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1기
슈퍼 TV 일요일은 즐거워의 한 코너로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방송됐으며, 최대 전성기는 2001년. 당시 예능이 많이 그랬지만, 전체적인 컨셉이나 수행하는 게임들이 일본 TBS의 스포츠맨 no.1 결정적이라는 프로(특히 monster box라는 뜀틀넘기 종목)를 표절이라할만큼 대단한건 없고로컬라이징한 것 같다.
공포의 쿵쿵따와 더불어 슈퍼 TV 일요일은 즐거워의 양대산맥으로, MC는 이창명이 맡았으며, 내레이션은 성우 이원준.[1] 특히 마지막에 나오는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승복할 줄 아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라는 나레이션 캐치 카피가 당시로서는 인상적으로 다가왔다.그땐 그랬지
연예인들(대개 5명)이 모여서 특정 집단을 게스트로 초청하여 운동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2]으로 특히 이중에서 이상인[3]이 빛이 났으며, 변우민의 잊혀진 명곡인 꽃사슴으로 유명했다. 그리고 신정환도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개그본능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 외에도 조성모[4], 스티브 유 등이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였다. 무명 시절의 유재석, 강호동 역시 이 프로의 단골 게스트였으며 이 당시엔 저질체력(...)을 이용한 온갖 몸개그를 선보여서 큰 웃음을 주는 역할이었다.
특히 뜀틀 높이뛰기나 문이 닫히기 전에 통과하는 대결 등이 유명했으며, 서바이벌 깃발뽑기 형식으로 진행되기도 했다.
그리고 무언가 중요한 기록이 나온다거나 중요한 장면이 나온다면 슬로우 모션으로 리플레이하는 연출은 반드시 필수요소였다. 2기에서도 후술한 '시대에 뒤떨어진 편집'을 감안하면 슬로우모션+리플레이 연출은 2기에서도 크게 변한게 없는것 같다. 자세히 아시는 시청자 위키니트는 수정바람.
강병규가 예능에 발을 담근 계기가 된 프로그램이다. 당시 강병규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박쥐행각을 보였는데, 사실 2000년대 초반 두산 베어스는 정수근, 홍성흔, 강병규가 포진한 예능베어스였기 때문에 흥행에 탁월해서 재경기까지 있었다.(...)
뱀발로 2000년 10월 광명시청 근처 운동장에서 촬영한 유재석, 강호동, 김진, 주영훈, 홍록기가 출연한 슬라이딩 점프 녹화분이 끝내는 방영되지 못한 흑역사가 있다...
그 뒤 2003년 12월 28일에 일요일은 101%에서 송년특집으로 방송된 적이 있다.
2 2기
2기의 컨셉은 미국 ABC의 프로그램 'Wipeout"이 모티브인 듯 하다.
1기가 종영되고 6년 뒤, KBS 가을 개편으로 인해 2009년 10월 25일부터 2기가 확정되었으며, 개편 이전에 파일럿으로 해양경찰과의 대결을 펼친 적이 있다. 달라진 점은 1기가 주로 상대팀을 초청해서 대결한 경우가 많다면, 2기부터는 상대팀 초청보다는 다른 형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는 거다. 본경기는 주로 장애물 경기를 많이 펼친다.
다만 편집방법[5]이라든가 리얼 버라이어티에 익숙해진 현재로서는 영 안 먹히는 컨셉의 프로그램이 되었다. 정규편성이라곤 해도 일요일 오전 시간대, 즉 교인들은 교회에 나가고, 가족들은 주말을 맞이하여 외출을 나가거나 아예 집에서 늦잠을 자기 때문에 시청률이 잘 나오기 힘든 시간대에 맞춰 방영되기에 대박은 노리기도 힘들고, 경쟁대 약한 시간대에 적당히 할 일 없거나 젊은 세대 취향 프로그램에 적응이 덜 된 사람들로 대상을 바꾼 셈. 한 때 주말 메인이었던 프로답게, 또한 화제성도 매우 좋았던 걸 생각하면 꽤 안습한 부활이었지만 그래도 7년 동안 나름대로 장수했던 프로그램이다.[6]
오프닝 구호는 10년의 신화! 1초의 승부! 출발! 드림~팀!킹!이다. 엔딩 카피는 1기처럼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승복할 줄 아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이다.
