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철권 6 BR
목차
1 개요
철권 6 BR 기준으로 각 캐릭터들의 성능 랭크 현황을 이해하기 쉽게 참조할 수 있도록 배열한 항목이다. 다만 이 랭크는 어디까지나 일반 유저들이 나무위키를 통해 수정하는 것일 뿐, 공인된 평가가 아니며 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이 들어가 있다. 공신력이나 신뢰도는 떨어지는 문서이므로 진지하게 믿지 말고 가볍게 보는 것을 추천한다.
2 철권 6 BR의 밸런스 평가
자체 밸런스로는 결코 좋다고 할 수 없으나, 철권 시리즈 치고는 상당히 할만한 밸런스.
그동안 시리즈 대대로 유저들의 원성을 샀던 풍신류에 대해 상당히 파격적인 칼질을 가했고, 캐릭터 별로 편차가 심했던 시스템 최적화 역시, 기술의 개편과 추가를 통해 어느정도 완성도를 맞추었다. 또한, 약캐로 분류되었던 리리, 간류, 줄리아 창, 백두산 등이 눈에 띄는 상향을 받았으며, 6 시절 논란이 많았던 캐릭터들은 대거 하향조정되었다. 얘 빼고
비록, 상위 캐릭터와 하위 캐릭터의 차이가 꽤 크기는 하나, 유저 능력으로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는 시리즈라는게 정평. 실제로 철권 시리즈 중에서 가장 밸런스가 잘 맞는 작품을 꼽으면 DR과 함께 단골로 꼽히는 시리즈이다. 다만 DR에서는 아머킹과 드라구노프, BR에서는 요시미츠, 자피나 같은 캐릭터들은 도저히 사용 불가 수준.그래도 dr 암킹이랑 드라가 br 자피나랑 요시보단 양반이다
3 캐릭터 랭크 등급 표시 기준
공식화된 규정이 없기 때문에 각각 기준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전반적인 분류 스타일은 다음과 같다.
S급 : 누구나 인정하는 초강캐.
A+급 : 사람에 따라서는 S급으로 거론하기도 하는 강캐.
A급 :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강캐.
A- ~ B+급: 성능이 괜찮기는 한데 강캐들에게는 밀리고 중캐들보다는 강한 애매한 위치의 캐릭터.
B급 : 종합 성능이 평범하거나, 특출난 장점이 있지만 단점 또한 뚜렷한 캐릭터.
B- ~ C급 : 평균보다 낮은 능력치의 약캐.
D급 : 정신건강을 위해 안 하는 게 낫다.
4 캐릭터 등급별 랭크
이하 캐릭터의 순서는 같은 묶음 내에서 가나다 순을 따랐으며,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같은 등급 내에서의 캐릭터 상성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4.1 S급
- 라스 알렉산더슨 : 사생아 주력기 대부분이 횡신을 잡았기 때문에 라스 상대로는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제한되었다. 여기에 왼컷킥은 상대의 중단 하단 상단을 안가리고 모조리 씹는 판정으로 악명이 높았으며, 공중콤보, 벽 콤보, 기본기, 스피드, 딜캐 등 거의 모든 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일단 벽맵에서 떳다 하면 100은 우습다... 그러나 높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하단이 대부분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는 점, 대부분의 이지선다가 반시계횡 앉기에 파훼된다는 점, 캐릭터가 정직하다는 점 등의 단점 때문인지 텍갓이 없었고, 고계급도 거의 배출하지 못 했으며, 대회에서의 성적도 시원찮아 거품론이 남아있다.
- 마샬 로우 : 앰황 전 캐릭터 최고 수준의 기본기와 견제기, 강력한 콤보를 자랑한다. 빠른 스피드와 차지를 통한 독특한 다지선다로 상대를 압박하는 것이 특기이며 은근히 숏팔이라는 것만 빼면 단점을 찾기 힘든 무상성 만능 캐릭터. 운영 난이도도 드래곤 차지의 활용만 잘 한다면 무난한 편이고, 차지 없이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긴 가능하다.
