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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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2014년 5월 각 일자별 기록 | ||||||||||||||||||||||||
2014년 5월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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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
5월 22일 | |
1시 36분 | 정조 시각(간조) |
8시 31분 | 정조 시각(만조) |
14시 50분 | 정조 시각(간조) |
20시 15분 | 정조 시각(만조) |
2 상세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조류가 느려지는 소조기를 하루 앞두고 그동안 선체 약화 현상이 심해 진입이 어려웠던 부분을 집중 수색할 계획이다. 128명이 대기한 가운데 3층 로비, 4층 중앙 선미, 5층 선수 등 전날 수색에 어려움을 겪은 부분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일 방침이다.
특히 선체 약화 현상이 심한 4층 선미 다인실과 5층 선수 객실에서는 많은 장애물과 붕괴 우려 때문에 잠수사의 안전을 고려해 장애물을 치우는 방식으로 조심스럽게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잠수사들이 이들 객실의 수색을 어렵다고 판단하면 최후에는 수중 절단기로 잘라 크레인을 이용해 들어내는 방안도 강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진도해역에는 초속 1.4 m의 바람이 불고 0.5 m의 파고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특히 이날이 중조기 마지막 날인데다 해상 파고도 0.5 m 안팎으로 잔잔해 해상 수색 여건이 양호한 상태여서 수색 성과를 기대했다. 하지만 진전은 거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