머슬퀸 특집 이후로는 예전처럼 스타들의 열띤 경쟁이 아닌 출연진들의 몸매 감상 위주의 프로그램이 되었다. 아무리 구시대적인 프로그램이라지만 명성이 명성인지라 걸그룹은 참 잘도 소환한다. 그거에 힘입어 아예 컨셉을 몸짱남/글래머녀 노선으로 잡고 가니 그냥 일요일에 눈 호강도 할 겸 할 거 없을 때 보는 프로그램 정도가 되었으며, 2016년 5월 29일 방송분을 끝으로 긴 역사를 마감했다. 아마도 썩 만족스럽지 못한 시청률과 MC 이창명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구설수 등이 원인인 듯 하다.
3 출연진
- 진행자(MC) : 이창명(하차, 항목 참조)
- 전속해설위원 : 이병진
- 1대 고정 멤버 : 조성모, 이상인, 민호
- 2대 고정 멤버 : 이상인, 은혁, 민호(반고정)
- 3대 고정 멤버 : 이상인, 리키 김, 진온
- 4대 고정 멤버 : 리키 김, SHORRY J, 최성조, 박재민, 김동준(반고정), 이상민(반고정)
- 5대 고정 멤버 : 쇼리, 최성조, 박재민, 마르코, 김동준(반고정), 이상민(반고정)
- 6대 고정 멤버 : 최성조, 박재민, 쇼리, 이상인(반고정), 리키김(반고정), 이상민(반고정)
- 7대 고정 멤버 : 최성조, 박재민, 쇼리, 리키 김, 김동성(반고정), 권태호(반고정)
초기의 출발 드림팀까지 포함하여 현재 최장기 출연과 최다 우승자(26회)는 이상인이다.
3.1 별명
- 리키 김 : 과거 에이스, 레전드
- 최성조 : 현 에이스, 간고등어, 간코치, 탈락의 교과서
- 쇼리 : 날다람쥐, 단신클럽회장
- 마르코 : 들짐승
- 박재민 : 만년 2인자, 영원한 2인자, 1.5인자, 상품 사냥꾼
- 진온 : 1단계 클럽 회장
4 사전 경기
4.1 시청자 서비스 게임
드림팀이 메인 경기를 하기 전 몸풀기로 하는 게임. 종목은 매 회마다 달라지며 1위의 지목으로 패자 결정전이 치러진다. 1위를 한 드림팀 멤버에게 구애작전을 펼쳐야 열외 받을 수 있다. 최종 대결(결승전)에서 지는 팀(또는 출연자)이 시청자에게 주는 간식 비용을 모두 지불한다.
4.2 시청자 도전 <나도 드림팀이다>
148회부터 152회까지 대국민 참여 프로젝트로 진행된 코너.
시청자들이 드림팀 멤버와 제작진 대표로 구성된 후원자들 앞에서 장기자랑을 해서, 후원자가 후원하고픈 사람 선택하여 드림팀+시청자 2인 1조가 된다. 5가지 장애물 중 시청자들은 2, 3단계에 도전해서 1등은 벽걸이 세탁기, 인기상은 등안마기를 받는다. 1등 시청자를 후원한 드림팀 멤버가 간식값을 지불한다. 150회에서는 1등이 상품 외에 벌칙 멤버 지목권을 가지고, 벌칙 멤버는 간식값 지불했다.
