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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 상위 항목 : 축구 관련 인물
포항 스틸러스 No.8 | |
손준호 (孫準浩 / Son Jun-Ho) | |
생년월일 | 1992년 5월 12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경상북도 영덕군 |
학력 | 대구남동초-포철중-포철공고-영남대 |
체격 | 178cm, 73kg |
혈액형 | AB |
가족관계 | 부, 모, 동생 |
소속팀 | 포항 스틸러스 (2014~ ) |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
1.1 소개
포항 스틸러스의 신형 엔진
15시즌 K리그 최고의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완벽한 에이스로 성장하여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질 톱클래스
포항 스틸러스 소속의 축구선수. 이명주의 도플갱어. 짭명주[1]
포항 유스 출신으로 영남대에서 U리그 우승,MVP를 수상하고 2014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했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미드필더와 전방을 휘젓는 스타일. 이명주가 연상되는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주고, 잠재력은 충분하지만 손준호에게선 이명주에 없는 파이터의 향기가 느껴진다. 그래서 그런지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황지수와 비교해보자면 카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편.
포항 스틸러스를 먹여살리는 made by 김병수 3호기[2]
1.2 클럽 경력
- 2014년 3월 26일, 전북전에서 프로 데뷔이자 K리그 데뷔전을 치뤘다.
- 2014년 3월 29일, 상주전에서 K리그 데뷔골을 넣었다.
- 2014년 4월 2일, 산둥전에서 ACL 데뷔전을 치뤘다.
- 2014년 4월 12일, 제주전에서 K리그 첫 도움을 기록했다.
- 2014년 4월 30일, 안양전에서 FA컵 데뷔전을 치뤘다.
- 2014년 5월 6일, 전북전에서 ACL 데뷔골을 넣었다.
1.3 클럽 기록
2016년 6월 19일 기준
시즌 | 클럽 | 리그 출전 | 리그 골 | 리그 도움 | FA컵 출전 | FA컵 골 | FA컵 도움 | ACL 출전 | ACL 골 |
2014 | 포항 스틸러스 | 25 | 1 | 2 | 2 | 7 | 1 | ||
2015 | 포항 스틸러스 | 35 | 9 | 4 | 3 | ||||
2016 | 포항 스틸러스 | 4 | 2 | 1 |
K리그 | 64경기 | 10골 | 6도움 |
FA컵 | 5경기 | ||
ACL | 9경기 | 2골 [3] |
1.4 2014 시즌
시즌 초에는 부상으로 이탈해있던 황지수를 대신해 김태수와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고 황지수 복귀 이후에는 이명주와 함께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전방을 휘저으며 활약을 했다. 그러다가 이명주가 알 아인으로 이적하면서 이명주의 롤을 그대로 이어받아 뛴다.
그 결과 2014 아시안 게임에도 차출. 박주호와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뛰었다. 중원을 때려잡다시피한 박주호에 비하면 활약은 적은 편이었지만, 금메달 획득에 성공하고 군 면제를 확정지었다. 이로서 이명주와 확실하게 달라졌다. 똑같이 생겼는데 군대 가면 이명주, 안 가면 손준호 일단 이명주와 같이 박스 투 박스로 뛰고 있으나 이명주가 수비력보다 공격력이 좋은 반면, 손준호는 공격력 보다는 수비력에 좀 더 강점을 보이는 편이었다. 14 시즌까지는.
1.5 2015 시즌
겨울 프리 시즌 동안 이명주의 역할을 흡수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훈련했다. 그리고 개막 이후 계속해서 14시즌 이명주가 뛰었던 롤을 그대로 이어받아 활약하는 중. 패스의 질은 이명주보다 떨어지지만 강화시킨 지구력을 바탕으로 박스 투 박스 롤을 훌륭히 소화하고 있다. 다만, 중거리 슈팅 전담인지라 슈팅수가 너무 많아서 난사왕 타이틀을 획득했다. 그래도 공격수들 못지 않게 골을 넣고 있으며, PK도 맡아서 찰 정도로 신뢰를 받고 있다. 이전 시즌 까지는 이명주 보다 공격력은 떨어지고 수비력에 강점을 보였으나, 15시즌을 거치면서 수비력, 공격력 모두 업그레이드 되었고, 난사왕이라 비난을 받던 중거리슛 마저 영점이 잡히면서 수비 공격 모두를 휘젓는 무시무시한 미드필더가 되었다. 덕분에 이명주가 최고 전성기를 구사하던 14시즌의 모습과 거의 비슷하게 되었다.
독수리슛!
10월 24일 제주와의 경기에서 만화에나 나올 엄청난 드롭슛을 선보였다.
K리그에서 9골 4도움, FA컵에서 1도움을 기록하며 2015 시즌 포항의 핵심 미드필더로 성장했고 베스트 11 중앙 미드필더 부문에도 후보로 올랐지만 아쉽게도 수상에는 실패했다.
