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배우/한국
이름 | 이나영(李奈映) |
출생 | 1979년 2월 22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1] |
신체 | 173cm[2] 48kg, B형 |
가족 | 1남 2녀 중 막내 배우자 원빈, 슬하 1남 |
학력 | 서울오륜초등학교 오금중학교 오금고등학교 신구대학 경영학과 |
데뷔 | 1998년 CF '잠뱅이' |
소속 | 이든나인[3] |
취미 | 수영, 헬스[4] |
종교 | 개신교 |
링크 | 공식사이트 팬카페 팬사이트 |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 ||||
장진영 (2003) | → | 이나영 (2004) | → | 이영애 (2005) |
춘사영화상 여우주연상 | ||||
문소리 (2003) | → | 김혜수, 이나영 (2004) | → | 전도연 (2005) |
1 소개
2000년대 대표 미인들 중 하나[5]
대한민국의 배우.
CG와 결혼한 여자
CG와 결혼한 CG
미칠듯이 작은 얼굴과 혼혈 느낌의 이국적이고 묘한 분위기의 마스크를 지니고 있으며 모델 같은 신체 비율[6] 을 자랑하고 있다. 때문인지 본업인 연기보다는 CF 쪽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고, 그 때문에 CF 퀸[7]이라는 별명이 있다.[8] 다소 우스운 것은 이나영이 처음 데뷔했을 때만 하더라도 이쁜것 같긴한데 이상하게 생겼다는 평도 많이 받았다. 이나영의 초반 커리어를 보면 알겠지만 뒷태만 나왔지만 전신 노출도 하고 이것저것 출연하는등 인지도를 높히려고했으나 90년대 후반만 하더라도 미인보다는 독특하게 생겼다로 먹어줬기 때문에 대작들에 캐스팅되지 못했다. 그녀의 인생을 바꾼 것이 네 멋대로 해라. 연기력도 인정받고 묘하게 미모도 포텐이 터지고 나서 이후부턴 승승장구.
하지만 연기력 역시 발연기는 커녕, 오히려 자신만의 연기 세계가 확고한 배우로, 다른 여배우들에게는 없는 다른 참신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배우다.
2004년 아는 여자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수상[9]을 하면서 평단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무려 당시 경쟁 후보는 주홍글씨의 이은주,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의 전도연, 얼굴없는 미녀의 김혜수.
2 데뷔
90년대 중반 길거리 캐스팅이 되어 잡지모델로 데뷔했다. 조인성과 캐주얼 브랜드 잠뱅이의 모델이었으며 모델생활을 하다 박진영, 윤상, 김동률, 애즈원 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도 하고 방송사 단막극이나 유일한 작가의 공포소설인 <어느날 갑자기>의 에피소드를 각색한 <스티커 사진>에서 귀신 역으로 출연하기도 하고,남자셋 여자셋에서 단역으로 나온적도 있었다.
정식 드라마 데뷔는 1999년 1월 MBC 드라마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이다(배용준의 여동생 역할) . 그 이후 일본 영화 <에이지>를 거쳤는데 지금도 이 영화가 이나영의 정극 데뷔작으로 오인되기도 한다. 분명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우정사)가 정극 데뷔작이 맞다. 이나영 본인도 '우정사' 출연 당시 담당 PD였던 박종 감독이 일본 영화 촬영 스케줄을 이해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도 했었다.
그리고 1999년 8월 방영된 SBS 드라마 <퀸>. 쟁쟁한 여배우들 사이에서 막내로 고군분투하며 이나영의 연기인생은 한단계 발전하였다. 이때즈음 이나영은 새로 런칭하는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의 모델로 발탁되었다. 라네즈 광고 전속모델 이후 독보적인 CF퀸 자리를 위한 기반을 쌓아가기 시작한다.
3 작품 취향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나 오다기리 죠와 함께 한 영화 <비몽> 등을 보면 결코 연기력이 모자라는 것은 아니나, 흥행이 될 만한 상업성 작품과는 다소 개인 취향이 거리가 있는 듯 하다.[10]
CF에서는 트롬 세탁기, 맥심 커피 등에서 여성성이 강조되는 청순하거나 러블리한 역할을 많이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정극에서는 현실과 동떨어진 신비녀 내지는 히스테릭한 도회적인, 차가운 이미지를 고수한다. 혹자는 이를 가리켜 'CF에선 요정이나 여신같고, 드라마에선 폐인같다'고 평하기도.
