구에 더 가깝게 보는 경향이 강하다.역시 소운은 여자로 나왔어야 했다.
- 육성시에는 초반엔 일반공격도 꾸준히 해줘야 하기에 위험부담이 큰 편이다. '진혼가'(나우분기) 이전에 '힐링 그라운드(Lv 32)' 를 배우는 것은 필수! '홀리라이트(Lv 42)'를 배우는 순간 사상 최강의 힐느님을 영접가능. 다만 '마계마족' 스테이지에서는 매턴 MP가 소멸되기 때문에 구경을 못하고 마력소모가 극심하니 '룬팬던트'가 꼭 필요하다. '홀리 라이트닝(Lv 50)'? 그게 뭐지? 먹는거냐? 우걱우걱.(...) 기술 자체 데미지는 나름 괜찮다. 다만 힐하느라 바빠서 이 스킬을 쓸 여유가 없다 뿐이지.(...) 넌 그저 홀리라이트 쓰는 기계일뿐이지.~~
- 성우는 박소라.
- 에스프리 티리스 폰 브로우 : 주인공 소운의 고국 브로우 왕국의 왕녀이며, 대현자 오쇼의 다섯 제자 중 하나다. 왕녀답게 속성은 아는 것 많은 츤데레. 다른 캐릭터들에게는 친절하게 대하지만 호감을 품은 나우테스에게만은 바보 멍청이라느니 어린애라느니 하면서 대차게 깐다. 나우테스를 향한 갈굼은 성우분의 혼이 실린 연기를 들을 수 있다.
- 플럼우즈 챕터의 "시끄러워요! 빨리 따라오지 못해요?"
- 마도사 캐릭터로 광역 딜링과[14]굉장히 긴 사거리의 정신이 아득해지는 데미지의 1인 타겟팅 마법을 쓰는 메인 딜러이다. 특히 나우테스 분기 챕터 25 진혼곡에서 얻는 적일선과 마법 데미지를 40%(!) 올려주는 룬 펜던트를 끼면 고위마법 쓸 것도 없이 기본마법 파이어 블래스트 한방에 적들이 픽픽 죽어나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마도사답게 HP와 방어력이 종이짝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탱커 하나 정도는 꼭 옆에 붙여줘야 하고, 중후반에는 방어력을 올려주는 레인보우링을 껴주거나 생명의 물로 HP를 뻥튀기하면 그나마 접전에서 생존률이 올라간다.
근데 사실 스킬사거리가 워낙 정신나가서 이런 거 없이 멀리서만 뿅뿅 쏴도 잘 살 수 있다. 다만, 헬 난이도면 진형을 잘 짜서 보호하지 않으면 비행형 몬스터에게 원킬나니 조심 - 엔딩에서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지위를 이어받아 브로우 왕국 재건에 힘쓴다. 그리고 나우테스와 결혼에 골인한다.
하지만 나우테스는 평생동안 잡혀살겠지 - 성우는 박선영.
유일하게 시리즈 캐릭터들중 개인 항목이 언급된적 있다. 성우 보정인가?
- 티아라 에를리에네 : 엘프의 숲 "플럼우즈"에서 발생한 마물들을 막기 위해 인간들의 왕국에 도움을 청하러 온 엘프. 마듀로의 정복전쟁때문에 처음에 목적한 지원을 얻지는 못했지만 자신들을 도와주겠다는 소운일행과 함께 숲으로 돌아가 결계를 수복시켜 마물들을 무찌른다. 이후 소운일행에 영구히 합류하게 된다. 특이사항으로, 적을 해치울 때 필살기 '정령섬광시(Lv 45)'를 사용하면, 적이 죽고 나서 더 발사한 화살 횟수만큼 아이템이 복사되어서 들어오는 버그가 있다. 이걸 얻기 전까진 그저 그런 전사캐릭에 불과하지만 배우는 순간 최강캐 등극.
그래봐야 룬팬던트를 안끼면 에스프리한테는 못미치지만버그를 제외하더라도어머니 출타한타격횟수로 인해 전 캐릭중에 레벨99 만들기가 가장 쉽다.이걸로 레벨99 못 만드는 사람은 바보리블분기 엔딩에서 30년후에 조이루즈와 다른 대륙으로 가는 것을 약속한다.
