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하위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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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 등장하는 산탄총 일람.
목차
기본지급 (B) / 포인트 구매 (P) / 넥슨캐시 구매 (C) / 암호 해독기 관련 ($) / 마일리지 빙고 관련 (G) / 제조 1~6종 (①, ②, ③, ④, ⑤, ⑥) / 이벤트 관련 (E) / 프리 패스 (F) / 단종, 사전 유출 등 알 수 없는 경로 (?) |
테러리스트 전용 (TR) / 대 테러리스트 전용 (CT) / (TR), (CT)가 적혀있지 않은 것은 공용이다. |
「클래식 불가」는 뉴클래식에선 사용이 가능하며 「스탠다드 불가」는 클래식, 스탠다드 모두 사용할 수 없다. |
볼드체(굵은 글씨)는 강화가 가능한 무기이다. |
1 개요
다른 국산 FPS들과는 달리 산탄총도 제법 쓸만한 편이다. 아무래도 원본인 카운터 스트라이크에서부터 산탄총 밸런스가 잡힌채로 만들어졌으니 그런것일지도. 심지어 사기급 산탄들도 굉장히 많다. 리얼리티보다 캐주얼에 더 중시한 FPS 치고는 매우 드문 현상.
여담으로 샷건은 방탄관통력이 낮아 방탄복을 입은 상대로 거리가 조금만 벌어져도 한방이면 죽을게 두세방에 죽곤 한다. 대신에 방탄복을 상당히 많이 갉아먹는다.팀원들과 킬딸러들이 좋아합니다 샷건으로 중장거리 전투를 한다는것 자체 부터가 상당히 말이 안되는 상황이고[1] 초근접 대기샷에는 장사 없이 무조건 한방컷이니 낮은 방관력이 큰 걸림돌은 아니다. 이건 좀비전에서도 마찬가지라 클래식 샷건이라도 좀비 강화와 DNA 때문에 딜은 별로 못넣겠지만 방탄 하난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다.
데미지는 2015년 7월에 행해진 실험을 기준으로 한다.#
2 M3(B)
데미지 | 78% |
명중률 | 100% |
반동 | 40% |
연사 | 54% |
무게 | 76% |
가격 | $1700 |
장탄수 | 8 / 32 |
특수 기능 | - |
구경 | 8발/$65 |
제한 없음 |
8발의 12게이지 샷건은 수동장전으로 연사가 느리지만 접근전에서 파괴력이 좋은 무기이다. |
펌프액션 샷건으로 근거리에서 상당한 위력을 자랑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초보자가 사용하면 다소 사용하기 힘들지만 숙련된다면 사용하기 나름 좋다. 사무실이나 747맵 여객기 내부와 같은 협소한 곳에서는 좋지만 아즈텍 맵과 같이 넓고 장거리 교전이 잦은 맵에서는 위력을 발휘하기 힘들다. 좀비 모드에서는 훌륭한 경직을 지니고 있다. 연사속도가 느리지만 좀비가 경직에서 풀리는 시간보다 연사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충분히 좀비를 농락할수 있다.
3 XM1014 자동샷건(B)
데미지 | 52% |
명중률 | 100% |
반동 | 48% |
연사 | 76% |
무게 | 81% |
가격 | $3000 |
장탄수 | 7 / 32 |
특수 기능 | - |
구경 | 8발/$65 |
제한 없음 |
7발의 12게이지 샷건으로 반자동 기능을 이용한 매우 빠른 연사속도로 접근전에서 뛰어난 파괴력을 자랑한다. |
카스온 샷건계의 큰아버지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 "자샷"이라고 불린다. M3 샷건과 비교하면 한발 한발의 파괴력은 떨어지지만 빠른 연사속도가 커버해주기 때문에 초보자가 사용하더라도 큰 문제없다. 장전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지속 화력투사력도 좋다. 좀비모드에서는 적절한 경직, 라이트급 좀비 한정으로 우수한 넉백 등으로 사랑받는 무기다. 지침이라는 기술에 가장 좋은 무기라는점 때문에 초창기 시절에는 고수들의 좀비모드 필수템이었지만 나타나이프의 경직 하향과 넘사벽으로 강력해진 좀비들때문에 사용자가 눈에 띄게 줄었다. 뉴클래식으로 가도 상위호환인 UTS-15나 슈페리얼 때문에 보기 힘들다. 하지만 클래식 제한이 걸린경우, 상황은 180도 달라지는데, 좀비 클래식, 뮤턴트, 히어로에서 클래식 제한시 밸런스가 좀비제한여부에따라 개판인 히어로를 제외하고는 지침을 포기한 딜링형 방어샷건이 된다. 사실 자샷이 지침이라는 매우 유용한 기술로 인해 이 무기 자체의 성능이 좀 묻혔는데, 넉백, 경직, 집탄율이 상당히 우수한편인것은 익히 알려졌지만, 이 집탄율로인한 자체 딜링이 상당하다. 다만, 코만도와 스카웃같은 우주방어형 총기와는 길이 다른만큼, 저 2종류와 같이 있으면 진정한 우주방어가 탄생한다.
3.1 XM1014 자동샷건 RED(E)
데미지 | 57% |
명중률 | 100% |
반동 | 48% |
연사 | 76% |
무게 | 81% |
가격 | $3000 |
장탄수 | 7 / 32 |
특수 기능 | - |
구경 | 8발/$65 |
무기 제한 | 클래식 불가 |
소량 한정 생산된 붉은색 XM1014로 데미지가 증가됐다. 7발의 12게이지 샷건으로 반자동 기능을 이용한 매우 빠른 연사속도로 접근전에서 뛰어난 파괴력을 자랑한다. |
원본 M1014 샷건과 비교하면 이 모델은 데미지가 5% 더 높다는 점과 적색 도색이 특징이다. 하지만 쉽게 획득할 수 없으며, 일반 M1014 샷건이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무기로 바뀌어서 이 M1014 레드에디션의 가치는 상당히 낮아졌다. 간혹 좀비모드에서 이 샷건과 발록-11과 오인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격음까지 비슷해서 좀비는 발록-11 샷건인 줄 알고 도망가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같은 인간측 유저도 발록-11 샷건인 줄 알고 한번만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4 USAS-12(TR)(G)
데미지 | 52% |
명중률 | 100% |
반동 | 48% |
연사 | 76% |
무게 | 58% |
가격 | $3350 |
장탄수 | 20 / 40 |
특수 기능 | - |
구경 | 20발/$65 |
무기 제한 | 클래식 불가 |
20포의 12게이지 샷건인 USAS-12는 그 강력한 파괴력 때문에 세계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무기이다. 파괴력이 좋으나 탄의 소모가 심하고 불안정하다. |
M3와 M1014 샷건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장탄수 문제를 해소한 또 다른 샷건으로 기본적인 성능은 M1014와 동일하나 무게와 20발의 넉넉한 장탄수가 다르다. 안정된 위치를 잡고 사격을 하면 대단한 화력 투사를 자랑하는데 근거리는 당연하고 중거리 적도 꽤나 위협 받는다, 이는 좀비 모드건 오리지널/데스매치건 할 것 없다. 샷건 중에서 상당한 지속 사격 능력을 자랑하나 무게가 무거워서 기동 타격용도로는 사용 할 경우 고도의 실력이 필요하다. 또한 탄창식이라 M1014 샷건처럼 장전 도중에 사격이 불가능하다.
카스온라인이 클로즈베타 이후 오픈베타를 할 때 추가된 무기로, SVD, SCAR, XM8, VSK94, K1A, MP7A1과 함께 추가되었다.