신인시절에는 누구나 그랬듯이 정식으로 연기를 배운 적이 없기에 초창기 본인의 이미지였던 신비하고 청순한 여인 역할을 주로 맡았다.[11] 이 작품, 저 작품에 빈번히 나오며 발연기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었다.
본인의 이야기에 따르면 그렇게 연기라는 것에 흥미를 잃어 갈 때쯤 조승우와 찍은 후아유를 통해서 연기의 맛을 알았다고 한다. 당시 노래방에서 신나게 노는 씬이 있는데 본인은 이제껏 노래방에서 조신하게 노래만 불렀는데 그렇게 한 적이 처음이어서 낯설었다고 한다. 색다른 경험을 해봐서인지 이때의 경험으로 연기의 재미를 알았다고.
영화 <영어 완전 정복> 같이 코믹스런 배역도 종종 맡긴 하나, 어쨌든 대부분은 비주류적인 매니악틱한 배역을 위주로 맡다보니 흥행성이 떨어지는 게 이나영의 한계라고 할 수 있다. 단 <아는 여자>, <네 멋대로 해라>,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 본인의 스타일과 컨셉이 맞아떨어지는 배역에서는 어마어마한 시너지 효과를 보여 준다. [12]
파일:/listimglink/6/2010011713311981910 1.jpg
- <네 멋대로 해라>에서
특히 <네 멋대로 해라>는 당시 시청률은 좋지 못했으나 '네멋폐인'으로 불리우는 많은 골수팬들을 양산해 내기도 했다. 맡은 역할은 자기 돈을 훔쳐간 소매치기와 사랑에 빠지는 키보디스트였는데, 당시 일반적인 한국 드라마라면 절대 여주인공으로 내세우지 않을 법한 캐릭터였다. 히로인인데 담배를 피고 길거리에서 팩소주를 마시며 처녀가 아니라는 걸 자기 입으로 밝히기도 한다.[13] 재미있는 것은 이 드라마에서 출생의 비밀, 삼각 관계, 불치병 등 막장 드라마의 3요소는 다 나온다. 하지만 진행과정은 기존 양산형 드라마와 전혀 다르다. 출생의 비밀은 아 아빠가 다르구나 정도, 삼각관계는 셋이서 사이좋게 지내는 상황, 불치병조차 병 걸렸다고 울고불고 하지 않으며(결국 울긴 하지만) 사는데까지 살아보지 뭐,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덕분에 매니아 드라마가 되었고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는 여자>에서는 야구선수인 주인공 동치성(정재영 분)을 어릴 때부터 좋아해 모에한 스토킹을 일삼다가 결국 사랑에 성공하는 엉뚱녀 한이연[14]으로 나와 재미는 있지만 팔리지는 않는(…) 영화를 주로 만들던 장진에게 소박하지만 흥행 성공을 안겨다 주었다. [15]
이후 작품 텀이 긴 남편 원빈 탓인지 덩달아 작품 텀이 길어지고 있다. 일설은 결혼 준비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냐는 소리가 있다. 최근에 목격시민들에 따르면 둘이 뉴욕 여행을 갔다는 듯 하다. 그리고 결국 2015년 5월에 결혼했다.
4 트리비아
- 얼굴이 정말 작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민폐인 연예인 1위. 기본적으로 얼굴이 작은 사람들이 많은 집단인 연예인들도 남, 여 불문하고 수 많은 굴욕을 맛본 바 있다. 심지어 얼굴크기로는 어디서도 안 꿀리는 강동원마저도 살아남지 못하였다.[16] 딴지일보의 김어준 총수는 이를 두고, "대형유인원의 두개골이라곤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초소형"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 아모레의 대표 브랜드인 라네즈가 있기까지 많은 공헌을 했다. 라네즈의 초창기때부터 꾸준히 모델로 활동 했으며 2000년대 중반까지 전지현, 송혜교에게 바통을 넘기기 전까지 라네즈 브랜드를 알리는데 역할이 지대했다.아직도 라네즈 하면 이나영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정도로 그녀의 이미지와 브랜드 이미지를 올리는데 서로 윈윈효과를 내었다.