- 성우는 한수림.
- 벤쵸 퀴렐스톤 : 판타시드에 존재하는 3대 드워프 부족(파뮬라부족, 반달부족, 하젠드라부족) 중 현재까지 별다른 피해없이 남아있는 반달부족의 수장. 수호전쟁 당시 마족에 의해 파뮬라부족이 전멸하고, 마듀로 남부에 위치한 하젠드라 부족도 몬스터들에 의해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던 터라 몬스터의 마족들을 극단적으로 적시하고 있다. 왈가닥이지만 책임감 강하고 심지가 곧은 에스프리를, 친손녀 대하듯 귀여워 하고 있다.
- 딜러도 되고 탱커도 되는 타입으로 초기 이동력이 가장 낮은 편이다. '난조의깃털'을 잔뜩 먹여야 한다.
아까우면 안 먹이고 안 키워도 된다 - 필살기는 '백열참(Lv 15)' '비격참(Lv 35)' 특히 '비격참'은 나우테스의 '기폭'등과 마찬가지로 데미지가 2~3번 중복되는 버그가 있는데, 최종무기인 '흑첨부'를 얻고 사용하는 '비격참'은 버그 적용시 이 게임 내에서 가장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심지어 가장 강력한 적으로 나오는 진키스의 무시무시한 데미지의 '멸살폭령검'조차도 상회하는 데미지이다. 높은 체력과 물리 방어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낮은 항마력, 이동력만 빼면 그야말로 무적.
그렇다고 투자를 적게하면 망했어요 - 성우는 황윤걸.
2.2 나우테스 분기 등장 PC
- 세론 린 이슈케 : 대륙 남서부에 위치한 소국, 가하의 기사단장을 맡고 있는
백합여기사. 같은 스승 밑에서 동문수학한 사이인 가하국의 여왕 피리코를 보좌하고 있다. 근본적으로 정치에는 별 관심없는 성격과, 조국인 가하의 정치중립적인 입장이 맞물려 일행 중에서는 유일하게 한 나라의 신하된 입장에 있음에도 그에 연연하지 않고 행동하고 있다. 가하에서는, 여왕인 피리코에게 호통을 치는 유일한 인물. 원래 책임감이 강한데다 거슬리는 것은 두고 보지 못하는 타고난 성격 탓에 일각에서는 그녀 쪽이 더 여왕같이 보인다며 '물의 여왕' 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고 있는 듯 하다.
- 상당히 애매한 성능을 가진 하이브리드 캐릭터. 물리속성도 애매, 마법성능도 애매. 그래도 어딘가의 근성조와는 다르게 물리 필살기 '무영섬(Lv 32)'을 배우게 되므로 물리 위주로 키우는 것이 속편하다.
- 참고로 100렙을 넘길 수 있는 멤버중에 딱 두개 있는 물리데미지이므로, 매우 귀중한 스킬이다.
- 성우는 정남.
- 미르윙 : 차분한 성격을 가진 비족 소녀. 세상에서 동떨어진 비족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라, 바깥 세상에 대한 막연한 동경만을 품고있던 중 우연찮게(?) 자신의 동생 시링을 구해준(??) 소운 일행과 만나게 되자 그들을 따라 세상을 보기 위해 나오게 된다. 말수가 적고 세상에 대해 아는 것도 적지만 바른 가정 교육에 의한 것임이 분명한
미칠 듯한 정론신봉자곧은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다.
- 미르윙의 할아버지인 베르칸은 상당히 개방적이고 대담한 성격의 소유자.
그래서 얘가 가끔 무모한가 보다.풍계마법과 창술에 뛰어나며(2칸 공격가능!!, 이건 리블도 된다.)비족의 특성상 날개가 있어 험한 지형에도 방해받지 않고아이템수색 셔틀싸울 수 있다. - 아마도 JRPG류 게임에서 백조날개 달린 캐릭중 최연소일 듯한 로리 근성조.