4.3 시청자 서비스 게임에 걸었던 간식
- 50회 군만두 1000개
- 51회 도넛 240개(12개들이 20상자)
- 52회 피자 480조각(60판)
- 59회 호두과자 4000개
- 60회 찐빵 1000개
- 64회 귤 1000개
- 65회 안흥찐빵 300개
- 69회 귤 12상자
- 70회 잉어빵 1000개
- 72회 바나나 1000개
- 76회 쌀음료 1300개
- 78회 피자 1000조각
- 79회 치킨 1500조각
- 81회 알로에주스 1500캔
- 82회 도넛 1200개
- 83회 찐만두 1000개
- 85회 매실음료 1500개
- 89회 보리탄산음료 1500개
- 91회 알로에주스 1500개
- 93회 복숭아아이스티 1000개
- 94회 바나나와 이온음료 1200개
- 95회 신선한 빵 1500개
- 98회 쌀음료 1000개
- 99회 유자주스 1000개
- 100회 맛있는 빵 1000개
- 104회 두유 1000개
- 105회 피자 1500조각(100판)
- 107회 두유 1000개
- 108회 치킨 2000조각
- 109회 어른용 홍삼 음료/아이용 홍삼 주스 1000병
- 111회 호빵 1000개
- 112회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1000개
- 113회 찹쌀떡과 두텁떡 1000개
- 114회 붕어빵파이 1500개
- 115회 삼각김밥 1000개
- 118회 따뜻한 커피와 어린이 관객을 위한 상큼한 과일주스
- 119회 해조류 비빔국수
- 121회 감자스낵 1000개
- 122회 떡 1000개
- 123회 일본식 주먹밥 1000개
- 125회 오렌지주스 1000개
- 127회 청포도 주스 1000개
- 131회 보리음료 1000개
- 135회 브리또+레모네이드음료수 1000개
- 137회 1등-돼지고기 세트, 2등-예쁜 가방, 3등-축구공
- 138회 알로에 음료수(시청자 서비스 게임 하지 않고, 가족 특집을 맞아 준비)
- 140회 과자(시청자 서비스 게임 하지 않음)
- 143회 음료수 1000병
- 144회 아이스크림 1000개
- 145회 퓨전 도시락 600개
- 146회 알로에 음료 1000개
- 148회 두유 1000병
- 149회 비타민 음료 1000개
- 150회 무화과 양갱
- 152회 비타민 음료
- 155회 비타민 음료수 1000병
4.4 릴레이 종합 장애물 경기
본경기에 들어가기 전에 와일드 카드(추가 도전 기회 횟수)를 정하기 위해 릴레이 종합 장애물 경기를 한다.
탈락 횟수가 더 적은 팀이 승리하게 된다.(단, 탈락 횟수가 같을 경우에는 완주 기록이 빠른 팀이 승리한다.)
승리한 팀은 3번의 추가 도전 기회(총 10번), 패배한 팀은 2번의 추가 도전 기회(총 9번)를 가진다.
5 명예의 전당
- 17회 : 리키 김
- 10회 : 최성조
- 5회 : 김병만
- 3회 : 박재민
- 2회 : 이상호, 김지원, 이종민
- 1회 : 상추, 민호, 찬성, 은혁, 이현, 이상민, 김동준, 권태호, 양동권, 문준영, 이봉환, 김인수, 정상희, 채종국, 김영하, 심설빈, 제갈성렬, 우르그벡
5.1 역대 우승자
드림팀(드림걸즈 제외) 역대 단일 종목과 장애물 경기에서 우승한 출연자와 그 횟수의 목록이다.
- 20회 : 리키김(레전드 등극)
- 12회 : 민호(레전드 등극)
- 11회 : 상추, 최성조(레전드 등극)
- 5회 : 김병만
- 4회 : 이상호, 박재민
- 3회 : 진온, 은혁, 이현, 김동준
- 2회 : 런, 쇼리, 권태호
- 1회 : 찬성, 이상민
6 방영 목록
출발드림팀 위키백과를 참고.