- 김기덕 감독이 강심장과 이야기 쇼 두드림에 나와 한 말에 따르면 이나영이 영화《비몽》에 출연할 당시에 자살 기도신을 촬영했는데 목을 매는 끈에 문제가 있어 죽을 뻔했다! 촬영 중 끈에 매달린 이나영이 미동없이 무언가 이상하자 감독 본인이 촬영장에 있던 사다리를 밟고 끌어내려 응급처치
뺨을 때렸다고 한다를 해 위험을 모면했다. 감독은 찍던 필름을 지우고 재촬영 시에는 이나영의 다리 아래에 의자를 두었다고 한다. 정작 이나영 본인은 정신을 잃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잘 몰랐다고 한다. 이 일로 인한 충격으로 잠깐 감독은 작품 활동을 중단했다.
-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광고에서 1스테이지에서 죽어버리는 발컨을 보여준 적이 있다.
- 데뷔 작품인 일본영화 '에이지'에서 검열삭제스런 뒷모습 누드 장면이 나오는데, 대역이다. 감독은 이미 키가 172인 이나영에게 키가 165여야 한다는 억지를 부리고
뭔 개소리야영화 촬영을 위해 모든 스케쥴을 비울 것, 그리고 노출신을 찍을 것이라는 3가지 조건을 달았는데, 이나영은 노출신에 대해 일본인의 눈요기를 위해서 옷 벗고 싶지도 않고, 종교적으로도 용납을 할 수 없어 강하게 거부했다. 그러자 신인 주제에 안 찍겠다고 고집부린다, 배우 교체하겠다는 둥 감독이 굉장히 화를 많이 냈다고. 카더라에 의하면 '배우하지마라'는 악담까지 했다고 한다. 관련 글
- 작품 몰입 스타일은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을 하는 메소드 연기를 하는데 너무 몰입을 한 나머지 촬영시 사고를 낼 뻔한 적이 많았다고 한다. [17]CF 촬영 도중 사자가 이나영 쪽으로 덤벼 사자의 앞발에 밀려 넘어질 뻔도 했다. 장진 감독도 증언하길 이나영이 너무 배역에 몰입하다보니 혼자 끙끙 앓는 면이 많아서 감독입장에선 피곤했다고.
- 중국 여배우인 손려가 본인 출연 영화의 한국 개봉 후, '이나영 닮은 꼴'로 우리나라에서 관심을 받기도했다. 보이시한 느낌에 눈이 크고 얼굴이 작은 점이 많이 비슷하긴 하다.
- 2012년 여름 무한도전에서 무도 멤버들과 모임을 갖는 내용의 이나영 MT 에피소드가 방영됐다.
설마 이나영도...?MBC 파업으로 몇 달뒤에야 뒤늦게 방영이 되었다.
- 햇수로만 따지면 18년차 배우인데, 키스신 횟수가 3번밖에 되지 않는다. 사실 모두 키스신이라기보다는 뽀뽀신이다 (...)
- 원빈과 사귀고 있다고 한다. 원빈이 남자도 반할 정도의 꽃미남으로 칭송받고 있는 시기에 열애기사가 떴는데 대다수의 반응은 '이나영 정도는 되야 원빈이랑 사귀어도 외모로 꿀리지 않지' 혹은 '원빈 수준은 되야 이나영의 남자친구로 어울리지'' 이나영과 열애설' 원빈은 누구'‘원빈 열애설’ 휩싸인 女배우 이나영은 누구?''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세기의 비주얼 커플'
- 더불어 화제가 되고 있는 이나영의 이상형 기사가 떴다.