4.1 USAS-12 CAMO($)
데미지 | 61% |
명중률 | 100% |
반동 | 48% |
연사 | 83% |
무게 | 62% |
가격 | $3350 |
장탄수 | 20 / 40 |
특수 기능 | - |
구경 | 20발/$65 |
무기 제한 | 클래식 불가 |
20포의 12게이지 샷건인 USAS-12를 군용에 맞게 개조한 버젼이다. 메커니즘의 개선과 경량화를 통해 총기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
근거리 초극딜 샷건
환골탈태
암호상자를 통해 낮을 확률로 얻을 수 있는 USAS-12 카모 샷건은 디지털 위장 도색이 외관상 특징이다. 기존 USAS-12와는 다르게 데미지도 SPAS-12 슈페리얼 반자동 모드 수준으로 올렸고, 연사력도 볼케이노에 근접하게 올라가서 제대로 환골탈태하게 되었고, 무게 또한 가벼워졌다. 하지만 단점이 있는데, 연사력은 올라갔으나 반동수치는 변한게 없기 때문에 20발을 풀연사한다면 상탄조절이 필요하다. 어느 정도냐면 샷건 일부가 화면 밑으로 내려가서 안보일 정도...
7월 14일 데미지 패치로 사기충전 120%, 헤드방어 2-2 기준 헤드 1발당 데미지가 405로 늘어났다. 근거리 초극딜에 더욱 특화되었다.
5 윈체스터 M1887(⑤)
데미지 | 70% |
명중률 | 100% |
반동 | 22% |
연사 | 62% |
무게 | 76% |
가격 | $2800 |
장탄수 | 8 / 32 |
특수 기능 | - |
탄약 | 8발/$65 |
무기 제한 | 클래식 불가 |
| 데미지 | |||||
명중률 | ||||||
반동 | ||||||
무게 | ||||||
연사 | ||||||
장탄수 |
8발의 12게이지를 사용하는 이 샷건은 빠른 연사력으로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게 제작되어 있다. |
순정은 미약하나 강화는 장대한 샷건
공방 민폐 총기 1호
레버액션 장전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독특한 샷건으로 M3 샷건과 비슷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때문에 오리지널/데스매치 모드에서는 그리 눈에 띄는 샷건이 아니다. 좀비모드에서는 이 샷건 특유의 넉백 효과가 유저들의 눈길을 이끄는데 경직 대신 강한 넉백 효과를 주어 일반좀비나 라이트 좀비를 뒤로 밀쳐 내거나 일시적으로 날릴 수 있다. 하지만 헤비좀비나 데이모스, 가니메데와 같은 좀비를 상대로는 넉백효과를 주기 힘들며 이 총의 별명이 "민폐스터"라고 불리우는데 팀원이 겨우 시 걸어놓은 경직 효과를 풀어버릴 수 도 있다 때문에 아군 측에 도리어 불리한 입지를 줄 수도 있다.
허나 강화 시스템이 추가되고 강화의 정확한 실상이 알려지자 이야기는 급변. 데미지 1강시 갑자기 화력이 두 배로 껑충 뛰어오르며 헤드뎀 960이라는 핵펀치 샷건이 된다. 좀 아쉬운 점은 1강 이후엔 강화 효율이 엄청나게 떨어진다는 것이지만, 다른 샷건들 중엔 아예 데미지강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이것만으로도 거의 모든 샷건들을 눌러버리는 무지막지한 화력이다. 데미지 5강을 할 경우 트리플 바렐의 전탄발사, 레일 캐논의 충전샷이나 THANATOS-11의 칼날 탄약 등의 특수 데미지를 제외한 샷건류의 일반 탄약 데미지 중에서는 골드 윈체스터에 이어 두 번째로 세고 상점제 일반 샷건 중에서는 가장 강력한 1000대에 육박하는 데미지를 자랑한다.
여담으로 이 총은 사이코 좀비와 전력질주 아이템과 함께 출시 되었는데, 첫 출시 당시 PC방에서 1시간을 플레이하면 1일 기간제로 지급했었다.
5.1 윈체스터 M1887 골드에디션($)
데미지 | 70% |
명중률 | 100% |
반동 | 22% |
연사 | 62% |
무게 | 76% |
가격 | $2800 |
장탄수 | 8 / 32 |
특수 기능 | - |
구경 | 8발/$65 |
무기 제한 | 클래식 불가 |
| 데미지 | |||||
명중률 | ||||||
반동 | ||||||
무게 | ||||||
연사 | ||||||
장탄수 |
8발의 12게이지를 사용하는 이 샷건은 빠른 연사력으로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게 제작되어 있다. 황금으로 만들어 그 강력함이 더욱 돋보이며 좀비에게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힌다. |
이 총은 골레기가 아닙니다!
핵체스터
골드 에디션은 암호상자를 통해 랜덤하게 획득 가능. 산탄 구슬이 하나 추가되어 9개가 된다. 그리고 원본처럼 강화가 가능하나, 강화 가능 수치가 좀 다른데, 일반 윈체는 데미지 5에 무게 2지만, 골드 윈체는 데미지 3, 무게 3. 나머진 동일하다. 톰슨 시카고와 함께 노멀과 강화 특이사항이 좀 다른 특별한 케이스[2]. 처음 나왔을 때는 산탄 구슬이 하나 더 들어가서 화력이 분산될 거란 예상 때문에 골레기라 취급받았고, 강화 시스템이 추가된 이후에도 고작 3강까지밖에 안 된다는 점 때문에 가뜩이나 약한 화력이 더 조루가 되어서 관짝에 묻히는 줄 알았으나... 강화 성능의 정확한 실상이 알려지고 나서는 샷건딜러들의 워너비로 변신. 데미지 5강 윈체스터보다 데미지 1강 골드 윈체가 더 강하다.[3] 무려 헤드 1080으로 이 정도면 헤드만 바라보지 않아도 바렛만큼 강력한 셈이다. 거기다 바렛은 은근히 잘 안 맞는데다 샷건인 골드 윈체의 견제력과 연사력은 바렛을 훨씬 상회하기 때문에 사실상 바렛보다 우위. 거기다 데미지 1강만 해도 공들여 강화한 원본을 누르는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저렴하고 쉽게 강화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졌으며, 부수적으로 연사, 장탄, 무게 등에 투자할 여유가 생기게 된다.
유일한 단점은 암호 해독기에서 뽑아야 한다는 것...이긴 한데, 골드 무기는 다른 암호 해독기 무기들에 비해 당첨 확률이 훨씬 더 높아서 얻기 더 쉽다. 이 정도면 실제 종합평가 점수는 다른 포인트, 제조 무기가 아니라 해독기의 특수 무기들에 견줄 정도가 된다. 정확한 데이터 비교로 시궁창에서 구원받은 대표적인 무기. 게다가 9월 26일부터 접속할 때에 톰슨, 데글 골드를 제외한 모든 골드에디션 무기중 하나를 무료로 무제한(!!)을 얹어주는 이벤트를 한다! 없는 유저들은 이 때 공짜로 얻을 수 있으니 횡재한 샘.
물론 그렇다고 해서 함부로 나서면 안 된다. 윈체스터는 경직을 몽땅 풀어버리는(...) 괴상한 능력이 있어서 함부로 쏘다간 근접구 사냥조가 좀비가 되어버리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 거리감각이 뛰어나서 좀비에게 감염되지 않을 만큼까지 가까이 갈 정도로 대담하다면 바로 헤드에 탄을 박아보자. 사기충전이 다 된 상태에서 소좀 등을 쏜다면 발당 3000에 가까운 데미지로 순삭하는 손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추천되는 강화는 데미지 1강을 찍고 반동을 제외한[4] 나머지 포인트에 깔끔하게 몰빵한다. 즉, 데미지1, 무게3, 연사2, 장탄2가 가장 이상적인 강화다. 데미지1강 이후는 강화 효율이 극단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비추천. 1강과 3강의 데미지 차이는 겨우 두자리수에 불과하다. 물론 조금이라도 더 강하게 만들고 싶다면 데미지를 3강까지 찍어줘도 괜찮지만 정말 미세한 정도의 차이라 그리 추천하진 못한다. 그 데미지 2강이 반동에 들어가는 것보다야 낫지만
여담으로 스킨에 문제가 있는데, 윈체스터는 게임상 재장전시 약실을 보여주는데, 일반 윈체스터의 경우 약실에 탄약이 있지만 골드 윈체스터의 경우 약실에 탄약이 보이지 않고 총이 휑 뚫려보인다(...) 그리고 장전 할 때도 손에 12게이지 탄약 스킨이 들려 있어야 하는데 골드 윈체스터의 경우 들려있지 않다(...) 사실 공기를 장전하는거다. 이 뭔 포스건도 아니고 출시된지 6년이 넘는 2016년까지도 해결되지 않았다. 아마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 듯하다.
