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틀: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월별기록}}
세월호 참사 2014년 5월 각 일자별 기록 | ||||||||||||||||||||||||
2014년 5월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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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
5월 6일 | |
0시 10분경 | 합동수사본부가 침몰의 최대 원인으로 알려진 화물과적에 관해 청해진 해운 임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를 재촉했으며 피의자 심사는 5월 6일 점심 이전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
0시 48분 | 정조 시각(간조) |
6시 22분경 | 남학생으로 추정되는 1구가 발견되었다.# |
6시 39분 | 정조 시각(만조) |
7시 12분경 | 민간 잠수요원 1명이 수색작업 도중 사망했다.# |
13시 42분 | 정조 시각(간조) |
14시 27분경 |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추가로 인양했다.# |
18시 18분 | 정조 시각(만조) |
20시 50분경 | 시신 4구를 수습했다.# |
2 상세
고기압권의 영향으로 금요일(5월 9일)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진다는 기상예보와, 소조기에 진입해 유속과 수위가 가장 낮아진 시기가 온 만큼, 합동수사본부는 총력적인 수색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일각에선, 재수색을 통해 인양된 실종자들의 시신이 입고 있던 옷으로 신원을 확인 할 수 있는 상황이란 현장발표를 의식한 것이라 비난했으나 소조기에 총력전을 펼친다는 주장은 4월에 이미 언급되었던 일이다. 오히려 합동수사부의 총력전 발언에 대해 문제 삼은 것에 대해 책임논란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의도가 깔린 것이라는 역공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