- 초기 합류시에는 물리 방어력이 저질이라 빨리 영구방어력 증가템을 좀 먹여줘야 한다. 그리고 풍계마법은 사실 허세용이다.(...) 2칸 공격이 가능하고 전캐릭중 2회공격 확률이 높은[15] 이점을 살려서 적을 공략하고 틈틈히 각종 파워업 아이템들도 독식해주고 최대한 빨리 '레인보우링' '실버팬던트' 조합을 갖춘다. 이것이 근성조 테크의 정석. 미르윙이 근성조라고 불리는 이유. 세론과는 다르게 물리 필살기도 안나온다. 하지만 고성능의 2칸2회공격과 무한한
국산로리사랑애정으로 모든 게 커버가능.!(..) 실제로 레벨99 만들기도 쉬운편이다. - 리블이 남캐중 인기 탑이라면 이쪽은 여캐중 인기 탑. 진리의 국산로리~!
하악하악 미르윙은 내신부 - 엔딩에서는 세론과 같이 나우테스의 결혼식에 참석한 후 도로 비족마을로 돌아간다.
이런 아까운 인재를 산속에서만 썩히게 만들다니 - 성우는 채의진.
2.3 리블 분기 등장 PC
- 리블 슈리어스 : 소운과 나우테스의 친구. 소운, 나우테스와 더불어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이지만 도중에 일행에서 떠나고 본격적으로 플레이 가능한 건 리블분기 선택시이다. 냉정침착한 성격으로 브로우왕국 멸망시 브로우 국왕을 탈출시키기 위해 암흑기사단을 상대로 혼자 남아 길을 막는다. 이후 일행에서 이탈했다가 운명의 갈림길 챕터에서 적으로 등장해 소운의 선택을 종용한다. 전향하게 된 이유는 진키스에게 인간적으로 반한 것이 크다.
- 전투시에는 병맛같은 물리 방어력만 빼면 2칸공격[16]과 확률이 낮긴 하지만 3회 공격까지 가능한 강력한 데미지 딜러. 필살기는 '극섬(Lv 27)' '와류섬광아(Lv 43)', 이쪽도 레벨99 만들기 쉬운 축복받은 캐릭터
근데 물리방어력 어떻게 좀 해봐 - 여러가지 부분에서 소운보다 더 주인공스러운 녀석으로 이 게임 남캐중 가장 인기가 많다.
오오 Po동인녀wer - 성우는 최석필.
- 제르텔 이스티엔 : 문타인의 여제자. 문타인의 명령으로 리블과 동행하고 있다. 빙계마법에 상당히 뛰어나며 그에 대한 자부심 또한 강하다. 그녀의 입장에서는 문타인에게 가장 반대되는 입장을 취하고 있는 진키스의 세력인데다 어찌 보면 벼락출세나 다름없는 리블의 존재가 상당히 신경에 거슬리는 듯하다. 극중 내내 리블과 티격태격 태클을 주고받다가 마족들을 섬멸시키고 마듀로가 대륙을 통일한 후에는 리블이 블랙폰과 여행을 떠날때 제대로 대화해보려 했지만 실패한다. 그런데 리블이 떠난 직후 세릿에게 지금은 세릿이 우세하지만 승부는 이제부터라고요! 라는 폭탄발언을 날리고 쿨하게 사라진다. 주변인들은 카오스에 빠졌지만 세릿과 마리드의 반응이 압권이다.
여기서 마리드 야매성직자 의혹이 나온다
- 전투시에는 빙계마법과 암흑마법을 섞어서 사용하는데 초중반엔 '카오스(기본)' 마법이 주력이고 개인공격시엔 '아이스폴(Lv 36)'이 좋다. 최종 마법은 '프로스트반(Lv 50)', 히르메의 그것과 비교해 버그성 다단히트를 빼고 동일한 마법이다. 위력과 범위 MP소비량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일행중 마력이 가장 강하며 마법 데미지는 에스프리를 상회한다.
- 성우는 김서영. 이때는 개명전의 명의인 '김미정'으로 표기되어 있다. 표기되어 있진 않지만 시링의 성우와도 동일.
2.4 3대 강국
- 워르
- 토샤 라이오넬 엘 워르: 대륙 최강대국 워르의 국왕으로 성왕이라 불리는 인물. 나우테스 분기에서는 대륙 최강대국의 왕으로써 군림하지만 리블 분기에서는 워르와 에타이 국경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전사한다.