시즌 종료 후 전북 현대와 중국, 중동 등 국내외 여러 구단들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고 기자들 사이에선 사실상 손준호의 마음이 이적으로 기울었다는 이야기가 나와 팬들의 가슴을 졸이게 하였으나 극적으로 잔류를 선택하였고 김승대를 중국에 20억에 판 돈으로 재계약에 성공해 내년에도 포항에서 볼 수 있게됐다.다행이다
1.6 2016 시즌
프리 시즌 인터뷰에서 포항에 입단해서 2시즌만에 이적한 사례가 없고 이적료를 높기 부른다고 무작정 리그 내 이적을 하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중동보다는 큰 무대로 가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15 시즌 종료 후 국내 구단들의 오퍼를 거절한 것도 이 때문이라고. ######
그리고 시즌이 개막한 후에도 주전 중앙 미드필더로서 충실한 활약을 해왔으나... 안타깝게도 4월 10일 있었던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 권순태와 충돌하여 전방 십자인대 완전 파열이라는 중상을 입으면서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재활에만 최소 6개월이 걸리는 상황이라고. 2014년에는 조찬호, 2015년에는 문창진이더니 이번엔 손준호냐 결국 주력 선수들의 대거 이탈[4]로 스쿼드가 상당히 빈약해진 포항으로서는 손준호의 이탈까지 겹치면서 어마어마한 타격을 받게 되었고 대체자로 지목된 문창진 마저 손준호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애매함을 보여주며 포항의 미드필더진은 그대로 증발. 결국 강등권 직전까지 추락하고 말았다.
1.7 국가대표
아직 성인 대표에는 차출된 적이 없다.
1.7.1 청소년 국가대표
- 2014년 6월 1일, 쿠웨이트 U-23 대표와의 친선 경기에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 2014년 아시안게임 본선 5경기에 출전했고, 대한민국의 우승으로 군면제 혜택을 받았다.
1.7.2 통산 국가대표 기록
2016년 6월 16일 기준
연령 | 출전 | 골 |
U - 17 | ||
U - 20 | ||
U - 23 | 6 | |
A 대표 | ||
종합기록 | 6경기 |
1.8 기타
이명주와 같은 포지션에서 뛰는 만큼 롤모델도 이명주라고 한다. 입단 이후 헤어 스타일도 이명주와 같은 헤어 스타일로 바꿨고 등번호를 28번으로 한 이유도 이명주의 29번과 가까운 번호를 찾다보니 고르게 된거라고. 심지어 얼굴도 비슷하게 생겨서 둘이 같이 뛰면 도플갱어를 보는 듯하다. 이명주가 이적한 이후로는 그럴 일이 없지만.
아직 성인 국가대표에는 차출된 적이 없다. 경쟁자가 기성용, 정우영, 한국영 등의 터줏대감들이라 비집고 들어가기 힘든 듯. 도플갱어는 차출된 적이 있다.
1.9 이야깃거리
- 2007년 포철중의 추계연맹전 우승을 이끌고 대회 MVP를 수상했다.
- 2010년 포항 U-18 팀의 백록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우승을 이끌고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 2013년 영남대학교의 U-리그 우승을 이끌고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 2015년 K리그 9골 4도움의 성적으로 영플레이어상 후보로 언급은 되었으나, 국가대표 활약이 없다는 점이 발목을 붙잡으며 최종 후보 3인에는 오르지 못했다. [5]
- 2016년 하노이전에서 심동운의 3골 중 2골을 도왔지만 AFC와 포항 구단에서 공식적으로 도움을 집계하지 않아 표에 명시하지는 않았다.
2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이름 | 손준호(孫俊浩) |
생년월일 | 1983년 3월 28일 |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학력 | 연세대학교 대학원 성악과 석사 연세대학교 성악과 학사 |
신체 | 182cm, 73kg, A형 |
가족관계 | 배우자 김소현, 아들 손주안 |
사이트 | 인스타그램 |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다.
2.1 출연작
다른 출연작 추가 바람.
2.2 출연 예능
- ↑ 이명주와 같이 뛰는 날엔 기록원에서도 헷갈려한다. 외모뿐만 아니라 백넘버 (이명주 29, 손준호 28)도 비슷하게 보여서....
- ↑ 1호기는 이명주. 2호기는 김승대.
- ↑ 도움도 최소 2개는 기록했지만 AFC와 포항 구단에서 도움은 공식 집계하지 않아 표기하지 않았다.
- ↑ 포항은 2016년 베테랑 미드필더 김태수가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했고, 거기에 공격의 핵이었던 김승대, 고무열, 티아고까지 각각 옌볜 푸더, 전북 현대 모터스, 성남 FC로 이적했다.
- ↑ 성남의 황의조, 전북의 이재성, 수원의 권창훈이 경합한 결과 이재성이 수상했다.
- ↑ 49차 경연에서 천둥번개의 신 토르로 출연했으며, 3라운드에서 사슴이 꽃보다 아름다워에게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