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5월 22일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문서
세분화
항목
세월호 제원 관련 정보청해진해운 선사 관련 정보
선박 개조 논란침몰 사고 관련 논란
침몰 원인인양 관련 논란
구조 및 수습의 어려움사고 전 메시지들
정부의 대응 및 배보상 방안각계의 반응
관련
사건·사고
각종 사건·사고 및 유족 관련 논란언론에 의한 사건·사고
사기 및 범죄정치인 및 공무원 관련 사건·사고
사건 현장 관련 사건청해진해운의 횡령과 비리 논란
구조 및 수습 과정 관련 논란인터넷 커뮤니티 관련 사건·사고
특별법 제정 및 유족 보상 관련 논란유병언의 도피와 최후
세월호 관련 의혹7시간 의혹
사고 일자

시간대별
상황
2014년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2015년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2016년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2017년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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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2014년 5월 각 일자별 기록
2014년 5월123456789101112131415
16
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

1 타임라인

5월 22일
1시 36분
정조 시각(간조)
8시 31분
정조 시각(만조)
14시 50분
정조 시각(간조)
20시 15분
정조 시각(만조)

2 상세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조류가 느려지는 소조기를 하루 앞두고 그동안 선체 약화 현상이 심해 진입이 어려웠던 부분을 집중 수색할 계획이다. 128명이 대기한 가운데 3층 로비, 4층 중앙 선미, 5층 선수 등 전날 수색에 어려움을 겪은 부분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일 방침이다.

특히 선체 약화 현상이 심한 4층 선미 다인실과 5층 선수 객실에서는 많은 장애물과 붕괴 우려 때문에 잠수사의 안전을 고려해 장애물을 치우는 방식으로 조심스럽게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잠수사들이 이들 객실의 수색을 어렵다고 판단하면 최후에는 수중 절단기로 잘라 크레인을 이용해 들어내는 방안도 강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진도해역에는 초속 1.4 m의 바람이 불고 0.5 m의 파고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특히 이날이 중조기 마지막 날인데다 해상 파고도 0.5 m 안팎으로 잔잔해 해상 수색 여건이 양호한 상태여서 수색 성과를 기대했다. 하지만 진전은 거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