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틀: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월별기록}}
세월호 참사 2014년 5월 각 일자별 기록 | ||||||||||||||||||||||||
2014년 5월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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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
5월 14일 | |
2시 17분 | 정조 시각(간조) |
7시 41분 | 정조 시각(만조) |
13시 33분경 | 선체 선미 쪽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떠오른 시신 1구를 수습한 뒤 4층 선수 좌측 객실에서 2구, 4층 선미 중앙 다인실 1구, 4층 선미 좌측 다인실 통로 1구 등 총 5구를 수습했다.# |
13시 52분 | 정조 시각(간조) |
19시 49분 | 정조 시각(만조) |
2 상세
날씨는 개었지만, 이 날부터 유속이 가장 빨라지는 대조기가 시작되었다. 사고 이후 최고속으로 예상되며 유속이 5노트 이상으로 빨라지면서 수색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새벽부터 선체 일부 붕괴 위험에도 수색 작업이 지속됐다. 합동구조팀은 잠수사 18명을 투입, 이날 오전 1시 43분부터 1시간 가량 3층 선미, 4층 선수 좌측 통로, 4층 선미 다인실, 5층 조타실 등을 수색했다. # 이후 수색에서 4층 선미 다인실로 들어가는 우측 통로 입구와 4층 선수 좌측 통로에서도 선체 약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추가로 파악했다.
이에 앞서 선체 칸막이 약화로 붕괴 위험이 지적된 5층 선수 승무원 객실 통로와 중앙 특실 통로, 4층 선수 좌현 8인실 통로와 선미 다인실 통로 등 4곳을 합하면 위험 구역은 총 6곳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