본격 평범한 남자친구=원빈원빈이 평범한거면 다른 남자들은 뭔가요해당 기사 링크
5 성격
- 성격과 생활이 털털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의 사생활에 대해 많은 동료 배우, 기자들이 다들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할 정도. 장진감독은 아는 여자캐스팅을 할 당시 그녀가 귀걸이, 반지는 커녕 화장조차도 하지 않고 다니는 것을 보고 여자주인공 역할에 캐스팅했다고 한다. 이유는 후술
- 도망자를 찍을 당시 성동일이 토크쇼에 나와서 말하길 촬영장에 오는데 동네 슈퍼에 담배 사러가는 복장. 패션이라고 할 수도 없는 아저씨 복장으로 촬영장을 와서 경악을 했다고 한다.
파파라치 찍힌 사진에서도 비범한 패션센스를 볼 수 있다
- 어떤 영화 잡지의 기자와 친했던 이나영은 어느 날 밤에 그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언니 제가 밥 살게요~" 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 기자는 연예인인 이나영이 밥을 산다기에 근사한 스테이크나 레스토랑을 기대했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간판도 없는 허름한 삼겹살집이었다. 아무도 몰라볼 정도로 옷도 대충 걸쳐 입고, 삼겹살을 먹으면서 인터뷰를 했다고. 헤어질 때에는 간편하다 못해 아저씨스러운 옷과 슬리퍼 차림으로 그대로 나갔다고.
- 인터뷰 도중 이나영을 발견한 어린이들이 반말을 하며 그녀의 싸인을 요구했다. 아무리 나이가 어리다고 해도 대뜸 반말을 들어 기분 상할 일이었겠지만, 이나영은 "이름이 뭐예요?"라고 존댓말하며 하나하나 싸인을 해주었다고.
- 네멋대로 해라 촬영 당시, 인터뷰를 해야 하는 이나영이 없어서 기자들이 이리저리 찾아봤다. 나중에 그녀를 찾았을 때는 촬영장소였던 대학교 구내식당에서 줄을 서 2천원짜리 밥을 받아 먹고 있었다.
- 이나영 스타일리스트가 소개팅에 나가기로 했는데, 어떤 사정이 있어서인지 못 나가게 됐다며 걱정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걱정을 들은 이나영은 자기가 나가겠다며 말했고, 그리고 실제로 나갔다.
- 뮤직뱅크를 이휘재랑 진행하던 때에 폭설로 차가 끊기고 출연 가수들도 눈발을 헤치며 걸어오던 상황이 있었다. 그런데 가장 먼저 도착했다던 이나영이 보이지 않아 사람들은 이나영의 행방을 수색했는데, 이나영은 비상구 계단에서 책을 읽다가 그대로 잠들어 있었다고. 나중에 본인이 말하기를 모르는 가수들로 가득 찬 대기실에서 혼자 있기 부끄러워 빠져나와 책을 읽다가 그대로 잠이 들었다고 한다.
- 이나영은 1남 2녀중 막내로, 모 여성지에서 아버지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이나영이 7살 때 부모가 이혼을 했다고 한다. 아버지가 삼남매를 키웠는데 아버지는 건설업을 하다가 전 아내가 하던 금은방을 운영하면서 살았던 것 같다. 최근에도 아버지와 인적이 드문 시간대에 등산을 자주 한다고 한다. 오빠는 명지대 문예과를 졸업하여 강남 터미널에서 요식업을 한다고 하며, 언니는 디자이너로 유학까지 다녀올 정도로 수재라고 한다.