- 유베린 헨 히네스 : 대륙 3대 지략가 중 1명으로, 워르의 군사. 역시나 에타이에 있는 3대 지략가 중 1명인 류이버가 '유베린이 애 엄마가 될때까지 쳐들어 가지 말았어야 했다' 식으로 이야기를 한 것으로 봐서는 미혼인 듯.
- 그리고 양쪽 루트에서 직접적으로 나오진 않지만 엔딩에서 토샤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암시가 있다.!!(....)
- 케이슨 : 워르 북부 국경의 리네성 성주. 스테이지 14 '에타이의 마법사'에서 아군측 npc로 나오며, 그 이후 등장은 없다.
- 마듀로
- 린가 밀리어스 폰 마듀로: 마듀로의 국왕으로 전작에서 왕위전쟁을 통해 국왕이 된 인물. 나이가 엄청 많아보이는데 실은 30대이다. 판타시드 대륙이 타 대륙에 비해 쳐지는걸 눈치채고 대륙통일을 위한 전쟁을 시작한다. 나우테스 분기에서는 막판에 싸우다 장렬하게 전사하며 리블 분기에서는 대륙을 통일한다.
- 문타인 디 브리드: 대마도사 바라타의 제자이자 마나의탑이 자랑하는 천재. 마듀로의 총재상을 맡고 있으며 대륙 3대 지략가중 한명이다. 나우테스 분기에서는 린가와 함께 싸우다 전사하고 리블 분기에서는 대륙을 통일한다.
- 진키스 디 리하스: 리하스가의 수장이자 대륙 최강의 기사. 마듀로의 공작이자 마듀로군 총사령관이다. 스토리상 제노에이지 시리즈 인물중 에인션트 드래곤 그리디트나 마공작 니골정도를 제외하면 최강의 전투력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전성기 워르의 전 병력과 진키스 한명이 맞먹는 전투력을 자랑한다고 전해진다.
- 조이루즈 그리엘르드: 리하스가의 암흑기사단 부단장. 타 대륙 출신의 엘프 마궁수이다.
- 에르휘나 필리어스: 리하스가의 안주인. 플러스에서는 막판에 잠깐 등장한다.
- 루바하 아크라이트: 대마도사 바라타의 제자이자 마나의 탑이 자랑하는 또 한명의 천재. 문타인이 전략, 정치 쪽의 천재라면 루바하는 순수 마법의 천재이다.
- 데든 디 키리어: 키리어 가문의 수장. 본래 카라트왕자의 부하였으나 카라트가 죽고 린가의 밑으로 들어온다.
- 호메시오 디키브: 본래 아르타 왕자의 수하로 있던 용병이였으나 린가의 수하로 들어온다.
- 세릿(?) : 마리드와 같은 클로토교의 성직자. 전쟁이 계속되면서 여러곳의 사람들을 치료하러 다니던 중 마족의 습격을 받게 되나, 우연히 지나가던 리블의 구조를 받게 된다. 이후에 계속 리블을 따라다니게 되면서 조금씩 리블을 흠모하게 되지만 정작 리블은 이런쪽으로 눈치가 없다. 나우테스 분기의 경우 끝까지 리블과 함께 적으로 나오며 리블 사망후 그를 장사지내 주고 어디론가 떠나버린다. 리블분기의 경우는 중후반에 마족에게 납치되어 마장 코샤툰에게 세뇌당한 채로 등장한다. 길막행위가 상당히 짜증나는데 정작 그판에서 세릿을 잡으면 게임 오버!! 가 되므로 적당히 유인하는 방법밖에 없다. 엔딩에서 마장과 마신이 사라진후 제정신을 찾게 되며 리블이 떠난 직후 제르텔이 폭탄 발언을 날리고 사라지자 잠시 뜸을 들이더니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는다(...)
- 에타이
- 퀴버 반 에타이 : 에타이의 국왕. 전왕이라는 별명답게 강한 무력과 비범한 용병술을 지녔다.