- 브라이언 퓨리 : 브랄련 여전히 고성능인 도발 이지선다와 6RP LP RK(일명 브살문)을 위시한 각종 신기술 버프를 힘입어 태그 시절부터 이어진 전통의 강캐 지위를 공고히 했다. 또한 BR 전성기 시절 최초의 텍갓 계급을 배출했으며, 가장 많이 배출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무릎, 썬칩, 데자뷰를 비롯한 전통적인 브라이언 유저뿐만 아니라 헤이하치유저로 유명한 잡다캐릭도 텍갓을 찍은 적도 있을 정도.
- 브루스 어빈 : 앰흑 개싸움에 약한 것만 제외하면 강력한 중하단 견제기+쏠쏠한 이지선다+전캐릭터 최강의 벽몰이+무자비하게 강력하면서도 쉬운 벽콤보(1타 바운드 후 앞무릎원-신삼단) 등으로 BR 초기부터 최강의 캐릭터 논쟁에 빠지지 않는 캐릭터. 티소카와 존로킥, 하이킥 등은 밸런스 논쟁에서 계속 언급된다. 막혀도 딜캐가 쉽지 않다는 것도 특유의 장점.
- 스티브 폭스 : 앰백 드라고닉 판정변화, 기상어퍼의 등장으로 평가가 상당히 높아졌다. 다만 여전히 부실한 하단과 애매한 리치, 전 캐릭터 최하급의 딜캐는 여전. 그러나 고성능의 카운터기인 퀵훅, 기원권 등의 기술과 강력한 공중콤보, 벽콤보가 그러한 단점을 상쇄한다. BR후반부에는 상성관계 때문에 격투게임 커뮤니티들을 중심으로 평가가 살짝 깎이는 여론이 있었으나 6BR을 주름잡았던 강력한 캐릭터임에는 분명.
- 밥 : 오리지날 6에서는 데빌진과 더불어 투톱이었으나 BR 와서 대폭 하향되었다. 그렇지만 오랜 연구 끝에 여전히 S~A+ 등급을 고수하고 있다.
- 줄리아 창 : 대폭 상향된 캐릭 자체 성능 + 유저들의 오랜 근성의 연구에 힘입어 랭크가 급상승. BR 후반부로 갈수록 평가가 뜨거웠던 캐릭 중 하나로, 의외로 비인기 캐릭터인 덕에 사기적인 성능에 비례해서 욕을 정말 적게 먹는(...) 뜻하지 않은 수혜를 받았으며, BR 줄리아의 사기성을 모르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
4.2 A+ 급
-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 앰봇 초창기에는 S급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랭크가 떨어진 캐릭터. 그래도 딥링크를 위시한 견제기와 강력한 화력으로 대표적인 강캐로 손꼽힌다.
- 레오 클리젠 : 전 캐릭터 통틀어 최강의 벽압박과 콤보로 강캐반열에 올랐다. 똑같이 벽에서 강했던 다른캐릭터들은 벽콤 타수 제한을 비롯한 시스템 너프로 하향을 받았지만 레오 혼자 성능이 건재한 덕분에 몇몇 이들은 벽맵한정 S급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한다. 벽몰이도 상당히 좋다.
- 니나 윌리암스 : 전통적으로 어려운 캐릭터지만 플래핑을 위시한 각종 견제기를 비롯. 브루스에 버금가는 벽몰이 등이 괜찮다는 의견. 그리고 DR->6로 넘어오면서 좋아진 캐릭터 화력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 과거 주력기술들이 전부 하향을 먹으면서 S급에서 내려왔지만 여전히 강하다. 공중콤보, 견제, 기본기, 딜캐, 패턴, 스피드, 화력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준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 로저 주니어 : 강력한 기본기, 독특한 패턴과 로자젤을 비롯한 사기 기술을 다량 보유했으나 문제는 역시 그 안습한 팔 길이(...). 팔 리치가 좀만 더 길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늘 떠올리게 하는 캐릭터였다. 어찌되었든 로져 최고의 리즈시절.
- 잭 - 6 : 슬렛지 해머, 머신건 등의 일부 좋은 기술들, 긴 리치, 강력한 벽콤 덕분에 역시 후반부로 갈수록 랭크가 올라갔다. 다만 역시 덩치캐인지라 느리고 한번 뜨면 남들보다 훨씬 많이 맞는 등 약점도 뚜렷하기 때문에 다소 주의가 필요하다.