7 비판
방송자체로 보면 10년전 당시에는 지금의 리얼 버라이어티정도의 충격과 공포[7]이었지만 그만큼 문제도 대외적으로 많이 노출이 되었다.
2011년 8월 7일 걸그룹, 모델 등을 포함한 여자 연예인을 불러 놓고 촬영 한 여름특집 드림걸즈 최강자전이라는 방송분이 상당히 논란이 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그러나 이 에피소드를 계기로 드림팀이 다시한번 남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으며, 드림걸즈 이후로도 걸그룹 특집[8], 머슬퀸 특집 등등으로 여자 연예인이나 유명 헬스 트레이너들을 많이 출연시키고 있다. 특히 머슬퀸 특집은 당시 메갈리아유저들과 동조자들에게 맹공을 당했으나, PD는 "머슬퀸 출연진에 대한 시청자 반응이 좋아 2016년에는 머슬퀸에 집중할 예정이다"는 패기를 보였다.매우 바람직하다 야갤 등지에서 '수신료의 가치', '풀발 꼴림팀'(...)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7.1 군대 문제
일단 첫번째가 군대문제. 1기가 종영되고, 당시 활약했던 주요 멤버들이 모두 공익이나 면제를 받으면서 2008년 이후에는 다른 의미로 부각되고 있다(출발 공익팀이라든가...). 특히 1기 시절의 대세였던 그물망, 외나무다리, 이동식 장애물 등 과장 조금 보태 유격스러운 설치형 장애물 코스를 시간제한까지 두고 통과한 몸짱 연예인[9]들이, 병역 판정을 열어 보면 허리가 안좋아 공익 등으로 나오는 등 앞뒤가 안 맞는 것을 두고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였다. 그 탓에, 2기가 시작될 때에도 출발 공익팀 시즌2가 될 가능성이 높다!라는 얘기가 심심치 않게 나오기도 하였다.
1기 시절 오인용의 대표작 연예인 지옥에서는 이 문제를 두고 출발 면제팀이라고 깠다.(여담이지만 지금은 가고 없는 스티브 유도 1기에서 날아다니며 엄청난 맹활약을 했던 사람이다.)[10]
7.2 조작
다음으로는 방송 중 노골적으로 연예인 측만 편애하고, 상대팀을 은근히 깔보며 편파 진행을 하는 MC 이창명의 진행에 대해서 말이 많은건 물론이고 대놓고 재촬영 및 승부 조작을 벌이는 등의 문제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상대팀이 압승했는데도 드림팀의 이미지를 위해 재경기해서 겨우 이긴 것으로 조작했다던가 하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이창명이 대놓고 방송은 다 짜고하는 거예요라는 발언을 한 일도 있다. 방송 짜고 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승부조작이 문제가 된 것은 출발 드림팀의 구호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승복할 줄 아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였기 때문이다. 이게 무슨 5공 시절 모토였던 '정의사회구현'도 아니고
특히 드림팀 1기 시절 임요환, 김동수, 장진남 등 당시 유명한 프로게이머들 데려다 놓고 했을 때의 진행은 지금도 임요환 아침마당, 이윤열 스친소에 버금가는 E스포츠 역사상 다시 없을 흑역사로 당시 경기에서 프로게이머가 원사이드하게 이겨버리자 드림팀은 '재촬영'이라는 무기를 갖고 겨우 이겼다는 이야기가 있다.[11]
또한 모호한 경기규칙도 말이 많다.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때도 모호한 규칙[12] 덕분에 방송을 봤던 야빠들이 분노를 표출했을 정도. 이때 막판 달리기 게임에서 안치홍이 우승했는데 생각해 보니깐 이용규가 안 나왔다. 사실 운동선수, 그것도 씨름선수도 아니고 야구선순데 달리기 관련게임으로 승부를 본 것부터가 코미디.