7월 14일 데미지 패치로 사기충전 120% 라이트 2-2 기준 헤드 1발당 데미지가 데미지 1강화에 1200으로 늘어났다.데미지 2강한 AS50이나 벤디타 보다도 강하다!
5.2 윈체스터 M1887 크리스마스 에디션(C)
데미지 | 70% |
명중률 | 100% |
반동 | 22% |
연사 | 62% |
무게 | 76% |
가격 | $2800 |
장탄수 | 8 / 32 |
특수 기능 | - |
구경 | 8발/$65 |
무기 제한 | 클래식 불가 |
데미지 | ||||||
명중률 | ||||||
반동 | ||||||
무게 | ||||||
연사 | ||||||
장탄 |
8발의 12게이지 SM탄을 사용하는 이 샷건은 빠른 연사력으로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게 제작되어 있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 장식이 추가됐다. |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스노우 산탄이라는 특이한 탄창을 사용한다. 실제 사격도 12게이지랑 별개로 취급하기에 탄약 공유가 안 된다. 한번 쏘면 산탄이 아닌 웬 산타인형(?!)이 나온다! 그렇지만 스펙은 똑같은데다가 원본처럼 민폐스터인건 마찬가지. 매버릭 윈체랑 함께 운용하면 엄청난 민폐를 줄 수 있다. 민폐 끝판왕 스노우 윈체 다 쓰나 싶었는데 권총 윈체를 들면.. 물론 강화수도 똑같기에 강화해서 핵체스터로 만드는 것도 똑같이 가능하다.
사소한 차이점으로, 일반 윈체는 2번을 돌리면서 준비하는데, 크리스마스 윈체는 장식을 달고나와서 무거워진건지 한번을 돌리면서 준비한다. 또한 쏘고 나서 레버를 움직이는 모습도 다르다.
6 더블 바렐 샷건(①)
데미지 | 85% |
명중률 | 100% |
반동 | 12% |
연사 | 87% |
무게 | 81% |
가격 | $2600 |
장탄수 | 2 / 32 |
특수 기능 | - |
구경 | 8발/$65 |
무기 제한 | 클래식 불가 |
2발의 12게이지를 사용하는 이 샷건은 빠르게 2발의 탄을 발사하여 매우 높은 화력을 순간에 집중할 수 있다. |
단 두발만 장전되는 샷건. 그 반대 급부로 한 발 한 발이 매우 강력하다. 오리지널/데스매치 모드에서는 평범한 근접전 무기인데 좀비모드에서는 상당한 넉백효과 덕분에 일명 "홈런총"으로 불리운다. 헤비 좀비와 가니메데와 같은 좀비도 움찔하거나 짧지만 일시적으로 붕 뜬다. 넉백 덕택에 강한 견제력을 보이지만, 잘못하면 같은 팀원에게 좀비를 날려보내는 민폐를 끼칠 수도 있다. 실제로는 각 총열의 탄을 발사하는 트리거가 따로 있는데, 모델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때문에 두 발 동시 사격이 가능하지만 정작 게임 내에서 이런 기능은 없다. 그래도 빠른 연사력 수치 때문에 꾹 누르면 거의 동시발사 수준으로 빠르게 사격할 수 있지만 오히려 반동 때문에 같은 곳에 뿌리는 게 매우 힘들다. 트리플 바렐에 가서야 동시발사 기능이 구현된다.
6.1 더블바렐 샷건 골드($)
데미지 | 85% |
명중률 | 100% |
반동 | 12% |
연사 | 87% |
무게 | 82% |
가격 | $2600 |
장탄수 | 2 / 32 |
특수 기능 | - |
구경 | 8발/$65 |
무기 제한 | 클래식 불가 |
2발의 12게이지를 사용하는 이 샷건은 빠르게 2발의 탄을 발사하여 매우 높은 화력을 순간에 집중할 수 있다. 황금으로 만들어 그 강력함이 더욱 돋보이며 좀비에게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힌다. |
암호해독기 최고급. 원본보다 무게가 1% 증가하여 좀 더 가볍지만 크게 느껴지는건 없다. 그것 외엔 차이가 없으며, 이 총으로 트리플 바렐 샷건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7/14이후 좀비전 대상으로 상향을 먹었다 성능 추가바람
6.2 트리플 바렐 샷건(E)
데미지 | 85% |
명중률 | 100% |
반동 | 12% |
연사 | 87% |
무게 | 81% |
가격 | $2600 |
장탄수 | 3 / 32 |
특수 기능 | 전탄발사 |
구경 | 8발/$65 |
무기 제한 | 클래식 불가 |
3발의 12게이지를 사용하는 이 샷건은 빠르게 3발의 탄을 발사하여 매우 높은 화력을 순간에 집중할 수 있다. 3발을 한번에 격발하는 2차모드의 화력이 압권이다. |
말 그대로 장탄이 딱 세발만 들어가는 산탄총. 2013년 2월 14일 점검 후 ~ 2월 26일 점검 전에 더블 바렐 샷건(무제한)으로 3000킬 포인트 달성 시에 업그레이드가 가능. 더블 바렐에서 장탄수가 하나 늘어나고, 3발을 한번에 발사하는 2차 모드가 추가되었다. 그 외 총 자체 능력치는 달라진게 없다.[5] 성능 자체는 더블 바렐과 동일하나 3발을 장전해야하기 때문에 장전시간이 살짝 길어졌다. 쿼드바렐과 동일한 방식으로 장전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장전 속도가 느린 편이다.
오리지널에서의 성능은 꽤개사기 괜찮은데, 이는 우클릭으로 총알을 한번에 발사할시 나오는 총탄의 양이 워낙 많다보니 안정적인 원샷원킬이 가능하다. 근거리라면 초탄헤드를 맞추는 어려움 없이 적을 한방에 보낼 수 있어 오리지널 사천왕이나 듀얼우지가 와도 걱정없다. 게다가 초탄헤드처럼 정조준을 할 필요도 없이 대충 맞추면 된다는 점도 큰 메리트. 그리고가능하다면 중거리에서도 여러번 갈기면 다른 샷건에 비해 킬을 할 확률이 높다. 다만 끊임없는 재장전이 문제. 장전하다 죽는 경우가 잦으며, 근거리 원샷원킬을 못할경우 권총으로 적을 마무리하는 게 좋다.
좀비모드에서는 그야말로 확인사살 전용 무기, 전탄발사의 데미지가 샷건류 중 가장 강력한 1800대에 육박하기 때문에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좀비에게 우클릭을 먹이면 확실하게 끝낼 수가 있다. 다만 이건 좀비의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에 이야기고 팔팔한 좀비를 상대로는 철저히 견제용으로만 써야 한다. 사기충전 120%상태에서는 2500이 넘는 데미지도 뽑아낸다.
좀비 쉘터 보스사냥에 자주 애용되는 총기. 전투계열 샷건스킬 3레벨에 은신, 강화총열 업그레이드 후 폴른 타이탄에게 우클릭을 먹이면 아주 신명나게 피가 깎이는 걸 볼 수 있다. 물론 더 좋은 총기가 있기도 하고 칼 스킬 배우고 마체테로 은신 뒷빵을 찍어도 체력이 1/3이 날아가긴 하지만, 빠른 클리어를 지향한다면 조달 가격이 저렴한데 비해 딜이 끝내주는 이 총기를 따라올 존재가 없다.
JANUS-11이 은신스킬 없이도 DPS가 더 높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있지만, 그건 이론상일 때의 얘기고, JANUS-11은 시그널 켤 때까지 버티는 게 굉장히 고역이라 들어가자마자 바로 돌진해서 박아버리는 폴른 타이탄에겐 본격적인 딜을 넣기 전에 죽어 버리는게 대부분이다.
다만 THANATOS-11이 좀비쉘터에서 무지막지한 성능을 보여주자 묻혔다. 트리플 바렐은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어 습득 난이도가 높지만, THANATOS-11은 좀 비싸고 확률운을 뚫어야 하지만 상시 조달이 가능하기 때문인 점도 있다.