4.3 A 급
- 리리 로슈포르 : 6에서 넘어오면서 시스템에 최적화가 이루어지면서 A급반열에 올랐다. 쉬우면서도 강한 성능을 지녔지만 여전히 아쉬운 횡캐치와 애매한 하단이 발목을 잡는다.
- 미겔 까바예로 로호 : 6에서 넘어오면서 상당한 너프를 받았지만 그래도 강하다. 전 캐릭터 최강의 기본기 + 강력한 한방 + 원래부터 긴 리치로 여전히 쓸만하다. 다만 BR로 넘어오면서 오히려 시스템적인 하향을 받은 바람에 캐릭터 자체 화력이 상당히 감소했다. 한방이 상당히 강력한 캐릭터이지만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짠 플레이가 핵심이다.
- 아머킹 : 기본기/잡기/딜캐/견제기 등이 모두 준수한 무상성 만능 캐릭터. 여기에 일명 '쎈콤'의 발견으로 인해 활용하기에 따라선 A+급 이상도 노려볼만 한 캐릭터.
- 간류 : 오리지날 6에서는 약캐였으나 BR 와서 대상향을 받은 덕분에 랭크가 확 올라갔다. 무빙 안 좋은 것만 빼면 의외로 있을 거 다 있는 강력한 캐릭터.
4.4 A-급
- 펭 웨이 : 펭은 대부분의 면에서 평균 이상이며, 특히 기본기와 갉아먹기, 패턴 운영은 거의 전 캐릭터 최상급이다. 허나, 전 캐릭터 중 콤보 대미지가 제일 낮고(54=1F (1펭 (...)) 평균 화력 자체도 전캐릭터 중 요시미츠 다음으로 약하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 데빌진 : 썩어도 준치. 대폭 하향되었으나 캐릭터 자체가 원체 균형이 잡혀 있었는데다가, 악마손의 강화, 신기술 윤회의 추가 등으로 인하여 체면치레는 가능했다.
4.5 B+급
- 미시마 헤이하치 : 아들, 손주와는 달리 섬광벽꽝 판정 등 이전의 메리트들이 잔존해 있다. 여기에 중단기, 공중콤보 등에서 상향이 이루어지긴 했지만 초풍과 우종 등 기존 주력기의 약화, 부실한 기상딜캐, 안정적인 하단의 부재 등이 발목을 잡는다. 허나, 헤이하치는 원래 풍신류 중에서 초풍에 대한 의존도가 가장 낮았고, 신기술들 덕에 기상 심리가 강화된 지라 일반적인 평은 풍신류 중에서 유일하게 상향.
- 레이 우롱 : 레이 자체가 철저한 장인지향인것도 있는데 사기였던 철권 6때와는 다르게, 이전 시리즈의 메리트가 모두 없어진 캐릭터. 시스템적인 너프와 기술자체에 대한 너프를 모두 받아 랭크가 상당히 많이 주저앉았다. 그나마 새로 추가된 신기술과 패턴 연구 등으로 그럭저럭 먹고 사는 캐릭터.
- 킹 : 잡기/타격기가 골고루 발달해 있고 딜캐, 파워 등은 거의 최강이나 강캐가 되기엔 2% 부족한 캐릭터. 잡기는 고계급으로 갈수록 효과가 떨어지고 타격기는 하단이 부실한 편이라 압박에 취약하다.
- 백두산 : 6 때 간류, 줄리아와 더불어 거의 최약캐 수준의 성능이었으나 BR와서 제자놈과는 달리 엄청나게 상향되었다. 여전히 화력은 약하고 상성도 심하게 타지만, 공콤이 꽤 강한 편이고, 벽몰이가 상당히 길다. 플캔 + 갉아먹기 위주의 압박 패턴이 BR 백두산의 주요 무기. 오죽하면 초창기엔 BR을 Baek doo san Revolution이라 불렀을까. 다만 플라밍고 심리전에 의존해야하는 캐릭 자체의 컨셉이 바뀌진 않아, 패턴을 알고 있는 상위권으로 갈 수록 승률이 낮은 모습을 보여준다. 덕분에 br 초기에는 S~A급이었지만, 지속되는 연구로 B+~B급 정도로 하락되었다.
