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틀: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월별기록}}
세월호 참사 2014년 5월 각 일자별 기록 | ||||||||||||||||||||||||
2014년 5월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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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
5월 18일 | |
4시 5분 | 정조 시각(간조) |
4시 53분경 | 3층 선원식당에서 여성으로 보이는 시신 1구를 인양했다.# |
10시 54분 | 정조 시각(만조) |
16시 48분 | 정조 시각(간조) |
22시 49분 | 정조 시각(만조) |
2 상세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새로 모집한 민간 잠수사 1명을 포함해 모두 13명의 잠수사를 투입해 선체 수색에 나섰다. 사고 해역에는 초속 3.5m의 바람이 불고 바다의 물결은 0.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 것으로 전망했다.
합동수사본부 측이, 정기 브리핑을 더이상 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그동안 최후의 한명이 나올때까지 수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온 수사본부가 갑자기 유일한 언론보도 창구의 정기 브리핑을 중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6.4 지방선거를 의식하고 있다는 구설수에 오른 상태이다.
검찰과 박근혜정부, 해경의 안이한 대응이 계속 폭로되자 이를 덮고 모든 비난의 화상을 구원파와 유병헌 일가에 돌리기 위한 밑작업이라는 주장도 있으며, 실종자 수색이 진척이 없고 잠수부들이 잠수병으로 이탈하는 비율이 증가하자 인양작업으로 페이즈 전환을 하기 위한 포석이라 해석하는 이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