여담으로, 가상의 총기일 것 같지만 의외로 실존하는 총기다(...). 더블 배럴 샷건 항목의 이탈리아산 치아파 사의 트리플 배럴 샷건이 바로 그것.
그리고 1인칭에서 위쪽 총열의 흰색 장식을 자세히 보면 고급스런 사슴으로 추정되는 동물 한 마리가 그려져 있다.
7 라이트닝 SG-1($)
데미지 | 70% |
명중률 | 100% |
반동 | 22% |
연사 | 62% |
무게 | 76% |
가격 | $2800 |
장탄수 | 8 / 32 |
특수 기능 | - |
구경 | 8발/$65 |
무기 제한 | 클래식 불가 |
우산에 영감을 받은 건스미스에 의해 만들어진 총기로 빠른 연사력으로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게 제작되어 있다. |
꺼낼때 우산을 펼치는 모션을 취하며 윈체스터 모델링이라 쏠 때 총을 휙휙 돌린다. 그리고 든 다음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우산을 펼친다. 데미지가 윈체스터 보다 약간 더 높고 간지...와 희소성으로 인해 훨씬 인기가 많았다. 그런데 윈체의 강화 성능이 재발굴되면서...그리고 윈체스터 스킨이란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윈체의 경직 캔슬 능력 또한 그대로 가져왔다.(...)
7/14이후 이 총은 좀비전 대상으로 상향먹었다 성능 추가바람
8 SPAS-12(⑥)
데미지 | 82% |
명중률 | 100% |
반동 | 38% |
연사 | 52% |
무게 | 76% |
가격 | $2100 |
장탄수 | 8 / 32 |
특수기능 | - |
구경 | 8발/$65 |
무기 제한 | 클래식 불가 |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8발의 군경용 샷건으로 이 민수용 버전에는 펌프액션 모드만 사용한다. |
물파스 12
기본 버전인 SPAS-12는 개머리판이 아예 없는 모델을 베이스로 삼고 있으며, 8발들이 펌프액션 산탄총으로 데미지는 출중하나 연사속도가 매우 느린 물건이다. 이벤트성 업그레이드를 통해 외형과 성능 강화가 가능하다.
8.1 SPAS-12 디럭스(E)
A모드 | B모드 | |
데미지 | 82% | 60% |
명중률 | 100% | 100% |
반동 | 38% | 33% |
연사 | 52% | 72% |
무게 | 76% | 78% |
가격 | $3500 | |
장탄수 | 8 / 32 | |
특수 기능 | ||
구경 | 8발/$65 | |
무기 제한 | 클래식 불가 |
이탈리아에서 특수목적으로 제작된 8발의 군경용 샷건으로 반자동과 펌프액션 두 가지 모드를 사용한다. |
디럭스는 장전손잡이에 푸른 불꽃 무늬를 추가하고 원판에서 떼어놓은 접철식 개머리판을 다시 붙인 우리에게 대중적으로 친숙한 그 모습이 된다. 특수 기능으로 개머리판을 펴는데 이렇게 하면 데미지를 희생하고 연사력을 얻어서 자동샷건처럼 변한다.어째선지 A모드와 B모드에 무게 차이가 존재한다 개머리판을 펼치면 무게중심이 뒤로 옮겨가기 때문에 그렇다
8.2 SPAS-12 슈페리얼(E)
A모드 | B모드 | |
데미지 | 82% | 60% |
명중률 | 100% | 100% |
반동 | 40% | 35% |
연사 | 54% | 73% |
무게 | 78% | 78% |
가격 | $3500 | |
장탄수 | 9 / 32 | |
세컨드리 모드 | ||
구경 | 8발/$65 | |
무기 제한 | 클래식 불가 |
이탈리아에서 특수목적으로 제작된 9발의 군경용 샷건으로 반자동과 펌프액션 두 가지 모드를 사용한다. 커스텀 버젼으로 전체적인 성능이 향상되면서 모드 변환 시간이 단축되었다. |
자샷 상위 호환
슈페리얼은 이전 시리즈보다 전체적으로 성능이 개선되어 있고, 총열을 흰색으로 도색하고 장전손잡이의 무늬는 붉은색이 되었으며 개머리판이 라이플형이라 펌프/반자동 전환 시간이 없어져 즉각 변형이 가능하다. 하지만 개머리판을 펴고 접을 때의 그 짤깍 하는 찰진 사운드가 없어서 다소 아쉽다. 처음 출시했을땐 디럭스 버전으로만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었는데, 몇달 후 스파스를 재판매하면서 슈페리얼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었다. 역대 최고로 빠르게 추가 업그레이드가 제공된 무기다(...).
펌프액션 모드의 화력은 뛰어난 편이며, 반자동으로 변해도 웬만한 자동샷건들보다 강한 위력을 가졌다. 장전속도도 빠르고 경직도 세기 때문에 지침샷 용으로 가장 좋은 무기 중 하나가 바로 슈페리얼이다. 자샷을 쓰다가 슈페리얼을 들면 차이가 확 느껴질 정도다.
그러나 출시 후 얼마 안 되어서 카스온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 BALROG-11이 등장해버려서 묻혀버린 비운의 무기. 게다가 14년 12월 18일 대패치 이후 자샷이 기본무기가 된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이젠 무제한 지침 샷건이라는 메리트도 없다.
하지만 이제 업그레이드 이벤트는 기간제로도 참여가 가능하니 잡다한 박스들을 모아둔 사람이라면 사실상 무료로 얻을 수 있다. 일단 펌프액션으로 변환하면 한방킬이 가능하고, 반자동이어도 스펙이 기본 자샷보다 업그레이드되어 있으니 얻어놓으면 일단 이득이다. 모든 건 사람 생각하기 나름.
대인전에서의 성능은 나쁘지도 그렇다고 완전 좋지도 않은 적절히 좋다. 오리지널이야 3500달러로 이거살바에 다른총을 사고 팀데스매치에선 A모드로 점프샷을 하면서 체력을 계속 갉아먹고 산탄이 머리에 한발이라도 박히면 빈사상태이니 잘맞는 부위를 노려서 마무리를 해주자. 적이 가까이 온다면 바로 B모드로 바꿔주자. 근거리전에서 샷건의 위력을 뼈저리게 느낄수있다.
9 KSG12(G)
데미지 | 70% |
명중률 | 100% |
반동 | 33% |
연사 | 58% |
무게 | 81% |
가격 | $2800 |
장탄수 | 15 / 32 |
특수기능 | - |
구경 | 8발/$65 |
무기 제한 | 클래식 불가 |
데미지 | ||||||
명중률 | ||||||
반동 | ||||||
무게 | ||||||
연사 | ||||||
장탄수 |
15발의 불펍식 펌프액션 샷건으로 쌍열 탄창을 채용하여 많은 장탄수와 소형화된 크기로 높은 기동성을 자랑한다. |
M3 샷건의 15발 버전. 연사력이 살짝 더 좋고 장전 속도가 빨라졌다. 강화 가능하며 좀비모드에서는 강력한 경직성능과 지침샷이 가능하기 때문에 M1014와 함께 좀비사냥 무기. M3에서 탄창도 연사력도 늘어 쓰기 편했지만 UTS-15가 나오면서 이야기는 매우 나쁜 쪽으로 급변. 스펙상으로 보면 UTS는 KSG에 연사력만 엄청 올려놓았고, 실제로도 연사력 차이가 엄청 심해서 KSG의 두 배에 가까운 연사속도를 보유하고 있다. 경직도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강하고, 이동속도도 더 빠르다. 게다가 강화가 되어서 차별이 되나 싶더니 UTS도 강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UTS와 숙명의 라이벌 관계가 되어버렸는데, 각자의 장점은 KSG-데미지, UTS-연사력. 허나 UTS측이 종합점수가 더 높다. 왜냐하면 샷건 종특의 탄 분산 때문에 데미지 격차는 쉽게 줄어드는데, 연사력 격차는 전혀 안 그렇기 때문.
강화 비교표는 이 글을 보면 된다. 대인전 기준으로 UTS는 1강을 해야 배에 한발컷이지만, KSG는 순정부터가 가능하고 3강을 넣어주면 가슴을 쏴도 1방이다.