- 류이버 반 에타이 : 대륙 3대 지략가 중 1명이며, 퀴버의 동생. 리블 분기를 선택할 경우 에타이 왕성에서 볼 수 있으며, '유베린이 애엄마가 될때까지 전쟁을 벌이면 안되었었는데 왜 전쟁 터트려서 이 꼴이 되었다'는 식의 절규가 압권이다(..이 부분에서 성우분의 열연은 작중 최고.) 사실 그 이외에는 별거 없다. 나우테스 분기에서는 도중에 퀴버가 사망해버려 바로 차기 국왕이 되고 워르에 연합을 제의한다.
- 에타이 4신장
- 우르페인: 에타이 4신장중 전사이며 나이가 가장 많은 백전노장.
- 에스로: 에타이의 4신장중 마법사. 마법사치고는 체력이 높은편이다.
- 웨카: 에타이 4신장중 격투가.
- 파우니: 에타이 4신장의 홍일점이자 마법전사.
2.5 마장 세력
- 코사툰 : 마족들을 다스리는 군주. 마장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화면 전체를 흔들어대는 맵병기를 구사한다. 가까이서 맞을수록 데미지가 증가. 까딱 HP 관리 잘못하면 아차하는 사이 아군이 하나둘씩 사라질수가 있다. 여기에다 버그성 다단히트도 가지고 있다. 나우분기의 경우 마리드가 살아있으면 다음판에서 니골과 붙게 된다. 마리드가 뻗었을경우에는 그냥 쌩까버린다.(...)
- 니골 : 마계의 고위 귀공자. 화면 전체를 타격하는 MP소멸맵병기를 구사한다. 가까이서 맞을수록 데미지가 증가. 심지어 즉사판정도 종종 나온다.(...)[17] 이것이 순수마족의 위엄인가.. 그가 말하기를 코샤툰은 순수한 마족이 아니라서 일행에게 털린 거라고 한다.(...) 하여튼 MP소멸 때문에 크리스탈이 엄청 필요하며 그나마도 1턴이 지나면 MP완전소멸.(...) '룬팬던트'의 진정한 위력을 체감할 수 있는 스테이지. 나우분기에서는 니골을 잡아도 계속 스토리 진행이 되지만, 리블분기에서는 최종보스로 나온다. 사실 이겨도 아직 여력이 남은듯한 말을 하며 마족의 강함을 과시하지만, 제노에이지 세계관 최고먼치킨인 진키스가 가까이 오는걸 느끼며 물러난다는 말을 한다.
- 히르메 : 원래는 이스탄의 신하였으나, 개인적인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해 조국을 배신때리고 마족과 손을 잡아버린 희대의 간신배. 이후에도 게임 내내 주인공들을 방해하며 서슴없이 인간을 포기한 행위들을 일삼는다. '진혼가' 에피소드는 오직 그녀만을 위한 스테이지. 거기다 그녀의 마법은 버그성 다단히트를 가지고 있다.
3대보스가 어려운 이유가 이거였나유베린과의 관계는 확실하지 않지만 아마 같은 마법학교 동기생인 걸로 추측된다.
- 미사이어 시절에는 호구였으나 제노에이지 플러스로 넘어오면서 악역으로서의 비중이 상당히 올라간 케이스. 양쪽 루트에서 모두 살아남아 고용주가 죽어버려 보수를 받을수 없게 됐다고 투덜거린다. 그리고 또다시 다른 고용주를 찾기 위한 긴 은둔생활에 들어간다. 그런데 알고보면 그녀의 고용주는 여러명이었던 모양이다. 나우테스 분기에서는 그냥 도망가는것으로 끝이지만 리블 분기에서는 엔딩에서 유베린을 언급한다.[18]
- 성우는 미르윙과 '동일'하긴 한데 이쪽이 좀더 연기호평을 받았다. 성우분이 악녀역할 전문 이미지를 가지게 된 원인중 하나일지도 모르겠다.
2.6 기타
- 브로우
- 아브람 : 브로우의 국왕. 에스프리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국가경영철학은 내정쪽에 치우친듯 하며, 국왕으로서의 인망이나 능력은 나름 괜찮은 편. 하지만 하필 강대국인 마듀로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상황에서 내정에만 치중했다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 마듀로의 군세에 맞서서 분전하지만 결국..
- 슈신 : 브로우의 기사단장. 브로우의 시나리오는 꽤 되지만 등장하는 시나리오는 딱 1회.(스테이지 6) 그 이후에도 국왕인 아브람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 같지만 결과는...