6 출연작
6.1 드라마
-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 강재영 역
- 남자셋 여자셋 - 단역
- 납량특선 8부작 - 귀신 소희 역
- 나는 너에게 무엇이었을까
- 굿바이, 오드리 헵번 - 오영은 역
- 퀸 - 오순정 역
- 마법의 성 - 홍윤희 역
- 러브스토리 - 소영 역
- 카이스트 - 이혜성 역
- 멋진 친구들 시즌1 - 이나영 역
- 네 멋대로 해라 - 전경 역
- 아일랜드 - 이중아 역
- 지붕뚫고 하이킥 - 특별출연
- 도망자 Plan.B - 진이 역
6.2 영화
- 에이지 [18] - 매화 역
- 천사몽 - 쇼쇼 역
- 후아유 - 서인주 역
- 영어완전정복[19] - 나영주 역
- 아는 여자 - 한이연 역
- 우리 집
- 대성소사 [20] - 특별출연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문유정 역
- 비몽 - 란 역
-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 지현 역
- 하울링 - 차은영 역
- 스펙 : 결 전편, 후편
- 슬픈 씬
6.3 예능
- 1999년 KBS2 슈퍼 TV 일요일은 즐거워 MC
6.4 뮤직비디오
- 2006년 이승철 - 영원한 사랑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OST)
- 2001년 조성모 - 잘 가요, 내 사랑
- 2001년 Rialto - Catherine's Wheel
- 2000년 임창정 - 나의 연인
- 2000년 애즈원 - 너만은 모르길
- 1998년 김동률 (feat. 이소은) - 기적
- 1998년 윤상 - 마지막 거짓말
- 1998년 박진영 - Kiss Me
7 수상경력
- 2002년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우수상 《네 멋대로 해라》
- 2004년 제12회 춘사대상영화제 올해의 여우연기상 《아는 여자》
- 2004년 제25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아는 여자》
- 2004년 제5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아는 여자》
- 2004년 MBC 연기대상 네티즌 선정 여자인기상 《아일랜드》
- 2006년 제6회 한국광고주대회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
- 2007년 제1회 대한민국 방송광고 페스티벌 모델상 베스트 파트너상
- 2007년 제41회 납세자의 날 국무총리 표창
- ↑ 출처. 다섯 살 때부터 송파구 신천동에서 살다 4학년 때 오금동으로 이사했다.
- ↑ 프로필 상(168cm) 키. 배우 데뷔 전 잡지에서 그녀를 소개할 때에는 172.5cm로 소개했기 때문에 173이 아니지만 173으로 표기해도 된다.
- ↑ 남편 원빈과 같은 소속사.
- ↑ 수학문제풀기라고 잘못 알려졌지만 본인이 아니라고 몇 번이나 해명함.
- ↑ 실제로 현재는 활동이 뜸해 이들 중 다소 저평가 ....되는 감이 있지만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던 2000년대에는 6명 중 몸값이 2위였다.
- ↑ 한 케이블 방송에서는 이나영이 9.5등신이라고 말했다
- ↑ 그런데 배우이전의 원래 직업이 CF모델이었다.
- ↑ 화장품, 의류, 식품, 자동차, 건설 등등 다양한 영역의 기업의 CF에 출연하는 몇 안되는 배우.
- ↑ 당시 관객도 평단도 전혀 예상치 못한 수상이었기에 당시 영상을 보면 깜짝 놀라며 진정 감격스러워 하는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 이 점은 영화 괴물에서 관객 천만을 찍기 전까지 똑같은 말을 들었던 배두나와 비슷하다.
- ↑ 드라마 <퀸>에서도
손대면 톡 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순하고 여성적인 이미지였다. - ↑ 일례로 네멋폐인이 있다.
- ↑ 경험이 있다는 것을 비난하자 "한 사람을 좋아했고 아주 많이 좋아했어요"라고 대꾸한다.
- ↑ 한이연의 이름은 奇異한 人緣을 뜻한다. 참고로 남자주인공 동치성은 장진 영화에 매번 남자주인공으로 나오는 이름.
- ↑ 이 작품은 보고나면 이나영 팬이 된다는 카더라와 함께 부제가 이나영이라고 한다. 영화상 설정으로는 제일 평범하다고하는데 실제론 미모로 모두를 바른다.
- ↑ 다만 실제로는 비슷하다. 나란히 서있는 사진'들'이 증명해준다.
- ↑ 이와 반대는 전도연이 있다. 전도연은 촬영에 있어 집중력이 뛰어날 뿐 촬영을 하지 않을 때에는 배역에서 바로 빠져나오는 배우라고 한다.
- ↑ 배우로서의 데뷔 작품이다.
- ↑ 이 때 영화 홍보를 위해 개그 콘서트 봉숭아 학당에 출연해 "My name is two or zero(2나 0)."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하지만 개그가 본업이 아니어서인지 대사를 하는 내내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 ↑
희대의 괴작천사몽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여명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