다만 데미지강화엔 문제가 있는데, 대인전에선 강화가 꼬박꼬박 적용되지만, 좀비전에선 적용이 잘 안 된다.[6]
맨 위의 데미지표를 보면 434의 UTS와는 달리 592까지 뽑아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7] 뜻밖에도 다른 녀석에게 걷어채여 나락으로 떨어진다. 바로 윈체스터. 넉백+경직 초기화라는 높은 사용 난이도에 대한 보상으로 무려 1000에 달하는 데미지를 박아주기 때문에 상대가 안 된다. 결국 강한 경직이라는 장점만큼이나 낮은 딜이란 문제를 가진 셈. 게다가 그렇게 집중적으로 박아야할 필요성에도 의문이 생기는 게, 순정은 540이다.(...) 그렇게 때려박아도 고작 10%도 못 되는 상승폭이라는 것. 그나마 위로되는 사항은 UTS는 기동성 외에는 강화로 크게 추구할 수 있는 게 없다.
따라서 KSG vs UTS는 강화를 해야 비로소 동등하게 비교할 수 있다. 기동력의 경우 KSG는 2강시 1%에 더해 2%, 총 3%가 올라서 그나마 차이가 덜 난다. 부족한 연사력을 보충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연사 2강은 필수로 올리며, 순간 화력을 최대한으로 추구한다면 데미지4 + 장탄2, 지속 화력을 원한다면 장탄5 + 데미지1, 윈체스터와 UTS의 장/단점을 보완하고 싶다면 데미지4 + 무2로 약간이나마 하이브리드를 만들수도 있다. 특히 장탄5강은 20발이라는 탄창식 자동 샷건에 맞먹는 장탄수를 가지게 되므로 DPS는 윈체스터나 UTS에 비해 낮지만 산탄총 중에서 가장 오랜 시간동안 경직 + 화력투사 + 어시스트가 가능하다.
결론은 어시스트 용도로는 나쁘지 않은 무기지만, 2016년 시점의 좀비모드와는 맞지 않는 컨셉과 그놈의 UTS가 생각없는 성능으로 나와 묻혀진 비운의 총기.
9.1 KSG-12 골드에디션($)
데미지 | 70% |
명중률 | 100% |
반동 | 33% |
연사 | 58% |
무게 | 83% |
가격 | $2800 |
장탄수 | 15 / 32 |
특수 기능 | - |
구경 | 8발/$65 |
무기 제한 | 클래식 불가 |
데미지 | ||||||
명중률 | ||||||
반동 | ||||||
무게 | ||||||
연사 | ||||||
장탄수 |
15발의 불펍식 펌프액션 샷건으로 쌍열 탄창을 채용하여 많은 장탄수와 소형화된 크기로 높은 기동성을 자랑한다.황금으로 만들어 그 강력함이 더욱 돋보이며 좀비에게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힌다. |
골드 에디션은 이동속도가 빨라서 UTS-15보다 좋진 않아도 경직과 다른 골드 에디션과 달리 1%가 아닌 2% 가벼운 무게로 어떻게든 차별화는 될 것 같았지만 UTS-15에도 핑크 골드 버전이 나오면서 망했어요.
넥슨의 생각없는 총기 업뎃 남발로 인한 카스 총기 파워인플레의 최대의 피해자중 하나. 더군다나 UTS-15가 암호상자 리뉴얼로 인해 고급 아이템으로 들어가게 되어 더 쉽게 얻을수 있게 되면서 더욱 더 염장을 지른 셈.
참고로 무게 2강시 UTS-15 무게 4강과 같은 속도가 되며, 칼보다 아주 쪼오끔 더 빠르다. 강화 수치 2만큼의 여유를 다른 데에 투자할 수 있다는 게 유일한 위안이랄까.[8]
7월14일 패치 이후 좀비전 대상으로 상향을 먹었다. 추가바람
10 UTS-15($)
데미지 | 70 % |
명중률 | 100% |
반동 | 48% |
연사 | 75% |
무게 | 82% |
가격 | $2800 |
장탄수 | 15 / 32 |
특수 기능 | - |
구경 | 8발/$65 |
무기 제한 | 클래식 불가 |
데미지 | ||||||
명중률 | ||||||
반동 | ||||||
무게 | ||||||
연사 | ||||||
장탄수 |
UTAS사가 택티컬 웨폰으로 개발한 불펍식 펌프액션 샷건이다. 15발의 12게이지를 사용하며 가벼운 중량으로 기동성이 뛰어나다. |
평범한 상점무기 주제에 만능인 무기 1호
스컬은 기존 총기를 리메이크했으니 제외하면 정말 오랜만에 등장한 신규 산탄총으로, 빠른 연사력과 많은 탄창, 높은 데미지가 돋보인다. 현재는 제조 말고도 암호 해독기를 까면 기간제나 무제를 얻을 수 있다. 스펙상으로는 KSG의 완전한 상위호환. 성능은 정말 끝내주는데, 대인전에선 두 방만에 죽는데도 불구하고 다음 타를 먹일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0.5초밖에 안 걸리기 때문에 탄이 빗나가지 않는 이상 순삭 확정이다. 화룡정점으로 강화까지 가능하다.
그러나 좀비전에선 이보다 훨씬 더 엄청난 무기가 되는데, 연사력은 자샷 수준인 놈이 꼴에 펌프액션이라고 높은 데미지에다 강한 경직을 갖고 있다. 특히 이 경직이 끝판왕 수준인데, 과장없이 좀비가 좀폭, 스킬, 총알타기에다 지랄발광을 해도 아무것도 못하는 샌드백이 되어버린다! 심지어 장탄수도 많기 때문에 한 번 맞기 시작하면 탄창 다 떨어질 때까지 그냥 잠자코 쳐맞아야 한다. 그런데 장전속도도 엄청 빠르기 때문에 한 2, 3초만 기다리면 다시 한동안 쭉 맞아야 한다. 게다가 이동속도도 빨라서 따라잡기가 쉽지 않다. 총알타기가 가능하긴 하지만 뻑뻑한 펌프로 유명한 실총과는 다르게연사력이 너무 빨라서 듀파 관광하듯이 한 바퀴 돌아 역관광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계속 밀려나서 도망이나마 갈 수 있다면 그나마 다행.
단점으론 데미지가 좀 낮은 편이란 건데, 그래봤자 자샷류보단 강하다. 또한 넉백이 거의 없다시피하는데, 다른 샷건류는 헤비좀비까지 넉백이 가능한 한편, UTS-15는 소녀좀비도 밀어낼까 말까할정도의 미미한 넉백률을 보인다. 그런데 이게 오히려 좀비 과녁화에 더 유리하기 때문에 장점이 되고, 그나마 치명적인 것이 낮은 집탄율이다. 기본 에임도 넓지만, 탄이 상당히 잘 새서 화력이 더 떨어진다. 하지만 이 정도는 연사력으로 커버할 수 있고, 어차피 샷건인만큼 근거리에선 이 집탄율 차이가 안 느껴진다. 무엇보다 이건 비껴맞거나 반샷떠도 경직이 무지막지하다.
강화 방식은 선택권이 별로 없다. 샷건 특성 때문에 명중은 없고, 반동은 찍으나마나, 무게 외의 다른 강화 수치는 매우 낮아서 결국 데미지에 찍느냐, 장탄수에 찍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그러나 이러기만 해도 UTS가 괴물이 되는데, 저 요소들이 전부 UTS를 물건으로 만드는 원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국 연사 1만 찍더라도 대부분의 자샷류의 상위호환이 되어버린다. 강한 화력에 탄창식이 아니면 장탄수도 우월하며, 연사력도 꿇리지 않는데다 장전 중 발사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전혀 뒤떨어지는 점이 없다. 뭣보다 무게 5를 찍으면 칼, 권총보다 빠른 이동속도를 갖게 된다. 아니면 무게를 포기한 강화도 가능한데, 데미지와 연사 장탄에 5강을 모두 분배하고 나머지 3강을 무게에 넣어주는 강화방법도 있다. 이렇게 강화를 해도 칼과 같은 무게를 가지며 데미지와 연사, 장탄을 얻었기 때문에 손해볼 일이 전혀 없다. 강화가 없어도 된다. 비슷한 가성비 강한 무기를 비교하자면 AS50은 무강화시 반동이 높고 장탄이 적고, M950의 경우 연사가 느리지만 이 녀석은 강화를 하지 않아도 샷건이라 반동은 거의 무의미 하고 연사력이 빠르고 장탄수도 많다.
