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틀: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월별기록}}
세월호 참사 2014년 5월 각 일자별 기록 | ||||||||||||||||||||||||
2014년 5월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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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
5월 20일 | |
6시 52분 | 정조 시각(간조) |
12시 41분 | 정조 시각(만조) |
15시 | 피해자 유가족의 박근혜 대통령국민담화에 대한 입장발표 |
18시 21분 | 정조 시각(간조) |
2 상세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이날이 중조기 이틀째로 조류 흐름 속도가 느려질 것으로 보여 수색 성과를 기대하고 있지만 현재 조류 속도가 2노트 이상으로 나타나 유속을 살펴 작업 재개 여부를 판단할 방침이다.
또 새로 투입한 바지선 고정을 위해 내려놓은 닻줄의 방향 조정과 재고정 등 조류에 휩쓸리지 않도록 와이어를 추가로 설치하는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민간잠수사를 포함한 민관군 합동구조팀 123명이 대기한 상태에서 주로 3층 식당 주방, 4층 선수 중앙, 중앙 좌측 통로, 5층 선수 우현 등을 확인 수색할 계획이다.
합동수사본부가 하루 두차례 진행해온 정례 브리핑을 중지한 첫날이라 일부 혼란이 일고있다고 한다. 다행히 중지된 브리핑내용은 청해진해운에 관한 것으로, 수색작업과 무난한 부분이다. 하지만 정치평론가들은 검찰이 구원파의 금수원 수사관련과 연관이 있어 의도적으로 배제한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 모든 사실을 낱낱이 밝히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약속을 대국민담화 발표 후 깨뜨린 것이라며 비난하는 여론도 생긴 상태이며, 유가족을 사복경찰이 미행한 일이 확인되어 비난 여론의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모그룹의 총수, 유병언 회장이 검찰이 예고한 시각까지 출두하지 않자 검찰은 초강경 대응을 발표했으며 정홍원 국무총리는 전재산을 압류해 패가망신시키겠다는 초강경 발언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