4.6 B급
- 카자마 진 : 기본적으로 있을 건 다 있으나 너무 정직해서 고계급으로 갈 수록 할 게 없다. 그리고 보기완 달리 의외로 화력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펭처럼 기본기/딜캐/벽콤[1]이 전 캐릭터 중 최강급이라 망정이지 이 중 하나라도 부족했으면 약캐 취급 받았을 것이다.
- 폴 피닉스 : 있을 거 다 있으면서도 진과 달리 전 캐릭터 최강의 파워도 여전하지만 원래도 그랬듯이 횡신에 상당히 취약하며, 고수급으로 갈 수록 쓰는 기술은 뻔하다. 즉 파워는 무지막지한데 때리기가 힘들다.
- 리 차오랑 : 기술 구성은 기본기 위주 캐릭터인데, 묘하게 판정들이 다른 기본기 캐릭터들보다 안 좋다. 그래도 리치가 꽤 긴 편이고, 벽몰이 하나는 브루스, 니나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좋다. 다만 리 차오랑 할 바엔 기술이 많이 겹치고 더 좋은 로우나 벽몰이가 더 좋은 브루스나 니나를 권하는 이들이 많아서...
근데 저놈들도 어려운건 마찬가지[2] - 크레이그 머독 : 중거리 단타 위주의 캐릭터. 곰들이나 잭 같은 다른 뚱캐들과 달리 발기술 리치도 상당히 길다. 또한 마운트로 패턴을 걸면 체력을 훅훅 날려버릴 수도 있다. 다만 역시 잭이나 곰과 같은 덩치캐인지라 무빙 자체는 나쁜 편이 아님에도 함부로 움직일 수 없다거나 한번 뜨면 밑도 끝도 없이 맞을 수 있는 데다가 후딜도 길어서 딜캐당하기 딱 좋으며, 본인의 딜캐도 별로라 결과적으론 애매한 성능이다.
- 에디 골도, 크리스티 몬테이로 : BR 와서 성능이 대폭 상향되긴 했지만 횡보가 없다는 고질적인 문제와 더불어 상성을 꽤 심하게 탄다.[3]
- 링 샤오유 : 공중콤보, 벽콤 화력과 딜캐부분에서 상향을 받았지만, 체구가 커진 시스템상 변화로 인해 피격판정이 증가[4] + 다소 높아진 봉황자세가 너프요소. 하지만 전 캐릭터 최강의 기본기와 패턴 운영은 여전하고, 강력한 벽 콤보와 빠르고 현란한 움직임 덕분에 그럭저럭 먹고 살만한 수준.
4.7 B-급
- 화랑 : 압박패턴은 괜찮은 편이지만 문제는 계급이 좀만 높아져도 쓸모가 없어진다는 점. 발 기술들은 그럭저럭 리치가 긴편이지만 견제기들은 죄다 짧아서 중거리전에 취약한 편이다. 그나마 콤보가 강하다는 점이 위안거리. 게다가 전 캐릭터 중 가장 상성을 심하게 탄다.
- 미시마 카즈야 : 킹오브 파이터즈에 쿄레기가 있다면 철권엔 카레기가 있다. 풍신류 하향 프로젝트에 의한 최고의 피해자. 기술도 여러 부분에서 하향을 먹은 데다가 캐릭터 자체가 시계횡에 처절하게 약해지고, 기본기도 풍신류 중에서 가장 딸렸다. 거기다 풍신류 특유의 뭐같은 난이도까지...사실상 무가치한(...) 캐릭. 게다가 기승전중단인 이 게임에서 중단도 부실한데다 풍신류 특성상 정직하다. 실제로 6BR 당시 유저들이 데스 상대 캐릭으로 가장 편하게 여겼다고(...).
- 쿠마, 팬더 : 철권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피격판정 + 부실한 견제기와 하단이 아쉽다. 그나마 무식하다 싶을정도로 긴 리치와 화력이 장점. 거리조절이 핵심이다.
