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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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2014년 5월 각 일자별 기록 | ||||||||||||||||||||||||
2014년 5월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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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
5월 7일 | |
0시 |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청해진해운의 상무에 대한 밤샘조사를 할 것이라 발표했다. |
1시 10분경 | 본격적인 소조기에 진입해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합동수사본부의 발표가 있었다. 해상의 작업보조가 유리한 시기의 정조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추가작업을 서두르는 것이 확인 되었다고 한다. |
1시 40분 | 정조 시각(간조) |
7시 29분 | 정조 시각(만조) |
9시 27분경 | 4층 선미 부분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발견해 수습했다.# |
14시 57분 | 정조 시각(간조) |
17시 경 | 구조자수를 174명에서 172명으로 조정했다(#). 이 시점에서 사망자는 269명, 실종자는 35명으로 집계되었다. |
18시 54분 | 정조 시각(만조) |
20시 20분경 | 침몰 해역에서 대기 중인 목포해경 3009함에서 정모(49) 경사가 쓰러져 의식 불명에 빠졌다.# |
2 상세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이날 업무상 과실치사, 업무상 과실선박매몰, 선박안전법 위반으로 청해진해운 상무 김모(62)씨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씨는 과적 사실을 알고도 방치하거나 무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물살이 느려지는 소조기 첫날로 정조 시간 외에도 수색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으며 10일까지 1차 수색을 마무리한 64개 격실 가운데 일부를 다시 수색하고 화장실, 매점 등 공용공간 47곳도 수색하기로 했으며 화물칸으로 수색 범위를 넓히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전날 민간잠수사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구조팀은 안전조치를 강화해 116명의 잠수사를 투입 대기하도록 했다. 수색구역은 3층 선수 다인실과 중앙부, 4층 선수 우측 격실과 선미 다인실, 5층 좌측 갑판이다. 유실방지 전담반(TF)은 진도군 내 양식장 2천172㏊를 대상으로 어민들에게 자율수색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