2015년 7월 기준 실험에서는 데미지강 차이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으나 2016년 1월 한 유저의 반박글에서 대인전에서는 데미지 차이가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저 글에서도 다시 증명되었듯이, 좀비전에서는 데미지강 차이가 없다.재실험 결과 PvP, PvZ 데미지가 따로따로인 걸로 볼 때, 데미지를 일일이 책정해주기 때문에 실수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대인전에서만 쓸거라면 뎀 2강, 좀비전에서만 쓸거라면 장탄 2강, 모든 곳에서 주력으로 쓸거라면 무게에서 2를 빼 배분하길 권장한다.
결국 종합 성능은 데미지와 경직 이외에는 모든것이 KSG-12의 상위호환이며, 그 데미지와 경직조차 연사력과 기동력으로 찍어누를 수 있다.
7월 14일 패치이후로 3종 설계도에서 빠지면서 확정비법으로도 제조가 불가능해졌고 7월 28일자 패치이후 100일치로 변경된다고 한다. 그러나 어차피 해독기로 지겹도록 볼 수 있으니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10.1 UTS-15 핑크 골드($)
데미지 | 70% |
명중률 | 100% |
반동 | 48% |
연사 | 75% |
무게 | 84% |
가격 | $2800 |
장탄수 | 15 / 32 |
특수 기능 | - |
구경 | 8발/$65 |
무기 제한 | 클래식 불가 |
데미지 | ||||||
명중률 | ||||||
반동 | ||||||
무게 | ||||||
연사 | ||||||
장탄수 |
UTAS사가 택티컬 웨폰으로 개발한 불펍식 펌프액션 샷건이다. 15발의 12게이지를 사용하며 가벼운 중량으로 기동성이 뛰어나다. 핑크 골드로 만들어 그 강력함이 더욱 돋보이며 좀비에게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힌다. |
좀비탈출 헬게이트의 원흉
빙고 이벤트로 출시한 핑크 골드 버전은 안 그래도 가벼운 무게를 더 경량화시킨(...) 버전이다. 샷건 주제에 기본 무게가 무려 84%(!?), 칼과 권총을 넘보는 가벼운 무게로도 이미 미친 성능인데, 원본과 마찬가지로 여기다가 무게 5강이 가능하다(!!?).뭐? 무게 5강을 찍은 UTS-15 핑크 골드 버서커의 성능은 엄청난 충공깽으로 무게 스펙이 빛을 발하는 좀비탈출에서 이 무기의 위상을 말하자면 그야말로 XXX뭔 말인진 알 것이다. 이놈이 후방에서 자리잡고 있다면 그 라운드의 인간추격은 끝난 거나 다름없다! 일단 태생부터가 경직이 장난 아니라서 좀비를 희롱하고 있는데, 그걸 그대로 물려받고 더 빨리 도망치는 이 무기가 어떻게 느껴졌을지는 대충 짐작이 갈 것이다. 무게 5강을 찍으면 무게수치가 무려 89%로 90%인 템페스트, 리퍼와도 별 차이가 안 나는데, 아닌게 아니라 정말 측정기를 준비하거나 동시에 똑같이 출발하면서 비교하지 않는 이상 이속 차이가 체감이 전혀 안 될 정도로 미묘한 반면[9], 산탄총 특성상 리퍼와 장거리 견제력 차이가 넘사벽이다.[10] 일단 든다면 수문장, 농락가 어느 용도로 사용해도 부족함이 없다. 이러한 막장성능 덕분에 이 무기를 들면 에어버스터와 마찬가지로 강퇴당한다.
이 무기가 출시되기 이전에 가장 포텐셜 높았던 무기는 스카웃과 템페스트, 그리고 AWP-Z인데 이 무기들은 빠른 이동속도를 중심으로 한 철저히 도망 위주의 플레이를 지향하였고 좀비 유저들의 실력만 받쳐준다면 도망치는 인간들을 쉽게 잡을 수가 있었다.[11] 그러나 UTS-15 핑크골드가 출현하고 나서는 그 무지막지한 샷건경직 때문에 도망치는 인간을 잡기 힘들어진데다가 AWP-Z로도 하지 못하는 대놓고 희생플레이라는 막나가는 전술이 등장하면서 실력이 좋은 유저들조차 답이 없다며 GG를 치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 당시에 시간이 얼마나 오래 걸리건 도주에 성공하는 것이 주 목적이었던 좀비탈출이 지금은 그저 최단시간 돌파로 주 목적이 바뀌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현재 리퍼와 슬래셔, 에어버스터를 비롯한 사기무기들이 판을 치고 있는 와중에도 여전히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그 당시에 이 무기가 얼마나 막장스러웠는지(...) 알 것이다.
또한 원본이 UTS이기 때문에 당연히 좀비전에서 좀비 사냥에 써도 손색이 없는 무기다. 좀비전에서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이놈을 만난다면 실력 차이가 심하게 나지 않는다면 좀비 세 마리가 달려들어도 못잡는다! 경직이 장난이 아닌데다가 장전에 빈틈도 없는 놈이 이동속도는 또 엄청나게 빠르니 가까워질만... 하면 바로 경직 걸려서 약올리듯이 멀어지는 인간을 봐야만 한다. 버니합을 할 줄 모른다면 이놈에게 농락당할 수 밖에 없다(...).사실 버니합을 할 줄 알아도 답이 없는 건 똑같으니 의미가 없다
좀비 자이언트 같은 슈퍼아머가 존재하는 모드만 제외하고 일단 PVP 모드이기만 하면 상대를 귀찮게하는 1순위 무기다. 대인전에서는 빠른 연사력과 샷건 특유의 한방뎀으로 무빙뿐만 아니라 총기 자체 성능도 뛰어나고, 좀비전에서도 딜링은 형편없지만 높은 경직으로 어떤 모드든 유타스 핑골을 든 유저를 추격하는것은 불가능하다. 어떤 방이든 한명 있으면 정말 다양하게 골치아프다.
7/14이후 좀비전 대상으로 상향을 먹었다 성능 추가바람
11 레일캐논(G)
데미지 | 61% | |
명중률 | 100% | |
반동 | 49% | |
연사 | 78% | |
무게 | 78% | |
가격 | $5000 | |
장탄수 | 24 / 40 | |
특수 기능 | ||
구경 | 10발/$100 | |
무기 제한 | 클래식 불가 |
24발의 샷건 타입의 총기로 강력한 합금 탄환을 흩뿌린다. 세컨드리 모드인 충전사격은 총3단계로 탄환을 응축하여 한 번에 쏟아내는 강력한 기능이다. |
컴파운드 보우 샷건 버전
견제왕
14년 9/4 업데이트 때 출시된 빙고무기. 출시 전에는 설명 때문에 제 2의 발샷이라는 등의 예상들이 있었다. 출시 후 뚜껑을 까 보니 컴파운드 보우에 샷건을 달아놓은 것 같은 예상치도 못한 성능을 지니게 되었다.
기본 사격은 흔한 자동샷건류처럼 연사력은 높고 데미지는 낮은 물건이다. 하지만 특수기능이 있는데, 우클릭시 차징이 시작되고 총구 부분에 충전 단계를 의미 하는 조명이 켜진다. 차징은 단계마다 1발씩 소모되며 최대 3단계까지 올라가고, [12] 충전 단계가 올라갈수록 위력이 강해지고 탄이 잘 모인다. 사격하면 JANUS-11 같은 잔상이 남는다. 위력은 컴파운드 풀차징의 절반보다 조금 더 높다. 상급 약점분석기 없이 보스의 배때지에 갈겼을 때 컴파는 발당 8k, 레일캐논 풀차징은 약 5k정도를 보인다. 참고로 컴파는 1발을 소모하지만 레일캐논은 3발을 소모한다는 것 때문에 쓰레기 평가를 듣고 있다. 허나 이건 좀시에만 묶어서 생각했을 때의 평가고, 다른 모드로 눈을 돌린다면 꽤나 괜찮다.