- 가람 : 브로우의 기사. 스테이지 1에서 아군측 네임드 npc로 나온다. 소운, 나우테스, 리블 등과는 동네 아는 형 정도 관계이며, 정찰병력으로 마듀로의 선봉을 저지하는 활약을 하지만 결국 전사한다.[19]
- 이스탄
- 가하
- 피리코 : 가하의 여왕. 스테이지 20에서 아군측 npc로 참전하며, 그 이후로의 등장은 없다. 기사단장인 세론과는 격 없이 지내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백합
- 피리코 : 가하의 여왕. 스테이지 20에서 아군측 npc로 참전하며, 그 이후로의 등장은 없다. 기사단장인 세론과는 격 없이 지내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 성우는 박영화.
- 파이어드래곤 : 풀 네임은 그리디트-실버-엔션트-디레스, 용족의 수장으로 전작의 마룡 데스크라샤도 특이한 애로 여길 정도의 고룡이다. 브로폰을 아프게 할 경우 해출링 관련 문제로 그의 시험을 받게 된다. 전체공격마법이 매우 강력하며 이 판에서 전멸해도 스테이지 클리어는 되지만 그냥 지나친다면 남자가 아니지~~ 스토리상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는 드래곤이다.
- 격파시 일정 확률로 '투기의 대검'을 준다.
- 오쇼 : 수호전쟁의 5대 영웅중 한명이자 수호전쟁 당시 연합군의 군사를 맡았던 인물. 대마도사답게 상당히 마력이 뛰어난 인물. 나우분기에서는 희대의 호색가로 제자들이 모두 미녀들이다.[21] 일행도 되지 않는 것으로 끝. 리블분기에서는 조금 진지하게 나오는데 마장 코샤툰과의 대결에서 소운의 기백을 보고는 그의 후예 라는 말을 남긴다. 하지만 그럼 뭐하나? 출생의 비밀에 대한 떡밥회수가 전혀 안됐는데 우린 안될꺼야 아마
- 프레이스 : 클로토교의 대신관. 어린시절 마리드를 치료해 준 적이 있으며 리블분기 후반에 오쇼와 함께 NPC로 나오기도 한다.
- 포브 : 리블 분기에서 '유령마을'전투가 벌어질 때 주인공들을 도와주는 정체불명의 노인. 그 정체는 판타시드 대륙의 5명의 수호전쟁의 영웅중 하나이며 빙계마법에 능통한 대마도사. 명대사는 "마나가 그대들과 함께하길."
2.7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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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우테스 분기
마장을 물리치고 워르군과 마듀로에 입성해 린가를 물리치면서 마듀로는 멸망한다. 그리고 마듀로의 왕 린가는 패배후 전쟁을 일으킨 것은 다른 대륙에 비해 뒤떨어진 판타시드 대륙의 국력을 모으기 위해서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사망한다. 마족에게 의해 대부분의 국력을 상실한 전쟁의 끝에 마듀로마저 정복한 워르는 대륙 제일의 국가가 되어버린다. 다시 세상은 평화를 되찾고 구세주가 된 주인공 일행은 각자의 길을 걷게되는데....
- 리블 분기
마듀로군에게 죽은 줄 알았던 리블과 재회한 일행은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소운과 그를 배신자로 취급하는 나우테스를 주축으로 쪼개지게 된다. 그리고 이어지는 마족과의 소모전 끝에 마듀로를 제외한 대부분의 타국은 마족의 공세를 견디지 못하고 멸망하게 된다. 한편 이 사건의 원흉인 마장을 봉인하기 위해 떠난 일행은 나우테스 일행과 재회하여 극적인 화해끝에 마장을 물리치고 세상에 평화를 되찾게 된다. 마장 봉인 후 국력을 보존한 마듀로는 마족에 의해 멸망한 타국을 흡수하는 것으로 대륙을 통일하게 된다. 이후 좀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어하는 리블은 그를 따르는 용족 블랙폰과 다른 대륙으로서 모험을 떠난다.
2.7.1 엔딩에 대한 논의
수정하기 전에 전체수정내역을 한번쯤 맨밑부터 파악해보는것을 권장 합니다.