- 레이븐 : 띄우기 + 견제 + 기본기 + 딜캐 다 구리다(...). 심지어 조작과 운영도 어려운편. 그나마 패턴 플레이에 능하고 남캐치고 좋은편인 스텝이 강점. 이 패턴 플레이가 단판제인 대회에서 큰 강점으로 작용해 대회 한정 A급이란 평가까지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성능에 비해 테켄크래쉬 등 대회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캐릭터.
4.8 C급
- 왕 진레이 : 보기완 달리 의외로 화력은 상당히 좋다. 게다가 피격판정으로 인한 보정도 전캐릭터 최고. 하지만 파훼되면 답이 없는데다가 짧디짧은 리치+약한 기본기+부실한 견제기+구린 딜캐로 랭크가 폭삭 주저앉았다.
- 카자마 아스카 : 전통적인 익히기는 쉬운데 이기기가 어려운 캐릭터. 그나마 6에서 장점이었던 낮은 후딜이 BR에서 다른캐릭터들이랑 같은 수준으로 맞춰지면서 메리트도 떨어졌다. 오히려 고계급에선 중거리 귀살 캐치같은 테크닉을 잘 써야 이기므로 보기완 달리 운영하기 상당히 까다롭다.
- 안나 윌리암스 : 6때까지만 해도 비풍류 캐릭터 중에선 손꼽히는 강캐였으나 6BR에 와서 거의 모든 부분에서 제대로 하향을 먹는 바람에 답 없는 암울캐로 추락해 버렸다.[5] 어떻게 보면 카즈야를 능가하는 6BR 너프 프로젝트 최대 피해자.
4.9 D급
- 요시미츠 : 특화영역인 패턴을 빼면 나머지 부분은 절망적인 수준으로 좋지 못하다. 그나마도 자피나보단 성능이
아주 조금낫다는 이야기.텍켄크래쉬 본선 진출한 유저가 한명도 없다는건 함정 - 자피나 : BR, 아니 6 시리즈 통틀어서 최악의 암울캐이자 역대급 쓰레기 구제불능급 똥망캐. 캐릭터를 만든 취지는 아무래도 패턴형 플레이를 유도하려는 목적이었던거 같은데, 기존의 패턴 캐릭인 샤오유나 카포, 레이와 달리 정작 그 패턴들이 전부 파해가 쉬워서 제대로 위력을 발휘할 건덕지가 없다는 점이 한계. 그 외에도 기본기, 딜캐같은 영역들이 하나같이 부실해 최하급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일 양국 공통으로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최약캐.
그리고 훗날 자피나보다 더한 캐가 나타는데...[6]엄밀히 말하면 자피나도 횡신각, 기상어퍼, 강한 공중 콤보데미지, 백대시[7]같이 장점도 있는데 단점이 그걸 다 상쇄한다. 사족으로 철권 6~6BR 신캐 중 유일하게 신캐 버프는 커녕 평균에도 훨씬 못 미치는 캐릭터라는 게 더 안습이다.
- ↑ 사실 벽콤은 이런 애들에 비하면 최강급은 아니고, 벽으로 잘 몰아가서 때리면 풍신류와 비슷하거나 더 잘 나오는 정도.
- ↑ 그나마 브루스는 기본기가 약한 것만 빼면 전체적으로는 쉽다. 마샬도 차지 활용만 제외하면 꽤 무난한 편이다.
니나는? 조작과 운영 난이도 죄다 뭣 같다 - ↑ 풍신류의 거의 유일한 상성캐지만 반대로 뚱캐(!)한테 특히 취약하며 자피나(!!!) 상대로도 약하다!
- ↑ 다만 여전히 전 캐릭터 최고로 좋은 피격판정을 가지고 있기는 하다.
- ↑ 밑에 독보적인 두 명이 있었기에 망정이지 얘네조차 없었다면...
- ↑ 이쪽은 초창기엔 어느정도냐면 패턴 캐릭인주제에 쓸패턴이 전형적 기본기 압박이나 대포동 한대만 이정도라 자피나가 양반이다소리가 나올 정도다.
- ↑ 백대시 하나만큼은 BR에서 알리사가 나타나도 전캐릭터 탑클래스.
암살자에 여캐인데 무빙이 구리면 그건 오바잖아 안나 윌리엄스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