오리지널에서는 달러값때문에 굴리지를 못하고 설령 굴린다해도 더 좋은 총이 이미 굴러가는 중일테니 답이없다.
팀데에서는 달러의 걱정이 없어서 부담없이 쓸수가 있는데 B모드의 차징이 점프샷도 되고 2단계에서도 정확히 에임을 둬 명중시키면 무리없이 잡아버린다. 근접전에 강한 샷건이 라인을 이리조리 변경하면서 바쁘게 뛰어다니는건 기존의 샷건이 할수없던 원거리전이 가능하다는게 가장 큰 장점으로 작용하지만 B모드로 작정하고 저격질은 하지말자. 어디까지나 이놈은 샷건이지 계속 까불면 스나한테 잡힌다. 줌없이도 한번에 원거리의 스나들을 잡는 신의 실력이라면 농락한다는 생각으로 해도된다 볼케이노가 우월한 집탄력으로 원거리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근거리에서도 샷건집탄률을 보면 전혀 샷건이 아니지만이라는 점을 이용해 찍어누른다면 이놈은 근거리에선 확실히 샷건처럼 사용하고 원거리에선 견제용으로 쓰는게 좋다.
봇전에선 더 팀데보다 더한 성능을 보여주는데 저격소총에 WA2000이 있다면, 산탄총에는 레일캐논이 있다 할 정도다. 볼케이노가 3방을 때려야 봇을 죽이는데 반해, 레일 캐논은 거의 대부분 한 방으로 봇을 처리해 버린다. 위에서 말한 저격질 기능 덕분에 원거리에서도 신의 사격 실력으로 무장한 봇 조차 물먹이는 게 가능하다.
좀비모드에서도 생각 이외의 밥값은 한다. 1,2단계 충전사격은 그냥 한 두발 쏜 것과 차이가 없지만, 3단계에서는 데미지 보정이 들어가는지 쿼드 바렐, 트리플 바렐의 전탄발사 다음으로 강해서 헤드에 약 1500 정도가 뜬다. 거기다 집탄율 덕택에 앞의 두 총기와는 달리, 원거리에서도 100% 화력을 발휘할 수 있다. 얼핏 보면 똑같이 충전 사격을 하는 컴파운드 보우와 비슷해 보이지만, 컴파운드 보우의 일반 샷은 딱딱이에다 탄속이 존재하기 때문에 달려오는 좀비를 저지하기가 엄청 힘들다. 반면 레일캐논은 샷건이라 그 정도는 우습다. 심지어 USAS-12와 비교해 보면 CAMO에게 데미지가 아주 약간 뒤떨어진다 뿐이지, 그 외의 모든 요소(장전 속도나 이동속도까지도 포함)에선 USAS계 샷건들을 완전히 묻어버리는 엄청난 성능이다. 이 때문에 좀비 모드에서의 성능은 컴파운드 보우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충전 사격이 좀 약하더라도 빗나가면 샷건을 쏴대면서 뻐길 수 있으니까.
결국 2015년 3월 26일에 업데이트된 샷건전에서 다크호스로 변신하는데, 스컬11에 맞먹는 개사기성능을 발휘한다. 위에서 말한 충전 사격 저격질을 해대기 때문인데, 설상가상으로 여기에 맞으면 무조건 한 방이기 때문에 어떤 면에선 더 사악하다. 이걸 처리하려면 몰래 가서 뒷빵을 치던가 똑같은 레일 캐논이나 스컬-11로 잡아야 한다.
그러나 단점이 없는 것이 아니다. 달러가 엄청나게 많이 드는데, 본체 가격은 그렇다쳐도 탄약 가격이 10발에 100달러나 된다. 비싼 탄약의 대명사인 .338이 10발에 125달러인데 별 차이가 없다. 그 밖에 G11의 탄약과 비교해도 50발에 150달러고, 같은 샷건에서는 20발에 65달러다. 그나마 저격소총은 탄을 적게 쓴다지만 이건 탄을 뿌리는 총기니 총알값이 엄청 들어간다.
충전 사격에도 문제가 있는데, 위력은 좋을지 몰라도 여기에 선딜과 후딜이 있다. 오른클릭도 짧게 누르면 그냥 일반 사격이 나가기 때문에 좀 오래 누르고 있어야 하는데, 이 선딜 길이가 1에서 3단계까지 충전하는데 걸리는 시간만큼 길다. 그리고 발사하고 나면 잠시 발사가 불가능해서 무방비 상태가 되는데, 이게 좀비가 달려와서 자신을 후려칠 정도는 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여기에 일반 사격 집탄율이 다른 샷건들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중거리에선 많이 애매하고, 근접전에서 조금만 멀어지거나 엄폐물을 끼면 사살에 걸리는 시간이 갑자기 확 길어진다.
예전엔 충전 발사를 할 때, 탄약이 발사될 때가 아닌 충전 단계가 올라감에 따라 즉시 소모되는 것 때문에 버그가 하나 있다. 정확히는 충전 사격시 발사할 탄약이 특수 장탄으로 변경되면서 탄약이 소모된다. 발록의 차징탄을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다. 예 24→21,3. 그리고 이 상황에서 발사하지 않고 스왑하면 충전된 특수탄이 그냥 일반 장탄으로 복원된다. 이를 이용한 버그가 있었으나(두번째 영상 1분 주목) 14년 11월 27일 패치로 수정되었다.
여담으로 현재 샷건 중 유일하게 12게이지가 원형이 아닌[13] 탄약을 쓰는데, 이 때문에 어떤 총하고도 탄약 호환이 안 된다. 그런데 장탄수가 24발이니 딱 탄창 2개로 떨어지도록 48발로 설정했으면 좋았을텐데, 똑같은 탄이라도 구별지어서 탄창 수 맞춘 다른 무기들과는 다르게 탄창식 자동샷건처럼 40발로 맞춰서 얼핏보면 다른 자동샷건과 호환될 것이란 착각을 일으키게 만든다. 왜 이렇게 만든건진 모를 일.
7.14일 업데이트로 좀비모드 데미지가 상승했다. 자세한 사항은 추가바람
12 잭 해머(E)
데미지 | 52% | |
명중률 | 100% | |
반동 | 48% | |
연사 | 75% | |
무게 | 81% | |
가격 | $3500 | |
장탄수 | 10 / 40 | |
특수 기능 | - | |
구경 | 20발/$65 | |
무기 제한 | 클래식 불가 |
10포의 12게이지 샷건인 잭 해머는 획기적인 무기였으나 보수적인 군수시장에서 외면 받았다. 양산되지 못하고 소량만 제작되었다. |
샷건계의 Norinco 그나마 쓸만하다
MK3A1이라는 이름으로 HUD 파일이 먼저 유출된 무기. 이벤트 무기로서, UZI와 같은 방식으로 획득 가능하다. 스페셜 임무를 달성하면 기간제로 100일씩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중 스페셜임무를 11회만 달성하면 현질없이 무제한을 만들 수 있다. 탄창 장전식 자동 샷건이지만 비교해야 할 대상은 볼케이노나 USAS-12가 아니라 흔히 자샷으로 불리는 M1014. 자샷보다 3발 더 많고 탄약이 다 떨어졌을 때 장전하는 속도가 더 빠른 대신, 연사력과 집탄률이 낮고 가격은 더 비싸다. 데미지는 동일. 즉 자샷의 상위호환이 아니라 일종의 대체품인 셈이다.
다만 지난번 업데이트의 UZI와 달리 좋은 평가를 받진 못하고 있는데, UZI는 물뎀인 대신 무반동에 높은 집탄률을 가졌기 때문에 사실상 MP5의 상위호환 취급을 받지만, 탄창 장전식이란 것은 결국 전투 중 공격을 못하는 빈틈을 보일 수밖에 없다는 차이를 낳게 된다.