일단 가벼운 JRPG 스토리를 가진 제노에이지 시리즈가 스토리를 그렇게 꼬을 이유가 없으며, 국산 RPG의 양대 산맥으로 불린 악튜러스와 창세기전 시리즈도 최종 흑막은 모두 제대로 공개했었다. 하지만 이미 이 시리즈를 이어갈 스텝진이 더이상 없슴다--;; 또한 마족으로 인해 이익을 얻었다는 이유로 워르를 흑막으로 지목하는건 중증의 상식 비약이라는 것.
이 주장에 따르면 첫째로 워르는 대륙 최강국 정도에 안주하는 국가였으며[22], 그의 동맹국이었던 이스탄의 기사단장 메가스의 대사였던 '우리 왕이 비록 무능하고 멍청하지만 어찌되었든 인간이니까 마족보다는 낫다'고 한 것에 비춰보면 당시 판타시드 대륙은 마족을 극도로 혐오하는 성향이 강했었다. 즉, 이미 현재 상황에 안주하고 있었던 워르였다면 마족과 손을 잡을리가 없으며, 설령 어려운 상황이라고 해도 망했으면 망했지 마족과 손을 잡을 가능성은 없었다. 마듀로&에타이 연합군의 침공을 저지하기 위해 마족을 소환했다는 설도 신빙성이 낮은데, 일단 워르는 대륙 중앙에 위치한 내륙국의 성향이 강했으며, 마족이 있는 섬과 워르가 통하는 직선루트는 마듀로와 에타이가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전쟁이 발발하자 마자 튀어가서 마족과 손을 잡을 수 있는 물리적 시간이 부족했으며, 백번 양보해서 전쟁이 터지자마자 마족을 소환했다 치더라도 마족이 플럼우드나 가하 등 대륙 전토로 퍼지기까지의 물리적 시간은 설명이 불가능하다. 즉, 마족을 소환한 주체는 갑작스럽게 전쟁을 준비한 워르가 아니라 계속 대륙 통일을 제창했던 마듀로가 된다. 이는 게임 내에도 나오는 내용.
둘째로는, 만약 워르가 히르메와 손을 잡았다면 적어도 워르가 대륙을 장악하는 나우테스 분기에서는 출세를 해야 한다. 하지만 워르가 망하는 리블 분기나, 워르가 대륙을 통일하는 나우테스 분기나 모두 히르메는 좌천된다. 즉, 히르메의 고용주는 어떤 분기든 망하는 세력이며, 이는 곧 히르메의 고용주는 워르가 아니라 마족혹은 에타이이었다는 증명이 된다. 참고로 전작인 미사이어에서는 히르메가 마듀로에 협력하는것으로 나와있다.
셋째로는 모든 RPG는, 시리즈물에 따라서 완벽히 공개되지 않을수도 있지만[23]해당 작품의 주제가 되는 음모의 흑막과 그 인물은 모두 공개 된다. 이는 게임 뿐 아니라 '기승전결'에 근거한 모든 문화매체의 공식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제노에이지 시리즈에서 워르와 관련된 그 어떤 흑막도 게임상으로 공개되지 않는다. 워르 흑막설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데, 루머니 믿을 필요 없다.
마지막으로 워르의 책사인 유베린 존재 그자체.참고(원 출처는 국산게임사랑이지만 이미 흑역사가 된지 오래라 자료를 찾을 길이 없다.) 그녀와 히르메가 뒷거래를 했다면 처음부터 히르메가 이스탄을 배신하고 마족편을 드는걸 미리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 실제 전투가 끝날때도 보면 전혀 데미지를 입은것 같지 않았고 여유있게 조이루즈와 말 몇마디를 남기고 떠난다. 리블 분기에서도 리블과 소운이 간신히 따라가기에 급급할정도이다.
- ↑ 확실히 아시는 분은 수정바람
- ↑ 마법 데미지는 지력 아이템 안끼워주면 루바하에게 완전 밀리고, 물리 데미지도 잘 나오는 편은 아니다.