10년전이면 모를까 지금은 인터넷이 워낙 발달했기 때문에 재촬영이나 승부조작과 같은건 방송에서든, 현장에서든 금방 들통나 숨겨지기 더욱 힘들어졌지만 아직까지도 하고 있으며[13], 특히 이창명의 진행방식은 아직도 방송 중에도 확연히 문제가 되고 있다. 가끔 나타나는 이창명의 대놓고 상대팀 씹는 멘트가 그 예시.[14]
- ↑ 2기에서 잠시 김영찬이 맡은 적이 있었지만 현재 다시 이원준이 맡고 있다.
- ↑ 특히 일요일은 즐거워 마지막에 가수들의 M/V와 함께 드림팀 촬영 공고가 자막으로 흘러가는데, 자신의 지역에 출발 드림팀 녹화 예정일이 뜨면 사람이 바글바글 몰렸었다. 2기인 지금은 상대적으로 덜하다고 한다.하지만 광안리가 나오면 또 바뀔지 모른다.
- ↑ 이 프로그램이 방송 시작하기 직전에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에서 무술인 출신으로 차력을 하는 역으로 본격적으로 부각되던 시점이어서 발탁되었다. 이후에는 주로 드림팀만 나왔다. 흥행작이 없어서.
- ↑ 뜀틀을 잘뛴 탓에 뜀틀청년이라는 이명은 이 프로그램에 기인한다. 최고 기록은 2m 25cm. 그 밖에도 왠만한 운동종목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서 나오기만 하면 에이스 대접을 받았다.
- ↑ 결정적 장면을 3~4번씩 보내줘서 오디오만 들어보면 아 성공~ 성공~ 성공~ 성공~ 만 나오는 경우.
버퍼링즈. - ↑ 참고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동사의 TV쇼 진품명품이며 시간이 15분 차이가 나긴 한다. 드림팀은 10시 45분, 진품명품은 11시.
- ↑ 이 뒤 연예인들끼리 운동을 하는 프로그램들이 몇몇개 나왔다는걸 보면 방송가에서 '연예인의 운동'이라는 컨텐츠를 이 방송 이후에 살렸다고 할 수 있다.
- ↑ 여기서 좀 마이너한 걸그룹 멤버 100명이 뛰었다. 프로듀스 101의 가능성을 보여준 편성.
- ↑ 자칭 타칭 별명이 무술인인 모 탤런트도 있었다.(다만, 무술인이라 불렸던 모 탤런트는 군필이다.)
- ↑ 작중 말년 콤비가 '아이고 다들 잘 뛰네, 이봉주 저리가라다 야' / '야 근데 쟤 지방간이래메?'라는 대화를 나눈다.
- ↑ 아마도 프로게이머가 컴퓨터 앞에 앉아서 게임만 하는 것으로 착각하다 보니 의외의 결과에 놀랐던 모양인데, 실제로 프로게이머도 체력 관리를 위해 주기적인 운동을 한다. 일례로 이지호 감독 당시의 eSTRO에서는 하루 일과 중 1~2시간은 축구를 하도록 되어있었다. 사실, 컴퓨터에서 앉아서 게임을 하는 것도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는 공부도 마찬가지다.
- ↑ 서로 달려가 야구공을 치는 사람이 이기는건데 이게 양손으로 하는건지 한손으로 하는건지 공지가 안돼서 양손을 쓴 민호에게 '반칙아니냐'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하였다.
- ↑ 예나 지금이나 아이돌들도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라 촬영 현장에도 구경 가는 팬들도 많은데, 이런 팬들의 제보에 따르면 아직도 재촬영 및 조작이 사라지지 않았다고 한다.
- ↑ 원래 이창명의 이미지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좋은 편이 절대로 아닌데, 대표적으로 모 아침 방송에서는 제딴엔 경각심(?)을 불어넣겠다고 성관계는 깨끗하게 합시다라는 환상적인 병신 발언을 지껄이면서 무진장 까인 적이 있다. 장애아를 가진 부모들을 엿먹이는 발언일 뿐만 아니라 의학적인 근거도 전혀 없는 개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