그리고 보통 자샷을 끊임없이 장전해 가면서 좀비를 골려주거나 나타 나이프를 들고 지침샷을 하는 용도로 드는 것을 생각할 때, 빈틈의 존재는 매우 큰 단점이다. 무엇보다 집탄률이 굉장히 낮아 가뜩이나 낮은 데미지가 더 낮게 박힌다. 탄착군을 보면 구슬의 절반 이상이 크로스헤어 바깥으로 나갈 정도다.
결국 흔한 탄창식 자동샷건 운용하듯이 써야 하는데, 그러기엔 화력과 장탄수 모두가 딸린다. 정말 돈을 안 쓰는 사람이 아닌 이상 암호해독기나 이벤트 등으로 그럴듯한 샷건 하나씩은 갖고 있을 게 분명하고, 뭣보다 지금은 자샷을 기본무기로 지급하는 시대다. 그리고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우리에겐 펌프액션의 화력과 자동샷건의 연사력과 무시무시한 경직에 엄청난 기동성까지 갖춘 UTS-15이라는 걸출한 무기가 있다. 설상가상으로 이건 강화까지 가능하다.
자샷이 질린다면 들어볼만 하나, 그 이외에는 무쓸모.순전히 소장용 차라리 영구로 만든 후 분해해 내구재와 설계도를 얻는 게 더 가치있는 무기다.군수시장에서 외면받았더니, 여기서도 외면받았다.
물론 유저들이 기대했던 탄창의 지뢰 기능은 구현 안 됐다.그럼 그렇지 이벤트 공짜총에 뭘 바래
탄약은 쉘을 일일이 넣는 M3나 M1014 같은 샷건이 아닌 USAS-12나 볼케이노처럼 대용량 탄창을 쓰는 샷건하고 호환된다. 이 경우 탄약값이 8발이 아닌 20발당 65$고, 소지 탄약 수가 32발에서 40발이 되니 그나마 자샷보단 더 많이 들고 다닐 수 있다는 걸 위안으로 삼아야 할 것 같다.
12.1 플레임 잭 해머(G)
데미지 | 52% |
명중률 | 100% |
반동 | 48% |
연사 | 75% |
무게 | 81% |
가격 | $4000 |
장탄수 | 15 / 40 |
특수 기능 | - |
구경 | 20발/$65 |
무기 제한 | 클래식 불가 |
15발의 작열탄을 사용하는 플레임 잭 해머는 기존의 총기의 단점을 보완해 탄창 수를 늘리고 탄을 교체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
2016.9.22 패치로 빙고판 무기로 출시된 샷건이다. 희한하게 다른 실총 강화판 빙고무기와는 다르게 탄종이 12게이지가 아닌 아예 새로운 탄종인 "작열탄"이라는 탄을 도입해왔다. 그래서인지 좀비에게 화염수류탄과 비슷한 불 데미지를 입히고 화면 또한 적절하게 가리는 등, 센스 있는 총기이다. 좀비에게 이펙트가 붙는다는 점 때문에 은신중인 소좀이 안보이는 유저[14]에게는 정말 쓸만한 총기가 된다.
3-5 소녀좀비 숙주 아머 full 기준 헤드 320 정도다. 매우 준수한 편이며 경직또한 출중하다. 지속 화염 데미지는 20씩 5번 정도 피해를 입힌다.
매버릭 크로우 바와 조합이 좋은데 일단 이 샷건의 탄 화염데미지 이펙트 특성상 좀비의 화면을 일정부분 가리고 경직도 출중하기 때문에 견제하고 크로우바로 찌르고 빠지는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장탄수는 15발이지만 장전시 자세히 보면 탄창에 들어있는 장탄은 총 10발이다(...) 탄창에 4차원 공간이 있다 카더라 사실 윈체스터 골드의 장전모션이나 여러가지 총기들의 모션,사운드 돌려쓰기를 보면 왜 이렇게 만들어졌는지는 짐작이 간다
13 QBS-09(E)
데미지 | 52% |
명중률 | 100% |
반동 | 49% |
연사 | 78% |
무게 | 81% |
가격 | $3000 |
장탄수 | 5 / 32 |
특수 기능 | - |
구경 | 8발/$65 |
무기 제한 | 클래식 불가 |
5포의 12게이지 샷건인 QBS-09는 특제 탄약을 사용하여 높은 살상력을 자랑한다. |
종합 성능은 자샷에서 장탄수를 좀 뺀 뒤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 자샷보다 늘어난 연사력이 좀 흠좀무스러운데, 5발 모두 소모하는데 1.08초라는 엄청난 연사력을 가졌다. 재장전 속도 역시 연사력보다는 덜 돋보이지만 엄청난 수준이다. 덮개 여는 속도는 조금 답답하지만, 이후 탄환 집어넣는 속도는 광속으로 집어넣는다.걱정하지 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 데미지도 세졌다. 수치상 약 14% 상승한 411.
물론 특제탄약 그런거 없고[15], 다른 샷건들도 먹는 평범한 탄 쓴다. 특제탄약은 개뿔 쓸데없는 설명은 쓰지 말란 말야
- ↑ 슬러그탄 모드의 집탄률이 원거리에서도 거의 한점에 가까운 스컬11은 제외.
- ↑ 톰슨 시카고는 상점제 철톰슨은 강화가 되지만 암독기의 금톰슨은 강화가 되지 않는다. 심지어 기초 성능 자체가 다르다.
- ↑ 처음엔 정해진 데미지를 산탄의 구슬 수만큼 1/n하는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사실 샷건류의 데미지 표기는 헤드 적중 시 구슬 하나의 데미지를 기준으로 정해진다. 때문에 원본 윈체가 60×8=480일때, 골드 윈체는 60×9=540이다.
- ↑ 샷건류는 한방을 쏘고나면 이미 반동이 진정되있기 때문에 반동에 줄 필요가 없다. 볼트액션 저격총에 반동강화를 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 ↑ 데미지마저 둘 다 620으로 동일하다.
- ↑ 간단히 말해서 KSG는 0강<1=2=3<4=5, UTS는 효과없음. 즉 한 번만 건드리던가 아니면 쭉 밀고나가라는 의도다.
- ↑ 진화가 3-5까지 뚫렸다지만 2-5와의 데미지 감소율 차이는 겨우 5%다. 1-1,1-2의 차이와 같은 수준.
- ↑ 하지만 UTS는 강화 폭이 좁기 때문에 반대로 말하면 갈림길이 없으니 머리 싸매며 다른 걸 포기하는 상황이 없다는 걸 기억하자. 신경 써서 강화한 결과물이 알고보니 나하고 안 맞아 허탈할 일이 없다는 뜻.
- ↑ 3강 정도만 가도 정말 도망에만 집중하면 사람 실력 따라서 리퍼나 템페스트를 따라잡는 경우까지 있다.
- ↑ 다만 리퍼는 강력한 오른클릭 넉백+무한공격이라 견제력 차이보단 핑골 버서커와 용도가 다르다고 보는 것이 맞다. 핑골 버서커가 엄청난 경직과 빠른 이속&연사로 인간 대열 최후방에서 시간을 끌어주면서 자신도 탈출하는 용도라면 리퍼는 우주방어를 하거나 아예 희생(...)을 하는데 더 알맞다.
사실 리퍼가 등장하기 전에 핑골이 먼저 희생 플레이를 했었다그래도 핑골 버서커가 템페스트나 스카웃&제땁같은 물건보다 견제력이 넘사벽으로 높은 건 사실이다.하지만 도망은 제땁이 훨씬 더 빠르다 - ↑ 그도 그럴 것이 제땁과 스카웃은 노줌명중률이 형편없어서 막 쏴도 전혀 맞질 않았고 덤으로 제땁은 줌 명중률조차 형편없어서 철저한 도주용 총이었다. 그나마 템페스트는 기관단총이란 특성상 사정이 나은 편이었다.
- ↑ 즉 B모드 풀차징 = 장탄 3발
- ↑ 발록과 스컬은 전용탄을 쓰긴 해도 결국 12게이지가 베이스니 논외.
- ↑ 밝기때문에 감마 3으로 놓고하는 유저들
- ↑ 실총은 정말 특제탄약 맞다. 무려 철제 탄피에 텅스텐 합금 탄환이니.