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틀: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월별기록}}
세월호 참사 2014년 5월 각 일자별 기록 | ||||||||||||||||||||||||
2014년 5월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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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
5월 24일 | |
4시 22분 | 정조 시각(간조) |
10시 26분 | 정조 시각(만조) |
13시 | 기상악화로 수색작업이 취소되자 대책본부측이 13시부터 16시까지 실종자 가족대표와 민간 자문위원, 민관군 합동구조팀 대표자가 참석한 수색개선방안 회의를 진행 했다. |
16시 40분경 | 민간 잠수사들의 작업 바지선인 DS-1이 기상악화를 피하기 위해 서거차도로 이동했다. |
17시 3분 | 정조 시각(간조) |
22시 56분 | 정조 시각(만조) |
2 상세
조류의 흐름이 느려지는 소조기 둘째 날이다. 구조팀은 이날 실종자가 많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3층과 4층에 대한 수색을 집중할 계획이다.
첫 정조시간에 조류 속도가 2노트 이상으로 강해 수색하지 못했고 남은 3차례의 정조시간에 맞춰 실종자들이 많이 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3층 중앙과 4층 중앙 선미에 대해 집중적인 수색에 나서는 계획이 발표 되었다. 하지만 지나치게 높은 파도와 내리기 시작한 비로, 민간 바지선인 DS-1이 서거차도로 이동 하며 사실상 현장에서 잠수부들이 이탈하였고, 민간소속 잠수사들은 동거차도로 이동해 기상이 나아지길 대기하는 중이란 사실이 알려졌다.
민간 잠수사들의 이탈로 작업이 전체적으로 더뎌지고 있고, 아직 발견하지 못한 시신의 상태등을 고려해 선체의 일부를 절단해내 진입하는 방식이 다시금 대두되고 있다.
어류에 의한 실종자 시신의 훼손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이 대두, 국립수산과학원이 어류의 접근을 막기위해 제작 한 것으로 알려진 섬광등의 설치작업에 대한 계획이 발표되었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대표, 민간자문위원 대표와 민관군 합동구조팀 대표자등이 참여한 수색구조 상황 개선방안에 대한 회의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