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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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2014년 5월 각 일자별 기록 | ||||||||||||||||||||||||
2014년 5월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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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
5월 28일 | |
7시 42분 | 정조 시각(간조) |
13시 41분 | 정조 시각(만조) |
19시 19분 | 정조 시각(간조) |
- 정조시간 관련 출처 : 연합뉴스
2 상세
선내 붕괴와 대형 장애물로 인해 잠수 수색이 불가능한 4층 선미 우현쪽 창문 일부를 절단하고 장애물을 수거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 시작된다. 그러나 이날 오전 유속 측정이 불가능할 정도로 사고 해역의 유속이 빠른 데다 강풍이 불고 있어 차질이 우려된다. 오후에 민간 바지(DS-1)와 교체 투입하기로 한 88수중개발 바지의 현장 투입도 불투명해졌다.
기상청은 오전 사고 해역에 초속 8∼12m의 강한 바람이 불고 바다의 물결도 1.5∼2.5m로 높게 일다가 오후 들어 바람은 초속 7∼11m, 파고는 0.5∼1.5m로 점차 약해지겠다고 예보했다. #
세월호 관련 국정조사가 여당인 새누리당이 진상조사에 대국 국정조사 계획서에 증인 명단을 명시하자는 유가족의 요청을 무시하여, 국정조사위원회가 27일 통과되지못한 사실이 알려지자 유가족 대책위원회가 이에 대한 진상규명 조사를 즉각재개할 것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대책위원회는 국회의원회관에서 머무르며 국정조사가 시작되기 전까진 물러나지 않는다고 주장했고, 4대 종교단체 지도자들을 방문함과 동시에 국회안에서 천만인 서명운동을 펼칠 계획을 발표했다.
시사평론가들은 6.4 지방선거를 목전에 두고 자신에게 유리한 언론전을 하려고 한 정당이 오히려, 유가족의 분노를 사 역풍을 정면으로 맞이했다는 소탐대실의 혹평을 내놓은 상황이다.(여담으로 같은 날에 있는 튀니지 평가전에 간 붉은악마들은 당시 실종자가16명이어서 16분 동안 응원활동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