초반에 중장병에게 먹히는 데미지는 정말 피눈물이 난다.게다가 버프는 게임 특성상 크게 소용이 없다 - ↑ 문타인 역시 바라타의 직계 제자이긴 하지만 문타인은 마법사라기 보단 전략가에 가깝기 때문에 마법능력은 루바하게게 쳐진다.
- ↑ 대화창에서는 크리스티나라고 뜨는 반면에 개인창에 들어가면 티나라고 뜬다. 그리고 작중에서 진키스에게 애칭을 언급한 바 있다
- ↑ 심지어 데스크라샤도 적잖은 확률로 얼린다
- ↑ 이때 문타인에게 제국 총재상 자리를 넘긴다.
- ↑ 정확히 하자면 호메시오가 먼저 나오고 몇 턴 뒤 데든이 등장하여 '호메시오경, 고작 이정도 병력에 쩔쩔매고 있냐!' 정도로 일갈하면서 등장한다
- ↑ 작중 언급에 따르면 생긴거와는 다르게 무려 5천살이다(…)
- ↑ 18스테이지 이후 소운, 마리드, 티아라는 어느 분기를 택해도 고정이고, 나우테스, 에스프리, 벤쵸는 분기에 따라 합류여부가 결정된다
- ↑ 아마 용사의 후예일 가능성이 적당히 높겠다.
- ↑ 져준것에 가깝기는 하지만 말이다.
- ↑ 적 처치시 얻는 골드를 2.5배 늘려준다. 중후반부에 이걸 차고 적을 죽이면 8천~9천골드 인데 폭풍의 분노가 7500골드인걸 감안하면 충분히 좋은 템이므로 가능하면 나우테스 분기면 소운, 세론으로 리블 분기면 소운, 리블로 막타를 쳐가며 수십만 골드빨로 스탯을 늘려주는 아이템을 사서 먹이면 게임이 매우 쉬워진다.
- ↑ 그렇다고 다른 캐릭터의 광역스킬처럼 약한 것도 아니다!
- ↑ 근데 우월한 리블은 3회나 공격..이긴 한데 이쪽도 전사캐릭답지 않게 물리방어력이 개저질.(...)
- ↑ 이는 미사이어에서는 1칸 공격이었던게 제노에이지 플러스로 넘어오면서 진키스와 같이 2칸으로 상향된 것이다.
- ↑ 사실은 버그성 다단히트라서 즉사판정인것처럼 보일 뿐이다.
- ↑ 하지만 어투는 '유베린은 워르에서 중용되었는데 나는 제대로 된 주인을 못만나서 고생하고 있다는, 일종의 시기 가까운 푸념이었다.
- ↑ 마족과 싸우다 전사했는지 마듀로와 싸우다 전사했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 ↑ 마르슈르에 상륙한 이후 히르메와 싸우는 스테이지. 브로우와 이스탄 방면에서 죽었던 npc가 좀비화되어 적으로 등장한다. 등장하는 적중 히르메를 제외한 네임드는 아브람, 슈신, 가람, 메가스, 호메시오.
- ↑ 제자로는 에스프리, 세론, 피리코
- ↑ 다만 이런 나라가 대륙의 최강국인 덕에 다른 대륙과의 격차는 계속 벌어지고 있었고, 판타시드 대륙을 위해서 마듀로는 워르를 타도하려고 했다. 하지만 작중에서 볼 수 있듯 마듀로의 국력만으로는 도저히 워르를 상대할 수 없었고, 그런 마듀로가 선택한 방법은 에타이와의 동맹, 마족 봉인 해제였다. 분기에 따라서 전쟁의 결과도 달라지지만 대체적으로 본다면 워르(+기타 동맹 소국 및 부족) 국력 ≒ 마듀로국력 + 에타이국력 + 마족이라고 봐도 된다. 그나마도 마듀로는 협력세력과 조직적으로 움직여서 워르를 협공한 것에 비해 워르측의 세력은 사실상 전쟁을 방관하거나, 워르가 개입하기 이전에 각개격파 당했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진키스 디 리하스 한명이 워르의 전 병력과 맞먹는다고 하니 참 이상한 일이다.
- ↑ 대표적으로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 '환염계획'이라는 거대한 틀은 해결되지 않았지만 그것을 실행하기 위한 세세한 음모에 대한 흑막과 관련인물들은 매 편마다 공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